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칠성장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칠성장어 입니다.
이른 봄 강원도 동해안의 일부 하천에서 볼 수 있는 어종입니다.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하러 민물에 소상하는 어종으로 산란 후 죽는다고 합니다.
현지인의 전언에 의하면 80년대에는 칠성장어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supplyAir]

일명 흡혈장어, 다른 물고기에 흡착하고 피를 빨아 먹는 다고 알려진 장어고 이름엔 장어라고 하지만 턱이 없어서 장어군으로 포함 안된 어류.
옛날엔 몸에 좋고 귀한거라고 대접을 받았었던 어류.

[@은갈치-t6m]

내고향 주천강에도 칠성장어 많았는대 이제는 물이 오염되서 ㅠㅠ

[@이름나]

미꾸라지보다 조금 더큰 칠성장어 어릴적 살았던 강에 많이 있어는대 멸종 위기종 이라니

[@naturearchives]

책으로만 보던 칠성 장어를 화면으로 보게 되었네요. 찾아내신 것도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