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은 일부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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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교육에
    쓴소리를 하지 않아도 가능한 것인지,
    한 번 고민해보았습니다.
    #인생 #변호사 #교육

КОМЕНТАРІ • 468

  • @마에스트로-q9j
    @마에스트로-q9j Рік тому +29

    초딩인지 중학생인지 자녀가 집에서 담배핀다고 때린 부모가 처벌받는..사건도 있었죠.. 미쳤음..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134

    외국 제도를 가져왔으면 외국처럼 해야됩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경고만 하고 학칙상 정해진 경고횟수가 넘어가면 수위에 따라서 정학 이나 전학 또는 퇴학을 시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지시를 했는데 안하면 경찰이 와서 아이에게 지시를 하고 따르지 않으면 강제 집행합니다.
    선생님을 아이가 때리면 경찰이 와서 때리고 형사 처벌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4

      저도 이 부분에 동감입니다 ㅠ

    • @joihn21716
      @joihn21716 Рік тому +9

      확실한 건 이렇게 하는게 체벌하는 거보다 훨씬 더 낫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외국처럼 학칙에 따라 정학시키거나 퇴학시키거나 아니면 상황에 따라 경찰이 적절하게 개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 @김집사-q3x
      @김집사-q3x Рік тому +6

      그럼경찰이 권한이 강해야하는데 현실이..ㅜㅜㅜ 경찰이 약해서 ..
      과연 실현될수있을까요?

    • @빅맥-m7i
      @빅맥-m7i Рік тому

      경찰 권한도 여론만 좀 바뀌면 금방 해결됨
      2010년 이명박 정부까지만 해도
      불법 시위자들 전경들이 대가리 부수고 다녔지

    • @evanrogers9961
      @evanrogers9961 Рік тому +23

      @@lifecunning 레알 여기는 얄짤없습니다. 사고치면 바로 부모 호출입니다.
      만약에 부모가 올 상황이 아니면 친척이나 안되면 이웃 누구든지 반드시 와야 되고
      그 오는 시간에 학생은 교장실 앞 소파에서 계속 기다려야 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안오면 교장은 센터나 경찰에게 보고해서 아동 학대까지 갈 수도 있으며
      부모 와서 교장실에 같이 들어가 상담 받고 페널티 먹고 페널티 쌓이면 일주일 또는 한달 정학
      계속 쌓이면 바로 퇴학입니다. 한국처럼 부모 와서 선생 멱살잡고 싸대기 날리면 경찰이나 보안관이
      수갑채워서 바로 끌고 갑니다. 만약 한국에서 이렇게 하면 정이 없다는 둥 애들 대학 진학 못하면
      선생 니가 책임 질거냐는 둥 선생이 애들 못 가르치면 그게 무슨 선생이냐는 둥 별별 소리 다 나오겠지만
      여기는 원래부터 그랬기 때문에 대부분은 받아 드릴 수 밖에 없으며 부모가 자기 자식 뭐라고 하지
      학교나 선생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저희 동네는 아닌데 옆 카운티에 사립학교에서 한국 학생들 몇명 유학 왔다가
      교내 금연인데 어기고 세번 걸려서 바로 퇴학당했습니다.
      학교가 아주 외진 곳이라서 차도 안 다니고 그날 비가 오는 토요일 저녁이였다고 하는데
      한국 학생이 비라도 그치거나 내일 날 밝고 나가면 안되겠냐고 해도 니가 비를 맞든 어둡든
      여기가 차가 없든 그런 거 신경 안 씁니다. 나가라면 바로 나가야 되고, 그래도 버티면 바로 경찰 부릅니다

  • @교토-b1m
    @교토-b1m Рік тому +27

    오냐오냐 키우다 아이 망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마음 아파도 훈육는 제대로 해야 진짜 사랑이예요.

    • @데카르트-m3l
      @데카르트-m3l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부모가 경계성 지능 장애~~~

  • @winteris2922
    @winteris2922 Рік тому +5

    TV에 전직 초등교사 출신 변호사님 나와서 인터뷰하던대 첫인상이
    교사일때 얼마나 악성민원에 시달렸슴 한이 맺혀서 변호사로 전직을 하셨을까임

  • @user-dkfojehuxnxhudhd
    @user-dkfojehuxnxhudhd Рік тому +14

    아동학대죄는 무고죄가 없고 죄여부상관없이 무조건 검찰까지 가야합니다. 학부모가 기분상했다고 그냥 고소하고 1년동안 교사만 괴롭다가 결국 무혐의 처분나와도 조치할수 있는게 없어요 학부모는 처벌도 안받아요

  • @루비두밥-n2m
    @루비두밥-n2m Рік тому +118

    지금 어린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트라우마를 주었던 선생들은 은퇴해 연금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젊은 교사들이 그 업보를 대신 치르고있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6

      공감합니다 ㅠ

    • @하이퍼리얼리즘-t8k
      @하이퍼리얼리즘-t8k Рік тому +9

      젊은 교사들도 학교 다닐 때 대부분 맞고 다녔을텐데

    • @sanglee7877
      @sanglee7877 Рік тому +9

      그렇게 따지면 더 처참하게 학대 당했던 7080년대에 학교다닌 사람들은
      왜 학부모가 되어서 미친갑질을 하지 않았을까?

    • @hyunny6227
      @hyunny6227 Рік тому +11

      제 말이요.. 젊은 교사들이 순수하고 제일 착합니다.
      근데 옛날 교사들이 뿌린 죄는 다 뒤집어 쓰고 있네요.

    • @Sophibian
      @Sophibian Рік тому

      @@sanglee7877그래서 지금 4050이 답 없다는 말이 나오고 지지정당이 나오는게 저 모양 저 꼴 누릴거 다 누린 세대가 나라 망치는데는 제일 앞장섬

  • @hyunny6227
    @hyunny6227 Рік тому +36

    저도 교사입니다.
    학부모가 기분 나쁘면 아동학대 고소 당할까 매년 어떤 아이를 만날지 불안해요.
    이번에 법 좀 바뀌어야 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

      아 교사셨군요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 @예제가여
    @예제가여 Рік тому +9

    처음 : 우리 애 하고 싶은 거 왜 못하게 해요! 신고할 거야!
    나중 : 우리 애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왜 놔뒀어요! 신고할 거야!

  • @꺄아아아알
    @꺄아아아알 Рік тому +56

    교사뿐만 아니라 소아과도 비슷한 맥락이죠. 약국부터 해서 병원까지. 제일 진상은 부모인걸 모르는 사람들

  • @정콘래
    @정콘래 Рік тому +17

    교사 자살사건 학부모들이 자녀들한테 악영향 있을 것 같다고 자녀들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네요.

  • @김달봉-r1e
    @김달봉-r1e Рік тому +62

    공감해요. 훈육에는 7:3 정도의 칭찬과 제재가 필요합니다. 딸도 한 학부모의 밤낮없는 전화와 괴롭힘을 못견디고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지금은 정신과 치료 다니고 있어요. 교권 무너진지 오래되어 기대나 희망을 안키우고 대신 명예퇴직 신청자가 폭주할 정도에요. 성장을 위한 교육에는 분명 절제와 제재도 필요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5

      맞습니다. 교육에 제재가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ㅠ

  • @sbs7360
    @sbs7360 Рік тому +13

    기살리기 교육하면 안됩니다.
    어릴때 기살리기 교육받은 애들이 커서 저런 못되먹은 학부모가 됐고
    학교 시스템에 악영향 끼치는 걸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지 않습니까.

  • @user-wn8kb7uh2m
    @user-wn8kb7uh2m Рік тому +25

    제가 최근 뉴스들과 본 영상을 보면서 느낀바를 요약해보면, 간단히 말해서.. 틀린걸 생떼를 쓰는 부모와 그걸 그대로 답습하는 아이, 그리고 그걸 통제할 방법이 없는 현실과 정책... 세상을 망치는 자들이 마음대로 망치고 또 그 자식들을 양산해내는데 사회시스템이 아무것도 걸러내지 못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6

      정확한 요약과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 @hyunny6227
      @hyunny6227 Рік тому +2

      맞습니다.. 점점 신림동 사건처럼 안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할 거 같아요. 교육으로 계도 되지도 않고 걸러지지도 않거든요.

  • @warriet29
    @warriet29 Рік тому +22

    정도를 넘어서는 일탈행위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회봉사 명령을 내리는 처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AandB675
    @AandB675 Рік тому +9

    옛말에 오냐 자식이 호로자식 된다는 말이 있죠..... 옛말 치고 틀린게 별로 없더란....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이건 정말 진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Cyrilstorm
    @Cyrilstorm Рік тому +2

    촉법소년 폐지하고 부모까지 연좌제로 처벌해야 애들도 자기 눈치가 있으니 행동을 조심할듯

  • @punisher1150
    @punisher1150 Рік тому +6

    퇴학시키고 알아서 집에서 가르치게 해야 함

  • @user-9djk7dj9gjm
    @user-9djk7dj9gjm Рік тому +2

    전 그렇게 세치 혀로 업보쌓는 부모들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요. 원한을 사다보면 자식들이 벌받을텐데.. 객사할수도 잇을텐데 어찌 그렇게 용감한지 ㅎ

  • @stb9962
    @stb9962 Рік тому +5

    전 학교는 아니고 학원에서 일하는데요. 엄마가 요구 안 들어준다고 이사 전화번호 달라는 것도 아니고 직접 이사가 자기한테 전화를 줘야된다고 안 해주면 인터넷에 글 올리고 주위에 그 학원 다니지 말라고 떠벌리고 다닐거라고 협박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애 얼굴만 보면 선생님들이 싫어해요. 이게 부모들이 자기가 잘 해줘야 상대도 잘해준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안 갈 지경이에요. 분명 부모면 30대 초반인 저보다 나이가 10살 이상은 많을텐데 말이에요.

  • @k8355-l8j
    @k8355-l8j Рік тому +11

    요즘 애 낳으면 애국자라니 육아란 엄청 힘든 거라니 그런 식으로 띄워주니 3040부모들이 거만해진 면도 크지.. 솔직히 옛날처럼 도시락을 싸줘? 24시간 내내 애들 봐? 2살 정도만 되어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어린이집에 보내면 그 시간은 부모들의 자유시간이지.. 자유시간이 넘치니까 맘카페 같은 데서 남 뒷담화하고 사기치고 그러는 거고. 어떤 애엄마는 이야기 들어보니 혼자 사는 남자들보다 더 집안일 안 하던데.. 버릇없고 눈 높게 자랐다가 육아는 힘드니 애를 낳아서 나라에 이바지하느니 이딴 이야기나 들으니 거만해져서 갑질만 행하는거지.. 나중에 그런 아이들이 나라에 도움이 될까? 내가 볼 땐 세금이나 까먹으면서 지구 환경 파괴나 시킬 것 같은데..?

  • @----------___----------
    @----------___---------- Рік тому +11

    교육자(학교/학원에서는 선생님, 가정에서는 집안 어른들 등)를 존중하지 않는 것만큼 아이를 망치는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선생님께 꾸지람을 듣고 왔다면, 아이를 위로해 줄 수는 있겠죠. 그런데 거기서 공감이랍시고 아이 편에서 섣불리 선생님께 일단 맞서고 본다거나 심지어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흉보는 행위 등은 매우 심각하게 잘못된 행위라고 봅니다. 일부 부모님은 그런 위로나 공감도 전부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니까 아이가 기죽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필요한 거라고 보시는데, 저는 여기에 동의할 수 없는 게 아이는 자기 부모님께 존중받지 못하는 선생님을 존중하기는 힘들기 때문이에요.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배우자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집안 어른은 아이에게도 존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런 어른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가정교육은 제대로 될 리가 없죠.
    아이의 마음을 달래줄지언정 최소한 아이를 꾸짖은 교육자의 지위는 존중할 수 있어야, 아이에게도 자기의 행동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교정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도 아이가 자기 잘못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충분한 대화를 해보고 바로잡아 주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우리 아이는 그 정도로 생각이 없지는 않다'라고 여기지만 마시고, 아이는 좀 아이답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무시하라는 게 아니라, 아이의 육체와 정신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중심을 똑바로 잡아주실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자 아이에게 무작정 위로나 공감부터 하시고 보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꼰대 근성이 없는 거랑 친구 수준으로 사리 분별을 못하는 건 엄연히 다르니까요.
    부모님은 가정 내의 교육자요, 선생님은 가정 밖의 교육자인데, 아이뿐만 아니라 이들도 존중할 수 있어야 교육이 바로 서지 않을까 싶어요. 거창하게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존중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에는 자격이 필요하지만, 존중에는 인격이 필요하니까요. 아이가 사랑 받고 자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인격을 갖추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사랑을 받고 자란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3

      정말 공감합니다. 존중을 위해서는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게 전제되어야하고, 어느정도의 방향성과 중심(인성 등)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 @GreenyBass
    @GreenyBass Рік тому +17

    내 아이만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모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비율은 매우 희귀했었죠.
    이젠 아닙니다.
    학생이 교사를 이기는 걸로 모자란 시국입니다.
    교사를 조롱하고 희롱하고 폭행을 하는 학생이라니요.
    이 판도가 어딜 봐서 학생이 약자라는 겁니까.
    교사가 약자고, 학생과 그 배후인 부모가 강자입니다.
    학생과 부모는 긴밀한 연합을 하여 교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저울이 기운 지가 한참이고, 균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jhl9527
    @jhl9527 Рік тому +125

    여성가족부가,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아동과, 여성을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우대 하다보니 반대급부는 억울한 상황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국회의원들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법안을 개정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일좀 하세요. 의원님들

    • @David-by4jf
      @David-by4jf Рік тому +2

      나 남잔데 여성은 약자 맞고 남자라면 여성을 우대하고 배려해야 되는것 맞단다. 여성우대 여성배려 이건 당연한거야.

    • @naru9660
      @naru9660 Рік тому +20

      @@David-by4jf 여친 없죠? ㅋ 여자 안만나본 애들이 이렇던데 보통

    • @whateveryouwant6974
      @whateveryouwant6974 Рік тому +28

      @@David-by4jf 나남잔데 등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avid-by4jf
      @David-by4jf Рік тому

      @@naru9660 난 결혼했고 애도 초등학생이야 ㅎㅎ 니같이 반페미 하면서 여.혐 하는 철없는 20대 남자ㅅㄲ야 말로 평생 혼자 살지 ㅎㅎㅎ 너도 여자 만나고 결혼도 하고 싶으면 여자한테 뭐 바라지 말고 무조건 여자 우대하고 배려하고 여자한테 다 맞춰 알겠냐?

    • @colapopcorn
      @colapopcorn Рік тому +8

      ​@@David-by4jf손날좌 이신가요?

  • @초구-h4o
    @초구-h4o Рік тому +8

    자기가 맞을 수도 있다 또는 긴장,공포를 느껴본 적이 없으니까 그런거 같음

  • @won375
    @won375 Рік тому +5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의 말로는 끝장

  • @Jessie-fb3dw
    @Jessie-fb3dw Рік тому +4

    말씀처럼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한 사람 몫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힘든 것을 조금도 못 참고 화가 난다고 묻지마폭행
    살인을 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엄마들이 변해야 합니다. 훈육을 안 하고 너무 아이 마음만 읽어줍니다. 왜냐 훈육은 시간이 걸리고 귀찮거든요

  • @혁최-y2g
    @혁최-y2g Рік тому +34

    신상필벌이 최고의 교육인데 말입니다. 학습하기를 포기하는 아이를 교육할 권한이 요즘 교사에게는 없습니다.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

      맞습니다 ㅠㅠ 이말씀을 정말 많이하시더군요 ㅠ

  • @seonu-r7s
    @seonu-r7s Рік тому +13

    소아과가 왜 없어졌는지도 알 것 같다.

  • @lolteruk
    @lolteruk Рік тому +7

    그냥 간단하게 교사가 바디캠 장착하고 수업 들어가는 것으로 하고 문제가 되는 행동시 바디캠으로 증거수집후 해당 문제 행동에 대한 벌점을 주고 일정 벌점 쌓일 시 그에 맞는 불이익을 주는 쪽으로 가면 서로 편함.
    바디캠으로 증거수집을 하니 교사의 벌점 오남용도 막을 수 있고 우리애가 그럴리 없다 같은 소리도 막을 수 있고 최대 유급이나 전학조치하는 것으로 하고 고등학생일 경우 최대 퇴학까지 하는 것으로 하면 깔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네 그렇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교권보호위원회가 있긴 하나, 실제로 교사에게 행동을 하지 않고 다른 민원의 형태를 취하게 되면 애매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학생들의 경우에 선도위원회에서 처분을 내리는 것을 조금 강하게 해야할 것 같네요

    • @DOM-go3fk
      @DOM-go3fk Рік тому +1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이 나라에서 정상적인 상황을 바라면 안됩니다
      국민성이 정상적인 제도를 못 따라갑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좋지만, 만약 저렇게 시행하면 학부모들 또 학교와서 어쩌라고 시전하며
      선생님 쌰대기 날리고 멱살 잡는 일도 빈번하게 나올 겁니다.
      우리가 흔히 '틀딱들 꼰대들만 없으면 그래도 괜찮을텐데"라고 말하지만
      80년대 학번도 자기들 보다 나이 많은 60년대 학번이나 70년대 학번보고 그런 말 했었고
      00년대 학번도 80년대나 90년대 학번보고 그런 말 했었고, 2022년이 되었지만 변화가 거의 없다면
      이건 국민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0drain
    @20drain Рік тому +21

    자유의 뒷면은 책임입니다. 요즘아이들에게 한쪽면만 알려주지말고 양면을 알려줘야 할껍니다.

  • @DOM-go3fk
    @DOM-go3fk Рік тому +3

    교사 자살했다고 선생들, 특히 여선생들이나 시민단체들 시위하는데 바로 그 사람들이 가해자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삼촌이나 큰 형님 세대인 60년대, 70년대까지는 남학생이 공부 잘하는데
    집안 형편이 평범하거나 넉넉치 못하면 인기 좋은 상고 가서 은행원이나 대기업 들어가고, 인문계 가면 교대나 사범대 갔습니다.
    일단 취직은 걱정 없으니 집안 먹여 살리고 동생들 공부 시킬 수 있는 공식 루트입니다.
    80년대부터 대학 진학률 올라가고 덩달아 여학생들한테 교대 인기가 좋은데 성적 높은 남학생한테 밀리니까
    여자들이 요구한 게 선생님 성비가 박살났으니 여자들한테 TO를 달라고 했고
    여학생 뿐만 아니라 여성단체 시민단체까지 나서서 빼애애애액 해서 교대별로 TO가 생겼습니다.
    이게 딱 우리가 대학교 들어가던 그 시절 이야기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소득이 높아지고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고, 남학생들이 교대보다는 공대에 더 많이 가고
    여기서 여학생들이 교대에 더 많이 지원하게 되자, 이때 졸업한 선생들 남여 비율이 50대50을 찍고
    이후에는 남학생들에게 점점 교대 인기가 떨어지니까 2000년대 중반에는 여선생이 75%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여선생들이 도시쪽으로는 몰리고 지방에 안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산골, 어촌, 섬같은 격오지부터 지방은
    남선생이 많이 가고 여선생은 대도시쪽에 있으니 대도시 초등학교 교사 90%는 여선생으로 채워집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애들은 점점 커져 가는데, 여선생만으로 통제가 안되니까, 학부모들부터 우리 애는 별나서
    남선생이 휘어 잡아야 된다라고 남선생 선호하고, 여선생들도 학교에 행사마다 몸 쓰는 일이 있는데 남선생이 없다시피 하니까
    새학기마다 교육청에 남선생 보내 달라고 전쟁이 벌어집니다. 교육부에서 남자 TO를 만들자고 제안하니
    여자들이 20년 전에 자기들이 TO로 혜택 본 거는 까맣게 잊고, 남선생이 필요하지만 TO 늘리면 안된다고 빼애애액
    남학생은 교대를 안가, 그나마 있는 남선생도 여선생들의 이기심으로 지방으로 밀려가,
    그럼 여선생들도 공평하게 지방 가라고 하니까 그건 못하겠다, 그럼 남학생들 더 들어 올 수 있게 TO 늘리자,
    남선생은 필요하지만, TO를 늘리면 안된다구욧 빼애액 이렇게 여자들 이기심으로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여자들 지금 사관학교도 50대50으로 뽑아라고 합니다. 사관학교에서 성적 외에 체력 테스트 남녀 똑같이 하면
    과연 여자들 갈 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그건 모르겠고 어쨌든 50대50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간호사관학교에 여자 95% 이상 가는 것은 말도 안하고, 여대 의대, 약대, 로스쿨 혜택은 어쩌라고 하고 있습니다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Рік тому

      남자가 군대가서 머리 비어지는 동안, 여자는 교환학생, 공무원 시험공부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요? 한국은 전쟁중인데, 이웃나라가 전쟁특수로 떼돈 버는 꼴입니다.

  • @ggacatgun
    @ggacatgun Рік тому +1

    매장이던 어디던 아이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 뭐라고 주의를 주던 해야죠
    부모라는 것들이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오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이런 것들이 많으니 노키즈 존이 생기는 겁니다.

  • @승우-g8b
    @승우-g8b Рік тому +14

    소위 맘버그라 불리는 족속들 + 초임교사에게 맞지 않는 업무를 부여한 무책임한 상사들의 환장의 콜라보

  • @뽀차-q1l
    @뽀차-q1l Рік тому +15

    유급, 정학, 퇴학, 성적상 불이익 등 징계규정만 제대로 해도 어지간한 건 다 걸러질 거 같아요
    진짜 핵심 쓰레기들만 남았을 때 교도소로 보내거나, 주민등록말소에 해외추방까지 단계적으로 조진다면 문제가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 @smy200
    @smy200 Рік тому +27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 @JasonHKim67
    @JasonHKim67 Рік тому +7

    저도 하키채로 맞으면서 커온 세대이지만 지금의 현상이 더욱 심각한게 교사가 잘못되었으면 고소나 징계로 끝나지만 지금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또 학부모가 된다면 사회전체의 무지성 비율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입니다.

  • @shiningpuma123
    @shiningpuma123 Рік тому +3

    오냐오냐하고 커온 학부모가 자식 똑같이 키우지. 지금586세대들 딸들을 너무 공주로키우고 인성 빻은 인간 만들어 놓은거지.

  • @rejion1877
    @rejion1877 Рік тому +9

    유치원생때인가 친구랑 싸웠던 일이 있던거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에게 혼나서 울고있었고 그때 선생님이 너 또 친구랑 싸우면 부모님 경찰서에 보낸다고 했었죠
    다른건 기억이 안나지만 이 상황만큼은 머리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아 내가 잘못하면 부모님이 나때문에 피해를 보겠구나'
    이때부터인가 내가 혼자몸이 아니라서 행동을 항상 조심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자유는 주되 이로인해 주변인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책임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갓 같습니다

  • @pmk5819
    @pmk5819 Рік тому +29

    쌍팔년도 촌지받던 선생들에게 맞고지내던 아이들이 이제 부모가 되니 현재 선생님들에게 상당히 적대적으로 행동하시는 부모님들이 많더라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4

      항상 극과 극은 좋지가않죠 ㅠ

    • @sanglee7877
      @sanglee7877 Рік тому +1

      그런 논리대로라면 아동학대가 훨씬 지독했던 7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왜 학부모가 된 후 선생님한테 미친갑질을 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2000년대 들어 체벌금지 수혜를 입은 아이들이 자라서 갑질하는걸로 보입니다만?

  • @유키몽
    @유키몽 Рік тому +49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보통 문제있는 아이들은 가정에서 훈육을 제대로 못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커요 전 체벌문화에 대해서 반대하지만 겁대가리 상실한 애들한테는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맞다보니깐 부모건 선생이건 위아래가 없어요.

    • @Whitelauncher1
      @Whitelauncher1 Рік тому

      이래서 안됩니다
      겁대가리 상실한 애들이
      주로 하는 논리가
      쟨 되고
      왜 난 안되요
      라는 엄한사람 물고늘어지는
      논리 펼칩니다
      당연히 세상은
      잘난놈만 잘살고
      부모한테 금수저 물려받는게
      세상사는게 더 유리하다고
      가르칠순 없고
      누구나 평등하고
      누구나 노력하면 다같이 잘살수 있다고
      가스라이팅 시전해야 하는데
      엄한사람 물고늘이지기 스킬을
      학교나 선생들이
      쉽게 논파해내기 어렵습니다
      겁대가리 상실한 아이들을
      찍어 누르기 위해선
      엄격한 잣대와 기준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순한 애들은
      어차피 기준이 있으나 없으나
      법 없이도 살 애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피해가 안갑니다
      겁대가리 상실한 애들만
      골라서 줘패는 개념보다는
      그런애들이 애초에 겁대가리 상실한
      행동을 못하게 만들기 위해
      통제하고 엄격한 기준과 규정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체벌이나 처벌에 대한
      정당성이 부여가 되지,
      겁대가리 상실한 인간들에게
      엄격핫 기준없이
      상식적으로, 선생님 판단하에,
      어른들이 보기에 등등
      명문화 하지 않은 상태로
      훈육을 하게 되면
      처벌과 체벌에 대한 부당하고 불합리하다고
      판단해서
      겁대가리 상실을 뛰어넘어
      개망나니가 됩니다
      자유를 주되 제한적으로 줘야 합니다

  • @최성민-j8r
    @최성민-j8r Рік тому +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angtang6874
    @pangtang6874 Рік тому +17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셨군요. 아동 학대법이 문제입니다.

  • @나이지-z7i
    @나이지-z7i Рік тому +4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를 항시 생각하면서 부모가 어른이 그리고 나부터 바르게 서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세브니-u7o
    @세브니-u7o Рік тому +4

    학교는 어린이집이 아닙니다. 교사에게 육아를 요구하지 마시고 집에서 가정교육이나 잘 시키기 바랍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직장그만두고 홈스쿨 하세요 피해주지 말고

  • @kida7591
    @kida7591 Рік тому +6

    너무 애들한테 오냐오냐하고 키우다 보니 이런상황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남의자식 남의아이들도 귀하다는 걸 교육을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밑에분처럼 요즘애들 정말 생각외로 말을 안듣는거 같아요...

  • @flyfly1028
    @flyfly1028 Рік тому +8

    제가 중국에서 학교다닐때 한자녀정책때문에 애들이 소황제라고 불리면서 아주 귀하게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애들이 학교에서는 말을 그렇게 잘 들었습니다 체벌을 제대로 해서 그렇죠

    • @idkmts4710
      @idkmts4710 Рік тому

      그 나라는 당에 거슬렸다는 이유로 일가족이 사라지는 걸 건너건너로 들으니 더 그럴거 같습니다.

  • @okang7942
    @okang7942 Рік тому +7

    저는 체벌이 너무 심했다가 너무 갑자기 없어진 부작용인거 같아요. 실제로 지금 부모 세대나 선생님세대는 체벌이 심했던 세대라 훈육=체벌이라는 마인드가 강한거 같아요. 그 윗세대에서 제대로 훈육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체 갑자기 체벌을 없애다 보니 기본적인 훈육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부작용이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 @휴먼-n6z
    @휴먼-n6z Рік тому +10

    권리와 동시에 의무
    책임을 지게 해야만
    올바른 것인데
    요샌 "기 죽인다"
    내지는 다 큰 어른
    들도 "~해줘"란
    '책임'이란 단어가
    탑재 안된 사람들이
    넘쳐 나는 비정상적
    사회가 되어 버림

  • @bababam16
    @bababam16 Рік тому +3

    좀 극단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애는 맞아가면서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랑 몇 년 차이나시는거같은데
    저도 어릴 때 잘못하면 부모님께도 맞았고 학교에서도 맞았고 학원에서도 맞아가면서 컸습니다. 우리 나이때는 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데 필요한 건 인권 존중 감정도 있지만 질서와 권위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권위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지 못하면 결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백수로 지내거나 범죄로 빠지거나 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 @제갈공명-i2h
    @제갈공명-i2h Рік тому +26

    배려심 없는 이 세상이 아이들 교사들까지 다 망친다!!!

  • @helios6978
    @helios6978 Рік тому +1

    저렇게 오냐오냐 우쭈쭈하면서 자란 애들이 나중에 커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거나 타인들로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면 신림동에서 묻지마 살인할듯 싶네요. 에효 당하는 피해자들만 억울한거죠.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의 규율과 규칙 그리고 도덕성 등에 대해서 엄격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키워야죠. 니 맘대로하렴 이런식의 양육은 자녀 뿐만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니 문제입니다.

  • @LGU
    @LGU Рік тому +2

    선생님한테 직접 휴대폰으로 연락하지 못하게 해야함.
    필요시 학교로 연락해서 업무시간에만 연결되어야한다

  • @리찰리-z1j
    @리찰리-z1j Рік тому +7

    나땐 선생이 기분나쁘면 작은일로도 학생 개패듯패는 경우에도 어디다 하소연도 못했는데 세상이 바뀌었네요

    • @zpzero8115
      @zpzero8115 Рік тому

      지금이 훨씬 좋은 세상임. 옛날에 학생은 길가에 똥개만도 못했지 인권이 없었어. 사람이면 그렇게 선생새끼들이 폭행했을때 선생새끼가 구속당했겟지? 그냥 길가에 똥개엿어 옛날에는.

  • @RangDaeng
    @RangDaeng Рік тому +5

    그래서 그런지 요즘애들이 기본적인 예의범절이 없고 인성이 올바르지못한것 같더라구요. 일차원적으론 부모가 제일 큰 문제이고 이걸 보완하려면 학교에 경찰역할을 대신할 누군가가 있어야하고 단체분위기를 흐리고 교사에게 막말한다면 집으로 귀가시켜버리는 제도가 필요할것같아요 이게 몇번 누적되면 퇴학시키는거죠

  • @3020-n2l
    @3020-n2l Рік тому +2

    우리나라에서 하는 일들이 늘상 이렇죠. 한쪽의 과한 권리를 다른 쪽으로 이전하는 것이 보다 걸맞은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권리에 책임이 따른다는 당연한 사실은 미친 척하며 인정하지 않고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당연히 문제인것처럼 여깁니다.
    책임을 주면서 그에 대한 권리를 주어야 옳은 것인데 항상 권리에 대해서만 떠들면서 권리만큼은 아니지만 책임도 많이 지던 쪽에게서 권리만 앗아가 한쪽은 일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만들고 다른 쪽은 권리만 누리는 적법한 짐덩어리, 방해꾼으로 만들어버립니다.

  • @옥탑방고양이-i7p
    @옥탑방고양이-i7p Рік тому +2

    정신나간 엄마들이 정신나간 아이들을 만드는거죠.;

  • @김상기-b6s
    @김상기-b6s Рік тому +7

    인간은 하찮은 존재이면서도 존귀한 존재이다. 1개 밖에 없는 목숨이지만 그 이상을 이롭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제발 바라옵건데 자살하지마라. 그래도해야
    겠다면 너 혼자가지마라. 반드시 너를 그렇게 만든이와 함께가라. 차마 그럴수 없다면 당장 그만둬라. 하찮은 인간때문에 존귀할 너의 목숨을 함부로 해하지말라.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자살 너무 안타깝죠 ㅠㅠ

  • @neosky8817
    @neosky8817 Рік тому +10

    애들도 문제지만 특히 박사 학부모 법조인 학부모 등 좀사회적 지위가 되는 학부모들 갑질해서 힘들다고 하신것도 들은 기억 난다

  • @blokhin10
    @blokhin10 Рік тому +8

    좌파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쪽은 교화, 갱생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근데 교화, 갱생이 쉽지 않은건 둘째 치고
    설령 교화나 갱생이 되었다고 해도 걔들이 정신 차리기 까지 고통 받았던 사람들은
    대체 어디가서 보상을 받아야 하나요?
    한국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가해자 인권만 챙기고
    피해자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BIAN4618OK
      @BIAN4618OK Рік тому

      좌파와 우파가 무엇인지 뭔지 공부를 하세요.
      본인의 무지를 낙인찍기로 등치시키는 건 문제입니다.

    • @DOM-go3fk
      @DOM-go3fk Рік тому

      @@BIAN4618OK 우리나라는 좌파니 진보니 이딴 거는 없습니다.
      니가 생각하는, 바로 이름 떠오르는 좌파니 진보니 하는 정치인 한명이라도 이름 대보세요
      우리나라는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한반도 적화통일 해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하려는 애들과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을 쫓아 중국의 신식민지 정책인 일대일로 함께 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으로 만드려는 애들에
      여기 빌붙어 콩고물 주워 먹으려는 애들밖에 없어요
      제가 80년대 학번이고 제 바로 위에 형님이 80대 초반 학번에 서울 명문대 출신으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네임드 좌익 빨갱이였는데, 매일 같은 방 쓰면서 처음에는 사상교육 진짜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전향해서 사업하고 계시고, 형님 동기, 선배, 후배들 중에 상당수는 아직도 정치판에서
      나 좌파요 나 진보요 하고 끄들럭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 @MBSHIM-td7ch
    @MBSHIM-td7ch Рік тому +1

    사람이 살면서 어쩔수 없을 뿐더러, 상과 벌을 고루고루 잘 받으며 상을 좀 더 많이 받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유와 책임도 같이 짊어지는 경험도 필요하고, 마냥 지원 받는것이 아닌 스스로 홀로서기 경험도 많이 중요하다고 보죠.
    인생컨닝님 말대로 진짜 어렸을 때 부터 너무 옥죄듯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도 문제지만 요새는 너무 풀어주다못해 방종을 줘버린 느낌이다보니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체벌은 안할지언정 적어도 꾸중을 낼 수 있는 경우가 필요하다 보죠. 거기다가
    혼을 많이냈다면 그거에대해 '이러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해야 너가 컸을 때 잘 자랄 수 있다. 나도 화내서 미안하다 누구야' 하면서 잘 지도 하고 상과벌을 잘 나눠야 합니다. 요샌 더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인식이 바뀌었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할 부분도 있는것인데...;;;

  • @레꾸빠꾸
    @레꾸빠꾸 Рік тому +6

    *쉽게말해.. 애가 커서 고대로 부모한테 돌아간다는거지... ㅋㅋ 그러니 용돈 안준다고 부모 칼찔러 죽이는게 이렇게 키웠거든..*

  • @중무그마
    @중무그마 Рік тому +8

    디텐션 시스템 도입이 시급해요. 문제학생은 학급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그게 훈육이자 사회생활 적응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victorycode3001
    @victorycode3001 Рік тому +6

    어릴때 무서움을 모르면 커서도 모른다 어릴때 ㅈㄴ 혼나야 된다 물론 잘 못했을때

    • @zpzero8115
      @zpzero8115 Рік тому

      어릴때 복날 개처럼 쳐맞아야지? 너도 그렇게 자랐을테니 ㅋㅋ

  • @강석봉-c5x
    @강석봉-c5x Рік тому +8

    586 업적.

  • @blithe1483
    @blithe1483 Рік тому +4

    우리나란 맘카페부터 없애버려야된다고 생각함. 온갖 패악질은 진짜 토나옴

  • @FancyHJ
    @FancyHJ Рік тому +2

    에휴 진상..... 학부모들...
    잘못을 했으면 처벌이 당연해야하는데

  • @정광호-r2l
    @정광호-r2l Рік тому +6

    영상 잘봤어요 현실이 그렇치만 하고 싶은거 할려고 학교를 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 사람은 다른게 필요가 없어요 몽둥이가 약입니다 ㅎㅎㅎ 학교에도 룰이 있고 교육에 대한 방침이 있어요 초등학생이 담임교사 폭행하고 참 저도 그런기사 보고서 참 놀라워 했는데? 아니 학부모는 그걸 또 옹호하고 있고 차라리 그럴꺼면? 피곤하게 일어나서 학교 가지말고 집에 시간 강사 섭외해서 집에서 교육을 시키면 될것을? 굳이 학교 보내서 졸업장을 해먹을려고 오는지? 그 졸업장 하나 딸려고 하기도 싫은 공부 할려고 애들 개고생 시킬꺼면? 저는 이런 아이들 입학 자체를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예초에 입학하기 전에 아이들의 인성 검사 부터 시작해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수 있는 학생 순위부터 걸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정고시도 있는데? 자꾸만~~~~ㅎㅎㅎ

  • @누구인가-r7v
    @누구인가-r7v Рік тому +2

    교사에게 힘이 실리면 학생을 억압하고
    학생에게 힘이 실리면 교사를 억압하는구나 한국은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할까?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리찰리-z1j
      @리찰리-z1j Рік тому

      사회 현상들 보면 극과 극으로 치닷는것같습니다. 항상 중간은 힘든가봐요. 우리땐 선생기분나쁘면 뺨떄리는건 기본에, 부모님들 학기초에 선생님들 선물 갖다 바치기 바빳는데.

  • @Y7-du4nk
    @Y7-du4nk Рік тому +5

    82년생 김지영 자승자박

  • @민재희-s1u
    @민재희-s1u Рік тому +11

    이번 사건은 진상 학부모도 문제지만 불편한 일을 신입교사에게 다 몰아버린 선배 선생들과 학교측에도 책임을 물어야 할겁니다. 학교측이나 교육부에서 선생님 편을 들어주지 않는 걸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슬프지만 진상 학부모는 어느 나라 어느시대나 있어왔습니다 선생님들을 보호해줄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빠져있는게 아쉽긴 합니다.

  • @버팔로-x7w
    @버팔로-x7w Рік тому +6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는 아이들을, 교정학교로 모아서 걔들끼리 교육받게 하고 .. 교정학교 특별법 제정하여 훈육에 필요한 교권을 확보해주는건 어떨까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그 방법도 고민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 @브록시가르
    @브록시가르 Рік тому +3

    요즘은 진짜 자유와 방종을 구분을 못함....

  • @Werewolf_IX
    @Werewolf_IX Рік тому +5

    인간은 짐승으로 태어나 교육을 통해서 인간이 됩니다. 교육에는 말로 하는 교육과 폭력으로 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어떤" 짐승은 말로 하는 교육만으로는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 @암흑사신펭수
    @암흑사신펭수 Рік тому +3

    주호민 봐라.. 자기를 진상으로 생각하지 않겠지만 본인들도 다 진상이다!!!

  • @onso6717
    @onso6717 Рік тому +1

    저럴꺼면 애를 학교에 왜 보내는거지?
    애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소수의 부모들이 아이를 어른이 되지 못하게 막고있다.

  • @김성현-r9n
    @김성현-r9n Рік тому +3

    결국은 부모가 문제네

  • @ydgsgegsgdyd4645
    @ydgsgegsgdyd4645 Рік тому +4

    각 교실마다 cctv설치가 필요할듯.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새끼에 보면 경악할 정도로 심한 아동들이 학교에서 난동을 피우는것 보고 충격받았음.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그런경우가 실제로 많은 것 같습니다 ㅠ

  • @comp534
    @comp534 Рік тому +31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할때 본격적으로 교권이 박살나기 시작했지.

    • @이성은-j5o
      @이성은-j5o Рік тому +6

      저도 그 피해자입니다.

    • @총명한홍당무
      @총명한홍당무 Рік тому +2

      그건 98-00년대 이야기임 그때 체벌도 하고 아침7시 등교 야자 있던 시절인데 무슨 교권 박살 차라리 그때 수시제도 도입해서 입시를 망쳤다고 하면 그건 일부 인정

    • @comp534
      @comp534 Рік тому

      @@총명한홍당무 그덕에 사교육 안받고는 안되는 상황이 되고 점점 공교육은 들러리가 되면어 교권이 망가졌죠.

  • @eralfeelgen1498
    @eralfeelgen1498 Рік тому +5

    2000년대 초반 교육부 장관 해(x)찬의 학생인권 개선의 후과가 현재 역습중~ 전교조

  • @굿.럭
    @굿.럭 Рік тому +4

    우리아이 마음 이해해 줬어요??
    오은영매직.. 사람이 죽는 매직,
    너무 역겹다

  • @connectfg
    @connectfg Рік тому +4

    나 학생땐 더글로리 선생같은 쓰레기 인성 선생님 엄청많았고 애들화풀이로 때리거나 성추행도 비일비재 했는데 지금은 교권이 땅바닥이고.. 그동안 나라는 발전을 했는데 왜 교육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엉망진창인것인가... 안타깝네요

    • @zpzero8115
      @zpzero8115 Рік тому +2

      교육계는 한번도 정상이었던적이 없었어. 원래 엉망진창이야

  • @으마긴
    @으마긴 Рік тому +4

    형님
    저도 깊은 빡침을 느껴서
    동네한바퀴 뛰고 왔습니다~~~!!!
    포카리 스웨트만 마신다는 애한테는
    방에 가둬놓고 코카콜라 만 주고 싶네요

  • @LEEJAE266
    @LEEJAE266 Рік тому +11

    교사도 블랙박스 달고 수업해야 할판...

    • @lanstercoc6661
      @lanstercoc6661 Рік тому +2

      경찰처럼 바디캠 달고 녹화하긴 하는데 그것도 사실은 불법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하는분들이 계셔요 아동학대보단 불법촬영 초상권침해가 더 싸게 먹히거든요

  • @이태민-i7k
    @이태민-i7k Рік тому +1

    배려를 권리라 착각하는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싶네요 본이들이 직접 가르칠 능력은 안되고 요구는 해대고

  • @우성싯
    @우성싯 Рік тому +15

    꼴같지않은것들민원에대응한다는게얼마나국가적낭비일까.

  • @뽀숑이-i1k
    @뽀숑이-i1k Рік тому +1

    촉법소년법 폐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90년생 입니다. 제가 학교생활 했을때는
    일진,학교통이라도 선생님들 때리거나 개무시하거나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애들 너무 오냐오냐 하니깐 간땡이가 부어서
    10대들의 범죄율이 점점 증가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성이 없지만
    훈육에 의해서 옳고,그름에 처벌은 정당하다 봅니다.
    청소년때 오냐오냐만 하는건 득보다 실입니다.
    진짜 요즘애들 무계념 볼때마다 치고싶습니다.
    카프킥,로우킥 차고 얼굴 안와골절 올만큼 개패듯이 패고싶네요.

  • @jeongeunkim5502
    @jeongeunkim5502 Рік тому +3

    자녀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때가되면 스스로 독립해야하는 사람인데, 자기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ㅂㅅ으로 키우는 사람들 참 많아요. 의젓하게 자기일 스스로 척척하는 애로 키워야지 ㅉㅉㅉ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바로 저도 이 부분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자립을 위해 교육시키는 것인데 자립과 반대방향으로 가르친다는 부분이 현재 교육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jy-rm3on
    @jy-rm3on Рік тому +3

    내 아이는 물을 못 마시고 포카리 스웨트를 마신다?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물을 먹게 집에서 교육을 시키고 학교를 보내야지. 그게 싫으면 포카리스웨트를 사서 애 가방에 넣어주든가

  • @102g2
    @102g2 Рік тому +1

    안봐도 뻔하죠. 돈이 인생의 가장중요한 가치니까 맞벌이 할테고, 아이와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기 힘들고 가정교육 시킬시간도 없겟죠. 아이와의 모든 일들은 돈으로 해결할려고 할테구요.

  • @Taeja-Ho002
    @Taeja-Ho002 Рік тому +3

    도덕심을 안 배운 세대가 아이한테 과연 도덕심을 알려 줄 수 있는가?
    솔직히 난 내 동갑내기 부모들과 어른들을 옹호하고 싶지 않다. 우리 솔직해지자. 과연 우리가 도덕심을 배운 적이 있었는지?
    저거도 학교에선 초등학교 교과서 말곤 배운 적 한 번도 없고 시험공부로 밖에 못 배웠다.
    그나마 난 할머니 밑에서 자랐기에 교양과 도덕심, 배려와 존중, 존경과 모범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나도 내가 올바른 사람인지 모르겠다.
    근데 지금 교과 과정에서 도덕을 가르치긴 하는가? 있어도 과연 국영수 보다 더 심도 있게 가르치는지...
    딱히 해결책도 없이 내 의견을 적어 내리는 것도 무책임하지만 정말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더 무섭다...

  • @JinMalJa
    @JinMalJa Рік тому +138

    이제 2030대 여자들에게 강경하게 나가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 @niceguyhyun
      @niceguyhyun Рік тому +46

      암닭이 울었더니 진짜 나라가 망하는것 같다~~

    • @JinMalJa
      @JinMalJa Рік тому +46

      옛날 조상님의 지혜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인류 역사 백만년, 인류 문명 6천년 역사에서 나온 빅데이터입니다.

    • @kjsyn4448
      @kjsyn4448 Рік тому +23

      @@JinMalJa 지혜라기보다는 빅데이터에 근거한 뼈저린 교훈이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그 수많은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패악질이 있었겠습니까

    • @user-sx2kt6jo4r
      @user-sx2kt6jo4r Рік тому

      뭔개소리?저 학부모들의 주된 피해자가 2030대 신입 여교사들임. 논리가 빡통이네 뭔 지혜 이지랄ㅋㅋㅋㅋ

    • @JinMalJa
      @JinMalJa Рік тому +25

      2030여자라고 하지만 80년대생 여자를 저격하는 말입니다.

  • @쌀목-v1t
    @쌀목-v1t Рік тому +3

    ㅇㅅㄲ들은 패야한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건 싸패지만
    통제가 안되고 선을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는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하다
    어린시절의 적당한 공포경험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걸 막아주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함

  • @센먀락
    @센먀락 Рік тому +18

    예전부터 생각해온 건데요
    성인물을 전면 통제하는 것, 학교 주변은 온통 30km 제한,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 등등
    [우리는 애들 케어하기 귀찮고 싫으니까, 온 사회가 우리 애들에게 안전하도록 다 맞춰줘~ 해줘~] 하는 거 같음
    얼마전 대학교 축제에서 화사의 퍼포먼스 논란도, 이상하게 [애들도 보는데]라는 명분으로 공격하더라고요?
    뻑하면 입버릇처럼 꺼내드는 [아이 하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잖아요~] 드립도 그렇고
    [애가 먹을건데] 라면서 당당하게 서비스 요구하거나, 똥기저귀 내팽개치고 가는것도 그렇고
    이기적인 82년생 김지영들은 남들이 다 신경써서 케어 해주는 [오토 육아]를 하고싶은가봄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

      휴우 ㅠㅠ 자신의 책임을 사회에 돌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donbersystem3.037
    @donbersystem3.037 Рік тому +3

    핵심적으로 책임을 부여하지 않는게 문제임~!! 인권 권리만 중시하는게 아니라 책임을 지도록 하는 교육을 안하는게 문제임~

  • @꼬리넷자덕_세야
    @꼬리넷자덕_세야 Рік тому +6

    같은 내용의 엠비씨 뉴스에도 달았었지만.
    교육의 근본 중의 근본은 가정교육이라고.
    울 아부지 내가 초, 중학교 때 담임쌤한테 입버릇처럼 하셨던 말이 "말 안 들으면 줘 패세요"라고. ㅎ;;
    우리 때 사실 선생들의 체벌이 불러오는 효과는 기 죽이기 보단 공공의 적 대행으로 급우들끼리 학대하고 싸우는 일이 오히려 더 적었음. 왜냐하면 선생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니까. 2×4각목으로 허리가 접하게 맞아도 우리끼리는 의리가 있었죠. 부모님한테 말한다? 그건 나약함의 증거였고. 비열함의 낙인이었지.
    뭐. 요점은.
    요즘 애들은 너무 오냐 오냐 금이야 옥이야 키움. 그래서 더 싹퉁머리가 없음. 그리고 그걸 부모들이 부추기고 있고. 자신들은 그걸 모른다는거죠.
    거기다 사회 분위기 자체가 선생들이 학부모한테
    "변호산데 뭐 어쩌라고요."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고.
    교권, 급우의리, 강인한 사춘기 이런 것들이
    과거에는 너무 지나쳤고
    요줌에는 너무 부족함.
    옛날엔 법보다, 부모님보다, 선생님들보다 무서웠던게
    동네 형들, 선배들이었는데

  • @라인하르트-n5w
    @라인하르트-n5w Рік тому +15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 인권타령

  • @ahdb1383
    @ahdb1383 Рік тому +1

    강형욱도 말 안듣 개는 바로 힘으로 제압 해버리고 위에서 머리를 누르고 목줄로 제압해서 꽉 잡아 뭉게는데...
    선생들에게도 이 정도는 해줘야지....

  • @니차드
    @니차드 Рік тому +1

    오냐오냐가 아이들을 망친다.
    아이들이 잘못했으면 혼내자.

  • @세안-c7w
    @세안-c7w Рік тому +7

    사회는 규칙이 필요한 공간이고, 학교는 그 규칙을 연습하는 공간이고, 선생은 그 규칙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어느 정도의 규율과 규칙은 교육을 해야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

  • @탱구-v3z
    @탱구-v3z Рік тому +11

    역지사지 마인드를 못가진 학부모 탓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