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비록 프로에서 한번도 포수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포수로 지명되서 프로에 들어온 선수. 우리가 금메달을 딴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택근 선수에 대한 일화를 기사로 본적이 있다. 비록 경기에서는 크게 활약한 것은 없지만, 포수였던 경험을 살려서 불펜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의 연습 투구를 묵묵히 받아 준 선수라고...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하일성 당시 케비오총재가 한 이택근선수에 대한 증언이 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베이징은 찜통 더위와 높은 습도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는데 밤새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잘 수 없는 날씨 속에서 선수들이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고 자면 자칫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한다. 이때 이택근선수가 밤새 선수들의 방을 돌며 에어컨 온도를 조절해 주었다고 한다. 자신도 국가대표이지만 주전이 아니라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라도 기여하고 싶다고...말했다 한다. 둘다 기사로 읽은 거지만 이택근은 이런 선수였다. 포수 마스크를 쓴 이택근을 보니 웬지 마음이 찡하네...
@@이하위잉 포수 마스크를 쓴 이택근선수를 보니 마음이 찡한 것도 있고, 야구팬들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열광했던 대한민국 야구팬들은 이택근의 숨은 활약을 기억해 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댓글을 썼습니다. 남들은 다 기억 못해줘도 대한민국 야구팬은 기억해 주면 좋을 거 같아서...
최강야구가 정말 좋은게 자칫하면 '은퇴한 야구선수들의 야구경기'만으로 끝날 수 있는 걸 각 선수들의 살아온 서사들을 다뤄주면서 중간중간 야구팬들이 느끼고 싶었던 낭만을 채워주는 부분이 있었다는겁니다. 이승엽의 9회말 대타, 이택근의 포수,김선우의 선발 등 보면서 너무 벅찼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강야구
은퇴선수들의 마지막 불꽃 방출선수들의 야구에대한 미련 젊은선수들의 프로에의 계단 아마츄어 야구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 야구예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야구계에 꽤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것 같네요. 엄청난 스폰서라도 붙기전에는 장수프로그램이 되기는 힘들것 같지만 적어도 최강야구 보면서 조금씩 떠나있던 국내 프로야구를 다시보게 되네요.
정성훈 선수가 골글이 하나도 없다는게 참😂현역때 컨택 주루 수비 송구 다 되는 몇 안되는 밸런스형 선수였죠 임팩트 보단 꾸준함이 돋보였던 선수로 기억이 됩니다 잘생긴 외모에 반전스러운 행동까지도 매력적이었죠 몸관리 잘 하셔서 다음 시즌에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LG TWINS 팬-
영상 22:17 김선우 선발 투수가 투구하는 날자 표시가 있는데, 화면좌측 상단엔 '3076일만의(에) 등판한 김선우', 화면 아래 중앙에는 '3,0구6일(3096)만의 등판' 중계아나운서는 "3천9십6일 만에"라고 멘트... 보기드문 귀한 순간입니다 전설의 은퇴선수의 투구를 다시 보다니 감격스럽습니다 ~~*****
그래 이승엽, 박용택 감독 시절도 이런거 나름 재밌었다니깐.. 그들이 승부욕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지금은 각자 본업 있는 아저씨들 데리고 넘 프로팀같이 운영하니깐.. 그노무 7할 폐지 룰 땜에 여유가 없어 금쪽이 성장기 같은것도 못보고.. 그림이랑 동선이랑 브금,편집은 맨 영화 같아서 경기 공도 잘 안보이고(KKK자막이랑 화면 순간 흔드는거,과도한 클로즈업 이런거땜시).. 지금 인기가 넘 올라서 프로그램의 처음 풋풋한 느낌이 좀 없어졌음 팀 전력 우선이다보니 젊은 선수 영입과 비중만 점점 커지고(그것도 기회주는 차원에서 좋긴 하지만)
전 김성근 감독님 나오고 나서부터 재밌어졌다고 생각해요. 편집도 거슬리는 것 없구요. 원래 야구를 아예 안보던 사람인데, 야구는 오심, 대충 하는 것 같은 선수들 때문에 뭔가 무시하고 있었는데 최강야구를 보고 야구에 관심을 가질 정도에요. 그래서 프로야구는 전혀 안보지만 최강야구는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7할 폐지는 그리고 시즌 1 때도 있지 않았나요? 전 점점 상대 팀이 강해지는 거랑 그 상대를 이기면서 오는 성장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 방식이 더 좋네요. 그냥 고등학교 야구팀만 잡고 있으면 솔직히 과거의 영광에만 취한 접대용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선발을 피하려던 선수들이 선발을 간절히 원하게 되고, 대충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인게 제가 이 프로그램과 야구에 매력을 갖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지금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이 진짜 시즌1의 진미를 보여주는 듯 시즌2 개막전 위즈 전에서 첫 만루 홈런 터지고 이러면서 재밌긴 했지만 진짜 승리만을 쫓다보니 육성선수나 좀 부진하는 선수들도 경험 쌓게 해주면서 실력 올라가야하는데... 류현인도 처음에 엄청 빛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진짜 최강야구 통해서 엄청 성장한것처럼 성장 드라마를 못 보게 됨... ㅠㅠ 선성권 육성선수도 좀 보고 싶은데 분량 아예 없다시피 한것 같고 다들 잘해진것도 맞고 잘 하는 사람이 경기 나가야하는것도 맞지만 이건 예능인데 다른 분들 말하는것처럼 진짜 승률 하나에 붙잡혀서 끌려가는거 같음 7할 저번에 달성하고 모두 뛰쳐나가던것도 너무 좋았지만... 시즌 1의 낭만은 좀 많이 죽은것 같음 투수 이대은->오주원->신재영에 가끔 정현수 등판하고 내야 외야는 1루수 이대호 2루수 정근우 3루수 정성훈 유격수 원성준 이렇게 거의 정해져있는것처럼 변화가 없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해야 수비가 단단해 지니 인정하지만 투수는... 좀 더 변화를 줄 수 있는데... 솔직히 시즌2 시작할때 트라이아웃에서 8명 뽑았다 뭐다 이런 얘기 할때만해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싱글벙글 했는데 이대은/오주원의 짜릿함도 있지만, 솔직히 아무리 맛있어도 같은 맛만 먹으면 질리는것처럼 솔직히 슬슬 루즈해짐,,, ㅠㅠ 진짜 프로면 몰라도 재미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브금 원펀맨이랑 샌즈 브금도 많이 쓰시고 게임 브금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나왔던 좋은 브금 많이 쓰시던데 좋은 브금이고 박진감 조성해서 다 좋은데 솔직히 같은 브금 돌려먹기...처럼 느껴지기도 함 그 브금이 찰떡이고 재밌는건 맞는데 그냥 방송에 깔리는 브금 자체가 한 6~7개? 되는게 매회마다 계속 돌아가면서 나오는 기분 ㅋㅋㅋㅋ이라 좀 그렇긴 함 ㅎ... 다른 브금도 충분히 쓸 수 있을것 같은뎅,,, 못 하는 환경이라면 어쩔 수 없고 그거까진 잘 모르겠어서 ㅋㅋ
![[스페셜] (1시간) 아웃 확실해?! 경기를 들었다↑놨다! 한 2023 시즌 비디오 판독 모음집 | 최강야구 | JTBC 240122 방송](/img/n.gif)
상대팀 감독 모음집도 해주세요!! 특히 고등팀 감독님들.. 댄디 영복 방갑네 ㅎㅎㅎ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야구인의 우상! 모두가 원하는 야신의 가르침😊 김성근 X 상대팀 감독들 케미 모음
ua-cam.com/video/cxjJTiMUcVg/v-deo.html
3:50 와 택근이형 포수마스크 끼고 선우형 셔츠입고 도와준다…. 이 형들 감동 뒤지네…
이택근... 비록 프로에서 한번도 포수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포수로 지명되서 프로에 들어온 선수. 우리가 금메달을 딴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택근 선수에 대한 일화를 기사로 본적이 있다. 비록 경기에서는 크게 활약한 것은 없지만, 포수였던 경험을 살려서 불펜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의 연습 투구를 묵묵히 받아 준 선수라고...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하일성 당시 케비오총재가 한 이택근선수에 대한 증언이 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베이징은 찜통 더위와 높은 습도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는데 밤새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잘 수 없는 날씨 속에서 선수들이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고 자면 자칫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한다. 이때 이택근선수가 밤새 선수들의 방을 돌며 에어컨 온도를 조절해 주었다고 한다. 자신도 국가대표이지만 주전이 아니라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라도 기여하고 싶다고...말했다 한다. 둘다 기사로 읽은 거지만 이택근은 이런 선수였다. 포수 마스크를 쓴 이택근을 보니 웬지 마음이 찡하네...
개멋잇네 진짜
@@이하위잉 포수 마스크를 쓴 이택근선수를 보니 마음이 찡한 것도 있고, 야구팬들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열광했던 대한민국 야구팬들은 이택근의 숨은 활약을 기억해 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댓글을 썼습니다. 남들은 다 기억 못해줘도 대한민국 야구팬은 기억해 주면 좋을 거 같아서...
눈물 찔끔 흘렸다.
@@족뚜리 저는 이택근선수 팬은 아닙니다. 최강야구에 나오는 선수로는 정근우선수팬이었지요.그래도 이택근선수의 일화는 기억해주자는 생각입니다
개멋있다❤
최강야구가 정말 좋은게 자칫하면 '은퇴한 야구선수들의 야구경기'만으로 끝날 수 있는 걸 각 선수들의 살아온 서사들을 다뤄주면서 중간중간 야구팬들이 느끼고 싶었던 낭만을 채워주는 부분이 있었다는겁니다. 이승엽의 9회말 대타, 이택근의 포수,김선우의 선발 등 보면서 너무 벅찼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강야구
낭만 어울리네요
마음으로 울고 공감했습니당 👍
은퇴선수들의 마지막 불꽃
방출선수들의 야구에대한 미련
젊은선수들의 프로에의 계단
아마츄어 야구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
야구예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야구계에 꽤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것 같네요.
엄청난 스폰서라도 붙기전에는 장수프로그램이 되기는 힘들것 같지만 적어도 최강야구 보면서 조금씩 떠나있던 국내 프로야구를 다시보게 되네요.
진짜 이게 낭만야구지😿
직관 경기 선성권 구원등판 포수 이홍구...😅
4:00 써니위원님 침착하게 후배인 이택근선수 지도하는거 멋져요
오랜만에 보니까 시즌1도 그립네요.. 그땐 선수층이 얕아서 주먹구구 야구팀이었지만 그게 주는 낭만이 있었던것 같아요ㅜㅜ 시즌1 돌려보러 갑니다..
맞아요
진짜마음졸이며,함께안타까워하며,응원하며봤던아련한기억이...
34:49 유명한, 그것도 영구결번까지 받은 레전드 선수가, 1루수로 내 눈앞에 우뚝 서 있다? 이건 못참지
시즌1 - 이가없으면 잇몸으로
시즌2 - 잇몸도 쓸수록 강해진다
시즌3 - 본격 임플란트 실시
시즌3 - 잇몸도 쓰는중
시즌2는 레전드들의 부활 이런 느낌이라면 시즌1은 아슬아슬 사회인 야구 느낌 나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던,,,
둘다 장점이 있어서 뭐가 더 낫다고 말할 의미가 없는 좋은 프로…
시즌1,2 각각의 매력이너무 크다
시즌1은 힘든시간 함께 견디는 가족
시즌2는 당당하고 강하게 돌아온 가족
시즌 3는 얼마나 큰 매력을 가져올지 기대 됩니당🥰
굿
시즌3 압도
택븨 지금도 멋지지만 젊은 시절 존잘러... 갑자기 몇십년만에 캐쳐 하라는데 저걸 또 잘해냄....멋져..
게임 플레이만 보여줬으면 이렇게 까지 인기가 있었을까
경기장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부분이 또 다른 재미
방송쟁이가 야구에 진심이면 벌어지는 일이다 진심 재미있다 ㅋ
최강야구때문에 월요일이 기다려져요ㅠ 월요병 사라지는 최강야구
그리고 아빠랑 함께 볼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아빠랑 함께 보면서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최강야구 제작진 감사합니다
정성훈 선수님이 투수로 나오는 모습도 한번 더 보고싶네요오😀
맞아요 또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울컥한 김선우해설위원의 눈빛이 감동을 더하였다.세상에 이승엽대주자 라니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한 볼수없는
최강야구아니면 볼수없는 장면을봤다
이택근 선수 응원합니다😊
쾌유 하시고 시즌3 가요
이승엽감독님도 정말 열심히 하셨어.
두) 초보감독 맞나 싶네요 코치경험도 없이 올라오고 아직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있지만 성장중이기에 믿고있습니다
포지션 변경 완전 재밌음 감독까지 내야수비 하는게 스릴 넘쳐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프로그램...
낭만의끝은 없는거같다...❤
정성훈 선수가 골글이 하나도 없다는게 참😂현역때 컨택 주루 수비 송구 다 되는 몇 안되는 밸런스형 선수였죠 임팩트 보단 꾸준함이 돋보였던 선수로 기억이 됩니다 잘생긴 외모에 반전스러운 행동까지도 매력적이었죠
몸관리 잘 하셔서 다음 시즌에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LG TWINS 팬-
0:28 여기 이택근 "캐챱니까" 이러는거 약간 김윤석 배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야, 4885 이거랑 거의 톤이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렇게 바로 만들어 올려준다고?? 고객 감동 서비스네..😲😄ㅎㅎ
영상 22:17 김선우 선발 투수가 투구하는 날자 표시가 있는데, 화면좌측 상단엔 '3076일만의(에) 등판한 김선우', 화면 아래 중앙에는 '3,0구6일(3096)만의 등판' 중계아나운서는 "3천9십6일 만에"라고 멘트... 보기드문 귀한 순간입니다 전설의 은퇴선수의 투구를 다시 보다니 감격스럽습니다 ~~*****
구 가 아니라 7 인거같은데
구가 아니라 7을 중간에 그은 것 같은데여
중계도 3076일 이라 말하는디요.?😅😅
전설까지야 박찬호안나오냐
김선우 선수님 멋지십니다... 최강야구 선수 및 감독님 화이팅!
선수부족한 최강야구서 야구감독했으니 두산가서 얼마나행복했을까 ㅋㅋㅋ그래서 지금8연승 3위중ㅎㅎ선수가 2군까지 많아서ㅋㅋ
😢 최강야구는 오래오래 해야합니다. 이택근 선수..... 혹여라도 부상으로 인해도 1루수 코치라도 계속 나와주세요.!!!!! 이멤버 리멤버~ 쭈욱~~~ 심수창 선수님도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정성훈선수는 진짜 뭐하는 사람이지?????? 투수까지 세상에나 ㅎㅎㅎㅎ
지금 보면 이때 이 어려운 팀 상황에서 어떻게 7할 달성해서 2023시즌 까지 왔는지 모두 정말 대단했네
시즌1은 또 요런 매력이 있었쥬?추억이 방울방울~
은퇴선수들의 서사,열정 그리고 영건들의 성장 이게 최강야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동이 아닌가 싶네요
이택근선수 항상 노력하시고 코치, 심지어 포수도 팀이 필요한 경우에는 마다하지않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응웡합니다 ^^
참, 슬림해지시고나서 갈수록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는것같습니다^^
쉼창 해설로 데려오고 써니 종종 투수해도 재밌겠다 생각드네요ㅎㅎㅎ
써니 선발 등판날은 쉼창 해설 보통때는 써니해설
저만 그런가요? 써니 등판 더 보고싶어요ㅠㅠㅠ
쉽창..ㅋㅋㅋㅋ무슨 말씀인진 이해하는데 너무 욕같아서 흫ㄹ흐흐흫
@@ggomulssi 아 오타가 다 그렇게 났네요ㅋㅋㅋ 쿼티 자판이라 전혀 몰랐네 쉼창!!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gomulssi 수정완료ㅎ
@@노란뚱땡이-x2k 오웅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심수창은 해설도 별류입니다…
송승준선수 말 너무 재밌게하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훈 선수 정말 천재 맞네요~😊 시크한 매력에 실력까지 최고라 넘 멋지셔요^^
송재우캐스터 가끔 나왔으면 좋겠다. 솔직히 너무 잘해. 아는것도많고..
정성훈 투수가 진짜 흥미롭다
이게 최강야구였다!! 시즌1 진짜 잼났었다!
최강야구 아니면 절대 못 느끼는 야구의 감동
이게 최강야구였다!
20:54 네 선발입니다ㅋㅋㅋㅋ 그러곤 1이닝 무실점이라니
야구천재 지린다 진짜
덕수고감독님 눈빛이 완전 매섭고 포스있으시세요
김선우해설위원님,또 던져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선수 한 분 한 분이 다 서사가 있어서 이런 영상은 영화스토리같아요.
김선우 투심 무브먼트 진짜 예술이다
이택근님. 선우 해설위원님 멋있당 3:46
모든선수 포지션바꾸기도 재밌겠어요 ㅎㅎㅎㅎ
최강야구는 보고 또봐도 잼남
이택근포수출신이고 캡틴이라 코치도 감독도잘할거같다!!!
이택근 존잘맨!!!!!
장원삼 선수님~~멋지십니다..소감..겸손하시고~~크~~~
진짜 시즌1은 없는집 쥐어짜서 경기했다ㅠㅜ
이거보니까 승률에 포함되지 않는 포지션 스위칭이나, 타팀(빽투더그라운드 등) 하고 이벤트 경기도 했음 좋겠네용 ㅎㅎ
우리 애들이 아팠을때래
단어부터 너무 스윗한데
이택근 선수 응원합니다
충암고 감독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에 나오는 너구리가 사람된것같은.. 너구리 닮앗다..
미치 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었어요
능글 욕심많은
그러나 귀여운 녀구리상
근데 선성권선수도 경기 나오는거
보고싶어요. 육성선수로 훈련중인가요? 응원하는것만 나오구..경기는 언제나오나유..
현재 경산리틀야구단 감독님도 현대유니콘스에 포수로 입단했지만 기회를 못받고 얼마안가 은퇴했어요. 이택근선수도 경기에 못나갈정도로 포수진이 어마어마했었데요.
진짜 댄디영복 뭔가 빌런같아서 더재밋었음
시즌 1 때 진짜 버라이어티 했구나 ㄷㄷㄷ
최강야구 시즈1ᆢ감동 내용 많음ᆢㅋㅋ
그래 이승엽, 박용택 감독 시절도 이런거 나름 재밌었다니깐.. 그들이 승부욕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지금은 각자 본업 있는 아저씨들 데리고 넘 프로팀같이 운영하니깐.. 그노무 7할 폐지 룰 땜에 여유가 없어 금쪽이 성장기 같은것도 못보고.. 그림이랑 동선이랑 브금,편집은 맨 영화 같아서 경기 공도 잘 안보이고(KKK자막이랑 화면 순간 흔드는거,과도한 클로즈업 이런거땜시).. 지금 인기가 넘 올라서 프로그램의 처음 풋풋한 느낌이 좀 없어졌음 팀 전력 우선이다보니 젊은 선수 영입과 비중만 점점 커지고(그것도 기회주는 차원에서 좋긴 하지만)
전 김성근 감독님 나오고 나서부터 재밌어졌다고 생각해요. 편집도 거슬리는 것 없구요. 원래 야구를 아예 안보던 사람인데, 야구는 오심, 대충 하는 것 같은 선수들 때문에 뭔가 무시하고 있었는데 최강야구를 보고 야구에 관심을 가질 정도에요. 그래서 프로야구는 전혀 안보지만 최강야구는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7할 폐지는 그리고 시즌 1 때도 있지 않았나요? 전 점점 상대 팀이 강해지는 거랑 그 상대를 이기면서 오는 성장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 방식이 더 좋네요. 그냥 고등학교 야구팀만 잡고 있으면 솔직히 과거의 영광에만 취한 접대용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선발을 피하려던 선수들이 선발을 간절히 원하게 되고, 대충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인게 제가 이 프로그램과 야구에 매력을 갖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지금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지훈-i3o 접대용 프로그램 방지!ㅎㅎ 그런 좋은 면도 있긴 하네요
@@박지훈-i3o 저랑 똑같네요. 저도 김성근감독님 부임하고 더 보기 시작했어요.
1년이나 지난 영상왜 보여주나 생각 했는데 다음 경기가 충암 이구나 ㅋㅋㅋㅋㅋ
이분들이 왜 최강야구라고 불리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뿐입니다😢😢
진짜 정성훈은 못할듯 하면서 다 잘해
다들 너무 멋지다…..
오주원선수는 이땐 몰랐겠지 은퇴까지 했는데
뉴클리어라는 새 별명이 생길줄은...
이택근❤
송타니 한번 더 보고싶어요~ "이걸 우에 치라마리고...." ㅋㅋㅋㅋㅋ
1분전은 못참지~~
7분전은 못참지~~
ㄹㅇ ㅋㅋ
시즌 1은 이런 재미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다 ㅋㅋㅋ
못하는게 없음
이햐 대박 작년 잘햇다
송타니ㄷㄷ
아 ㅠㅠ 해보겠습니다 눈물나네요
시즌1처럼 선수도 모자르고 겨우겨우 쥐어짜는듯한 이런게 더 재미있었는데 뭐 지금도 재밌긴하지만
시즌2에 송재원 위원님 다시 등장 안하십니까???
쿠어스 완봉은 ㄹㅇ 아무나 하는거 아님 이걸로 끗
나는 오히려 시즌1이 더 재밌었음,,시즌1만의 그냥 분위기? 느낌?같은게 더 좋았던,,그래서 더 낭만있었던 것 같음
최강 야구니 사회인 야구랑 프로랑 중간이라 가능한일❤
❤낭만야구❤
ㄷㄷㄷ 거리면서 왔다
확실히 이때에 비해서 지금 살이 많이 빠졌다 택v
최강야구를 보면서,깨달은건 선공개를 믿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선공개와 본방내용이 완전히 다를때가 많았습니다.
그냥 예능 이라고 생각 하면서 보는데 눈시울이 젖어요^^ 왜일까요^^?
뒤에서 묵묵히 보거있는데 왜 나는 안주는거야앙아 나도 줘어 실버로.(화이팅혀)
시즌 1 시트콤.
시즌 2 영웅서사드라마.
이때 감성도 그립네요
서동욱은 포수도 소화한 적이 있다는데
이 영상이 진짜 시즌1의 진미를 보여주는 듯 시즌2 개막전 위즈 전에서 첫 만루 홈런 터지고 이러면서 재밌긴 했지만 진짜 승리만을 쫓다보니 육성선수나 좀 부진하는 선수들도 경험 쌓게 해주면서 실력 올라가야하는데... 류현인도 처음에 엄청 빛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진짜 최강야구 통해서 엄청 성장한것처럼 성장 드라마를 못 보게 됨... ㅠㅠ
선성권 육성선수도 좀 보고 싶은데 분량 아예 없다시피 한것 같고 다들 잘해진것도 맞고 잘 하는 사람이 경기 나가야하는것도 맞지만 이건 예능인데 다른 분들 말하는것처럼 진짜 승률 하나에 붙잡혀서 끌려가는거 같음 7할 저번에 달성하고 모두 뛰쳐나가던것도 너무 좋았지만... 시즌 1의 낭만은 좀 많이 죽은것 같음 투수 이대은->오주원->신재영에 가끔 정현수 등판하고 내야 외야는 1루수 이대호 2루수 정근우 3루수 정성훈 유격수 원성준 이렇게 거의 정해져있는것처럼 변화가 없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해야 수비가 단단해 지니 인정하지만 투수는... 좀 더 변화를 줄 수 있는데... 솔직히 시즌2 시작할때 트라이아웃에서 8명 뽑았다 뭐다 이런 얘기 할때만해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싱글벙글 했는데 이대은/오주원의 짜릿함도 있지만, 솔직히 아무리 맛있어도 같은 맛만 먹으면 질리는것처럼 솔직히 슬슬 루즈해짐,,, ㅠㅠ 진짜 프로면 몰라도 재미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브금 원펀맨이랑 샌즈 브금도 많이 쓰시고 게임 브금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나왔던 좋은 브금 많이 쓰시던데 좋은 브금이고 박진감 조성해서 다 좋은데 솔직히 같은 브금 돌려먹기...처럼 느껴지기도 함
그 브금이 찰떡이고 재밌는건 맞는데 그냥 방송에 깔리는 브금 자체가 한 6~7개? 되는게 매회마다 계속 돌아가면서 나오는 기분 ㅋㅋㅋㅋ이라 좀 그렇긴 함 ㅎ... 다른 브금도 충분히 쓸 수 있을것 같은뎅,,, 못 하는 환경이라면 어쩔 수 없고 그거까진 잘 모르겠어서 ㅋㅋ
비선출로 프로 단 선태님도 잔부상 달고살다 결국 방출이니 성권 선수님 몸을 어느정도 반열까진 올려놓고 기용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30:00
이홍구선수 우는장면은 왜그러시는지 아시는분 ㅠㅠ?
충암고 감독 얼굴에 심술보에
간사함이 보이네
❤❤❤❤❤
6:30 여기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스토브리그 ost Full Power
@@YoYo-wo5lo 감사합니다 드디어 알았네요
난 저떄까지만해도 저 아나운서가 왜저러나했네 ㅋㅋㅋ
이게 지금 왜 올라와
다음주 충암고랑 리턴 매치 한데요.
홍구 퐁구 택근 택근브이 화이팅~~
홍그야 기분쳐나쁘다고 후배들 인사를 씹냐 ㅋㅋ
ㅎㅇㅌ
이야 ㅎㅎ 수술 잘 됫네 ㅎㅎㅎ
다행히 2대 감독 김성근 감독으로 교체 돼서 다행이 승엽이가 감독했으면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