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ps 얘기 언제 나오나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ㅎㅎ 저 또한 현대차를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신기한건 애초에 현대차만 타던 사람은 그 불편함을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현대에서 개선의 의지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냉정하고 정확한 시승기 감사 드립니다
제가 2015 i40 디젤을 타면서 느낀 점과 거의 판박이네요. (이렇게 제 자랑을....?^^)처음 차 탁송받고 시동걸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가솔린으로 잘못 온 줄 알았거든요. 제 크루즈5 디젤(지금은 팔았지만..)과 비교하면 같은 디젤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정숙성을 보여줬습니다.그리고 서스펜션 셋팅.. 디스펙이라 그런가 단단하긴 한데 나머지 셋팅이 물렁하다고 느꼈었어요. 제 궁둥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쏘나타 디젤도 비슷한 세팅인가 보네요. i40야 왜건이라 본격적인 스포티 셋팅은 무리일지 몰라도 세단은 좀 더 스포티해도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서스가 단단한데 나머지가 엇박자면 이상하잖아요?그리고 DCT... 제 i40에서는 아주 가아끔 저속 울컥거림이 있습니다. 쏘나타는 많이 나아졌나요? 전 적응해서 괜찮지만 부모님이나 삼촌이 한번씩 타시면 놀랄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구동손실율(전 수치는 모르고 체감이었지만)과 변속 속도 면에서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크루즈5 디젤의 젠1(일명 보령 머드미션)을 경험하다 와서 더 그런 것 같기는 하네요.하지만 스티어링... 첫 운전할 때 정말 한숨나왔습니다. 하필이면 전에 타던 크루즈 디젤은 유압식... 얘는 전자식 중에서도 말 많은 현대의 MDPS... 정말 헐겁습니다. 딱 어울리는 표현은 헐겁다는 말인 것 같아요. 크루즈의 유압식이나 BMW 전자식(베엠베 유압식 갈 필요도 없이요)는 뭔가 조여지고 탄탄하게 노면을 읽는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현대는 나사 몇개 풀린 느낌입니다. 스티어링 유격도 필요 이상으로 큰 것 같구요. 스포츠 모드로 놓으면 휠이 무거워지면서 나아진다고들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헐거운 상태로 무겁기만 해요. 날카롭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스티어링입니다.. 이 면에서 크루즈만큼의 운전재미를 전혀 주지 못하는 차가 되어버렸습니다.결론은.. 현대차 많이 발전했습니다. 정말루요. 현까 일변도였던 저도 '얼레? 얘네 꽤 괜찮네?'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사소한 면에서 신경을 못쓴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지적해도 바뀌지 않는 MDPS가 대표적이죠. 브레이크 시스템은 그나마 예전보단 나아지는 것 같고...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외국 자본에 먹히지 않은 국산 브랜드라 응원의 마음도 있습니다.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매일 오토뷰 사이트 눈팅만 하다 뒤늦게 유투브에서 보네요.
+Albert Jung 현대기아차의 NVH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과거엔 토요타(렉서스)를 벤치마키해 왔지만 이제 NVH에서는 수입사들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몇몇 아쉬움도 있지만 노력에 대한 가치를 후에 인정됩니다. 그렇기에 부족한 요소들을 더 발전시켰으면 하네요.
저속에서 dct특성상 차가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는것은 다른 시승기에서는 언급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매체 시승기는 이래서 신뢰가 안갑니다. 다양한 환경과 속도로 테스트 해주는 곳은 오토뷰가 유일한것 같습니다. 가장 신뢰가 가는 매체는 오토뷰라는게 또 증명되네요 요즘 k7과 sm6가 궁금한데 오토뷰의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토뷰를 응원합니다.^^
+j.s park 원가 절감을 위한 요소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볼륨 모델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만큼 이를 통한 이익은 수천억 이상입니다. R타입 대비 15만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100만대만 팔아도 1500억원입니다. 이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R타입의 완성도 역시 낮은 편이라 셋업 노하우를 키우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활동은 하지 않고 예전부터 오토뷰리뷰를 빠짐없이 보고 있는 열혈시청자입니다...굳이 오토뷰를 언급하자면 예전 오토조인스일때부터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에 저장장치기능이 있어서 매번 녹화까지 해가면서 까지 보곤 했었었죠...남자들은 차에 대부분 관심이 많듯이 저도(지금은 40대중반) 차에 관심도 많고 직업 특성상 년간 최소 4만km이상 운행하고 있어서 이번 차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사정상 꼭 1달전에 구입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어서-그 당시에는 오토뷰리뷰에 쏘디가 나오기전이라-오토뷰 홈페이지에 문의를 해볼까도 생각해봤으나 여러모로 현재의 내 상황엔 쏘디가 거의 유일무이한 선택이라 느껴져서 차량이 나온지 몇일뒤에 본 리뷰가 나와서 김기태PD는 어떤 평가를 내릴까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기뻣던 생각이 나네요..사설이 무척 길었네요...암튼 직전의 차도 YF였고 현재는LF디젤의 차주로써 현재까지의 느낌을 정리하자면1.NVH-직업특성상 외제차 고급차도 더러 많이 몰아보게 되는데 디젤중에는 정말 이 부분에서는 갑인듯 하네요..동료중에 SM5디젤, 폭바CC 등등 있는데 그 차들이 제차 근처에 오면 제차 소리가 완전 묻힐 정도네요..외부에선- 특히 요즘같은 날씨에 밤새 외부주차후 시동을 걸면 -확실히 디젤이라는 느낌이 팍 오지만 실내에선 정차중이든 주행중이든 디젤치곤 정말 정말 NVH는 좋아요..디젤에 정말 민감한 선배도 이 부분에선 인정할 정도니까여...2.MDPS-전작 YF에 비해선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물론 정확히 얘기하자면 성능의 개선없이 핸들의 답력을 무겁게 해놓고 하체의 셋업이 단단해져- YF를 탓던 사람이나 현대차를 타던 사람들에겐-좋아졌다고 느끼게 할 만큼은 좋아졌지만 성능 좋고 핸들링이 좋은 차를 가끔 타보고 있는 사람으로선 불만족스럽긴 합니다..그나마 다행인건 하체가 좋아져서 일상주행에선 그래도 핸들링이 매우 불안한 느낌은 없어서 다행이랄까요?3.ETC - 실내공간은 YF에 비해 수치적인걸 떠나서 체감적으로 넓어지고 좀 더 안락해진건 확실한 것 같아요..제 차라 뒤에 제가 타고 주행한 적은 없으나 한 달에 1-2회 정도 가족5인이 탑승할때가 있는데 뒷자리에 타는 가족들 모두 YF보다 더 넓고 편하다고 이구동성인걸 보면...글쿠 가끔 4명이 제차로 골프를 가는데 성인 4명이 편히 탈 수 있고 트렁크에 골프백 4개가 들어가니 실내 및 트렁크공간은 정말 대만족아구여...연비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네요..제가 고속화도로와 일반도로 비율이 대략 50:50 정도인데 10만원에 1,500km 정도는 탈 수있는 것 같네요..물론 급가속,칼치기 등등은 하지 않았을 경우예요..나먀지는 리뷰에 워낙 잘 나와 있어서....#참고로 질문 및 건의사항여...오토뷰 홈페이지에선 화질선택이 없어서 유투브에서 고화질로 보는 것이 훨씬 좋은데 홈페이지 업데이트후 유투브로 좀 더 빨리 업데이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니면 오토뷰홈페이지에서도 고화질로 서비스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고요...글쿠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유투브로 볼때 광고 건너뛰기를 하면 광고료 지불이 안되거나 조금밖에 지불이 안된다고 들어서 다른 쪽으로 도움이 될 수는 없으나 오토뷰에서 좋은 리뷰를 하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광고도 건너뛰기 하지 않고 봤던 리뷰도 여러번 다시 있어요...제가 그렇게 한다는걸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 말고도 오토뷰의 리뷰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하시고들 있을 것 같으니 오토뷰에서도 앞으로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리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Bum Chul Na 오토조인스 시절부터 기억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카이라이프.. 당시 504번에서 방영이 되었는데.. 이마저도 기억해 주고 계셨네요. 쏘나타 디젤.... 개인적으로 만족한 모델입니다. 모든 차가 그렇듯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차가 추구하는 방향성.. 특히나 연비 부분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선전해 나갈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튜브 쪽의 업데이트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이후 1주일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홈페이지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오토뷰 페이지에서 먼저 내용을 확인하신 후 다시금 유튜브에서 고화질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광고 시청건은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규모가 커지면 분명 제작 부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시승기 중심이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기획 중입니다. 꾸준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93300키로 타고 있는데 플라이휠 개선품 무상교체 9만키로대에 받고나서 아직 타고있지만 그때 플라이휠 소음 났던것 빼고 타이어공기압센서 오류로 tcu인가 그거 업데이트한것 빼고는 아무 말썽없었습니다 dct 내구성도 20만키로 다되어 가지만 괜찮네요 한번씩 시동후 처음 출발시에 변속충격이나 떨림이 있긴하나 운행을 조금 하면 없어지고 아직 괜찮습니다 노후화로인한 엔진소음이나 떨림은 처음보다 많지만 dpf태울때? 조금 심하고 그외엔 양호하네요 클리닝같은건 안했고 한번씩 스포츠모드로 고rpm 올려서 운행 해주는데 그러면 또 조용해집니다 연비는 처음보다는 떨어진것 같지만 여전히 국도 시내 고속 운행 하는데 16키로대 17키로 정도 나오고 한번씩 정속주행 하면 20키로초반 나오기도합니다 생각보단dct 내구도는 나쁘지않습니다 덕분에 20만 다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연비가 복합16-17키로대 나와주고 토크도 충분합니다 디자인도 주간주행등 덕인지 괜찮습니다 싫증나지않고 괜찮게 나온차같습니다
+leo David GM이 이 분야에서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BMW가 월등한 기술을 보여줍니다. 포르쉐도 그렇구요. 대상이 국산 중형이었기 때문에 유사모델을 셋업하는 한국지엠을 예로 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하드웨어 등의 이슈일 뿐 현대차 엔지니어가 한국지엠 엔지니어보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종크인 것이지요. ^^
+Do hoon Park 오랜 독자님이시군요. ^^ 207RC... 저희팀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은 206RC 였습니다. 207RC는 그보다 퓨어한 맛이 덜하긴 합니다. 하지만 당시 207RC의 가격대에서 그 정도의 재미를 주는 모델 역시 흔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너무 신나게 표현했었군요. ^^
스티어링 시스템, 브레이크, 엑셀레이터... 운전자와 차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장치라고 생각하는데요. 조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게 무슨 자동차겠어요? PD수첩에 MDPS문제 방송된 후 리콜도 아니고 무상수리라고 하던데.. 이는 국내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 XX차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쉽네요.
음 국산차 아직도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드내요.. ^^ 예전에는 금전적인 것들도 있고 해서 국산차를 었쩔수 없이 구입해야 하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수입차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오토뷰 말고 다른차 시승기를 봐도 .. 국산차에 대한 기본적인 운전 감각은 아직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편의 장치나 크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차는 역시 운전하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잘 봤습니다..
+태양인벤제마 약간의늦은감 것보다 움직인대로 움직여지지않는 느낌 드라이버와 차가 일체감을 못주는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주말마다 여러차 타보세요. 특히 외제 엔트리도 제네시스보다 핸들링 낫습니다. 현기는 mdps 미션 제동력 서스셋팅 아직 미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그나마 lf와서 과거 yf보다 많이 발전한 겁니다. 특히 하체서스부분.
+dh son 당연히 프리미엄 브랜드 엔트리 모델의 스티어링 감각이 우수하죠.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엔트리 모델들의 스티어링 감각이 제네시스 보다 좋은 건 모르겠는데, 차 값이 현기차들보다 동급 대비 적게는 1천만원 많게는 2천만원 이상 비싼데 당연히 더 좋아야죠. 제 차가 아우디 A3 35TFSI인데 주행감각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세금 포함해서 4천만원 이상을 줬는데도 실내는 액센트 크기에 옵션도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핸들 따뜻하게 하는 거, 통풍시트, 후방카메라 다 없습니다. 전동시트 역시도 운전석 밖에 없구요. 또 네비게이션은 터치가 안돼 상당히 불편하구요. 이런 상태에서 차값이 4천만원 넘는데 당연히 주행감각은 좋아야죠. 뭐 여기 김기태 PD님은 주행감각 위주로만 말씀하셔서 그렇지, 일반 대중브랜드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나가는데 그렇게 크게 문제 없고 넓은 실내와 상대적으로 많은 옵션, 정숙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은 주행감각보다 더 크게 고려해야 할 부분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렴한 가격에 뭘 더 중요시해야 할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어느정도 나오죠.
+kim glin 먼저 님이 말씀대로라면, 본인의 아우디 A3를 면밀히 따져보고 구매한것 같진 않아보여집니다. 당연히 누구나 실내 공간도 넓고, 승차감도 좋고 거기다 이왕이면 주행성도 탁월한 차를 원하는게 인지상정일 겁니다. 이것은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누구나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위해서 더 좋은 품질을 찾고, 반면에 가격은 저렴한것을 찾겠죠. 하지만 여기까지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대중 브랜드 구매시 저렴한 가격이 우선적 고려 대상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중국차나 인도차는 한국차에 비하면 많이 저렴할 겁니다.당연하지 않겠나요? 이들을 현대나 기아와 비교할때 가격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겠죠? 정리하면,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날로 높아 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애국에 호소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세상은 지났다는 거죠. 그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소비자의 불만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들으려고 하지 않는 기업의 미래는 밝지 않기때문에 현기차동차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과 대한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로서 더 커나가길 바람으로 몇 자 적어 봅니다.
시승평가도 이젠 주관적이고 편향되지 않도록 규격을 만들어야 함. 과학적 측정을 원칙으로 각종 요구되는 Practices, Test method, Acceptance criteria를 개발하여 공인으로 인정된 기관의 Calibration된 측정 Apparatus를 도입하여 역시 공인된 제 3의 인증기관에 의뢰하여 모든 시승평가는 감독되어 Certified 증명이 필요하다 심각히 생각함. 자칭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제조사의 관계 여하에 따라 편향적이고 주관적인 견해를 수준높은 콘텐츠냥 마구 생산해내 아둔한 시청자들의 판단을 왜곡시킨 ㅉㅉㅉ 이고나 저거나 그냥 다 야매야.
![[카링TV]LF쏘나타 시승기! 국내 중형세단 판매 1위의 저력!](http://i.ytimg.com/vi/bGWSF_M7qq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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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DN8) 2019 시승기 4K [오토뷰] / Hyundai SONATA Road test (Test Drive)](http://i.ytimg.com/vi/Lq034x06wzM/mqdefault.jpg)
확실히 시승기는 오토뷰가 제일 편파없이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시승기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장지수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 더 재미난 컨텐트들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정말 과거처럼 외국자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만큼. 굉장한 지식을 가진 분들의 진행과 영상들의 퀄리티가 국내에서 많이 생기고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
+최정주 오토뷰는 국내 최초로 영상 리뷰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다양한 리뷰를 진행중입니다. 기자들의 평균 경력도 10년 이상에 달하며 가장 많은 각종 장비를 바탕으로 리뷰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오토뷰(Autoview) 맞아요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리뷰방송 나올 때 부터 봤었습니다. 그 때 라세티 해치백 등등 하신게 기억납니다..오토조인스였지요.. 와 우리나라도 국산차 리뷰를 하는구나 했지요 ㅋㅋ
15.7월식 현재 8.5만.. 매일 120km 출퇴근 연비 17.5km/l.. 대체로 만족합니다^^
여러시승기를 봐도 신뢰가 가는시승기입니다. 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mdps 얘기 언제 나오나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ㅎㅎ 저 또한 현대차를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신기한건 애초에 현대차만 타던 사람은 그 불편함을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현대에서 개선의 의지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냉정하고 정확한 시승기 감사 드립니다
+김병기 MDPS는 늘 아쉬움의 대상이 됩니다. 하드웨어를 바꾸고 소프트웨어 튜닝을 최적화 시켜서 최상의 핸들링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시내 도로만 주로 운전하는 사람은 잘 못느끼는 부분 같아요. 고속도로 2~3시간 운전하고 나면 확실히 피로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차 장거리 운전하고 나면 진짜 피곤해요.
신문선선생님 쵝오!!!
제가 2015 i40 디젤을 타면서 느낀 점과 거의 판박이네요. (이렇게 제 자랑을....?^^)처음 차 탁송받고 시동걸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가솔린으로 잘못 온 줄 알았거든요. 제 크루즈5 디젤(지금은 팔았지만..)과 비교하면 같은 디젤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정숙성을 보여줬습니다.그리고 서스펜션 셋팅.. 디스펙이라 그런가 단단하긴 한데 나머지 셋팅이 물렁하다고 느꼈었어요. 제 궁둥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쏘나타 디젤도 비슷한 세팅인가 보네요. i40야 왜건이라 본격적인 스포티 셋팅은 무리일지 몰라도 세단은 좀 더 스포티해도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서스가 단단한데 나머지가 엇박자면 이상하잖아요?그리고 DCT... 제 i40에서는 아주 가아끔 저속 울컥거림이 있습니다. 쏘나타는 많이 나아졌나요? 전 적응해서 괜찮지만 부모님이나 삼촌이 한번씩 타시면 놀랄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구동손실율(전 수치는 모르고 체감이었지만)과 변속 속도 면에서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크루즈5 디젤의 젠1(일명 보령 머드미션)을 경험하다 와서 더 그런 것 같기는 하네요.하지만 스티어링... 첫 운전할 때 정말 한숨나왔습니다. 하필이면 전에 타던 크루즈 디젤은 유압식... 얘는 전자식 중에서도 말 많은 현대의 MDPS... 정말 헐겁습니다. 딱 어울리는 표현은 헐겁다는 말인 것 같아요. 크루즈의 유압식이나 BMW 전자식(베엠베 유압식 갈 필요도 없이요)는 뭔가 조여지고 탄탄하게 노면을 읽는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현대는 나사 몇개 풀린 느낌입니다. 스티어링 유격도 필요 이상으로 큰 것 같구요. 스포츠 모드로 놓으면 휠이 무거워지면서 나아진다고들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헐거운 상태로 무겁기만 해요. 날카롭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스티어링입니다.. 이 면에서 크루즈만큼의 운전재미를 전혀 주지 못하는 차가 되어버렸습니다.결론은.. 현대차 많이 발전했습니다. 정말루요. 현까 일변도였던 저도 '얼레? 얘네 꽤 괜찮네?'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사소한 면에서 신경을 못쓴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지적해도 바뀌지 않는 MDPS가 대표적이죠. 브레이크 시스템은 그나마 예전보단 나아지는 것 같고...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외국 자본에 먹히지 않은 국산 브랜드라 응원의 마음도 있습니다.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매일 오토뷰 사이트 눈팅만 하다 뒤늦게 유투브에서 보네요.
+Albert Jung 현대기아차의 NVH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과거엔 토요타(렉서스)를 벤치마키해 왔지만 이제 NVH에서는 수입사들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몇몇 아쉬움도 있지만 노력에 대한 가치를 후에 인정됩니다. 그렇기에 부족한 요소들을 더 발전시켰으면 하네요.
저속에서 dct특성상 차가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는것은 다른 시승기에서는 언급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매체 시승기는 이래서 신뢰가 안갑니다. 다양한 환경과 속도로 테스트 해주는 곳은 오토뷰가 유일한것 같습니다. 가장 신뢰가 가는 매체는 오토뷰라는게 또 증명되네요
요즘 k7과 sm6가 궁금한데 오토뷰의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토뷰를 응원합니다.^^
+srs sb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SM6 로드테스트는 노면 온도가 정상화가 된 이후.. 제 성능을 낼 수 있을 때 진행하려 합니다.
c타입 mdps는 현대 경영진들이 절대 포기하지 않을 듯. 이걸로 원가를 후려쳐서 세계 5위 판매량 회사로 발전시킨 것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편의장치만 괜찮으면 사준다는 확신도 있기 때문.
+j.s park 원가 절감을 위한 요소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볼륨 모델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만큼 이를 통한 이익은 수천억 이상입니다. R타입 대비 15만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100만대만 팔아도 1500억원입니다. 이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R타입의 완성도 역시 낮은 편이라 셋업 노하우를 키우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오토뷰(Autoview) r타입 같은 경우 셋업도 문제지만 하드웨어 그 자체가 문제에요.그냥수입해서 썼으면 좋겠네요.
활동은 하지 않고 예전부터 오토뷰리뷰를 빠짐없이 보고 있는 열혈시청자입니다...굳이 오토뷰를 언급하자면 예전 오토조인스일때부터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에 저장장치기능이 있어서 매번 녹화까지 해가면서 까지 보곤 했었었죠...남자들은 차에 대부분 관심이 많듯이 저도(지금은 40대중반) 차에 관심도 많고 직업 특성상 년간 최소 4만km이상 운행하고 있어서 이번 차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사정상 꼭 1달전에 구입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어서-그 당시에는 오토뷰리뷰에 쏘디가 나오기전이라-오토뷰 홈페이지에 문의를 해볼까도 생각해봤으나 여러모로 현재의 내 상황엔 쏘디가 거의 유일무이한 선택이라 느껴져서 차량이 나온지 몇일뒤에 본 리뷰가 나와서 김기태PD는 어떤 평가를 내릴까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기뻣던 생각이 나네요..사설이 무척 길었네요...암튼 직전의 차도 YF였고 현재는LF디젤의 차주로써 현재까지의 느낌을 정리하자면1.NVH-직업특성상 외제차 고급차도 더러 많이 몰아보게 되는데 디젤중에는 정말 이 부분에서는 갑인듯 하네요..동료중에 SM5디젤, 폭바CC 등등 있는데 그 차들이 제차 근처에 오면 제차 소리가 완전 묻힐 정도네요..외부에선- 특히 요즘같은 날씨에 밤새 외부주차후 시동을 걸면 -확실히 디젤이라는 느낌이 팍 오지만 실내에선 정차중이든 주행중이든 디젤치곤 정말 정말 NVH는 좋아요..디젤에 정말 민감한 선배도 이 부분에선 인정할 정도니까여...2.MDPS-전작 YF에 비해선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물론 정확히 얘기하자면 성능의 개선없이 핸들의 답력을 무겁게 해놓고 하체의 셋업이 단단해져- YF를 탓던 사람이나 현대차를 타던 사람들에겐-좋아졌다고 느끼게 할 만큼은 좋아졌지만 성능 좋고 핸들링이 좋은 차를 가끔 타보고 있는 사람으로선 불만족스럽긴 합니다..그나마 다행인건 하체가 좋아져서 일상주행에선 그래도 핸들링이 매우 불안한 느낌은 없어서 다행이랄까요?3.ETC - 실내공간은 YF에 비해 수치적인걸 떠나서 체감적으로 넓어지고 좀 더 안락해진건 확실한 것 같아요..제 차라 뒤에 제가 타고 주행한 적은 없으나 한 달에 1-2회 정도 가족5인이 탑승할때가 있는데 뒷자리에 타는 가족들 모두 YF보다 더 넓고 편하다고 이구동성인걸 보면...글쿠 가끔 4명이 제차로 골프를 가는데 성인 4명이 편히 탈 수 있고 트렁크에 골프백 4개가 들어가니 실내 및 트렁크공간은 정말 대만족아구여...연비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네요..제가 고속화도로와 일반도로 비율이 대략 50:50 정도인데 10만원에 1,500km 정도는 탈 수있는 것 같네요..물론 급가속,칼치기 등등은 하지 않았을 경우예요..나먀지는 리뷰에 워낙 잘 나와 있어서....#참고로 질문 및 건의사항여...오토뷰 홈페이지에선 화질선택이 없어서 유투브에서 고화질로 보는 것이 훨씬 좋은데 홈페이지 업데이트후 유투브로 좀 더 빨리 업데이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니면 오토뷰홈페이지에서도 고화질로 서비스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고요...글쿠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유투브로 볼때 광고 건너뛰기를 하면 광고료 지불이 안되거나 조금밖에 지불이 안된다고 들어서 다른 쪽으로 도움이 될 수는 없으나 오토뷰에서 좋은 리뷰를 하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광고도 건너뛰기 하지 않고 봤던 리뷰도 여러번 다시 있어요...제가 그렇게 한다는걸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 말고도 오토뷰의 리뷰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하시고들 있을 것 같으니 오토뷰에서도 앞으로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리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Bum Chul Na 오토조인스 시절부터 기억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카이라이프.. 당시 504번에서 방영이 되었는데.. 이마저도 기억해 주고 계셨네요. 쏘나타 디젤.... 개인적으로 만족한 모델입니다. 모든 차가 그렇듯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차가 추구하는 방향성.. 특히나 연비 부분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선전해 나갈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튜브 쪽의 업데이트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이후 1주일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홈페이지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오토뷰 페이지에서 먼저 내용을 확인하신 후 다시금 유튜브에서 고화질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광고 시청건은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규모가 커지면 분명 제작 부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시승기 중심이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기획 중입니다. 꾸준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2:34부터 나오는 브금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193300키로 타고 있는데
플라이휠 개선품 무상교체 9만키로대에 받고나서 아직 타고있지만 그때 플라이휠 소음 났던것 빼고 타이어공기압센서 오류로 tcu인가 그거 업데이트한것 빼고는 아무 말썽없었습니다
dct 내구성도 20만키로 다되어 가지만 괜찮네요
한번씩 시동후 처음 출발시에 변속충격이나 떨림이 있긴하나 운행을 조금 하면 없어지고
아직 괜찮습니다
노후화로인한 엔진소음이나 떨림은 처음보다 많지만
dpf태울때? 조금 심하고 그외엔 양호하네요
클리닝같은건 안했고 한번씩 스포츠모드로 고rpm 올려서 운행 해주는데 그러면 또 조용해집니다
연비는 처음보다는 떨어진것 같지만 여전히 국도 시내 고속 운행 하는데 16키로대 17키로 정도 나오고
한번씩 정속주행 하면 20키로초반 나오기도합니다
생각보단dct 내구도는 나쁘지않습니다
덕분에 20만 다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연비가 복합16-17키로대 나와주고
토크도 충분합니다
디자인도 주간주행등 덕인지 괜찮습니다 싫증나지않고
괜찮게 나온차같습니다
잘보고 있는데 오토뷰에서 산타페는 리뷰 안해주시나요ㅜㅜ??
오늘은 이거다!
이거요? ^^
@@autoview2009 예전영상중에 못본것들이 많아서 하나씩 챙겨보려구요 ㅎㅎ
기자님 목소리 좋으셔여~~~
+leo David 감사합니다. 리뷰를 담당하신 김기태PD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토뷰(Autoview) 근데 왜 하필 gm에서 스카웃하라고 하신건가요? gm이 스티어링부분에 탁월하게 좋은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인가요?
+leo David GM이 이 분야에서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BMW가 월등한 기술을 보여줍니다. 포르쉐도 그렇구요. 대상이 국산 중형이었기 때문에 유사모델을 셋업하는 한국지엠을 예로 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하드웨어 등의 이슈일 뿐 현대차 엔지니어가 한국지엠 엔지니어보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종크인 것이지요. ^^
국산차 미션셋팅의 문제점이 에쿠스또한 그렇고 고속도로에서 시속140전후로 크루징하다 60-80정도로 감속후 재가속시 부밍음이 심하고 재가속이 더딘점이 또하나의 단점아닐런지.....리뷰 잘봤습니다.
화면의 질감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60프레임이군요.
이후로도 계속 60프레임으로 올라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박훈 화면의 색감 등의 변경은 카메라 변경에 따른 것입니다. 쏘나타 때는 조금 급히 촬영되었지만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 중입니다. 차가 달리는 장면은 60프레임, 내외관 때는 30프레임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 숙제만 해결하면 되겠네요.. 우리 모두가 아는 그것 말이죠
+정태식 그 숙제만 해결되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현대차에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돈들여 가며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운영할 것이 아니라 안티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요소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앗 유튜브도 있었군요, 몰랐네.. 매번 홈페이지에서 봤었는데~ 유뷰브라 고화질 반갑네요 ㅋㅋㅋ
+김민석 1개월 전부터 시범 운영중입니다. 제작된 영상은 오토뷰 페이지에 먼저 업데이트 되고 1주일 지나서 유튜브에 등록 됩니다.
일주일의 텀이 있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ㅎ FullHD 완전좋아요~ 오토뷰 홈페이지도 예전엔 고화질 지원했던것같은데 언젠가 부터 화질이 아쉽습니다. ㅠ
+김민석 현재 4K까지 지원됩니다. ^^ 하지만 4K를 보기 위한 PC,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오토뷰(Autoview) 이 영상은 4K가 안나오는 게 맞지 않나요? 전 현재 기가랜에 컴퓨터 사양은 제온+GT660+32GB램인데 4K 선택이 안됩니다. 회선이 느린 것도, 컴퓨터가 느린 것도 아닌데요...
Albert Jung 모니터
DCT는 건식이라 내구력때문에 스포티하게 못한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SM6 TCE도 리뷰해 주시면 안돼는지요? 가장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오토뷰의 리뷰를 항상 감탄을 합니다~ ^^ 이차 업무용으로 타시는 분들 연비 좋다구 하더라구요~이제 내구성만 검증되면 울나라 디젤 승용도 인정받을 수 있을텐데요
+zam Duri 쏘나타 디젤은 연비나 완성도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쏘나타와 K5두모델1.7디젤을 고민하고 있는데, 쏘나타의 에어백을 제외하면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될까요??
+Byoung-Hwi Kim 맞습니다. 같은 연구소에서 개발되는 만큼 기본기 자체는 유사합니다. 따라서 에어백, 디자인 등의 차이를 바탕으로 서스펜션 등의 셋업이 약간 다르다 보시면 됩니다. 일반 패밀리카로 이용하는데 있어서의 역할을 동일하구요.
MDPS 너무 불편해요.
근데 웃긴건 신형 R타입이 동사 준중형 c타입보다 핸들유격이 더 많이 느껴진다는거에요.
+고유진 지적하신 스티어링 시스템.. R타입도 기대만큼의 성능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에 대한 노하우 확보가 시급해 보입니다.
엄지~척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꾸벅^^
+36여백여백 감사합니다. 저 재미나고 도움될 수 있는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오토뷰(Autoview)
또 보고있어요(재방)ㅋㅋ
역시 김기태 기자님!!!
시승 해보니 고속도로 보타 mdps도 문제지만 추가로 일정치않은 답력 브레이크또한 욕이 나올수준 입니다. 하체는 전수준보다 나아졌지만 아직 덜익은맛이 있고 다음세대 쏘나타정도되야 여러모로 완성도가 있지싶네요. 내년 탈리스만,말리부신형 공세로 더 힘들어질듯
+dh son 아직까지 발전해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기존까지 편의장비로 승부했다면 이제 기술을 쌓고 노력하는 단계이니 앞으로 더 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켜봐야 겠지요. 아울러 내년 시장 상황...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차주입니다. 딴건몰라도 연비랑 nvh는 진짜 좋습니다. 솔직히 단점은 제가 차경험이 얼마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단점은 현대라는게 단점
06년 인가? 레져스포츠 채널에서 부터 잘보고 있습니다..ㅎㅎ기태님께속아?207RC도 잘타고있고요ㅎㅅㄴ
+Do hoon Park 오랜 독자님이시군요. ^^ 207RC... 저희팀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은 206RC 였습니다. 207RC는 그보다 퓨어한 맛이 덜하긴 합니다. 하지만 당시 207RC의 가격대에서 그 정도의 재미를 주는 모델 역시 흔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너무 신나게 표현했었군요. ^^
+오토뷰(Autoview) 근데 이차 어떻게 시승 하신건가요?그냥 현기 없어도 전 오토뷰가 너무 좋습니다..건방진현기! 차갖구와도 모자를판에...1등차백정?기태느님 오늘도 승리하시고..오토뷰도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오토뷰 화이팅
현대는 미션과 eps만 수입하면 되요.
스티어링 시스템, 브레이크, 엑셀레이터... 운전자와 차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장치라고 생각하는데요. 조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게 무슨 자동차겠어요? PD수첩에 MDPS문제 방송된 후 리콜도 아니고 무상수리라고 하던데.. 이는 국내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 XX차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쉽네요.
이 당시에 비하면 mdpd 엄청발전했네요
리뷰 요약
NVH= 세계최고 수준(렉서스급)
MDPS= 절망과 좌절 수준(스파크 아래급)
그외= 전반적으로 평타 이상
+Dongjun Lee 심플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정숙성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MDPS는 절망 이하일 수도 있겠네요. ^^ 나머지는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심플한 정리 부탁드릴께요~
+오토뷰(Autoview) 힘들여 리뷰하신 것을 제가 멋대로 요약한게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내시스 EQ900 = MDPS
+JSJ UA-cam (Daegu) ......... 또 그분이시네........
pakrsihyung 어디서 만나뵙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우연이네요ㅎㅎ 좋은우연같지 않아보이지만..
음 국산차 아직도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드내요.. ^^
예전에는 금전적인 것들도 있고 해서 국산차를 었쩔수 없이 구입해야 하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수입차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오토뷰 말고 다른차 시승기를 봐도 .. 국산차에 대한 기본적인 운전 감각은 아직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편의 장치나 크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차는 역시 운전하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잘 봤습니다..
+rg620qm 지금은 발전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기술 수준 대비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스마트한 소비자들에 의해 더 많은 것들이 개선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소비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매체의 일이기도 합니다.
기태형님의 타도mdps
다 된밥에 mdps 뿌리기
4:09
질문있습니다! 스티어링 시스템이 완성도가 떨어진다 하셨는데 어떻게 떨어지는지 자세히 좀 설명부탁드려요 ㅎㅎ 특히 GM차와 비교를 하셔서 더 궁금하네요 ^^
비교시승이나 1박2일 렌트 해보시면 답나옵니다. 시내주행말구 다양한환경과 조건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죠.
돌린만큼 차가 움직이는게 느리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태양인벤제마 약간의늦은감 것보다 움직인대로 움직여지지않는 느낌 드라이버와 차가 일체감을 못주는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주말마다 여러차 타보세요. 특히 외제 엔트리도 제네시스보다 핸들링 낫습니다. 현기는 mdps 미션 제동력 서스셋팅 아직 미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그나마 lf와서 과거 yf보다 많이 발전한 겁니다. 특히 하체서스부분.
+dh son 당연히 프리미엄 브랜드 엔트리 모델의 스티어링 감각이 우수하죠.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엔트리 모델들의 스티어링 감각이 제네시스 보다 좋은 건 모르겠는데, 차 값이 현기차들보다 동급 대비 적게는 1천만원 많게는 2천만원 이상 비싼데 당연히 더 좋아야죠. 제 차가 아우디 A3 35TFSI인데 주행감각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세금 포함해서 4천만원 이상을 줬는데도 실내는 액센트 크기에 옵션도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핸들 따뜻하게 하는 거, 통풍시트, 후방카메라 다 없습니다. 전동시트 역시도 운전석 밖에 없구요. 또 네비게이션은 터치가 안돼 상당히 불편하구요. 이런 상태에서 차값이 4천만원 넘는데 당연히 주행감각은 좋아야죠.
뭐 여기 김기태 PD님은 주행감각 위주로만 말씀하셔서 그렇지, 일반 대중브랜드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나가는데 그렇게 크게 문제 없고 넓은 실내와 상대적으로 많은 옵션, 정숙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은 주행감각보다 더 크게 고려해야 할 부분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렴한 가격에 뭘 더 중요시해야 할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어느정도 나오죠.
+kim glin 먼저 님이 말씀대로라면, 본인의 아우디 A3를 면밀히 따져보고 구매한것 같진 않아보여집니다. 당연히 누구나 실내 공간도 넓고, 승차감도 좋고 거기다 이왕이면 주행성도 탁월한 차를 원하는게 인지상정일 겁니다. 이것은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누구나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위해서 더 좋은 품질을 찾고, 반면에 가격은 저렴한것을 찾겠죠. 하지만 여기까지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대중 브랜드 구매시 저렴한 가격이 우선적 고려 대상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중국차나 인도차는 한국차에 비하면 많이 저렴할 겁니다.당연하지 않겠나요? 이들을 현대나 기아와 비교할때 가격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겠죠? 정리하면,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날로 높아 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애국에 호소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세상은 지났다는 거죠. 그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소비자의 불만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들으려고 하지 않는 기업의 미래는 밝지 않기때문에 현기차동차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과 대한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로서 더 커나가길 바람으로 몇 자 적어 봅니다.
단점이 현대 고질병인 mdps밖에 없다니 잘만든 차임에는 분명하네요
애가 잴좋내요^^
뭐 DCT야 처음만든 거니까요 처음만든거치고 잘했죠 현대는 아반떼 쏘나타를 제일 잘만드는거 같네요 기아는 쏘렌토...
안녕하세요 댓글 꼭달아주세요 궁금한데요
전 모델에서 풀 체인지가 이루어졌는데 이게 확실히 하체를 새롭게하고 더욱 탄탄하게 한건가요 아니면 하체를 그대로 들여온건가요? 원래꺼를
+박주훈 이번 쏘나타는 과거 YF대비 차체, 하체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을 새로 설계한 모델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십견의 주범 현대MDPS
별 5개 만점에 2개반 살 가치가 없는 차군여
현기mdps 상당히 불안해 했는데 회사차 엑센트 아반떼 뽑아서 타보니 만족스러웠음
근데 그렌저는 아오...
drl 진작에 저렇게 넣지 이쁘네요 ㅎㅎ
+namo kim 생각보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현대차 많~~~~~이 오~~~래 타세요~
운전자한텐 핸들이 젤 중요한건데 왜 저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맨유 국산차들이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대, 기아차의 발전이 눈에 잘 띕니다. 아직 MDPS에 대한 아쉬움이 크긴 한데.....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워,.,,답답해 죽으시네요 ㅠ.ㅜ
+dongh hoon lim 답답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발전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eq나 에쿠스 r타입mdps도 완전병맛임 팔 인대 아작남
스파크 수준ㅋㅋ
+유지용 스티어링 휠의 셋업 능력은 GM 쪽이 더 월등합니다. 이 부분은 스파크보다 쳐집니다. 그리고 사실입니다. ^^
+조창호 그냥 운전해보시면 답 나옴. 말리부나 크루즈 정도만 몰아보셔도 이해될듯
미국은 C-MDPS아니거든요....미국 쏘나타에는 R-MDPS 들어갑니다..그래서 사람들이 내수 차별한다고 현대 욕하는거죠^^
Seungwoo Son 뭔 소리죠 미국에서도 2.0 터보 모델에만 R-MDPS가 적용됩니다
호불호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지같은 엔진 변속기 MDPS 때문에 특히 BMW로 돌아선 고객층이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역설적으로 BMW가 왜 좋은 차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솔직히 디자인은 현기차가 갑
+정원석 디자인이나 구성에서는 최고를 달리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소나타 타고 대구 왕복 했는데 허리아파 죽을뻔 승차감 최악 통나무에 앉아있거같던데. 좀푹신하게 못만드나? 사지마라
불편할것 같으면 왜 택시 개체수가 많겠냐?
Joker자운 허리 문제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남자구실도 못하것네 ㅋㅋㅋㅋ
현대차의 긴급제동장치는 아직 불안정 합니다. ua-cam.com/video/6zPtTOQHBg0/v-deo.html
길게 타보고 얘기하는거냐?
사회초년생 중고로 보고있는데 ㅈ같나요? dct 쓰레기라는 말이 자자하긴 하던데
몽신도야ㅠ 여기서 이러지마ㅜ
븅신새끼 테스트 주행거리 안보임?
1.7? 더싼 sm5보다 작네
1등이닷!ㅋㅋ
+이승복 빠른 시청 감사합니다. ^^
mdps가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정말 객관적인 시승기를 적으시오....
시승평가도 이젠 주관적이고 편향되지 않도록 규격을 만들어야 함. 과학적 측정을 원칙으로 각종 요구되는 Practices, Test method, Acceptance criteria를 개발하여 공인으로 인정된 기관의 Calibration된 측정 Apparatus를 도입하여 역시 공인된 제 3의 인증기관에 의뢰하여 모든 시승평가는 감독되어 Certified 증명이 필요하다 심각히 생각함. 자칭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제조사의 관계 여하에 따라 편향적이고 주관적인 견해를 수준높은 콘텐츠냥 마구 생산해내 아둔한 시청자들의 판단을 왜곡시킨 ㅉㅉㅉ 이고나 저거나 그냥 다 야매야.
토크를 20% 줄이고 대신 마력을 20% 올릴순 없나?
디젤차는 토크때문에 타는겁니다 (바퀴를 굴리는 실제 힘이 토크고 마력은 어느정도 속력까지 올라가느냐와 관련있음)
디젤인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