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우리 부부 20년전 보는듯.... ㅋㅋㅋㅋ.. 나도 와이프 짐들고 다니는 꼴을 못보겠음... 필요한건 내가 가서 사오면 됨. 와이프가 먹고 싶다는데...지구를 뒤져서라도 구해 바쳐야지... ㅋㅋㅋㅋ. 지금도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20년 넘게 살다보니...약간은 요령이 생겨요.. 예를 들어...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20년 전엔 신발부터 신고 나갔는데.. 지금은 사올까? 라고 물어본뒤 나가죠..ㅋㅋ.. 몇일 전에도 그런식으로 와이프의 명을 받고 명량핫도그 치즈폭탄 세트를 사러 나왔는데.... 집앞에 명랑핫도그가 문을 닫아서 다시 차끌고 나가서 밤늦게 치즈폭탄 세트 구하느라 차로 10분 넘게 가서 구해다 바침...ㅋㅋ.. 물런 와이프는 문 닫았으면 그냥 들어 오라고 했지만.... 내가 어떻게든 구해서 가면 맛있게 먹을 모습을 상상하면 몇시간이 걸리든 구해가고 싶은것이죠...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하실수도 있지만... 예전 내 모습이나...우리 부부 같은 상황이라 잘 안쓰는 댓글도 길게 달아 보게 되네요...ㅋㅋ 내가 장담하건데........ 이 남편분은 나나님이 뭘해도 이쁠겁니다. 이뻐서 이쁜거...그런게 아니라..존재 자체가 감사한거죠... 나나님의 솜털 하나하나.. 내쉬는 숨결 마저 소중하게 느낄겁니다....ㅋㅋㅋ..
내 사랑하는 사람이 순순하게 "뭐뭐하고싶다 뭐뭐 먹고싶다" 이 말을 단순하게 말해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나도모르는 에너지가 생겨나서 마음과 몸이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되죠. 왜냐면 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싶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으니깐 힘이납니다. 제 3자가 봤을땐 그렇게 해주고싶은 모습들이 고생이고, 수고스러운 행동이지만 당사자에겐 그것도 기쁨이고 행복의 기회죠. 당신을 기쁘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기회. 결론은 너무 사랑하니깐.. 그 정도의 수고와 고생이 하나도 수고와 고생으로 안느껴져서 그래요. 나나씨, 남편의 그런 이쁜 마음을 미안해하기보단 마음껏 즐기주시고 "그렇게 해준 당신 때문에 내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해!! 그리고 감사해!!" 이렇게 즐겨주시면 남편은 그걸로 된겁니다. 그걸로 충분히 만족해하며 또 행복해합니다. 나나씨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그 순간만큼은 모든걸 얻은 기분일겁니다.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 그리고 감사함 절대 잊지마시고 더도말고 그렇게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올해로 결혼22년차 된답니다.살아보니 그렇더군요. 무언가 내가 꼭 해주고싶은 마음, 그마음이 고맙지만 힘들까봐 또 편하게 아무말이나 할 수 없는 마음. 그것이 부부간에 오래오래 사랑하며 지낼수 있는 근본이 되는 배려더군요. 그게 사라지는 순간부터 혼자 갔다와, 너가 갔다와, 너가좀 해, 왜 내가 해야해, 귀찮아. . 같은 이기적인 그냥같이 사는 남자 여자가 되지요. 두분은 서로를 아끼는 마음, 같이 하고싶은 마음이 충만한 이쁜 부부의 삶을 잘 살고 계시는거에요. 지금보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사시면 행복한 인생이 될껍니다. 두분 보면서 저희도 어떻게 만나 사랑하고 20년 넘게 잘 살수 있었나 회상해 보기도하고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예전 사진첩을 꺼내 봤어요 고맙습니다 두분 과 선화가 자라는 모습을 오래오래 볼 수 있길 바래요~:)
오늘 영상의 주제는 "내가 더 사랑한단말이야!"이고, 목적은 "온세상에 염장"을 이군요. 용서할 수 없돠!! 이 영상을 유부남이 싫어합니다ㅋㅋㅋㅋ 두분 진짜 질투나게 이쁘게 사시네요. ㅎㅎㅎ이전에 커플티에 감동하고 좋아하는 아내분 모습에 너무 감동했었는데, 참..이렇게 보면 볼수록 더 사랑스런 커플을 보는건 첨인거 같네요. 정말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우리 마눌님은 명품을 사다줘도 디자인 맘에 안든다고 짜증내시는데..후아..
어떻게 이런 분들이 있을까요.. 나라차이 문화차이보다도 두 분 생각이나 배려심 마인드가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배울 점이 많고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부부에요. 저도 부부생활중이지만 배울점이 많네요 ㅠㅠ 두분 다 너~무 보기좋고 나나씨도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진짜 함박미소,,💖
1) 남편은 너무 짐을 혼자들고싶어한다. 같이 있는데 혼자들고있으면 괜히 미안하고 같이 쇼핑하는데 같이 짐들고! 같이 무거웠다! 그게 추억이다! 근데 오빠는 자꾸 혼자 들려고 한다. 쇼핑도 혼자다녀오려고 한다. (심하게 표현하면) 본인이 같이 쇼핑가면 짐이 되는거 같다. 같이 가서 짐도 들고 아 피곤하다~ 같이 쉬고싶다. 남자 : 그냥 짚앞에 마트 자전거타고 슝~ 다녀오면 되는데 혼자 고생하면 되는데 (일거리) 여자 : 같이 고생하면 그게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알콩달콩 데이트) 2) 음료수 뭐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다른거 대체해서 마셔도 되는데 굳이 그걸 사겠다고 노래방가서 비싼돈주고 사와서 고마운데 항상 내가 뭐 먹고 싶다고 하면 그걸 어떻게든 구해오고 해주려고하는게 미안하다??! 앞으로 내가 뭐 먹고싶다고 말해도 절대 사오지마라! 어디가서 또 사올게 뻔하니까 먹고싶다고 말도 못꺼내겠다. 3) 2번과 비슷한 예시 결혼전 사귈당시 데이트하다가 밥먹고 기분도 좋고 아~ 그냥 졸려서 잠온다~ 라고 했는데 집에가고싶어? 집에가자! 칩에가자! 해서 집에 갔다고 함. 본인이 그냥 하는 말이고 의미없는 말인데 너무 다 진심으로 듣고 배려해주고 싶어해서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 말. =========================================== ============================= 이게 성격이 안맞는 점이라고요??????????????????????? 아.,그,..아니..! 아니!!? 아...두분 진짜 놀고 있네~!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1번은 공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싶지않다.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 2번. 먹으러 갈까? 정도에서 아니라고 하면 궂이 구해오진 않는 편이에요 전. 와이프가 편하게 말 못하니깐 ㅎㅎㅎ 다만 와이프가 아프면 왠만하면 구해오려고합니다. 3번. 피곤하다고하면 근처에 좀 편하게 쉴수있는 카페를 찾는 편이에요. 저한테기대서 조금 낮잠 잘 수 있게. 그렇게 데이트를 했었네요. 추억돋네요 ㅋ
@Born 네 born님, 전 그냥 두사람의 대화내용 정리해서 적어놓은 것 뿐인데 뭐가 그게 아니고 뭘 모른다고 하시는거죠?;; 첫번째 내용은 제가 적어놓은 내용과 다를바없이 적어주셨네요
경환씨는 뭔가 살일이 있으면 데이트보다는 일이라는 개념이 좀 더 있고, 혼자 빨리다녀오면 시간을 아끼니까 그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과 그냥 가벼운 쇼핑이면 경환씨도 함께할텐데 물2통만 사도 꽤 무겁기때문에 아기까지 안고(유모차) 짐도 나눠들려는 나나씨가 힘들것 같으니 본인이 혼자 금방 다녀오면 좋을텐데라는 거고요. 나나씨는 필요한걸 사러나가는 자체가 알콩달콩 데이트고 추억이라는 거고요.
짐을 드는것에서도 나나씨는 무거운 것도 같이 들고 , 같이 힘들고, 동네 마트다녀오는 것도 다 함께했으면 하는거고요. born님이 말씀하신 것도 이와 같은 내용인데 뭘 아니라고 하신건지..., 두번째는 born님이 오히려 잘못짚으신거 같은데요, 경환씨는 사랑하는 나나씨가 말하는거 다 들어주고 해주고 싶어하니까 의미없이 말하는 것도 뭐든 다 해주고 싶어서 행동하는데 나나씨는 그런 모습이 착하고 고맙지만 경환씨를 고생시키는거 같아서 편하게 말을 못하겠으니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것이고요. born님이 말처럼 옛날 아버지들 식으로 '아 쓸데없이 드라마나 보고말이야~' 이런 느낌이 전혀 아닙니다. 졸리다는 말도 피곤하면 빨리 쉬게해주고 싶어서 배려해주려고 집에 들여보내는 것이지 말씀하신 '잠이 와!?'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두사람이 말한 포인트는 성격이 안맞는걸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정말 사랑하고 서로를 너무 배려하는 예쁜 마음에서 생긴 차이고요. 한국에서는 보통, 남자가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과 집근처에 물건을 사러나가거나 여자가 먹고싶어하는것, 원하는것을 사다주고 사다줬으면 하는 경향이 당연시되고 일반적이기 때문에, 나나씨와 같은 저런 선망의 대상을 보기가 힘들고 어려우니까 위 영상에 힐링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고요. 다 아시는것 같은데 뭘 지적하고 싶으셨던건지요?;; 나나씨가 완곡하게 돌려서 표현한건데 제가 잘못이해한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내분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말 자체도 뛰어나신데 말의 내용이 아름다와 더욱 빛나는 것 같네요.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남편이 아내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대접하고 위하려는 마음이 과해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 들면서 짐이 점점 무거워지면 후회가 되겠죠. 그렇게될 때까지 버티지 말고 가벼운 짐은 아내에게도 나눠주시죠
우와... 사람들이 흔히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고 하는데.. 경환씨랑 나나씨 부부는 예전 일들도 다 기억하면서 서로를 위해 한 아름다운 배려와 행동들이 모두 절대 권리라 생각안하는.. 언제나 서로를 계속 배려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번 영상을 계기로 서로에대해 더 알아가면서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 부탁드립니다~ 몸 조심하시구! 선화는 언제나 이쁘네요!
저랑 이름이 똑같은 경환님 ㅋ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내분께서는 딱히 언어속에 언어를 숨기거나 하는 타입이 아닌거 같아 굳이 속뜻이 따로 있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어명'대로 늘 따라주시길~ 1. 짐은 같이 나눠서 드시고 2. 나나님의 지나가는 말엔 '선질문 후행동' 해주시고 갑자기 저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늘 배려가 넘치시는데 가끔은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부분까지 챙기려 하셔서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안그래도 된다해도 하면 제 뜻과는 무관하게 결국은 제 거절이 끝나기도전에 해주시곤하죠. 전 오히려 나나님의 생각에 더 공감이 갑니다. 두 분 늘 행복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기를 기도합니다. 크리스찬은 아니신거 같지만 무늬만 크리스찬인 사람들보다 수백배 사랑의 깊이를 아시는 듯하네요. 제 눈에 두 분이 보석처럼 귀하게 보입니다. 이상 결혼도 안한 저의 지나가는 오지랖이었습니다. ^^
성격차이.....가 비디오 제목인데 내용은 왜 너와 다른 나.. 그러나 결국 우린 하나. 인건가요.....? 알콩달콩 너무 보기좋습니다 정말.... 아내분 고생시키기 싫어서 마트는 혼자 빨리 다녀오고 싶고, 임신 때 먹고 싶은 걸 사러 또 혼자 몇 시간을 걸려서 사오고... 해법은 정해져있네요 함께 같이. 무거운 걸 같이 드는것도 추억이다. 너무 멋진 말 아닌가요? 홀로 아내를 위해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건 추억이라기보단 뭐랄까 약간 지루한 공허한 느낌..? 작은것이지만 함께 라면 정말 추억이 될 수있을 것 같은 생각. 말이 조금 서투르셔서 이렇게 밖에 표현 못 했다하시는데 정말 어떨때보면 한국 분 보다 더 한국어를 아름답게 쓰시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땐 서로 너무 위해주는 마음이 강해서 과잉적인 배려를 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냥 두 분 모두 천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어쩜 서로 이렇게 배려하나 싶을정도로 배려해주는 게 너무 보기 좋고, 만약 결혼을 한다면 진짜 이 부부처럼 서로 배려해주고 싶어 안달 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어요ㅜㅜ 초반에 나나님이 경환님 단점 얘기해라 했을 때 속으로 '아무리 경환님이 좋고 착하지만 한두개쯤은 싫은 게 있겠지'했는데 짐 같이 안 드는 게 단점... 듣자마자 헛웃음 나왔습니다. 세상에 저런 천사가 있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근데 경환님 진짜 대단하세요. 구하기 힘들었다는 그 생강주스 어떻게든 구해왔다는 거 진짜 제가 여자라도 폭풍 감동 했을듯ㅜㅜ 아니, 이 부부 한국과 일본에서 상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여기 들어오는 사람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심지어 결혼을 생각하게끔 만들잖아요! 나라에서도 못 하는 걸 이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볼 때마다 부럽고 힐링되고 미소까지 짓게 하는 이 부부 진짜 감사합니다!! p.s 깨알같은 선화 등장에 왜 저는 아빠미소가 자동으로 나오는 걸까요?
고통을 나누면 절반이되니까 함께 고생하자는 한 여성의 가치관과 고통은 나 혼자 짊어지면 된다는 한 남성의 가치관의 차이일뿐. 결국 양쪽 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에서 나오는 표현이니까 어느 한쪽이 꼭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네요.
한국 남성분들은 친절하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맞는거같아요ㅠㅠ 예전에 친구랑 한국으로 여행 다녀왔을 때 지하철 탈 때 넘어져서 다쳤는데 앞에 앉아서 통화하시던 아저씨가 아무말 없이 반창고를 건네주시더라고요ㅠㅠ 감동 받았어요ㅠㅠ 또하나는 한국인 남자친구는 제가 고구마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고 했더니 비가 와있는데도 동네 편의점 다니고 사와줬더라고요ㅠㅠ 한국 여성분들도 똑같이 친절하신 분들 많이 뵜고! 좋은 나라네요^^
훈훈하네요~~ ^^ 제 절친도 일본인 분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두분과 똑같은 상황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 이게 조금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서로 배려하고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순수하게 서로를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가네요 ^^
아..................... 이렇게 이쁘시면 성격이라도 안좋으면 모르겠는데 성격이 더 이뻐서 와... 말이안돼 ㅠㅠㅠ 부러워하고싶지 않은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계속 보게되네요. 너무 이뻐요.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요 진짜. 물론 남에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잘해주는게 필요해요. 그런데 상대방도 같이 해주면 참 좋을것같은데 하
배려가 넘쳐서 서로가 아쉬워 하는 부부... 이 얼마나 아름다운 부부인가! 안맞는것이 그것이라니... 현재 한국에서 멸종되어가고 있는 이상적인 부부들. 앞으로도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예쁜부부로 부디...
영상 끝까지 보기 전에는 립서비스로 착각했습니다,,,
그냥 외모가 수려하고 해서가 아닌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이 이 얼마나 보기 좋고 좋아 보이는가 하는 말씀인가를 알겠네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야 한다는 걸 배우고
또한 뉘우치고 갑니다,,,
일본에서도 저런부부 찾기 힘들죠 요즘엔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냈어요. 만나서 반가워요,🙏🤝❣️💟❣️❣️💟❣️💟💟💟❣️❣️❣️❣️❣️❣️💟💟💟💟❣️❣️❣️💟💟💟❣️❣️we love from Nepal🇰🇷🇳🇵
아 나도 서로 배려하고
서로 무언가를 해줘도 당연한 마음보다는
항상 고맙고 미안해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싶다...한국에선 힘들듯
너무 좋아요 😍
같이 짐을 나누어 드는것도 좋은 추억이잖아요 라는 말에 심쿵;;;
마누라 고생 시키기 싫은 남편과 같이 고생하면서 재미있게 지내고 싶은 부인의 이야기네요 입가에 웃음이 지어 집니다.
아..... 주말에 배그하고 술한잔 하러 나갈땐 세상 혼자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이 생각이 이 채널만 오면 너무 헷갈린다. 뭔가 큰걸 놓치고 있는 아쉬움?
하아...... 좋은 아내와 좋은 남편이 느껴져서 늘 오면 힐링됩니다. 행복하세요.
...아...동지여 ㅠㅜ 나도 분명 행복한데...여기만 오면 인지부조화...
아 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나는 틀렸어...흑..
눈물이 흐르네요....단점말한다고 하셔서 와 신기하다 했더니 알고보니 다 서로를 사랑해서 나오는 장점뿐이네요...ㅋㅋㅋㅋ 오랜만에 선화도 보고 나나님도 보고 화니님도 보고 오시마이도 듣고 나는 눈물을 흘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생에 나라를 구해보세요.ㅋㅋㅋ
@Hell Chang 말이 심하네 ㅋㅋㅋㅋ
아내를 너무 사랑하니까
나나가 하는 사소한 말 한 마디도 어명으로 생각하는 것 겉아요 ㅎㅎ
오늘 영상 요약 : 단점따윈 없다
이런 부부가 정상인데
부러워 해야 하는 현실이 싫네요
오늘도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ㅜㅜ
서로 배려하는 것이 사라지고 혐오만이 남은 요즘. 이분들의 모습에 따뜻함을 느끼고 힐링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 어떤 재미있는 컨텐츠보다 이런 진실한 사람 냄새나는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nanasona영상을
한번도안본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없다는.....
ㅎㅎㅎㅎ 맞네요 ㅎㅎㅎ 계속보고싶어지는 부부
그런 사람 여기한명 추가요
😀
ㅇㅈ... 정주행중
ㅎㅎ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보는 내내 두분의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두분의 사랑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게 정말 힐링이네요.. 행복하세요^^
헐...우리 부부 20년전 보는듯....
ㅋㅋㅋㅋ..
나도 와이프 짐들고 다니는 꼴을 못보겠음...
필요한건 내가 가서 사오면 됨.
와이프가 먹고 싶다는데...지구를 뒤져서라도 구해 바쳐야지...
ㅋㅋㅋㅋ.
지금도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20년 넘게 살다보니...약간은 요령이 생겨요..
예를 들어...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20년 전엔 신발부터 신고 나갔는데..
지금은 사올까? 라고 물어본뒤 나가죠..ㅋㅋ..
몇일 전에도 그런식으로 와이프의 명을 받고 명량핫도그 치즈폭탄 세트를 사러 나왔는데....
집앞에 명랑핫도그가 문을 닫아서
다시 차끌고 나가서 밤늦게 치즈폭탄 세트 구하느라 차로 10분 넘게 가서 구해다 바침...ㅋㅋ.. 물런 와이프는 문 닫았으면 그냥 들어 오라고 했지만....
내가 어떻게든 구해서 가면 맛있게 먹을 모습을 상상하면 몇시간이 걸리든 구해가고 싶은것이죠...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하실수도 있지만...
예전 내 모습이나...우리 부부 같은 상황이라 잘 안쓰는 댓글도 길게 달아 보게 되네요...ㅋㅋ
내가 장담하건데........
이 남편분은 나나님이 뭘해도 이쁠겁니다. 이뻐서 이쁜거...그런게 아니라..존재 자체가 감사한거죠...
나나님의 솜털 하나하나..
내쉬는 숨결 마저 소중하게 느낄겁니다....ㅋㅋㅋ..
와 로맨티스트시네요
우리 아버지 보는 느낌도 나고..ㅋㅋㅋ멋있으세요
20년전이면 적어도 40대 많으면 50대이실거 같은데 멋지십니다 형님ㅋ
댓글 보는데 마음아 너무 따뜻해지네요.. 꼭 댓글쓰신분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가진 것 없어도 항상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너무 배려하고 챙겨주려다보니 배우자의 진짜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네요ㅠㅜ 그래도 아내분께서는 그런 부분을 직접 얘기해줘서 다음번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려주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서로가 너무 배려해서 생기는 단점을 이야기하고자 했지만 결국 이것마저 보는 사람에겐 힐링이 되어버리는 상황ㅎㅎㅎ
정말 훈훈하네요 어쩜 이렇게 이상적인 부부가 있을 수 있는지...
짐 들어라고 쌍욕은 들어봤어도... 여자쪽에서 먼저 같이 들자고 제안이라니... 정말 ㅠㅠㅠㅠㅠ 말만들어도 힐링이네요
ㅋㅋㄱㅋㄱㅋㄱㅋ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제 남친은 ㅋㅋㅋㅋㅋ제가 들어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
댓글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여친은 제 짐을 같이 지려고도 지지 않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솔로라서 그런가봐요~ 이놈의 짐덩이...
유튜브 정말 잘 시작한 것 같네요
아내분의 본 뜻을 알아가는데 필요한 시간을 아낄수 있는 장이 된 듯 하네요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는 모습 늘 보여주세요.
내 사랑하는 사람이 순순하게 "뭐뭐하고싶다 뭐뭐 먹고싶다"
이 말을 단순하게 말해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나도모르는 에너지가 생겨나서 마음과 몸이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되죠.
왜냐면 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싶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으니깐 힘이납니다.
제 3자가 봤을땐 그렇게 해주고싶은 모습들이 고생이고, 수고스러운 행동이지만
당사자에겐 그것도 기쁨이고 행복의 기회죠. 당신을 기쁘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기회.
결론은 너무 사랑하니깐.. 그 정도의 수고와 고생이 하나도 수고와 고생으로 안느껴져서 그래요.
나나씨, 남편의 그런 이쁜 마음을 미안해하기보단 마음껏 즐기주시고
"그렇게 해준 당신 때문에 내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해!! 그리고 감사해!!"
이렇게 즐겨주시면 남편은 그걸로 된겁니다. 그걸로 충분히 만족해하며 또 행복해합니다.
나나씨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그 순간만큼은 모든걸 얻은 기분일겁니다.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 그리고 감사함 절대 잊지마시고
더도말고 그렇게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장군님 여기는 비가 옵니다
제 마음에도 비가 오는 요즘이었지만
장군님과 사모님 영안을 뵈니
마음이 치유되었습니다
또 찾아오겠습니다 장군님
한일커플 중 최고임
일본여성분이 일본어 안쓰고 한국어로 말하는거 보면 너무 기특함 사고방식도 아주 훌륭함 본받아야 할정도로 👍👍
그만큼 남편을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있다는 의미겠죠ㅎㅎ 남편분도 아내분 말 흘려듣는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 멋진 부부인듯
남편분 성격탓도 있겠지만, 내가볼땐, 부인되는 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부인이 하는말은 머든지 중요한 의미를 가져서 그런거임...ㅎㅎㅎ 서로 관심을 가지고, 조정하면서 살다보면 저절로 고쳐지겠죠... 행복하세요... ^^
인정합니다
비혼을 마음먹은 한국 남성들한테도
결국 다시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다
는 마법의 힐링 동영상..^^ㅎㅎ
한국여자랑 비혼한다는거라서 외국여자한테는 해당 안 되는 말이지만 이런 영상 보면 외국여자가 더욱 좋아지긴 합니다.
이건 진짜 레알입니다. 저도 비혼주의였는데 일본여성분이라면...하는 생각이 요즘 부쩍 많이 드네요
진짜...
진짜 비혼 생각 싹 달아난다ㅋㅋㅋㅋㅋ
아내분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거 진짜...❤️
저는 올해로 결혼22년차 된답니다.살아보니 그렇더군요. 무언가 내가 꼭 해주고싶은 마음, 그마음이 고맙지만 힘들까봐 또 편하게 아무말이나 할 수 없는 마음. 그것이 부부간에 오래오래 사랑하며 지낼수 있는 근본이 되는 배려더군요. 그게 사라지는 순간부터 혼자 갔다와, 너가 갔다와, 너가좀 해, 왜 내가 해야해, 귀찮아. . 같은 이기적인 그냥같이 사는 남자 여자가 되지요. 두분은 서로를 아끼는 마음, 같이 하고싶은 마음이 충만한 이쁜 부부의 삶을 잘 살고 계시는거에요. 지금보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사시면 행복한 인생이 될껍니다.
두분 보면서 저희도 어떻게 만나 사랑하고 20년 넘게 잘 살수 있었나 회상해 보기도하고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예전 사진첩을 꺼내 봤어요 고맙습니다 두분 과 선화가 자라는 모습을 오래오래 볼 수 있길 바래요~:)
어떤 관계고 상호배려라는게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 나참. 화가나서 광고 다 보고 간다
다시 여기 안 오나 봐라
ㅋㅋㅋㅋㅣㄱㅋㅋ안오나봐라 ㅋㅋㅋ 츤츤ㅋㅋ
반어법 오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츤데레영감
ㅎㅎ
츤츤ㅋㅋㅋ
오늘 영상의 주제는 "내가 더 사랑한단말이야!"이고, 목적은 "온세상에 염장"을 이군요. 용서할 수 없돠!! 이 영상을 유부남이 싫어합니다ㅋㅋㅋㅋ 두분 진짜 질투나게 이쁘게 사시네요. ㅎㅎㅎ이전에 커플티에 감동하고 좋아하는 아내분 모습에 너무 감동했었는데, 참..이렇게 보면 볼수록 더 사랑스런 커플을 보는건 첨인거 같네요. 정말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우리 마눌님은 명품을 사다줘도 디자인 맘에 안든다고 짜증내시는데..후아..
올라오자마자 바로 클릭!! 정말 이상적인 부부인듯!! 두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볼수록 사랑스러운
부부 시네요^^
서로에대한 배려를 잊지마시고
늘~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떻게 이런 분들이 있을까요..
나라차이 문화차이보다도 두 분 생각이나 배려심 마인드가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배울 점이 많고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부부에요. 저도 부부생활중이지만 배울점이 많네요 ㅠㅠ 두분 다 너~무 보기좋고 나나씨도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진짜 함박미소,,💖
경환님 영상은 다좋은데 앉아서 얘기하는 영상이 제일 좋아요ㅋㅋㅋ
다좋은데라는 말이 나오길래 욕하시는줄 ㅋㅋ..
일본여자들은 다 그런가.. 나나님 마음 씀씀이가 정말 사랑스럽네요.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여자는 진짜 다 해줘도 안아까운 느낌일듯
일본 사람들이 다 그럴리는 없죠 ㅎㅎ 일본에도 어느나라와 마찬가지로 본인 위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나나님 같은 여성은 일본에서만 찾을수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오~ 이 부부도 안 맞는게 있구나~
보는데... 뭔가 보고나서 화가 난다.
나는 뭘 기대하고 본걸까 ㅠ
맥주 한잔마시러 가야겠다...
1)
남편은 너무 짐을 혼자들고싶어한다.
같이 있는데 혼자들고있으면 괜히 미안하고
같이 쇼핑하는데 같이 짐들고! 같이 무거웠다! 그게 추억이다!
근데 오빠는 자꾸 혼자 들려고 한다. 쇼핑도 혼자다녀오려고 한다.
(심하게 표현하면) 본인이 같이 쇼핑가면 짐이 되는거 같다.
같이 가서 짐도 들고 아 피곤하다~ 같이 쉬고싶다.
남자 : 그냥 짚앞에 마트 자전거타고 슝~ 다녀오면 되는데 혼자 고생하면 되는데 (일거리)
여자 : 같이 고생하면 그게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알콩달콩 데이트)
2)
음료수 뭐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다른거 대체해서 마셔도 되는데
굳이 그걸 사겠다고 노래방가서 비싼돈주고 사와서 고마운데
항상 내가 뭐 먹고 싶다고 하면 그걸 어떻게든 구해오고 해주려고하는게 미안하다??!
앞으로 내가 뭐 먹고싶다고 말해도 절대 사오지마라! 어디가서 또 사올게 뻔하니까
먹고싶다고 말도 못꺼내겠다.
3) 2번과 비슷한 예시
결혼전 사귈당시 데이트하다가 밥먹고 기분도 좋고 아~ 그냥 졸려서 잠온다~ 라고 했는데
집에가고싶어? 집에가자! 칩에가자! 해서 집에 갔다고 함.
본인이 그냥 하는 말이고 의미없는 말인데 너무 다 진심으로 듣고 배려해주고 싶어해서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 말.
===========================================
=============================
이게 성격이 안맞는 점이라고요???????????????????????
아.,그,..아니..! 아니!!? 아...두분 진짜 놀고 있네~!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너무 훈훈해도 불편해요ㅋㅋㅋㅋㅋㅋ예쁜 커플!!!♥
아...짜증나요 ㅋㅋㅋㅋㅋㅋ
1번은 공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싶지않다.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 2번. 먹으러 갈까? 정도에서 아니라고 하면 궂이 구해오진 않는 편이에요 전. 와이프가 편하게 말 못하니깐 ㅎㅎㅎ 다만 와이프가 아프면 왠만하면 구해오려고합니다. 3번. 피곤하다고하면 근처에 좀 편하게 쉴수있는 카페를 찾는 편이에요. 저한테기대서 조금 낮잠 잘 수 있게. 그렇게 데이트를 했었네요. 추억돋네요 ㅋ
@Born 네 born님,
전 그냥 두사람의 대화내용 정리해서 적어놓은 것 뿐인데
뭐가 그게 아니고 뭘 모른다고 하시는거죠?;;
첫번째 내용은 제가 적어놓은 내용과 다를바없이 적어주셨네요
경환씨는 뭔가 살일이 있으면 데이트보다는 일이라는 개념이 좀 더 있고,
혼자 빨리다녀오면
시간을 아끼니까 그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과
그냥 가벼운 쇼핑이면 경환씨도 함께할텐데 물2통만 사도 꽤 무겁기때문에
아기까지 안고(유모차) 짐도 나눠들려는 나나씨가 힘들것 같으니
본인이 혼자 금방 다녀오면 좋을텐데라는 거고요.
나나씨는 필요한걸 사러나가는 자체가 알콩달콩 데이트고 추억이라는 거고요.
짐을 드는것에서도 나나씨는 무거운 것도 같이 들고
, 같이 힘들고, 동네 마트다녀오는 것도
다 함께했으면 하는거고요.
born님이 말씀하신 것도 이와 같은 내용인데 뭘 아니라고 하신건지...,
두번째는 born님이 오히려 잘못짚으신거 같은데요,
경환씨는 사랑하는 나나씨가 말하는거 다 들어주고 해주고 싶어하니까
의미없이 말하는 것도 뭐든 다 해주고 싶어서 행동하는데
나나씨는 그런 모습이 착하고 고맙지만 경환씨를 고생시키는거 같아서
편하게 말을 못하겠으니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것이고요.
born님이 말처럼 옛날 아버지들 식으로 '아 쓸데없이 드라마나 보고말이야~' 이런 느낌이 전혀 아닙니다.
졸리다는 말도 피곤하면 빨리 쉬게해주고 싶어서 배려해주려고 집에 들여보내는 것이지
말씀하신 '잠이 와!?'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두사람이 말한 포인트는 성격이 안맞는걸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정말 사랑하고
서로를 너무 배려하는 예쁜 마음에서 생긴 차이고요.
한국에서는 보통, 남자가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과 집근처에 물건을 사러나가거나
여자가 먹고싶어하는것, 원하는것을 사다주고 사다줬으면 하는 경향이 당연시되고
일반적이기 때문에,
나나씨와 같은 저런 선망의 대상을 보기가 힘들고 어려우니까 위 영상에 힐링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고요.
다 아시는것 같은데 뭘 지적하고 싶으셨던건지요?;;
나나씨가 완곡하게 돌려서 표현한건데 제가 잘못이해한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와 ㅅㅂ 소리 저절로 나오죠 이분들 영상은 그런 재미로 보는거임 ㅋㅋㅋㅋ
그나저나 전여친 생각나네...
매일 본인의 짐을 아무렇지않게 나한테 툭 건냈는데 고맙다는 말도 없이..
언젠가 한번은 너가 좀 들으라고 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아 이거 하나갖고 왜 그래 쪼잔하게"
아무튼 좋지않은 기억마저 힐링시켜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쪼잔하게... 참 연애하면 한번쯤 들었네요
헬타쿠 꼭 듣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개가튼거.
그게바로 가스라이팅
ㄱㅅㄱ안가
화니님이 나나님을 너무 사랑하시니까 나나님이 힘든거보기싫고 원하는거 다해주고 싶은..그런거죠..ㅎㅎ넘보기좋습니다 두분
둘이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ㅜ.ㅜ혼자 흐뭇하게 유튜브 영상보며 아빠미소를 짓게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혼자 고생하면 혼자 추억이고 고생도 같이하면 같은추억이 된다 고생도 같이하려는 나나님 인성에 반하고 또 배우고갑니다
단점영상이 아니라 고쳤으면 아니면 달라졌으면 하는 영상이네요ㅋㅋ
임신했을때 뭐 먹고싶다하면 사주고싶은게 한국남자인거같네요 무거운것도 들려고하는거ㅋㅋ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좋습니다
아내분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말 자체도 뛰어나신데 말의 내용이 아름다와 더욱 빛나는 것 같네요.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남편이 아내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대접하고 위하려는 마음이 과해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 들면서 짐이 점점 무거워지면 후회가 되겠죠. 그렇게될 때까지 버티지 말고 가벼운 짐은 아내에게도 나눠주시죠
20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힐링을 주는 영상 분야로는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도 듣다보니 서로의 아쉬운 점이 아니라 서로 너무너무너무 배려해서 그런거 아닙니까?ㅠㅠ 솔로는 웁니다.ㅠㅜㅜㅜ암튼 두분으로 인해 영상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다 요즘사람 같지않게 정도많고 순수하고 착해요*~~ 너무 이쁜 부부네요 ^^
한국에 사는것도 아닌데 나나씨 한국어 실력에 쌈짝 놀랍니다... 남편분 만나기전에 한국말 한마디도 못한걸로 아는데 진짜 노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평생 혼자살다 자기랑 가치관 생활관이 다른사람이랑 인생리셋하고 새출발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어른들이 말하더군요 결혼은 서로 이해해주는거라고 두분 다 서로 이해하고 보다듬으며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우와... 사람들이 흔히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고 하는데.. 경환씨랑 나나씨 부부는 예전 일들도 다 기억하면서 서로를 위해 한 아름다운 배려와 행동들이 모두 절대 권리라 생각안하는.. 언제나 서로를 계속 배려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번 영상을 계기로 서로에대해 더 알아가면서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 부탁드립니다~
몸 조심하시구! 선화는 언제나 이쁘네요!
선화엄마 참 현명하고 지혜롭네요... 한국어 묘사가 한국인 뺨치는듯
오늘도 힐링하러왔습니다!!
저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 얘기 하랬더니
ㅋㅋㅋㅋㅋ 졸귀 부부
저랑 이름이 똑같은 경환님 ㅋ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내분께서는 딱히 언어속에 언어를 숨기거나 하는 타입이 아닌거 같아 굳이 속뜻이 따로 있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어명'대로 늘 따라주시길~
1. 짐은 같이 나눠서 드시고
2. 나나님의 지나가는 말엔 '선질문 후행동' 해주시고
갑자기 저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늘 배려가 넘치시는데 가끔은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부분까지 챙기려 하셔서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안그래도 된다해도 하면 제 뜻과는 무관하게 결국은 제 거절이 끝나기도전에 해주시곤하죠. 전 오히려 나나님의 생각에 더 공감이 갑니다.
두 분 늘 행복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기를 기도합니다. 크리스찬은 아니신거 같지만 무늬만 크리스찬인 사람들보다 수백배 사랑의 깊이를 아시는 듯하네요.
제 눈에 두 분이 보석처럼 귀하게 보입니다.
이상 결혼도 안한 저의 지나가는 오지랖이었습니다. ^^
입가에 미소장착하며 힐링받는 영상은 요거뿐 ㅎ
우리도 사람이다 이런걸 얘기하고 싶다하셨는데 안그러셔도되요! 구독자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두분모습이 좋은거에요!
결국 염장이었어... 반전은 없었어ㅡㅡ
실내영상 오랫만이네요ㅎㅎ 잘 봤어요 또 보러올게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한 일상영상 올려주셔용~
알콩달콩 행복한 투정이시네요 두분행복한 모습 보기 좋읍니다
성격차이.....가 비디오 제목인데
내용은 왜
너와 다른 나.. 그러나 결국 우린 하나.
인건가요.....?
알콩달콩 너무 보기좋습니다 정말....
아내분 고생시키기 싫어서 마트는 혼자 빨리 다녀오고 싶고, 임신 때 먹고 싶은 걸 사러 또 혼자 몇 시간을 걸려서 사오고...
해법은 정해져있네요
함께 같이. 무거운 걸 같이 드는것도 추억이다.
너무 멋진 말 아닌가요?
홀로 아내를 위해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건 추억이라기보단 뭐랄까 약간 지루한 공허한 느낌..?
작은것이지만 함께 라면 정말 추억이 될 수있을 것 같은 생각.
말이 조금 서투르셔서 이렇게 밖에 표현 못 했다하시는데 정말 어떨때보면 한국 분 보다 더 한국어를 아름답게 쓰시는 것 같아요~''
anby 님 말씀처럼 20년이상을 다른 문화권에서 살던 사람이 만나서
서로가 딱 맞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맞지 안는걸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맞춰 나가는게 결혼 생활이죠
같이 고생하면 재미가 된다는 나나님의 말씀에 머리가 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부럽네요 ㅎㅎ
서로 위해주는 모습이 넘넘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아가를 생각해하는 모습도
넘넘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며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젊은부부인데도 배울점들이 많아요
울 아들한테도 전송 시켜줘야겠습니다
아내분이 먹고 싶다고 한게 있으면 꼭 그걸로 사다주고 싶은 이유는 엄청 사랑해서 이지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옆에서 노는 소리가 들리는 선화의 모습이 참 궁금했는데 나중에 나오나봐요 드디어! .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운 나나! 아니 남의 엄마가 봐도 이렇게 좋은데 본인과 시부모는 어쩔까잉~~
두분을 볼적마다 힐링합니다 !!! 항상 오늘처럼 영원히 사랑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제가 봤을 땐 서로 너무 위해주는 마음이 강해서 과잉적인 배려를 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냥 두 분 모두 천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어쩜 서로 이렇게 배려하나 싶을정도로 배려해주는 게 너무 보기 좋고, 만약 결혼을 한다면 진짜 이 부부처럼 서로 배려해주고 싶어 안달 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어요ㅜㅜ 초반에 나나님이 경환님 단점 얘기해라 했을 때 속으로 '아무리 경환님이 좋고 착하지만 한두개쯤은 싫은 게 있겠지'했는데 짐 같이 안 드는 게 단점... 듣자마자 헛웃음 나왔습니다. 세상에 저런 천사가 있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근데 경환님 진짜 대단하세요. 구하기 힘들었다는 그 생강주스 어떻게든 구해왔다는 거 진짜 제가 여자라도 폭풍 감동 했을듯ㅜㅜ 아니, 이 부부 한국과 일본에서 상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여기 들어오는 사람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심지어 결혼을 생각하게끔 만들잖아요! 나라에서도 못 하는 걸 이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볼 때마다 부럽고 힐링되고 미소까지 짓게 하는 이 부부 진짜 감사합니다!! p.s 깨알같은 선화 등장에 왜 저는 아빠미소가 자동으로 나오는 걸까요?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그냥 말만 하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감정이 들어 있네요.
착한 사람이 느껴집니다.
고통을 나누면 절반이되니까 함께 고생하자는 한 여성의 가치관과 고통은 나 혼자 짊어지면 된다는 한 남성의 가치관의 차이일뿐. 결국 양쪽 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에서 나오는 표현이니까 어느 한쪽이 꼭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네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나 이뻐 보입니다. 이런 마음은 변치않고 생을 다하는 날까지 서로 위해 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 정말 부럽고 행복해 보여요.두분 짱!
너무 부럽네요.아무리 무거워도 다 혼자 듭니다. 다른 남편들도 다 이렇게 해준다네요..기가찹니다.
ㅜㅜ
ㅜ ㅜ ㅜ ㅜ
ㅠㅠ
두 분 너무 예쁘다. 조곤조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생각이 너무 좋아요. ^^
니들 너무 이쁘게 생각하고 사는거 아니니??????ㅋㅋㅋㅋ
두사람이 너무 배려를 해줘서 부럽네^^
......ㅋ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너무 부럽다.,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이쁜부부 :)
서로 대화하며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두분 왜이렇게 이쁘세요ㅎ 계속 미소지으면서 보고있었네요 ㅎ
비도 내리고 해서 기분이 가라 앉아 있었는데, 영상보고 맘이 따뜻해졌네요^^
결과적으로 너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이 채널에 대해 안지는 얼마 안됬지만 모든 영상을 다 봤습니다!
뭔가 미소가 지어지면서 보게되네요 ㅎㅎ
많이 영상 올려주세요 ㅠ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나나짱.. 경환행님(동갑이지만 행님입니다 이유없어요) 부러울뿐이네요ㅠ.ㅠ
두부이 서로 꿀이 뚝뚝떨어지는게 참--보기좋네요.아가도 이쁘고 행복하세요.....🛴
아니 전생에 진짜로 나라를 구하셨나보다...
왜이리 이부부 달달할까 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두사람 목소리가 거의 ASMR수준...ㅋㅋㅋ 오늘도 미소짓게 하는 영상 고마와요
두분 늘 응원합니다!
선화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진짜 애기는 다 귀엽지만 선화는 특히나 더 귀여운듯ㅎㅎ
서로에게..
힘든것 보다, 편하게..
뭐든 다 해 주고싶은 마음이
지켜보는 우리들에게도 느껴지기에
미소지으며 볼수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 마음 변하지 않고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기도하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선 정말 한국남자에겐 꿈같은거 아시죠? ㅠ ㅠ
눈물이 주룩주룩... 광고 무조건 끝까지 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일본어 공부 시작했습니다.
근데 일본어 공부해도 별반 달라지는건 없는듯...일본여자들 일단 나나님 같이 완벽하게 이쁘신분들 찾기가 한국보다 힘들죠
한국 남성분들은 친절하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맞는거같아요ㅠㅠ
예전에 친구랑 한국으로 여행 다녀왔을 때 지하철 탈 때 넘어져서 다쳤는데 앞에 앉아서 통화하시던 아저씨가 아무말 없이 반창고를 건네주시더라고요ㅠㅠ 감동 받았어요ㅠㅠ
또하나는 한국인 남자친구는 제가 고구마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고 했더니 비가 와있는데도 동네 편의점 다니고 사와줬더라고요ㅠㅠ
한국 여성분들도 똑같이 친절하신 분들 많이 뵜고! 좋은 나라네요^^
와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2shls475 감사합니다ㅠㅠ
다이스키
@@hardcorejhp 아ㅋㅋㅋㅋㅋㅋ
U go we go~
그걸로 행복하다~
댓글 다시
이 영상 너무 헤롭다.... ㅜㅜ
심장이...
이 안구에 습기는 뭘까....
두 분이 서로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
그래서 가장 좋은 사랑은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걸 넘어 함께 고생하고 함께 즐거워하는거 그게 이상적인 사랑 같습니다.
이커플보면 결혼은 하고 싶고
동네형부부 싸우는거 보면 하기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
이커플처럼 국제결혼 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한국여자는 정말 아님
옛날 우리 어머니시대때 말고
요즘 여자들 ㅋㅋ
두분다 아직 어리니까 천천히
맞춰가며 이해하며 지내시면
아무런 문제가 아닐듯요...
서로를 나때문에..나때문에
불쌍하게 사는구나라고 생각
하시면 더 사랑하게 될거예요
제 경험입니다..언제나
사랑하며 사세요😘😘
형님 영상감사드려요~ 오늘도 힐링입니다!.
영상보기전 좋아요,댓글필수~
경환씨^^ 어명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얼굴에 미소짓게 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선 좋아요 후시청
비오는날에 힐링하고 갑니다
보기 너무너무 좋아요. 두 분은 느끼지 못할지는 모르나, 서로 배려하는게 너무 보기 좋고 덩달아 흐믓해지네요. ^^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 분을 이십니다...
형 머리스타일 잘어울리네!! 이제는 형보러오는사람 많겟다 ㅋㅋㅋ
뜨자마자 보는거 처음이에요❤️ 덧글 먼저 달고 봅니당🥰
정말 천성이 착하고
배려심과 사랑하는마음이
가득하기때문~~~
마음 뭉클해지네요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웃음짖게 하네요~ 존중하고 아껴주는 센스 참 보기좋아요~^^
훈훈하네요~~ ^^ 제 절친도 일본인 분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두분과 똑같은 상황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 이게 조금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서로 배려하고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순수하게 서로를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가네요 ^^
두분 다 배려심 넘치고 착하신분이네요.
서로 바라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집니다ㅎㅎ
행~쇼~^^
아..................... 이렇게 이쁘시면 성격이라도 안좋으면 모르겠는데 성격이 더 이뻐서 와... 말이안돼 ㅠㅠㅠ 부러워하고싶지 않은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계속 보게되네요.
너무 이뻐요.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요 진짜.
물론 남에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잘해주는게 필요해요.
그런데 상대방도 같이 해주면 참 좋을것같은데 하
私もななさんの気持ちに同感しました!パートナーと一緒に荷物を持ったり、どこに行くにも一緒に出掛けたり、共有する事がすきです。"日本人の女性"だからではなくて、どの国にも同じ考えの人は少なからず居ると思います。でも、旦那さんの(男としての)立場も理解出来る動画でした。お互いがお互いに配慮して生まれた違いだと思うので、旦那さんに申し訳ないな。って思う事より、敬意としてありがとう!って気持ちを大事に出来たら、お互いの考えの違いにも、バランスが取れると思いました^-^大好きな夫婦です、応援してます!
意見に私も同意します。
私は韓国人の男性だけど私もななさんと同じ気持ちです。
少し苦労でも一緒にすればそれなりの意味があるのではと。
私が日本で長年留学をしたからではなく意外と外国のカップル達も
ななさんのようなマインドが多いようです。
誰でもなく夫婦なんだからできるだけ喜びも悲しみも分かち合うのがいいのではと思います。
결국 칭찬인데 내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일본여자들은 모두다 저럴꺼란 환상을 심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