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DCT는 정말 혐오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보통 1.6터보 가솔린 7단 건식 차주분들이 아~ 요즘 건식 7단은 그렇지 않다. 부드럽다 변속 충격 없다. 이렇게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클러치 내구성에 치명적인 반클러치 개입을 아주 적극적으로 많이 시켰으니까요. 그래서 DCT 미션에 구조상 있을 수 없는 클리핑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내구도 증가를 위해 내구성 깡패라는 발레오사 클러치팩 채용을 했다던지..) 그래도 건식이던 습식이던 DCT는 DCT에요..특히 건식은 더더욱. 한여름 무더위 땡볕아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정체구간에서 가다서다 반복 두시간 가까이 해보세요. 울컥울컥 거리다 나중에는 말타는 증상까지 나옵니다. 제가 실 차주였어요. 미션 로직 개선됐다는 I30 Nline 이었구요. 건식은 구조상 발열억제가 쉽지가 않아 경험상 한여름에 울컥거리는 증상이 더 심하게 나옵니다.
저도 벨로스터 DCT를 4개월 정도 탔었는데, 여름 지정체 구간 지날 때 거의 차가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와인딩 리뷰 한 번 찍은 뒤... 그 이후 발진 시 반클러치 구간이 확연히 길어졌었습니다. 전반적으로 DCT 컨디션 나빠지는 게 크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5천KM 타고 팔았습니다.
저도 동일엔진 동일미션 들어간 K3GT 차주인데 서울도심에서 정체구간 특히 저단기어1-3단 왔다갔다 변속하게 되는경우 (가다서다반복시) 기어온도는 급격하게 오르게 되고 울컥거림도 같이 생깁니다.. 이제는 그냥 적응해서 괜찮긴 한데 ㅋㅋ 하도 말이 많아서 그냥 소모품이려니 하고 탑니다 ㅋㅋㅋ
마트용으로 운전 많이 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dct는 강력 비추천합니다. 보통 마트주차장 올라가는 언덕이 가파르죠. 그런데 중간에 서게된다?? 그러면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오토홀드걸고 가볍게올라가면되지만 운전이 능숙하지않은 분들은 그조차도 힘겨워하는경우많습니다. 오토홀드를 써야한다라는 생각도 못하는분도많고.. 그러다보면 언덕에서 밀리는경우도많고, 알피엠만 잔뜩 올리는경우도있죠. 이전 스포티지는 그냥 오토미션을 썼었는데 지금은 dct를 쓰나보네요. dct는 운전스킬이 좀 있으신분이 쓰는게 이래저래 몸과마음이 편합니다. 수동을 이해못하는분이 오토미션쓰듯 dct를 운행하면 꿀렁임으로인해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죠
코나 1.6t 7단 dct 탑니다, 70이상 항속 운행시 별 운제는 없으나 쫌 경사가 있는 오르막, 내리막 2~3단(20~30km) 걸리는 구간은 꼭 수동모드로 하시는게 울컥거림 없고 좋아요 시내구간 가다서다 저속 모드에서도 전 꼭 수동모드 사용합니다, 막히는 구간 아니면 컴포트모드로 항속운행 이렇게 하면 미션에 부담이 덜 갈껄로 압니다.
CVT 차량 타시는 분들은 4만마다 미션오일 교체 + 제조사 마다 CVT 안에 들어가는 2개 이상의 필터 (어떤 회사는 거기에 거름망 스트레이너도 있죠) 전부 갈아 주셔야 뒷 탈이 없음을 추천 드립니다.... 미국에 차파는 회사들 CVT 오일 필터 추천 교환주기가 대략 4만이라 카더랍니다.... CVT 는 벨트가 갈리니까 쇳가루도 은근 많이 생기고, 그게 필터에 쌓이고, 필터 2개 이상이지만 빠르게 수명 줄어들고, 그러면서 쇳가루가 쌓여 미션 오일 순환 막아서 미션 오일 모자르고, 그러다가 벨트 더 갈리다 못해 끊어지고... 벨트 끊어지지 않게 오일 교환 필터 교환 4만마다! CVT 금속벨트 겁나 비싸더라구요. 현기라도 에누리 없는 가격임다~
앞으로 dct 사려는 사람 있으면 이거 보여드려야겠어요. 아버지가 투싼 디자인에 급 꽃히셔서 시승도 없이 덜컥 사셨는데, 제가 옆에서 그거 dct라 고생한다고 그리 말했는데 논리가 부족해서 설득에 실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결국 아버지는 투싼 받고 2달정도 미션 적응하냐고 고생하셨죠. 지금은 잘 타시지만
@@amorffatti 단순한 교통수단이면 에씨로 화물용 트럭이 왜 존재하겠습니까.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 맞춰서 나온 차량들도 이미 많이 있는데요..??? 써킷과 경기에 굴러다니는 자동차는 자동차가 아닌가요??? DCT는 수동기반의 '자'동'화' 변속기이기 때문에. 가다 서다 보다는 지속적으로 구동되는 스포츠주행에 더 적합한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수동변속기 기반이라는 구조만 봐도 단순히 바로 이해가 되는 물건인데요.... 클러치 패달이 변속기 내부의 전자제어 엑추에이터로 바뀐것인 뿐입니다. 발이 힘드니까요. 고성능 차량들은 대부분 싱글클러치, 듀얼클러치(PDK)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차량들은 클러치판 소모도 심해서 교체주기도 짧구요. 장점으로는 동력손실이 극히 적어 출력과 연비가 유리하다는 점이 있고 건식DCT의 경우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형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한다는점, 단점으로는 클러치판이 소모품으로 교체 필요함과 동시에 클러치의 물리적구조로 직결감이라 불리는 불편한 승차감이 발생하는 것이죠. 건식도 미션오일이 존재하나, 소량이기 때문에 허용토크가 낮아 발열에 취약합니다. 습식은 이를 해결했지만 크기가 커지고, 미션쿨러가 붙다보니 고장날시 수리비가 어마어마 하게 나옵니다.
IVT(CVT)달린 올뉴K3 타고있습니다만 동호회에 미션 교체사례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베뉴는 이미 공식적으로 IVT무상수리 들어갔고 동일미션 사용중인 차량들은 다 문제가 있을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내연기관 끝물인 현시점에 아직도 신차 나올때마다 엔진, 미션쪽 트러블 계속 생기는거보면 착잡하네요.
@@jbk6343 윗분은 dct에 이해도가 높아서 잘타고 다니시거나 아님 정채구간 많이 없는곳에 사셔서 그런거중 하나 아닐까요?저도 셀토스 내외부 디자인 너무 맘에 들어서 시승해봣는데 고속도 타보고 시내도 타봣습이다만 고속에서는 확실히 잘치고 나가요 숭차감도 나쁘지 않구요 좀 가볍다?정도만 빼면 근데 시내에선 아주 쥐약입니다 개선이 많이 되었다고는하나 아직 저속에서 꿀렁임 좀 있어요 시내주행이 많고 막히는길 자주 다니시면 dct는 좀 고민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본인 운전스타일에 맞게 사심 될듯
현대기아가 처음 dct를 개발할때 부드러운 주행감에 신경을 많이 썼다던데 dct에서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만들려면 필히 반클러치 슬립상태로 작동할수밖에 없죠...그래서 디스크가 조기마모되는 내구성 문제가 많았고 요즘은 반클러치를 줄이고 빠르게 직결되도록 셋팅을 바꾸면서 오히려 꿀렁거림 이슈가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제 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도 6단 DCT 달려 있는 확실히 시내 가다 서다 신호 많고 정체 심한 도로는 쥐약입니다 하이브리드라 저속에서는 EV모드가 계속 가동되어 연비는 25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은 데 대신 변속기는 1,2단 저단 클러치만 닳아버려 수리비 50 이상 깨질 거 같아 되도록이면 시내 주행 삼가하고 있습니다 시내 막히는 길은 버스, 지하철 대중 교통을 이용합니다 대신 연비는 2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한가한 국도에서 고속 주행을 쉬는 날 자주 합니다 운전할 맛도 나고 가속감 뛰어난 DCT 본래의 특성도 십분 발휘되고 여러모로 좋더군요 시내 단거리는 토크컨버터 자동 지방 장거리는 DCT 입니다
일반 자동변속기는 신호대기하다 출발할때 rpm바늘이 떨어졌다 다시 올라가면서(이게 변속중인 거죠?) 미세하게 누가 내 몸을 잡고 뒤로 당겼다 놓는 느낌이라 불편했는데 cvt는 그런 느낌없이 쭉 속도가 올라가서 편하더군요. 그래서 크루즈5 6개월 타다 팔고 더넥팍 탑니다. 너무 좋아요
cvt 내구성 욕먹던건 스파크도 아닌 마티즈 시절 출력에 맞지도 않는 미션 넣었다 개같이 멸망한 이후 계속 까이는데 이후론 그런 문제가 없어요 현대 ivt는 워낙 못만드니 그냥 거르심 되구요. ivt란 이상한게 껴서 제일 무난하고 주행질감 좋은 cvt가 왜 다시금 욕먹는지 아쉽기도 하네요
dct 타면서 느낀 장점은 가속력인듯여. 시내구간에서 과속 안하더라도 치고 나가거나 도로 흐름 원활하게 따라가고프면서도 연비 어느정도 뽑고 싶으면 dct 타도 되지만 본인 클러치 수명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정기점검마다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10km전후에 징조가 나타나기 때문에 적당히 5~6만 타다가 파실분들은 dct 사도 내구성 이슈 없을겁니다
CVT 변속기에 대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먼저 CVT 변속기를 사용하는 국내 대표 차종에 대해 현대 기아, 쉐보레 차종만 있는데 CVT 변속기의 원조라 할수 있는 자트코 변속기를 사용하는 르노삼성의 차종의 예를 안 드시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네요. CVT 초창기 때에는 언급하셨던것 같이 내구성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자트코 변속기의 경우 기술의 발전을 통해 벨트가 아닌 금속체인으로 핵심 부품이 바뀌고 높은 토크 전달에 약했던 기존의 CVT 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단 기어에서 토크컨버터 방식을 응용한 변속기를 오래전부터 X-tronic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하여 내구성에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예로 자트코 변속기를 사용하는 르노삼성의 SM3차량의 경우 X-tronic 변속기를 채용한 2014년 (FL2) 모델의 전과 후 변속기의 내구성이 크게 차이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cvt에서는 현기 ivt언급만 하셨는데, 사실 현기는 cvt미션 쪽으로는 기술력이 타 미션에비해 떨어지죠.. 자트코 cvt만 보더라도 일상 주행에서는 cvt가 제일 이상적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cvt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차 후 출발 시 1단기어를 삽입한다거나, 가상 수동 6단,7단을 지원한다던가, 내구성을 위해 벨트를 고무재질이 아닌 금속재질로 넣는다던가 해서 단점을 보완하기도 하죠. cvt도 dct처럼 약간의 주행변속 이해를 하고 난 후에 운전을 하게 되면 가장 효율좋고 주행감 좋은 미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나이도 좀 있는데 준중형급 밑에는 좀 꺼려지게 되고 준중형급이라도 알아볼려고 하니 투싼이나 스포티지 둘 다 DCT. 벌써 딱 이렇게 되어 버리니 살만한 차가 없어집니다. 솔직히 이 나라에선 돈없으면 미우나 고우나 그나마 현기차가 답이잖아요. 근데 사실상 현대,기아는 똑같은 차나 마찬가지니. 이래서 독점이 더 문제라는 거.
디씨티..뭣 모르고 사서 타고 다니다가 차가 갑자기 이상해서 서비스센터 갔더니 클러치를 갈아야한다면서 큰돈 나가는거 알게되면 안사실 겁니다..기본적으로 차를 잘 모르신다면 자동변속기(오토) 추천드립니다.. 자동변속기가 가장 속 안썩이고 차알못이라면 자동변속기가 가장 좋은 선택일겁니다..
차종 및 단가에 맞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속기는 허용토크가 있어서 고토크 엔진에는 저토크용 변속기를 못 장착합니다. 현대기준 신형 CVT는 16토크, 7단건식 DCT은 35토크, 8단습식 DCT은 48토크 입니다. 보통은 엔진토크보다 5~10kgf-m 높은 용량의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와...알고 싶었던 정보를 담은 영상인 듯 합니다. 요즘 차량에 왜 이렇게 DCT와 CVT가 많은지... 엔진도 전부 직분사 형태로 바뀌고...ㅠㅠ 예전의 MPI 엔진기반 일반 자동변속기 조합이 정말 관리도 간단하고 좋은데 말입니다. ㅠㅠ 짬바정쌤 IVT 변속기 칭찬은 보긴 했는데... 혹시 니로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용 건식 DCT와 말리부 e-터보에 들어가는 CVT 미션의 느낌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하이브리드용 DCT는 주행감 면에서 내연기관용 DCT보다 조금 낫긴 합니다. 모터 토크가 좋아서 그런지 저속에서 좀 더 자연스럽더라고요. 근데 하브 DCT도 내구성 이슈가 꽤 있는 걸로 압니다. 말리부 CVT는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얘도 내구성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초반은 모터로 구동 하고 그 이후부터는 일반 DCT처럼 변속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아니라면 죄송..) 건식 DCT 몰고 있는데 1,2단에서 이질적인거 빼면(클리핑 상태가 좀 긴 거 같아요..) 3단 부턴 괜찮아요.ㅠ 여튼 가솔린 수동도 몇 년 몰았는데 건식DCT건 수동이건 속도 좀 붙으면 부드럽거든요.. 클러치 마모도 덜 일어 날꺼구요.. 고단은
작년말 올해초에 현기 신형모형들이 우루루 DCT 달고 나올 때 DCT는 내구성이 약하고 수명이 짧은 데다가 변속기 교체 및 수리 비용이 토크컨버터에 비해 비싸다는 이야기를 유튜버들이 많이 했었는데, 사실일까요? 그래서 본래 부품 자주 교체하는 유지비 상관없이 동력전달과 주행성능만 우선하는 스포츠카나 경주용 차들에서나 쓰이지 일반 승용차에서는 쓸만한 방식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토크컨버터인 경우에는 거의 10년 이상 타도 변속기 자체를 들어내는 경우는 불량이거나 사고 나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었는데, DCT같은 경우에는 5년정도 타면 교체해야한다고 하던데... 맞는 얘긴가요?
7단 타고있는데 확실히 막히는길에서는 별론것같긴한대 그 왜에는 그냥 일반 오토미션이랑 크게 다르다 느껴지진않네요 대부분 변속기 자체를 수리하는게 아니라 클러치 팩만 교체하는건데 클러치도 2장이니 예전 수동일때보다 비쌀수밖에 없구요 처음 신차내리고는 익숙치가 않아서 정체길에 미션온도 올라가서 말타거나 하는 경우 있긴했는데 좀 타다보니 요령이 생겨서그런가 이젠 미션온도 그만큼 올리질않으니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전 차가 수동이였는데 클러치 3만만에 다 태워본 경험 있는데 지금 5만 바라보고있는데 아직 이상없네요 서울처럼 막히는 도로에서는 절대 추천안하고 고속도로처럼 정체없이 속도 유지하고 갈수 있는 도로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강추합니다
운전자 기준장단점 오토ㅡ내구성 가장 우수하나 고장나면 수리비가 비쌈 다단화되어있는 요즘은 변속충격이 거의 없는 주행감 dctㅡ수동급 연비효율 변속충격 심함 클러치 마모로인한 수리는 필연적 과정 제조단가가 싸서 수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함 cvtㅡ기어변속이 아니라 사실상 변속 충격없음 그러나 엔진 힘을 최대로 당겨쓰려면 고알피엠을 유지해야하여 연비가 운전자따라 극과 극으로 나뉨
첫차 qm3부터 dct였고 지금 벤츠에서 일부모델만 dct들어가는데 또 dct타고있네요.. 10년넘게 dct타며느낀건 직결감은 최고 빠른변속감도 최고 그러나 저속 저단에서 달그닥거리며 말타는현상생김(차모르는분이 겪으면 고장인줄암) 내구성이 좀 걱정된다는점 장점 두가지 단점은 두가지인거같네요
궁금했는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근데 질문이 있습니다.. 제 차는 그랜져tg고 아버지 차는 파사트gt인데 두 차 다 몰아봤을때 오히려 연식이 오래된 제 차가 밟으면 밟는만큼 잘 나가는거 같고 오히려 연식얼마안된 외제차인 파사트gt는 그랜져 밟을때만큼 쭉 나가는 느낌이 덜 한거 같은데 이것도 변속기 차이인가요? 검색해보니 파사트 gt는 DSG변속기라는데 이거에 대한 설명도 가능하실까요 ??
DSG가 듀얼 클러치입니다. 2000년대 중반 현대차(TG)들은 가속 페달 초기 반응이 민감했었습니다. 당시 NF나 HD도 다 그랬어요. 근데 요즘 차들은 배기가스 이슈 때문에 그렇게 만들지 않습니다. 실제 가속은 최신 차가 더 빠른데, 느낌만 옛날 차만 빠른 느낌(예민한 악셀 반응 때문에)이 날 뿐입니다.
변속기마다 장단점이 있긴하겠죠. 근데 솔직히 외제차에도 DCT단 차도 많고...없다고해도 국내차중에 현기빼면 마땅한 대안이 없잖아요. 그게 제일 문제죠. 울겨 겨자먹기로 살수밖에... 정비센터도 그렇고 외제차 사면 부품비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마땅한 대안이 없어요. SUV중에 DCT안단게 거의 없으니... 10만이상 타서 고장 안나는 자동차는 관리를 잘했거나 운전을 잘했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차는 10년 10만 또는 7년 이상타면 고장나는건 어쩌면 어쩔수 없는 현상일수도 있지 않나요???
전 셀토스를 사전계약으로 받았습니다 진짜 신차로는 처음 출고하는 차여서 많이 기대한 차였는데 처음 주행딱 해보고 나서...너무 거칠고 뒤에서 막 잡아 당기는 느낌이라.. 전에타던 소형차 6단 오토 보다 질감이 너무 구렸습니다ㅠㅠ 4천키로에 짝수단 클러치 안들어가서 미션통으로 보증수리받고 14,000키로에 1~3단까지 엑츄에이터?움직이는 소리?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게 점점 커져서 16,000에 처분하였습니다... 인기차종이고 코시국이라 손해는 거의 없다시 판매하였고 마침 4월달에 쏘나타 재고털길래 1.6t센슈어스 냉큼 할인받고 업어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토크컨버터 8단이 저한테는 맞는 차였네요... 출퇴근시간 운전할때 클리핑 안하려고 항상 신경썼는데 그런거 안해도 되고 부드러워서 피로도가 확실히 다르네요;;; dct는 꼭 시승 많이 해보시고 구입하셨으면 좋겠고 좀 예민한 사람들은 그냥 거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주로 다니는 동내가 부하가 많이 걸리는 동내라면 자동변속기 추천합니다... 똑같이 언덕을 올라가도 DCT는 옛날 수동차 반클러치 상태로 다니는거라, 열도 많이나고 변속기 내구성을 갉아먹으면서 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CVT는.... 언덕 진입전에 운전자가 고의로 가속패달을 밟아서 고 RPM 상태로 가려고 해도 변속기 로직이 멍청하면 지맘대로 RPM을 내리고 언덕 중간에 가서야 고 RPM으로 빌빌대는 꼴을 보게 됩니다. 언덕이 많고 시내주행이 많으면 자동변속기가 좋아요.
![카닥TV [카다기]](http://yt3.ggpht.com/KMX385nqSiRLwCs0naMvHkFvDp7K1_dOKzaS1S3h54yOM10OO0Ijxz9jL96OgdzX2bUvYQI_NA=s48-c-k-c0x00ffffff-no-rj)
저도 DCT는 정말 혐오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보통 1.6터보 가솔린 7단 건식 차주분들이 아~ 요즘 건식 7단은 그렇지 않다. 부드럽다 변속 충격 없다. 이렇게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클러치 내구성에 치명적인 반클러치 개입을 아주 적극적으로 많이 시켰으니까요. 그래서 DCT 미션에 구조상 있을 수 없는 클리핑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내구도 증가를 위해 내구성 깡패라는 발레오사 클러치팩 채용을 했다던지..)
그래도 건식이던 습식이던 DCT는 DCT에요..특히 건식은 더더욱.
한여름 무더위 땡볕아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정체구간에서 가다서다 반복 두시간 가까이 해보세요.
울컥울컥 거리다 나중에는 말타는 증상까지 나옵니다. 제가 실 차주였어요. 미션 로직 개선됐다는 I30 Nline 이었구요.
건식은 구조상 발열억제가 쉽지가 않아 경험상 한여름에 울컥거리는 증상이 더 심하게 나옵니다.
저도 벨로스터 DCT를 4개월 정도 탔었는데, 여름 지정체 구간 지날 때 거의 차가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와인딩 리뷰 한 번 찍은 뒤... 그 이후 발진 시 반클러치 구간이 확연히 길어졌었습니다.
전반적으로 DCT 컨디션 나빠지는 게 크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5천KM 타고 팔았습니다.
많이 부드러워 지긴 했는데 확실하게 "클러치를 갈아대서 승차감을 확보 했습니다! 여러분!" 하는 느낌이 너무 진하더군요 ㅠㅠ DCT 클러치 현기라도 은근 세던데...
저도 DCT 타고있는데 얘가 반클러치를 너무 많이써서 차라리 수동살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동일엔진 동일미션 들어간 K3GT 차주인데 서울도심에서 정체구간 특히 저단기어1-3단 왔다갔다 변속하게 되는경우 (가다서다반복시) 기어온도는 급격하게 오르게 되고 울컥거림도 같이 생깁니다..
이제는 그냥 적응해서 괜찮긴 한데 ㅋㅋ 하도 말이 많아서 그냥 소모품이려니 하고 탑니다 ㅋㅋㅋ
저도 동일 변속기 들어간 아반떼 스포츠 이긴한데 제차는 수동이라 가격이나 수명면에서 자유롭더라고요 다만 습관에 따른 수명문제와 왼쪽 도가니 건강 그리고 자칫 탄내도 맞을수 있죠 ㅋㅋ
다행히 지방이라 그렇게 밀리지 않아서 탈만 합니다
마트용으로 운전 많이 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dct는 강력 비추천합니다. 보통 마트주차장 올라가는 언덕이 가파르죠. 그런데 중간에 서게된다?? 그러면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오토홀드걸고 가볍게올라가면되지만 운전이 능숙하지않은 분들은 그조차도 힘겨워하는경우많습니다. 오토홀드를 써야한다라는 생각도 못하는분도많고.. 그러다보면 언덕에서 밀리는경우도많고, 알피엠만 잔뜩 올리는경우도있죠. 이전 스포티지는 그냥 오토미션을 썼었는데 지금은 dct를 쓰나보네요. dct는 운전스킬이 좀 있으신분이 쓰는게 이래저래 몸과마음이 편합니다. 수동을 이해못하는분이 오토미션쓰듯 dct를 운행하면 꿀렁임으로인해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죠
오토홀드가뭐죠
@@몽중솔 설명감사해요
남자도 욕나옵니다 꿀렁꿀렁 완전히 쓰레기 미션
7단DCT 사용중인데 수동차를 많이 운전해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매우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코나 1.6t 7단 dct 탑니다,
70이상 항속 운행시 별 운제는 없으나
쫌 경사가 있는 오르막, 내리막 2~3단(20~30km) 걸리는 구간은 꼭 수동모드로 하시는게 울컥거림 없고 좋아요
시내구간 가다서다 저속 모드에서도 전 꼭 수동모드 사용합니다,
막히는 구간 아니면 컴포트모드로 항속운행
이렇게 하면 미션에 부담이 덜 갈껄로 압니다.
동의합니다.. 차알못일때 샀다가 후회중인데.. 이제는 수동모드 노하우가 생겨서 좀 낫네요
@@Gorechill코나도 그렇다니 수동 바꾸면서 신경써야된다니. dct는 진짜 쓰레기네요
저도 18년식 코나인데 그냥 살살 밟으면 울컥거림 없던데용... 차알못이라 그냥 샀다가 뭔가 느낌이 수동차랑 비슷하길래 처음에만 살살 밣으면서 가니까 매끄럽게 잘 가더라고융
DCT는 왠만하면 피하세요.
습식도 불편하더라고요.
CVT 차량 타시는 분들은 4만마다 미션오일 교체 + 제조사 마다 CVT 안에 들어가는 2개 이상의 필터 (어떤 회사는 거기에 거름망 스트레이너도 있죠) 전부 갈아 주셔야 뒷 탈이 없음을 추천 드립니다.... 미국에 차파는 회사들 CVT 오일 필터 추천 교환주기가 대략 4만이라 카더랍니다....
CVT 는 벨트가 갈리니까 쇳가루도 은근 많이 생기고, 그게 필터에 쌓이고, 필터 2개 이상이지만 빠르게 수명 줄어들고, 그러면서 쇳가루가 쌓여 미션 오일 순환 막아서 미션 오일 모자르고, 그러다가 벨트 더 갈리다 못해 끊어지고... 벨트 끊어지지 않게 오일 교환 필터 교환 4만마다! CVT 금속벨트 겁나 비싸더라구요. 현기라도 에누리 없는 가격임다~
Sm5도 4만에서 5만에 교체합니다. 무조건 필터 교환 및 오일팬 세척해야 합니다. 오일만 교환하면 의미 없더라구요 ㅠㅠ
지금 나와있는 변속기 설명중에
제일 깔끔하고 간결하네요
구독 좋아요 바로 때려박습니다ㅎㅎ
예전부터 이런거 설명하는 유투버들 보면 기본도 모르고 어디서 퍼온거 보고와서 아는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영상도 그렇겠거니 하고 이상한 소리하면 깔라고 했는데..설명을 잘하시네..ㅋ
특히 DCT 미션 수동차량 얘기는 정확하다고 봅니다.ㅋㅋㅋ
dct차량 타고있습니다 10만키로에 플라이휠 클러치 무조건 교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돈백우습게 깨지죠 ㅎㅎ 신차구매했는데 하브할까하다가 하브는 전기모터에 자동6단이라 걍 자동8단짜리 계약했어요 dct능 거를랍니다 영상에서 시내주행에는 힘들어한다했는데 사람도 힘들어요 저단에서 가다서다하면 말타기 …….
앞으로 dct 사려는 사람 있으면 이거 보여드려야겠어요. 아버지가 투싼 디자인에 급 꽃히셔서 시승도 없이 덜컥 사셨는데, 제가 옆에서 그거 dct라 고생한다고 그리 말했는데 논리가 부족해서 설득에 실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결국 아버지는 투싼 받고 2달정도 미션 적응하냐고 고생하셨죠. 지금은 잘 타시지만
저도 첫차로 벨로스터dct 샀다가 당했죠 ㅋㅋㅋ
근데 몇달고생하면 발컨의 신이 되어있습니다..
@@GSIPTFRV 발컨 어떻게해야 고장없이 탈수잇나요?? 정체시랑 언덕내리막길에서요!
@@Fuddun11 딱그냥 느낌이 온다고 해야하나요 아 이때 엑셀다시치면 무조건 울컥 거리겠다 이런 느낌이 오더라구요 ㅎㅎ
@@GSIPTFRV그게 운전스트레스아닌가요 오토차량사서 편하게 타야되는데 그런거 신경쓰며 타는게 스트레스일것샅아요
DCT는 로직과는 별개로 확실히 수동의 매커니즘의 이해와 운용 경험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거와 무경험자가 사용하는 결과값의 차이가 확실한 제품이라 단순히 교통수단으로써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 물건입니다.
이게 맞다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이지 혹시 다른목적이 있나요?
@@amorffatti 단순한 교통수단이면 에씨로 화물용 트럭이 왜 존재하겠습니까.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 맞춰서 나온 차량들도 이미 많이 있는데요..??? 써킷과 경기에 굴러다니는 자동차는 자동차가 아닌가요???
DCT는 수동기반의 '자'동'화' 변속기이기 때문에. 가다 서다 보다는 지속적으로 구동되는 스포츠주행에 더 적합한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수동변속기 기반이라는 구조만 봐도 단순히 바로 이해가 되는 물건인데요.... 클러치 패달이 변속기 내부의 전자제어 엑추에이터로 바뀐것인 뿐입니다. 발이 힘드니까요. 고성능 차량들은 대부분 싱글클러치, 듀얼클러치(PDK)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차량들은 클러치판 소모도 심해서 교체주기도 짧구요. 장점으로는 동력손실이 극히 적어 출력과 연비가 유리하다는 점이 있고 건식DCT의 경우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형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한다는점, 단점으로는 클러치판이 소모품으로 교체 필요함과 동시에 클러치의 물리적구조로 직결감이라 불리는 불편한 승차감이 발생하는 것이죠. 건식도 미션오일이 존재하나, 소량이기 때문에 허용토크가 낮아 발열에 취약합니다. 습식은 이를 해결했지만 크기가 커지고, 미션쿨러가 붙다보니 고장날시 수리비가 어마어마 하게 나옵니다.
단순히 이동하기위한 교통수단으로만 타는사람, 영업용으로 타는사람, 주행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타는사람 등등 목적은 여러가지죠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잘 가고 잘 서면 된다는 사람에게는 dct미션차량이 맞지 않는다는 말@@amorffatti
자전거 타는 분이면 변속이 중요하단걸 잘알듯ㅎ 똑같은 힘으로도 오르막에 잘오르게 해주고 평범한 길에는 속도를 빠르게 바꿔주는~ 변속기 종류에 대해선 몰랐었는데 잘배웠습니다
이 영상만 5번째 보고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IVT(CVT)달린 올뉴K3 타고있습니다만 동호회에 미션 교체사례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베뉴는 이미 공식적으로 IVT무상수리 들어갔고 동일미션 사용중인 차량들은 다 문제가 있을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내연기관 끝물인 현시점에 아직도 신차 나올때마다 엔진, 미션쪽 트러블 계속 생기는거보면 착잡하네요.
원래 cvt미션이 내구성이 최악 .....험하게 운전하면 거의 백프로 고장납니다. 보통 10만키로내외에서 고장남
ㅋ 현기 말로만 좋게 출시당시 ivt라고 엄청 좋아졌다 그러더니
결국에는 베뉴 k3 문제 막터지고
리콜
IVT 미션은 연비와 가속력 면에서 매우 유리하더라고요. 대신 부하를 주면(변속기 온도를 올리면) 확실히 늘어지는 듯한, 지치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 걱정을 하긴 했는데... 역시나인가 보네요. ㅠㅠ
IVT 허용 토크 너무 작아요.... 가속도 신경써서 설설 올려야지, RPM 빡 주면서 다니다간 3-4만에 거덜 나는거 같습니다.... 친척 K3 사고 시원시원하게 다니다가 4만에 미션 통교환 크리 맞았더랩니다...
K3는 연식 17년전후로 다른차~~~17년전 차는 오일부터 엔진 미션까지 총체적난국
차 구매예정인 사회초년생들이 보면 좋은 영상이군요. 셀토스 전에 한 번 빌렸는데 고속도로 정속주행에서는 1L 당 22km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이런 면에서는 dct가 갑인듯요
연비 아낀거 변속기 고장으로 목돈 들어가죠 ....수리비 150만 이상 10만키로 내외에서 거의 변속기 고장난다고 보심 됩니다. dct변속기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십쇼
변속기 차이보다. 운전습관에서 오는 연비차이가 심해요.
고속에서 요즘 자동도 그정도는 나옴. 변속기 때문에 특별히 잘나오는거는 아닌듯
와 연비 잘나오네요 자동6단인데 고속에서 10초중반 나오는데 시내는 6 에서 7 나오네요
고속도로에선 카니발(디젤)도 23km정도 연비 나옵니다.
cn7 미션이 최대 단점이죠.. 미션터지면 3-400 들어가는데 그돈에 좀 더 얹어서 6단미션으로 스왑할 수 있으면 당장 바꿔끼우고 싶네요ㅠ
일단 1년넘게타보고 평가하길........
실제 2019셀토스 차주인데 현제까지아무 무제없음,4륜이라 주행성능도좋고
특히 스포츠모드 고속도에서 끝장임
혹시 주행환경이 어떻게 되시나요?? 정체구간때 많이 이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jbk6343 윗분은 dct에 이해도가 높아서 잘타고 다니시거나 아님 정채구간 많이 없는곳에 사셔서 그런거중 하나 아닐까요?저도 셀토스 내외부 디자인 너무 맘에 들어서 시승해봣는데 고속도 타보고 시내도 타봣습이다만 고속에서는 확실히 잘치고 나가요 숭차감도 나쁘지 않구요 좀 가볍다?정도만 빼면 근데 시내에선 아주 쥐약입니다 개선이 많이 되었다고는하나 아직 저속에서 꿀렁임 좀 있어요 시내주행이 많고 막히는길 자주 다니시면 dct는 좀 고민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본인 운전스타일에 맞게 사심 될듯
셀토스 자동8단 바꼈던데 ㅋ
현대기아가 처음 dct를 개발할때 부드러운 주행감에 신경을 많이 썼다던데 dct에서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만들려면 필히 반클러치 슬립상태로 작동할수밖에 없죠...그래서 디스크가 조기마모되는 내구성 문제가 많았고 요즘은 반클러치를 줄이고 빠르게 직결되도록 셋팅을 바꾸면서 오히려 꿀렁거림 이슈가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오! 제 주제 추천이 영상화 되었군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최고ㅜㅜㅜㅜㅜ투싼오넌데 이렇군요 앞으로 DCT공브해야겠어요 간사합니당
설명이 너무 깔끔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sq5랑 q3 같이 구매하고 나서 zf8단 미션과 q3의 습식7단 dct 차이를 이제 알게되었네요... 첨에 dct가 가파른언덕 정지상태에서 밀려서 깜놀했는데... 엔진 스탑고 끄고 오토스탑켜놓으면 탈만합니다.. sq5가 급차이가 나지만 자동변속기 변속속도도 아주 빨라요
좋은 변속기의 조건 "4. 내구성"이 빠졌네요.
서버가 툭하면 병나서 일을 못해... 병원비는 또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진짜 이런 유용한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제 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도 6단 DCT 달려 있는 확실히 시내 가다 서다 신호 많고 정체 심한 도로는 쥐약입니다
하이브리드라 저속에서는 EV모드가 계속 가동되어 연비는 25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은 데 대신 변속기는 1,2단 저단 클러치만 닳아버려 수리비 50 이상 깨질 거 같아 되도록이면 시내 주행 삼가하고 있습니다
시내 막히는 길은 버스, 지하철 대중 교통을 이용합니다
대신 연비는 2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한가한 국도에서 고속 주행을 쉬는 날 자주 합니다
운전할 맛도 나고 가속감 뛰어난 DCT 본래의 특성도 십분 발휘되고 여러모로 좋더군요
시내 단거리는 토크컨버터 자동
지방 장거리는 DCT 입니다
제 주변분들이 차를 사게 되신다면 전 DCT 달린 차들은 피하라고 하고 싶네요 6단 오토 달린 차를 3-4년 타다가 이제 7단 DCT 달린 차를 2년 넘게 타고 있는데 차이가 확실히 두드러지네요
스포티지nq5 하이브리드는 자동6단변속이니 다행이다
변속기 늘 헷갈렸는데 확실하게 알게 됐어요. 단점을 아는 것도 중요하네요!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운전 습관도 살펴봤구요. 역시 짬바정 쓰앵님 인정👍👏👏
잘봤습니다 dct를 다시한번 이해하게되었네요:)
헉 진짜 좋왔습니다
평소 궁금하면서 찾아보지 않았던
그 간지러운 부분을 한방에 글거주시네요
일반 자동변속기는 신호대기하다 출발할때 rpm바늘이 떨어졌다 다시 올라가면서(이게 변속중인 거죠?) 미세하게 누가 내 몸을 잡고 뒤로 당겼다 놓는 느낌이라 불편했는데 cvt는 그런 느낌없이 쭉 속도가 올라가서 편하더군요. 그래서 크루즈5 6개월 타다 팔고 더넥팍 탑니다. 너무 좋아요
이 영상을 진작에 봤으면
7단 dct를 안사는 거였는데 ㅠㅠ..
일반.자동미션을 추천
dct의경우엔 도심주행할땐 수동모드로놓고 패들로 기어를고정해놓고쓰면 괜찮긴함 근데 수동모드로운전할땐 악셀밟고 떼고변속하고 수동에서 클러치밟고변속하는거처럼 해야함
수동운전안해봣으면 울컥거림심할거고 아니자동으로변속해준다는데 왜 발컨이랑.알피엠관리를해야함? 하는게 번거로운사람들한텐.운전이피로해짐
그리고 dct는 자동타듯이타면 5만키로도못타서 미션슬립나거나 홀수내지 짝수단 기어안바뀌는현상도생겨서 고치거나 통짜로바꿔야하는데 120정도들어감
cvt =사지마 악셀밟으면 고무줄 쭉댕겻다가 놓아서 피융~하고 날라가는느낌의 속도감을줌 악셀은.분명깊게밟앗는데 한1초쯤뒤에 웅~하면서가속돼는느낌이듬
그런느낌이.점점심해지고 나중에 악셀반응이 점점더느려지면 그땐 미션나갓다고생각해야함 애초에 기어로물려잇는게아니라 링으로된.벨트에 조여주는원판두개가 조이고풀고 반복하면서 rpm맞추는거라 벨트가.늘어나거나 원판에 스크래치가생기면 금방박살나기때문에 내구도는dct보다병신임 진짜 토크컨버터방식자동이 정답임
수동타봣던사람들한텐 dct도 고려대상이긴하지만 운전피로도생각하면 토크컨버터자동을 넘는건없음
cvt 내구성 욕먹던건 스파크도 아닌 마티즈 시절 출력에 맞지도 않는 미션 넣었다 개같이 멸망한 이후 계속 까이는데
이후론 그런 문제가 없어요
현대 ivt는 워낙 못만드니 그냥 거르심 되구요. ivt란 이상한게 껴서 제일 무난하고 주행질감 좋은 cvt가 왜 다시금 욕먹는지 아쉽기도 하네요
쏘렌토 패밀리카로 사고 싶은데
하이브리드는 엔진오일증가, 높은가격, 출고지연...
가솔린, 디젤은 DCT미션...
비슷한 가격에 동급 대체할 차도 마땅히 없음...
페이스리프트에서 오토미션으로 안돌아 오려나 셀토스 처럼...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dct 타면서 느낀 장점은 가속력인듯여. 시내구간에서 과속 안하더라도 치고 나가거나 도로 흐름 원활하게 따라가고프면서도 연비 어느정도 뽑고 싶으면 dct 타도 되지만 본인 클러치 수명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정기점검마다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10km전후에 징조가 나타나기 때문에 적당히 5~6만 타다가 파실분들은 dct 사도 내구성 이슈 없을겁니다
신형 아반떼 CN7은 모든 변속기가 다 장착되네요. 1.6 NA는 CVT, 1.6 LPG는 자동 6단, 1.6T N라인은 7단 건식 DCT, 2.0T N은 8단 습식 DCT.
현대차그룹이 대단하긴 함 ㄷㄷ
1.6터보 하브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터기반 6단 자동은 안들어갑니다 :D
모든 형태의 미션을 자체개발 하는건 대단한게 맞는데 그것들을 제대로 잘 만드느냐는 또 다른문제라 ;
사실 차도 그래요. 가솔린, 디젤, 하브, 터보 하브, LPG, LPG 터보, 수소차, 전기차, PHEV... 안 하는 게 없는 자동차계의 김밥천국입니다.
@@CARDOCi 딱 어울리는 표현이에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현기차는 플랫폼도 대체로 공용으로 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돌려쓰죠
@@CARDOC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후에는 셀토스, 투싼, 스포티지
미션 말많이 나올듯하네요
이미 cvt는 오래전부터 유명했고 dct는 지금도 중고차시장에서 딜러들이 거르는 차입니다.
셀토스 16000타고 빤스런했어요...
4000에서 짝수단 클러치 안들어가서 통으로 바꾸고
14000에서 1~3단까지 변속할때 찰칵거리는소음 들리더니 소음도 점점 커지는느낌에
마침 코시국에 중고가도 짱짱해서 후딱 팔아버렸습니다 ㅎㅎ;;
현대차는 dct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투싼 1.7디젤이랑 가솔린이 dct였음... 수동 몰듯이 잘타렵니다..
CVT 변속기에 대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먼저 CVT 변속기를 사용하는 국내 대표 차종에 대해 현대 기아, 쉐보레 차종만 있는데 CVT 변속기의 원조라 할수 있는 자트코 변속기를 사용하는 르노삼성의 차종의 예를 안 드시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네요. CVT 초창기 때에는 언급하셨던것 같이 내구성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자트코 변속기의 경우 기술의 발전을 통해 벨트가 아닌 금속체인으로 핵심 부품이 바뀌고 높은 토크 전달에 약했던 기존의 CVT 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단 기어에서 토크컨버터 방식을 응용한 변속기를 오래전부터 X-tronic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하여 내구성에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예로 자트코 변속기를 사용하는 르노삼성의 SM3차량의 경우 X-tronic 변속기를 채용한 2014년 (FL2) 모델의 전과 후 변속기의 내구성이 크게 차이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시내주행이 많아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로 왔습니다 일반가솔린은 DCT 미션이더군요
쏘렌토 고민하디 팰리간 이유중 하나가 DCT;;; 골프 언덕길 멈췄다 가면 쿵!! 아오;;아님 와리가리;;
짬바정 최곱니다~^^
cvt에서는 현기 ivt언급만 하셨는데, 사실 현기는 cvt미션 쪽으로는 기술력이 타 미션에비해 떨어지죠.. 자트코 cvt만 보더라도 일상 주행에서는 cvt가 제일 이상적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cvt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차 후 출발 시 1단기어를 삽입한다거나, 가상 수동 6단,7단을 지원한다던가, 내구성을 위해 벨트를 고무재질이 아닌 금속재질로 넣는다던가 해서 단점을 보완하기도 하죠. cvt도 dct처럼 약간의 주행변속 이해를 하고 난 후에 운전을 하게 되면 가장 효율좋고 주행감 좋은 미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아반떼나 k3에들어가는 cvt 저가형입니다 . 아직 기술력이 많이부족해요 8단 오토가 현재는 가장 완벽한 미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cvt관리가 힘들어요
아방은 lpg6단이 쵝오여^^
@@준혁전-j7v킹치만 아방이한태는 8단 쓰기에 출력이 너무 부족한걸요..
오죽하면 소나타나 k5 에 들어가는 2리터 자흡도 6단 토컨쓰고 1.6 터보같이 고출력에서나 8단 토컨이 들어갑니다만 제 차는 아반떼에 1.6 터보 넣고 건식 7단 dct 를 넣었네요 ㅋㅋ
나이도 좀 있는데 준중형급 밑에는 좀 꺼려지게 되고 준중형급이라도 알아볼려고 하니 투싼이나 스포티지 둘 다 DCT. 벌써 딱 이렇게 되어 버리니 살만한 차가 없어집니다.
솔직히 이 나라에선 돈없으면 미우나 고우나 그나마 현기차가 답이잖아요. 근데 사실상 현대,기아는 똑같은 차나 마찬가지니. 이래서 독점이 더 문제라는 거.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투싼페리하고 쏘나타 중 고민중 입니다 아직 투싼이 엔진 미션이확실이 나오질 않아서 그전모델 dct이면 쏘나타로 가려고 생각중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형은 진짜다
현기는 왜 suv라인에 dct를 몰빵해놨을까요? ㅠㅠ 토크컨버터면 참 좋았을텐데
연비좋게 나올려고....그리고 변속기 가격이 저렴하니 원가 절감 ㅋㅋ 보증기간 끝날때쯤 고장나는 dct가 딱이죠 ㅋㅋㅋ 대충 10만키로 탈때쯤 고장납니다. 수리비 150만원 이상
흉기에서 원가절감하면서 뽑아먹기 좋은 변속기 입니다. 그러니 쓰는거
싼타페TM만해도 자동8단변속기였는데 갑자기 TM페이스리프트에 습식DCT로 바껴버렸죠 ㅋㅋ..
내용 정말 쉽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차알못 차린이애게 가장 무난하고 알기쉬운 설명!
이거보고 정했습니다 자동변속기로
자 이제 돈벌로 가야겠어요
거의 시내주행에 년 1만거리도 안타는 친구가 차 디자인보고 dct랑 디젤엔진쪽 알아보는데 말이 안통하던 답답함 ㅜ
듣기만 해도 답답 ㅋㅋ 주행 조건과 정반대로 가는 선택을 ㅋㅋ
믿고걸러야되는조합인거같은데요;
쏘렌토디젤 8단dct미션인데 연간 3만키로정도 고속주행이많아서 타고있는데 시내주행하면 스트레스 많이받아요 오르막 신호대기나 정체시에 스트레스좀 있어요
만키로타기전에 미션고장나서 교체받았습니다
600이상 깨지면 정신 차리겠죠 뭐 ㅋㅋㅋ
??? : 왜 그때 나 안말렸냐?
건식,습식 dct 차이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푸조같은 브랜드의 AMT가 빠졌네요. 자동화 수동변속기.. DCT내용처럼 수동변속기를 자동화 시킨건데 이건 클러치가 하나라서 운전자가 차가 언제 변속이 되는지 예측을 해서 변속이 되려는 순간 악셀에서 발을 떼야합니다. 안그러면 미친듯이 울컥거립니다
푸조는 얼마팔리지도않고 이젠 zf꺼많이씁니다
스파크도 사용했지
진짜 수동운전 하본사람들이타야되는DCT같네요저처럼 자동만운전해온 사랔은 이질감느낄듯
디씨티..뭣 모르고 사서 타고 다니다가 차가 갑자기 이상해서 서비스센터 갔더니 클러치를 갈아야한다면서 큰돈 나가는거 알게되면 안사실 겁니다..기본적으로 차를 잘 모르신다면 자동변속기(오토) 추천드립니다.. 자동변속기가 가장 속 안썩이고 차알못이라면 자동변속기가 가장 좋은 선택일겁니다..
올바르게 얘기해주시네요^^~
Cvt dtc는 원가저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모르고 사는거죠 ㅎㅎ
진짜 쉽게 이해했네요
현재 아반떼cn7 하브 차주입니다.
항상 달릴때 rpm이 계속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저 이유였군요..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점고치려면 멀었네요 현대뇨석들🤣🤣
이번에 니로 하브 풀체인지나, 내년에 나올거라는 스포티지 lpg 구입하려 대기중이었는데 둘 다 서울 시내 타고 다니기는 별로일까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보면서 궁금한게 하나 생겼습니다. 같은차도 유종별, 엔진 cc별로 변속기가 다르던데 이는 제조사 마케팅인가요 아니면 그 엔진에 알맞는 변속기가 들어가는 건가요??
엔진, 차량특성, 운전자스타일 등등을 고려해서 제조사가 변속기를 선택할듯 싶네요
차종 및 단가에 맞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속기는 허용토크가 있어서 고토크 엔진에는 저토크용 변속기를 못 장착합니다. 현대기준 신형 CVT는 16토크, 7단건식 DCT은 35토크, 8단습식 DCT은 48토크 입니다. 보통은 엔진토크보다 5~10kgf-m 높은 용량의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joonyeon77 오호... 감사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주행 질감이 좋아야 하는 중형급 이상 세단에서는 자동 미션을 장착하고(쏘나타.k5) 주행질감이 조금 떨어져도 상
관없는 준중형 세단 이나 suv에서는 dct넣는다고 생각 하시면 쉽습니다 단 경차는 가격에 워낙 민감하니 dct를 안넣구요
@@parknayyo5200제 생각에는 그런거보다 주요 고객층 및 차량의 목적과 설게 그리고 수지타산에 맞게 하는거 같습니다...아반떼에 DCT가 아니라 CVT 넣고 쏘나타 N 라인에 8단 습식 DCT 넣었더라고요
오토미션 하자 트러블 스트레스 엄청 나네요. 한번 고장 나면 수리비 워낙 비싸서 그냥 폐차각.
시외 살아서 다행이도 dct의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연비 좋고 기어변속되어 치고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초반에 dct이해도가 낮아 대충 타다가 클러치 한번 교체했네요.
추세가 디씨티 갔다가 다시 토크컨버터로 회기하는듯.
몇년전만 해도 디씨티를 쓰면 뭔가 고성능,고효율 이라 생각 됐는데 요즘 나오는 슈퍼카 전부 토크 컨버터.
와...알고 싶었던 정보를 담은 영상인 듯 합니다. 요즘 차량에 왜 이렇게 DCT와 CVT가 많은지... 엔진도 전부 직분사 형태로 바뀌고...ㅠㅠ 예전의 MPI 엔진기반 일반 자동변속기 조합이 정말 관리도 간단하고 좋은데 말입니다. ㅠㅠ 짬바정쌤 IVT 변속기 칭찬은 보긴 했는데... 혹시 니로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용 건식 DCT와 말리부 e-터보에 들어가는 CVT 미션의 느낌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하이브리드용 DCT는 주행감 면에서 내연기관용 DCT보다 조금 낫긴 합니다. 모터 토크가 좋아서 그런지 저속에서 좀 더 자연스럽더라고요. 근데 하브 DCT도 내구성 이슈가 꽤 있는 걸로 압니다.
말리부 CVT는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얘도 내구성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리부 1.3 차주입니다 미션 나름 괜찮아요 다만, 우리가 흔히 쓰는 미션처럼 단 구별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구도가 관건이죠 나온지 얼마 안돼서
@@CARDOCi 습식dct는 내구성 이슈가 덜하나요?
니로 하이브리드는 초반은 모터로 구동 하고 그 이후부터는 일반 DCT처럼 변속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아니라면 죄송..)
건식 DCT 몰고 있는데 1,2단에서 이질적인거 빼면(클리핑 상태가 좀 긴 거 같아요..) 3단 부턴 괜찮아요.ㅠ
여튼 가솔린 수동도 몇 년 몰았는데 건식DCT건 수동이건 속도 좀 붙으면 부드럽거든요..
클러치 마모도 덜 일어 날꺼구요.. 고단은
저는 아이오닉14만에 미션 갈았습니다
미션오일도 갈아줬었는데 소용없었나봐요
딸아이 스포티지 타보고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
지하에서 올라올때 1.6T 힘이 딸리는줄 알았는데 DCT 미션이 문제였군요
그냥 토크컨버터식 자동변속기 차량으로 바꿔줘야겠네요
작년말 올해초에 현기 신형모형들이 우루루 DCT 달고 나올 때 DCT는 내구성이 약하고 수명이 짧은 데다가 변속기 교체 및 수리 비용이 토크컨버터에 비해 비싸다는 이야기를 유튜버들이 많이 했었는데, 사실일까요? 그래서 본래 부품 자주 교체하는 유지비 상관없이 동력전달과 주행성능만 우선하는 스포츠카나 경주용 차들에서나 쓰이지 일반 승용차에서는 쓸만한 방식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토크컨버터인 경우에는 거의 10년 이상 타도 변속기 자체를 들어내는 경우는 불량이거나 사고 나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었는데, DCT같은 경우에는 5년정도 타면 교체해야한다고 하던데... 맞는 얘긴가요?
정확함
7단 타고있는데 확실히 막히는길에서는 별론것같긴한대 그 왜에는 그냥 일반 오토미션이랑 크게 다르다 느껴지진않네요
대부분 변속기 자체를 수리하는게 아니라 클러치 팩만 교체하는건데 클러치도 2장이니 예전 수동일때보다 비쌀수밖에 없구요
처음 신차내리고는 익숙치가 않아서 정체길에 미션온도 올라가서 말타거나 하는 경우 있긴했는데
좀 타다보니 요령이 생겨서그런가 이젠 미션온도 그만큼 올리질않으니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전 차가 수동이였는데 클러치 3만만에 다 태워본 경험 있는데 지금 5만 바라보고있는데 아직 이상없네요
서울처럼 막히는 도로에서는 절대 추천안하고 고속도로처럼 정체없이 속도 유지하고 갈수 있는 도로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강추합니다
어우 깔끔해 멋있어 짜릿해
다른 영상보면 DCT 적용된 차량은 비추천 하시던데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토컨처럼 타면 내구성안좋아요 고장안나고 오래쓰려면 스틱처럼운전해야함
땅덩어리는 좁고, 차는 많아 도심 정체구간 가다서다 반복되는 우리나라 환경에는 DCT 정말 맞지 않는 미션입니다.
내구성 최악 10만키로 이상에서 고장날 확률 높아요 수리비 150만원 이상
정체로 섯다가다반복하면 미션이 반클러치상태로 다니게됨 그래서 온도상승하고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잘 배웠습니다. ㅎㅎ
운전자 기준장단점
오토ㅡ내구성 가장 우수하나 고장나면 수리비가 비쌈 다단화되어있는 요즘은 변속충격이 거의 없는 주행감
dctㅡ수동급 연비효율 변속충격 심함 클러치 마모로인한 수리는 필연적 과정 제조단가가 싸서 수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함
cvtㅡ기어변속이 아니라 사실상 변속 충격없음 그러나 엔진 힘을 최대로 당겨쓰려면 고알피엠을 유지해야하여 연비가 운전자따라 극과 극으로 나뉨
+오토미션은 거의 고장이 없을만큼 튼튼하지만 가장 무거움
DCT 미션 벤츠나 비엠 수리비 400~500 그이상 기본 깔고 가는데유 현기나 150~100안짝이지
Cvt내구성 지금 난리죠.. 오히려 dct보다 약하단 말이 많아요.. 고장시 통수리.. 비용이3-400만이죠...그래서 걸렀어요
첫차 qm3부터 dct였고 지금 벤츠에서 일부모델만 dct들어가는데 또 dct타고있네요.. 10년넘게 dct타며느낀건 직결감은 최고 빠른변속감도 최고 그러나 저속 저단에서 달그닥거리며 말타는현상생김(차모르는분이 겪으면 고장인줄암) 내구성이 좀 걱정된다는점
장점 두가지 단점은 두가지인거같네요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수동처럼 변속할때마다 엑셀에서 발떼어줬는데 토크컨버터는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그런데 차의 변속충격이 심하게 올라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웬만한건 다 교체 해 줬는데 추가적으로 어떤 부품을 교체 하면 운전피로도를 줄일 수 있을까요?
그건 그냥 변속기를 못만든거라.. 교체할 필요가 없을거에요. 차를 교체하셔야..
습관 때문에 ECU 학습이 잘 못 되서 그럴 수 있습니다. 변속충격이 심하니 ECU 초기화 한번 해봐달라고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이미 많은 부품을 수리하셨다면 정비소를 바꾸시고 다시 점검받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ㅠㅠ
혹시 차종은 어떻게 되시나요?
일반변속기가 제일 좋아요.
DCT는 현다이가 포르쉐 따라하는 수준이고
내구성 별로, 정비성 별로, 관리비용 더 들어갑니다.
cvt는 가장 이상적인 변속기지만
기술력이 좋아도 운전자가 관리 못하면
내구성 떨어집니다. 일단 오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뉴티볼리 오토1.6 미션은 어떤 종류의 변속기 인가요? 이번에 차량 구매 하려고 하는데 베뉴와 더뉴티볼리 그리고 더뉴모닝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베뉴는 ivt 미션인 것을 확인 했는데
더뉴티볼리는 어떤 종류의 변속기 인지 몰라서 문의합니다! 도와주세요...- -;
티볼리 그냥 오토미션이에요. 자동6단
그리고 현대에서 그냥 cvt미션을 지들이 ivt라고 붙인거 그냥 cvt 미션임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네요^^ 저는 40중후반 이고 4인 가족 차 및 현장에서 짐을 싣고 돌아 다니면서 자주 시동 켜고 끄고 반복 하는데 중고차로 추천할 차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가솔린.디젤 상관 없어요^^suv /세단 등 )
쉐보레 '타호'
가성비 짱!
지금까지 본 설명중에 제일 좋았음 ㅋㅋㅋ
궁금했는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근데 질문이 있습니다.. 제 차는 그랜져tg고 아버지 차는 파사트gt인데 두 차 다 몰아봤을때 오히려 연식이 오래된 제 차가 밟으면 밟는만큼 잘 나가는거 같고 오히려 연식얼마안된 외제차인 파사트gt는 그랜져 밟을때만큼 쭉 나가는 느낌이 덜 한거 같은데 이것도 변속기 차이인가요? 검색해보니 파사트 gt는 DSG변속기라는데 이거에 대한 설명도 가능하실까요 ??
DSG가 듀얼 클러치입니다.
2000년대 중반 현대차(TG)들은 가속 페달 초기 반응이 민감했었습니다. 당시 NF나 HD도 다 그랬어요.
근데 요즘 차들은 배기가스 이슈 때문에 그렇게 만들지 않습니다.
실제 가속은 최신 차가 더 빠른데, 느낌만 옛날 차만 빠른 느낌(예민한 악셀 반응 때문에)이 날 뿐입니다.
@@CARDOCi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서 제 차는 조금만 밟아도 팍 튀어나가는 느낌이 있었군요 .. 저는 그런 느낌이 좋은데 요즘 차는 그렇게 만들지 않는다니 .. 다음엔 엔진 종류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GDi, MPi 등등..
맞습니다.dct는 수동 안몰아본 사람,변속에 지식이 없는 사람은 절대 비추입니다
주말에도 열심히 컨텐츠 제작하는 직원들..:)
사장님 월급 마니 주세요!! 최고다...진짜
저렇게 쉽게 설명 해 주는 분들이여!🙃🙃🙃
아반떼 하이브리드 변속기는 ivt가 아니라 dct 미션 이더군요 내구성 개얀나요?
중형은 좀 힘들어서 준중형이나 소형 suv 알아보는데 전부 dct.... 낮은 가격대에 AT 없나유 ㅠㅠ...
소형suv중에 찾을려면
베뉴 트블 xm3 1.6
준중형은
아반떼 k3
변속기마다 장단점이 있긴하겠죠. 근데 솔직히 외제차에도 DCT단 차도 많고...없다고해도 국내차중에 현기빼면 마땅한 대안이 없잖아요. 그게 제일 문제죠. 울겨 겨자먹기로 살수밖에... 정비센터도 그렇고 외제차 사면 부품비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마땅한 대안이 없어요. SUV중에 DCT안단게 거의 없으니...
10만이상 타서 고장 안나는 자동차는 관리를 잘했거나 운전을 잘했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차는 10년 10만 또는 7년 이상타면 고장나는건 어쩌면 어쩔수 없는 현상일수도 있지 않나요???
여러번 읽어봤지만 하고자 하는 말씀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CARDOCi DCT단 차를 샀다고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리플에 DCT만 안좋게 쓴 사람들이 많아서요~~~~선택하는데 제한적이다보니..너무 단점만 부각되는건 아닌가해서요~~~
DCT 듀얼클러치는 수리비가 어마하게 나오죠
투샨 살아있는 모델은 2.0모델이죠
처음나온 방식의 오토미션이라서 고장없이 오래타죠
이번에 70정도 나왔어요
아.....셀토스 타보고 이런 시원시원스러운 녀석이 있나? 했더니
디시티였군요.
전 셀토스를 사전계약으로 받았습니다
진짜 신차로는 처음 출고하는 차여서 많이 기대한 차였는데
처음 주행딱 해보고 나서...너무 거칠고 뒤에서 막 잡아 당기는 느낌이라..
전에타던 소형차 6단 오토 보다 질감이 너무 구렸습니다ㅠㅠ
4천키로에 짝수단 클러치 안들어가서 미션통으로 보증수리받고
14,000키로에 1~3단까지 엑츄에이터?움직이는 소리?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게 점점 커져서
16,000에 처분하였습니다... 인기차종이고 코시국이라 손해는 거의 없다시 판매하였고
마침 4월달에 쏘나타 재고털길래 1.6t센슈어스 냉큼 할인받고 업어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토크컨버터 8단이 저한테는 맞는 차였네요...
출퇴근시간 운전할때 클리핑 안하려고 항상 신경썼는데 그런거 안해도 되고 부드러워서 피로도가 확실히 다르네요;;;
dct는 꼭 시승 많이 해보시고 구입하셨으면 좋겠고 좀 예민한 사람들은 그냥 거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1타 강사 짬바정
와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상황별로 연료(가스, 휘발류,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 등)를 추천해주시는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아우디 A4오너인데 Stronics라는 7단 DCT입니다. 자동변속기와 큰 차이 못느끼면서 서울시내위주 주행하고 가끔 장거리뛰는데, 특별히 운전하면서 주의해야할게 있을까요?
코나도 건식 DCT 인 모양이던데요, 2년만에 10만씩 타시면 기어쪽 마찰제가 닳아서 아얘 교체하더군요. 건식DCT미션은 거의 10만km마다 소모품처럼 교환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뉴코나는 8단 자동으로 넣어줬나봐요.
셀토스도 그렇죠
2년만에 10만이면......
신차DCT구입후 5~7년이상 주행후 소모품 ᆞ수리시 금액이 장난아님
이걸 모르고 구입하면...진짜 답이없음
영상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분도 말씀하신거지만 dct 습식, 건식의 차이도 영상으로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스틱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클러치디스크랑 다른 소모품들 잘 관리하면 오래타는차 아닌가요?
아주 쉽게 설명되어 이해 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런데 변속기를 우리가 선택을 할수 없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실제로는 아무 의미 없다는거
15년 1.7스포티지 디젤dct 5년타고 플라이휠, 교체하고 1년더 타니 차가 맛이가서 팔아버렸네요. 말그대로 연비때문에 샀다가 아낀거 차수리값으로 다들어감..
짬바정 쓰앵님, 오늘도 지식이 +1 올라갔습니다!
고급 세단인 렉서스 LS시리즈에도 무단변속기(CVT)가 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렉서스의 내구성 부분에서는 흠을 못들어봐서 그러는데 만드는곳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요?
cvt+4단 변속기 인거죠? 10단 변속이라고하던데
@@캐터피-g5v CVT는 변속이라는 개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없을무 자를 써서 무단변속기 라는 말이 있어서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ㅎㅎ
ls는 10단 변속기로 표현하더라구요.
cvt+4단 변속기이면 이미 단수가 들어가는거니 무단 변속의 개념은 아닌듯해요.
@@캐터피-g5v 그.. 렉서스ls는 자동10단변속기가 맞긴한데
렉서스ls500 하이브리드는 cvt로 제원이 적혀있는데
그것도 10단이라는건가요? 그건 처음들어봐서 몰랐네요
주로 다니는 동내가 부하가 많이 걸리는 동내라면 자동변속기 추천합니다...
똑같이 언덕을 올라가도 DCT는 옛날 수동차 반클러치 상태로 다니는거라, 열도 많이나고 변속기 내구성을 갉아먹으면서 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CVT는.... 언덕 진입전에 운전자가 고의로 가속패달을 밟아서 고 RPM 상태로 가려고 해도 변속기 로직이 멍청하면 지맘대로 RPM을 내리고 언덕 중간에 가서야 고 RPM으로 빌빌대는 꼴을 보게 됩니다.
언덕이 많고 시내주행이 많으면 자동변속기가 좋아요.
13:42 혹시 싼타페 하브, 쏘렝 하브도 습식 DCT 인가요????
님 차량 계기판에 D에 놓고 운행시 D옆에 숫자가 적혀있음 dct.....그리고 dct는 7단미션 습식건식은 모르겠네요
하브는 6단톡변속기입니다
하브는 그냥 자동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