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정교한 과학은 어느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린다...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과학이 이렇게나 로맨틱하단걸 배우네요... 덕분에 과학책 다시 펼쳐봅니다... 최근들어 이 학문, 저 학문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찾아보고 배우는데 애초에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나도 귀신이 없길 바라지만, 한번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나 무서운 영상과 사진을 본 적도 없는 5살 아이가 갑자기 집 끝방의 허공을 보며 '저기 무서운 얼굴을 한 사람 있어서 무서워... 입이 왜저렇게 커?' 라며 무서워하다가, 잠시 후에 '이제 사라졌어... 안보여' 라는 말을 들어서 소름돋았던 거 생각하면, 지평좌표계 뭐시기 들먹이며 귀신 존재 자체를 나도 부정하고 싶네요..
영혼은 생체에너지가 아닐까요? 불이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듯 모든 생명체에겐 생체에너지가 있고 죽었을 때 그 에너지가 남아 있는건 아닐까요? 불이 빛 에너지가 사라져도 열 에너지가 남아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로 있고 이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영혼을 디지털화로 형체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귀신은 떠 있지 않아요 그냥 사람모습 단지 ,복장이 구식이든가 계절에 상관없는 옷을 입었고 표정을 읽을 수 없고 올 때는 어느새 앞에서 있으며 갈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르륵하고 연기처럼은 아니고 그냥 화면에서 사라지 듯 , 하여간 기억 나지 않음 근데 무섭지는 않다 전설의 고향처럼 하얀소복에 산발에다 피를 흘리거나 눈이 무섭거나는 아님
산타가 아이들이 자는 오전12시 부터 6시까지 6시간 선물을 준다고 가정하면 산타는 지구 위 아래로만 움직이고 자전 하면서 모든 면을 훑을수 있음 그러면 6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시간을 확보하고 산타가 탄 썰매의 속도가 1050km/s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함 영상에서 교수님이 계산한건 음속의 5000배로 나오지만 영국에선 가구수를 적용해서 3000배라고 하네요
세상은 진화론이 맞아요 진화론이라면 뚜렷한 육체의변화를 이루어야만 증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제와다른 오늘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 진화이며 제행무상이죠.즉 의식의변화로 시작하여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하지만 진화는 진행형일뿐이고 종교적인 절대신을 말한다면 애초에 신은 자연을 이렇게 설계를 했을수도 있다는거.저는 신의영역도 생각할수있고 현재의 삶 이 자체에도 의심없이 살아갈수 있어요^.^
김상욱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아가 없을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가 아닐까요? 붓다가 2,500년 전에 깨달으셨던 진리,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셨던 상태에서... 양자역학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 현대과학이 말하는 '자아란 환상에 불과한 것을 실제라고 믿을 때 생기는 체계' 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깨달음에 이르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듯요.
22:38 정확히는 모르지만 ? 어느 한순간에... 다시말해. 정확히 모르지만 (모른다) 어느한순간에.. (모른다) . 아직 인간은 진화론 이든 창조론 이든 모른다. 하지만 알아가고 있는중이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우주에서 보면 모래알보다 작은 인간이 대자연을 어케 단정을 지을수 있을까 ?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의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4차원의 세상에서 3차원을 보고 살며 4차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3차원의 세상에서 2차원을 보고 3차원을 인식한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은 단지 시간의 차원을 선..면..입체 이후의 4차원에 놓고 있기때문입니다 세상은 선..면..입체..시간 의 4차원으로 이루어지며 우리가 직관적으로 볼수 있는 차원은 선..면..시간 의 3차원과 입체의 예측을 통한 4차원을 인식하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시공간은 움직입니다.먼저 수직으로 시간으로 흐르고 수평으로 공간을 밟아갑니다. 태양의 중력은 어떻게 지구와 행성들을 끌어다니지 않는가? 물체가 시공간을 벗어나려면 빛보다 빠르게 움직여야하고 물질이 아닌 영은 물질보다 빠르게 움직이거나 영향을 받지 않을겁니다. 고로 귀신은 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관성같은거 통하지 않거나 거스를수 있을만큼 제어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 그 어떤것으로도 증명되지 않았어요 인간은 뇌속에 있는 뉴런의 전기신호로 감각과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나'라고 느낍니다 단순신호일뿐입니다 뭔가 대단하게 아니죠 죽음이란건 그 신호가 꺼지거나 사라지는 것이죠 스티븐호킹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컴퓨터는 전기가 공급되어 연산을 하지만 전기를 차단하면 그냥 모든기능이 멈추어버립니다 컴퓨터에 있던 전기에너지는 어디로 따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사라지는것입니다. 뇌는 전두엽이나 후두부 측두부등등 각각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 일부분을 손상시키면 우리 몸의 기능도 문제가 생깁니다 손을 못쓰거나 반신불수가 된다는건 단순기능상실이지만 가장 핵심은 뇌손상이 오면 잘못된 신호로 인해 정상적 판단을 할수 없는 경우도 태반이죠 감정조절이 안되어 상상이상의 이상행동을 하게 됩니다 영혼이 있다면 뇌를 손상시켜도 그런 판단력이나 감정조절에 문제가 없어야 하겠죠 죽음이란 그냥 뉴런의 신호가 끊어지고 사라지고 육신도 썩어없어지는 그냥 모든게 사라지는 것이라 봅니다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에 동의 하지 않는 사건을 목격한것을 말해본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 앞에 가로수가 은행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에 차를 세워두면 항상 새똥으로 뒤덮혀 있게 되었다 왜 그럴까 하고 하루는 관찰을 했는데 참새들이 정확히 같은시간만 되면 (퇴근?)을 그나무로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30분 정도를 쉴새없이 떠들어 댔다 그후엔 조용해졌다 며칠동안 관찰해 보니 항상 같은패턴으로 참새들이 서로 밖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는듯 했다 따라서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우리가 그리 느낄뿐이다
동물들도 소통을 하죠 소리와 행동으로요. 영상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그 소통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때 직설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돌려서 정보전달이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영상에서도 예를 들었지요 늑대를 조심해라! 이렇게 정보전달만 하는게 아니라 옛날옛날에 늑대가 나오는~ 설화,동화로 만들어서 이야기로 전달한다는거죠
좀비같은 경우는 아이티에서 비롯된 존재들이죠 여러가지 목격담이 있는데 주로 농장주나 공장주들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주술사를 통해 좀비노동자를 많이 만들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금을 먹이면 정신을 차린다고 하여 이이티에서는 좀비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여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소설가들이 이걸 공포영화의 소재로 쓰면서 우리가 아는 여러 좀비가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 죽은사람이 움직인다 같은 매우 단순한 클리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설,영화같은곳에서 쓰이던 소재이고 님이 말하는 아이티 좀비사건은 그 약을 먹은 사람이 마치 우리가 알고있는 좀비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좀비라는 이름을 쓰는거뿐입니다 그게 유래가 아니죠
단 한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남기겠는가? / 그것은 없다. 나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겠다. 이것이 나의 답이다. 물론 다른 분들의 말이 좋은 말인 것은 맞다. 그러나 어짜피 어느 말도 단 하나의 말로 지침을 삼고 살만한 중대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진리와 진실과 지혜는 ... 인간이 사회에서 필요한 그것은 엄청나게 크고 깊고 높다. 사회의 인간들은 그것을 나눠서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간다. 하나의 말을 남긴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리석다는 것이다. 눈을 떠서 세상을 봐라. / 한국인들이야 눈을 감고 사니 말해봐야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그러면서도 안다고 착각을 한다. 구제 불능이다.
제사 음식이 줄어든다늘 걸 조상님이 와서 드셨기에 줄어들었다는 어른들 말씀 하실때....뭐지? 하고 신기해했다가 과학을 배우고, 아~~~음식에 포함된 수분의 증발이나 곰팡이, 기생과 관련된 애들이 음식을 섭취하면서 버려지는 질량이 발생해서 줄어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영적인 것에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이런식으로 돌려서 찰영녹음을 하시느라 2 시간씩 녹화 시간을 잡아먹지요.. 걍 ( 다 이 랙 트 로) 힘든가. . 돌려서 돌려서 이야기 함 해드릴까요.. 🌎 지구를 몆 바뀌 돌려서 얘기하는데요..아직 확실한 결론은 없다. ((이런환경을 어디가면 또 경험 할수있을까요...))아 이 + 칠 = 답 흔들고 ....❤❤
고도로 정교한 과학은 어느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린다...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과학이 이렇게나 로맨틱하단걸 배우네요... 덕분에 과학책 다시 펼쳐봅니다... 최근들어 이 학문, 저 학문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찾아보고 배우는데 애초에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와... 김상욱 교수님 이야기들이 물리학이나 과학들을 쉽게 잘 풀어주시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두를 꺼내는 스타일에서 진짜 사람의 이목을 끄는 스토리텔러시라고 느꼈네요...
말과 이야기는 저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싶을 정도....
역시 감성욱 교수님
???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어? 사패다
어? 싸패다
괘도 구독자?
@@harryjung5564궤
심채경 교수님은 웃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51:24 "저는 과거를 보고 싶어요" 소름;;; 이호 법의학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 👍 👍 👍 👍
이런거 보면 항상 생각나는 말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와 궤도! 안될과학 아시는구나!
사실 그들은 자전과 공전 속도를 모조리 따라잡는 비탄소계 영체였던거임 ㅎㄷㄷ 근데 이논리면 우리는 영영 귀신을 볼수없음..
과학의 영역 밖에 것들이 몇이 있지 ㅎ
@@vvater7 전자기력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암흑물질 귀신 ㄷㄷ
어? 싸패다
이 재미는 뭐지~ 내가 이런쪽에 흥미를 보이게 되다니..김상욱교수찾아서 다보고싶어진다.. 감사합니다~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아요!! 목표가 없던 제게 과학과 관련된 장래희망이 생겼습니다.
김상욱 교수님 넘 좋아요~ 물리학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심 ♡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와,,,당신의 새 주소를 아직 몰라... 너무,,,말이 너무아름답고 슬픔...
김상욱교수님진짜 멋있어요.완전팬입니다
화학 좋아해서 그것만 파고 직업도 그 방향인데 이 프로그램 보고 물리도 나름 재밌는거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
@@spjanojshtcs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월터가 만든게 순도가 좋았던거지 핑크맨같은 애도 만들잖아
@@spjanojshtcs 화학과나 화공과는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거라던데..
김은희작가의 상상력을 제한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이런 교수님만 있으면 학교가고싶을듯
저 교수님들도 밑의 대학원생들한텐 악몽임ㅋㅋㅋㅋ아닐것같지?
님 교수님도 수업이아닌 사석에서는 김상욱 교수님처럼 재미있으신분일지도 몰라요
김상욱 교수님이 말을 아주 재미지게 해주시네요~😆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설명입니다. 감사해요😮
알쓸인잡 정말 재밌게 다 챙겨봤어요
김상욱 교수님과 김영하 작가님 캐미가👍
다음 알쓸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 덕분에 리챠드 화인만 책 구입해서 읽다가 초반에 포기 한책 .
흥미 진진 할줄 알았은데 이름은 확실히 인정 합니다. 😂😂😂😂.
교수님 설명은 정말 최고 👍
01:11:40
과학에서의 예술 여기서 뒤샹에서 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진짜 명작이네요
김상욱 교수님 진짜 최고
나도 귀신이 없길 바라지만, 한번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나 무서운 영상과 사진을 본 적도 없는 5살 아이가 갑자기 집 끝방의 허공을 보며 '저기 무서운 얼굴을 한 사람 있어서 무서워... 입이 왜저렇게 커?' 라며 무서워하다가, 잠시 후에 '이제 사라졌어... 안보여' 라는 말을 들어서 소름돋았던 거 생각하면, 지평좌표계 뭐시기 들먹이며 귀신 존재 자체를 나도 부정하고 싶네요..
환각입니다 ㅋ
정신병의 일종이죠. 그래서 무당중에 정신병 걸린사람 많음. 그 아이도 하루빨리 병원 방문해서 정밀검사 받아야함
좀더 시간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생활로바꾸고 있습니다.감동적인 내용에 감사드립니다.누굴 가르칠수는 있지만 바꾸게 한다는건 진실의 글 한줄 인듯 십습니다.감사합니다
물리학 깊이들어갈수록
도를 깨닫게되면 모든걸
알수있다는 ㆍㆍ
18세계때 과학자들은 다 철학적으로 같이 연결되있던
'18세계'.... 실화냐??!!
18세기?
내용 자체가 진리를 다루니 새롭네.
51:24 아 진짜 멋있으시네 진심
와 나 2시간 끝까지 안멈추고 다봣어 ㄷㄷ
김상욱교수님과 소주한잔 하면서 내 세상의 모든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싶네요 꼭 연락 드릴 수있기를...
과학계 심은하 심채경박사님은 갈수록 예뻐지시네..나이도 있으신걸로 아는데
심채경 천문학자의 눈빛이 매력적이다.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계속 하길 바래요❤
ㅡ즞😊😊😊😊😊😊ㅅ😊😊😊😊😊ㄷ😊😊삼성중공업 😊😊😊😊ㅈ😅드😊ㅅ😊😅
ㅡㅡ😅ㅡㅡㅅ😅ㅆ😅😅ㅡㅡ 인 😅
ㅡ
토트넘 ㅡㅡㅡ😊ㄷ
ㅡ
1:38:10 왜 저렇게 귀여우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영어자막 어디서 제공하나요? 넷플릭스엔 없던거 같은데요
뒤샹 얘기 재밌었어요~
영혼은 생체에너지가 아닐까요?
불이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듯 모든 생명체에겐 생체에너지가 있고 죽었을 때 그 에너지가 남아 있는건 아닐까요?
불이 빛 에너지가 사라져도 열 에너지가 남아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로 있고 이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영혼을 디지털화로 형체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에너지는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형태로 전환되는 거죠
열 에너지라는건 없어요.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소멸하면 다 원자 로밖에 안남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성경의 한 구절을 부인하여서 평생 죽을때까지 집밖으로 못나오는 가택연금 처분을 받고 죽어서도 제사 묘비 비석 등등 갈릴레이를 기릴수있는 어떠한 행위도 금지시켰는데 만약 그 당시에 다윈이 있었다면 어떤 처벌을 받았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귀신이 어떤 원리로 떠있는지가 언제 나오는지 한 시간째 보고 있는 나.
몇분에 나옴?
@@imk5752ㅏ33ㅓ3ㅏ3ㅓ3ㅓ3ㅓ3ㅓ3ㅘㅇ
귀신은 떠 있지 않아요
그냥 사람모습 단지 ,복장이 구식이든가 계절에 상관없는 옷을 입었고 표정을 읽을 수 없고 올 때는 어느새 앞에서 있으며 갈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르륵하고 연기처럼은 아니고 그냥 화면에서 사라지 듯 , 하여간 기억 나지 않음
근데 무섭지는 않다
전설의 고향처럼 하얀소복에
산발에다 피를 흘리거나 눈이 무섭거나는 아님
ㅋㅋㅋㅋ실재하지않는데 어떤원리로떠있는지 뭔수로알아내요
투명드래곤이 왜 투명한지 원리가 뭔가요ㅋㅋㅋ
@@TV-od9vx ㅋㅋㅋ 귀신이 떠있고 그러니까 과학자의 눈으로는... 떠있는다면.. 지구가 자전과공전을 하는대.. 떠있는게 이상해보일수바껰ㅋㅋ
와 제가 고등학생때 평생 아이디로 하고 싶었고 현재도 쓰고있는것이 약자로 litmitil 인데
lov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입니다. 문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감동적이네요 ㅎ 파인만이 남긴 어록이랑 같은 뜻이라서 ㅎ
김상욱 교수님은 한국의 칼...칼쎄건
칼국수 쎄게 먹는 건아
존경합니다
파인만ㆍ
찐 과학자의 사랑 대단하다
현재와 지금과 찰나와의 차이점을 공식으로 알려주세요
더 큰 문제는 인간이 진화해서 뭐가 된다는 것인지
안경쓴 가장 왼쪽분
기차는 통과 하는데 아래로는 안가라 앉는다라 했는데 ..잘못된 생각
기차를 통과하니 아래로도 가라 앉지 않는것입니다
즉 사방이 자유 이지요
이거보고 궤도영상보면 딱이겠군
사랑은 자비입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것
파인만 교육자로도 유명
칼텍에 근무
안식년때 브라질에서
포루투갈어로 천천히 강의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신학의 시작이다.
나라는 사람이 수많은 사람들속에 수많은 생명체들속에 수많은 별들속에서 산다는 것이 과학적 관점이라면 그 수많은 별들중에 그 수많은 생명체중에 그 수많은 사람중에 나로 살아가는 것이 신학적 관점이다.
채경누나 너무이쁘다 웃는얼굴 보기만해도 안구가 정화되네 배우 정소민이랑 닮으심
너무 재밌다 !!!
감사합니다.
중간에 산타가 얼마나 빨라야 하는지 계산 하시는 부분 뭔가 신기하면서도 웃김ㅋㅋㅋ
산타가 아이들이 자는 오전12시 부터 6시까지 6시간 선물을 준다고 가정하면 산타는 지구 위 아래로만 움직이고 자전 하면서 모든 면을 훑을수 있음 그러면 6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시간을 확보하고 산타가 탄 썰매의 속도가 1050km/s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함 영상에서 교수님이 계산한건 음속의 5000배로 나오지만 영국에선 가구수를 적용해서 3000배라고 하네요
@@naganomei00ㅋㅋ 근데 점점 아이가 줄어들어서 필요한 속도도 줄겠네요
산타는 사람 지금은 없음
어떻게 지상좌표계로 고정하셨나이까...
아ㅜㅜ 재밌어 너무재밌어 ㅠㅠㅠㅠㅠㅠ😂😂😂
8:18 진화론에 대한 오해가 생기기 정말 쉬운 그림
1:45:05 빨래개면서 듣다가 오류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
실체가 없는것은 모두 갬성이죠.ㅎㅎ
세상은 진화론이 맞아요 진화론이라면 뚜렷한 육체의변화를 이루어야만 증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제와다른 오늘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 진화이며 제행무상이죠.즉 의식의변화로 시작하여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하지만 진화는 진행형일뿐이고 종교적인 절대신을 말한다면 애초에 신은 자연을 이렇게 설계를 했을수도 있다는거.저는 신의영역도 생각할수있고 현재의 삶 이 자체에도 의심없이 살아갈수 있어요^.^
1:00:30 여기부터 설명해 주실 분 ㅜㅜ 저도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자연의 위대함을 , 신의 전지전능함이 아니면 무엇으로 설명가능할까요?
자연의 위대함이 뭔지를 먼저 정의해주셔야ㅎㅎ
중국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미국이 한국을 이끌고 전쟁을 주도해서 중국 국민들이 극심한 위협을받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참전했다 라고 가르치고있어요ㅎ…..( 중국 중3 유학생입니당)
김상욱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아가 없을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가 아닐까요?
붓다가 2,500년 전에 깨달으셨던 진리,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셨던 상태에서... 양자역학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
현대과학이 말하는 '자아란 환상에 불과한 것을 실제라고 믿을 때 생기는 체계' 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깨달음에 이르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듯요.
22:38 정확히는 모르지만 ? 어느 한순간에... 다시말해. 정확히 모르지만 (모른다) 어느한순간에.. (모른다) . 아직 인간은 진화론 이든 창조론 이든 모른다. 하지만 알아가고 있는중이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우주에서 보면 모래알보다 작은 인간이 대자연을 어케 단정을 지을수 있을까 ?
1:08:00 초전개구리
사랑을 가지면 다 갖는 것이다.
진화란 막힘의 우회요... 넘침이다...
우주의 모든 것이 진화를 합니다... 단지 속도와 거리의 문제만 있을 뿐...
심교수님 넘 이뻐요
6:03 지금 보니 이때부터 악귀 생각하시고 질문하신걸까 …?!ㅎㅎㅋㅋㅋㅋㅋ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의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4차원의 세상에서 3차원을 보고 살며 4차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3차원의 세상에서 2차원을 보고 3차원을 인식한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은 단지 시간의 차원을 선..면..입체 이후의 4차원에 놓고 있기때문입니다
세상은 선..면..입체..시간 의 4차원으로 이루어지며 우리가 직관적으로 볼수 있는 차원은 선..면..시간 의 3차원과 입체의 예측을 통한 4차원을 인식하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어떻게 지표좌표계를 고정하셧죠?
양자역학을 컨텍스영화로설명
시공간은 움직입니다.먼저 수직으로 시간으로 흐르고 수평으로 공간을 밟아갑니다.
태양의 중력은 어떻게 지구와 행성들을 끌어다니지 않는가?
물체가 시공간을 벗어나려면 빛보다 빠르게 움직여야하고 물질이 아닌 영은 물질보다 빠르게 움직이거나 영향을 받지 않을겁니다.
고로 귀신은 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관성같은거 통하지 않거나 거스를수 있을만큼 제어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 그 어떤것으로도 증명되지 않았어요
인간은 뇌속에 있는 뉴런의 전기신호로 감각과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나'라고 느낍니다
단순신호일뿐입니다 뭔가 대단하게 아니죠
죽음이란건 그 신호가 꺼지거나 사라지는 것이죠
스티븐호킹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컴퓨터는 전기가 공급되어 연산을 하지만 전기를 차단하면 그냥 모든기능이 멈추어버립니다
컴퓨터에 있던 전기에너지는 어디로 따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사라지는것입니다.
뇌는 전두엽이나 후두부 측두부등등 각각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 일부분을 손상시키면 우리 몸의 기능도 문제가 생깁니다
손을 못쓰거나 반신불수가 된다는건 단순기능상실이지만 가장 핵심은 뇌손상이 오면
잘못된 신호로 인해 정상적 판단을 할수 없는 경우도 태반이죠 감정조절이 안되어 상상이상의 이상행동을 하게 됩니다
영혼이 있다면 뇌를 손상시켜도 그런 판단력이나 감정조절에 문제가 없어야 하겠죠
죽음이란 그냥 뉴런의 신호가 끊어지고 사라지고 육신도 썩어없어지는
그냥 모든게 사라지는 것이라 봅니다
이게 바로 ad hoc이란 것입니다.
시간때우기 최고
과학은 고정관념을 깬 사람들이 발전시키드라!! 뉴톤이 그랬고 아인슈타인이 그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그랬으며, 세종대왕은 당대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문자를 만들어내셨지!!
그런데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발전은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과정이드라...
모든사물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거지요
인간도 ᆢ
재밌다 재밌어
20:08 20:08
김상욱 교수 건너편 여자분
천문학 교수님 아니신가?
1:05:10 이그노벨상 이야기
내가좋아하는 교수님ㅎ
주4일쉬는거에요?
교대근무 잘몰라서요
말할수 있는것고
말할수 없는것은 말하지않는다
비트겐슈타인 말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ㅋㅋㅋ시작부터 창조론줘패는 진화론에다가 귀신의 진위여부까지 흥미롭네
갈릴레오가 피사의사탑에서
구낙하 실험에서 작은구슬이나 큰구슬이 동시에 지상에 떨어졌다는데 그럼 크기는 똑같고 무거운구와 가벼운구는
무거운구가 먼저 지상에 떨어질것 같은데~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에 동의 하지 않는 사건을 목격한것을 말해본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 앞에 가로수가 은행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에 차를 세워두면 항상 새똥으로 뒤덮혀 있게 되었다 왜 그럴까 하고 하루는 관찰을 했는데 참새들이 정확히 같은시간만 되면 (퇴근?)을 그나무로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30분 정도를 쉴새없이 떠들어 댔다 그후엔 조용해졌다 며칠동안 관찰해 보니 항상 같은패턴으로 참새들이 서로 밖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는듯 했다 따라서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우리가 그리 느낄뿐이다
동물들도 소통을 하죠 소리와 행동으로요.
영상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그 소통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때 직설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돌려서 정보전달이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영상에서도 예를 들었지요 늑대를 조심해라! 이렇게 정보전달만 하는게 아니라 옛날옛날에 늑대가 나오는~ 설화,동화로 만들어서 이야기로 전달한다는거죠
기적은 아직 인간이 풀지못한 과학
좀비같은 경우는 아이티에서 비롯된 존재들이죠
여러가지 목격담이 있는데 주로 농장주나 공장주들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주술사를 통해 좀비노동자를 많이 만들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금을 먹이면 정신을 차린다고 하여 이이티에서는 좀비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여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소설가들이 이걸 공포영화의 소재로 쓰면서 우리가 아는 여러 좀비가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 죽은사람이 움직인다 같은 매우 단순한 클리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설,영화같은곳에서 쓰이던 소재이고
님이 말하는 아이티 좀비사건은 그 약을 먹은 사람이 마치 우리가 알고있는 좀비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좀비라는 이름을 쓰는거뿐입니다
그게 유래가 아니죠
에너지! 중요하군요. 파인만을 잘생기도 했네요.
소통. ㅎㅎ 아주 사소한 일, 나를 소중하게 존중하는 일.
어느 한 분야에 몰두하면 내것이 다 소중하게 생각될 수 있군요. ㅎㅎ
단 한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남기겠는가? /
그것은 없다. 나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겠다. 이것이 나의 답이다. 물론 다른 분들의 말이 좋은 말인 것은 맞다. 그러나 어짜피 어느 말도 단 하나의 말로 지침을 삼고 살만한 중대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진리와 진실과 지혜는 ... 인간이 사회에서 필요한 그것은 엄청나게 크고 깊고 높다. 사회의 인간들은 그것을 나눠서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간다. 하나의 말을 남긴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리석다는 것이다. 눈을 떠서 세상을 봐라. / 한국인들이야 눈을 감고 사니 말해봐야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그러면서도 안다고 착각을 한다. 구제 불능이다.
제사 음식이 줄어든다늘 걸 조상님이
와서 드셨기에 줄어들었다는
어른들 말씀 하실때....뭐지?
하고 신기해했다가 과학을 배우고,
아~~~음식에 포함된 수분의 증발이나
곰팡이, 기생과 관련된 애들이 음식을
섭취하면서 버려지는 질량이 발생해서
줄어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영적인 것에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5:52 부부가 많이 닮았다 🥹
인간의 본성은 선한것도 악한것도 아니며.. 근본적으로 선과 악도 인간이 만든 개념일 뿐입니다.
서로 이득을 줄때 선하다 하고
피해를 줄때 악하다고 하는데
자연이 주는 재난에서 피해를 당할때 자연보고 악하다고 하지 않거든요.
10:50
찰스다윈은 INTP
4차원 똘끼 충만한 천재형
그리고 혼자 놀기 대마왕^^!
이런이야기는 유익한데.
똑같은이야기를 궤도가하면 듣기가힘듬 ㅋㅋ
완전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적 지식이 풍성한 사회일수록 가장 안정적이고 인간적인 사회이다.
인문학이 사라진 지금의 정부는 참담하기 그지없다.
그럼 호버링은 어떻게 되는건데?
중력이 적용되니까 상관없음
인간은 언어로 보자면 온갖 잡담을 하고 동물은 필요한말만 하는거 같아요. 진화보다는 변화로 보는게 인간의 단점을 이해할수 있을같아요.
❤❤이런식으로 돌려서 찰영녹음을 하시느라 2 시간씩 녹화 시간을 잡아먹지요.. 걍 ( 다 이 랙 트 로) 힘든가. . 돌려서 돌려서 이야기 함 해드릴까요.. 🌎 지구를 몆 바뀌 돌려서 얘기하는데요..아직 확실한 결론은 없다. ((이런환경을 어디가면 또 경험 할수있을까요...))아 이 + 칠 = 답 흔들고 ....❤❤
ㅋㅋㅋㅋㅋㅋ전 그냥 빨리 물릴거에요 ㅋㅋㅋ 저분 너무좋다 ㅋ
지정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