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나온 70년대는 학교 졸업후 졸업한 학교를 너무 그리워 했죠..당시는 졸업식때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뭉클한지 모릅니다. 졸업식이 열리던 학교 강당에서 지나간 고교 3년이 그렇게 후회가 밀려오고 너무 아쉬워서 정말 다시 학교를 입학하여 다니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던지...요즘 세대들은 졸업할때 웃기만 하고 그러더군요..학교생활이 지겨워서 그런지 몰라도...
@@이승철-q6z 단지 육성회비나 그런것 때문이 아니고 옛날 시대는 학교친구와 우정, 동네친구와 우정, 그리고 학교 교정이나 학교안의 사물 등 모든게 아련하고 낭만적이라 그런거죠. 요즘같이 교실에 영상물이나 설치되어 있고 운동장에는 우레탄이 깔려있는 학교들과는 감정들이 달랐지요..
길옥윤 작사작곡 이숙 노래 "우정" ~~!! 지금 들어도 참 좋은 노래이네요 좋은 노래로 삶을 기쁘게 해준 두분이시네요. 특히 천재 작곡가 길옥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학창시절 이쁜교복입고 낙엽만 굴러도 깔깔대던 그때로 한번만 다시 돌아갔으면~~
너무나도 돌아가고싶은 학창시절. 그립구나. 보고싶다. 친구들아. 늦은 저녁 우정의 눈물을 삼키며 이 노래를 듣는다.
❤❤❤
❤❤❤😊
50년 지났네요.
세월아
벌써 40년 전 일이네요 학창 시절때가 지금 이 시간 새롭게 감회가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책을 붙잡고 씨름해 보고 싶읍니다
행복하세요 ~~~ 2년 전 글에 댓글을 다네요~
다시 그 시절로 가고싶습니다
82학번
가요무대에서 누가 이 노래를 부르는데 가수 얼굴은 기억하지만 이름이 떠오르지않아서 한참 생각했어요 4ㅡ50년전이라
이숙 참 매력있는 외모와 음색 70대 할머니가된 지금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저는 1971년 생 53세의 남성 입니다. 고교 졸업때 동창 친구들과 둥글게 서서 이 곡을 같이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가수였죠
울산 중앙타자 학원에서 타자배우면서 듣던노래 가슴이 뭉클해지며 찐한 옛추억이
생각나서 지금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보고싶다 우리친구들~~이영. 은숙. 미숙. 영복.그리고 나 선화.여고시절의 꿈많았던 추억의친구들 마음은지금도 말괄량이 소녀들이겠지? 추억속의 친구들 정말보고싶다~~
노랫 말이 심금을 울리며 감동을 주네요. 의미 깊고 희망을 안겨 줍니다
정감잇고 단정해 보입니다 가사를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처음부터 꺼내는 노래는 드물어요 강렬한 느낌 젊은새 처럼 난다는 부분은 젊게 만드는 매력이 잇지 않은가 생각
젊은새~~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새를 보고
젊다고 하다니,ㅋㅋㅋ
친구야 노래방가서 켜안고 울면서 노래부르던 옛날 그립다 영숙아 선화야 애자야! 보고싶다 우리 고딩때 매일 밥먹고 놀고분식가게서 우동 아이스크림사먹던것 기억하제 보고싶다 친구야.!~~~~~^
그시절의 학창시절은 기억이 다 비슷하네요...그립네요
지금어데고
길옥윤 선생님 곡이란걸 오늘에야 알앗네역시 천재 너무 그립습니다
언제들어도가슴이벅차다
역시 길옥윤선생의 낭만적인 음율이 좋습니다
너무 옛날이 생각 납니다.
70년대에는 대학 진학률도 낮고 대부분 가난해서 중고교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산업 전선에 뛰어들었던. 친구들이 않아 졸업식장은 눈물 바다가 되었지요.
노래가.너무감동적이고ㆍ친구들의ㆍ얼굴이떠오르네요~~^^♡노래잘들었습니다~~
눈물나는 감동
이숙님의 오리지널버젼 듣고또들어요
학창시절 그립네요 ~ 내친구들 ~-
그시절이ㅡ너무그립읍니다
친구들아 많이 보고 십다
정말 너무좋내요
친구 어러울데 서로도와주는것이 진정한친구죠 우정이죠
최고입니다
젊은 새처럼 다같이 날으세, 불안했던 어린시절 이런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노래. 가사. 곡 모두 좋아요.
한창꿈많고 첫사랑에 설레던시절 1975년 난 군입대를 앞두고있었고한창꽃피던 즐거웠던시절 독특한 보이스에 즐겨듣던노래.
아련한추억이떠오르네요
이숙ㆍ가수님의목소리는ㆍ외국가수.페티페이지목청하고ㆍ비숫하지만.더ㆍ귀하고ㆍ우세하고ㆍ천의목소리예요~~^^♡.?
이숙이 노래가저거하구 눈이나리네 둘임
학창시절 많이 따라서 불렀는데.그시절 내친구들은 잘들있는지.보고싶어 잉~♡
가슴을 저미는 노랫말이~~
노래 듣는 순간..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 75년이면 중 2학년 꿈 많았던 시절 .마음이 짠하네요 .내 나이 64세 숨 가쁘게 달려왔네요 .제에게 소중한 시간 ~ 행복 감사합니다 .👏👏👏👏👏
저는 75년도에 중2, 현재 만62세 입니다. 혹시 64세 이시면 한해 늦게 학교 들어가시거나 꿇어셨는지요?
우정 좋은 노래죠 옛 친구생각 나네요
여고시절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그시절로 가고싶게하는 노래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 .. 아름다운노래
맞아요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친구야 오늘따라 ~넘 보고싶어 그 예날 학창시절 추억에~~
학창시절12년이꿈만같습니다꿈같은청소년시절이그립네요특히중학3학년때마음속으로아끼던동창생이경호는지금어찌지내는지...경호야보고싶구나친구가그대를찿고있어요...
이 노래가 나온 70년대는 학교 졸업후 졸업한 학교를 너무 그리워 했죠..당시는 졸업식때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뭉클한지 모릅니다. 졸업식이 열리던 학교 강당에서 지나간 고교 3년이 그렇게 후회가 밀려오고 너무 아쉬워서 정말 다시 학교를 입학하여 다니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던지...요즘 세대들은 졸업할때 웃기만 하고 그러더군요..학교생활이 지겨워서 그런지 몰라도...
뭉클합니다
그렇게 세월은 유수와 같이~~~
7
그런게 아니고.. 지금은 힘들지 않잖아요..예전에는 육성회비도 못내는 학생도 많았고 졸업이 갖는 의미다 남다를 수 밖에 없었죠^^.. 좀더 낭만적인 시대이기도 햇구요...
@@이승철-q6z 단지 육성회비나 그런것 때문이 아니고 옛날 시대는 학교친구와 우정, 동네친구와 우정, 그리고 학교 교정이나 학교안의 사물 등 모든게 아련하고 낭만적이라 그런거죠. 요즘같이 교실에 영상물이나 설치되어 있고 운동장에는 우레탄이 깔려있는 학교들과는 감정들이 달랐지요..
학창시절 흥얼대던 노래 중 하나로 우정을 그리던 옛 생각이 납니다....우정~~ 그 말마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정인이 사건으로 정민군 사건으로 살만한 세상인지? 너무 우울하던 차에 제 마음 어루만져 주는 노래...... 이숙님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죄 지은 자들이 활보하는 세상, 우린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보고싶다 ᆢ친구들
가사도 음색도 너무 좋다. 옛날이 그리워 지네
친구들아! 보고싶다
그리운 동무들
아! 좋다! 이 음성.보고싶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동창들 보고싶다 잘살고 있겠지?
참 많이 불렀었다
요즘도 가끔 부르는노래
친구들 넘보고십어
항상들어도좋은노래
패티의 그대없이는 못살아, 사랑하는마리아, 이별에 이어 길옥윤 선생 특유의 낭만적인 리듬이 이숙 에게 이어집니다.
몸과마음힘든분들 힘내세요자신감 감사 우정예
멘탈이 건실하고 쫄깃하다
희망적이고 굿♡
그 시절 친구들 어디에선가 잘들 지내고 있겠지~
그리운 얼굴들~행운을 빈다.
보고싶다 동창들
여고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보고싶다 친구들 정진
내가
정진 인데
많이 불렀는데~~
오늘은 친구의 장례식장에 가야하는 무거움이 있는데
겨울지나 꽃이피는 봄이 오듯이
친구도 아픔을 이겨낼거라고 여겼는데~~~
친한친구가 떠나면 상실감도
크다고들 합니다
떠나가는 친구 마음이 아프지만 친구로써 잘 보내주세요 ㅠ
마음이 잔합니다
전 50대중반 입니다
우리친구중 에는 아직은 없지만
앞으로일들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 .오랜만에 따라부른다
노래방 18번 ㅎㅎ
이런 분은 지금 뭐 하시나 내가 좋아 했었는데~~~예쁘지는 않아도 착한모습과 분위기있는 가수였었는데
매력이 있어서 예쁘게 꾸민 애들보다 더 좋아했지
미국에 거주하시고 평범한 주부로서 여생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리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물처럼 흘러가는 덧없는 인생...,
허스키한 목소리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김명미 그대는 누구? 나도 이숙 친구~ 혹 아는 친구아닐까??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이숙님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순천여고24회
흥자야. 보고싶다.
어디있니?
이런 훌륭한 곡과 글을 만드신 길옥윤선생이 다시금 그립습니다
옥윤이는 천재임 설대핵교의대중퇴하구 노랫말 지는거보믄 정말루 다가 슈베르트급임.
이숙씨 우정 이란노래듣고있으면 학창시절이 절로생각나게하네요
인천여중24회 졸업생들 정말 보고싶다
이노래들은면 첫사랑친구보구싶다
지금 아침마당에 이숙씨가 나오길래 혹시나해서 검색해 보았더니 나오네요
서라벌중14회 3-1반 동창들 보고싶다
친구들 생각이 자꾸 난다
참많이도불렀지요 추억소환했습니다
보고싶다 69년군산동중학교 졸업생친구들
재미있게 잘
볼러 주세요
이분 혹시 전원일기 쌍봉댁?
동명이인...ㅋ
고등핵교 졸업식노래임. 나두 시방 왜정적에 장훈중핵교 졸읍허든 생각나네
8년전거ㅋㅋ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그리운가 봅니다.그 시절이 힘겨운 시절임에도 말이죠.
그옛날 듣더로래
6년전 노래실화냐?
근데 신기한건 조회수가 9만린데
댓글이 별로없다는겈ㅋㅋㅋㅋㅋㅋ
노래만보면6년이아니라 60년전노래같음
여기 유튜브에 이 노래 게시일이 6년전이고 실제 이노래가 나온건 1975년임..위에 노래 제목 옆에 1975년이라고 써있는데...
맹호 4기 병장 이정훈 , 보고 싶다. 하사 장승권 ; 010 638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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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겨울 중3 졸업을 앞두고 많이 불렀던 추억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