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담스러운 이야기로 우리 조상들의 문제점을 보는 눈을 가리면 안 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같은 민족을 노예로 만들고 그 노예제를 19세기 말까지 지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관기(官妓)라는 국가(중국의 속방이었으니 국가라는 표현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가 운영하는 세습 성노예제도가 있었고요. 위안부 문제로 일본을 비판하지만, 일단 위안부 문제는 군인상대로 매매춘영업을 하는 업자가 매매춘 여성의 정당한 동의를 받았는가의 여부고 그런 문제점에 일본 일선 군인이나 관료가 개입한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씨조선은 아예 국가제도로서 세습 성노예제도가 존재했습니다.
@@user-ri2vp7qt7f 아니죠...프랑스에선 야경국가란 소릴 들을정도로 자유주의가 확산된 시대였습니다. 독일은 비스마르크 혁명이 있었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 있었습니다. 차별없는 초등교육과 차별없는 관직임용이 있었고요...하지만 이씨조선은 19말까지 중국에 처녀조공을 바치고 관에서 운영하는 세습성노예인 관기는 일본이 해방과 사회복귀를 지원했습니다. 미아리 사창가가 바로 그런 해방 관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저런지조가 있을까요
순심씨 참사랑 입니다
신분이 달라 못이룬 사랑 늦게나만 그사랑 이루어 졌으니요
참으로 좋습니다 그고운 사랑 남은시간 순심씨와 합께하시길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 합니다 와 임금님 최고입니다 아드님들도 최고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정당화 될수도 있고 모든것이 비합리 적일수있다
항상 뒤를 돌아보며 삶의 길을 모색하고 어제의 실수를 반성
하는 자세로 내일을 아름답게 만들줄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야담극장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분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사십년넘도록헤어져 있었으니 참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이게 감동적인 애기냐고 ㅎㅎ
마음먹으면 금방 알수있고
하루라도 빨리 노비에서 면천 시켜주고
첩으로 거느리던가, 아님 결혼을 시켜줘서 자기 인생을 살게 해야지...
그당시 60이면 지금 80인데....
감사합니다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감사합니다
순심아
감사합니다
순심이가예언가였나봅니다.60평생을민재도령만생각하여혼인도안하며.민재도잊지않고정경부인까지만들어주니.대단한사랑.의리였네요😊
예언가가 아니고 공부를 하고 영리하다 보니 주역책을 해독한 겁니다.
❤❤❤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애틋하고 감동적이다^^
감사합니다
오!순심이 지혜로운여인
감사합니다
뭣하러 도와줘?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면 시작하지 말아야지~
왜 순심이가 다른곳에 팔려가게 만들어?
아주 참나 황당
수많은 시간을 허송으로 살고 늙어서 같이 산다고 ??? 어처구니 없네요
아무리 옛 이야기 이지만
이런 만남이 있을수 있을까요
옛 이야기 넘 아름답네요
약간은. 슬프기도 하고 좋은시절 다 가서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다보니나도모르게행복해지는군요.ㅎㆍ감사합니다.🫶🫶🫶🙇♂️🙇♂️🙇♂️🙇♂️🙇♂️구독은필수.🤪
감사합니다
참 잘했어요ㆍ! 서로 의리가 있어요ㆍ
감사합니다
진작에 찾아야지
네. 감사합니다
참 감동적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에구구 다 늙어서 서글푸다
감사합니다
그저 웃지요
감사합니다
얼마 못살았겠네요
오랫동안 잘 살았답니다 ^^
Cheer up and start over~~♡♡
🎉
에고
지고지순 사랑이 하늘까지 감동해 둘을 엮어 주었군 요 즘 젊은이들의 사랑도 이야기 노부부처럼 살아야 하는데 !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나야 될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네요
감사합니다
일러 맘에드네 구독
흥미롭게 잘 봤어요
조선시대 식빵이라도 있었다니요 놀랍네여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노비신분을 진작에
풀어주지...
부럽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인연 이란게 무엇인지ᆢ
감사합니다
순심이 같은 여자 지금은 없다고 봐야지~
남자하고 헤어지자 마자 다른남자하고 살고 있을걸ㅎ
그림도 재밌네요^^😊
신분때문에 헤어짐이 슬펐는데.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감사드립니다. 임진왜란 책임으로 선조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 이야기를 통해 호감도 +1점 상승.
감사합니다
이여~ 정실부인이 되었네 감동적이구만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에고~~ 듣자니 어쩐지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네요~~
복주머니는 거짓말 같고 이민제가 순심이를 그리워해서 노년이라도 만난것 같습니다. 신분을 생각지 않은 이민제란 사람 대단합니다.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생각이나 할까요
부부의 인연이란~~ 만날사람은 어떡하던지 만나게되고,헤어질인연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헤어진다는~~~😢 ㅡ..ㅡ
ㅣ,
감사합니다
네 상당히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이런 놀라운 이야기가 있었군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식빵~~ 먹어보게~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절은 안타깝게 다 흘려버리고 나이들어 너무늦게 만났습니다 영상보는내내 해피엔딩이라 좋았지만 눈물이나네요
인생 너무 불공평해..
감사합니다
순심씨와 민재의
부부 천생년분
맏습니다 맏고요❤😅
부~디~부~디 행복 하셔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이야기지만
감동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탯줄 끊으면서 운명 정해지는 것임😅
노비가 아니라 도인이로다.
감사합니다
오랜 기다림 주역까지 꿰뚫고 멋지다 순심아~~~~
감사합니다
전래동화 얘기네요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가있지만 슬프고 애처럽고 아름다운야그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심이가 평생 민재를 못잊어 하니 마음 이 안좋 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너무 늦었네요.😢
앗...떡뽂끼아줌마....
평생 복주머니덕을 보면서도 찾지도 않았구나 평생 종으로 고생했겠구만
제갈량이냐 ㅎㅎ 주머니라니 ㅋ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시네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아름다운 목소리의 나레이터.
보고 싶어라.😂
감사합니다
이 여자성우가 젤로 좋은 음성을 갖고있지요
다 늙어서 만나면 뭐하나요.영감 뒷치닥거리 시키려고 찾았그만요. 한 번 두 번 세 번을 살려줬는데 본각시 죽고 꼬부랑 노인이 되어 찾는 심보라니.
민재가 정승되어 순심이를 은자를 주고 노비에서 해방시켜 주었는데...정승 이되도록 복주머니로 해택을 봫어도 ..그해택본30년동안 순심이를 해방 시키지 안은 연유는 무엇인가..본심에 불순물 이 많았네..
조강지처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뭔 소리여
언더스텐?
왜 첩으로 들이면 안되나 할려고?
노비를 첩으로? 그의 마인드가 아니였으니까.
조강지처와 사별했으니 둘이 만나서 살 수 있는거지
모든건 명분이 있어야 하고, 민재의 행동은 합리적이였다.
지어낸 소설이잖아. 이걸 믿나
이 채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구독자수에 비해 영상 조회수가 암청나게 많네요.ㅎ
그시절 노비이름이 순심이? 음.. 실명인가요?
조선시대 평균 수명이
30대 중후반이었는데
너무 돌고돌아 만났네요
그리하여 민재는 이탈리아 공차로 가면서도 순심이를 데리고 갔다고 안카나.ㅎ
ㅎㅎ 유모어 짱!
근데 그여종은 미래에서 왔데? 어찌알고 복주머니를 줬데?
그냥 부모말대로 하고 순심이는 걍 첩으로 하면 간단한거잖아요
😊
그럼 그냥 첩으로 남았을거임 그냥 노비인 첩아닌 첩. 그 자식들도 같은 신분. 순심이 앞날을 내다봤으니 자신의 미래를 선택한게 아닐까요
간단하면 감동이 있냐.
그리고 서얼서얼 그러는데 양첩소생인 서출과 천첩소생인 얼자는 하늘과 땅차이임
첩도 남자가 연륜이 있고 위치가 높을때 가능한거지 어린 나이에 첩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선의 양반사회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다. 어린 나이에 첩 가지면 여지저기서 비판받아 만신창이 된다. 부모도 욕 뒈지게 얻어 먹으니 부모가 가만둘리 없다.
하루아침에 역적몰리면 노비신세
잔인하네
건강하게 살다보니 60살은 시작입니다.
해피엔딩했으면 했는데... ㅎㅎㅎ
육십넘어도 아랫도리는 단단허니께 재밌게 살았겠네요 정이더중한겨 !!!
돈이있었는데 왜 다늙어서 해결했나
😢 12:36 😢
15살 장원급제는 천재다.
노비와 결혼하면 양반사회에서 비판받아 진급이 안된다 밑바닥 벼슬을 맴돌아야 한다.
저의 이름이 순심이여요
민재도련님 어디계셔요
내친구가 그린것 같은 느낌이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조선시대.
순심이를 띄워주지 않으면 결혼할수 없기에 민제 대감은 머릴를 써 순심이를 띄워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양반이 노비와 결혼하면 탄핵 받아 양반사회에서 퇴출 당합니다.
순심이가 AI네. 목소리가 딱 그래.
선조빼곤 모든게 구라창작이군요...
원래 창작은 구라인데...? 구라가 아닌 창작은 구라가 아니고 다큐지. 저 정도 창작이라면 박수 받아야 하지요...
남자 목소리가 노인 목소리 이네요 좀 아닌데요
장난 하나?
정여립 모반사건 3년 뒤 임진왜란이 임박한 시기인데 행복하게 살았을까?피난가고 전란을 겪을수도 아니면 평양 이북에 살았다면 전란은 피했을수도 하지만 힘들었을듯
남자들이 60살까지 순심이를 가만히 둿다고요?
정여립 어르신은 대감이 아닌데 잘못나왔네요;;; 대감은 정2품부터인데;; 그리고 역모사건의 진실은 아직 모르죠..
다 늙어서 뭔소용
민제~~나쁜사람
ㅂ벙
인생 말년에 만나서 뭐해?
정여립 역모도 좀 미심쩍지요. 쭈오다 선조가 뭘 본건지
이런 미담스러운 이야기로 우리 조상들의 문제점을 보는 눈을 가리면 안 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같은 민족을 노예로 만들고 그 노예제를 19세기 말까지 지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관기(官妓)라는 국가(중국의 속방이었으니 국가라는 표현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가 운영하는 세습 성노예제도가 있었고요.
위안부 문제로 일본을 비판하지만, 일단 위안부 문제는 군인상대로 매매춘영업을 하는 업자가 매매춘 여성의 정당한 동의를 받았는가의 여부고
그런 문제점에 일본 일선 군인이나 관료가 개입한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씨조선은 아예 국가제도로서 세습 성노예제도가 존재했습니다.
Jazz 일본인? 그 나라는 지나가는 여자 아무나 건들 던 요바이문화가 최근까지 있었음. 뒤틀린 얘기 하시려거든 실명 공개하고 하시면 좋겠네요.
조선이 그 점에선 내세울 게 없었지만, 당시의 다른 나라에서도 귀족 이하의 인간들의 삶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user-ri2vp7qt7f 아니죠...프랑스에선 야경국가란 소릴 들을정도로 자유주의가 확산된 시대였습니다. 독일은 비스마르크 혁명이 있었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 있었습니다. 차별없는 초등교육과 차별없는 관직임용이 있었고요...하지만 이씨조선은 19말까지 중국에 처녀조공을 바치고 관에서 운영하는 세습성노예인 관기는 일본이 해방과 사회복귀를 지원했습니다. 미아리 사창가가 바로 그런 해방 관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suking404 ㅄ아...요바이를 공식제도로 관에서 운영했었냐? 얼마나 무식하면 같은 면에 두고 비교할 사항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냐?
지금 현실도 그렇다. 모든 세상의 삶도 같다. 그냥 본인 밥그릇에 맞게 삶을 살면 된다. 역사는 역사고 과거일뿐이다. 잊지말고 잘들 살기를
망할광고들 ㆍㆍ
제목이 저게 뭐고???
참봉 집에도 노비가 있나?
너무 늦게만났다.
참~안타깝네요
머리가 아파온다 옛날에는 사람이 개 돼지 취급을 받으면서 어떻게 살았을까 ㅡㅡ;;;
머저리 선조때 정승이라 😢
저게진짜일니있냐야사지조선에서양반과노비가결혼그게말이되냐하물며왕새끼가선조인데
실록에 나오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