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습기가 점령한 여름의 공기를 생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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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

  • @impine9439
    @impine9439  4 місяці тому +11

    마치 촛농이 흐르듯 뜨거운 햇빛에 몸이 녹고 있는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곡인 오렌지의 계절은 정말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더운 여름에 뜨거운 태양 아래서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여름 바다에 내리쬐는 주황의 노을 아래에서 듣는 것 같기도 합니다. 2:26 이후의 내리쬐는 햇빛같이 쏟아내는 기타사운드와 웅웅거리는 더운 공기 같은 코러스가 이 노래를 사랑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