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내가 이나같은 애랑 4년이 좀 안되게 만났는데, 완전 현재랑 같은 입장이라 공감하면서 봄. 헤어진지 꽤 돼서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장점: 불타는 연애 경험 가능. 반 강제임. 헤어지지 않으면 강제로 불타는 연애 하게 됨. 해보고 싶은 사람 추천. 단점: 사생활 없음. 개인 시간 없음. 친구 없음. 학교나 회사같은 공적인 일 제외하고 개인 시간 없음. 이나같은 사람과 연애하는 거 추천하는 사람: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회적인 활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 이효리 남편 이상순 같은 곰같이 차분한 성격. 다른 댓글에서 현재 편 나올 때마다, 현재가 이나 빡치게 하는 행동해도 내가 현재마냥 빙의해서 쉴드 많이 쳤는데, 이유가 뭐냐면, 현재가 그런 행동 안해도 이나는 절대 의심과 집착을 멈추지 않음. 의심하고, 집착할 필요 없다는 모습 보여주려고, 젊은 김에 1년정돈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1년동안, 카톡 지우고, 모든 모임에서 잠수타고, 휴학하고, 일년 내내 일주일에 7번만나면서, 믿음을 줘보려고 했는데, 소용 없었음. 3년간 만나면서 내린 결론은 자존감이 많이 낮음. 걱정과 불안이 큼. 짧은 대본에서 말하는 딱 이나같은 성격.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음. 젊었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연애였고, 나와 정반대의 성격이었기 때문에 내 가치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 성격도, 상대방의 성격도 파악할 수 있었고, 내 연애관도 다시금 파악할 수 있었음. 사귀는 동안 분명히 힘들었지만, 실보다 득이 많았음. 어른들이 왜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하는 지 알게된 연애였고, 여러 연애를 거쳐 깨달을 경험들을 이 한 번의 긴 연애를 통해 얻은 느낌임. 이나야... 행복해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 현재가 바람피면 바람 핀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현재가 바람 필 사람이라면, 온 신경을 다 한다고 해도 막을 수 없다. 오히려 그런 사람이라면, 이나, 너랑 사귀지 않아. 의심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 만나는 데 피곤하거든. 뿐만아니라 모든 일이, 걱정한다고 막아지지 않고, 걱정 안한다고 쉽게 벌어지지 않는다. 결국 본인만 갉아먹는 일이야. 그 시간에 좀 더 다른 일에 신경쓰고, 즐거운 일을 하고, 연애로부터, 걱정되는 일들로부터 조금씩 벗어나면 더욱 행복할거야. 연애 재밌고 좋지만, 매일매일 만나면서, 지루한 하루를 반복하지 말고, 그 시간에, 다음 데이트는 뭘 할지, 뭐하고 놀면 좋을 지, 뭘 함께하면 좋을 지 생각하고,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혼자 있는 시간도 즐기면서, 그 질을 높여나갔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 연애는 양이 아니라 질인 것 같다. 행복해라.
그냥…너무 좋아해서 그랬어요. 어렴풋이 헤어지거나 내버려둬도 되는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바람피는 사람은 막아도 핀다는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막아보고싶어서…솔직히 바람폈다는걸 알게돼도 그자리에서 헤어지자고 말할 자신이 없을만큼 너무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글에 반박하려는건 아니구요 죄송해요 음 조언도 위로도 다 알아들었습니다 그냥 저는 그랬다구요 개인마다 달라서 저도 또 다른 유형의 연애를 했던거겠지만 그저 글쓴이 분의 전여친분이 부럽네요. 이렇게 노력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었다는게..행복하세요!
윗댓 공감하면서 코딩님 같은 사람을 만난 전여자친구분이 부럽네요. 저는 처음에 의심도 없고 서로 선지켜가며 여사친 남사친 허용해주는 관계였습니다. 근데 유사연애, 바람핌 등등 악질을 저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나같은 사람이되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도 헤어지자 못하고 사실 연애 초반부터 그랬네요. 나랑 약속한건 어기고 친구가 우선이고 주변사람들만 우선이고 여자친구가 새벽에 집오는건 택시타고오라하고 아는 회사 여동생은 걱정된다고 나한테 거짓말하고 데리러가고 ㅋㅋㅋ유사연애하는 여동생에 끝까지 간 바람핀 회사 누나, 집에서 술마시자 약속하는 걱정되서 데리러간 회사여동생 등등 제가 힘든일있어도 힘내 한마디로 끝내지만 주변 누나, 지인들이 힘들면 위로해주고 다해주는 제 남자친구 헤어져야하는거 아는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cmsovoking 연기는잘하셨죠 연기 잘 못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상처 주기 위해서 이런 글 적은 것도 아니고요 이전 배우님과 몇년 맞춘 케미가 이렇게 금방 맞춰지는게 더 이상하죠 원래 처음에는 합을 맞춘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제가 정말 주우재님이 연기 못한다고 생각을 했으면 연기를 못한다고 했지 장난식으로 얘기하지는 않았겠지요? 오히려 장난식으로 단 글에 이렇게 진지하게 얘기하시는게 더 상처주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현재 입장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긴한다.. 나도 남자친구가 이나랑 엄청 비슷한 성격인데 이게 사랑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평소에 어떻게 써왔느냐의 문제같음 나는 혼자 좀 방에서 뒹굴뒹굴히면서 잠도 오래 자고 유튜브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데 얘는 나를 만나면서 에너지를 채우는 느낌.. 서로 얘기 잘 해서 맞추는게 최선이랄까
ㅇㅈ 연애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연애는 맞춰가는 것이지 상대도 나 만나기 전 2n년간 살아온 혼자만의 인생이 있을 건데 어떻게 사귀자고 한 순간 그 시간들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취미나 생활패턴 기호들을 맞춰가고 그러면서 알아가고 이해해보고 그러는거죠 ㅎㅎ 알아가다가 결론적으로 이사람과 나는 가치관이 너무 다르고 조율해보려했지만 서로 맞춰지지 않았을 땐 안녕하는 거고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4:50 이나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현재 보고 좋아서 눈커지고 살짝 서운한 표정 짓다가 결국 웃어주면서 먼저 시켜놓은 커피 가리키는거 각자 방식은 많이 다르지만 둘다 서로 사랑하는게 보여서 더 짠하다... 첨엔 이나만 현재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현재도 나름대로 이나에게 진심이었다는거ㅜㅜ 둘이 좀 더 성장해서 마지막엔 잘됬으면 좋겠다 진심
늦을 수는 있는데 제발 공지 좀 해줬으면.., 쉬어갈 수도 있고 업로드 주기 바뀔 수도 있고 그런 거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적어도 쉬면 쉰다, 업로드 주기 바뀌면 바뀐다, 촬영 일정이 딜레이되서 업로드 늦어지는 중이다 등등 몇줄이라도 적어서 공지해주세요 너무 하잖아요 진짜
요즘 제가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심정과 비슷해 공감이 많이 가네요. 분명 사랑하고 노력하는데도 상대방은 자꾸 나 안 사랑하지?라고하고 딱 행동이나 성향이 이나와 비슷한 여자친구라 그런지 현재가 고민하던 것과 같은 걸 고민하는데 참... 그래도 사랑해라는 결론이 나오는게 너무 이해가 됬습니다
@@냥냥냥-l2z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에 공감에 대한 설명을 위한 정도의 이야기만 한것입니다. 상황이 공감됨을 이야기하는데 자세하고 정밀한 사적인 모든 이야기를 할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겠죠? 말씀하신 여자친구의 입장과 기분또한 계속 생각하며 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늘 서운함에 화내고도 결국 서로 먼저 사과하는 커플이니 제 여자친구 걱정은 너무 안해주셔도 될거같습니다^^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야된다는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니 좋은 의도로 하신 말씀이라 생각하고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저도 이나같은 스타일인데 ... 스스로도 지쳐요 사실 내가 왜그럴까 싶고, 조금만 사랑표현 안해주면 남자친구가 나 질려하는것같고 .. 자꾸 서운함을 표현하면 날 지긋지긋해 하겠지 싶어서 참아봐도 내가 너무 예민해서 표현하게되고.. 근데 그게 사실 서툴러서 그래요 ㅠㅠ 남자친구 너무 사랑해서 이 사람이 어디로 가버릴까봐? 내 행복이 사라질까봐 .. 그런생각 많이해요 ㅠㅠ 근데 남자친구가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한적은 없을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항상 고맙고 내옆에있어주고 너무 좋고 ㅠㅠ 결론은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님 댓글 보니까 제 남자친구도 결론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여자친구도 표현하면서 마음이 아플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마음 많이 토닥토닥해주세요 고마워요
오늘 아르바이트 하던 저에게 갑작스럽게 중규님이 찾아왔어요...ㅎㄷㄷ 남자 배우를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심장 쿵쾅거렸습니다 식사 다 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ㅠㅠ 친절하게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저..정국이형 항상 화이팅!! (+다른 드라마 촬영중이라고 하셨는데 드라마 제목 여쭤볼걸 그랬네여 😢)
주우현재 - 주우재 instagram.com/ophen28/
이나 - 윤상정 instagram.com/s_j_jeong9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짧은 연애의 대본
주우재님 멋지네요 🥰
짧대는 역시 짧대가 잘해...🤍
72초 갬성이라니 좋다 ㅋㅋㅋ
주우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데이트를 아침 9시 30분에 해..
아홉...씨반...
ㅋㅋㅋㅍㅍㅋㅍㅍㅋㅍㅋㅋㅋㅋㅋ씹ㅏㄴ.....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ㅆㅂ....
씨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이나 표정연기 미친놈이다.. 얼음 녹을 때까지 기다려서 지쳤는데 현재 얼굴 보고 서운하고 근데 반갑고 ㅠㅠ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미친놈 개욱기네
아 슬퍼...... 근데 귀여워
만나고나서 지쳐서 기운없이 엎드리는것까지 현실고증 완벽...
진짜 이나 표정연기 개잘하는거 같음
약간 에너지? 같은게 다른 사람은 정말 연애가 힘든 듯.. 또 서로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풀 수 없는 문제..
이나님이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셔서 어쩔땐 진짜인가라고 오해를 할때가 느껴지는데 주우재님 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나 이런 거 좋아
이나 졸귀....
어릴때, 내가 이나같은 애랑 4년이 좀 안되게 만났는데, 완전 현재랑 같은 입장이라 공감하면서 봄. 헤어진지 꽤 돼서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장점: 불타는 연애 경험 가능. 반 강제임. 헤어지지 않으면 강제로 불타는 연애 하게 됨. 해보고 싶은 사람 추천.
단점: 사생활 없음. 개인 시간 없음. 친구 없음. 학교나 회사같은 공적인 일 제외하고 개인 시간 없음.
이나같은 사람과 연애하는 거 추천하는 사람: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회적인 활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 이효리 남편 이상순 같은 곰같이 차분한 성격.
다른 댓글에서 현재 편 나올 때마다, 현재가 이나 빡치게 하는 행동해도 내가 현재마냥 빙의해서 쉴드 많이 쳤는데,
이유가 뭐냐면, 현재가 그런 행동 안해도 이나는 절대 의심과 집착을 멈추지 않음.
의심하고, 집착할 필요 없다는 모습 보여주려고, 젊은 김에 1년정돈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1년동안, 카톡 지우고, 모든 모임에서 잠수타고, 휴학하고, 일년 내내 일주일에 7번만나면서, 믿음을 줘보려고 했는데,
소용 없었음. 3년간 만나면서 내린 결론은 자존감이 많이 낮음. 걱정과 불안이 큼. 짧은 대본에서 말하는 딱 이나같은 성격.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음. 젊었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연애였고, 나와 정반대의 성격이었기 때문에 내 가치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 성격도, 상대방의 성격도 파악할 수 있었고, 내 연애관도 다시금 파악할 수 있었음. 사귀는 동안 분명히 힘들었지만, 실보다 득이 많았음. 어른들이 왜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하는 지 알게된 연애였고, 여러 연애를 거쳐 깨달을 경험들을 이 한 번의 긴 연애를 통해 얻은 느낌임.
이나야... 행복해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 현재가 바람피면 바람 핀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현재가 바람 필 사람이라면, 온 신경을 다 한다고 해도 막을 수 없다.
오히려 그런 사람이라면, 이나, 너랑 사귀지 않아. 의심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 만나는 데 피곤하거든.
뿐만아니라 모든 일이, 걱정한다고 막아지지 않고, 걱정 안한다고 쉽게 벌어지지 않는다. 결국 본인만 갉아먹는 일이야.
그 시간에 좀 더 다른 일에 신경쓰고, 즐거운 일을 하고, 연애로부터, 걱정되는 일들로부터 조금씩 벗어나면 더욱 행복할거야.
연애 재밌고 좋지만, 매일매일 만나면서, 지루한 하루를 반복하지 말고, 그 시간에, 다음 데이트는 뭘 할지, 뭐하고 놀면 좋을 지, 뭘 함께하면 좋을 지 생각하고,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혼자 있는 시간도 즐기면서, 그 질을 높여나갔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 연애는 양이 아니라 질인 것 같다. 행복해라.
모든 이나들에게 하는 말이네요 잔잔한 어투에 진심이 묻어나 이나1은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와...... 넘 좋은 글이에여
이사람은 진심이네, n번째 이나 위로받고 이마 탁 치고갑니다~
그냥…너무 좋아해서 그랬어요. 어렴풋이 헤어지거나 내버려둬도 되는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바람피는 사람은 막아도 핀다는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막아보고싶어서…솔직히 바람폈다는걸 알게돼도 그자리에서 헤어지자고 말할 자신이 없을만큼 너무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글에 반박하려는건 아니구요 죄송해요 음 조언도 위로도 다 알아들었습니다 그냥 저는 그랬다구요
개인마다 달라서 저도 또 다른 유형의 연애를 했던거겠지만 그저 글쓴이 분의 전여친분이 부럽네요. 이렇게 노력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었다는게..행복하세요!
윗댓 공감하면서 코딩님 같은 사람을 만난 전여자친구분이 부럽네요. 저는 처음에 의심도 없고 서로 선지켜가며 여사친 남사친 허용해주는 관계였습니다. 근데 유사연애, 바람핌 등등 악질을 저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나같은 사람이되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도 헤어지자 못하고 사실 연애 초반부터 그랬네요. 나랑 약속한건 어기고 친구가 우선이고 주변사람들만 우선이고 여자친구가 새벽에 집오는건 택시타고오라하고 아는 회사 여동생은 걱정된다고 나한테 거짓말하고 데리러가고 ㅋㅋㅋ유사연애하는 여동생에 끝까지 간 바람핀 회사 누나, 집에서 술마시자 약속하는 걱정되서 데리러간 회사여동생 등등 제가 힘든일있어도 힘내 한마디로 끝내지만 주변 누나, 지인들이 힘들면 위로해주고 다해주는 제 남자친구 헤어져야하는거 아는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주우재님,,,,, 죄송하지만 현재가 아니구 금방이라두 이나한테 연애 조언 날리실 것 같습니다,,,, 꼭 마지막은 파국으로 끝날 것 같아요,,,
아 맞네 현재 군대갔구나
@@cmsovoking 연기는잘하셨죠 연기 잘 못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상처 주기 위해서 이런 글 적은 것도 아니고요 이전 배우님과 몇년 맞춘 케미가 이렇게 금방 맞춰지는게 더 이상하죠 원래 처음에는 합을 맞춘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제가 정말 주우재님이 연기 못한다고 생각을 했으면 연기를 못한다고 했지 장난식으로 얘기하지는 않았겠지요? 오히려 장난식으로 단 글에 이렇게 진지하게 얘기하시는게 더 상처주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엥 오해하시는 분들 계시넹 이건 연애의 참견 출연하셔서 그런건데 ㅋㅋㅌㅋㅌㅋㅋㅋ
저도 이거보자마자 연애참견 그이미지 생각났는데
연애의 참견 맞아요.. 항상 연참은 마지막 파국이 많아서 얘기한거였어요..ㅠㅠ
1:29
이나가 한 질문의 의미
"그날 같이 먹으러 오자고 했었는데 드디어 왔네."
주우현재는 그걸 잊어버린거지... 이나뚜가 화낼만해
ㅇㅈ넘화난다..
오..... 그렇네여
어제 한말도 잘 기억안나는데..ㅜㅠ
...죄송합니다 까먹었습니다 ㅠㅠ 근데 제가 너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는걸요?
옛날에 홍대 떡볶이 5만원 나왔을 때 급발진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얼음 다 녹았네,,
이나 그 전부터 계속 기다렸나보다
우재씨 아니 현재씨가 옷까지 갈아입고 갔으니까... 이나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왜그르냐
얼음빼고 달랬대 ㅋㅋㅋㅋㅋ
카페얼음 쉽게 안녹는대
@@Kanye_East. 눈치챙겨..
1:30 이때 말한 로제 떡볶이는 그 날 로제를 먹었다는게 아니고 로제 나오면 다시 와서 먹자는 약속을 말한거였네 이나 ..
미친미친
헐....... 이거네 우재는 자기가 한 약속을 까먹은거네
@@줄무늬고양이-q4w 현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아 그런거였군
그래도 한결같이 저럴때가 좋았지
여자친구가 날 사랑하는게 너무나 잘 느껴지니까
그게 좋으니까 조금 힘들어도 맞춰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편해지는 날들이 오고
맞춰주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오니까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와우 내 도플갱언가
헤어지면 생각나는 일들..
어차피 연애 쌉고수가 아닌 이상 남자든 여자든 사랑표현을 잘 할수가 없는게 당연함.. 하지만 사랑이란건 표현을 안하면 결국 그뜻이 아닌데 의심하고 사랑이 식어가는게 이치...
한쪽이 편해지는 순간까지 다른 한쪽은 맘고생 많이 하지 않았을까..
@@스더인더캐슬 와 ㅇㄱ ㄹㅇ,,
이번편 진짜 진짜 잘만들었다....72초tv처럼 편집하시는거 진짜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높은 퀄리티라면 2주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퀄리티 무슨일이냐구요...❤❤❤❤
72초 티비를 아는사람을 만나다니 반갑당 ㅋㅋㅋ 이제 안해서 슬픔 ㅜㅜ 17년도인가? 꿀잼이라 출퇴근길에 몇일만에 영상 전부싹봤는뎅
@@송광현-m6i며칠 며칠 며칠 싯팔며칠!!!!!!!!!!!!!!!!!! 보고서 쓸 때도 몇일이라하냐 ㅜㅜㅜㅜㅜ회사원 맞냐 ㅜㅜㅜㅜㅜㅜ
점점 주우재가 현재역에 익숙해졌어..
배우가 달라진거에 신경이 전혀 쓰이지 않는다.... 너무찰떡이고...
나만 현재 못잃는거야...?? 현재 돌아와..재탕중인데 넘 그리워요..ㅋ큐ㅠ
@@우웅-p6u 복무를 마치고 나면....
나중에 찐현재 겁나 웃기게 짧대 느낌으로 컴백할둣 ㅋㅋㅋㅋㅋ
이나 다른남자 생긴건가요
현재 입장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긴한다.. 나도 남자친구가 이나랑 엄청 비슷한 성격인데 이게 사랑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평소에 어떻게 써왔느냐의 문제같음 나는 혼자 좀 방에서 뒹굴뒹굴히면서 잠도 오래 자고 유튜브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데 얘는 나를 만나면서 에너지를 채우는 느낌.. 서로 얘기 잘 해서 맞추는게 최선이랄까
ㅇㅈ 연애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연애는 맞춰가는 것이지 상대도 나 만나기 전 2n년간 살아온 혼자만의 인생이 있을 건데 어떻게 사귀자고 한 순간 그 시간들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취미나 생활패턴 기호들을 맞춰가고 그러면서 알아가고 이해해보고 그러는거죠 ㅎㅎ 알아가다가 결론적으로 이사람과 나는 가치관이 너무 다르고 조율해보려했지만 서로 맞춰지지 않았을 땐 안녕하는 거고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근황점.. ㅎㅎ
주우재 현재역 위화감없네 ㅋㄱㅋㄱㅋㄱㅋㄱ 근데 또 과거장면 보니까 원조배우님 너무 보고싶고...ㅠ 빨리돌아와~ 주우재얼굴왤캐설렘근데?어이없
다른 사람이니까 위화감이 있을 수 밖에 없긴한데
난 왜 주우현재 옆에 있는 이나가 위화감이 느껴지지..?
원래의 이나와는 다른 느낌.. 나만 느끼나
혹시 원조 배우님에서 바뀐 이유가 뭔가요?
@@Hyuk315 군대가셨어요ㅠ
@@mindi._.k 헉,, 답변감사합니다
@@Hyuk315 입대 하셔서요!
분명 초반에는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 카페씬부터 대성통곡하면서 봤어요ㅠㅠㅠ 내 시간이 필요한 우재님도 공감되고 웃으면서 분위기 밝게 하려고 노력하는 이나님도 공감되고.. 지금 연애하면서 좀 힘든 부분이 여기 잘 녹아있는것 같아서 잘 보고갑니다..!
대성통곡..?
극단적 F...
대성통곡 개웃기네 ㅋㅋ
@@downy9639겁나 의아해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탓인가,, 이나의 얼굴이,, 연기가,,, 현재를 보며 할때랑 주우재랑 달라,,, 뭔가 감정이,,,
뒷말도 해주라
오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그놈의 글 중간중간 마다 쉼표는 왜 넣는 거냐?
그만!! 멈춰!!
이나 역 분도 어색하셔서 그런거 같아여!
이런 사랑을 해 볼수 있는것도 20대때 그때 잠시에요. 그 이후엔 저런 사랑 못합니다.
나중에 지나서 보면 롤도 못하게 하던 여자친구였다고 기억하는게 아니라 아니라 그까이 롤이 뭐라고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나의 로제 떡볶이 기억나?는 소개팅 때 같이 로제 떡볶이 먹으러 오기로 약똑 했던거 기억나? 였어. 작가님 짱이야
헐 그렇네
와 ㄹㅇ ㄷㄷ
작가 ㄹㅇ로
진짜 사랑하면 모든걸 기억하는걸까 신기방기
떡밥 뿌리는 수준이 크리스토퍼 놀란급
대박……🥺
슬펑
아 몰라 짲응나.... 짧대... 밀당하는 것두 아니거.... 불규칙한 업로드.... 영상 속 광고의 높은 비율......... 근데 또 재미는 있어가지고 서운한데 고냥 좋아요 누르고.......... 계속 이러면 저 버스 내립니다. 흥
완전 ㅇㅈ
와 오늘도 안올라왔다.....
@@Sorazj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2주에 한번씩 올리는듯
ㅇㅈ... 언제올라오죠 그래서
4:50 이러니 사랑할수밖에 없지...
크읏...! 넘모 귀여운것!!
소개팅인데 첫인상 이나같은분 나오면 누구라도 눈에서 하트뿅뿅 나올거가틈
근데 익숙함에 속아서 그 뿅뿅이 사라진다는게 참,,,
물론 배우분들도 대단하시지만.......하.느껴진다 작가분과 편집자분의 피와 눈물과 땀과...그들의 골수까지...
뭐 그런 것까지 느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토콘드리아까지
염색체까지도
72초 패턴 가져다 쓴 것도 알아주세요ㅠㅜ
현재를 표현하는 방법이 두 배우가 다르넼ㅋㅋㅋㅋㅋㅋ 그냥 연애하면서 바꼈다고 생각하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배우가 군대 갔다오는동안 주우재가 현재 역할 한거임?
@@파전해물-r1r 넹
내 여자친구 이나의 매력이 점점 없어진다는거..대사보고 마상 당할뻔했는데 카페 씬에서 현재만 기다리고 있는 이나 쳐다보면서 선배 저 사랑해요...대사 감덩
저는 좀 다르게 느낌ㅠㅠㅠ이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본인한테 사랑을 세뇌시키는 느낌이랄까...
진아요?ㅋㄹㅋㅅㅋㅅㅋ
@@dgh06175 아아ㅏㅅ 이나! 흑흑
@@cuejsjma 저는 또 다르게 생각하는 게 연애할 때 지치고 힘들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얼굴 보면 역시 나는 이나를 사랑하는구나 를 깨달아서 말을 고친 거 같아요! 그 전 현재의 독백들도 그런 느낌..?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ㅎㅎ
이나 배우님 드라마 캐스팅되셨다는 소식 봤어요
이제 짧대에서 보기 힘들어지겠지만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뜻하네요
혹시 드라마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꿍냥꿍냥-y3m 헙 그렇쿤요 꼭 챙겨봐야겠네요.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유정 네? 아니요 슬의생엔 안 나오셨어요
@허유정 다시 한 번 봐볼게용
슬의생에서도 인턴으로 나오고 완전 반갑 ㅠㅠ허
5:19 사할짜 설렣ㅎ써냐
아니 이번편 정성이 미쳤습니다 ••• 72초티비 감성인거 다들 알아줘 주우재시 완전히 역할 찰떡인 것도 알아줘 •••
현재이나 처음 소개팅으로 만났구나 ㅋㅋ 항상 처음이 궁금했는데
옛날에 뒷담화 특??에 나옴 또리랑 이나랑 둘이 있다가 또리가 이나 친구인 진아를 소개받는 입장이었는데 그 영상 내용이 근데 걔 소문이 좀.. 아 아니다~ . . 아 근데 혹시 너 오빠 소개시켜준 걔가 진아? 아 그럼 걱정 없겠다~ 이런 대화 했ㅓ여
진아가 소개해준거 많이나와욤
사랑하면... 그게 무엇이든 별 문제가 되지 않아.
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면... 그게 무엇이든 문제투성이지.
바람도 아니고, 나무도 아니야.
흔들리는 건 그대의 마음 뿐.
주우재님 앞으로 계속 나오시는거죠? 잘알겠습니다ㅎㅎ 잘볼게요^^
짧대를 더 챙겨봐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ㅎㅎ :)
어허 이분 말씀이 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난 좋은데
연플리처럼 제대로 좀 규모 큰 제작사한테 제작비 지원받아서 찍으면 좋겠다 ㅜㅠ
ㄹㅇ그러면 좋겠지만ㅜ 그렇게 되면 짧은대본만의 그 특유한 느낌이 사라질 거 같기도 해요ㅠㅠ
이게 짧은대본만에 장점이라 좋던데 뭔가 퀄리티 엄청 높아지고 그러면..뭔가 짧대 느낌이 안 날것 같아요
거긴 판타지. 여긴 현실. 이런 느낌이라 지금이 제일 좋은듯
그럼 이렇게 매화마다 ppl 안넣어도 되긴할듯
상업적으로 섞이면 윗대가리 압력 들어가서 노잼됨
72초티비 감성 너무 오랜만이라 좋다...
이 브금이 찰떡이지
ㅇㅈㅇㅈ
아직도 신선
72초는 진짜 몇년을 앞서는거야 ㅠㅠ
맞어 뒤에 느려지는 것까지 완전 72초ㅠ
장희령,도루묵 그 조합 못잊엉
3:52 왜 이 부분 언급 없냐,, 주우재 눈빛 치이는데ㅠㅠ
4:30 와 이게 진짜 맞지
“이렇게 나만 보는게 얼굴에 뻔하니까”
좋으면서 싫기도 한 그 얼굴
무슨말이에용..?
@@_nayeyoo 내 연인과 연애하면서 점점 지쳐가는데 영상처럼 나만 보는게 얼굴에 뻔하게 티나면 싫다가도 좋아진다는?? 의미인거 같아요!
@@_nayeyoo 모두가 나만 바라봐주는 연인을 원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내 시간을 가질 여유를 주지 않아서 귀찮고 질릴 수 가 있거든요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이라는데 난 10년째 솔로ㅡㅡ
이거 맞는거 같음....나만 바라보고 있는게 뻔해서 단점만 보이는 순간이 오면 다시 마음 고쳐먹게되고, 헤어지려고 맘 먹으면 괜히 죄책감생기고....하, 돌아버리겠다. 진짜
3:20
준: 아 나 그거 먼지 알아
영아: 니가 그걸 왜알아
ㄹㅇ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
04:29 전 연애의 저네요..😔
이나 현재편 보면 항상 '아 그 때 내가 이렇게 보였겠구나. 그 사람은 이런 생각이었겠구나'고 생각 돼서 슬퍼져요
진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의 편집과 공감 형성
그리고 광고 녹임스킬, 정국 드럼 치는 것 까지
모든게 완벽한 씹굿영상
상 줘야 된다 진짜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굿이러네
72초티비 패턴을 가져다 쓴 거라는 거 알아주세효ㅠ
4:50 이나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현재 보고 좋아서 눈커지고 살짝 서운한 표정 짓다가 결국 웃어주면서 먼저 시켜놓은 커피 가리키는거
각자 방식은 많이 다르지만 둘다 서로 사랑하는게 보여서 더 짠하다... 첨엔 이나만 현재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현재도 나름대로 이나에게 진심이었다는거ㅜㅜ 둘이 좀 더 성장해서 마지막엔 잘됬으면 좋겠다 진심
나만 보는게 뻔한데,
사랑스럽지 않을리 없지.
우재님 현재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해요옹 ❤ 누구를 대신한다는 게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는데 우재님 땜에 이나님 연기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용☺️☺️☺️
주우우재가 정국이한테 선배라고 하는 거 적응이 안 돼요.. 근데 주우재는 현재야
늦을 수는 있는데 제발 공지 좀 해줬으면.., 쉬어갈 수도 있고 업로드 주기 바뀔 수도 있고 그런 거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적어도 쉬면 쉰다, 업로드 주기 바뀌면 바뀐다, 촬영 일정이 딜레이되서 업로드 늦어지는 중이다 등등 몇줄이라도 적어서 공지해주세요
너무 하잖아요 진짜
걍 조용히 응원해주는 걸로..
ㅠㅠ... 주우재님도 정말 좋은데 진짜 현재가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하 이나현재 너무 좋아......🥲
난 이게 맞다고 본다
현재야 ㅠ 얼른 제대해 ㅠ 돌아와 다시 만나자 이나랑 ㅠㅠㅠ
사랑은 하지만 나와 성향이 너무 다를뿐..
사랑하니까, 나만보는거 아니까, 맞춰주는데, 맞추는것도 한계가 있지…
버티고 버티다 지쳐서 헤어지게 되는..
딱 회피형과 불안형의 조합..
논리왕전기 언급에 "어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니게임 오마주(?) 쩌네요
역시 트렌드 바로바로 반영해주시는 핫한 짧대
그르게여ㅋㅋㅋㅋㅋㅋ
말시작할때 논리왕정기 초창기에 몸 흔드는거랑 말할때 말투 ㅋㅋㅋㅋㅋㅋ그것도 해주셨네욬ㅋㅋㅋㅋㅋ
7:22 주우재 말보단 얼굴이 재밌어서 웃은듯..ㅎ
오 자막이 바뀌었어.. 는 뭐야 소개팅으로 만났었다고?
이번편은 정말 매우 짧대 본래의 핵심가치가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휴대폰 제출 20분전 후회없는 선택”
곧 제출하겠네 😢
ㅇㅈ....
나랑 같은 군인이라는거를 알았다..
그 선택 저도 했습니다 ㅎㅎㅎ
난 40분남음 리발
35분전
6:50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흐뭇하게 웃으며 보다가 울었다... 예전 생각 나서.
크 72초 드라마 바나나엑츄얼리 스타일 ㅋㅋㅋㅋ 갑자기 보러가고 싶어지네
딱 그말하고 싶었는데 댑박
마자마자 옛날에 진짜 좋아했는데
보고싶네
아 새내기때 감성 낙타노네
아진짜ㅠㅠㅠㅜㅜ 짱좋
주우재만의 매력이 있는 현재다…..하 너무 좋아아아앙아아
05:10 누가 옷을 저렇게 많이 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도 넘웃곀ㅋㅋㅋ살짝 설레쎠냐~~~~
이해한 나는 마구니...
아진쩌ㅠㅠㅜㅠㅜㅜ여기서 개터졌음...
요즘 제가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심정과 비슷해 공감이 많이 가네요.
분명 사랑하고 노력하는데도 상대방은 자꾸 나 안 사랑하지?라고하고
딱 행동이나 성향이 이나와 비슷한 여자친구라 그런지 현재가 고민하던 것과 같은 걸 고민하는데 참...
그래도 사랑해라는 결론이 나오는게 너무 이해가 됬습니다
얼만큼 노력했습니까??
왜 그 노력은 자세히 설명하지 못합니까??
자기가 느끼는 감정만 감정인거 같습니까?
여자친구 상대방이 느낀 감정은요??
아니요....아니요... 남자친구분 잘 생각 해보세요....
 사람은 쭉 똑같을 수 없는데 상대방에게 한결같기만을 바란다는 말 아닐까요
@@냥냥냥-l2z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에 공감에 대한 설명을 위한 정도의 이야기만 한것입니다.
상황이 공감됨을 이야기하는데 자세하고 정밀한 사적인 모든 이야기를 할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겠죠?
말씀하신 여자친구의 입장과 기분또한 계속 생각하며 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늘 서운함에 화내고도 결국 서로 먼저 사과하는 커플이니 제 여자친구 걱정은 너무 안해주셔도 될거같습니다^^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야된다는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니 좋은 의도로 하신 말씀이라 생각하고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저도 이나같은 스타일인데 ... 스스로도 지쳐요 사실 내가 왜그럴까 싶고, 조금만 사랑표현 안해주면 남자친구가 나 질려하는것같고 ..
자꾸 서운함을 표현하면 날 지긋지긋해 하겠지 싶어서 참아봐도 내가 너무 예민해서 표현하게되고..
근데 그게 사실 서툴러서 그래요 ㅠㅠ 남자친구 너무 사랑해서 이 사람이 어디로 가버릴까봐? 내 행복이 사라질까봐 .. 그런생각 많이해요 ㅠㅠ
근데 남자친구가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한적은 없을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항상 고맙고 내옆에있어주고 너무 좋고 ㅠㅠ
결론은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님 댓글 보니까 제 남자친구도 결론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여자친구도 표현하면서 마음이 아플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마음 많이 토닥토닥해주세요
고마워요
@@빡큐머거 저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데 사랑안에 있는 헌신이 가끔 힘들게만 느껴지고 심하면 나라는 자아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전날 싸우고 오늘 놀러가는데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놀러가기만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7:10 이번화 하이라이트 약똑!! 이나 약똑으로 우재맘 살살 녹였겠다
5:13 찐남친같다
왜 상대가 원하는 걸 알면서도
그 한 발자국 떨어져서 양보하는 게 그렇게 어려울까
평생을 다르게 살아온 남녀 둘인데.. 당연히 다를 걸 알면서도..
역시 답은 대화 뿐인데 이 커플은 그런 솔직한 대화가 너무 부족한듯
이거 양보하면 이 부분은 계속 끌려다닐까봐 ㅠㅠ 찐따같은 본심.. ㅠㅠ
@@kyhman00 허어.. 좀 슬프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게 생각하며 만나야 한다니...ㅠ
주우재 배우님이 현재 역에 잘 어울리지만 상희님 나올 때마다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그 찰떡 케미 나중에 볼 수 있으려나
7:00 눈빛봐라...
ㅅㅂㅋㅋㅋㅋ 왜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주우재 내 스탈,,
현재 전역 1년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주우재님 계속 나와주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1년밖에 안남은겅요!!?! 물론 주우재님도 좋고 현재님도 너무 좋음 ㅠㅠ
언제 봐도 이나라는 배우분 너무 사랑스럽네요..
광고랑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게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랑 구성이랑 연출 다 너무 신박하고 재밌어요.... 이나님 너무 사랑스럽고 주우재 너무 사랑해 ...........................사.....랑해 .........
시험 기간에 보는 짧대란 너무 짜릿한 것
아니 ….. 그래서 올라온다고요 안 올라온다구요…. 딱 말해 진짜 눈꼽 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깐
2:56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ㅠ사랑둥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이나를 놓치지말자
솔직히 자신을 이나처럼 좋아해줄 사람 만나는거 쉬운일 ㄴㄴ
그래도 피곤한스타일인건 마찬가지
그 생각이 긴 자기인생을 불행하게만들수도있음
만나봐라 만나보고 얘기해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들
진짜 여자들 저리 구는걸
저게 진심으로 좋아해주는건지
발랑까진건지 구분을 좀 하길바람 현실에서요... 그저 그여자의 성격을 자신에대한 일방적사랑으로 착각하지 말자구여..
현실에서 저러는애 만나보면 좋아하는거 아닌걸 알게됨
3:34초 논리왕 전기 등장!
ㅋㅋㅋㅋㅋㅋ말투도 약간 전기 처럼 바뀐 디테일
그냥 이나가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고 매력적이라 미워할수가없어ㅠㅠ🥺💖💖 이나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주우재님이 하시면 진짜 현재 부담스러워서 안 돌아오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끝에 뭉클하네 ㅋㅋㅋ 이것만 보면 항상 최선을 다하자 마음먹고 배그키고 잔다하고
3:57 "UH NA GA"
와 근데 이나 현재 첫만남 부분은 찐현재님이 한 번쯤은 다시 찍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ㅠㅠㅠㅠㅠ
4:57 정국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현재 ❤
하 주우재 목소리 진ㅉ아아아ㅏㅏㅓㅓㅏ 고막살살녹아
웹툰 같은데 나오는 나만 바라보는 그런 사람 만나면 좋을줄 알았는데 내가 그정도 사람이 못되면 부담 되는건 순식간이더라
진짜 공감... 내가 이 사람의 세상의 일부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전부가 되어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커갈수록 사소한거 하나만 못해줘도 자책하고 부담 느끼게 됨...
슬프다..
이거진짜맞음 나도 좋아하는건맞는데 그 정도의 차이땜에 서서히 식어가더라고요
익숙함에 속아서 편해지고 맘 놓고있다가 시간이지나면서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
진짜 공감이다.
짧은대본 배우분들 한번 보는게 꿈이라 원시티로 이사했어요..ㅎ 한번쯤은 촬영현장 볼 수 있길..ㅠ
미드 프렌즈처럼 시즌제로 계속 가자... 대학 졸업도 하고 취업도하고 결혼도 하고... 매번 공감가는 스토리 너무 좋음
요즘 PPL 영상 많아지니까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아쉬운 느낌
주우재 머리 자른거 진짜 귀엽다 ㅠㅠ
평소에 입는 사복 입고나온거 넘 죠음 ㅠ
0:27 5:33
ㅋㅋㅋㅋㅋㅋ주우재 나오는것도 이제 너무 익숙해지고 꿀잼...
아니면 난 진짜 현재가 진짜 군복무동안 그리는 이나를 중심으로 스토리 나와도 괜찮을거 같은데...
1:17 아니 준팍 손목 개예뻐 ㅋㅋㅋㅋㅋㅋ
아 짧대 ㅈㄴ 전여친같네. 평소에는 바쁠 때는 생각안나다가 가끔 소식 알고싶어서 인스타 뒤져보다가 다시 마주쳐서 얘기하면 옛날 추억 생각나서 없던 마음 생기는 아련한 옛사랑 같네.
언제 올릴거야 기다리고 있잖아 베이베
0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쩡국아 니가 왜 설레
주우재!!!!!!! 개좋아 미친 개설레 얼굴 와... 계속 주우재가 해 주면 좋겠다 진짜 와 진짜 세상 미침
오늘 아르바이트 하던 저에게 갑작스럽게 중규님이 찾아왔어요...ㅎㄷㄷ
남자 배우를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심장 쿵쾅거렸습니다
식사 다 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ㅠㅠ 친절하게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저..정국이형 항상 화이팅!!
(+다른 드라마 촬영중이라고 하셨는데 드라마 제목 여쭤볼걸 그랬네여 😢)
(덜렁)
와 주우재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사랑해
5:17 살짝 설렜어 난
이나가 헷갈린게 아니였네... 로제 먹자고 한거를 기억하는지 물어본거네...
밍??????!!!
헐 맞뇽..ㄷㄷㄷㄷㄷㄷㄷ
1:20 사장님도 들썩 들썩~~
진짜 너무 매력있다.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짠거지 ㄹㅇ 감탄
3:56 어 나가 point
주우현재님이 익숙해지고 이뜨아...! 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재님도 얼른 뵙고 싶고.. 전역하시면 쌍둥이 형아 있던 걸로... 그렇게... 네... ㅠ 늘 쟈밌는 짧대에
아 현재 이나 스토리 너무 좋당..근데 정국 진아는 언제 풀리나요?? 그것만 기다려요..❤️❤️❤️
슬의에서 보고 일시정시 하고 바로 짧대로 달려왔어요 너무 많이 봐서 내적친분 뿜뿜이라 그런지 너무 반가워서 ㅜㅜㅜㅜ 지상파에서 보다니ㅜㅜ
아니 주우재님 연기 왜케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