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겠다. [TIMELINE] 좋아했다 00:00 최유리 - 숲 03:50 김필선 - 삿포로에 갈까요 07:35 신지훈 -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다(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11:28 헤일 - 어떨 것 같아 16:46 김현창 - 아침만 남겨주고 21:04 김현창 - 목마른 파랑 아팠다 24:36 데이먼스 이어 - salty 27:32 밍기뉴 - 별 30:52 스웨덴 세탁소 - my butterfly 34:28 최유리 - 답답한 새벽 38:09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지운다. 42:25 버둥 - 낙수 46:15 버둥 - 00 50:16 결 - 그러면 그렇지 53:26 정우물 - blue 58:02 리도어 - 청우(靑雨) 01:01:52 나무소년 - 영화 01:06:45 BIG Naughty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1:10:41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01:14:38 데이먼스 이어 - josee!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운명이 아니였겠지, 나의 인연이 아니였겠지, 모든걸 다 이겨낼 만큼 사랑하지 않았던거지, 내 미래가 아니였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끝까지 다 보면 끝날 영화 또 보고 또 다시 봐봤자 똑같은 결말인걸 알고, 다 아는 내용 다 아는 결말, 무슨 의미가 있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어차피 버릴거면서, 또 아파해야 하는거 더 이상 하기 싫잖아. 솔직히.. 언젠간 다른 인연을 만날거고 너를 사랑해줄 여자는 많아 그니까 의미없는 사랑일기 그만 쓰고, 새로운 삶을 살아 슬픈거 아픈거 다 지나가 그니까. 그니까.. 그냥..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워 .
연인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게된 연애였습니다. 내 불안함을 계속 안아주고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평생을 함께 할꺼라고 당신은 단단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거라고 굳세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신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걸까요. 당신은 혼자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을 나눌 수 없는 존재였을 뿐인것이 낙담되기도 했습니다. 축복은 못해줍니다. 더 겁쟁이가 될 전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굳이 지우려 하고 싶지 않아요 한 때의 내 추억 소중했던 사람 희노애락을 경험했던 내 과거를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받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고 나라는 사람을 깨닫게 해 준 그 사람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했고 사랑했고 죽도록 아파했지만... 지우지는 말자 한 켠에 남겨두고 추억으로 새겨두자
‘조제’라는 영화를 내게 소개해준 너 그때는 영화를 보면서 애잔하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나는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서 인지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괜히 모든게 다 끝나버린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펑펑 울지도 모르겠어 내가 얘기했었잖아 조제가 결국엔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서 결코 슬프기만 한 결말은 아니었다고 나도 그래볼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서 지금 더이상 안부조차 못 뭇는 사이가 된게 더 마음이 저리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할게 너를 잊기보다는 너를 더 떠올려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볼게 그러니까 너도 그래주라 더 좋은사람…
2019년 내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마워 시간은 서로 같게 흘렀지만 추억은 서로 다르게 적히기에 너에게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림 처럼 우린 만났고 한 폭의 그림 처럼 아름다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색과 선이 흐려지는 중인것같아 잊지는 못할것 같아 너무 행복했기에 잘 지내길 바래
마지막까지도 입 끝에 머금고 말 못했지만 정말 많이, 여전히 아릴 만큼 좋아했어 너를 향한 마음이나 걱정 따위의 감정들 까지도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복잡해. 밥은 먹었나, 잠은 잘 잘까 ... 내가 힘든 것 보다 네가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가도, 넌 괜찮았으면 좋겠어 ... 이렇게 오락가락한 요즘이다
눈사람은 눈덩이가 뭉쳐질수록 더 늦게 녹아내리는데 왜 우리 사이는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불씨가 꺼져 갔을까 사람이 참 잔인한 게, 익숙한 게 당연해지고 더 큰 걸 바라게 되는 것 같더라 언제든 토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랑 하지만, 서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면 영원할 사랑
나한테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 없다며 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 말해주던 니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너랑 나 둘 다 서툴러서였을까 생전 댓글같은 거 안써봤는데 댓글에 이런 글도 끄적여보고 니 때문에 비가 엄청 믾이 오는 날 울면서 몇시간 비도 맞아봤고 행복한 척 스토리도 올려봤는데 너한텐 어떤 관심도 안돌아오더라 너가 줬던 그 희망 한마디에 또 난 이렇게 널 기다리고있어 . 투정 부리지말고 한 번 더 이쁘게 말하고 이쁜 얘기가 하고싶었는데 너한텐 언제부터 내 이런 당연한 욕심들이 부담이 되고 질렸을까 .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과거에 갇혀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고 있어 근데 당장 널 잊고싶진 않아 우리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런 순간들 속 우린 너무나도 행복했고 서로를 아꼈어 내가 널 잊고 다시 잘 살아가게 된다면 너와 함께 할 때 느꼈던 감정, 느낌, 사소한 작은 순간들까지 모두 잊어버리게 될까봐 너의 모든 것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네.. 넌 어떨지 참 궁금해 모두 털어버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처럼 추억에 잠겨 과거에 머물고 있는지
짧았다면 짧았을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어 아직도 널 기다릴 만큼 보고 싶고 그리워 내가 정이 많아서인지, 그만큼 그냥 네가 좋은 사람이였던 건지, 아니면 둘 다 였던 건지.. 많이 아팠고 이제야 조금 진정 됐어 나중에 내 생각이 난다면 한 번쯤 그냥 안부차 연락 한 번 해줘 천천히, 조금씩 널 지우고 있을게
매일 댓글만 보다가 그냥.. 10년 연애를하다가 상대가 지쳤는지 헤어지자고 했지.. 붙잡히지도 않았고 심정도 알았지만 할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지만.. 제대로 살아보자 해도 그사람 생각뿐 그사람 손길뿐 나 혼자 할수 있는게 없었네 라고 생각 할 뿐 자꾸 이런 노래가 와닿았네 쓸까 말까 많이 지웠다 쓰고했는데 그냥 여기다 적어본다 보고싶다..
많이 지웠다 나 많이 아프고 너때문에 상처를 너무받아서, 네가 뱉은 그 거지같은 말에 오늘도 울었어. 내가 널 좋아해서 잊고있었어. 쓰레기같은 놈이라는걸 근데 아직도 네 품이 그립더라. 좋은 사람 만날꺼야 근데 넌 만나지마 아무도. 혼자 힘들게 살아 다른사람 힘들게 하지말고 한달을 넘게 울었어 너때문에 다신 다른사람 좋아하지마 나쁜새끼야
아직 못 잊었어 다시 돌아와줘 보고싶어서 죽을 것 같아 왜 날 버렸어? 다 용서할테니까 돌아와줘 너무 보고싶어 나 정말 너 사랑했어 아니 아직도 사랑해 내 생각 한 번만 해줘 염치같은 거 없어도 되니까 아무렇지 않게 문자해줘 보고싶어서 마음이 저려 저미는 것 같아 다시 돌아와줘 나 버리지마 약속했잖아 나한테 나쁜사람만큼은 되지 않겠다고 근데 왜 날 떠나?
1년전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과 달리 혼자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게 만든 내가 너무 후회스럽기만 하다. 혼자 참아내지말고 힘들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줬다면 지금과 달라졌을까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곤 해. 너와 함께지낸 시간들이 지난 내생에 내가 가장 행복했어서일까 헤어지고 나서도 여전히 내 하루들은 너로 가득 차있어. 일이 너무 바빠 끼니는 거르지 않았을까, 니 옆에 있는 그사람은 과연 나처럼 너에게 잘해줄까, 상처 가득한 너가 혹시나 또 상처받진 않을까 매일이 너에 대한 걱정들 뿐이야.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준것 처럼 나도 너에게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한이 맺혀. 그러면서도 점점 예전 모습들을 되찾아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다 생각하는 나도 참 나다. 고마웠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알려줘서.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이 되어버린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야. 웃을때 가장 사랑스러운 너의 모습을 더이상 보지 못하겠지만 신호등에서 잘가라 배웅해주던 너의 마지막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 이 아픔은 나 혼자 오래도록 간직할테니 너는 아파하지말고 행복하기만을 바래. 여전히 너의 세상속에서 헤메일만큼 정말 많이 사랑했다.
제 사랑은 2년간 조용히 늘 뒤에서 좋아하다 2년간 좋아한 제 맘이 너무 커져 다신 못보기 전에 이제라도 마음을 표현해보자 그 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신께선 제가 행복한 꼴을 보지 못하시는 걸까요 불행하게도 그 아이는 사랑을 시작했더군요 2년동안 제 감정을 표현도 못하고 끝나버린 제 사랑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이가 끝났을땐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어 상처받을까봐 널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지 않으려고 애썼던 덕분일까 전만큼은 많이 힘들지 않았고 나름 잘 지냈어 난 내가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까 갑자기 니생각이 나고 그때가 미친듯이 그리워 매일매일 생각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정말 한번만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아무때여도 좋으니까 제발 너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 남아있을때로 되돌아가고싶다 한번만 그 하루를 살고 싶다 제발 한번만..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 순서가 나는 아닌줄 알았어요. 아팠다. 사랑했다. 반복했었거든요. 근데 너무 많이 반복하고 너무 많이 아팠어서 이젠 지우려구요. 나를 정말 아프게 한 사람인데 못된 사람인데 그래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웃음이 더 많이 나네요. 여태까지 헤어지고 3주가 가장 오래 버틴시간인데, 그 기간도 죽도록 힘들었는데 어떻게 평생을 못보네요 이젠. 그사람도 제가 많이 보고 싶을거고 힘들거 아는데 저희 둘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사이까지 와버렸네요. 저는 여태까지 그사람이 내 첫사랑이 아닌줄 알았어요. 여태 해 온 사랑이였고 힘든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야 알았어요. 가장 아팠는데 그게 가장 많이 사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나를 너무 아프게해서 원망만 하고 싶은데 사실 저도 미안한게 많아요. 정말 제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행복하게 해줄거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일거라 끝까지 믿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저말고 또 다른 좋은사람이 그 사람 행복하게 해주겠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가 사랑했던 다정하고 귀여운 그 모습만 가지고 평생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 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린 것 같아요. 원래는 그런사람이 아니거든요.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그냥 제 생각 평생 가끔씩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사람이랑 함께 한 모든 추억, 서로 주고 받은 모진 말 모든게 마음속에 못처럼 박혀있어서 저도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사랑했어 아직도 사랑해 안고싶어 보고싶어 사랑해 오빠
난 남남이였던 우리가 썸도 아닌 그렇다고 친구사이도 아닌 그런 애매모호한 사이로 끝났음에 아쉬움이 남아. 처음엔 차가웠지만 점점 갈수록 따뜻하게 변해가는 니 말투가 너무 좋았고 그 반대로 따뜻했고 나만보면 웃어줬던 너의 말투와 웃음이 점점 식어갈때 난 제일 슬펐어. 그래도 난 주변 모두가 " 너가 훨씬 아까워" "그렇게 상처주는 사람 왜 좋아해 "라는 말로 가득해도 난 널 놓칠 생각 없었어 또 니가 나 싫다하고 다 쌩까도 난 너가 좋았어. 물론 나도 너 잊으려고 온 수단 다 이용해서 발악해 봤는데 내 시선은 자꾸 너더라.미안해. 이젠 놔줄게. 이게 맞는거 같아. 이대로 만족할게. 그니까 제발 딴 좋은 사람 만나 꼭 행복해줘. 그게 내 마지막 바램이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앗던 7개월의 저의 사랑이 끝낫습니다 첨에는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서 힐끔힐끔 쳐다본거같습니다 궁금이 호감이 되고 호감이 짝사랑으로 변한거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처럼 당신을보면 설레거나 떨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이제 점점 떠나고 무뎌진거같습니다 혼자만의 사랑이엇지만 당신를 좋아해서 전 좋앗습니다 왜냐하면 당신 덕분에 저도 제 몰랏던 부분을 당신 덕분에 알앗으니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정은 마음속 한켠에 담아두겟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이 떨림 설렘 그리고 내가 다시 사랑할수잇구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나의 사랑아!!!
이 플리를 너에게 처음 추천해줬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이 플레이리스트가 우리 얘기가 될 줄 몰랐어. 나는 아직 지우는 과정까진 가지 못했지만 지금 내가 힘든 만큼 너도 나와 만나면서 마음정리를 하며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눈치 없던 한없이 이기적인 나였어서 미안해. 나는 왜 헤어져서 널 잃고나서야 나의 문제점들을 깨달았을까, 이 모습들을 지켜보던 너는 얼마나 질리고 지쳤을까, 잡을 때 이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하는 날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너에게 다신 하고싶지 않은 연애를 경험하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 잘 지내고 행복했음 좋겠어. 달을 왕복할 만큼 사랑했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를 만나서 좋았어 너가 내 첫사랑이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에게 난 어떤 존재일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넌 나에게 그저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아니었어 사랑받는 법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하는 법과 잊는 법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법 전부 가르쳐준 게 너야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영원히 못 잊을거야 널 처음 만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신차려 보니 벌써 가을이다 마음 한켠에선 아직도 널 기다려 그땐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내 마음의 전부를 주는게 내가 지는거라고 많이 좋아하면 분명 마지막엔 나 혼자 아플거라고 생각했어 아직도 후회돼 그때 널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한게 만약 먼훗날 우리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다면 그땐 나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줄 수 있을까 그 날이 오면 정말 아무것도 겁내지 않고 널 좋아한다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할게 그 날이 분명히 올거라고 난 믿어 그때까지 잘 지내 우리 둘다 좀더 성숙해진 뒤에 다시 만나자
너가 날 너무 아프게 하고떠나서 널 다시는 만나고싶진않는데 계속 눈에 너가 밟혀 분명 넌 날 그리워할텐데..후회할텐데 너가 너무 힘들까봐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파 너가 후회를해도 난 이미 너무 상처를 받아서 안받아줄텐데 너무힘들지마..그냥 힘들지마 나 힘들게하고 상처준거 후회하지말고 그냥 잘 지내줘 사랑해 우리 이번생 말고 다음생엔 꼭 다시 만나자 꼭
썸네일 속 조제처럼 바다에 가서 오빠한테 엎혀 사진 찍었던 때 정말 행복했는데 사랑했던 만큼 아프다고 하잖아.. 나는 진짜 너무 많이 오빠를 좋아했나봐 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 아직 많이 혼란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나 스스로 나를 보호하려고 오빠한테서 멀어지고 싶어 서로 좋아하는데.. 사랑의 크기와 상광 없이 우리를 가로막는 게 왜 이렇게 많은걸까 인연이 아니라면 아무리 서로 죽도록 좋아해도 모든 게 맞지 않는다던데 딱 우리가 그런 상황인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 이제 더 이상 상처받을 마음도.. 다시 참고 시작해볼 여유도 내 마음 속에 없어 근데도 나는 오빠 좋아하니까 제발 나한테 잘하겠다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제발 나한테 그렇게 말해주면 안될까 오빠라면 못이기는척 바로 넘어갈테니 제발 나 좀 흔들리지 않게 나 좀 잡아줘 난 아직 오빠랑 헤어지기 싫어 제발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가 아니라고 알려줘
안녕 처음 널 봤을 때 건넨 안녕,이란 말이 애석하게도 우리의 마지막 대화가 되어버렸네. 영원할 줄만 알았던, 요란했던 너와 나의 사랑이 끝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난 이별이 처음이어서, 너와의 마지막 전화를 끊고 내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이 아파했어. 여름 내음 가득하던 날 어느 축제에서 널 처음 봤어. 말을 걸까 고민하던 와중 네가 내 지인의 일행이라는 걸 알고 집에 가서는 하루동안 어떤 근사한 말을 건네야 할까 고민하다 연락했지 첫 만남 땐 어색한 공기 속에서 말을 나눌수록 운명이라 믿었어 유학 때문에 널 두고 떠나야 했을 땐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아려오기도 했고 잠깐 한국에 들렀을 땐 널 본다는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했지. 영원을 약속하던 모습을 보며, 반짝반짝 빛나는 웃음을 가진 널 보며 매순간이 사랑으로 가득했고, 매초가 벅찼어. 그런 날 보며 분명 너와 내사랑은 특별할거라 믿던 때도 있었지. 시간이 지날 수록, 넌 내 암흑 속 빛이 되어주었는데, 난 네게 빛 속 암흑이 되었던 것만 같았어. 그렇게 우리는 눈물을 꾹꾹 참으며 이별을 맞았지. 그렇게 난 지독하리만치 짙게 남은 너의 향을 잃어가는 중이야. 언젠가 너를 추억이라 부를 수 있을 때가 온다면, 내게 사랑을 알려줘서, 첫사랑이란 단어의 정의를 깨우치게 해주어 고맙다고 여전히 빛날 너의 눈동자를 마주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 가장 찬란한 계절이 되어준 너에게; 안녕,
너가 날 순수하게 많이 좋아해줄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도 널 좋아하고 너가 나에게 해줬던만큼 해줄거야 너가 해줬던만큼 하루에 몇번씩이고 연락하고 학교에서 매일매일 말을 걸고 좀더 많이 표현하고 니마음 모른척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널 좋아하고 너에게 잘해주고싶어 아니 처음부터가 아니더라도 내가 널 붙잡았을때라도 좋아 잘하기로 마음 먹어놓고, 후회할일 만들지 말자고 마음 먹어놓고 난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널 실망시키고 ㅋㅋ 하다하다 날 싫어하게 만들기까지 했네 나도 참 대단하다 날 좋아했던 사람들을 다 날 싫어하게 만들고 근데 그럴만해 너한테 너무 많은 잘못을 했고 너무 많은 실수를 했어 그때는 정말 몰랐어 그냥 처음 받아보는 관심에 계속 그 시간을 즐기고 싶었나봐 나 정말 너무 나쁘지 근데 널 안 좋아한적은 없었어 좋아했어 많이 그리고 이렇게 다 끝나고 많은 후회가 남은것도 너가 처음이야 잘해준게 많을수록 미련이 덜하고 못해준게 많을수록 미련이 남는다는 말이 맞나봐
사실 네가 잘 못 지내길 바랬어. 헤어지고 나니 내가 얼마나 추악한 인간인지도 알수 있었어. 날 영영 잊지 않고 네가 앞으로 어떤 사랑을 시작하던 고통스러워 하길 바랬는데, 그 바램이 나에게 돌아왔는지 내가 그러고 있네. 날 떠나겠다는 네 얼굴과 목소리가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서, 결국 오늘 네 사진을 꺼내봐 버렸지 뭐야. 그런데 그렇게나 사랑했던 네 얼굴을 보아도 이상하게 아프지 않았어. 내가 사랑했던건 네가 아닌, 너와 나누었던 사랑을 그리워 했던걸까. 사랑에 젖어있던 내 모습을 그리워 했나봐. 그 행복한 모든 순간에 네가 있어서 난 널 사랑했었다고 착각했나봐. 그래도 말이야, 내 모든 추억들이 너라서 행복했던 것이 틀림없어. 너가 아니었다면 내 추억들 또한 달라졌겠지. 잘 지내? 잘 지내길 바라. 난 이만 사랑을 쉬려고 해. 널 곱씹으며 좀더 그리워 하다가 무뎌질때까지 기다려보려고. 잘지내. 나도 잘 지내볼게.
너가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대차게 떠날 땐 정말 밉고도 고맙고도 사랑했는데 이젠 그렇게 떠나줘서 너무 고맙다. 너 덕분에 나는 상처를 딛고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고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은 사랑할게 못된다는 걸 깨달았어. 살도 빠지고 옷에도 관심이 깊어지면서 예뻐졌고 너에게 쏟았던 시간을 나에게 쓰게 되니 내 할 일에 열중하고 살았다. 그랬더니 진심으로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나더라. 아직 너에게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뒷걸음 쳤는데 나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다가와주어 결국 나는 너에 대한 미련은 지워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했고 그게 벌써 반년이 지났다. 아직까지 너가 생각나는건 너의 옆에서 서서히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던, 그리고 그런 나에게 작은 사랑도 주기 귀찮아했던 때가 생각나서 그때의 내가 너무 가엽고 바보같아서지 너가 그리워서가 아니다. 그냥 선후배 사이라며 변명했던 그 여자와 그렇게 금방 만나버리고 나에게 전화해 막말을 퍼붓던 너에게 이젠 혐오스러운 감정이 드는데 난 그것도 참 대단하다 생각한다. 헤어져서도 그래도 고마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너를 혐오하게 만드는 것도 참 재주야. 너가 그렇게 떠나준 덕분에 매일같이 나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을 만나 나 꽤나 괜찮고 사랑받아도 되는 사람이였구나 를 깨닫고 사는 중이다. 날 떠나줘서 고맙고 평생 사랑 하나 받아보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생을 마감했으면 좋겠어.
보고싶어 아직도. 널 곱씹을수록 증오와 억울함, 서러움이 날 덮쳐서, 이젠 밀어내야 한다고 매번 다짐하는데 쉽지는 않더라. 너의 마지막 모습을 미워하다가, 언젠가 영화관에서 기대 잠든 날 보고 너무 귀엽다며 1분 동안 나만을 쳐다봐주었던 네 얼굴이 떠오르면, 널 이렇게 차갑게 바뀌게 만든 게 내 잘못인지 방황하곤 해. 시간이 참 밉다. 할 말이 정말 많은데. 넌 어차피 내가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다 지난 일이라며, 생각하기 귀찮다며 사라질 걸 알아서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겠어. 너무 괴로워. 그때 내가 줬던 손편지를 보고 울던 너도, 날 귀여워하던 그 눈빛도, 언젠가 미래에 만나면 날 좋아해주겠냐는 내 질문에 말이 너무 슬픈 거 아니냐며 그러겠다던 그 약속도 이젠 그저 전남친을 잊지 못한 한 철부지의 미련이 되었네. 이젠 너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걸 알아. 사실 아직도 너가 그냥 날 좋아해주면 안되는건지 막연히 혼자 떼를 쓰곤 하는데, 받아들여야 하는거겠지? 이제 그런건 바라지도 않을테니까 혹시 아주 먼 미래에 마주친다면 고생 많았다고라도 해주라. 빈말이어도 좋으니 미안하다고. 그럼 나도, 정말 고맙다고, 나도 미안했다고 웃어보일게. 좋아했어. 아직도 많이 좋아해. 그냥 가끔씩만 내 생각해주라. 난 자러갈게, 일어나기 무서우니까 오늘은 꿈에 나오지 말아줘. 사랑해
너 이런 여자 아니였잖아… 항상 나 먼저 생각해주고 나를 너무 좋아해주고 왜 변한건데… 잘 지내라고는 못 하겠어 혼자 먼저 정리하면 늦게 정리하는 나만 힘들잖아 끝까지 이기적이네 그래도 난 아직도 정리 못 해서 너무 힘들어 내가 잡는데도 왜 안 잡히는건데… 너무 보고싶고 미안해
한 달 좀 넘게 사겼지만 3년 동안 널 못 잊은 건 왜 일까 다른애랑 사겨도 난 너 쭉 좋아했어 애들한텐 아니라고 했지만 여전히 널 좋아해 지금은 아무 사이도 아니고 지나가면 모르는 사람 본 듯이 스쳐가지만 아직도 여전히 널 좋아해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 할 거야 넌 아니겠지만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지만 어떤 사람에겐 상처가 된다. 그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 나의 상처, 그리고 그 기억들을 잊어버리고 싶어진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랑 이별을 하고 그게 추억이 아닌 나에게는 어떠한 상처가 되어버렸다.. 과거의 이야기고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있지만 불안하다. 또 그때처럼 이별을 하게 될까봐.. 그래도 괜찮아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만족해 힘들면 말해, 우울하고 고민이 있으면 다 털어내도 돼 언제나 받아주고 너의 그런점도 사랑하니 나의 부탁은 하나야 이별을 선택할려고 해도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내 옆에 있어줘.
너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친듯이 후회가 돼 그래서 정말 정말 만약에 너가 나에게 돌아온다면 이번엔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이제 그럴일은 없겠지 좋아하기는커녕 날 싫어하기까지 하는데 미안 미안해 흔들려서 미안 연락 많이 못해줘서 미안 무서워하기만해서 미안해 너 신경쓰일 일 벌여서 미안 그냥 다 미안 너무 미안해 아무것도 안 바라 그냥 하나만 나 싫어하지만 말아주라..
정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연애 정말 좋았었어 아직 사진조차 지우지 못하고 마음속에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우리 이야기는 여기서 마침표를 찍네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못다한 이야기도 많지만 잘 지내 나랑 연애한게 후회되지 않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사랑했어
나를 다 줬는데 너는 무엇이 부족해서 그에게 가는가. 호수같은 나를 두고 썰물같은 사람을 타려한다. 지금 너의 바람이 그렇다니 한 번 타보라고 한다. 너의 마음을 누가 어찌하겠니. 그러나 곧 밀물같이 돌아오리라 믿는다. 그 여정 동안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한편으론 너를 기다릴 것이다. 짧은 만남이어서 더욱 아쉬워.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꽃이라서. 하지만 꽃은 지고 또 피듯, 인생은 시작과 끝처럼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해준 너를 남몰래 가슴 깊이 새겨두고 살아가련다
![[Playlist] “그동안 고마웠어"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 ※슬픔주의※ | 감성 발라드](http://i.ytimg.com/vi/QUyyi45dzGI/mqdefault.jpg)
![[playlist] A collection of jazz music that makes reading more special | Book & JAZZ](http://i.ytimg.com/vi/fS-glIMAoUM/mqdefault.jpg)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겠다.
[TIMELINE]
좋아했다
00:00 최유리 - 숲
03:50 김필선 - 삿포로에 갈까요
07:35 신지훈 -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다(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11:28 헤일 - 어떨 것 같아
16:46 김현창 - 아침만 남겨주고
21:04 김현창 - 목마른 파랑
아팠다
24:36 데이먼스 이어 - salty
27:32 밍기뉴 - 별
30:52 스웨덴 세탁소 - my butterfly
34:28 최유리 - 답답한 새벽
38:09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지운다.
42:25 버둥 - 낙수
46:15 버둥 - 00
50:16 결 - 그러면 그렇지
53:26 정우물 - blue
58:02 리도어 - 청우(靑雨)
01:01:52 나무소년 - 영화
01:06:45 BIG Naughty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1:10:41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01:14:38 데이먼스 이어 - josee!
저도 여기에 묻고 같은마음으로 들을때 마다가끔 꺼내볼께요~~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아픔과 슬픔투성이였던 기억을
이제는 추억과 낭만으로 묻어둘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역시나 누군가의 존재를 잊어가고 지워가는 일이란 가장 길고 힘든 법이네요
t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운명이 아니였겠지,
나의 인연이 아니였겠지,
모든걸 다 이겨낼 만큼 사랑하지 않았던거지,
내 미래가 아니였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끝까지 다 보면 끝날 영화
또 보고 또 다시 봐봤자 똑같은 결말인걸 알고,
다 아는 내용 다 아는 결말,
무슨 의미가 있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어차피 버릴거면서,
또 아파해야 하는거 더 이상 하기 싫잖아.
솔직히..
언젠간 다른 인연을 만날거고 너를 사랑해줄 여자는 많아 그니까 의미없는 사랑일기 그만 쓰고, 새로운 삶을 살아
슬픈거 아픈거 다 지나가
그니까. 그니까.. 그냥..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워 .
아…
연인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게된 연애였습니다. 내 불안함을 계속 안아주고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평생을 함께 할꺼라고 당신은 단단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거라고 굳세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신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걸까요. 당신은 혼자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을 나눌 수 없는 존재였을 뿐인것이 낙담되기도 했습니다. 축복은 못해줍니다. 더 겁쟁이가 될 전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4년동안 고마웠어 못해준게 너무 많아 그래서 미련이 더 남아. 연락 그만 하라는 너의 단어 한마디에 난 세상 다 무너지는거 같더라.. 보고싶다
노래 들으면서 울던 내 모습이 남자 답지 못해도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더라..
굳이 지우려 하고 싶지 않아요 한 때의 내 추억 소중했던 사람 희노애락을 경험했던 내 과거를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받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고 나라는 사람을 깨닫게 해 준 그 사람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했고 사랑했고 죽도록 아파했지만... 지우지는 말자 한 켠에 남겨두고 추억으로 새겨두자
널 지워가는 중이야
다신 만날일 없으면 좋겠다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어
넌 나의 작은 트라우마야
많이 사랑했었어
너에게 반했던 순간, 좋아하기 시작한 순간, 그리고 지금 아파하는 이 순간까지도 내 세상이 너고 너로 꽉 차있어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잊을수는 있을까, 잊고싶은 노력조차 하기가 싫어 아직 너가 너무좋아서
사랑만큼 큰 환영은 없지
지우는게 아니라
환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조제’라는 영화를 내게 소개해준 너
그때는 영화를 보면서 애잔하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나는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서 인지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괜히 모든게 다 끝나버린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펑펑 울지도 모르겠어
내가 얘기했었잖아
조제가 결국엔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서 결코 슬프기만 한 결말은 아니었다고
나도 그래볼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서 지금 더이상 안부조차 못 뭇는 사이가 된게
더 마음이 저리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할게
너를 잊기보다는 너를 더 떠올려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볼게
그러니까 너도 그래주라
더 좋은사람…
미래가 보장된 만남도 아니었는데
왜 난 바보같이 내마음 다 줘버리고
이리도 공허해 하는지.......
2019년 내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마워
시간은 서로 같게 흘렀지만
추억은 서로 다르게 적히기에
너에게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림 처럼 우린 만났고
한 폭의 그림 처럼 아름다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색과 선이 흐려지는 중인것같아
잊지는 못할것 같아 너무 행복했기에
잘 지내길 바래
난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어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은 과거의 나를 내가 사랑해줘야지
속이 답답해서 들어왔다가 흐느끼고 가요..
마지막까지도 입 끝에 머금고 말 못했지만 정말 많이, 여전히 아릴 만큼 좋아했어
너를 향한 마음이나 걱정 따위의 감정들 까지도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복잡해.
밥은 먹었나, 잠은 잘 잘까 ...
내가 힘든 것 보다 네가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가도, 넌 괜찮았으면 좋겠어 ...
이렇게 오락가락한 요즘이다
눈사람은 눈덩이가 뭉쳐질수록 더 늦게 녹아내리는데
왜 우리 사이는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불씨가 꺼져 갔을까
사람이 참 잔인한 게, 익숙한 게 당연해지고 더 큰 걸 바라게 되는 것 같더라
언제든 토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랑
하지만, 서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면 영원할 사랑
제발 나 놓쳤다고 후회하며 나 만큼 울어줘 나보다 더 아파해줘 내가 행복한 미소 지을때마다 보며 그리워해
나한테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 없다며 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 말해주던 니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너랑 나 둘 다 서툴러서였을까 생전 댓글같은 거 안써봤는데 댓글에 이런 글도 끄적여보고 니 때문에 비가 엄청 믾이 오는 날 울면서 몇시간 비도 맞아봤고 행복한 척 스토리도 올려봤는데 너한텐 어떤 관심도 안돌아오더라 너가 줬던 그 희망 한마디에 또 난 이렇게 널 기다리고있어 . 투정 부리지말고 한 번 더 이쁘게 말하고 이쁜 얘기가 하고싶었는데 너한텐 언제부터 내 이런 당연한 욕심들이 부담이 되고 질렸을까 .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과거에 갇혀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고 있어
근데 당장 널 잊고싶진 않아 우리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런 순간들 속
우린 너무나도 행복했고 서로를 아꼈어 내가 널 잊고 다시 잘 살아가게 된다면
너와 함께 할 때 느꼈던 감정, 느낌, 사소한 작은 순간들까지 모두 잊어버리게 될까봐
너의 모든 것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네..
넌 어떨지 참 궁금해 모두 털어버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처럼 추억에 잠겨 과거에 머물고 있는지
짧았다면 짧았을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어
아직도 널 기다릴 만큼 보고 싶고 그리워
내가 정이 많아서인지, 그만큼 그냥 네가 좋은 사람이였던 건지, 아니면 둘 다 였던 건지..
많이 아팠고 이제야 조금 진정 됐어
나중에 내 생각이 난다면 한 번쯤 그냥 안부차 연락 한 번 해줘
천천히, 조금씩 널 지우고 있을게
잘 지내세요!
이 말 너무 공감된다
안돼
잊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네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져 마음이 아프네
나한테만 그렇게 대했던게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사실 슬픔보단 후련함이 컸어
나에게 잘해줬던 그때 그 시절의 너를
계속 미련하게 생각하는 내가 이제
아니게 될 수 있으니깐
그래도 첫사랑은 첫사랑이니
많이 미워도 좋아하고 사랑했어
이젠 잊어볼게
다른 여자한텐 그러지마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에게 모질게 했던, 그 사람을 아프게했던, 그 사람에게 상처가되는 행동을 했던 내 모든 과거가 후회스럽고 또 반성한다... 그렇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도 보고싶다...
미워도 해봤고 기다려도 봤고 행복을 빌어도 봤다 잘지내는지 나의 마지막 같은 사랑이였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그립네 다른사람을 만나고 세월이 많이 지난다 해도 그때 그순간 영원히 잊지않고 행복 빌어줄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있을께 잘지내
매일 댓글만 보다가 그냥.. 10년 연애를하다가 상대가 지쳤는지 헤어지자고 했지.. 붙잡히지도 않았고 심정도 알았지만 할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지만.. 제대로 살아보자 해도 그사람 생각뿐 그사람 손길뿐 나 혼자 할수 있는게 없었네 라고 생각 할 뿐 자꾸 이런 노래가 와닿았네 쓸까 말까 많이 지웠다 쓰고했는데 그냥 여기다 적어본다 보고싶다..
점점 색깔이 어두워지면서 곡들이 넘어가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 😢
지우는 시간이 더 긴 것까지..
우린 많은걸 같이하고 많은 경험을 했는데 그걸 잊는 아픔이 우리가 싸운 아픔보다 크다는걸 너는 모르는것 같더라 싸우고 엉키면 풀어야 하는데 그걸 한번 해보고 포기하는 너한테 실망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좋아해 돌아와줘
5년동안 나는 니 생각만 했네
보고싶다
너는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너무 미운데
다음에 언젠간 길가다 다시 만나면 좋겠다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박효정
너에게 거짓은 없었고 모두 진심 내 마음 전부였어 나한테 전부는 너였고 내 세상은 너였어 그때의 우리는 너무 예뻤지만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 걸까 곱씹고 또 곱씹어 너무 나쁜 사람이 돼버려서 미안해 사랑해 잘 지내
박효정
마음이 자라면서 아픈 성장통이라고 생각해요.
더 단단해질수 있을거에요.
다 겪어도 너가 너무 보고싶어 내 마음 알아줬음 좋겠다
여전히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사랑할거야. 넌 아니겠지만..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해줘
많이 지웠다
나 많이 아프고 너때문에 상처를 너무받아서, 네가 뱉은 그 거지같은 말에 오늘도 울었어. 내가 널 좋아해서 잊고있었어. 쓰레기같은 놈이라는걸
근데 아직도 네 품이 그립더라.
좋은 사람 만날꺼야 근데 넌 만나지마 아무도. 혼자 힘들게 살아 다른사람 힘들게 하지말고
한달을 넘게 울었어 너때문에
다신 다른사람 좋아하지마
나쁜새끼야
넌 꼭 불행해라.
행복하지마. 자격미달.
젠장..
아직 못 잊었어 다시 돌아와줘 보고싶어서 죽을 것 같아 왜 날 버렸어? 다 용서할테니까 돌아와줘 너무 보고싶어 나 정말 너 사랑했어 아니 아직도 사랑해 내 생각 한 번만 해줘 염치같은 거 없어도 되니까 아무렇지 않게 문자해줘 보고싶어서 마음이 저려 저미는 것 같아 다시 돌아와줘 나 버리지마 약속했잖아 나한테 나쁜사람만큼은 되지 않겠다고 근데 왜 날 떠나?
1년전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과 달리 혼자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게 만든 내가 너무 후회스럽기만 하다.
혼자 참아내지말고 힘들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줬다면 지금과 달라졌을까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곤 해.
너와 함께지낸 시간들이 지난 내생에 내가 가장 행복했어서일까 헤어지고 나서도 여전히 내 하루들은 너로 가득 차있어.
일이 너무 바빠 끼니는 거르지 않았을까, 니 옆에 있는 그사람은 과연 나처럼 너에게 잘해줄까, 상처 가득한 너가 혹시나 또 상처받진 않을까 매일이 너에 대한 걱정들 뿐이야.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준것 처럼 나도 너에게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한이 맺혀.
그러면서도 점점 예전 모습들을 되찾아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다 생각하는 나도 참 나다.
고마웠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알려줘서.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이 되어버린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야.
웃을때 가장 사랑스러운 너의 모습을 더이상 보지 못하겠지만 신호등에서 잘가라 배웅해주던 너의 마지막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
이 아픔은 나 혼자 오래도록 간직할테니 너는 아파하지말고 행복하기만을 바래.
여전히 너의 세상속에서 헤메일만큼 정말 많이 사랑했다.
제 사랑은 2년간 조용히 늘 뒤에서 좋아하다 2년간 좋아한 제 맘이 너무 커져 다신 못보기 전에 이제라도 마음을 표현해보자 그 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신께선 제가 행복한 꼴을 보지 못하시는 걸까요 불행하게도 그 아이는 사랑을 시작했더군요 2년동안 제 감정을 표현도 못하고 끝나버린 제 사랑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이가 끝났을땐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어 상처받을까봐 널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지 않으려고 애썼던 덕분일까 전만큼은 많이 힘들지 않았고 나름 잘 지냈어 난 내가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까 갑자기 니생각이 나고 그때가 미친듯이 그리워 매일매일 생각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정말 한번만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아무때여도 좋으니까 제발 너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 남아있을때로 되돌아가고싶다 한번만 그 하루를 살고 싶다 제발 한번만..
비 오니까 네 생각이 더 나는구나.
왜 하필 우리는 비에 대한 추억이 많을까.
우리가 만난 날 중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더 많았는데...
나한테 행복하라고 했던 너 잘 지내니
아직도 네가 생각나면 어쩌자는 건지
고마웠다 정말 많이
너도 날 생각해 주면 좋겠지만 욕심이란 걸 알기에
나라도 마음껏 널 생각할 테니 너는 나를 잊고
잘 지내길 바라
좋아했고 사랑하고 아프지만 지울 준비를 하고 있어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 순서가 나는 아닌줄 알았어요. 아팠다. 사랑했다. 반복했었거든요. 근데 너무 많이 반복하고 너무 많이 아팠어서 이젠 지우려구요. 나를 정말 아프게 한 사람인데 못된 사람인데 그래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웃음이 더 많이 나네요. 여태까지 헤어지고 3주가 가장 오래 버틴시간인데, 그 기간도 죽도록 힘들었는데 어떻게 평생을 못보네요 이젠. 그사람도 제가 많이 보고 싶을거고 힘들거 아는데 저희 둘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사이까지 와버렸네요. 저는 여태까지 그사람이 내 첫사랑이 아닌줄 알았어요. 여태 해 온 사랑이였고 힘든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야 알았어요. 가장 아팠는데 그게 가장 많이 사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나를 너무 아프게해서 원망만 하고 싶은데 사실 저도 미안한게 많아요. 정말 제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행복하게 해줄거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일거라 끝까지 믿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저말고 또 다른 좋은사람이 그 사람 행복하게 해주겠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가 사랑했던 다정하고 귀여운 그 모습만 가지고 평생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 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린 것 같아요. 원래는 그런사람이 아니거든요.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그냥 제 생각 평생 가끔씩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사람이랑 함께 한 모든 추억, 서로 주고 받은 모진 말 모든게 마음속에 못처럼 박혀있어서 저도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사랑했어 아직도 사랑해 안고싶어 보고싶어 사랑해 오빠
난 지금 지움의 과정을 거치고 있어. 사실 지난듯해 많이 슬프다
와 매일 듣고 있는데 지날수록 흑백사진으로 변하는게 잊혀지는 고ㅏ정인거구나,, 충격
난 남남이였던 우리가 썸도 아닌 그렇다고 친구사이도 아닌 그런 애매모호한 사이로 끝났음에 아쉬움이 남아. 처음엔 차가웠지만 점점 갈수록 따뜻하게 변해가는 니 말투가 너무 좋았고 그 반대로 따뜻했고 나만보면 웃어줬던 너의 말투와 웃음이 점점 식어갈때 난 제일 슬펐어. 그래도 난 주변 모두가 " 너가 훨씬 아까워" "그렇게 상처주는 사람 왜 좋아해 "라는 말로 가득해도 난 널 놓칠 생각 없었어 또 니가 나 싫다하고 다 쌩까도 난 너가 좋았어. 물론 나도 너 잊으려고 온 수단 다 이용해서 발악해 봤는데 내 시선은 자꾸 너더라.미안해. 이젠 놔줄게. 이게 맞는거 같아. 이대로 만족할게. 그니까 제발 딴 좋은 사람 만나 꼭 행복해줘. 그게 내 마지막 바램이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앗던 7개월의 저의 사랑이 끝낫습니다 첨에는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서 힐끔힐끔 쳐다본거같습니다 궁금이 호감이 되고 호감이 짝사랑으로 변한거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처럼 당신을보면 설레거나 떨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이제 점점 떠나고 무뎌진거같습니다 혼자만의 사랑이엇지만 당신를 좋아해서 전 좋앗습니다 왜냐하면 당신 덕분에 저도 제 몰랏던 부분을 당신 덕분에 알앗으니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정은 마음속 한켠에 담아두겟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이 떨림 설렘 그리고 내가 다시 사랑할수잇구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나의 사랑아!!!
미안하다~ 날 그리도 많이 사랑해주고 아꼈던 너를 버려서...
많이 힘들고 아팠지? 그 어떤 말로 둘러댄대도 다 변명으로밖에는 안들릴꺼라 생각해~ 이젠 너도 행복해야지 그동안 너무 아팠을 너니까
그 인간은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을듯.
이 플리를 너에게 처음 추천해줬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이 플레이리스트가 우리 얘기가 될 줄 몰랐어. 나는 아직 지우는 과정까진 가지 못했지만 지금 내가 힘든 만큼 너도 나와 만나면서 마음정리를 하며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눈치 없던 한없이 이기적인 나였어서 미안해. 나는 왜 헤어져서 널 잃고나서야 나의 문제점들을 깨달았을까, 이 모습들을 지켜보던 너는 얼마나 질리고 지쳤을까, 잡을 때 이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하는 날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너에게 다신 하고싶지 않은 연애를 경험하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 잘 지내고 행복했음 좋겠어. 달을 왕복할 만큼 사랑했어.
안녕, 그 한마디 말에 무색해지는 수많은 약속. 실로 가벼운 관계의 무게
이젠 연락을해서 말을할수없는 그애한테 흔하게불렀던 그호칭을 이젠 부를수없다는게 맘이 애리고 아프다
자기야 ~ 하고 아무도모르는 이곳에서 불러본다
보고싶다 살냄새도 미소짓는 너의얼굴도 입벌리고 자고있는
어이같은 너의얼굴까지 그냥 보고싶다..
있을때 잘하란말 알면서도 못지키는 바보같은 한남자는
오늘도 곱씹어보며 후회하구나..
어설프고 서툴렀던 사랑이였다, 행복했다, 슬펐다
첫사랑이였다.
잘지낼까...고3에 처음널 만나 첫사랑을해서 8년연애 끝나고 2년지나서 니결혼소식을 듣고서 내모든 sns를 지웠어 주변에서 니소식 들리면 애써 아무생각없었는데
잊고 지냈는데 막상 힘들어지니 생각나는 사람이 너뿐인건 왜인지... 비록 가정환경 내진로에대한 미래가 불안정해 널보내줄수 밖에 없었지만 행복하면 좋겠다 너도 나도!
가끔 너에게 좋은 추억이였으면 좋겠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를 만나서 좋았어
너가 내 첫사랑이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에게 난 어떤 존재일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넌 나에게 그저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아니었어
사랑받는 법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하는 법과 잊는 법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법 전부 가르쳐준 게 너야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영원히 못 잊을거야
널 처음 만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신차려 보니 벌써 가을이다
마음 한켠에선 아직도 널 기다려
그땐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내 마음의 전부를 주는게 내가 지는거라고 많이 좋아하면 분명 마지막엔 나 혼자 아플거라고 생각했어
아직도 후회돼 그때 널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한게
만약 먼훗날 우리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다면 그땐 나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줄 수 있을까
그 날이 오면 정말 아무것도 겁내지 않고
널 좋아한다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할게
그 날이 분명히 올거라고 난 믿어
그때까지 잘 지내 우리 둘다 좀더 성숙해진 뒤에 다시 만나자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고..
조금이라도 날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아픔을 줬어도
아무리 그런 몹쓸 짓을 해도 별로 밉지가 않다
널 아직 못 잊는 내가 너무 비참해 너도 제발 나만큼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올해도 어김없이 4월이 다가올때면 4월의 생일을 가진 너가 떠오른다 2012년의 나는 봄날의 햇살을 닮은 미소의 네가 참 빛나 보였다 어림에도 숲처럼 넓은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진 너를 참 닮아가고 싶었다 참으로 서투른 마음으로 오래토록 좋아했어, 2012년의 hs야
나는 2012년에 끝났었는데
너가 날 너무 아프게 하고떠나서 널 다시는 만나고싶진않는데 계속 눈에 너가 밟혀
분명 넌 날 그리워할텐데..후회할텐데
너가 너무 힘들까봐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파 너가 후회를해도 난 이미 너무 상처를 받아서 안받아줄텐데
너무힘들지마..그냥 힘들지마 나 힘들게하고 상처준거 후회하지말고 그냥 잘 지내줘 사랑해
우리 이번생 말고 다음생엔 꼭 다시 만나자
꼭
썸네일 속 조제처럼 바다에 가서 오빠한테 엎혀 사진 찍었던 때 정말 행복했는데
사랑했던 만큼 아프다고 하잖아.. 나는 진짜 너무 많이 오빠를 좋아했나봐 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 아직 많이 혼란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나 스스로 나를 보호하려고 오빠한테서 멀어지고 싶어
서로 좋아하는데.. 사랑의 크기와 상광 없이 우리를 가로막는 게 왜 이렇게 많은걸까
인연이 아니라면 아무리 서로 죽도록 좋아해도 모든 게 맞지 않는다던데 딱 우리가 그런 상황인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
이제 더 이상 상처받을 마음도.. 다시 참고 시작해볼 여유도 내 마음 속에 없어 근데도 나는 오빠 좋아하니까 제발 나한테 잘하겠다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제발 나한테 그렇게 말해주면 안될까
오빠라면 못이기는척 바로 넘어갈테니 제발 나 좀 흔들리지 않게 나 좀 잡아줘
난 아직 오빠랑 헤어지기 싫어 제발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가 아니라고 알려줘
너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었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고 미안해.
내가 싫다고 정떨어진다고 좋은감정 없다고 매몰차게 밀어내던 그여자 만나면서 나한테 투정부리고 쓴소리 해도 그저 좋았는데.. 왜 아직도 생각날까요.
안녕
처음 널 봤을 때 건넨 안녕,이란 말이 애석하게도 우리의 마지막 대화가 되어버렸네.
영원할 줄만 알았던, 요란했던 너와 나의 사랑이 끝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난 이별이 처음이어서, 너와의 마지막 전화를 끊고 내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이 아파했어.
여름 내음 가득하던 날 어느 축제에서 널 처음 봤어. 말을 걸까 고민하던 와중 네가 내 지인의 일행이라는 걸 알고 집에 가서는
하루동안 어떤 근사한 말을 건네야 할까 고민하다 연락했지
첫 만남 땐 어색한 공기 속에서 말을 나눌수록 운명이라 믿었어
유학 때문에 널 두고 떠나야 했을 땐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아려오기도 했고
잠깐 한국에 들렀을 땐 널 본다는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했지.
영원을 약속하던 모습을 보며,
반짝반짝 빛나는 웃음을 가진 널 보며
매순간이 사랑으로 가득했고, 매초가 벅찼어.
그런 날 보며 분명 너와 내사랑은 특별할거라 믿던 때도 있었지.
시간이 지날 수록,
넌 내 암흑 속 빛이 되어주었는데, 난 네게 빛 속 암흑이 되었던 것만 같았어.
그렇게 우리는 눈물을 꾹꾹 참으며 이별을 맞았지.
그렇게 난 지독하리만치 짙게 남은 너의 향을 잃어가는 중이야.
언젠가 너를 추억이라 부를 수 있을 때가 온다면,
내게 사랑을 알려줘서,
첫사랑이란 단어의 정의를 깨우치게 해주어 고맙다고
여전히 빛날 너의 눈동자를 마주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
가장 찬란한 계절이 되어준 너에게;
안녕,
영상 시간처럼 좋아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시간보다 지우는 시간이 제일 긴 것 같다 모두 같은걸까
만난지 8년 헤어진지 1년째 점점 무뎌지네요 그또한 지나가리라.......
내가 너한테 느꼈던 감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다 사랑이었단걸 넌 아직도 모르는 것 같아
보고싶다
너가 날 순수하게 많이 좋아해줄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도 널 좋아하고 너가 나에게 해줬던만큼 해줄거야 너가 해줬던만큼 하루에 몇번씩이고 연락하고 학교에서 매일매일 말을 걸고 좀더 많이 표현하고 니마음 모른척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널 좋아하고 너에게 잘해주고싶어 아니 처음부터가 아니더라도 내가 널 붙잡았을때라도 좋아 잘하기로 마음 먹어놓고, 후회할일 만들지 말자고 마음 먹어놓고 난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널 실망시키고 ㅋㅋ 하다하다 날 싫어하게 만들기까지 했네 나도 참 대단하다 날 좋아했던 사람들을 다 날 싫어하게 만들고 근데 그럴만해 너한테 너무 많은 잘못을 했고 너무 많은 실수를 했어 그때는 정말 몰랐어 그냥 처음 받아보는 관심에 계속 그 시간을 즐기고 싶었나봐 나 정말 너무 나쁘지 근데 널 안 좋아한적은 없었어 좋아했어 많이 그리고 이렇게 다 끝나고 많은 후회가 남은것도 너가 처음이야 잘해준게 많을수록 미련이 덜하고 못해준게 많을수록 미련이 남는다는 말이 맞나봐
민서 울다 갑니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실 네가 잘 못 지내길 바랬어. 헤어지고 나니 내가 얼마나 추악한 인간인지도 알수 있었어.
날 영영 잊지 않고 네가 앞으로 어떤 사랑을 시작하던 고통스러워 하길 바랬는데, 그 바램이 나에게 돌아왔는지 내가 그러고 있네.
날 떠나겠다는 네 얼굴과 목소리가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서, 결국 오늘 네 사진을 꺼내봐 버렸지 뭐야.
그런데 그렇게나 사랑했던 네 얼굴을 보아도 이상하게 아프지 않았어.
내가 사랑했던건 네가 아닌, 너와 나누었던 사랑을 그리워 했던걸까. 사랑에 젖어있던 내 모습을 그리워 했나봐. 그 행복한 모든 순간에 네가 있어서 난 널 사랑했었다고 착각했나봐.
그래도 말이야, 내 모든 추억들이 너라서 행복했던 것이 틀림없어. 너가 아니었다면 내 추억들 또한 달라졌겠지.
잘 지내? 잘 지내길 바라. 난 이만 사랑을 쉬려고 해.
널 곱씹으며 좀더 그리워 하다가 무뎌질때까지 기다려보려고.
잘지내. 나도 잘 지내볼게.
너가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대차게 떠날 땐 정말 밉고도 고맙고도 사랑했는데 이젠 그렇게 떠나줘서 너무 고맙다. 너 덕분에 나는 상처를 딛고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고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은 사랑할게 못된다는 걸 깨달았어. 살도 빠지고 옷에도 관심이 깊어지면서 예뻐졌고 너에게 쏟았던 시간을 나에게 쓰게 되니 내 할 일에 열중하고 살았다. 그랬더니 진심으로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나더라. 아직 너에게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뒷걸음 쳤는데 나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다가와주어 결국 나는 너에 대한 미련은 지워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했고 그게 벌써 반년이 지났다. 아직까지 너가 생각나는건 너의 옆에서 서서히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던, 그리고 그런 나에게 작은 사랑도 주기 귀찮아했던 때가 생각나서 그때의 내가 너무 가엽고 바보같아서지 너가 그리워서가 아니다. 그냥 선후배 사이라며 변명했던 그 여자와 그렇게 금방 만나버리고 나에게 전화해 막말을 퍼붓던 너에게 이젠 혐오스러운 감정이 드는데 난 그것도 참 대단하다 생각한다. 헤어져서도 그래도 고마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너를 혐오하게 만드는 것도 참 재주야. 너가 그렇게 떠나준 덕분에 매일같이 나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을 만나 나 꽤나 괜찮고 사랑받아도 되는 사람이였구나 를 깨닫고 사는 중이다. 날 떠나줘서 고맙고 평생 사랑 하나 받아보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생을 마감했으면 좋겠어.
이제 겁이나서 연애를 못하겠어요
이별을 여러번 겪으니 더이상 남은 감정도 없는거 같아요 저는 사랑받지 못할 사람일까요
혼자여도 괜찮고 싶어요
정말 많이 감히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정말 많이 좋아했다 내 모든 학창 시절은 온통 너였어
보고싶어 아직도. 널 곱씹을수록 증오와 억울함, 서러움이 날 덮쳐서, 이젠 밀어내야 한다고 매번 다짐하는데 쉽지는 않더라. 너의 마지막 모습을 미워하다가, 언젠가 영화관에서 기대 잠든 날 보고 너무 귀엽다며 1분 동안 나만을 쳐다봐주었던 네 얼굴이 떠오르면, 널 이렇게 차갑게 바뀌게 만든 게 내 잘못인지 방황하곤 해. 시간이 참 밉다.
할 말이 정말 많은데. 넌 어차피 내가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다 지난 일이라며, 생각하기 귀찮다며 사라질 걸 알아서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겠어. 너무 괴로워.
그때 내가 줬던 손편지를 보고 울던 너도, 날 귀여워하던 그 눈빛도, 언젠가 미래에 만나면 날 좋아해주겠냐는 내 질문에 말이 너무 슬픈 거 아니냐며 그러겠다던 그 약속도 이젠 그저 전남친을 잊지 못한 한 철부지의 미련이 되었네.
이젠 너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걸 알아. 사실 아직도 너가 그냥 날 좋아해주면 안되는건지 막연히 혼자 떼를 쓰곤 하는데, 받아들여야 하는거겠지?
이제 그런건 바라지도 않을테니까
혹시 아주 먼 미래에 마주친다면 고생 많았다고라도 해주라. 빈말이어도 좋으니 미안하다고. 그럼 나도, 정말 고맙다고, 나도 미안했다고 웃어보일게.
좋아했어. 아직도 많이 좋아해. 그냥 가끔씩만 내 생각해주라. 난 자러갈게, 일어나기 무서우니까 오늘은 꿈에 나오지 말아줘.
사랑해
날 빤히 보던 너가
왜 보냐는 말에
이뻐서 라고 대답한 그 날들이
그 시절 중학교 복도가 잊혀지지가 않아
너 이런 여자 아니였잖아…
항상 나 먼저 생각해주고 나를 너무 좋아해주고 왜 변한건데… 잘 지내라고는 못 하겠어
혼자 먼저 정리하면 늦게 정리하는 나만 힘들잖아
끝까지 이기적이네
그래도 난 아직도 정리 못 해서 너무 힘들어
내가 잡는데도 왜 안 잡히는건데…
너무 보고싶고 미안해
한 달 좀 넘게 사겼지만 3년 동안 널 못 잊은 건 왜 일까 다른애랑 사겨도 난 너 쭉 좋아했어 애들한텐 아니라고 했지만 여전히 널 좋아해 지금은 아무 사이도 아니고 지나가면 모르는 사람 본 듯이 스쳐가지만 아직도 여전히 널 좋아해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 할 거야 넌 아니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인지 이제는 그냥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아프지말구
그러니까 힘내라 화이팅
끝이 보여서 너무 슬프다.. 붙잡고 싶은데 안잡힐것같아서 자신이 없다.. 내 전부인 너
좋아했다0 사랑했다0 아팠다0
지운다??????? 기억의 아주 외진 곳에 머문다...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지만 어떤 사람에겐 상처가 된다.
그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
나의 상처, 그리고 그 기억들을 잊어버리고 싶어진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랑 이별을 하고 그게 추억이 아닌
나에게는 어떠한 상처가 되어버렸다..
과거의 이야기고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있지만
불안하다. 또 그때처럼 이별을 하게 될까봐..
그래도 괜찮아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만족해
힘들면 말해, 우울하고 고민이 있으면 다 털어내도 돼
언제나 받아주고 너의 그런점도 사랑하니 나의 부탁은 하나야
이별을 선택할려고 해도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내 옆에 있어줘.
너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친듯이 후회가 돼 그래서 정말 정말 만약에 너가 나에게 돌아온다면 이번엔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이제 그럴일은 없겠지 좋아하기는커녕 날 싫어하기까지 하는데 미안 미안해 흔들려서 미안 연락 많이 못해줘서 미안 무서워하기만해서 미안해 너 신경쓰일 일 벌여서 미안 그냥 다 미안 너무 미안해 아무것도 안 바라 그냥 하나만 나 싫어하지만 말아주라..
미쳤따 순서 그냥 생각없이 들고 있다가 좋사아지 순서 보고 심각하게 띠용했네!!!!!!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는데, 너가 첫사랑은 아니면 좋겠다.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려 노력했어
그렇게 너의 모든 걸 사랑하게 됐더니
우리 이젠 아무 사이도 아니야
사랑하는 너의 모든 걸 이제 어떻게 지울까
3년동안 난 그때 그대로 너랑 연애중인데 널 어떻게 잊어 잊는 과정인줄 알았는데 그냥 나 혼자 연애하고 있었어
내가 다 아플게 넌 아프지 말아줘
나는 진심이었는데 너에게 난 그냥 별것없는 친구중 하나였구나
미안했다 많이 이제서야 알겠고 언제쯤 내 마음 전할 수 있으련지
너가 괜찮아 질 때까지 너가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느낄 때까지 너 곁에 있을게
그래도 되지? 내가 기다릴게 언제든지 와줘 보고싶잖아
잊는다 잊혀진다 라는 그 단어
후...
그래도 아무것도없을때,미취업상태때
내 존재자체만으로 사랑해준 사람은 가끔 생각나네 넌 어딜가도 잘살고있겠지 고마웠다
정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연애
정말 좋았었어 아직 사진조차 지우지 못하고 마음속에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우리 이야기는 여기서 마침표를 찍네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못다한 이야기도 많지만 잘 지내
나랑 연애한게 후회되지 않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사랑했어
좋은기억으로 남았어 너도 행복해줘 나도 많이 사랑했어
보고싶어 아직도
나를 다 줬는데 너는 무엇이 부족해서 그에게 가는가. 호수같은 나를 두고 썰물같은 사람을 타려한다. 지금 너의 바람이 그렇다니 한 번 타보라고 한다. 너의 마음을 누가 어찌하겠니. 그러나 곧 밀물같이 돌아오리라 믿는다. 그 여정 동안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한편으론 너를 기다릴 것이다. 짧은 만남이어서 더욱 아쉬워.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꽃이라서. 하지만 꽃은 지고 또 피듯, 인생은 시작과 끝처럼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해준 너를 남몰래 가슴 깊이 새겨두고 살아가련다
그때 그러지않았더라면 이렇게 외롭지않았을턴데.... 너를 기다릴필요도.... 외로울필요도없었는데.......
잘지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지내라. 잘 못해줘 미안해...
네가 몇 번의 만남을 시작할 때, 나는 몇 번의 이별을 마주했다.
헤어져도 생각이 나네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