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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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47

  • @앙이엄마-f2k
    @앙이엄마-f2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도대체 단톡방은 누가 첨 만든건지 세상 참 무익한거같아요ㅜㅜ
    벌써 시작이네요.
    그놈의 지적질과 참견질~
    좋은 뜻으로든 염려에서든 관심은 속으로만 가져주시고 부모가 된 자식들 응원해주시면될껄...
    뭐그리 아는 척들 하고픈걸까요.
    현실님은 시부모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여요.
    무조건 순종하고 네네 하실 필요 없어요.
    이제부터는 더더욱이요.
    말씀하셨듯 현실님 아기고 현실님 가정이잖아요.
    투사나 전사가 되시란 얘기가 아니고 어느 정도 선을 그으실 필요가 있겠단 말씀입니다.
    이제 조금씩이나마 남편분도 새 가족이 생긴만큼 자신만의 가족에 더 애착도 생기실꺼예요.
    우울해지지 마시고 미리 걱정도 마시고 오늘 바뀔뻔한 신호등 앞에서 뛰셨던 용기만큼 딱 그만큼만 강해지세요.
    저 놀랬어요.
    배 아프시면 어쩔까하구요~😂
    현실님은 꼭 잘 하실껍니다.
    그럴 수 있는 분이세요.❤
    오늘도 장황하게 말만 많았네요. 에구~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불편하기 싫어서 해 왔던게 엄청나게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있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려구요..
      남편은 조금씩 변해가는 느낌인데 아버님이 그만큼 더 해주시니..
      그냥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제발..

  • @fado3211
    @fado32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54

    아무리 자기가 속상해도 힘들게 애 낳고 쉬고 있는 며느리 한테 저런 다는게 이해 안 감. 나이만 먹어다고 어른은 아님. 평범한 집안은 아닌듯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아직도 남편이 애기 같은건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고 하시니 남편이랑 결혼 한건지 시댁이랑 결혼한건지 남편보다도 너무신경쓰여요

  • @eunkyoungshin5465
    @eunkyoungshin546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조용히 영상보던 구독자에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기와 현실씨만 생각해서 이기적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착한 사람은 피해를 보더라고요 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아무리 나쁜뜻이 없었다고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저런 소리를 들어도 될 사람은 없어요
    아기도 현실씨도 존재만으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저랑 아기만 생각 할게요

  • @seoji-ho
    @seoji-h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아들가족을 무슨 본인들 소유물로 생각하시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현실님 나쁜생각 마시고 진짜 좋은생각만 하셔야해요. 힘내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 장가도 갔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도 ..
      이휴ㅡ 어렵네요 시댁이랑 결혼을 한건지..

  • @나린-n2j
    @나린-n2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조만간 미래가보이니 걱정이 되는거죠😢 첫단추를 잘 끼워야해요 시집살이 호되게한 1인인데요ㅠ 참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결국은 이래도 저래도 욕먹고 고통당하느니 적어도 아이와 관련된일들은 현실님 소신대로 하고 소리듣는편이..진심으로 현실님이 아가와 행복했음 바래요 참! 배란다 창문은 고치셨나요?

    • @user-yb3yi1hr6m
      @user-yb3yi1hr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맞아유 시어매는 지아들이 최고인줄 알고요 ㅋ시어매는 시어매 ㅋㅋ 며느리 함부로 하는 시모는 손절!!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거 공감합니다...
      창문 고치기 전에 진통 와버렸어요
      월세 입금 하면서 얘기 하려고 했는데
      입금날 진통이 와버렸네요
      돌아가서 고쳐야죠..

    • @yeonsoon1109
      @yeonsoon11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말백퍽 공감요😂😂
      그니 거리감 두고 할도리만하고사세요

  • @warmth1220
    @warmth122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단톡방 진짜..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몰라요… 특히 며느리(전 여친) 그 방에 초대되면 안궁금한것 까지 알아야하고 쓸데없는 말들..엄청난 스트레스
    진짜 카톡을 아예 삭제 하고 싶었어요ㅠㅠ전..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단톡방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나봐요

  • @은지-q8n2r
    @은지-q8n2r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우 이정도면 사진 안보내주고싶을거같은데요.. 하 가족단톡방에 보내주는것만으로도 잘 하고계신데 참견이..ㅜ 너무 심하면 사진 보내지마셔요 괜히 안좋은소리만 듣고 속만상하고 ㅜㅜ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서 요새는 제가 안보내고 남편이 보내요
      트집 잡으셔도 제가 답장 안해요
      하...

    • @은지-q8n2r
      @은지-q8n2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약 오셔서 트집많이,잔소리 많이하시면
      주양육자는 현실님이니 알아서 잘 하겠다고 꼭 말씀하셔요 .
      힘내세요.. 보는내내 속상하기도하고
      스트레스받지말고 몸조리에 집중허셔요❤

  • @HAPPYDAY.0803
    @HAPPYDAY.08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중에 오라가라 말 많으실거 같은 느낌..
    단톡방은 진짜 답없네요.
    모르는척..바쁜척..하나하나 다 반응 주지 마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 급 반응 안하고 있어요
      사진도 제가 안보내고 남편이 보내고 있어요..

  • @꼬모꼬모-s1f
    @꼬모꼬모-s1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현실님 시어른들 몇십년은 더 사실텐데 지금부터라도 할말그때그때하세요
    곪아터지는건 현실님이잖아요 아드님을위해
    강해지셔야해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단 남편이랑 상의하고 안되면 그땐 불편해 지더라도 제가 해결 해야겠어요,,

  • @유예정-r5p
    @유예정-r5p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직 혼자서 아기 돌보는 게 서투시니 친정가셔서 엄마 도움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이들 그렇게 해요. 물론!!! 시어른들 싫어하시겠지만..아기랑 주양육자인 현실씨 생각하셔서 여러모로 단호해 지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은 직업 특성상 거의 잠만 자고 나가실 것 같고, 독박 육아..너무 힘들어요.
    육아는 장기전. 일단 조금이라도 편해보이는 길이 있으면 무조건 가는 겁니다.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독박육아는 정해져있고
      친정엄마 도움 받으려구해요
      싫어 하시더라도 그렇게 해야 제가 숨 쉬고 살 수 있을거 같네요,,

    • @김찐찐-n2v
      @김찐찐-n2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른들말에 육아 끌려다니면 한도끝도 없어요 현실님 아이니까 무조건 엄마아빠가 결정하는거예요 근데 아빠가 도움안되게 시댁편든다?? 그럼 엄마가 더 굳건해야해요 실질적 도움도 안되면서 말로 간섭하는거 진짜 극혐

  • @on-diet
    @on-die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가족)단톡방이라니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ㅠㅠ 현실님 유튜브 항상 잘 보고있어요😊

  • @지호-k9x
    @지호-k9x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짜게 먹어서 입술이 뭐라구요???!!! 엄마야 정말 시부모님하고는 멀리 지내야해요...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저 맨날 감정이입!!!! 아놔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하고 맛있는음식 많이 드세요~^^
    현실님 응원합니다!!!😊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진짜 애기랑 시골 가서 살까요....ㅡㅜ
      이휴..

  • @별이-k1e
    @별이-k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현실님 맘상하시고 너무답답하시겠어요 다른분들 하시는말씀 다맞는말이에요 귀담아 들을 필요있어요 특기아기키우는데 잔소리 하시는거 한번은. 단호하게 말씀드릴필요성이 있어요. 몸조리중에 안좋은맘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밖에 외출시에 꽁꽁싸매고 다시니고 등시러우면 안좋으니 몸따뜻하게 하시고요 정말 행복만을 기원할께요. 꼭 잘이겨 내시리라 믿어보아요 부디편안밤되시고 다시 화이팅 외쳐봄니다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가 보러 오셔서 혹시나 또 그런이야기를 하시면 그때는 정말 얘기 해야겠어요..
      꽁꽁 싸매고 다닐게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다음주도 화이팅 입니다

    • @별이-k1e
      @별이-k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님 이렇게 서로 소통한다는 자체가 기쁨니다 오늘은 월욜아침이구요 하루편히 쉬시라고 문안인사 드렸어요 오늘날씨가차갑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시길 ...

  • @lunchyoon
    @lunchyo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고야. 아기와 현실님이 일번입니다! 힘내세요❤

  • @원숭이밥줬냐
    @원숭이밥줬냐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세식구의 건강과 꽃길을 기원합니다❤

  • @anaworld410
    @anaworld4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애낳고 정말 예민해지고 맘이 울적한데 그때만큼은 하고싶은말도 안했음좋겠다생각했어요ㅠ 엄마가 별뜻없이한말에 제왕하고 병실에서 그리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엄마니까 그때 짜증났다고 말해버렸어요 ㅎㅎ 힘내유 현실님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지금 만이라도 좀.. 그냥 냅두시지..
      엄마였으면 저도 엄청 짜증냈을거 같아요,,ㅎ

  • @루카신-p8d
    @루카신-p8d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현실님, 현실님의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될때까지, 아기가 100일이 넘어갈 때는 본인과 아기만 생각하세요...이제 그야말로 제때 잘 수도, 먹을 수도, 씻기도 힘든 상황이 시작됩니다..(조카 3명을 돌본 경험) 너무 두려워는 마세요...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아기도 빨리 자랍니다..^^ 현실님의 건강과 행복이 제일 중요해요..화이팅!!!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며칠 남지 않은 시간 정말 푹 늘어져 있어야 겠네요..ㅜㅜ
      화...화이팅 입니다..

  • @매력쭈
    @매력쭈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어른들 갈수록 가관이네요... 저도 왜 현실님 앞날이 보이는것 같죠.. 아버님 진짜 보통 아니신듯 해요
    다른것 보다 나중에 직수할때 젖먹는것도 아무렇지않게 보려고 드실것 같아서 제가 다 소름돋네요
    남편분이랑 가게 일도 같이 하시는것 같은데 어떻게 좀 멀어질 방법이 도저히 없는건가요 ㅠㅠ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설마.. 그건 아니겠죠...

  • @거너릴
    @거너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드신 분들은 꼭 그러시더라구요. 저희아빠도 친언니한테 손주얘기 안해도 될말, 하지 않아야 할 말을 꼭 하세요
    듣는 저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에구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쁜길로 가는게 아닌 이상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olivialee9285
    @olivialee92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친정으로 가서 있어요 엄마 옆에서 몸조리 하면서 쉬는게 이래저래 나아보이
    네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친정엄마가 와계셔 주기로 했어요

  • @bomsonyu
    @bomsony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시부모랑 가족 단톡방…아…정말 가지가지 안끼는 데가 없네요. ㅎ나중에 애 보러 얼마나 들락 거릴지 ㅜㅜ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기 보러 오시는건 괜찮은데
      그 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얘기 하실거 같아요..

  • @오혜원-h6s
    @오혜원-h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에궁~ㅠ 현실님 제가 이나이되도록 시어머니 살인들어봤어두 ㅠ 시아비살인 듣보잡임니다! 어캐 그러실수있으실까,, ㅠ 심히 유감임니다!! 다름보다두 이런일이 번잡해지면 두분사이에두 ㅠ갭이 생겨 소원해지시지않을 소지가 100퍼 이지않을까 넘 우려됨니다 무슨 수를써야 할것같아여!! 넘 속상해요! 귀한아기가 탄생했는데 시아버님이 복병 이되셨네요 ㅠㅠ

    • @오혜원-h6s
      @오혜원-h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오타 지송여 ~시집살이임니당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런일이 있을 줄은..
      심지어 어머님도 아니고 아버님 일줄은 몰랐어요
      피할 수 없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는 수밖에 없네요

  • @ming-0415
    @ming-0415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옛날 사고방식도 사고방식이고..
    기분파라서 마추기도 쉽지않고..
    아기사진 보내라 압박도 힘든데
    보시고 예쁘다 하시면 될것을 현실님이 뭘 잘못한냥 한마디씩 거들고..;
    글 보는 내내 속이 답답했네요
    자꾸 훈수두는 말 하시고 마음 파는말 하실때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말 하세요
    "ㅎ제가 엄만데 무슨말씀이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불편해 지기 싫어서 해온 행동들이 독이 되어 돌아 오는거 같네요,,
      호르몬의 영향이겠거니 하다가도
      이건 아니지 않나 싶고..
      참..어렵습니다

  • @user-hl5ye2vn8t
    @user-hl5ye2vn8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실 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전 결혼도 안 했는데 그냥 눈물 나요ㅠ 스트레스 안 받고 몸 잘 회복하셔야 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랑 건강하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울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 @왕뽈티
    @왕뽈티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며느린한테 전화해서 얘기하다니!!! 그리고 나 말고 나외의 사람이 남편 욕하는거 진짜 싫은데 아버님은 결혼생활 헛으로 하셨네요
    한번 더 이런경우 며느리는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라고 아들이랑 두분이서 해결하라고 얘기하세요 말해도 어차피 본인들이 합의봐야되는데 왜 얘기하는건지ㅡㅡ
    저두 첨에 시댁에 할말 다 안했는데요 그러는만큼 남편에게만 불만이 더 쌓여가요 어차피 며느리는 아들 뺐어간 나쁜며느리이기 때문에 할말 다 하셔요
    단톡방은 대체 누가 왜 만든건지ㅡㅡ 진짜 힘들어요
    제일 중요한거 무조건 네네 하지말고 거리를 두셔야 나중에 내가 편해요 아이때문이라고 하고 지금 변할기회입니다
    힘내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제 아기 지키려면 더 강해져야 겠어요
      아직 멘탈이 나약한 엄마네요
      앞으로 많은 일이 있을텐데..
      제가 감정쓰레기통 짓을 하고 살고 있었네요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 @왕뽈티
      @왕뽈티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흔치않은일들이고 겪어본적이 없으니 그래요 화이팅요

  • @장봉-g5u
    @장봉-g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Family album이라고 앱 있어요 거기에 아기사진 올려서 식구들 보게 해줘요 채팅은 못하고 사진만 올리는 거여요
    지난사진 안지워지고 그대로 있으니 참 좋아요 프리미엄 돈주고 가입은 안해도 되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더 심해지면 그렇게 해야겠네요..

  • @yeonsoon1109
    @yeonsoon11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울증 초기에 잘 극복하셔야되요ㅜ
    멘탈부여잡고 현실님의 세가족만을 생각하세요
    시댁은 시댁이고 부모가 안보여주고싶으면 안보여줘도 되는권한이니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력해야겠어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 @카스-f6t
    @카스-f6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카추카 드려요~🎉
    올해는 아이와 ~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 @우하하-y8n
    @우하하-y8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산후우울증올거 같아요 조심하세요..너무 생각많이.하지 마세요

  • @꽁심심
    @꽁심심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웬만하면 남의 가족 욕 안 하고 싶은데 … 현실님이 엄마인데 왜 본인 손자 낳아준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지…; 개인적으론 착한 며느리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ㅜㅜ 참다참다가 싫은 소리 한 번 하면 결국 나쁜 사람 되는 거거든요? 그럴바엔 그냥 나 미친년이니 건드리지마세요 모드로 가는게 인생 편해지는 지름길 같은… 제가 직접 겪은게 아닌데도 이렇게 답답한테 현실님은 얼마나 답답할지 걱정되네요 아직 몸도 다 안 풀리셨을텐데
    휴 …남편 눈치 시댁눈치 보지말고 좋은 거 잘 챙겨드세요 내 몸은 스스로 챙겨야지 괜히 아프면 건강관리 못해서 아프다고 잔소리 듣겠네요 내일도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느라 콧물 훌쩍였다가 애한테 감기 옮기지 말라고 하셔서 놀랬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나쁜 며느리 될거 같긴한데
      제가 살려면 그게 나을거 같아요,.

  • @조아-f9c
    @조아-f9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르신이고 손주걱정에 그러려니 하시면 나중엔 더 큰 간섭을 받아도 당연한줄아실겁니다.
    초장부터 선 넘지않으시도록 싫은티?를 내기도하고 남편한테 말해야해요.
    그래야 시간이지나도 내아이 내방식대로 케어해도 문제가 안될겁니다...
    사사건건 애기목욕시키는거 먹이는거... 하다못해 아기케어하는 자세까지 지적질당하고 당신말 당신방식이 맞다고하실겁니다....ㅎㅎ
    예를들면
    머리흔들지마라
    애 너무높게들지마라
    장난너무치지마라
    그런거입히지마라 애는 밝은거입혀야한다
    (잘때땀흠뻑나는애라 아무것도안덮어준상태)아무리그래도 얇은이불로 배는 덮어줘라....등등? ㅎㅎ..
    스트레스가 심하실것같네요...
    조리원에서 쉬는게 정말 꿀인데... 이젠 누가 애기같이봐주는게아닌이상 많이쉬지못한다구요ㅠㅠ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안봐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무서워요
      남편한테 매번 얘기 하고 안되면 조금 불편해 지더라도 그때는 제가 해결 해야겠죠,,
      산후도우미 신청 해야하고 친정엄마 도움좀 받으려구요.. 끝까지 엄마 고생시키는 딸이 되겠네요,,ㅜ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안봐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무서워요
      남편한테 매번 얘기 하고 안되면 조금 불편해 지더라도 그때는 제가 해결 해야겠죠,,
      산후도우미 신청 해야하고 친정엄마 도움좀 받으려구요.. 끝까지 엄마 고생시키는 딸이 되겠네요,,ㅜ

  • @루카신-p8d
    @루카신-p8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날이 추운데 컨디션은 괜찮은지, 뭐 먹고싶은거 있음 아들편에 보내준다는지, 고생했다 한마디면 될것을, 조리원에서 산후조리중인 며느리에게 시어머님도 아니고 시아버지가 전화통 붙들고 30분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그냥 고생했다, 애기가 건강해서 다행이다, 회복 잘 하거라...왜 기본은 못 하시고, 마치 검열하듯 현실님을 힘들게 하시네요...경우가 아닌 것은 아닌거고, 지나친것은 꼭 얘기하세요..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뻔한 상황이 될 것임을 알기에 더 불안한 마음,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제가 안정액을 박스로 사서 마시는 이유입니다..ㅠㅠㅠ 현실님, 건강 먼저 챙기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안정액이 필요하네요
      심장이 벌렁 거리고 답답하고 왜 내가 조리원에서 아픈배 부여잡고 그런 얘기를 듣고 있어야 하는지..
      그래서 눈물이 터졌어요
      애썼다 이쁘다 잘 했다 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으신가봐요
      딸도 아니고 며느린데..

  • @나린-n2j
    @나린-n2j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 현실님 잘 지내고 계실까? 회복이 더뎌서 걱정이네 하고 있었더니 영상올라왔네요 선댓글 후영상 다시 댓글달께요 😊😊😊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제 좀 살거 같아요,,,

  • @집순휘
    @집순휘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런일이 있었다한들 출산한지 얼마안된 며느리한테 아들이 아들 낳고 눈에 뵈는게 없다느니 하소연이라니요..?허..정말 예의도 없고 무례하네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그 말에 눈물이 터졌어요

    • @집순휘
      @집순휘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에공ㅠㅠ속상하네요...토닥토닥..처음이 어렵지 좋고 싫은거 그때 그때 바로 드러내다보면 조금씩 쉬워질꺼에요 그런 뒤에도 답이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아자!!

  • @리루리루페어리루-n7i
    @리루리루페어리루-n7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몸조리 하며
    아기 수유도 해야 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네요ㅠㅠ
    오른쪽 귀로 듣고 왼쪽 귀로 흘려 보내시고
    조리원에 있는동안 아기만 생각하며
    맛있게 먹고 나오세요~
    집으로 오는순간 육아의 전쟁과
    남편은 일땜에 늦게 들어오고
    오로지 현실육아 ㅠㅠ
    현실 자체랍니다 ㅠㅠㅠ
    몸조리 잘하시고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쪽 귀로 흘려 보내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현실육아..많이 도와주세요,,.

  • @user-yb3yi1hr6m
    @user-yb3yi1hr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분들은 남이에요 피 한방울 안섞인 ㅠ 선 그어야되요 밥은먹ㅈ었나 1년에 한번도 전화안하셔요 시모란 사람은 진짜 빨리 현명히셔야 ㅠ
    지딸한테 며느리 흉보는거 멍청한거
    그러니 지들끼리 똘똘 뭉쳐 ㅋ 올케 미워하고 며느리 미워하고 ㅉ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니
    미워하는건 지들 사정 어차피 안보니 상관없어요 저는 ㅋ
    추석때 한번봅니다
    그래도 지아들 우쭈쭈 염병!!

  • @김찐찐-n2v
    @김찐찐-n2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른들말에 육아 끌려다니면 한도끝도 없어요 현실님 아이니까 무조건 엄마아빠가 결정하는거예요 근데 아빠가 도움안되게 시댁편든다?? 그럼 엄마가 더 굳건해야해요 실질적 도움도 안되면서 말로 간섭하는거 진짜 극혐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해요

  • @songahkorea
    @songahkorea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못배운 양반들 사이에서 고생이십니다
    저런 시댁은 없는게 더 나아요
    아침부터 열불남. ㅠ

  • @user-og6um1rc8i
    @user-og6um1rc8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실님과 아기의 앞날이 심히 걱정되네요 특히나 지금은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해 주는 모습일진 몰라도 (그것도 사실 썩 맘에드는 역할은 아니지만) 이대론 가다간 조리원 퇴소 후 정말 간섭이 너무 심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부모님 방문이 잦아지시면 어쩔까 너무 걱정도 됩니다 ㅠ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과해지면.. 방법을 찾아야죠
      저만 힘들 수는 없으니까요..

  • @피까-v3h
    @피까-v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실님께서 잘할텐데,, 힘들게 낳고 애지중지 내배에서 품은 아이한테 설마 엄마가 못할까.... 시부모님들께서 선을 넘으시네요.......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아이에 대한건 일절 말하지 않는게 편할것 같아요. 뭐라 말씀 하셔도 그렇진 않아요~^^ 라며 웃으며 넘겨야할듯 그래야 터치를 안하시려나...휴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계속 웃으며 넘기다가 이렇게 된거 같아서
      이제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거 같아요

    • @피까-v3h
      @피까-v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아..그런가요? 휴 ㅠㅠ 어찌됏든 현실님 잘못이 전혀 아니라는것..꼭 피해보지 마시길 바래요! 현실님은 항상 잘해왔어요

  • @dbace21
    @dbace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에휴..그 전 영상들만 봐도 시부모님 진짜 보통아니실듯 했는데..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테니 본인 스스로 중심 잘 잡고 약해지지 않으셨음 해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으려구요..

  • @마법의소라고동아
    @마법의소라고동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댁 연락 하지마세요~~ 결국 아기보고싶어서 본인들이 숙이고 들어옵니다. 아기 데리고 협박하냐 싶겠지만 육아하면 스트레스 장난아닐텤데(물론 한번의 행복으로 버티지만)시댁이 보텐다? 터집니다. 남편이 중간역할 못하면 맘 단디 먹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연락 끊어버리세요 차라리 후련해집니다.

    • @마법의소라고동아
      @마법의소라고동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단톡방 나가버리세요~~~ 육아 바빠 죽을텐데 아기 사진 올리라고 계속 연락할거 불보듯 보입니다 ^^,,,,, 후 ㅋ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 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ACEorWater
    @ACEorWat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울하신데 음식은 잘 드시네용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얼마나 다행이에요
      저혈압 생겨서 지금 안먹기 까지 하면 어찌될지 몰라요

  • @한미숙-e3t
    @한미숙-e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아 시금치들 진짜 속터지네요🤬🤬🤬
    시댁은 자고로 멀리 사는게 좋아요~ 전 지금 홀시어머니 모시고 한집에 살고 있지만 전 할말 따박 따박 하는 며느리라 시엄마가 안건듬(?) 절대 참지 마세요!! 웃으면 뼈때리는말 필수!!
    그리고 한창 호르몬 때문에
    안 그래도 힘든 며느리를 붙잡고 30분간 통화라니!!보이스피씽도 그렇겐 안 하겠어요!! 왜 제가 앞날이 불안하죠? 시댁 먼가 꽉 막힌 분들인 듯 하 속터져 진짜!!
    현실님 몸회복과 아기만 신경 쓰시고 시댁은 멀리하세요~
    늘 반응은 느리게~!톡 알림도 꺼놓고 늘 늦게 확인하고 아기가 어떻다 어떻다 고나리질 하면 절대 아기 사진 보내주지 마시고요. 시댁 어르신들 백일해 주사 안맞았을꺼 같은데 100일전엔 절대 못오게 하세요~! 오면 현실님 한테 밥차리게 할 사람들 같아요.
    이건 극단적인 이야기긴 한데 제 주변에 시댁이랑 연 끊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연 끊고 다 하는 소리가 속 편하데요 .아기 사진 보낼 때 입술이 어떻다는 둥 쓰잘때기 없는 소리 하면 사진 보내주지 말고 나중에 사진 왜 안 보내냐 하면
    아버님께 예쁜 사진만 보내주고 싶어 고르다 보니 보낼 사진이 없다 하세요
    남은 조리원 기간 동안 스트레쓰 받지 마시고 배달음식도 시켜드시고 푹쉬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행히 백일해 주사는 말씀 드렸더니 맞으셨어요
      이래저래 진짜 최악의 상황 까지 가는건 원하지 않는데 어렵네요
      산 넘어 산 입니다,,

  • @Skendi33333d
    @Skendi33333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드시는것만 오래 봐오다 요새통 못드시니 저까지 속상하네요. ㅜㅜ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갑자기 스트레스 받네요 ㅜ
      점점 더 유리멘탈이 되는거 같아요

  • @솔미-s1y
    @솔미-s1y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런간식은 시어머니가 좀챙겨주시지 잔소리할시간에
    출산한지 얼마안되서 찬바람쐬면 나중에 뼈가시려요ㅜ 더워도 양말꼭신으셔요
    나중에 발만시렵더라고요
    애기는 그냥 이쁘다이쁘다 해주는건대 참 상식적으로
    잔소리가하고싶을까요ㅜ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도 땀 삐질삐질 흘리고 있어요,,
      뼈에 바람든다고 해서 조심 하고는 있는데
      증말 방이 덥네요ㅜㅜ..
      그러게요..
      이쁘다 잘했다 이게 많이 어려운건가봐요

  • @sujeongkim1582
    @sujeongkim15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현실님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시아버지랑 30분간 전화통화하고 숨죽여 우시나요?ㅠㅠ 시댁에서 연락오는거 다 남편분 통해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몸 회복중인 며느리에게 그냥 수고 했다고 따뜻한 말 한 마디해주시지..ㅠ 산후조리기간 끝나면. 시댁에서 자주 방문할거 같아 걱정이네요..😢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챙겨드세요~아기만 생각하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속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앞으로는 남편한테 얘기 하려고 해요

    • @sujeongkim1582
      @sujeongkim15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산후조리원 계시는 동안은 회복에만 힘쓰세요~자기 자식들이 싸운걸 왜 며느리한테 난리래요ㅜㅜ 전..시댁에서 너무 의지해서 외동인 줄 알았네요..남편분도 이제 부모가 되었으니 책임질 가족은 부모님이 아니라 현실님과 아기라고 깨우쳤으면 좋겠어요~

  • @tto895
    @tto8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왓?? 외아들이 아니었나요?? 반전이네요..
    단톡방 알람끄시고 , 이제 집에가면 전화도 세번에 한번만 받는식으로..
    전화 완전 무음으로 해놓고 받고싶은 연락만 받으세요
    애 깨서 무음 해놓는다 하시고요..
    조리원퇴소하면 잘시간도 없는데.. 30분씩 헛소리 듣지마시고..
    시어머니 시집살이도 힘든데 시아버지 대단하시네요..
    남편이 시부모님께 의존적인 스타일이인가요?
    장가간 자식이 여럿인데 이쪽에만 그러시는거면
    남편이 의존적인 스타일이거나
    현실님이 순종적이어서나.. 둘중 하나 아닐까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음, 좋네요 아기가 깰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네요
      어머님 보다 아버님이 말씀이 많으신 편이에요,,
      남편이 의존적인게 아니고 부모님이 남편 삶 같이 사시는게 낙인거 같아요ㅡㅡ

    • @tto895
      @tto8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hyunsill_now 어후..
      근데 그걸 남편분이 은근 즐기거나 (필요할때)이용하지 않은가요?아들이 독립적이면 부모가 개입할수가 없어용..
      이래저래 현실씨가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까꿍12
    @까꿍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부모님 모시고살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게 건강에 좋을듯😢
    현실님이 예민하셔서 별별 생각이 다 떠오르는가봐요 체할것 같았다니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이 많은 분일수록 설득하거나 생각을 바꾼다는일은 참 힘들어요.그냥 내가 바뀌는게 건강상 더 좋음...
    그리고 아기는 조금 시끄럽게 키우시는게 편하실꺼에요.
    안그래도 엄마 뱃속에 있을때 24시간 심장소리랑 백색소음소리를 듣고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조용히 키우는거보다 시끄럽게 환경을 조성해놓으면 설거지하거나 다른일할때 너무 예민하지 않는 아기면 잠을 잘 안깨요.
    안그래도 우리 시부모님은 첫째 아기에게 티비를 24시간 틀게하시더라구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없고..
    나중에 아기에게 모빌 보여줄때도 노래 계속 나오는 상태에서도 잘 자고
    티비에 한 방송국서 실험한것도 본적이 있는데 우는 아기들에게 청소기 소리 들려주니 눈물 그치는 아기도 있더라는(뱃속 시끄러운 소리랑 비슷해서 안정감을 느끼는거라고)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ㅡ 그럴수도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바뀌어서 편해질 방법을 찾는게 낫겠죠..?
      산 넘어 산이네요
      그저 이쁘다 잘했다 이렇게 말해주시는건 많이 어려운 일인가 봐요

    • @까꿍12
      @까꿍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단톡방은 남편을통해서 이야기 듣겠다하고 나가세요. 아기 키우는데 바쁘게되서 톡확인을 잘 못할거 같다며 나가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전화도 지금 바빠서 더 들어주고 싶은데 얘기 못들어줘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중간에 끊을수있음 끊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예 안볼 사이도 아니고 부모님처럼 편하게 얘기도 못하니 될수있음 멀리하는게.. 서로서로 기분나빠지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 @firstly2712
    @firstly27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갈 때 단단히 입고 나가요!
    조리중에 추우면 안돼요.
    빨리 회복해서 쏘맥마시는거 봐야하기 때문에!😁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명심하겠습니다
      소맥 마셔야 하기 때문에

  • @속눈썹-n4r
    @속눈썹-n4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축하드려요 🎉

  • @user-0kkkk
    @user-0kkk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댁단톡방은 나오세요
    아들하고 시부모님있으면됐죠
    전 두번인가 나갔어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두번 나간건 어떻게 나가셨어요?

    • @user-0kkkk
      @user-0kkkk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말없이 그냥 나갓어요 ㅋㅋㅋ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0kkkk 전.. 그정도의 용기는 없네요ㅡㅜ

    • @user-0kkkk
      @user-0kkkk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보니까..현실씨네 가정에 너무 관심있으시고 참견하시는데 가게를 같이 도와주셔서 그런걸까요..? 계속 참견하시면 스트레스로 많이힘들어져요 ..전 시아버지가 하도 전화를 많이하셔서 나중에 안받았더니 안하시더라구요 ;;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0kkkk 원래부터 아들한테 관심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 @언제나-c1r
    @언제나-c1r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충격 받았던 날..속이 울렁이더니 헛구역질이 나더라고요....아마 현실님도 스트레스에 속이 안좋았을거예요 정신과 내장이 관계가 분명 있어요 ....아버님이 답정너 이니 답은 나와있잖아요 아버님이 바뀔리 없고 상대가 다 맞춰줘야 한다는건데...이미 많이 맞추고 계신거 아닌가요 ...남편과 다투셨다고 하셨는데 언제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날 생긴 문제를 풀려고 문제를 제한 하지말고 앞으로 생길 일들까지 아예 한번에 정리 해두세요 노여워도 한방에 정리하시는게.....결혼까지 한 아들내에 너무 깊게 관여 하시니 특히 손주까지 좌지우지 하려하실거고..... 냉정하고 담담하게 한번 말 해야 합니다....이러다 아들내외까지 못산다 말 나옵니다 ....피곤함과 불쾌감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아들 낳더니 뵈는게 없다라고 말하시는거 보니 전혀 아들의 삶을 분리하실 생각이 없어뵙니다 저는 갑자기 망치들고 찾아간 개그맨아버지가 생각 났어요...불안감 드려 미안한데 용기를 내보세요
    그리고...서울마님죽 ..호박죽 맛있고 거기 인절미도 맛나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분리 절대 안될거 같아요
      다른 형제들은 신경 안쓰고 사시면서
      왜 저희 한테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건지 모르겠고 무서워요
      앞으로 남편을 잡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대놓고 얘기 했다가 몇천배로 돌아올거 같아요

  • @정블리-j1b
    @정블리-j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하는거 보면 엄청 대단한 시댁이네요..
    막말로 뭐 해준게 있다고 간섭,참견을 그리하는지
    능력이 없으시면 눈치라도 좀 챙기시지ㅜㅜ..
    현실님 엄청 숨막힐것 같네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번에 아기 낳고 돈을 좀 주셨는데
      돈을 주셔서 라면 그냥 안받고 참견 안받고 싶어요

  • @jenpark2818
    @jenpark28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얼마전에 시어머니가 "너 보약 안 먹는다고 애(딸)도 안먹일거니?애 녹용 좀 해먹여라"라는 말을 면전에서 들었답니다.저는 속으로 "어머니..약 해먹일 돈을 좀 주시면서 그런말을 해주시겠어요?아드님께서 결혼후 8년이 넘도록 월급통장도 안까고 연봉(급여)가 얼마인지도 안 알려주고 생활비로 현금 한푼 안 주면서 쓸때마다 문자 실시간으로 가는 신용카드나 던져주며 생활하라고 하는 저는 그럼 가사&육아도우미 인가요?"
    시월드 지긋지긋합니다...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하.. 속상하네요
      남편분은 왜 월급통장이 비밀인가요ㅜㅜ..?
      실시간 신용카드 짜증나죠.. 저도 그렇더라구요ㅡㅡㅡ 괜히 눈치 보이고 그래서 생활비 현금으로 받아요

  • @user-yb3yi1hr6m
    @user-yb3yi1hr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몸은어때요? 수유는 잘 되시는 건가요? ㅠ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직수 절대 무리에요,, 시도 했다 하면 둘이 울고불고 해서..
      모유는 유축 해서 먹이고 분유랑 섞어 먹여요
      몸은 많이 회복되고 있어요ㅜ

    • @user-yb3yi1hr6m
      @user-yb3yi1hr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나중에 현실님이 지쳐요 ㅜ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b3yi1hr6m 저도 그래서 고민이 너무 되네요 ..

    • @user-yb3yi1hr6m
      @user-yb3yi1hr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 저는 직수는 잘됬는데 모유가 안나와서 한달만 해보시고 힘들면 분유먹여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b3yi1hr6m 그래야겠어요
      저도 아기도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네요...

  • @user-xz2nk8cq8l
    @user-xz2nk8cq8l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얘기하시는건 뭐 이제부터 시작이죠ㅠ 적어도 애가 유치원 가기 전까지는 본인들의 육아상식에 어긋나면 다 지적하십니다.엄마 입장에선 솔직히 열불나죠.개월수 맞혀서 먹여도 되는 음식,과일 상관 없이 괜찮다며 다 먹이십니다.귀엽다며
    들어서 넘길만한 건 듣고 넘기고 정 안 되겠다 싶은건 얘기하긴 하는데 절대 안 바뀜요.끊임없는 도돌이표 같은 느낌?그럴땐 뭐 남편을 잡아야죠^^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땐 이제 본인들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때 부터는 별 얘기 안 하십니다.인고의 세월이 짧진 않죠ㅠ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초등학교 전까지는 그러시는거에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가르칠수 있는게 없어서 인가..
      답답하네요
      남편은 앞으로 부모님 자주 오실거야
      알아서해ㅡ라는데 화 나더라구요ㅡㅡ

    • @user-xz2nk8cq8l
      @user-xz2nk8cq8l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초등학교 전에는 애기고 본인은 그 애기를 키운 경험자니 아무것도 모르는 너보다는 내 말이 맞다?이런 느낌?친정엄마도 그러시긴 하는데 친정엄마한테는 그러지 말라 짜증낼수도 있는데 시어머니는 매번 말 할수도 없고 끊임없는 인내심 테스트를 당하는 느낌이죠.모유를 더 먹여라 천기저귀 써라 울타리는 왜 쳤냐 더운데 손싸개는 왜 했냐 추운데 손싸개는 왜 뺐냐 😅
      초등은 학습이 들어가고 아이는 학원으로 바빠서 자주 못보고 하니 그 때부터는 그냥 저냥 흘러갑니다

  • @jjaikkan7853
    @jjaikkan785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에공… 속이 마니 시끄러운게 당연하네요…
    사진속 이쁜아기모습만 봐주시지…
    당연히 엄만데 알아서 다 하실건데…
    왜그리… 맘 불편한말씀을 …
    시대가 시대인만큼 가족들단톡방 얘기는 자주듣는데…저는 영~;;;
    지금 몸조리만 힘써하시기에도 버거우신데…
    이렇게라도 푸셔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현실님 넘 깊게 생각하지 말기!!요!!
    날씨가 너무춥네요~편의점 가실때 뛰지마시고 무리하지마셔요~짧은 외출이라도 따숩게입고 외출하세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화까지 하셔서 더 힘든거 같아요
      그냥 넘기기에는 앞으로가 너무 걱정되네요
      저도 단톡방이 무섭네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도 곧 현실복귀 하겠네요ㅜ
      무섭지만 어찌 되겠죠..?ㅜ
      오늘도 감사해요

    • @jjaikkan7853
      @jjaikkan7853 10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ill_now걱정되는맘 당연해요~
      부모님성향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니…
      늘 말씀 잘들어주시는걸 아셔서 전화까지…ㅠㅠ
      하루빨리 현실님 맘 편한날이 왔음 좋겠어요~
      곧 올겁니다~😊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jjaikkan7853 남편한테 못 하는 얘기 저한테는 하시네요..

  • @엘라노르-k4f
    @엘라노르-k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며느라기 라는 웹툰 권해드리고 싶어요
    님이 왜 다 참고 계신건지 모르겠어요
    현실님 귀한집 딸입니다
    정안되면 걍 아가데리고 시골가시면 되지요
    분란없길 바라고 그냥 내가 다 맞추자 하다간 님이 골병듭니다...
    제 글도 그냥 참고글이예요
    선택은 현실님이 하시는거지요
    그냥 님이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서 남겨봅니다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 그거 드라마 다 봤어요
      저도 정신 똑바로 차리도록 하려고 해요

  • @MoveMove112
    @MoveMove1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만히좀 계시면 좋으련만….스트받아서 젖량이 줄어서 분유로 바꿔야 할꺼 같다고 분유값좀 내달라 하세요 ㅋ 단톡방 그거 진짜 미치는데… 혹시 시누도 있나요???

    • @hyunsill_now
      @hyunsill_n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행히도 단톡방에는 저희부부랑 시부모님만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