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2차대전 탱크 한 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리얼하게 보여주는 전쟁영화(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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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с 2020
- #영화추천 #결말포함 #영화리뷰 #전쟁영화
본 영화는 스포일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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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태평양전쟁에서 항공모함이 왜 중요한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영화리뷰)(실화)](http://i.ytimg.com/vi/D0CF_ALAzyY/mqdefault.jpg)
![[결말포함]태평양전쟁에서 항공모함이 왜 중요한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영화리뷰)(실화)](/img/tr.png)
![[결말포함]일본의 본토를 폭격하기 위해 선택한 곳 사이판 전투 그곳에서 맹활약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영화리뷰)(실화)](http://i.ytimg.com/vi/KAotIgfV2b8/mqdefault.jpg)
![제2차 세계대전, 전차전의 판세를 바꾼 가성비 끝판왕 탱크 [결말포함/영화리뷰]](/img/n.gif)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네요...노먼은 전쟁의 참혹함 때문에 인간성을 점점 잃음으로서 진정한 군인으로 인정받았으나, 정작 자신의 목숨을 구한 것은 누군가의 인간성이라는 아이러니... 전쟁의 역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
명장면
마지막 독일군 병사가 노먼 살려준거 보면 반전영화
표현이 멋지네요
@@kcc3082able 정확히는 SS죠
@@user-po3bo2ov7b 뭐 후기엔 아무나 징집했으니..
12:47 이거 완전 스탑럴커
ㅋㅋㅋㅋㅋㅋ 방문 감사합니다
스탑럴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뒤진 시즈탱크인줄 알고 까봤더니 디펜시브 까지 걸린 듀크급 시즈탱크 ㄷㄷ
@@tellononthetop8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진 럴커도 다시보자 ㅋㅋㅋ
어린 독일군 항복을 받아준 연합군이나 마지막보고도 못본척해준 독일군이나... 사람은 사람이네요
6 25전쟁때 김일성이가 그랬죠
14세부터 총들게 해서 당시 국군이 중학생밖에 안된 어린적군을 쏘지못하
고 많이 희생당했다죠
독일군은 개 트롤이죠 말도 안되고요 지 전우가 죽어갔는데 적군을 못본척한다? 아군이라고 생각하면 찢어죽일놈임
@@user-gn2ep3hl8s 우리도 학도군들은 중고등학생들 이었습니다~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그당시는 남북한이 똑같았는데 북한만 작았다는건 뭔개소린지~ ㅋㅋ
@@user-gn2ep3hl8s 그때 14세들은 요즘 애들보다 성장도 느려서 지금 보면 초등학생 같아보일듯
이영화의 모티브는 한국전쟁이였는데 흥행을 위해서 2차대전으로 바꿈
실화 전차장은 살아서 무공훈장받았음
어니스트 코우마라는분이죠 대단한분이세요 ㅠ
그럼 좌좀대깨문들이 싫어하겠군요
@@user-rq7eb9jz2x
대깨문들 추종 세력이 북한 독재자 김정은 수령님이니깐
미제 승냥이들 원수같이 느끼겠죠
주한미군철수와 우리민족끼리 고려연방제로 통일을 원하니깐
@@user-rq7eb9jz2x 좀 ㅅㅂ 이런곳까지 처와서 정치선동댓글좀 달지좀마세요 ㅈㄴ 역겨워요 허구한날 키보드 국회의원질하는거 자랑스러우세요?
@@user-rq7eb9jz2x 맞는말이긴한데 굳이 언급할 곳은 아닌거같아용
독일군 신참이 주인공을 살려준게 메세지의 키인 거 같다.. 좋은 영화네요
11:45 "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네요. 이 장면은 슈츠슈타펠이 악마의 호위무사 처럼 악랄하고 강력하게 보이도록 연출됨과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싸움으로써의 긴장감이 고조되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노먼 보면서 느낀건데 분대원들 전부 천사네
진짜 개머리판으로 대가리 박살내도 이상하지 않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먼 ㄹㅇ 처음에 행동거지 보면 뒤지게 맞아도 할말없움
퓨리의 또다른 주인공은 티거 전차 ...지금 움직일수 있는 단 두대의 타이거 탱크가 출연한 영화로 유명하죠
시청 감사합니다 ^^
그런 이유땜에 중요한가요. 고증한건 좋지만 99.9프로 관객은 모르는데...
되려 타이거 1대가 미국탱크 4대랑 맞장떠도 비등한 수준의 넘사벽 우월성 땜에 또다른 주인공이라면 모를까. 현재의 독일 행동보면 ㅈ같지만 현실을 이해하고 바라봐야죠
@@nevermind105 이거 극장가서 볼 정도면 다 관심있어요
오히려 관객중에 저거 관심없는 사람이 10% 이하겠죠
@@user-rd9up4ok2s ? 웬만하면 모르는게 맞지 ㅌㅋㅋㅋㅋ난 그냥 전쟁영화라서 영화관가서봄 ㅋㅋㅋ 밀덕들 부심인가 알고보는사람 2퍼도 안댐ㅋㅋㅋㅋㅋ
밀덕 오우쉣 ㅋㅋ
정신병맞다.
군대후임 무기제원 읊던놈 생각나네 ㅋㅋ 제원이맞냐? 재원인가
노먼은 아군에게는 정말 위험한 존재라는거..... 파병에서 느낀거지만 노먼처럼 행동하다가는 아군이 위험해진다. 전쟁 자체가 인간성을 따질수 없는 것인데 인간성이 어쩌고 떠드는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이영화의 모티브는 군위군에 있는 왜관전투네요 6.25때 코우마 상사 혼자 아군의 후퇴를 위해 전차한대로 일땅백 하던 전투죠, 실제로 코우마 상사는 총상을 입었고 탄약이 떨어졌음에도 전차 포신을 돌려가며 끝까지 저항했고 날이 밝자 충분한 지원을 받은 아군이 도착했을때 코우마 상사의 전차 근처에 북한군병사들의 시체가 즐비했다고 하네요 코우마 상사가 아니었다면 당시 포항저지선 사수하던 우리나라 육군하과 경남하동쪽 방어하던 미군쪽 둘다 큰피해를 입었을겁니다. 지금도 왜관읍 가보면 철교가 있는데 시대는 흘렀어도 전차가 거기에 왜있어야 했는지 충분히 짐작이가죠
아..그랬군요
군인의 사명감 이란거에 새삼 느껴 집니다
제가 왜관쪽에 사는데 혹시 군위에도 왜관이 있나요 저는 칠곡이라서요
625때 미군이나 국군 전공은 날조가 많아서 믿기 어렵죠. 미군이 지나간 곳은 강간과 학살이 가득했습니다
@@user-wd1hz9vl2q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革命의鬪魂 중국닉달고 말하니 신빈성 없노
2:34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얼빠진 표정
표정연기 ㅠㅠ 방문 감사합니다
본인들은 전쟁터 가면 막 쉽게 방아쇠 당기고 사람죽일 수 있을것 같죠? 전쟁영화에서는 왜 저런 장면들을 연출할까요? 대표적인 발암캐릭터 라이언일병구하기의 업햄을 보고 감독은 우리들의 모습일것이다라는 얘기까지 했었습니다. 노먼은 신병, 업햄은 행정병출신으로 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본적이 없습니다. 즉 사람을 죽여본적이 없다는 거죠. 아무리 훈련받은 군인이라도 처음 전쟁터에 내몰려 사람을 죽인다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환경에 익숙해지고 점점 살생이란게 적응이 되면서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하는겁니다.
전쟁은 대의적 명분이 있지만 실제 최전선에 있는 병사들에게 그런 명분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좆같은 환경에서 그저 살아남는것 뿐...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버려야 겠죠. 쓸때 없는 연민이나 우유부단함은 전장에서 방해적 요소에 불과하니까요. 길에 나뒹구는 갈기갈기 찢긴 시체를 아무렇지 않게 보고 사람을 아무 생각없이 죽일 수 있을때 비로소 그 병사는 전쟁화된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와 전쟁터에서의 자신을 곰곰히 돌아보겠죠.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쌓여있는 시체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야전을 하던 본인이 적응될까요?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존H밀러 대위는 얘기합니다.
"살인을 할수록 고향에서 멀어지는걸 느낀다"
저런 색히가 무서운 이유는 실수한 지는 멀쩡한데 애꿎은 남이 다치는거임 상폐급새끼지
@황구 미군의 보고서에 의하면 85%의 병사가 첫 전투에서 저렇게 행동한다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투의 심리학을 쓴 데이브 그로스먼의 글에 따르면 실제로 자신이 적을 조준사격했다고 증언한 병사의 비율은 2차대전때 15~20퍼센트에 불과했다고 한다. 적이 눈 앞에 와 있는데도 총알을 아껴야 한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발포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베트남 전쟁 쯤부터 인간 모양의 사격지로 바꾸고 빠르게 튀어나오는 사격지에 응사하는 훈련을 시키자 그 비율은 70~80퍼센트로 증가했다. 그리고 한번 적군을 살해하는데 성공한 병사들은 그 다음은 쉽게 해냈다. 그럼에도 10퍼센트의 비율로 자신의 목숨이 위험함에도 본능적으로 살인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띨빵한건가요.
@황구 군대 아직 안가본 잼민인거 같은데 폐급 타령하노
영화리뷰만 하지 않고 역사적인 지식 설명까지 해주는 근본있는 유튜버네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상대편 복장 착용은 제노바 협약에 의한 포로로서의 보호를 받지 못 한다고 합니다.
즉 미국 복장을 착용한 독일군 포로는 사살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슬픈 일 입니다.
2:35 개충격...
겁나 처참함.... 아주 소중한 생명체가 그냥 저렇게 생을 마치다니...하...ㅠ
@@Aa-xq6sw 전쟁에는 군인은 소모품 일뿐이니...
그냥죽여줘의 예시
불타는게 인간이느끼는 최대에 고통이니까...
불타면서 고통스럽게 천천히죽어가는것보다 아얘 자결을 택한듯.
꼼꼼한설명 너무 좋았어요. 한번 본 영화이지만, 설명과같이보니 또한 새롭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 잼나고 좋은영화소개 부탁드려요…
지금의 국방부의 포 사랑을 보면 6.25 당시 탱크 한대 없던 아픔이 떠오른다...
11:26 전차병이었다면 개빡치는 상황
궤도장비 운용, 정비하는 인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단어.. 궤ㅋ도ㅋ이ㅋ단ㅋ
ㄹㅇ
기계화학교 왈
"궤도 이단의 경우, 5분 내로 궤도를 이어 붙일 수 있어야 한다.
커넥터 탈거용 유압 잭이 없다 해도."
@@conni554 아 욕나오네 ㅎㅎ
저거 아직 미필인사람이 봐도 개빡칠꺼같음ㅋㅋㅋㅋ
7:34 개인적으로 전 이부분이 노먼의 심리적인 변화와 함께 고통받으면서 나오는 적들의 고통을 줄여주기위해서 기관총을 발사한게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서 노먼이 갑자기 변하는게 아니라 변하는 과정을 표현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마치 체리팝 버진처럼 묘사하는것도...
6:52 오빠
13:03 심봤다!!!!
ㅋㅋㅋㅋ
독일어래요 ㅎㅎ
@@sevenight_movie 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어떤분이 댓글로 알려주셧어요 할아버지라는 뜻이래요 ㅎ
독일어 Opa,Opi : 할아버지
Oma, Omi : 할머니
티거 : 위풍당당하게 전선을 간다
셔먼 : 공군! 공군!
극장에서 너무재밌게봤었는데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이런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에 정말 감사 감사 또 감사.
@7:40 심리적 변화가 아니라 백린탄을 맞고 너무 고통스러우니 그 고통을 끝내주려고 기관총을 쏜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장면에서 한 미군이 백린탄으로 불타죽게 놔두라고도 했고..
전차와 저격수, 매복의 중요성과 말뿐인 연대 책임이 아닌 진짜로 하나의 잘못으로 다같이 죽을 수 있는 치열한 전쟁의 모습을 잘 담은 영화죠. 이런 고증과 함께 전우애와 적의, 인간성에 대한 고민도 잘 담겨있고, 영상엔 담기지 않았지만 생사를 넘나들며 날카로워진 부대원 간의 불화와 해소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몰입하고 봤던 영화네요.
이건 진짜 전쟁영화 top3 안에 드는 영화라 생각듦
나머지 2개는 뭔데요
@@user-tz4du8pk2b 솔찍히 1위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지^^
@@user-bu4lr3bj6y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뛰어넘는 전쟁영화는 솔직히 없다고 생각함.
@SeokIn Song 옼ㅋㅋㅋㅋ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잊고 있었네요 ㅋㅋ
@@user-xu8ti1rf1z ㅇㅈ
아군죽게 만든 주인공은 마지막에 영웅이 되었다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영화리뷰 재미있게 봤습니다
9:16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티거의 존재가 연합군들에겐 글자 그대로 죽음 그 자체였다는 걸 보여주는 명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전차포 수대를 맞아도 끄떡 없이 전진해오면 ㅈㄴ 무섭긴 하죠
근데 mg42 처럼 성능은 좋은데 그만큼 비싸고 만들기 복잡하고 잘 고장남 ㅋㅋ
@@user-ey7qj2gz3k MG42는 신뢰성 뛰어난 총이고 잘 고장나는 놈이라면 MG34 말하는 거? 근데 티거가 고장이 잦긴 한데 T-34도 고장률에서는 별 차이가 없음.
@@user-ey7qj2gz3k 잘 고장난다기 보단 고치기 너무 어렵다고 하는게 맞죠
생산성과 정비성이 떨어지는 무기는 좋은 무기가 아님. 전쟁과 스포츠 게임을 혼동하는 병신들이나 착각하지
0:18 이부분에서 부터 연기 너무 잘하는거같음 ㅋㅋㅋ
와 이 채널 영화리뷰 잘하는데다가 거의 전쟁영화라 취향저격이네 너무 좋다 적어도 10만 가겠다 열심히 합시다! 퓨리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걸 20분 요약해주시다니 너무 감사 ㅠㅠ
진짜 목소리 좋으시고 정말 인상깊게 보고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리뷰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전쟁은 없어져야하죠...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이 영화는 전쟁 영화가 아니고 마지막 메세지를 위해서 전쟁은 도구였을 뿐인 영화다. 최고의 명작
시청 감사합니다 ^^
"탱크 한대가 중요하다."
독일전선 : 탱크 한대가 혹시모를 변수를 일으켜줄 지도 모른단 뜻
태평양전선 : 그 누구도 탱크 한대를 상대못함. 말 그대로 탱크 한대만 있어도 끝
대전차총검술!!!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군인일때 봐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ㅋㅋ 빵형도 너무 멋지게 나오구 ㅎ
네 맞아요 ㅎㅎ 명배우들 많이 나오셧죠 ㅎㅎ
저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 때는 너무 어려서 무섭다는 생각만 했는데....다시 보고 나서도 마지막 노먼이 미군에게 구출되고 교차로에 퓨리 전차와 독일군들 시체와 함께 같이 나오는 노래가 기억이 남네요
한반도땅에서 전쟁나면 절대로 안돼겟죠~?
@@yhjang2804 잣페미들 지킬생각없듬 그냥 전쟁나면 어차피 애기들도 안낳는 한녀들을 왜지키노? 빨리 뱅기타고 토까야지 ㅋㅋ
잘 보고 듣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4번 정도 본거 같네요 퓨리 브래드 피트 의 연기와 전쟁영화의 매력을 알게해준영화
이 영화를 시작으로 라이언일병 등등 2차 세계대전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하는데...
인간성 가득한 신병 노먼이 전쟁을 겪으며 다른 선임군인들처럼 인간성을 잃어가다가 죽기직전 그런 노먼을 살려준 인간성 가득한 신병 독일군...
다시 봐도 실감나게 잘 만든 영화 잘 봤어요
난 이 영화에서 기관총 예광탄들이 흩뿌려질 때가 진짜 지리던데.... 진짜 탱크 들고와서 찍어서 그런지 모든게 진짜 자연스러움
마지막 전투 전에 도망가라할때 부대원들이 안도망가고 합류하는데 자기들 인생의 끝이 여기구나하면서 눈물 보이는 장면이 인상 깊었음
Best job I ever had. 이 영화의 명대사이자 중의적 의미 ㅋㅋㅋ
전차에서 가장 많이 죽는 자리 ㅡ 조종수, 무전수 라네요
4:18 88미리 대전차 포
또 놀러와주세용 ㅎ
포방패 보면 75mm인듯 합니다
@@user-mp4qs4sk1h 검색해 보니까 pak 40 맞네요. 75 mm 대전차 포네요.
75mm
88mm는 흉물스럽게 생겼지, 저렇게 귀염뽀짝하게 생기지는 않음
대게 말투가 특이하시네여 ㅎㅎ 몇마디씩 끊어서 말하는게 이해도 잘되고 좋네영 ㅎㅎ
좋은 영화를 아주 좋은 해설과 함께 해주셨네요.
시작이신것 같은데 많은 응원 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네 맞아요 ㅎㅎ 응원 감사힙니다
이거 진짜 인생 영화다
우리는 1, 2 대전 한국전쟁 때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ㅠㅠ 우리 선조들 때문에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어서 다행이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거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다 나라 위해 희생?..하는 사람만 했고 도망가고 구질구질한 새끼들도 많았지.
덕분에
저오늘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6:33 에 독일군 의무병이 있는데 고증이 잘되어 있습니다
조약에서 총을 들지 않고 몸에 십자가 새겨져 있은 위생병을 중립이라고 말하여 쏘면 안됀다고 하였고 그 고증이 살려져 핵소고지 위생병등 돌격해도 안죽는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막 난사하는 병사 의무병을 노리는 병사가 있지만 그래도 그 조약이라도 있었어 의무병이 돌격하여 부상병들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와 진짜네 어케보셨대 ㄷㄷ
@@gegoori359 밀덕의 힘은 패배하지 않습니다
아, 독일군 의무병이 연합군들 치료 해주는 거구나
7:30 초에 심경의 변화라기보단 백린탄으로 타 죽어가는 독일군을 나름대로 구원을 해주려는게 아니었나 싶음
하긴 백린탄 맞으면 천천히 죽으니까 그게 나을수도...
지휘관이 다른병사한테 애기한거라서 노먼은 잘몰르니까 그렇게 한거라고 생각들었어요 ㅎㅎ;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에서도 전차가 나타나면 가슴이 철렁한데, 저때는 얼마나 더 그럴까.
7:12 그만! 일로온다!
그만! 일로온나!
3:52 스타워즈 광선검이 막 날라댕기네
예광탄
예광탄임 실제 야간사격할때 많이씀 야간사격훈련때는 안써도 가끔 야광탄 넣고 사격하더라
@@user-pv4rs9sz2l 탄띠에 일정 간격으로 예광탄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기관총 사격 시 주간에도 사격 방향을 알 수 있어 유용하죠
대전차탄 튕겨나가는거 진짜 표현 개리얼하다
진짜 탄 튀는거 찓어다가 합성한건가
고증이 높은 영화이긴해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전차병 이신가요? ㅋㅋ 그걸 알아보는 사람있어서 신기하네여
도탄장면은 이영화에 묘미죠
티거 1대랑 셔먼 4대정도 교환비도
잘연출한듯
@@user-wy8dy1li4e 아니 티커 진짜 존나 쎄네 1:3교환이 가능하다니
@RC newbie 1:10은 되야 평타라니 영화가 조금 과장되긴했네요
4:17 개인적으로 대전차포 팅겨나가는 소리 개좋음; 스팀게임 핼렛루즈 전차전할때도 이 소리 그대로남.. 여러분 헬렛루즈 하러 오세요. ㄹㅇ2차대전속 군인되는기분.
이영화 잘만들었음 브래드피트의 리더로써의 눈빛은 정말 인상깊었음
자유는 어느날 그냥 오는게 아니다
늘 목숨을 걸어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자유를 위해 목숨바치신분들떄문에 저희가 있는거죠 ㅠ 시청 감사합니다
누가 자유로운데?
개소리 싸지를 자유가 있는 니 손가락?
없으면 유감이고
이 영화는 몇년이 지나도 볼때마다 새롭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우연히 들어왔다가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전차병이였는데 상무대에서 처음보고 지렸던 영화
14:40 저격수도 영화에서 주인공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걸 알았는지 어깨를 쏘네요.
영화를 영화로 봐야죠. 그런 시각이면 모든 영화들 주인공 초반에 다 죽고 영화 10분만에 끝내게요?
@@user-yj6fz6js5w 드립을 드립으로 봐야죠. 그런 시각이면 세상에 진지함만 가득하게요?
퓨리의 명대사지
이상은 평화롭지만 역사는 폭력적이다
그렇죠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브래드 피트 애드립임
@@user-gl8up7bg1c 와 진짜요??? 그게 애드립이라구요????
문재인은 대통령이지만 현실은 좆같다
좌빠들이 알았으면 하는 말
7븐 50초 쯤의 노먼은 심리적 변화보다 백린탄 맞고 살이 타들어가는 고통속의 독일군을 빨리 죽여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쏘는거 같네요
탱크전쟁영화중 탑인듯...
이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문제는 "한국전"에 있었던 실화를 2차대전 독일과 전투로 묘사하고 입힌것입니다.
대략 장소는 낙동강 전선 지역이였을거에요
영상에 나오는 모든 군인이 거의 죽었다고 생각하면 끔직하다...
이 영화 정말 명작이죠.
와~~노먼을 발견하고도 모른척 해준 독일군..노먼의 목숨을 살려준건 아이러니하게도 적군이었다니..적군도 사람이니까..
참고로 위 퓨리 전차는 셔먼최후기형중 하나로 초기모델의 얇은 성형장갑이 아니라 티거1수준의 압연강판 차체로 업글된 버전으로 무게가 무거워져서 현가장치가 보다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76밀리포는 기존 75밀리포보다 강화되었으나 독일의 88밀리보다 훨씬 약했죠 셔먼하면 종이 장갑으로 착각하는데 이 방어력 강화 셔먼은 6.25때 우리나라에 가장많이 배치되어 있었고 2차3차 중동전때 m48로 교체된 국군전차를 이스라엘이 가져가 일부 105밀리포를 올려 수퍼셔먼으로 4차 중동전 내내 활약했습니다 이 은혜로 후에 m48을 105밀리로 업건하고 다양한 개조를 하는데 이스라엘 기술팀이 많은 조언과 협력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정작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되는 실화는 한국 전쟁에 유명한 전차 지휘관 이야기죠
브레드 피트기 쓴 칼과 영화에 니온 군복이 모두 2차대전에 쓰였던 거라고 들었습니다. 진짜 잼있게본 영화 인데.. 리뷰도 잘 봤습니다
네, 실제 박물관에 있는 걸로 고증해서 똑같이 만들었다네요.
이 영화는 브래드피트도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앤딩크레딧에 올라있더라고요.
발전 가능성 날로날로 빛이나네요
화이팅 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
12:18 퍼니셔있네
루이스도 있음ㅋㅋ
그게 뭐임
와 군대에 있을때 군대에서 단체로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인데
제 직책이 k1전차 포수여서 진짜 감정 이입하면서 봤네요.
실제로 부대에서 시뮬레이션도 하는데 적전차랑 맞주치면 오지게 긴장되던데
진짜 잘만든 영화인듯
감독님이 신경많이 쓰신게 느껴져요 ㅎㅎ
기갑여단 나오셨나봐여?
셔먼 10대 생산할때 타이거탱크 한대를 만든다고하죠... 하지만 그만큼 강한게 타이거...
2:08 이거는 노먼 마음도 이해하고 워대디랑 저 병사들 마음도 이해간다... 근데 전쟁터에서는 노먼의 실수가 맞음;;
6:52 오빠~
저걸 저렇게 듣넼ㅋㅋ
영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이런 영화 좀더 많이 만들어줬으면...ㅠ_ㅠ
바이블한테 워대디가 스테디~~ 스테디~~ 하는데 바이블 다리 달달달 하던게 기억낫는데 역시 나오네 ㅎㅎㅎ
크으~~ 전차 맞고 도탄된 효과음이랑 cg랑 진짜 쩐다 쩔어ㄷㄷㄷ
당시 전투에서 전차한대는 일당 백 천임. 소총류나 웬만한 로켓포로는 흠집정도 밖에 못냄
6:52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
0:06 궤도이탈....ㅎㄷㄷㄷㄷ...
전쟁영화는정신이없어서 집중을못하겠음 심장터지겠네
댓글창이 전부 전문가가되는장면 ㄷㄷ
0:45에 보면 탱크 위에 달린 기관총 보이죠? 2차 세계대전때부터 쓰던 총인데 너무 잘만들어서 지금도 쓰고 있음... 우리나라 k9a2 55a1 등 다 달려있음 ㅋㅋ
K6
무기공부도해야겠당 ㅠㅠ
@@user-oy1tl3js1r k6라고 하신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셨습니다. 저 기관총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고 그걸 좀더 계량한게 K6입니다.
좋아요.1천번째주인공입니다.
명작 리뷰 감사합니다.
오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2차대전 관련 영화에서는 그나마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여준듯.
10번도 넘게 돌려본 영화...
저 전차가 없어서 한이 맺힌 한국군은 향후 화력덕후 포방부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때당시전투식량뭐먹어나요
정보알려주시면감사해요
놀라움이 가득했던 영화
퓨리는 진짜.. 크림슨타이드 이후로 최고의
심장 쫄깃한 영화다..
와 전쟁나면 난 절대 저렇게 못싸울듯 군인분들 대단하다
애초에 저렇게 캐리할 기회도없음 전쟁나면 재래식 미사일,곡사포,로켓둥이 대한민국 곳곳에 쏟아질텐데
빵형이 쓰던 stg44 예전엔 왜 독일군꺼 쓰나했는데 그냥 좋아서 쓰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장면이.... 레전드였음 퓨리주위로 몇백명들의 시체가있는거...
전쟁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전략이나 전우애도 있지만 민간인이나 전투의사가 없는 적을 만났을때 심리상태인데 그부분이 좀 빠져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