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SUV, 볼보 XC90 T8! 이 차를 사야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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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SUV X90은 지난 2002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하며 SUV 시장에 진출했다. 1세대 XC90은 200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미국 해안에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컨셉으로 디자인한 컨셉트카 ‘어드벤처 컨셉트 카(Adventure Concept Car)’를 계승했다.
    타 브랜드 대비 SUV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한 볼보자동차는 공간 활용도,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정숙한 승차감, 동일 세그먼트 대비 뛰어난 연비를 제시하며 기존 SUV가 갖고 있었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1세대 XC90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기 전 1만 5천대라는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SUV 시장에 안착했다. 또한, 2003년 출시 이후에는 ‘올해의 SUV(SUV of the Year)’ 선정,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및 유로앤캡(Euro NCAP)이 진행한 안전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영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업체 대첨 리서치(Thatcham Research)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XC90 출시 이후 16년간 발생한 사고 중 운전자와 탑승객을 포함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XC90은 교황 베네닉토 16세, 칼 필립 스웨덴 왕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등 각계 유명인사의 의전차량으로도 활용되며 브랜드 상품 가치를 인정받았다.
    XC90의 외관 디자인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깊은 북유럽 사회를 배경으로 발달한 볼보자동차는 XC90에서 인간적이면서도 기능성을 중시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전통을 극대화했다. 볼보자동차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심플함(Simplicity)으로 대변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코드를 이전의 모델들 보다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사람을 위한 디자인’의 요소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이드 미러를 A필러가 아닌 도어에 장착해 운전자의 좌우측방 시야 확보가 더욱 용이하다. 이는 차량의 측면을 타고 지나가는 공기저항의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의 요소이기도 하다. 또, 수직으로 디자인된 프런트 노즈(Front Nose, 차량의 그릴과 범퍼 앞부분을 총칭)는 정면의 보행자와 충돌하는 경우에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충격을 최소화한다.
    T자형 헤드램프와 새로운 아이언마크가 적용된 세로 모양의 그릴은 볼보자동차의 디자인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Thor Hammer)’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풀-LED 헤드램프는 XC90의 강인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또, 볼보자동차 94년 역사상 최초로 적용된 세로 모양의 그릴은 차량을 보다 중후하면서도 웅장하게 보이게 해준다. 차량 디자인 변화에 발맞춰 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변모한 아이언마크의 화살표도 그릴의 대각선에 일치시켜 그릴 전체의 디자인을 보다 일체감 있게 완성했다.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후면부 디자인의 정점은 스웨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LED 리어램프로 완성된다. 산과 드넓은 들판 사이에 나 있는 유선형의 도로가 연상되는 후미등은 볼보자동차만의 유니크한 상징 중 하나다. 후면부 디자인 또한 간결함을 지향해 크롬장식을 과하지 않게 배치했다. 경쟁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화려한 디자인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플래그십 모델로서 볼보의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을 대표하는 실내는 ‘완벽한 비율과 지능적인 기술의 사용, 럭셔리에 대한 최고의 스칸디나비안 표현방식’으로 정의된다. 비율적인 면에서는 수평으로 이어지는 비주얼 라인이 넓고 우아한 실내 공간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XC90은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 마감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전 트림으로 확장 적용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환경을 완성했다.
    또한, 차량 내 탑재된 인체공학적 시트는 1열과 2열 시트 높이를 모두 다르게 설치해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했다. 이로 인해 차량 내 모든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2열 시트에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 개발한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를 가운데 좌석에 배치했으며, 충분한 레그룸 확보를 위해 앞뒤로 간격을 최대 120mm까지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인스크립션 트림의 시트에는 최고급 소가죽인 나파(Nappa) 가죽을 적용하고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마사지 기능도 추가됐다.
    최첨단 편의사양 업데이트를 통한 새로운 실내 경험 제공
    볼보자동차 XC90은 플래그십 모델로서 걸맞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특히 ‘안전한 공간’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C, Advacned Air Cleaner)시스템을 포함한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로 설계된 시스템으로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의 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중음역을 담당했던 노란색 케블라 콘을 대신해 기계적 공진 상태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하는 새로운 컨티뉴엄 콘을 탑재해 전 좌석에 보다 풍부하고 세밀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예테보리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재즈클럽 모드’와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밖에,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해 기존 모델과 달리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뒷 좌석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 C-타입 포트도 갖췄으며, 250년 역사를 지닌 스웨덴의 명품 유리 제조사인 오레포스(Orrefors)의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작된 크리스탈 기어레버 적용을 통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보여줄 수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준다.
    볼보자동차 XC90 T8 인스크립션의 트윈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가솔린 엔진과 65 kW 전기모터, 11.8 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엔진의 318마력에 전기모터의 87마력을 더해 총 405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토크는 가솔린 엔진으로 2,200-5,400rpm 구간에서 40.8kg•m, 전기 모터로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0-3,000rpm) 24.5kg•m를 발휘하며 출발 후 100km/h까지 가속성능은 불과 4.9초에 불과하다. 또한 하이브리드(Hybrid), 퓨어(Pure), 상시 사륜구동(Constant AWD), 파워(Power), 개인(Individual) 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만의 주행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5개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4-C 샤시 및 리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웨덴 할덱스 사의 최첨단 5세대 AW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모듈식 설계를 도입해 시스템의 무게는 줄이면서 효율성은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날씨나 지형에 따른 도로 변화에 따라 차의 동력을 재분배하여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함께 향상된 핸들링과 차체 안정성, 낮은 연료 소비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스프링과 쇽업쇼버로 구성된 서스펜션 대신 에어 서스펜션(Air Suspension) 적용을 통해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차량 내 탑승인원의 수나 적재물건의 무게와 상관없이 일정한 승차감을 유지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도로 위 사망자 및 중상해 Zero에 도전하는 볼보의 안전 리더십
    1959년 3점식 안전벨트, 1978년 어린이 부스터 쿠션, 1991년 측면 충격 보호 시스템(SIPS)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세계 최초 기술을 선보여온 볼보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과 안전이 있다. SPA 플랫폼 기반으로 한 차체 구조는 붕소 강철을 광범위하게 했으며, 잠재적 사고 시나리오에서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특히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는 물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대형 동물을 감지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전 시스템이다. 여기에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와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등 최첨단 안전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또한 오너가 타인에게 차량을 빌려주기 전 최고 속도(50~180km/h)를 설정해 운전에 미숙한 이들의 과속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케어 키(Care Key)도 새롭게 추가됐다.

КОМЕНТАРІ • 4

  • @눈썹만송승헌-d4x
    @눈썹만송승헌-d4x 2 роки тому +2

    이런게 무슨 후기인지ㅋㅋ 다른 영상처렁 귀에 쏙쏙 들어오지도 않아요
    다른 영상처럼 말도 제대로 몬해요ㅋ
    거저 돈벌 생각만하는지.. 왼전 비추요 다른 영상보세요

  • @이명규-c3m
    @이명규-c3m 2 роки тому

    배터리수명이 얼만지 무게는 얼마나 증가하는지 그로인한 10년 운행시 유지비부담은 얼마인지도 다루어 주쇼

  • @유유종-g3e
    @유유종-g3e 2 роки тому

    색깔이어떻게되나요??

  • @내일로달린다
    @내일로달린다 2 роки тому

    405마력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