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우문현답] 수능성적표가 나왔다... 재수하면 성적이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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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0

  • @드림-x6u
    @드림-x6u 18 днів тому +24

    드라마틱하게 수치상 오른 경우는 전 시험에서 실력보다 엄청 못 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비내리네
    @비내리네 16 днів тому +14

    재수생맘입니다. 성적 떨어졌습니다.. 열심히 했지만 죽기살기로는 안한거 아이도 저도 인정합니다..죽기살기로 독하게 안하면 실패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선택의 문제이고. 후회는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겁니다.

    • @Koowahn123
      @Koowahn123 9 днів тому

      죽기살기로 해도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21112받고 한번 더 진짜 매일 후회없이 보냈는데 성적은 안올랐네요. 높은 성적인 학생일수록 한계가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 @이준혁-e5r5f
    @이준혁-e5r5f 8 днів тому +1

    고민 많았는데 자세한 정보를 이렇게 수치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객관적이고 정말 좋네요.... 참고하고 고민해보겠습니다...

  • @lhjjoayo
    @lhjjoayo 19 днів тому +5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심히 공감됩니다.

  • @youngsohnk5798
    @youngsohnk5798 18 днів тому +4

    재수 선택의 진정어린 가이드라 여겨집니다. 수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 @niceseven4883
    @niceseven4883 8 днів тому +1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mileyjh76
    @smileyjh76 18 днів тому +3

    와~ 너무 맞는 말씀 같습니다.

  • @hwain-x7z
    @hwain-x7z 6 днів тому +1

    죽기살기로 하면 오릅니다. 하루10시간 이상 꾸준히 할수있다면..
    친구들 보면 서울 중경외시 갈 정도 친구들 성적이면 서울대 연고대 다 가더군요.

  • @youyoungchae3906
    @youyoungchae3906 19 днів тому +10

    1993년 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학교, 학원 그리고 입시 종합 학원 운영까지 적지 않은 경험을 하고 이제는 은퇴한 부산 동네 아저씨입니다.
    은퇴는 했지만 막내 아들의 소개로 유튜브의 세계에 빠져서 아직도 입시 수학, 영어 같은 채널들에서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는 재미로 일상에 활력을 느끼곤 합니다.
    학위가 영어교육이라 Jay 선생님 같이 영어 수업을 주로 했지만 입시 전반에 전문성이 적지 않았다고 자칭타칭 자평타평 확신합니다.ㅎㅎㅎ
    여담이지만
    Jay 선생님 내신 수업의 경우는 같은 선생님 밑에서 또는 같은 교재들로 공부를 하지 않았을 건데 내용이나 스타일이 저랑 너무 유사했답니다.ㅎㅎㅎ
    이번 영상의 주제도 우리 어른들에겐 관련 종사자들에게 정말 상식 중에 상식인데 역시나 학생들 입장에서는 덜 긴박한 경우가 많은 게 맞죠.
    뭐 상식이 자신에게만 상식일 수도 있으니 겸손해야 하지만 재수 관련 재수 시작 관련 마음 가짐이나 기준은 이 영상이 교과서급이죠.
    꼰대 구닥다리 기준인데요
    이 영상에 맞게 시작을 했다면
    정말 게소리 같지만 의외로 중요하기도 한 게
    1. 이성 친구
    2. 깔롱
    3. 폰
    에 대한 기준도 명확 해야 한다고 봐요.ㅎㅎㅎ
    스마트 폰 따위 영덕 대게나 줘 버리고
    스포츠 헤어, 단발 헤어 정도로 짧게 단정하게 모자 강추하고
    남자 여자 친구 심지어 동성 친구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아 보는 게 당연시 되어야 한다고 봐요.
    영상 마지막 처럼 끝도, 치명적도, 용기도 중요한 데
    저는 수능이 *인생 가성비* 라는 걸 꼭 더하고 싶네요.

    • @Kind_Jay
      @Kind_Jay  18 днів тому

      @@youyoungchae3906 선배강사님께서 좋게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마지막 가성비에 또 참 많이 공감합니다.

  • @민지파
    @민지파 18 днів тому +2

    넘 솔직한 재수 의견 좋네요 제아이들 둘 다 재수했는데 결국 한 등급 정도 올리는 데 그치더군요

  • @고고-s9f
    @고고-s9f 17 днів тому +1

  • @kimshieun
    @kimshieun 17 днів тому

    이런거 안보는 사람은 재수 성공하고 이런거 보고 해야겠다 혹은 할까 말까 고민하는거면 무조건 망함

  • @cat_knight._.v
    @cat_knight._.v 17 днів тому +2

    거의 대부분은 원하는 성적이 안나옴~ 상승중에서도 유의미한 상승은 극소수~

  • @모모-g7k
    @모모-g7k 18 днів тому +2

    아이둘다 재수했는데 한명은 11등급 또하나는 3등급 오름

  • @ssangji
    @ssangji 17 днів тому +2

    이번에 재수했는데 미적 백분위 100에 국어 백분위 70대였는데 이거 한번더해도돼요? 미적은 어떤 모의고사든 2개이하로 틀렸습니다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되나요?

    • @Kind_Jay
      @Kind_Jay  16 днів тому +6

      삼수를 고민하기 전에 본인의 목표와 현실적인 가능성(집안의 경제력 등)을 냉철히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나, 또 한번의 긴 수험생활이 학생을 위축되게 만들수있어 실전에서 심리적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적 성적은 이미 훌륭하지만, 국어 백분위 70대에서 상위권으로 올리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기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국어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문제 풀이 위주의 양적 학습보다는 출제 의도와 본질을 파악하는 질적 학습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문학은 출제 패턴을 분석하고 자주 출제되는 작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비문학은 논리적 사고력과 정보 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제대로된 기출"분석"을 통해 선택지 하나하나까지 곱씹을 줄 알아야 합니다.
      덧붙이자면 수리논술은 이미 수학에서 강점을 보이는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일 수 있으니, 반수로 도전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반수는 삼수보다 부담이 덜하면서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향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삼수라는 선택이 실패했을 경우를 냉정히 고려하고, 반수라는 유연한 대안을 신중히 검토해보세요.
      조금이나 학생의 고민에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 @jsyu6049
    @jsyu6049 17 днів тому +1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