온수 안 나올 때_(수전 앵글밸브 교체)_feat. 잠재 누수 피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간단방법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호호호-t7m5q
    @호호호-t7m5q Місяць тому +1

    앵글밸브를 열었는데 몇주지나면 자동으로 잠기는데 왜이러죠

    • @cwtv2080
      @cwtv2080  Місяць тому

      말씀하신 증상의 원인은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 앵글 밸브 자체의 결함
      2. 수압 문제 - 수압이 너무 높거나 불규칙할 경우, 앵글밸브 내부 부품에 영향을 미쳐 밸브가 서서히 잠길 수 있습니다.
      3. 진동 또는 외부 충격 - 특히 오래된 배관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윤활제 부족 - 드물지만 앵글밸브 내부의 움직이는 부품들이 윤활이 부족한 경우, 부드럽게 작동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잠길 수 있습니다.
      5. 이물질 또는 침전물 등
      위와 같은 여러가지 원인들에 의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앵글 밸브를 분해하여 내부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교체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호호호-t7m5q
      @호호호-t7m5q Місяць тому +1

      흔한일인가요?

    • @cwtv2080
      @cwtv2080  Місяць тому +1

      @@호호호-t7m5q 흔하지는 않고 좀 드문편이죠.

  • @hyun_eeeee
    @hyun_eeeee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등유 기름보일러를(2층 단독주택, 보일러실은 1층에 사용은 2층 샤워실) 사용중인데 겨울철에 샤워시 뜨거운물이 나오다 안나오다 합니다. 집이 오래되고 그래서 보일러 설비업자에게 물어보니 설계상 겨울철에 추워서 데워진 물이 2층으로 올라가면서 중간 중간 물이 식어 뜨거운물이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한다고하네요. 오래된 집이라 전체적으로 수리하기엔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고, 혹시나 수전 고장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수전 뜨거운물 돌리는 쪽 내부가 헐거워져 지속적으로 뜨거운물이 안나온다던지..)

    • @cwtv2080
      @cwtv2080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온수 배관 라인이 길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온수가 그 경로를 통과하면서 식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보일러 용량이 더 큰 것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아시는 바와 같이 그 교체 비용 뿐만 아니라, 기름 사용량도 훨씬 더 많이 소모됩니다. 혹시 2층에서 사용하시는 다른 수전도 동일한 증상이라면 보일러와 배관 문제가 맞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해당 수전을 교체해야 하겠지요. 참고로 앵글밸브도 일종의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따라 그 수명이 천차만별이어서, 한번 분리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hyun_eeeee
      @hyun_eeeee Рік тому +1

      @@cwtv2080 빠른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cwtv2080
      @cwtv2080  Рік тому

      @@hyun_eeee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