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金炳淵]의 한시 자탄(自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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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김병연(1807~1863)은 조선 후기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으로 널리 알려진 시인이다. 그의 집안은 홍경래의 난이 발발하였을 때, 조부였던 평안도 선천부사(宣川府使) 김익순(金益淳)이 반란군에 투항한 죄로 폐족(廢族)을 당하였다. 김병연은 삿갓을 쓰고 전국을 방랑하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시 세계는 그가 방랑 이후 10년 동안 창작한 작품과 그 이후에 창작한 작품으로 구분된다. 방랑 이후 10년 동안 창작한 작품에서는 방랑 과정에서 느꼈던 고뇌와 좌절감이 드러나는 반면, 이후 작품에서는 풍자와 해학이 특징적인 면모를 보인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КОМЕНТАРІ • 2

  • @MatthiaChoi
    @MatthiaChoi 7 днів тому

    좋은시 해석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