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외국 유툽을 많이 시청하다가 본격적으로 하는 한국분들이 계시니 반갑습니다. 크루즈 여행에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 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24시간 동안, 그리고 몇날 며칠을 배 위에서 생활하게 되는 그 긴 시간 주로 사람들은 어떤 일과를 보내나요? 모든 시간을 엑티비티하거나 음식을 먹거나만 하진 않을 것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내성적인 사람도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요?
크루즈를 타면, 24시간 동안 몇 날 며칠을 배 위에서만 보내는게 아닙니다. ^^ (대서양, 태평양 횡단 일정 제외) 가까운 아시아 크루즈를 예로 들어보면, 싱가포르에서 출발해서 그 다음날 페낭, 그 다음날 푸켓, 그리고 그 다음은 온 종일 해상 (씨데이) 에 있고, 그 다음날 아침 하선하게 됩니다. 지중해 크루즈를 예로 들어보면, 9박 10일 일정 중에 씨데이인 날은 하루 이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침에 하선해서, 하루 종일 기항지를 둘러보다가, 저녁 즈음에 크루즈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후 또는 저녁에 크루즈에 다시 탑승 후 보통 저녁식사를 하는데, 저녁 식사 하시고 나면, 공연을 보거나 또는 술 한잔 할 수도 있고, 클럽에 갈 수도 있고, 3D, 4D 게임 (있는 경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새로운 기항지에서 그 지역을 즐기고 구경하게 됩니다. 매일 하선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씨데이,,,를 반기는 편입니다 ^^ 씨데이에는 크루즈 내에서 여러가지 종목의 토너먼트가 열리기도 하고, 빙고 게임, 퍼즐, 퀴즈 맞추기, 여러가지 운동 경기 등을 통해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요리 교실, 그림 교실 등이 열리기도 하고, 각종 강의가 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쿠지, 수영 등을 즐기기도 합니다. 여행 다니다 보면 한국 분들이 잘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여유"를 즐기는 것인데요, 외국 사람들을 보면 썬데크에 자리 하나 펴고 누워서 하루 종일 일광욕을 즐기면서 책을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항지에서 하선하지 않고 "사람 없는 크루즈"를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성적인 것과 여행을 하는 것에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휴가를 즐기는 것에는 크루즈 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즐길 사람 즐기고, 쉴 사람 쉬고,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길 수도 있고, 혼자 돌아다닐 수도 있고. 함께 여행 간 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라 할지라도 많은 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거의 맞출 수 있는 여행은 크루즈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크루즈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선사를 찾아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내 여행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babooticable 디즈니월드를 한달 내내가면, 지겹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안 지겨울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선사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는 분이라면, 아마 지루할 틈보다는 다 못하는 것에 아쉬우실 것이고, 그런 프로그램보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면 나름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멍,,, 때리는 것도, 옵져베이션 라운지에서 크루즈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만히 보면서 있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남극을 가시는 분들이 드레이크 패시지를 지날 때 많이 합니다. 지루할지 아닐지는 직접 타보시면서 경험해 보시면 아마,, 쉽게~ 답을 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3박 4일은 크루즈라는 것을 알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고, 7박 8일도 탑승해보면 짧게 느껴집니다. 9박 10일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씨데이가 2~3일 정도는 있어야 크루즈라는 것에 대해 조금씩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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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선크림도 캐리온으로 챙겨놓는걸 추천합니다. 크루즈 모항들이 주로 햇빛이 센 곳들이라 배 상단에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피부가 탑니다ㄷㄷ
폴리트립스 통해서 크르즈 여행시 인솔자가 있는건가요?
정말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외국 유툽을 많이 시청하다가 본격적으로 하는 한국분들이 계시니 반갑습니다.
크루즈 여행에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 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24시간 동안, 그리고 몇날 며칠을 배 위에서 생활하게 되는 그 긴 시간 주로 사람들은 어떤 일과를 보내나요?
모든 시간을 엑티비티하거나 음식을 먹거나만 하진 않을 것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내성적인 사람도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요?
크루즈를 타면, 24시간 동안 몇 날 며칠을 배 위에서만 보내는게 아닙니다. ^^ (대서양, 태평양 횡단 일정 제외)
가까운 아시아 크루즈를 예로 들어보면, 싱가포르에서 출발해서 그 다음날 페낭, 그 다음날 푸켓, 그리고 그 다음은 온 종일 해상 (씨데이) 에 있고, 그 다음날 아침 하선하게 됩니다.
지중해 크루즈를 예로 들어보면, 9박 10일 일정 중에 씨데이인 날은 하루 이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침에 하선해서, 하루 종일 기항지를 둘러보다가, 저녁 즈음에 크루즈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후 또는 저녁에 크루즈에 다시 탑승 후 보통 저녁식사를 하는데, 저녁 식사 하시고 나면, 공연을 보거나 또는 술 한잔 할 수도 있고, 클럽에 갈 수도 있고, 3D, 4D 게임 (있는 경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새로운 기항지에서 그 지역을 즐기고 구경하게 됩니다.
매일 하선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씨데이,,,를 반기는 편입니다 ^^
씨데이에는 크루즈 내에서 여러가지 종목의 토너먼트가 열리기도 하고, 빙고 게임, 퍼즐, 퀴즈 맞추기, 여러가지 운동 경기 등을 통해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요리 교실, 그림 교실 등이 열리기도 하고, 각종 강의가 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쿠지, 수영 등을 즐기기도 합니다.
여행 다니다 보면 한국 분들이 잘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여유"를 즐기는 것인데요, 외국 사람들을 보면 썬데크에 자리 하나 펴고 누워서 하루 종일 일광욕을 즐기면서 책을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항지에서 하선하지 않고 "사람 없는 크루즈"를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성적인 것과 여행을 하는 것에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휴가를 즐기는 것에는 크루즈 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즐길 사람 즐기고, 쉴 사람 쉬고,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길 수도 있고, 혼자 돌아다닐 수도 있고.
함께 여행 간 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라 할지라도 많은 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거의 맞출 수 있는 여행은 크루즈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크루즈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선사를 찾아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내 여행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POLYTRIPS_KR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기항지 관광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거든요 ^^
@@babooticable 디즈니월드를 한달 내내가면, 지겹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안 지겨울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선사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는 분이라면, 아마 지루할 틈보다는 다 못하는 것에 아쉬우실 것이고, 그런 프로그램보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면 나름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멍,,, 때리는 것도, 옵져베이션 라운지에서 크루즈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만히 보면서 있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남극을 가시는 분들이 드레이크 패시지를 지날 때 많이 합니다.
지루할지 아닐지는 직접 타보시면서 경험해 보시면 아마,, 쉽게~ 답을 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3박 4일은 크루즈라는 것을 알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고, 7박 8일도 탑승해보면 짧게 느껴집니다.
9박 10일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씨데이가 2~3일 정도는 있어야 크루즈라는 것에 대해 조금씩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 거주
요즘 크루즈 여행을 하고파서
이곳저곳 조사중입니다
일본보다 한국이 저렴한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혹시 여행사 직원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