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정교한 과학은 어느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린다...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과학이 이렇게나 로맨틱하단걸 배우네요... 덕분에 과학책 다시 펼쳐봅니다... 최근들어 이 학문, 저 학문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찾아보고 배우는데 애초에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산타가 아이들이 자는 오전12시 부터 6시까지 6시간 선물을 준다고 가정하면 산타는 지구 위 아래로만 움직이고 자전 하면서 모든 면을 훑을수 있음 그러면 6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시간을 확보하고 산타가 탄 썰매의 속도가 1050km/s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함 영상에서 교수님이 계산한건 음속의 5000배로 나오지만 영국에선 가구수를 적용해서 3000배라고 하네요
좀비같은 경우는 아이티에서 비롯된 존재들이죠 여러가지 목격담이 있는데 주로 농장주나 공장주들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주술사를 통해 좀비노동자를 많이 만들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금을 먹이면 정신을 차린다고 하여 이이티에서는 좀비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여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소설가들이 이걸 공포영화의 소재로 쓰면서 우리가 아는 여러 좀비가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 죽은사람이 움직인다 같은 매우 단순한 클리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설,영화같은곳에서 쓰이던 소재이고 님이 말하는 아이티 좀비사건은 그 약을 먹은 사람이 마치 우리가 알고있는 좀비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좀비라는 이름을 쓰는거뿐입니다 그게 유래가 아니죠
김상욱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아가 없을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가 아닐까요? 붓다가 2,500년 전에 깨달으셨던 진리,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셨던 상태에서... 양자역학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 현대과학이 말하는 '자아란 환상에 불과한 것을 실제라고 믿을 때 생기는 체계' 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깨달음에 이르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듯요.
귀신은 떠 있지 않아요 그냥 사람모습 단지 ,복장이 구식이든가 계절에 상관없는 옷을 입었고 표정을 읽을 수 없고 올 때는 어느새 앞에서 있으며 갈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르륵하고 연기처럼은 아니고 그냥 화면에서 사라지 듯 , 하여간 기억 나지 않음 근데 무섭지는 않다 전설의 고향처럼 하얀소복에 산발에다 피를 흘리거나 눈이 무섭거나는 아님
세상은 진화론이 맞아요 진화론이라면 뚜렷한 육체의변화를 이루어야만 증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제와다른 오늘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 진화이며 제행무상이죠.즉 의식의변화로 시작하여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하지만 진화는 진행형일뿐이고 종교적인 절대신을 말한다면 애초에 신은 자연을 이렇게 설계를 했을수도 있다는거.저는 신의영역도 생각할수있고 현재의 삶 이 자체에도 의심없이 살아갈수 있어요^.^
영혼은 생체에너지가 아닐까요? 불이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듯 모든 생명체에겐 생체에너지가 있고 죽었을 때 그 에너지가 남아 있는건 아닐까요? 불이 빛 에너지가 사라져도 열 에너지가 남아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로 있고 이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영혼을 디지털화로 형체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에 동의 하지 않는 사건을 목격한것을 말해본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 앞에 가로수가 은행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에 차를 세워두면 항상 새똥으로 뒤덮혀 있게 되었다 왜 그럴까 하고 하루는 관찰을 했는데 참새들이 정확히 같은시간만 되면 (퇴근?)을 그나무로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30분 정도를 쉴새없이 떠들어 댔다 그후엔 조용해졌다 며칠동안 관찰해 보니 항상 같은패턴으로 참새들이 서로 밖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는듯 했다 따라서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우리가 그리 느낄뿐이다
동물들도 소통을 하죠 소리와 행동으로요. 영상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그 소통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때 직설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돌려서 정보전달이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영상에서도 예를 들었지요 늑대를 조심해라! 이렇게 정보전달만 하는게 아니라 옛날옛날에 늑대가 나오는~ 설화,동화로 만들어서 이야기로 전달한다는거죠
나도 귀신이 없길 바라지만, 한번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나 무서운 영상과 사진을 본 적도 없는 5살 아이가 갑자기 집 끝방의 허공을 보며 '저기 무서운 얼굴을 한 사람 있어서 무서워... 입이 왜저렇게 커?' 라며 무서워하다가, 잠시 후에 '이제 사라졌어... 안보여' 라는 말을 들어서 소름돋았던 거 생각하면, 지평좌표계 뭐시기 들먹이며 귀신 존재 자체를 나도 부정하고 싶네요..
@@김한솔-p2z3v 그럼 세상모든 현상을 설명하기전까지는 물리학이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면 안된다는 거임? 이미 증명된 물리학은 세상을 설명하는 학문인데 도대체 뭘 기준으로 보냐고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 없다고 우주 어디서나 통용되는 물리학으로 증명을 하는데 거기에 대고 물리학을 기준으로 보지 말라니 참..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않고 무지한 자신의 인식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는 눈 뜬 장님은 그 쪽 이겠죠..
단 한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남기겠는가? / 그것은 없다. 나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겠다. 이것이 나의 답이다. 물론 다른 분들의 말이 좋은 말인 것은 맞다. 그러나 어짜피 어느 말도 단 하나의 말로 지침을 삼고 살만한 중대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진리와 진실과 지혜는 ... 인간이 사회에서 필요한 그것은 엄청나게 크고 깊고 높다. 사회의 인간들은 그것을 나눠서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간다. 하나의 말을 남긴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리석다는 것이다. 눈을 떠서 세상을 봐라. / 한국인들이야 눈을 감고 사니 말해봐야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그러면서도 안다고 착각을 한다. 구제 불능이다.
귀신이 떠 있는 것은 전혀 모순이 아님, 물리적 세계관으로 영적인 것을 판단하니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 육안으로 귀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보는 것임 유체이탈에서 보는 것도 마찬가지 영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 공존하는 차원이 있음 그래서 영적 존재도 보고 자연적인 사물도 보는 것, 그러나 육안으로는 그 공존 상태를 볼 수 없음 영적인 것은 시공간과 물질과 상관없음 형상은 있지만 양자얽힘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공간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함 그 상태에서
고도로 정교한 과학은 어느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린다...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과학이 이렇게나 로맨틱하단걸 배우네요... 덕분에 과학책 다시 펼쳐봅니다... 최근들어 이 학문, 저 학문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찾아보고 배우는데 애초에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항상 생각나는 말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와 궤도! 안될과학 아시는구나!
사실 그들은 자전과 공전 속도를 모조리 따라잡는 비탄소계 영체였던거임 ㅎㄷㄷ 근데 이논리면 우리는 영영 귀신을 볼수없음..
과학의 영역 밖에 것들이 몇이 있지 ㅎ
@@vvater7 전자기력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암흑물질 귀신 ㄷㄷ
어? 싸패다
중국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미국이 한국을 이끌고 전쟁을 주도해서 중국 국민들이 극심한 위협을받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참전했다 라고 가르치고있어요ㅎ…..( 중국 중3 유학생입니당)
알쓸인잡 정말 재밌게 다 챙겨봤어요
김상욱 교수님과 김영하 작가님 캐미가👍
다음 알쓸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용 자체가 진리를 다루니 새롭네.
와 나 2시간 끝까지 안멈추고 다봣어 ㄷㄷ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설명입니다. 감사해요😮
중간에 산타가 얼마나 빨라야 하는지 계산 하시는 부분 뭔가 신기하면서도 웃김ㅋㅋㅋ
산타가 아이들이 자는 오전12시 부터 6시까지 6시간 선물을 준다고 가정하면 산타는 지구 위 아래로만 움직이고 자전 하면서 모든 면을 훑을수 있음 그러면 6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시간을 확보하고 산타가 탄 썰매의 속도가 1050km/s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함 영상에서 교수님이 계산한건 음속의 5000배로 나오지만 영국에선 가구수를 적용해서 3000배라고 하네요
@@naganomei00ㅋㅋ 근데 점점 아이가 줄어들어서 필요한 속도도 줄겠네요
산타는 사람 지금은 없음
1:45:05 빨래개면서 듣다가 오류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
파인만ㆍ
찐 과학자의 사랑 대단하다
에너지! 중요하군요. 파인만을 잘생기도 했네요.
소통. ㅎㅎ 아주 사소한 일, 나를 소중하게 존중하는 일.
어느 한 분야에 몰두하면 내것이 다 소중하게 생각될 수 있군요. ㅎㅎ
좀비같은 경우는 아이티에서 비롯된 존재들이죠
여러가지 목격담이 있는데 주로 농장주나 공장주들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주술사를 통해 좀비노동자를 많이 만들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금을 먹이면 정신을 차린다고 하여 이이티에서는 좀비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여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소설가들이 이걸 공포영화의 소재로 쓰면서 우리가 아는 여러 좀비가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 죽은사람이 움직인다 같은 매우 단순한 클리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설,영화같은곳에서 쓰이던 소재이고
님이 말하는 아이티 좀비사건은 그 약을 먹은 사람이 마치 우리가 알고있는 좀비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좀비라는 이름을 쓰는거뿐입니다
그게 유래가 아니죠
이거보고 궤도영상보면 딱이겠군
김상욱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아가 없을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가 아닐까요?
붓다가 2,500년 전에 깨달으셨던 진리,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셨던 상태에서... 양자역학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
현대과학이 말하는 '자아란 환상에 불과한 것을 실제라고 믿을 때 생기는 체계' 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깨달음에 이르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듯요.
채경누나 너무이쁘다 웃는얼굴 보기만해도 안구가 정화되네 배우 정소민이랑 닮으심
사랑을 가지면 다 갖는 것이다.
20:08 20:08
기적은 아직 인간이 풀지못한 과학
감사합니다.
완전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적 지식이 풍성한 사회일수록 가장 안정적이고 인간적인 사회이다.
인문학이 사라진 지금의 정부는 참담하기 그지없다.
진화란 막힘의 우회요... 넘침이다...
우주의 모든 것이 진화를 합니다... 단지 속도와 거리의 문제만 있을 뿐...
내가좋아하는 교수님ㅎ
???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 : 어? 싸패다.
귀신이 떠있는 이유는
"내가 여기 있다" 라고 알려주기 위해서
눈이 마주쳐야 놀래킬수 있으니까요..
1:05:10 이그노벨상 이야기
원래의 좀비는 뛰지 않고 천천히 걸었는데 최근에 빠르게 뛰는 설정으로바뀜. (영화에서)
영적인 문제를 어떻게 과학으로 설명해요? 과학은 물질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죠. 영적인 문제는 영으로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3년도, 악귀라는 드라마를보게됩니다
아니 지평좌표계 댓글이 없다고?
"어떻게 지평좌표계에 고정하셨죠?"
59:35
접근적으로볼때
하물며 라는 접속사가
최고의단어 그래서
생명 종 전체를 바꾸어왔다는
증명까지도 다 해놓은것
인간이 거북했을도있다
우리던ㆍ박테리아던 다
변화해왔다
대략지식인들은 그때도인식했다
??? : 와! 귀신이다!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재밌다.
물질과 비물질
영혼=존비
영혼=비물질
숫자를 나열해놓고 카피를 쓰다 오류가 있었네요😅😅
우리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의 질량이 지구의 8억배입니다!
착오를 드려 죄송합니다😢
분장이 너무 무서워서 보다가 껏어요.
빔프로로 보다가 조그만 핸드폰
으로 보니깐 볼만해요.
너무 크니깐 진짜 무서움.
귀신 얘기 6:02
연가시가 저런 종류죠
처음이자 마지막. 온 우주가 생겨나고 이 우주의 메뉴얼이 신인데 신은 메뉴얼을 사용 할 줄 모름. 그래서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신은 생각했음, 이것이 빛 이구나...
히틀러에 이어 다윈을 언급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 .. 로봇세
이그노벨상 수상 10년후 노벨상을 수상했다!?
지평좌ㅍ...읍읍...!
21세기에 도깨비만도 못한 것에 대해 토론?
나도 궁금하다. 귀신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유튜브에도 귀신영상이 있긴 한대..
중력의영향을 받지않으면서 지구자전속도와 공진속도를 다따라잡는 비탄소기반 영체 ㅎㄷㄷ
귀신은 중력이 작용하는 고전물리학 영역의 현상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한 양자 영역(집단 무의식)의 정보전달 현상이라고 사료됩니다. 물리학은 나중에 심리학과 융합될 것입니다.
진화론이 맞는가? 고도로 발전된 어느 창조자(외계생명체) 가 디자인하기 귀찮아서 베리에이션으로 비슷하게 디자인했을수도 있자녀.
그래도 돌비공포라디오는77만구독자ㅋㅋ
♥︎♥︎♥물리♥︎♥︎︎♥︎
49:08 (뭘 어떻게 행동하면서 살아가던)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전세계는 이미 무법 천지가 됬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
다윈은 20년동안 진짜 괴로웠겠네,,,
김상욱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건 넘 우리인간을 기준으로 한거네요..
좀비 라는거 자체가 비상식적인건데 그걸 상식적으로 이해할려면 말도 안되는거..
빛도 밑으로 ???? 떨어지는데 말로 안되는게 어디잇노 ????
그럼 ㅎㅎ
밑이 어디냐 ??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이지
아니알엠이가 저런말울하다니.. 촛서랑이라아니.....과거로 돌아가 잊어버린 애플아디의 패스워들 보구싶다..
???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어? 사패다
어? 싸패다
괘도 구독자?
@@harryjung5564궤
귀신이 어떤 원리로 떠있는지가 언제 나오는지 한 시간째 보고 있는 나.
몇분에 나옴?
@@imk5752ㅏ33ㅓ3ㅏ3ㅓ3ㅓ3ㅓ3ㅓ3ㅘㅇ
귀신은 떠 있지 않아요
그냥 사람모습 단지 ,복장이 구식이든가 계절에 상관없는 옷을 입었고 표정을 읽을 수 없고 올 때는 어느새 앞에서 있으며 갈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르륵하고 연기처럼은 아니고 그냥 화면에서 사라지 듯 , 하여간 기억 나지 않음
근데 무섭지는 않다
전설의 고향처럼 하얀소복에
산발에다 피를 흘리거나 눈이 무섭거나는 아님
ㅋㅋㅋㅋ실재하지않는데 어떤원리로떠있는지 뭔수로알아내요
투명드래곤이 왜 투명한지 원리가 뭔가요ㅋㅋㅋ
@@TV-od9vx ㅋㅋㅋ 귀신이 떠있고 그러니까 과학자의 눈으로는... 떠있는다면.. 지구가 자전과공전을 하는대.. 떠있는게 이상해보일수바껰ㅋㅋ
세상은 진화론이 맞아요 진화론이라면 뚜렷한 육체의변화를 이루어야만 증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제와다른 오늘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 진화이며 제행무상이죠.즉 의식의변화로 시작하여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하지만 진화는 진행형일뿐이고 종교적인 절대신을 말한다면 애초에 신은 자연을 이렇게 설계를 했을수도 있다는거.저는 신의영역도 생각할수있고 현재의 삶 이 자체에도 의심없이 살아갈수 있어요^.^
물리학 깊이들어갈수록
도를 깨닫게되면 모든걸
알수있다는 ㆍㆍ
18세계때 과학자들은 다 철학적으로 같이 연결되있던
'18세계'.... 실화냐??!!
18세기?
화학 좋아해서 그것만 파고 직업도 그 방향인데 이 프로그램 보고 물리도 나름 재밌는거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
@@spjanojshtcs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월터가 만든게 순도가 좋았던거지 핑크맨같은 애도 만들잖아
@@spjanojshtcs 화학과나 화공과는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거라던데..
흥 귀신따위 천장 없으면 그저 하늘로 떠오르는 쉐끼 ㅋㅋㅋ 지구 자전도 못 버텨서 맨날 초고속으로 이동하는고 밖에 못하는 쉐기 ㅋㅋㅋㅋ
어우 이런 교수님만 있으면 학교가고싶을듯
저 교수님들도 밑의 대학원생들한텐 악몽임ㅋㅋㅋㅋ아닐것같지?
님 교수님도 수업이아닌 사석에서는 김상욱 교수님처럼 재미있으신분일지도 몰라요
김은희작가의 상상력을 제한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와... 김상욱 교수님 이야기들이 물리학이나 과학들을 쉽게 잘 풀어주시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두를 꺼내는 스타일에서 진짜 사람의 이목을 끄는 스토리텔러시라고 느꼈네요...
말과 이야기는 저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싶을 정도....
역시 감성욱 교수님
심채경 교수님은 웃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세계 최초로 좀비영화를 만든 영화감독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물어뜯고 피를 빨아먹는
지금의 비이성적 인간의 모습을 좀비로 표현했다고 했다.
지금 시대의 인간의 내면을 매우 잘 꿰뚫어봤다.
종교는 역사상 얼마나 억지를 부린건지.
장항준 감독 옆에 남자 아이돌 진행 진짜 못하네
와 제가 고등학생때 평생 아이디로 하고 싶었고 현재도 쓰고있는것이 약자로 litmitil 인데
lov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입니다. 문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감동적이네요 ㅎ 파인만이 남긴 어록이랑 같은 뜻이라서 ㅎ
인간들이좀비지돈과욕심의좀비들
귀신: 으흐흐흐...
물리학자: 엇?! 저기 혹시 지평좌표값을
어떻게 설정하시는거죠? 지구는
자전중인데 발이 떠있는 상태에서
회전 가속도를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귀신: .... 그러니까... 저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성경의 한 구절을 부인하여서 평생 죽을때까지 집밖으로 못나오는 가택연금 처분을 받고 죽어서도 제사 묘비 비석 등등 갈릴레이를 기릴수있는 어떠한 행위도 금지시켰는데 만약 그 당시에 다윈이 있었다면 어떤 처벌을 받았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김상욱 교수님이 말을 아주 재미지게 해주시네요~😆
이 재미는 뭐지~ 내가 이런쪽에 흥미를 보이게 되다니..김상욱교수찾아서 다보고싶어진다.. 감사합니다~
김은희 작가님 이때부터도 이미 악귀 생각하셨던거 같은데용 ㅋㅋ
과학은 고정관념을 깬 사람들이 발전시키드라!! 뉴톤이 그랬고 아인슈타인이 그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그랬으며, 세종대왕은 당대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문자를 만들어내셨지!!
그런데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발전은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과정이드라...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나요?
영혼은 생체에너지가 아닐까요?
불이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듯 모든 생명체에겐 생체에너지가 있고 죽었을 때 그 에너지가 남아 있는건 아닐까요?
불이 빛 에너지가 사라져도 열 에너지가 남아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로 있고 이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영혼을 디지털화로 형체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에너지는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형태로 전환되는 거죠
김상욱 교수님 덕분에 리챠드 화인만 책 구입해서 읽다가 초반에 포기 한책 .
흥미 진진 할줄 알았은데 이름은 확실히 인정 합니다. 😂😂😂😂.
교수님 설명은 정말 최고 👍
어떻게 지상좌표계로 고정하셨나이까...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에 동의 하지 않는 사건을 목격한것을 말해본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 앞에 가로수가 은행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에 차를 세워두면 항상 새똥으로 뒤덮혀 있게 되었다 왜 그럴까 하고 하루는 관찰을 했는데 참새들이 정확히 같은시간만 되면 (퇴근?)을 그나무로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30분 정도를 쉴새없이 떠들어 댔다 그후엔 조용해졌다 며칠동안 관찰해 보니 항상 같은패턴으로 참새들이 서로 밖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는듯 했다 따라서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우리가 그리 느낄뿐이다
동물들도 소통을 하죠 소리와 행동으로요.
영상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그 소통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때 직설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돌려서 정보전달이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영상에서도 예를 들었지요 늑대를 조심해라! 이렇게 정보전달만 하는게 아니라 옛날옛날에 늑대가 나오는~ 설화,동화로 만들어서 이야기로 전달한다는거죠
나도 귀신이 없길 바라지만, 한번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나 무서운 영상과 사진을 본 적도 없는 5살 아이가 갑자기 집 끝방의 허공을 보며 '저기 무서운 얼굴을 한 사람 있어서 무서워... 입이 왜저렇게 커?' 라며 무서워하다가, 잠시 후에 '이제 사라졌어... 안보여' 라는 말을 들어서 소름돋았던 거 생각하면, 지평좌표계 뭐시기 들먹이며 귀신 존재 자체를 나도 부정하고 싶네요..
환각입니다 ㅋ
과학계 심은하 심채경박사님은 갈수록 예뻐지시네..나이도 있으신걸로 아는데
모든현상을 물리학을 기준으로보면안댐 눈뜬장님이네
그럼 뭘 기준으로 봐야함? 뭐 주술이라도 해야하나?
@@박주안-u8i 알다시피 여전히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일들이 세상에는 많음 그걸 모두 증명하기전까진 물리학이 기준이되면안된다는걸 말해드리는거임 ㅇㅋ?
@@김한솔-p2z3v 그럼 세상모든 현상을 설명하기전까지는 물리학이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면 안된다는 거임? 이미 증명된 물리학은 세상을 설명하는 학문인데 도대체 뭘 기준으로 보냐고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 없다고 우주 어디서나 통용되는 물리학으로 증명을 하는데 거기에 대고 물리학을 기준으로 보지 말라니 참..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않고 무지한 자신의 인식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는 눈 뜬 장님은 그 쪽 이겠죠..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아요!! 목표가 없던 제게 과학과 관련된 장래희망이 생겼습니다.
ㅈㄹ말고 그냥 귀신이 파리처럼 날고있으면 되는거 아님?
그럼 파리처럼 때려잡을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님?
51:24 "저는 과거를 보고 싶어요" 소름;;; 이호 법의학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 👍 👍 👍 👍
단 한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남기겠는가? /
그것은 없다. 나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겠다. 이것이 나의 답이다. 물론 다른 분들의 말이 좋은 말인 것은 맞다. 그러나 어짜피 어느 말도 단 하나의 말로 지침을 삼고 살만한 중대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진리와 진실과 지혜는 ... 인간이 사회에서 필요한 그것은 엄청나게 크고 깊고 높다. 사회의 인간들은 그것을 나눠서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간다. 하나의 말을 남긴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리석다는 것이다. 눈을 떠서 세상을 봐라. / 한국인들이야 눈을 감고 사니 말해봐야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그러면서도 안다고 착각을 한다. 구제 불능이다.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1:38:10 왜 저렇게 귀여우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욱교수님과 소주한잔 하면서 내 세상의 모든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싶네요 꼭 연락 드릴 수있기를...
기계를 더 쓸수있는 대기업이 더 돈을벌고... 부익부빈익빈은 더 심화되지... 노블리스오블리주는 이젠 옛말.. 교육이 안되니 꿈이죠 그건...
우주의 만물자체가 물리학이 우주의 규칙이고 수학이 우주의 언어죠. 물리학은 무시하는건 그건 우주안에 있는 존재가 아니지. 그러니 좀비는 말이 안되는 상상의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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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서의 예술 여기서 뒤샹에서 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진짜 명작이네요
김상욱 교수님 진짜 최고
와,,,당신의 새 주소를 아직 몰라... 너무,,,말이 너무아름답고 슬픔...
귀신이 떠 있는 것은 전혀 모순이 아님, 물리적 세계관으로 영적인 것을 판단하니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 육안으로 귀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보는 것임 유체이탈에서 보는 것도 마찬가지 영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 공존하는 차원이 있음 그래서 영적 존재도 보고 자연적인 사물도 보는 것, 그러나 육안으로는 그 공존 상태를 볼 수 없음 영적인 것은 시공간과 물질과 상관없음 형상은 있지만 양자얽힘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공간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함 그 상태에서
뭔 영적인게 존재하는 차원이 있어 ㅅㅂ ㅋㅋㅋ 제발 망상에서 빠져나와라 과학공부좀 하고 ㅋㅋ
맞음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되는 거임 응 현실에서 안돼 이랗개 못박으면 아이디어는 어디사 나오냐
어 유령처럼 날리 댕기려면 뭘해야 하고 뭘 어떻게 할까 였어야 과학자지
좀더 시간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생활로바꾸고 있습니다.감동적인 내용에 감사드립니다.누굴 가르칠수는 있지만 바꾸게 한다는건 진실의 글 한줄 인듯 십습니다.감사합니다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 :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