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과 헤어져서 다시 살기까지 6년을 아들이 기다려줫쟈나요 묵묵히 상처가 치유되려면 두배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아들은 속석이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것입니다 아들을 나이로 대하지 마세요 그리구 전문 상담가들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엄마가 싫으면 맘이랑 같이 안 살겟죠? 맘을 너무 사랑하는 사랑스런 아들이네요
댓글중에 가장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였고, 어쩌면 속시원히 말을못해 그렇지... 그이상일지도... 하지만, 엄마의 정성은 하늘도 크흠~ 😂 군대가서부터 달라지는듯 싶더니 전역후에 다시 원점으로? 이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가? 별별 생각 다했다가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갈팡질팡~ 도저히 한집에 살지말아야할 사람끼리 살고있는건가... 마음은 그렇게 복잡했어도 티내지않고 내 전생에 죄? 아니면 내가 사랑을 맞춤형으로 주지 못해서? 뭐암튼 그냥 무작정 잘해주고 사랑표현하고 이렇다 저렇다 잘못 지적도 좋은말로 해주고 너는 모를수 있는 사소한 나의 배려도 공치사같고 귀찮아도 계속 이야기해주고 그러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태도가돌변. 친절하게 제 얘길 들어주고 거짓말처럼 착해졌어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쿄쿄~ 지금은 제입에 뽀뽀도 해주고 (저희집 문화) 아빠한테도 뽀뽀합니다. 희한하게? 형제끼리는 안해요. 어쨌든 제가 잘할게요. 걱정마세요 이런말 잘해주고 감동감동~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올줄 알았더라면 그렇게나 싸우고 맘고생 덜했을텐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여기에 갖다붙이긴 좀 쑥스럽지만, 아드님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아픈사람 취급하지 마시고 무조건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좀 힘들게하고 배운사람들이 기관에서 몇마디 하면 그것만 철썩같이 믿고 약먹는거에 의존하게 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화가 나서 화를 내는건데 약먹이며 정신병자 취급받는다 느껴질수 있을것 같거든요. 아이들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아이에게 있지않아요. 차분하게 시간보내며 즐겁게 데이트도하고 대화를 취미나 관심쪽으로 기울이며 기다려 주세요. 꼭! 잘되실거예요. 행복하시길 🙏
근데 정영주씨 과도한 죄책감 안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혼을 해서, 아이를 직접 키우지 못하고 아빠한테 보내서, 워킹맘이라서 등등… 솔직히 정반대로 살았어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에요. 살아보고 겪어보니까 그냥 애 성향이고 타고난 성격, 기질이지 모든 탓을 부모나 환경으로 몰고 가는건 ..그냥 일부분이고 절대 그게 모든 원인이 될수없어요. 제동생이 그렇거든요. 부모님이 이혼도 안하시고 워킹맘도아니셨고 배달음식 안좋다고 집밥 수십년 해먹이며 해달라는거 다 해줬어도 지일 안풀리는건 다 부모탓, 부모 원망 습관처럼 해요. 똑같은 환경에서 큰 제가 동생을 봐도 이해안가고 부모님 힘들게 할때마다 정말 화도나고 솔직히 저런 애 낳을까봐 애낳기 무섭다 싶을때도 있어요. 어느정도 크면 독립 시키는거 추천합니다. 모든 가정은 다 다른 사연이 있고 다 같은순 없다는거 알려주시고 엄마가 못해준거에 약점잡혀서 아들 앞에서 죄인인양 고개숙이시지 마시고 당당하고 본인스스로 자랑스럽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이는 부모로부터 상처받고 부모의 싸움에도 어려서 어쩔수없이 참은시간이 3년이 넘죠... 아빠랑 지낸시간도 행복하지않았을꺼같고.. 정작 부모가 필요할때 아이는 혼자 아픔을 이겨냈을꺼예요.. 이미 성인이 된후에 왜 난 잘해주는데 넌 왜그래 하면서 받을려고 하면 아들 더 멀어지니 묵묵히 기달려주세요.. 아이는 10년이상 힘들었을꺼예요 아들로인해 어려움이 또 오더라도 힘내시고 아들도 시간이 지나면 엄마의 고마움을 알고 분명히 좋아질꺼예요
adhd 남자아이를 키운 싱글맘입니다. 아무리 치료를 받았어도 정서행동장애아이에게 정서적결핍은 아주 큰 상처였을거에요. 저희 아이는 22살이고 저랑만 살았어요. 매일 매일이 전쟁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도 조금 의젓해졌어요. 지금은 일본 교토세이카대학에 유학갔어요. 제 아이는 초4부터 고2까지 계속 사춘기였어요. 물론 저희 아이도 여전히 충동성, 감정조절 잘 안되요. 그래도 저희애는 약물치료도 거부해서 진짜 쌩으로 견뎠는데 그 울고 웃고 견딘 시간이 아이와 쌓여서 아이가 저에게 갖은 신뢰감, 친근감은 좀 높은거 같아요. 제가 아이를 키울때, 입시시킬때 오로지 한가지 원칙은 엄마가 널 지켜줄거라는 메세지, 그리고 이 세상 아무도 널 인정해주지 않아도 엄마는 마지막까지 네 옆에서 널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어 줄꺼라는 메세지를 주었던거였어요. 엄마도 힘든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알아요. 근데 아이도 아마 너무 힘들거에요. 아이와 떨어졌던 시간만큼 2배의 시간을 아이에게 쏟으셔야해요. 천천히가셔야하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셔야해요. 느긋한 마음이 절대 필요해요. 더디큰 아이.. 잊지마셔요. 아이도 자라긴하더라구요.
맞아요. 아들이 몇 년을 우려먹더라고 하시는말은 좀 안타까웠네요. 어쨋든 어른들의 결정으로 상처받은 자식에요. 아들얘기는 방송에서 그만하시고 상담치료로 아들과 같이 실질적인 해결을 하는게 좋겠어요. 아들이 본인 상처를 딛고올라서면 나이먹으면서 부모님 입장을 이해해줄 때가 올거에요. 그전에 아들을 우선적으로 위로해주시고 헤아려주세요.
힘내세요.. 저도 자식이었을 때는 몰랐지만 부모가 되니까 이제야 알겠네요. 지금 몰라준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살다가 한번만 엄마 생각하면서 고마워해도 엄마노릇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수많은 엄마들이 mon님 고생하는 거 다 알고 있어요. ☺️
저의 아들은 중1인데 1년전부터 갑자기 음식물을 삼킬때 숨이 안쉬어진다는 이유로 음실물을 못삼키더러구요 그래서 어린이 전문 종합병원에서 식도랑 위 내시경까지 다 했는데도 이상은 없고 원인을 못찾아서 삼킬때 이질감을 못느끼는 약을 먹으면서 삼키는 연습을 해서 밥을 삼키는건 할수있게 됬는데 이젠 그약을 삼키는걸 못하겠다고 약도 안먹고 그 좋아하던 초밥 떡 미역 도 못먹고 이젠 밥만 삼킬수 있는상태? 하루에 축구를 3시간씩 하고 주말에는 시합으로 인해 하루종일 축구를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아이라서 잘먹어도 부족할때에 현재 먹는건 밥.우유.숙주 가끔 작은 윈나 달랑 한개 그것도 고역스럽게 먹고 있어요 중1에 키145cm몸무게 34키로 인 뼈밖에 없는 앙상한 몸을 보면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ㅠㅠ. 가슴에 큰돌이 올려져 있는 느낌 혹시라도 이런 증상을 보신분있으신가요? 저는 듣도보도 못한 증상이라서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ㅠㅠ
언제 한번 만나서 얘기하고 싶네요ㆍ저또한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는데 ᆢ지금은 좀 살만해 졌어요ㆍ저는 우리아들 대하는 방법을 많이 터득하고 계속 하염없이 대화를 많이 했고 무조건 아이의 편을 들어줄려고 노력하면서 서로가 오해도 풀리면서 몇년 지나고 서서히 관계가 회복된듯ᆢ
정영주씨가 참 성격이 긍정적이시네요. 속이 다 문들어졌을텐데 저정도로 삭히고 얘기를 한다는것은 성격이 많이 도움이 된거 같아요. 아들이 “ 엄마 왜 나 안데려깄어?” 했다고 할때 그냥 울어버렸네요. 아이 마음도 애처럽고 영주씨 마음은 그순간 어땠을까 싶은게… 세분 멋진 할머님들 조언과 공감이 어찌나 적절한지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영주씨 여태까지 잘해내셨어요. 영주씨니까 해내신거예요. 칭찬 하늘만큼 드립니다^^ 아드님도 엄마맘을 알고는 있다고 봐요. 힘내시고 남들 가정 자식들 절대 곁눈질도 마시고 오직 영주씨 그리고 아드님 요렇게 둘만 이세상에 있는것처럼 매일 매일 숨겨져 있는 행복의 순간들을 맘껏 누리시길 바래요. 영주씨 참 좋은 엄마예요. 다들 그렇게 인정할꺼같아요 영주씨만의 연기 색깔 보여주시며 연기자로도 늘 팬분들과 가까이 있어주세요! 화이팅!
엄마가 참고 기다리면 된다는 댓글들 많은데 그거 위험한 사고방식이에요. 마음의 병을 제때 치료받지 못한 아들이 나중에 시한폭탄 되서 반사회적 사건 일으키는 게 어디 한둘인가요? 엄마의 사랑, 모성애가 일으키는 기적.. 이런 거에 판타지가 심하고 도취된 엄마들을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정영주씨 덕분으로 모두가 힐링하고 감사하고 힘 얻어갑니다 응원 또 응원합니다ㅡ 이또한 지나갑니다ㅡ 저두23살딸16살아들 그런데 딸이 내 음식 내성격 모두가 안 맞다면서 매일 토닥거리다가 한두어번은 쥐 뜯고 몸 싸움도 햇답니다 크면 괜찮을까~ 시집가면 괜찮을까~ 애기 낳으면 괜찮을까~ 이러고 산답니다 내가 낳앗잖아요 글쵸?! 기다려 줍시다요 행복 햇으면 합니다
아이들 키우는되는 엄마가 욕심낼수록 아이들은 부담을 느낌 엄 마가 마음 비우고 그냥 조그만 잘해도 잘하네 해야지 엄마들 욕심 지나쳐서 끝도끝도 없는 공부욕심 신랑에게 돈욕심 똑 같네요 다 포기하고 기대를 포기해보세요 아이들 알았어 하게요 지네 인생 등 자기네들이 책임져라고만 하면
아..그랬지 그랬지 네가 그럴수밖에 없지 이거 정답이네요 아들도 최선을 다하고있는거에요 그걸 인정해주는 말 인정하는 엄마 마음을 느끼면 차차 정말 좋아질거에요 100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려하는것만도 기적이죠 어떤 기준에 마추려말고 내아이는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것을 엄마는 믿고있다는 강한믿음을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였고, 어쩌면 속시원히 말을못해 그렇지... 그이상일지도... 하지만, 엄마의 정성은 하늘도 크흠~ 😂 군대가서부터 달라지는듯 싶더니 전역후에 다시 원점으로? 이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가? 별별 생각 다했다가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갈팡질팡~ 도저히 한집에 살지말아야할 사람끼리 살고있는건가... 마음은 그렇게 복잡했어도 티내지않고 내 전생에 죄? 아니면 내가 사랑을 맞춤형으로 주지 못해서? 뭐암튼 그냥 무작정 잘해주고 사랑표현하고 이렇다 저렇다 잘못 지적도 좋은말로 해주고 너는 모를수 있는 사소한 나의 배려도 공치사같고 귀찮아도 계속 이야기해주고 그러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태도가돌변. 친절하게 제 얘길 들어주고 거짓말처럼 착해졌어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쿄쿄~ 지금은 제입에 뽀뽀도 해주고 (저희집 문화) 아빠한테도 뽀뽀합니다. 희한하게? 형제끼리는 안해요. 어쨌든 제가 잘할게요. 걱정마세요 이런말 잘해주고 감동감동~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올줄 알았더라면 그렇게나 싸우고 맘고생 덜했을텐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여기에 갖다붙이긴 좀 쑥스럽지만, 아드님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아픈사람 취급하지 마시고 무조건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좀 힘들게하고 배운사람들이 기관에서 몇마디 하면 그것만 철썩같이 믿고 약먹는거에 의존하게 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화가 나서 화를 내는건데 약먹이며 정신병자 취급받는다 느껴질수 있을것 같거든요. 아이들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아이에게 있지않아요. 차분하게 시간보내며 즐겁게 데이트도하고 대화를 취미나 관심쪽으로 기울이며 기다려 주세요. 꼭! 잘되실거예요. 행복하시길 🙏
엄마 말을 잘않든것은ㅡ 엄마보다 더 크게 될 아들이라 생각해요ㅡ맞습니다ㅡ 이혼 이란게 어른들의 문제 이지만ㅡ자식들은 부모땜에 손해를 봤다는 생각을 평생하게 하게되어ㅡ화를 내고 당신들 처럼살지 않겠다 하지만 결국 부모보다ㅡ못한삶을 살게됩니다ㅡ그래도 부모가 옆에서 돌봐줘야지요ㅡ이럴땐 무자식 상팔자가 부럽죠
이 방송 오래했으면 좋겠어요 마치 어릴적에 할머니가 할머니 친구들이랑 복작복작 대화 나누는거 꼽사리껴서 얘기 들을때가 생각나서 너무 편안하고 좋음
이방송 어디서해요?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그랬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ㅔ
요즘 보는중인데 계속 보고싶네요 ^^
맘과 헤어져서 다시 살기까지 6년을 아들이 기다려줫쟈나요
묵묵히
상처가 치유되려면 두배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아들은 속석이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것입니다
아들을 나이로 대하지 마세요
그리구 전문 상담가들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엄마가 싫으면 맘이랑 같이 안 살겟죠?
맘을 너무 사랑하는 사랑스런 아들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아들을 문제아로 보지 말고 존중으로 대해주면 아들도 변할것 같아요.
댓글중에 가장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였고, 어쩌면 속시원히 말을못해 그렇지... 그이상일지도... 하지만, 엄마의 정성은 하늘도 크흠~ 😂 군대가서부터 달라지는듯 싶더니 전역후에 다시 원점으로? 이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가? 별별 생각 다했다가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갈팡질팡~ 도저히 한집에 살지말아야할 사람끼리 살고있는건가... 마음은 그렇게 복잡했어도 티내지않고 내 전생에 죄? 아니면 내가 사랑을 맞춤형으로 주지 못해서? 뭐암튼 그냥 무작정 잘해주고 사랑표현하고 이렇다 저렇다 잘못 지적도 좋은말로 해주고 너는 모를수 있는 사소한 나의 배려도 공치사같고 귀찮아도 계속 이야기해주고 그러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태도가돌변. 친절하게 제 얘길 들어주고 거짓말처럼 착해졌어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쿄쿄~ 지금은 제입에 뽀뽀도 해주고 (저희집 문화) 아빠한테도 뽀뽀합니다. 희한하게? 형제끼리는 안해요. 어쨌든 제가 잘할게요. 걱정마세요 이런말 잘해주고 감동감동~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올줄 알았더라면 그렇게나 싸우고 맘고생 덜했을텐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여기에 갖다붙이긴 좀 쑥스럽지만, 아드님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아픈사람 취급하지 마시고 무조건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좀 힘들게하고 배운사람들이 기관에서 몇마디 하면 그것만 철썩같이 믿고 약먹는거에 의존하게 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화가 나서 화를 내는건데 약먹이며 정신병자 취급받는다 느껴질수 있을것 같거든요. 아이들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아이에게 있지않아요. 차분하게 시간보내며 즐겁게 데이트도하고 대화를 취미나 관심쪽으로 기울이며 기다려 주세요. 꼭! 잘되실거예요. 행복하시길 🙏
연기도 개성 넘치는 팔방미인이신데 노래까지 너무 멋지세요.
근데 정영주씨 과도한 죄책감 안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혼을 해서, 아이를 직접 키우지 못하고 아빠한테 보내서, 워킹맘이라서 등등… 솔직히 정반대로 살았어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에요. 살아보고 겪어보니까 그냥 애 성향이고 타고난 성격, 기질이지 모든 탓을 부모나 환경으로 몰고 가는건 ..그냥 일부분이고 절대 그게 모든 원인이 될수없어요. 제동생이 그렇거든요. 부모님이 이혼도 안하시고 워킹맘도아니셨고 배달음식 안좋다고 집밥 수십년 해먹이며 해달라는거 다 해줬어도 지일 안풀리는건 다 부모탓, 부모 원망 습관처럼 해요. 똑같은 환경에서 큰 제가 동생을 봐도 이해안가고 부모님 힘들게 할때마다 정말 화도나고 솔직히 저런 애 낳을까봐 애낳기 무섭다 싶을때도 있어요. 어느정도 크면 독립 시키는거 추천합니다. 모든 가정은 다 다른 사연이 있고 다 같은순 없다는거 알려주시고 엄마가 못해준거에 약점잡혀서 아들 앞에서 죄인인양 고개숙이시지 마시고 당당하고 본인스스로 자랑스럽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이는 부모로부터 상처받고
부모의 싸움에도 어려서 어쩔수없이 참은시간이 3년이 넘죠...
아빠랑 지낸시간도 행복하지않았을꺼같고..
정작 부모가 필요할때 아이는 혼자 아픔을 이겨냈을꺼예요..
이미 성인이 된후에 왜 난 잘해주는데
넌 왜그래 하면서
받을려고 하면 아들 더 멀어지니
묵묵히 기달려주세요..
아이는 10년이상 힘들었을꺼예요
아들로인해 어려움이 또 오더라도
힘내시고 아들도 시간이 지나면 엄마의 고마움을 알고 분명히 좋아질꺼예요
엄마도 인생이 있었겠지만 엄마가 없었던 시간에 아이가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시간이 필요하지 싶어요. 저도 어린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40살 넘도록 엄마를 원망했었네요 ㅠㅠ
저희 아이가 저한테 그런거 같아요
어떻게하면 그 마음이 풀어질까요?
@@chungseunghye6054
기다려주세요
아들이 6년 기다려줫듯이 기다려주세요
상처가 치유 되는데 두배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영주언니! 존경합니다 ~!! 아들과의 관계가 참 힘드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ㅠ
꼬맹이가 성인체구가 되서왔으니 어색한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래도 영주씨마음 다 느끼고있을꺼에요 원래
끼고 키운 아들들도 표현이서투른경우가많아요^^;딸들도 그런딸들도많구요! 행복한추억 많이만드세요^^
맞아요 사람마다 성향차이도있고 ..
가족끼리도 다 다르니.. ㅠㅠ
제동생은 자기기분좋을때만 씨익 웃고 말하고
ㅋㅋㅋ되게보통땐 귀찮아하고 신경질적이라
엄마랑 제가 싸가지없다고 합니다... ㅠ
한집에 살고 같은피라도 성향이 아예 극과극이니 그러려니 하는게 맘편한거같아요
영주씨 목소리에 희노애락이 들어있네ᆢ
응원합니다♡
전두엽이 27세까지도 자란데요 거의 다왔어요 힘내세요 영주배우님 조금씩 나아지고 있을거예요...분명히 엄마의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할 시기가 올거라고 믿어요~
금쪽같은 내새끼~같은 프로보면 결혼도 출산도 미친짓 같아 절대 안할것같다.
무서워서 애를 어찌 낳겠나...뭘 모를때 결혼도 출산도 하는게 속편하지..자식...잉태를 아는 순간부터 눈감는 순간까지 정신이 있는한 머리에,눈에,가슴에,등에 이고 지고 싸안고 있게되는 존재같다. 외면이 안되는 존재!
많이 안아 주시고, 달래 주세요. 그리고, 말하기보다는, 많이 들어주세요. 감정에 공감해 주시구요. 확실히 효과가 있을겁니다. 영주씨 화이팅 !.
어후 일하면서 애 키우는 게 못할 짓. ADHD 안 키워본 사람은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님
정말 동감합니다.엄마라서ㅠㅠ 감당하기는
ㅠㅠ
영주님찐팬입니다~~~~~~
노래 짱짱 👍 💗 〰 😍 🎶 💓 👍 💗 〰 😍 🎶 💓 👍 💗
홧팅입니다~^^엄마는위대해요
힘내세요 저도 공감이 가요 좌절하고 또 좌절하지만 아이도 힘들거에요
adhd 남자아이를 키운 싱글맘입니다. 아무리 치료를 받았어도 정서행동장애아이에게 정서적결핍은 아주 큰 상처였을거에요. 저희 아이는 22살이고 저랑만 살았어요. 매일 매일이 전쟁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도 조금 의젓해졌어요. 지금은 일본 교토세이카대학에 유학갔어요. 제 아이는 초4부터 고2까지 계속 사춘기였어요. 물론 저희 아이도 여전히 충동성, 감정조절 잘 안되요. 그래도 저희애는 약물치료도 거부해서 진짜 쌩으로 견뎠는데 그 울고 웃고 견딘 시간이 아이와 쌓여서 아이가 저에게 갖은 신뢰감, 친근감은 좀 높은거 같아요. 제가 아이를 키울때, 입시시킬때 오로지 한가지 원칙은 엄마가 널 지켜줄거라는 메세지, 그리고 이 세상 아무도 널 인정해주지 않아도 엄마는 마지막까지 네 옆에서 널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어 줄꺼라는 메세지를 주었던거였어요. 엄마도 힘든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알아요. 근데 아이도 아마 너무 힘들거에요. 아이와 떨어졌던 시간만큼 2배의 시간을 아이에게 쏟으셔야해요. 천천히가셔야하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셔야해요. 느긋한 마음이 절대 필요해요. 더디큰 아이.. 잊지마셔요. 아이도 자라긴하더라구요.
영주님 노래 너무 멋졌어요 왠지 울컥했어요 항상 밝은 모습에 우리 마음까지 밝아지네요 맞아요 서로 내편 의지하며 행복 하시길 응원할께요~^^
정영주씨 저렇게 재능많고 씩씩한데 힘든일이 있었군요
아드님의 허전한 빈공백은 죽을만큼 힘드시겠지만 대적하지말고 받아 주셔야 합니다
언젠가 세월이 더 흐른뒤 마음이 녹게되었을때 그때 비로소 풀어질거예요
힘내세요
김영옥님 말씀도 참고하시구요
힘내세용~♡
맞아요. 아들이 몇 년을 우려먹더라고 하시는말은 좀 안타까웠네요. 어쨋든 어른들의 결정으로 상처받은 자식에요. 아들얘기는 방송에서 그만하시고 상담치료로 아들과 같이 실질적인 해결을 하는게 좋겠어요. 아들이 본인 상처를 딛고올라서면 나이먹으면서 부모님 입장을 이해해줄 때가 올거에요. 그전에 아들을 우선적으로 위로해주시고 헤아려주세요.
노래를 듣고 있자니 울컥하며 눈물이나려 하네요.기운내세요!
이 분 참 연기잘하고 멋지셔
카리스마속 부드러움이 많아
나랑 코드도 잘 맞고 자기 앞길 잘 헤쳐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발달장애나 ADHD나 마음의 병으로 부모의 써포트 만으로도 고쳐지지 않는 애들도 많아요.. 그래서 마마보이 효자를 좋아하긴 하나 본데.. 요즘 젊은 부부들 왜 아이 안 갖는지 너무 이해가 가요
ㅁ11
왘ㅋㅋㅋㅋ선물들 다 애기st 같아서 다들 넘 잘 어울리시고 넘 귀여우세요ㅎㅎ
에구야 adhd가 어렵죠 ㅠㅠ 아이의 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가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아질겁니다. 다른 사람과는 달리 충동성이 커서 화가 그대로 표출되나 봅니다. 에휴... 정말 힘드실듯
저도 직장다니며 애들 밥 꼬박꼬박챙기고 학원도 보내고해도 다 엄마탓하고 애들한테 욕도 먹고 뭐 물어보지도 못하게 하고 원망만 받는거 같아요.
얼마나 더 참고 살아야할지요.
정말 힘드네요.
저도 요즘 생각이 그래요
엄마가 저희 키울때 그런 마음 이셨을거같아서
맘이 찡하네요 ..
동생이 조용조용한 성격에다가 집에서도 자기 할일만하고 그런아이였는데
엄마가 말씀하시면 되게 귀찮다는듯 신경질 적이어서 뭐 저런게 다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빠가 어디 싸가지없게 엄마보고 그러냐면서
아빠한테 호되게 혼나고 나선 안그랬었지만.. 그것도 쭉가는것도 아니고
아직 어리다면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의 희생과 감사함을 알지만 표현못하고 있을수있구요..
근데 정말 엄마의 노고를 사회생활의 힘듦이라던가 실감을 느낄나이가 되면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저도그랬고 남동생도 그랬으니깐요..
본가 나와 혼자 살기시작하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직장다니면서 내시간가지면서 매일 치우고 사는것도 보통일 아니고
육아하는거보다 회사다니는게 더수월하다는 선배들 도망치듯 다시 회사 복귀한거보면서도 그렇고
지금은 엄마가 저희에게 해주셨던거 반대로 엄마한테 다해드리고 싶고 엄마만생각하면 눈물이 .. ㅠㅠ고생만 하다 나이드신거같아서요
자식 키우기가 젤 힘들어요ㅜㅜ
힘내세요.. 저도 자식이었을 때는 몰랐지만 부모가 되니까 이제야 알겠네요. 지금 몰라준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살다가 한번만 엄마 생각하면서 고마워해도 엄마노릇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수많은 엄마들이 mon님 고생하는 거 다 알고 있어요. ☺️
저의 아들은 중1인데 1년전부터 갑자기 음식물을 삼킬때 숨이 안쉬어진다는 이유로 음실물을 못삼키더러구요 그래서 어린이 전문 종합병원에서 식도랑 위 내시경까지 다 했는데도 이상은 없고 원인을 못찾아서 삼킬때 이질감을 못느끼는 약을 먹으면서 삼키는 연습을 해서 밥을 삼키는건 할수있게 됬는데 이젠 그약을 삼키는걸 못하겠다고 약도 안먹고 그 좋아하던 초밥 떡 미역 도 못먹고 이젠 밥만 삼킬수 있는상태? 하루에 축구를 3시간씩 하고 주말에는 시합으로 인해 하루종일 축구를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아이라서 잘먹어도 부족할때에 현재 먹는건 밥.우유.숙주 가끔 작은 윈나 달랑 한개 그것도 고역스럽게 먹고 있어요 중1에 키145cm몸무게 34키로 인 뼈밖에 없는 앙상한 몸을 보면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ㅠㅠ.
가슴에 큰돌이 올려져 있는 느낌
혹시라도 이런 증상을 보신분있으신가요?
저는 듣도보도 못한 증상이라서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ㅠㅠ
이 시기가 지나면 아마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 있을실 겁니다....일하는 엄마들 어릴때는 결핍을 주지만 결국 존경으로 오더라구요...아들녀석이 겉으론 칭얼대지만 속으론 존경합니다.
정영주 언니 힘내셔요
아드님이 꼭 꼭 엄마의 마음 알아주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6년을 떨어져있었으니까 6년을 지내보면 0부터 시작하게 될꺼다...이런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엄마 때려치고 싶을때 너무 많아...나만 챙기고 싶은 그 마음...당연한거 아니겠으요? 엄마 이전에 사람인데...ㅠㅠ
너무 멋지다고 항상 생각했었어요 단역이라도 기억에 항상남았고 힘내세요
역시 최고의 배우시네요.
아들도 엄마 사랑하합니다.
기다려 주셔요.세상에 이런 엄마 👩 존경에 넘칠듯..
21살은 그럴 수 있어요 5년에서 10년만 버텨 보세요 멋있는 엄마 이해 할겁니다
아들 키우는 맘으로서 맘이 안좋네요. 공감되요 화이팅합니다~
Wow!멋집니다.영주님
자식은 성인이니 독립적으로 클 수있게 내버려두시고 영주님의 실력 계속 펼치시며 행복한 인생 사세요!🥰🥰
자식이 이 세상에서 젤 힘들제
누구나 말못할 고민과 고난이 있는듯
그것이 인생...
멋진 엄마, 연기자 되세요~~!!^^
정영주배우님 힘내세요 ^ㅇ^
공들여 키운 자식도 부모생각 안 해요
혼자 큰 줄 알고
힘들 때만 부모 찾아요
업이다! 생각 합니다!
맞아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만 흐른다는..진리이고
순리 입니다
노래 너무아름답네요 정말아름다워서 실제로듣고싶다생각했어요 정말~!!
나문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찐펜이예요
자주 뵈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언제 한번 만나서 얘기하고 싶네요ㆍ저또한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는데 ᆢ지금은 좀 살만해 졌어요ㆍ저는 우리아들 대하는 방법을 많이 터득하고 계속 하염없이 대화를 많이 했고 무조건 아이의 편을 들어줄려고 노력하면서 서로가 오해도 풀리면서 몇년 지나고 서서히 관계가 회복된듯ᆢ
세상에서 제일큰죄가
부모가된죄랍니다
요즘젊은애들은 그걸
미리알아서 결혼 출산포기!
모자간에시간을
많이내서 취미생활 등산도 같이해보시고
내면의 깊은대화를 이끌어내보십시요 부모가포기하지않는한 자식은돌아온답니다
단지인내가필요할뿐!!
정말 영주님 멋지십니다~
시간이지나다보면 모든일을 이야기할때가 올꺼예요~
영주님 힘내셔요~
많이 사랑합니다~^^
센언니캐릭턴데....
엄만어쩔수없네
응원할께요
엄마보다멋진말은없답니다
참 힘들겠네요 영주씨 응원해요 홧팅♡
저도 엄마 때려치고 싶습니다ㅜ
오늘 이프로 알게되서 정주행 하는데요..어쩜 제가 좋아하는 할매??? 세 분 너무 좋네요~~!!! 고민보다는 요즘 방송헤서 보기 힘든 세 분 자연스런 입담을 보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엄마는
자식 앞에선 약하고 여리기만 하지요~♡
방송에도 자주 보여주세요 팬입니다^^
이 분 좋아하는 분.
능력자신데...자식문제는 어띠 못하쥬..누구나
힘내세요 정말이지 자식은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더라고요 나이 더많아지고 세월이 더흐르면 아들도 깨달을시간이와요 모든게 시간이 지나야하는거 같아요 용기내세요 홧팅요 영주님
재능이 많으신 분이네요. 노래도 잘하시고~ 세분 할머님들 말씀이 답인듯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꾸준히 가다보면 좋은날이 꼭 올겁니다. 힘내세요.~~^^
이 방송 너무 좋아여~!~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정영주 배우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도 나오시더니 여기도출연하셨네요.
영주씨 팬인데!.....힘드시겠네요!!!....파이팅하셔요!!!!!♡~
남녀간의 인연은 끊고 싶으면 끊는 건데. 자식은 정말 어려운 대상이다.
그래서 더 섣불리 낳기 힘든거 같아요 내 자식이어도 서로 다른 사람이긴 매한가지니까요
@@conutco5370 사춘기 아들 키우면서 마음 고생 많이 하는데 정말 맞어요. 나와 다른 인간.. 그런데 자식 입장이라 다 받을라고 하고.. 휴.. 해줘도 끝이 없어요. 원망만 듣고요
진짜 맞습니다
정영주씨가 참 성격이 긍정적이시네요. 속이 다 문들어졌을텐데 저정도로 삭히고 얘기를 한다는것은 성격이 많이 도움이 된거 같아요.
아들이 “ 엄마 왜 나 안데려깄어?” 했다고 할때 그냥 울어버렸네요. 아이 마음도 애처럽고 영주씨 마음은 그순간 어땠을까 싶은게…
세분 멋진 할머님들 조언과 공감이 어찌나 적절한지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영주씨 여태까지 잘해내셨어요. 영주씨니까 해내신거예요. 칭찬 하늘만큼 드립니다^^
아드님도 엄마맘을 알고는 있다고
봐요. 힘내시고 남들 가정 자식들 절대 곁눈질도 마시고 오직 영주씨 그리고 아드님 요렇게 둘만 이세상에 있는것처럼 매일 매일 숨겨져 있는 행복의 순간들을 맘껏 누리시길 바래요. 영주씨 참 좋은 엄마예요. 다들 그렇게 인정할꺼같아요
영주씨만의 연기 색깔 보여주시며 연기자로도 늘 팬분들과 가까이 있어주세요! 화이팅!
학교도 사회도 감정적인걸 원하지않아요 ..즤집 딸아이가 감정적인데 ..
참 많이 힘들었던거같아요 ㅜㅜ
감정신호등이라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녹색범주일때는 ..대화도돼고 말도 알아들어요
주황색일땐 ..반반이겠죠 조금만 들어줘도 ..긍정적이에요 반대로 안들어주거나 조절못해서 빨간불일때는 ..
스스로 조절이 힘들때에요 표출하도록 도와주거나 분출하도록(단 ,안전하게요)두시는게 나아요 (이때는 동적인것보다 정적인활동이나 운동등을 시키는게나아요 )
나의 감정신호등이 빨간불일때 역시나 대화안돼요 내아이처럼 ..감정적인 아이는 ..강아지에게도
타협할것 방관할것 통제할것 ..세가지가 필요하대요
즤집 아이도 세가지 당근이 필요해요
내 아이라 아이 감정이내것처럼 올때가 있어요
그땐 ..와 ..듣는 나도 이렇게화가나고 짜증이나는데 넌 어땠어 ..라고 ..물어봐주세요
나문희쌤이 영주씨 능력 확실히 뽐내게 해두시려고 서서 길게 부르라거 ㅎㅎ 센스쟁이 ㅎㅎ
목소리가 너무나좋으세요 진짜 잘하셔요 신이주신 목소리세요 아드님과 행복해요 다 같이 힘내요
점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ㅋㅋ
정영주 말고 점영주 로 기억할게요🤣🤣🤣
정영주님 너무 좋아하는 배우예요 왠지 작품 나오시면 반갑곸ㅋㅋ
죄책감과 속상함이 느껴져 저도 마음 아파요..ㅜㅜ
엄마가 참고 기다리면 된다는 댓글들 많은데 그거 위험한 사고방식이에요. 마음의 병을 제때 치료받지 못한 아들이 나중에 시한폭탄 되서 반사회적 사건 일으키는 게 어디 한둘인가요? 엄마의 사랑, 모성애가 일으키는 기적.. 이런 거에 판타지가 심하고 도취된 엄마들을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충분히 좋은 엄마예요 ♡♡
영주언니 힘내세요 화이팅!!!♡♡♡
넘 이뻐요 노래듣고 눈물날뻔ㅠㅠ👍👍👍
정영주님♥너무 멋있고 좋아요~♥
정영주씨 덕분으로
모두가 힐링하고
감사하고 힘 얻어갑니다
응원 또 응원합니다ㅡ
이또한 지나갑니다ㅡ
저두23살딸16살아들
그런데 딸이 내 음식
내성격 모두가
안 맞다면서 매일 토닥거리다가
한두어번은 쥐 뜯고
몸 싸움도 햇답니다
크면 괜찮을까~
시집가면 괜찮을까~
애기 낳으면 괜찮을까~
이러고 산답니다
내가 낳앗잖아요
글쵸?!
기다려 줍시다요
행복 햇으면 합니다
영주씨 세련되고 의상감각도 탁월하신듯ㆍ드라마서 안하무인 부잣집사모님역 넘 찰떡였습니다
엄마가 정말 필요한시기에 없없으므로 부작용이 나타날수 밖에 없어요.
아들의 행동을 이해하시고 지금은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봐주시는게 최선일듯요.
이지현씨도 생각나네요 애가 엄마 가스라이팅도 하던데 ㅠㅠ ADHD가 정말 힘든 병이네요.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게 신앙생활 하신다면 신앙에 의지하세요 그게 아이의 정서적안정에도 더 좋아요 같이 기도하고 이겨내시길 빕니다.
아이들 키우는되는 엄마가 욕심낼수록 아이들은 부담을 느낌 엄 마가 마음 비우고 그냥 조그만 잘해도 잘하네 해야지 엄마들 욕심 지나쳐서 끝도끝도 없는 공부욕심 신랑에게 돈욕심 똑 같네요 다 포기하고 기대를 포기해보세요 아이들 알았어 하게요 지네 인생 등 자기네들이 책임져라고만 하면
아..그랬지 그랬지
네가 그럴수밖에 없지
이거 정답이네요
아들도 최선을 다하고있는거에요
그걸 인정해주는 말
인정하는 엄마 마음을 느끼면 차차 정말 좋아질거에요
100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려하는것만도 기적이죠
어떤 기준에 마추려말고
내아이는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것을 엄마는 믿고있다는 강한믿음을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였고, 어쩌면 속시원히 말을못해 그렇지... 그이상일지도... 하지만, 엄마의 정성은 하늘도 크흠~ 😂 군대가서부터 달라지는듯 싶더니 전역후에 다시 원점으로? 이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가? 별별 생각 다했다가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갈팡질팡~ 도저히 한집에 살지말아야할 사람끼리 살고있는건가... 마음은 그렇게 복잡했어도 티내지않고 내 전생에 죄? 아니면 내가 사랑을 맞춤형으로 주지 못해서? 뭐암튼 그냥 무작정 잘해주고 사랑표현하고 이렇다 저렇다 잘못 지적도 좋은말로 해주고 너는 모를수 있는 사소한 나의 배려도 공치사같고 귀찮아도 계속 이야기해주고 그러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태도가돌변. 친절하게 제 얘길 들어주고 거짓말처럼 착해졌어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쿄쿄~ 지금은 제입에 뽀뽀도 해주고 (저희집 문화) 아빠한테도 뽀뽀합니다. 희한하게? 형제끼리는 안해요. 어쨌든 제가 잘할게요. 걱정마세요 이런말 잘해주고 감동감동~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올줄 알았더라면 그렇게나 싸우고 맘고생 덜했을텐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여기에 갖다붙이긴 좀 쑥스럽지만, 아드님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아픈사람 취급하지 마시고 무조건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좀 힘들게하고 배운사람들이 기관에서 몇마디 하면 그것만 철썩같이 믿고 약먹는거에 의존하게 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화가 나서 화를 내는건데 약먹이며 정신병자 취급받는다 느껴질수 있을것 같거든요. 아이들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아이에게 있지않아요. 차분하게 시간보내며 즐겁게 데이트도하고 대화를 취미나 관심쪽으로 기울이며 기다려 주세요. 꼭! 잘되실거예요. 행복하시길 🙏
인생내공에서 나오는 조언들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영주씨~~
드라마 팬트하우스 이대 음대 나온 깜빵 언니역~ㅋ 옴청 잼나게 봤어요~ ㅎㅎㅎ
노래 굿 너무 멋있는배우 응원합니다 화이팅
에효 저도 애들은 잘키워놨어도 자식 공부 시키는게 너무 힘든데 남의새끼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네요 나이들어도 철이 안드나봐요~
엄마 역할 참 힘들죠. 어떨땐 나는 없고 엄마 역할만 남은거 같은 느낌도 들고..아들이랑 떨어져 있었던 시간 그 이상 견디고 버텨야 할 것 같아요.
정영주씨의 연기가 계속 기대됩니다. 대박나시길 빕니다
무관심도 하나에 방법이에요 무관심 해도 티안나게 챙겨주시고 요즘은 대화보다 톡으로 나누니 일단 중요한 일은 말을 하고 사소한것은 톡으로 나누세요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할 수 있는 나이고 생각이 있는 나이니 충분히 의견에 존중 해주시고 힘드셔도 버티는게 답이랍니다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더 좋은연기를 위한 여정입니다 다 좋아질거예요.
힘내세요. 정영주님
나의 아저씨에서 큰며느리로 아주 잘 역할 소화하셨는데..
신은경씨가 그 역할 포기했죠.
포기하게 만드는 구조더라구요.
'젊은 adhd의 슬픔'이란 책 추천 합니다.
병원치료 5년 이상 받고 있는 저자의 책입니다.
頑張って下さい。
어머어머~영주언니 진지한 말씀하시는데 실례되지만, 입고계신 카디건 어디꺼에요~^^?
완전 내스타일이에요~♡
오 생각나요!!! 해방일지!! 엄청 인상적이였어요 능력자셨네요 대단…
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걸 싫어하지 않을까요? 어린애들도 자기얘기 엄마가 다른사람들하고 하는거 싫어하던데 성인인데 더 조심해아 할거 같은데 좀..
멋져요~~
화이팅 하세요~
엄마 말을 잘않든것은ㅡ 엄마보다 더 크게 될 아들이라 생각해요ㅡ맞습니다ㅡ 이혼 이란게 어른들의 문제 이지만ㅡ자식들은 부모땜에 손해를 봤다는 생각을 평생하게 하게되어ㅡ화를 내고 당신들 처럼살지 않겠다 하지만 결국 부모보다ㅡ못한삶을 살게됩니다ㅡ그래도 부모가 옆에서 돌봐줘야지요ㅡ이럴땐 무자식 상팔자가 부럽죠
중요한 사춘기 시절에 엄마도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매일 MSG먹어서 ADHD없어도 생기겠네 사죄하는 마음으로 6년동안 잘하세요 그럼 착해지겠죠
정영주님 넘 멋지고 좋아요.
저두 요즘 자식들때매 마음이 힘드네요. 내가 죽어야끝나는게 육아라구 누가 그러더라구요 ㅜㅜ 그렇게 까지 붑잡고 살긴 싫은데... 난 열심히 키웠는데..
피아노반주는...방송국에서 따로 입힌건가요?...그런거라면 따로 안 입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참 멋지게 생각하는 배우인데 너무 힘듬을 토로하는 느낌이 있어요 오윤아씨가 아들과 같이 나오는거랑은 느낌이 달라요 제가 이집 아들이라면 제 사연 방송에서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말한다면 엄마라도 싫을거 같은데요
편안한 토크예요 ^^
지나가는 기독교인이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현직 정신과 의사 집사님 추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꼭 보세요.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 가셔야 할 듯 한데요..
동네방네 아들 흉보고 다니네 아들이 보면 열받겠다 아이가 엄마 필요할때 옆에 있어주지못했으면 지금이라도 노력해서 잘지낼 생각을 해야지 본인 힘든것만 아들 힘든거 헤아릴 생각 먼저 해야지 엄마를 때려치다뇨 아들이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오우~예상대로 울림통이 좋으네요.
지금이라도 성악수업 받아보시라고 하고싶을 정도로~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