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보고 에이트쇼가 극호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에이트쇼는 감독의 본분에 대한 것 처럼도 보였거든요. 초반 에이트쇼는 감독(7층)의 의도대로 진행됩니다. 재미(8층)가 개입하기 전까지는요. 그렇게 8층에 의해 막장이 된 에이트쇼 결말을 보며 감독(7층)은 말합니다. ㅈㄴ 아는 척만했지 ㅈ도 모르겠다고… 쿠키) 하지만 막장같은 에이트쇼는 재미만 쫓던 투자자의 마음에 쏙 들게되고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끝이 납니다. ㅈ도 모르겠다는 감독, 그냥 재미있게나 만들라는 관람평이 만나 화룡점정을 찍는 것 같네요😂
처음엔 그런데 1층이 몰래 발톱 뽑고 하면서 시간이 계속 늘어나니까 빨리 끝내야 겠다고 사람들 감금까지 시도 함 이 시점엔 공용 인터폰 사용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매끄럽긴 함 사용 할 수 없는 이유를 넣거나 남은 시간은 공용 인터폰 사용없이 돈으로 벌고 나가자는 합의를 하거나 하면 좋았는데 감금까지 불사 하면서 이런 언급 조차 없어서 하는 말
7층 캐릭터를 영화 감독으로 설정해서 과거 장면에서 뭐 관객은 달콤한걸 원한다, 그거는 관객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하는 대사 나올 때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감독님은 비상선언이 망한 이유를 아직도 알지 못하시는 거거나 부정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진짜 재밌게 잘 봤고 환각 씬에서는 감탄하면서 아 진짜 이거 보길 잘했다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본인 사상을 잔뜩 집어넣으면서 발없는새 님 말처럼 약자는 끝까지 선하고 강자는 약하다는 그 멍청한 사상을 집어넣으려고 원작의 1층 캐릭터까지 망쳐가면서까지 후반부 전개를 바꾼게 개인적으로 진짜 실망을 넘어서 역겨울 정도였습니다. 원작이 어쨌고저쨌고 비교하는거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1층의 반전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의 반전이 원작의 매력이면서 캐릭터들의 입체성을 만들어 줬는데, 그걸 굳이 바꿔서 캐릭터들도 평면적으로 변하고 후반부 전개도 이상해지게 만들면서까지 본인의 사상을 주입하려고 애쓰는게 진짜..
먼저 이렇게 발없는새 님의 새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사회비판적인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는 이야기도 있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런 점에서 더 에이트 쇼는 재미가 사회비판적인 이야기에 잡아먹혔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 까 하고요. 과연 저에게는 이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로 남을 지는 직접 봐야 되겠지만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명심하고 있어야 되겠네요.
너무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좀 극단적이지만 누구나 공평하게 게임의 룰 앞에서 가혹하게 살해당하는 벌칙의 게임이라서 재밌게 봤다면 더 에이트 쇼는 흥미진진하다가 중반부터 전형적인 빈부격차로 무리를 나뉘어 불쾌하게 표현한 연출과 폭력성, 무능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참가자들. 짜증나고 불쾌해서 더는 못 보겠더라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저렇게 까지 한다고? 이해나 공감이 안되는 점 투성
그냥 설정구멍이 너무 심각해서 중반부터 전혀 몰입이 안됨. 누가봐도 8층이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도 8층을 제압하고 방을 점거하려는 행동을 안하고 8층이 시키는데로 다 하길래, 음... 방은 물리적으로 점거하지못한다는 설정인가... 했더니만... 나중에 실컷 당하다가 겨우 반란일으켜서 방점거하는거보고 어이털리고,,,, 그런 설정이었음면 그냥 이 게임은 힘센놈이 8층뺏고 왕놀이 하면서 " 시간못늘리놈은 밥 안줌" 하면 끝인 설정인것임. 8층뺏고 8층문 잠가놓고 안나오고 밥으로 사람조종하면 끝이지.. 중반가면 밥권력에 대한 관심은 다 없어지고 물리적 제압, 물리적 반란에 집중하는거보고,,, 최대권력은 밥인데 중반후로 아무도 집중을 안함.
@@nofeetbird 발새님이 리뷰하는 영상들을 볼때마다 영화보는 눈이 참 비슷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달라서 내가 잘못되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극의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8명의 캐릭터의 이중성이 보이는 순간 끌어왔던 개연성자체가 무너지는건 당연한것이고 감독이 이끌어가고자 하는 결말이 지금과는 달라졌을 꺼라 생각합니다 비상선언의 참패를 맛보며 만든 드라마라서 더욱신경쓴 흔적이 저의느낌에는 닿아있었으나 발새님을 비롯한 다른 분에게는 공감하지 못했구나라는 안타까움이 있었네요 날카로운교훈과 일침대신 건강한 재미를 추구하자는 발새님의 마무리에는 박수치며 공감합니다 영상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으니 제 리뷰를 너무 괘념친 마세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동의할지언정 너무 거기에 얽매여 자신의 의도에 모든 걸 끼워 맞추려고만 하는 것 같은 태도가 마뜩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재미와 오락을 운운한 것도 이런 성격의 작품을 만들지 마란 뜻은 결코 아니고 우선은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부터 중시했으면 해서 덧붙인 말입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갈등의 요소였던 배설물 한 방에 몰아넣기부터 이해가 안됐음. 그냥 바깥에 공용 화장실 하나 만들어서 쓰면 되는거 아님? 굳이 꾸역꾸역 한 방에 몰아주자고 투표하고 8층이 거부하고 또 다시 3층으로 바꾸고 뭐 이런…? 진짜 멍청이들만 모였나. 근데 문제는 이런 어설프고 의문 가질만한 부자연스러운 설정 구멍들이 너무 많음..설정이나 흐름이 작위적이니 연기들도 묘하게 마 뜨는 구간들이 보이고. 류준열의 구구절절한 나레이션은 친절하기보다는 역량없는 감독의 보험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허접함
하층은 선하고 상층은 악하다는 예외는 7층으로 드러나지 않았나요? 선한 쪽에 속한 사람의 악행에는 사연이 뒤따른다고 흑백논리라고 영상은 주장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정도의 흑백논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자분은 납득할 수 없는 성폭행범이나 살인범을 사연이 뒤따르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고 속에는 이해할 수 있는 사연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권력을 높게 가질수록 공감능력은 저하되는 상관관계가 드러난다는 심리실험도 있습니다. 또 상류층임에도 7층처럼 현실에는 굴복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는 양심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고, 8층같은 또라이도 6층처럼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3층처럼 평범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1층처럼 참다못해 억울함을 분출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죠. 오히려 ‘아 사람들은 상류층만 악하다고 생각하고 하층민은 선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영상 제작자의 비판적인 시각이 작품을 흑백논리로 바라보게 만든 것으로 보이네요.
![[#밥친구]"언니 용서해줘..🙏" 절친 5년 동안 손절한 배우 홍진희🚫 개그우먼 조혜련, 처음으로 털어놓는 속마음💨| #아이콘택트 70회](/img/n.gif)
평면적 캐릭터까지는 어찌저찌 이해하더라도, 납득이 안가는 설정구멍들로 인한 캐릭터들의 바보짓을 보자니 한숨이 절로 나옴.
전 풍자가 너무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라 심장이 아플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류준열의 케릭터는 착한사람이 아니고 찐따입니다 사기친 선배에게 해꼬지고 못하고 이도 저도 선택 못하는 찐따
발없는새님 목소리를 계속들을수있어서 행복
잘생긴 코를 못봐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리뷰를 보고 에이트쇼가 극호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에이트쇼는 감독의 본분에 대한 것 처럼도 보였거든요.
초반 에이트쇼는 감독(7층)의 의도대로 진행됩니다. 재미(8층)가 개입하기 전까지는요. 그렇게 8층에 의해 막장이 된 에이트쇼 결말을 보며 감독(7층)은 말합니다. ㅈㄴ 아는 척만했지 ㅈ도 모르겠다고…
쿠키) 하지만 막장같은 에이트쇼는 재미만 쫓던 투자자의 마음에 쏙 들게되고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끝이 납니다.
ㅈ도 모르겠다는 감독, 그냥 재미있게나 만들라는 관람평이 만나 화룡점정을 찍는 것 같네요😂
이걸 보고 순수하게 재미없다고 욕하는 이들도 이 쇼의 관객처럼 그저 재미만 추구하는거 같네요
감독의 역량이 여기까지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원작 세개(머니게임,파이게임,퍼니게임) 을 다 봤던 터라 기대가 많았는데요. 전개가 생각외로 원작과 다르게 진행되고 밍밍해서 오히려 예측대로 안가더라고요. 재밌긴 했어요. 근데 원작스토리 라인을 버리기엔 좀 아까웠어요
흥미는 끌엇는데 설정구멍이 너무 많아서 텐션이 떨어짐😅
설정에 구멍이 많이 보이긴 했지만 오징어 게임 이후 재밌는 넷플릭스 드라마였어요
약간 오징어게임+시계태엽 오렌지+조커+지구를 지켜라 영화들 섞은 느낌나고
천우희씨는 할리퀸 빙의한 관종녀 연기 너무 섹시하고 매력있었어요!!
설정에 웹툰 외에도 상층에서부터 음식이 내려온다는 "더 플랫폼"이라는 스페인영화(?)도 있습니다.
더 플랫폼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보면서 드는 생각.
아니 씌바 쇼 끝낼 거면 그냥 비싼 거 사서 빨리 끝내면 되지 뭘 계속 기다려
공용 인터폰 못 쓰는 이유라도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심지어 공용 인터폰으로 시간을 다
빼자고 말하는 장면조차 안 나오니 원 😂😂😂
가만히 기다리면 돈 더 채워서 끝낼 수 있는데 굳이?? 한두푼도 아니고ㅋㅋ 아줌마가 빌런 짓 할지 누가 생각하나ㅋ
처음엔 그런데 1층이 몰래 발톱 뽑고 하면서 시간이 계속 늘어나니까 빨리 끝내야 겠다고 사람들 감금까지 시도 함 이 시점엔 공용 인터폰 사용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매끄럽긴 함 사용 할 수 없는 이유를 넣거나 남은 시간은 공용 인터폰 사용없이 돈으로 벌고 나가자는 합의를 하거나 하면 좋았는데 감금까지 불사 하면서 이런 언급 조차 없어서 하는 말
자본주의 계급사회만 다루기에도 벅찬데 자극적인 콘텐츠 문제까지 집어넣으려니 산으로 갈 수밖에…박정민 대사처럼 대중을 바보취급하는 게 아니라면 주입식 교훈을 집어넣으려는 집착좀 버리길. 재미있으면서 약간의 메타포만 넣어도 의미는 관객이 부여해준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길지않고 몰입감있었어요 저는 추천
시즌제로 질질끄는 미드보다 훨 나음
왜 난 자극적이고 잼있게 봤음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보다 더 재밌게 봄
류준열 팬으로서 험한꼴 보게 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다구요. 그나마 착해서 이와중에도 숨쉬고 볼수있었어요. 망가질래야 망가지지 않는 매력이 그 어떤 상황에도 잃지않는 그 선함 같이요
에이트고 에이스고 다 필요없고 발새님은 그저 빛♡♡♡♡♡
7층 캐릭터를 영화 감독으로 설정해서 과거 장면에서 뭐 관객은 달콤한걸 원한다, 그거는 관객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하는 대사 나올 때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감독님은 비상선언이 망한 이유를 아직도 알지 못하시는 거거나 부정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진짜 재밌게 잘 봤고 환각 씬에서는 감탄하면서 아 진짜 이거 보길 잘했다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본인 사상을 잔뜩 집어넣으면서 발없는새 님 말처럼 약자는 끝까지 선하고 강자는 약하다는 그 멍청한 사상을 집어넣으려고 원작의 1층 캐릭터까지 망쳐가면서까지 후반부 전개를 바꾼게 개인적으로 진짜 실망을 넘어서 역겨울 정도였습니다.
원작이 어쨌고저쨌고 비교하는거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1층의 반전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의 반전이 원작의 매력이면서 캐릭터들의 입체성을 만들어 줬는데, 그걸 굳이 바꿔서 캐릭터들도 평면적으로 변하고 후반부 전개도 이상해지게 만들면서까지 본인의 사상을 주입하려고 애쓰는게 진짜..
한재림은 예술가병에 걸린 듯 하네요..
완전히 망가진 듯
예술가병은 약도 없다던데..
전 오히려 예술가병 걸린 감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여
요새 영상 왕많이 올려주셔서 새삼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몸상태가 많이 돌아오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영상제목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한재림은 늘 마무리가 안됨. 그의 대표작인 관상마저도 개연성 따지면 후반 10분은 처참함.
노태건 장군님 부럽습니다 (이 드라마를 본 사람만 이해가능)
목적을 위해 잘준비했다가 마지막은 목적만 보고 꼴아 박는 아쉬운 드라마내요 음 첨분위기대로 걍 개그로 갔으면 뭐 장르가 오겜류라 그건 또 안됐을까나요 음 아쉽내요
3화보다가 바로 8화 마무리
전혀 문제없음
7화를 봐야해
8층 등장 하는 순간 이로운 사기인줄.... 계획대로 오픈 되었으면 좋았을 걸.... 천우희님 전작이 장애물이였네요
마지막에 잠 못자게하는 장면은 시계태엽 오렌지 장면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디서도 이얘기는 없네요 감독이 오마쥬라고 말했나요?
오마주가 맞는거 같습니다
@@Vacnc9ur 오마주라고 하기에 넘 많은 장면이 나오고 야구 방방이까지 하면 .....
원작에 저고문법이 나오긴합니다
맨 처음에는 웃기고 재밌어서 도파민 장난 아니게 터지는 데 가면 갈수록 기분 나쁨 그래도 수작은 맞다
오겜은 로블록스라면 이건 무한도전이랑 런닝맨으로 시작해서 펜트하우스로 끝나는구나........근데 자본주의를 깔거면 시스템 자체를 까야지 왜 개개인의 성향을 까냐고;
감독 성향이…원래 핀트를 못잡음
먼저 이렇게 발없는새 님의 새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사회비판적인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는 이야기도 있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런 점에서 더 에이트 쇼는 재미가 사회비판적인 이야기에 잡아먹혔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 까 하고요. 과연 저에게는 이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로 남을 지는 직접 봐야 되겠지만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명심하고 있어야 되겠네요.
전 단숨에 8화까지 몰아보긴했는데 후반부에 정말 괴롭긴했습니다ㅋㅋ
...누구나 비상을 꿈꾸며 원하던 이상까지 도약했다고 착각에 빠지는 순간 순식간에 추락하는 나 자신에게 날아오를 날개따윈 없었다는 걸 자각한 순간이 가장 비참해지는 거..
원작이 있어도 이모양....비상선언은 그 배우들 모아놓고 그모양.....................그냥 감독 자체가 역량이 감독을 할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악
그냥 용두사미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진짜 마지막 2화 꼴아박았다
7층으로 본인의 비판을 해명한게 ㅈㄴ 어이없음
사회비판적인 태도가 저는 훨씬더 재밌었어요! 추천합니다
참으며 5편까지 보다가 욕 하려다 껐습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고구마 원샷 하는 영화가 있다니.... 누가 사는지... 누가 돈을 버는지도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짜증이... 이러니 마동석 영화가 대세가 되는겁니다...
인간의 제일 기본욕구가 먹고 싸는거에요
그게 되야 그 다음 것들이 해결됩니다
여기선 그런 것이 해결되지 않을때 인간이 어떻게 되는가
그런것도 볼 수 있어요
저런 상황에서 인간성이 쫙 다 들어나는거에요
애초에 어떤 사람이 8층에 있을때 ...이상황이 편할까요?
7화에서 많이 하차하려고 하던데
심지어 원작보다는 많이 순화 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3~4화를 넘어가면서 부터 불쾌하고 답답하고 짜증났지만 도대체 마무리를 어떻게 매듭지을건지 한번 두고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득부득 참아가며 봤네요
연출도 의도적으로 보는사람이 불편하게끔 한것 같다 라는 느낌을 계속해서 받았는데
진짜 끝까지 보느라 힘들었습니다...
시계태엽오렌지+오징어게임
7층을 통한 감독의 자조가 어느정도 발새님 같은 지적에대한 대답이 아닐까싶네요.
뭐야 발없는새 살아있었구나 !!!
알고리즘에 뜨길래 개같이 달려왔다...
호평 밖에 없어서 볼까 했는데 어느정도 내려놓고 봐야겠네요😅
웃긴건, 발새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7층이 투자자한테 똑같이 지적받는 장면이 나온다는거 ㅋㅋㅋ
감독의 사회비판적 연출을 위해 원작의 드라마틱한 전개를 너무 평면적인 노잼으로 만듬...
원작이 없는 작품도 아니고 약간 비교하자면 재벌집막내아들,고려거란전쟁 과 유사함
원작이 있는 작품에 연출자의 사상이 너무 많이 개입 되어있어서 좀 그랬음..
7화가 진짜 너무 보기 힘들었어요.. 어후.. 기분이 점점 나뻐지더라고요😢
저 좋은 배우들을 대려다놓고 답답함을 느낄정도입니다.
시간으로 간이화장실 사서 밖에 두면 해결 아닌가??
이 드라마가 하층민이 선했다고 봤다는게.. 이 채널 주인장의 생각 깊이가 참 투명하다는 증거
그니까..1층도 결국에 선하지못한 행동을 했는데 어떻게 이런결론이 나지..그렇게 행동한 1층도 나름 이해가 갔음ㅜ나중에 꼭한번은 위로올라가고싶단소리듣고 계급사회에서 위로 올라가고싶은 일반서민들을 나타내는거같아서 씁쓸하고 생각 많이하게되던데..난 여운 많이남고 정말 재밌게봄~
딱 5화까진 봐줄만했고
6화부터 개억지설정 개연성파괴의 연속
너무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좀 극단적이지만 누구나
공평하게 게임의 룰 앞에서 가혹하게
살해당하는 벌칙의 게임이라서 재밌게 봤다면
더 에이트 쇼는 흥미진진하다가 중반부터
전형적인 빈부격차로 무리를 나뉘어 불쾌하게 표현한 연출과 폭력성, 무능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참가자들.
짜증나고 불쾌해서 더는 못 보겠더라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저렇게 까지 한다고?
이해나 공감이 안되는 점 투성
현실고증임
전 재미나게 봤네요
그냥 설정구멍이 너무 심각해서 중반부터 전혀 몰입이 안됨.
누가봐도 8층이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도 8층을 제압하고 방을 점거하려는 행동을 안하고 8층이 시키는데로 다 하길래, 음... 방은 물리적으로 점거하지못한다는 설정인가... 했더니만... 나중에 실컷 당하다가 겨우 반란일으켜서 방점거하는거보고 어이털리고,,,,
그런 설정이었음면 그냥 이 게임은 힘센놈이 8층뺏고 왕놀이 하면서 " 시간못늘리놈은 밥 안줌" 하면 끝인 설정인것임.
8층뺏고 8층문 잠가놓고 안나오고 밥으로 사람조종하면 끝이지.. 중반가면 밥권력에 대한 관심은 다 없어지고 물리적 제압, 물리적 반란에 집중하는거보고,,, 최대권력은 밥인데 중반후로 아무도 집중을 안함.
정해진시간은 본인방에서자야해서 계속 점령할수가없음
근래에 한국넷플 드라마중에는 제일 재미있었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ㅠㅠ
비상선언보고 한재림 골로갔구나 하다가 이번에 다시 회귀하겠구나 했는데 아니였던거였나요ㅠㅠ
비상선언의 한재림감독에게 너무 실망한 분들이
내 실망은 객관적으로 증명된거야
그러니 에이트쇼도 내 실망에 어긋나면 안돼
라는 자기 최면에 걸린 사람들의 소감이니 신경쓰시지 마시길요 ㅋ
원작을 이따위로 만들었는데 좋았다라
뭐 그냥 맹목적인 인간들이 한쪽엔 많구나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 여러 사람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세요.
@@nofeetbird 발새님이 리뷰하는 영상들을 볼때마다 영화보는 눈이 참 비슷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달라서 내가 잘못되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극의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8명의 캐릭터의 이중성이 보이는 순간 끌어왔던 개연성자체가 무너지는건 당연한것이고 감독이 이끌어가고자 하는 결말이 지금과는 달라졌을 꺼라 생각합니다 비상선언의 참패를 맛보며 만든 드라마라서 더욱신경쓴 흔적이 저의느낌에는 닿아있었으나 발새님을 비롯한 다른 분에게는 공감하지 못했구나라는 안타까움이 있었네요
날카로운교훈과 일침대신 건강한 재미를 추구하자는 발새님의 마무리에는 박수치며 공감합니다 영상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으니 제 리뷰를 너무 괘념친 마세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동의할지언정 너무 거기에 얽매여
자신의 의도에 모든 걸 끼워 맞추려고만 하는 것 같은 태도가 마뜩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재미와 오락을 운운한 것도 이런 성격의 작품을 만들지 마란 뜻은 결코 아니고
우선은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부터 중시했으면 해서 덧붙인 말입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발새님 작년 최고 화제작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ㅎ
당연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고윤정 씨가 너무 아름다워 자꾸 집중을 못 했던 것만 빼면요 ㅎㅎㅎ
재밌게 봤는데 다른 사람한테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작품
지나치게 잔인해질때부터 보기 좀 그랬어요 그렇지만 3층 캐릭터가 그렇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아마도 지나치게 튀면 안된다에 사로잡힌 캐릭터라서 한국보단 일본사람 같다는 느낌이지만요 한국인은 궁지에 몰리면 악다구니 나오잖아요 ㅎㅎ
지금 사회의 인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역대급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흥미로웠어요
강추
특별한 인물이 없다는건 작품에 정말 치명적인 것 같네요
이거 원래 아이유가 8층이였는데 ㅎㅎ
아이유가 고문하는거 모니터링하면서 위로하는씬 기대했는데
워킹데드 중간에 나와서 하는말인데 더원스후리브 보셨나요 ㅋㅋ 까는거 보고싶은데..
처음 듣는 제목인데 한번 찾아볼게요
@@nofeetbird 그 워킹데드 완결나고 외전몇개 나온거 있는데 그중 하나에요. 릭이랑 미숀 나오는거
아~ 그거 얘긴 들었는데 이미 나왔군요.
그렇다면 또 차마 볼 용기가... ㅠㅠ
@@nofeetbird 정으로 보는거죠.. 쉬벌 워킹데드나 왕겜이나 결말이 이꼴날줄 십년전에 누가 알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만들었던데.. 욕할라믄 원작웹툰 보세요 진심 그걸로 이걸 만든게 대단한거임
생각하고 보면 불호
아무생각없이 보면..
몰겠네. 난 생각하면서 봐서
사실 이 세상에 100 이라는 게 어디 있겠냐마는
발새의 평은 100 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듯
와 썸네일 무시무시하다
중후반부에서는 보는게 거의 고문수준이라 중도하차하려다 겨우 봤습니다. 답답한 요소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꽤 재밌게 봤네요.
그놈에 있어 보이려는 연출....자극적 이려면 엄청 자극적으로 만들수도 있는데 뭔가 시도하려다가 마는 듯한 장면들 마지막엔 억지 신파 진짜 이제는 제발 그만 봤으면 하네요
저는 비상선언도 흥미있게 봤고 더에이트쇼는 역대급으로 몰입해서 봤어요 보기싫음 안보면 됩니다 저는 다음작품도 기대가 엄청 돼요
만들지 말라니... 참...8층이나 4층 분 성향인가요?
재미없으면 그냥 안보면 되는건데 왜 자꾸 욕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8쇼는 이제 내 인생드라마 1위입니다. 내 인생 드라마를 욕하지 마시오. 두번째는 이태원 클라쓰.
1층 10억 뺏기 게임은 부동산 장난질로 실현되는 중
아이디어는 정말좋았는데 결말이좀 별로임
한국 명작
우아한세계가 대박이었는데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을 답답해 디지게 만들까
갈등의 요소였던 배설물 한 방에 몰아넣기부터 이해가 안됐음. 그냥 바깥에 공용 화장실 하나 만들어서 쓰면 되는거 아님? 굳이 꾸역꾸역 한 방에 몰아주자고 투표하고 8층이 거부하고 또 다시 3층으로 바꾸고 뭐 이런…? 진짜 멍청이들만 모였나. 근데 문제는 이런 어설프고 의문 가질만한 부자연스러운 설정 구멍들이 너무 많음..설정이나 흐름이 작위적이니 연기들도 묘하게 마 뜨는 구간들이 보이고. 류준열의 구구절절한 나레이션은 친절하기보다는 역량없는 감독의 보험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허접함
보셧는지의문이지만 광장에서 나온물건은 별개이고 갹층에서 나온물품은 밖으로 배출불가입니다. 그래서 화장실정해진룸으로 직접들어가서 해결할려햇던거구요.
4 * 4 떼 X 을 기대했는데 안나오더라고
오징어게임이 이 시리즈 원작만화랑 역경무뢰 카이지, 라이어게임 셋다 짬뽕으로 표절한 거는 알고 이런 소리 하나. 노인네 속여서 죽이려는 성기훈을 정의로운 것처럼 포장한 오겜보다는 훨 잘 만들었구만. 인물들도 일관성 있고.
순수 재미만 따지만 굳이지만
말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장면 몇개가 아쉬움
난 졸잼스🎉 딱 쌉 T인 나에게 공감되는??? 그런 메세지
하층은 선하고 상층은 악하다는 예외는 7층으로 드러나지 않았나요? 선한 쪽에 속한 사람의 악행에는 사연이 뒤따른다고 흑백논리라고 영상은 주장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정도의 흑백논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자분은 납득할 수 없는 성폭행범이나 살인범을 사연이 뒤따르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고 속에는 이해할 수 있는 사연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권력을 높게 가질수록 공감능력은 저하되는 상관관계가 드러난다는 심리실험도 있습니다. 또 상류층임에도 7층처럼 현실에는 굴복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는 양심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고, 8층같은 또라이도 6층처럼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3층처럼 평범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1층처럼 참다못해 억울함을 분출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죠.
오히려 ‘아 사람들은 상류층만 악하다고 생각하고 하층민은 선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영상 제작자의 비판적인 시각이 작품을 흑백논리로 바라보게 만든 것으로 보이네요.
난 오겜보다 에이트에 한 표!
근데 한국영화,드라마에 좋은 평가한적 거의 못봄 ㅋㅋㅋ
헌트,모가디슈,서울의 봄,오월의 청춘,소년시대 등등등 호평받은 한국영화,드라마 많습니다
이 드라마 다보고 호블호있겠단생각은했어요
근데 지금 이영상은
어려운단어. 너무심오한말만늘어놓으니 공감이안갑니다.
어렵고....모르겠어요
견지.뭐.. 뭐라드라
몰겄네요
좌우지간 저는 오겜보다낳앗습니다
감다 죽었네.....
이게뭔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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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중반까지 ㅈㄴ 잼있게 몰입해서 보다가 뒤로 갈수록 뇌절에 뇌절해서 ㅈ노잼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