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건이란 남자 어디서 언제 다시 만나 난 못 만난다고 본다. 학벌 직업 좋아도 잘난척 안하고 여자 조건 안 보고. 객관적으로 외모는 다빈이나 예영이나 소라가 나은데 너가 젤 이쁘다고 좋아해주고 지고지순. 너무 아깝다. 한번 만나보기라도 하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여자는 행복해. 물론 둘다 서로 미치게 좋아하면 그게 젤 좋지만.
변혜진은 미안하지만 어리석다. 머리가 나쁜 것인지. 너가 현철을 미치게 좋아하던가 그래서 현철이가 너를 여자로 보던 안 보던 상관하지 말고 좋아하던가. 민건이가 직업도 학벌도 성격도 인성도 좋던데. 솔직히 별로 안 이쁜데 너 이쁘다고 좋아해주고 행복해 하고. 왜 민건이 안 고르고 이제 후회하냐
바보냐. 너를 처음부터 좋아하는 민건이랑 해야지. 니가 세수 안하고 화장 안해도 이쁘다 좋아해주지.
현철은 너를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잖아. 지금도 안 좋아하고. 그냥 고르다가 남은 너를 선택. 연기도 못해서 너 안 좋아하는 티가 팍팍 난다.
내가 어색하다.
민건이란 남자 어디서 언제 다시 만나 난 못 만난다고 본다. 학벌 직업 좋아도 잘난척 안하고 여자 조건 안 보고. 객관적으로 외모는 다빈이나 예영이나 소라가 나은데 너가 젤 이쁘다고 좋아해주고 지고지순.
너무 아깝다.
한번 만나보기라도 하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여자는 행복해. 물론 둘다 서로 미치게 좋아하면 그게 젤 좋지만.
좋은 사람인건 아는데...이성적으론 안끌리나보죠...어쩔수 없는거임...억지로 안되니까...
서로 좋아하는 느낌이.... 그닥.... 보는 내가 민망한데요
와 저도 보는 내낸 불편한 커플인데 같은 이유인듯요.
만나자마자 구속……. 서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ㅎㅎㅎ
여자분은 같이하고싶은거같고 , 남자분은 선을긋는거같고,
개스 라이팅 이미 시작이네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스타일 민건씨를 안택한걸 보면 같은 실수 반복하는데 그걸 모르네요
변혜진은 미안하지만 어리석다. 머리가 나쁜 것인지.
너가 현철을 미치게 좋아하던가 그래서 현철이가 너를 여자로 보던 안 보던 상관하지 말고 좋아하던가.
민건이가 직업도 학벌도 성격도 인성도 좋던데.
솔직히 별로 안 이쁜데 너 이쁘다고 좋아해주고 행복해 하고. 왜 민건이 안 고르고 이제 후회하냐
술이 빠지지가 않네
현철이는 소라한테 남자로서 왔다고 했지만 엄마를 찾으러 온 느낌 강하네
현철이가 혜진이를 많이 좋아하는게 안느껴지니 자존심 상한건 알겠는데..그렇다고 신혼여행중에 딴남자 고르고 싶었다는둥..이건 아니지..자존심이 중요했으면 민건이를 선택했어야함..저런식 태도라면 어떤 남자랑 결혼해도 오래가기 힘들건데...피곤한 스타일..ㄷㄷㄷ
현철씨 맘도 이해해요. 둘이 좀 안맞네요
서로 벽을 보고 대화하나
혜진씨… 나를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받아 들이는 분을 만나세요.
혜진씨가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움이 많은 사람인지 그 숨어져 있은 것을 끌어 내는 사람을 만나세요.
내가 남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힘들게 살지말아요.
같이 등산하고 싶지는 않다는거재
이건 뭐 오토바이 타는 남자한테 오토바이 그만 타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런 사람인 줄 알면서 왜 선택은 하고 강요는 하는지
하지말라고 하는 현철이나 그렇다고 안할 수는 없다는 혜진이나. 둘다 서로서로 대화하고 상대 의견 조율해가면서 롱런하는 결혼 생활은 안되겠다. 그 누구를 만나도 저런 식이면...
기껏 커플되었는데 크게 다치거나 사고나서 자기가 아픈사람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미리 걱정되는 것인가... 왜 벌써부터 저렇게 걱정임
참 사람들 보는 눈없네
이남자 딱보면 모르나
상종할 스탈아님 위헌한 스탈
저여자는 딱보면 모르나
재수없는 스탈
이여자 좋아하던 그남자 민건인가?
갠 괜찮더만 평범
얘네둘은 아니여
현철님은 등산이 자기 딸이랑 같이 할 수있는 취미가 될 수 없으니 혜진씨에게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는 것 같습니다...
둘다 진짜 별로다 ㅋ 좋아도 안하면서 왜 선택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