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사람에게 하나를 줬다고 바로 하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계산적이라는 거겠죠. 그 사람은 바로 곧장 하나를 안 줄 수도 있고 뒤늦게 줄 수도 있고 끝까지 안 줄수도 있죠. 그러나 돌고돌아 어디선가 내가 주지도 않았는데 내게 올 수도 있습니다. 눈앞의 계산에 눈 멀어 있으니 바로 실망하고 배신 당했다 생각하는 겁니다. 세상 일 사람 일 길게 보세요. 이사람에게 못받으면 저사람에게 댓가 없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대심리라고들 하는데 계산적인 사람들 ㅡ예를들어 밥먹을 때 엔분의 일로 백원단위까지 계산하는 정도ㅡ 기본심리는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젤 큽니다 이 손해보기싫은 마음의 원인을 찾아 들어가보면 피해의식이 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려서든 커서든 작든크든 자기가 어딘가에서 피해를 봤고 그것에 대한 응어리가 뼈속깊이 자리잡고 있는거죠 실상 본인이 그 원인이 되었던 사건조차 잊고살고있다고 해도 뼈에 새겨진 피해의식은 쉽게 사라지지않습니다 마치 내몸의 세포처럼 같이 살아숨쉬고 일상의 모든곳에 의식을 하든 못하든 다 관여하게 되버린거죠 실제 심각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 꿈속에서조차 편안하지 못하다는걸 경험하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래서 내가 좀 잘되면, 잘풀리면,, 부자가되면,,, 이런거 계산안하고 맘편하게 베풀고 살리라 생각들을 하고 있겠지만 정작 부자가 되어도 쉬이 바뀌지 않습니다 바뀔수 있다면 그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스크루우지의 원제목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인 것처럼요
주었을때 바라는 마음 없이 그냥 주는거예요~ 미련없이~ 내가 이렇게 주었으니 너도 똑같이 줘야된다는 생각이 들거라면 아예 주지도 받지도 말고 살자라는 생각으로 살이간다면 많이 외롭습니다~ 그건 본인의 선택이기에 어는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일이지요~ 그런데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살 수도 없고 세상은 돈이있다고 해도 돈으로 하지 못하는것이 있기에 본인의 선택으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게 세상살이랍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이 여자분의 핵심은 자기 중심적 계산이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는 뜻. 그것으로 가족이나 타인에게 못됐다는 소리로 괴로움을 느낀것 같은데 그건 당연히 들을 소리고, 방법은 스스로 내 계산법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것인지 깊히 생각해 본 후 그런것이 맞다면 피해주지 않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계산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속에 욕심과 욕망을 내려 놓는것이 먼저 입니다.
오늘아침 부터 지금이시간 까지 쉬지않고 스님말씀 만드고 있다 중독성이 많이 강하다 마음속에서 나를 들어다보는 시간이 되다 스님감사합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정말쉽게 잘알아드게 가르쳐 주셨서 고맙습니다 내속 사람과 나는 오늘하루종일 만난 습니다 지나간 인연도 오늘 모두 버리습니다 내속 사람 마음정리 하고나니 새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살아 있습에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 하십시요.
보상받고 싶은 마음도 습관이 아닐까요. 저도 마음을내고 뭔가를 해줄때는 선의로 해주었는데 인간관계에서 서운한마음이 나와지는 순간 예전에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하는 마음이 나와지더군요. 이런마음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관계가 계속멀어지고 결국엔 관계를 정리하게 되더군요. 마음에서 나와지는 그마음을 인정하고 있는그대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인정한후 상대에게 '나 당신이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서운한마음이 나와' 하거나 당신의 이런 행동을 하면 내마음이 불편하네 '하고 표현해보세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계산적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적당한거리가 필요합니다. 가족간에도 함부로 말을 해도 불편한감정을 표현해주면 멈추게됩니다. 편한자식에게 거친말을 자주하게되고 어려운자식에게는 말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가족간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가족간에도 틈이 벌어지지 않아요.
와 그거 맞는것같아요 제 주변에 심하게 계산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항상 사소한 걸 위해서 너무 남을 이용하려고하고 왜 이런걸로 굳이 트러블을 만들려 하지...? 뭐 큰 이득 보는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화를 나눠보면 진짜 항상 불행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대놓고 항상 이것저것 내놓으라해서 염치없는 느낌이었는데 보상받으려 한다는거 진짜 맞는것같아요
결혼할 상대자가 어떤 성격인지 알고 싶으면 가족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많은 참조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남성이라면 그 어머니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되고 결혼할 사람이 여성이라면 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대충 윤곽이 보인다고 하네요 백프로 맞진 않겠지만 서로 익숙해질때 본성이 드러나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같이 사는것 보다도 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 아닌가 해서 적어봅니다
내가 어떤사람에게 하나를 줬다고 바로 하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계산적이라는 거겠죠. 그 사람은 바로 곧장 하나를 안 줄 수도 있고 뒤늦게 줄 수도 있고 끝까지 안 줄수도 있죠. 그러나 돌고돌아 어디선가 내가 주지도 않았는데 내게 올 수도 있습니다. 눈앞의 계산에 눈 멀어 있으니 바로 실망하고 배신 당했다 생각하는 겁니다. 세상 일 사람 일 길게 보세요. 이사람에게 못받으면 저사람에게 댓가 없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남에게 조금 이익주고, 좋은 말해 주고, 좋은 표정지어주면 기분좋은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에게 조금 더 잘해주고...계속계속 연쇄작용. 그래서 조금 손해봐도 편합니다. 손해보고도 난 멀쩡하니까 괜찮다..
공감합니다.
@@차칸산적-w3t z'
현자십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주고받는 한국문화가 가장 문제입니다.
그리고 주는것은 주는것으로 끝나야합니다. 내가 좋아서 주었으니 받아야한다는 계산은 않아야합니다.
계산이 되시면 주지를 마세요. 그건 남을위해 주는게 아니라 나를위해주는겁니다.
맞는 말씀
호구근성
병신같은인간들많아요
진짜이게맞는건데;;지가주고싶어서 해주고싶어서해줫으면거기서끝내야함 ㅅㅂ 그럴꺼면왜해주냐진짜 ㅋㅋ노이해
막말로누가해달란것도아니고;
진짜 이거입니다.
제 삶의 모토는 손해보고 살자입니다.
손해보고 살기로 결정하고부터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돈도 마음도 더 주어도 괜찮아요.
누군가에게 따듯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현명하시네요. 깨닫고 갑니다 _()_
당신이 진정 깨달은자
성규씨 계좌 찍어드릴테니까 돈좀 주세요
마인드가 멋지네요
손해보고 살자
즉문즉설 여러개 보면서 느낀 점이
질문자들은 위로받고 싶어서 징징대고 싶어서 스님을 찾아오는데 스님은 정작 위로? 개나줘
혼자 스스로 충분히 일어날수 있어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야라고 말하신다 ㅋㅋ
네 맞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만드는거 딱히 고칠 필요도 안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그냥 행하면 그뿐입니다.
딩동~ 동감입니다
정말 정답을 구하려고 질문하는 게 아닌
질문을 가장한 위로를 구걸하는 사람이 문제죠. 스님은 언제나 이성적인 답을 주시는 것 같네요.
위로는 일시적으로 안정감을 줄수는 있지만, 결국 본질을 건드리지는 못하니까요.
주고나서 받고 싶다는 건 그래도 양심이 있는거죠. 절대 1도 손해보거나 절대 베풀지 않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그게 최악입니다.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스님 부디 건강하셨으면해요^^
제가 기독교인인데 스님건강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오래오래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ㅎ
상대방 탓하지않고
(특히 가족간에)
내 성질 두둔하지않고,
바로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겠습니다.
하루 한 강좌 스님말씀 들으며
하나라도 실천해보려고
알아차릴려고 하는 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_()_
ㅋㅋㅋ 부정타니 가라
@@dorayodora 크크. 예수쟁이들 왜 본색 드러내는지 모르겠어요. 재수없게.
고치고싶은게 아니라 고치면 손해본다는생각에 실상 안고치는것이다 .
매일 하루 다섯시간 이상을 스님말씀 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옳으심 말씀 ᆢ
@@tigersmall8194 위로가 필요하신듯
정곡을 찌르는 답이네요
@@tigersmall8194 많이 보셨네요
요즘 #법륜스님행복학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상대는 원하지도 않은 배려는 인간관계에서 결국 힘들어집니다. 배려도 지나치지 않게 적당한거리를 두고 인정을 받으려하지 않고 감정을 분리한다면 관계는 자유로와집니다.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의지가 있고 용기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트브에서 스님강의 열심희 듣고
있습니다 스님말씀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삶에 위안이 많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챙기시고
속세에 오래 머물러 주십시요
열심희 ㅋㅋㅋ
참 간단한데...실천하려고 하지 않죠. 스님 이야기 들으며 그 간단한 원리를 깨닫게 되고 그걸 인지하는 순간 많이 바뀌게 되거든요. 함께 노력하면 좋을거 같네요:)
항상 이익과 양심의 갈등
자기를 고친디는것
자기를 볼줄아는 식견이 있어야 고친다는생각이 먼저 우선인것 같네요잠시니마 이세계에 잠긴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시간만 있으면 즉문즉설 듣습니다.제가 생각해봐도 많이 착해진것 같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저도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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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심리라고들 하는데
계산적인 사람들 ㅡ예를들어 밥먹을 때
엔분의 일로 백원단위까지 계산하는 정도ㅡ
기본심리는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젤 큽니다
이 손해보기싫은 마음의 원인을 찾아 들어가보면 피해의식이 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려서든 커서든 작든크든 자기가 어딘가에서 피해를 봤고 그것에 대한 응어리가 뼈속깊이 자리잡고 있는거죠
실상 본인이 그 원인이 되었던 사건조차 잊고살고있다고 해도 뼈에 새겨진 피해의식은 쉽게 사라지지않습니다
마치 내몸의 세포처럼 같이 살아숨쉬고 일상의 모든곳에 의식을 하든 못하든 다 관여하게 되버린거죠
실제 심각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 꿈속에서조차 편안하지 못하다는걸 경험하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래서 내가 좀 잘되면, 잘풀리면,, 부자가되면,,, 이런거 계산안하고 맘편하게 베풀고 살리라 생각들을 하고 있겠지만 정작 부자가 되어도 쉬이 바뀌지 않습니다
바뀔수 있다면 그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스크루우지의 원제목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인 것처럼요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현명하신 말씀 고맙지요 법륜스님 늘 배웁니다 내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법륜스님..덕분에
괴로운일이 생겨도 저는 끄떡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은공♡
주었을때 바라는 마음 없이 그냥 주는거예요~ 미련없이~ 내가 이렇게 주었으니 너도 똑같이 줘야된다는 생각이 들거라면 아예 주지도 받지도 말고 살자라는 생각으로 살이간다면 많이 외롭습니다~ 그건 본인의 선택이기에 어는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일이지요~ 그런데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살 수도 없고 세상은 돈이있다고 해도 돈으로 하지 못하는것이 있기에 본인의 선택으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게 세상살이랍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심리학적으로도 굉장히 깊은 말씀을 하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과 마음가짐이 달라서
괴로웠네요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도록
알아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기대할수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은 내가 보살펴 줘야 하는 동물입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도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기도의 대상이다 ㅡ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법륜스님건강하세요
어마어마하게 설득력있는 이야기...
스님 말씀 너무 이해하기쉽고 자아성찰 하게되네요 매일 강의보는데 재밌고 인생에 활력이됩니다 ㅎㅎㅎ
우리 스님! 정말 좋습니다!
매일 잘 듣고..공부가 잘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알아차림.. 아. 오늘 큰 깨달음 주시네요. 인생 강연이었습니다.
생각은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마음은 하기 싫어하는 거였구나. 보고 또 보며 성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부처도 아니고 계산안하고 어케 사노.
계산적인게 아니라 계산을 제대로 못하고 사는구만.
하나를 주고 이미 둘을 받아놓고도 받은 줄 모르고 바라니까, 주위사람들이 지적하는 거겠지.
보이지 않는 걸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진상은 호구가 만듭니다.
득도 하셨네요
보이지 않을 걸 계산해야한다 ...아!! 그러네요 ...이미 받은거만 계산하면?? 아.......좋은 댓글 내용이네여 ㅋㅋㅋ
지리노
고맙습니다 스님!
어제 나도 모르게 어머님께 팍 승질을 냈는데 예전에 봤던 이 법문이 생각나 얼른 "죄송합니다 어머니" 할수 있었습니다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스님말씀으로 즐겁고행복하게 사는 하루하루가 기쁨입니다 ~❤
내용이 너무 좋네요ㅠ
100일 기도끝나고 습관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1000일 기도 목표로 업장소멸 기도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런 엄청난 깨우침, 듣고 또 들어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합니가 세심감동재미웃음활기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
어렵지만,주고, 받지말자는 자비심을 갖자는 마인드 콘트롤을 자꾸하면 어느정도 해결될듯
질문자님은 착하시군요~착하게 살려고 노력도 하시고~보기 좋습니다..감사합니다..^0^
기대 하면 실망...미움...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은 쿨하다. 본질을 꿰뚫어본다.
그래서 스님앞에선 어리광을 부릴 수 없다.
하고싶으면 하던지, 하기싫은 내 자신을 자각하던지.
그럼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이 여자분의 핵심은
자기 중심적 계산이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는 뜻.
그것으로 가족이나 타인에게 못됐다는 소리로 괴로움을 느낀것 같은데 그건 당연히 들을 소리고, 방법은 스스로 내 계산법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것인지 깊히 생각해 본 후
그런것이 맞다면 피해주지 않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계산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속에 욕심과 욕망을 내려 놓는것이 먼저 입니다.
계산에도 정도가 있지. 누구나 같은 정도로 계산하지는 않지. 너무 계산적이면 고치는 게 좋지. 계산하고 싶은 마음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만 할 수는 없음. 그리고 마음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인가? 수행 명상 그런 걸로 바꿀 수 있음.어느 정도는.
오늘아침 부터 지금이시간 까지 쉬지않고 스님말씀 만드고 있다
중독성이 많이 강하다 마음속에서 나를 들어다보는 시간이 되다 스님감사합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정말쉽게 잘알아드게 가르쳐 주셨서 고맙습니다 내속 사람과 나는 오늘하루종일 만난 습니다 지나간 인연도 오늘 모두 버리습니다 내속 사람 마음정리 하고나니 새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살아 있습에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 하십시요.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받고싶으니까♡..계산하는거
계산하기때문에..일어나는 괴로움.
기대하믄 실망이생긴다.
실망이크면 미움이생긴다.
오해로부터 일어나는 괴로움.
긴장.
ㅡ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한다.
집에오면, 무의식이 풀어진다.
감사합니다♡♡♡♡
계산이 아니고 손해를 보고 싶지 않는 거지요ㅡ하지만
하나를 건네줌 좋은거 두개가
생겨나요ㅡ좀더 법문 공부 하면서 베풀면서 사세요^^
어리석은 중생들아
베푸는 것이 곧 받는것이라는걸 왜 깨닫지 못하느냐
이렇게 당연한걸 평생모르고 살다니. 지혜를 이렇게 배울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감사합니다.
말의 '아'와 '어'를 분간하는, 생각의 '아'와 '어'를 분별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계산적 입니다.잘 듣고 갑니다 스님.고맙습니다^^
질문자가 좋은 답을 듣고 모르네요. 계산적일때 마다 알아차린다. 순간적으로 쉽지 않지만 조금씩 바뀝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시는 분!!
현자이십니다.
추후 또 스님같은 분이 계셔야하는데~
법륜스님같은 천재스님은 이제 없으실듯
후 이거 어마어마한 말씀인데 질문자가 알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기적인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계산적인것으로 바뀝니다
베풀고사면 공덕을 쌓기때문에
복을 받습니다
저는 늘 베풀고
사니 모든일들이 잘풀리고
복도 많이 받아 자식들도 잘되고 잘삽니다
희생하는 마음 있어야 베푸는 삶이
행복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토회게신모든분늘수고많어십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다~~~고맙습니다
심은영
현 자기보다 더 낳은사람이 되고싶은건 알겟지만 과대망상이 자신을 더 위축시키죠. 고통스러율때 고통인줄 알고(그걸 아는거도 상당한거) 받으면 되요
낳은☞나은
신경쓰여서 ㅎ
@@하톨이-n4d ㅋㅋㅋ
생각이랑 마음 비유는 와..... 최고네요
내가 일케 해줬는데, 그사람은 암것도 없는거있지~
이소리 진심 싫어함.
주고싶은 마음으로 줬음 그걸로 끝나야함.
달라지도않았는데 스스로 줘놓고는 맨날 받기만한다고 뭐라하는 경우가 진짜 많음.
진짜 이런거 지긋지긋함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화로와
지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좋은말씀
많이 전해 주세요 스님 ?
자신이 그런 것을 인지하고 작은것을 감사하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가야하는데 가기 싫어서 못간다
마음이 있어야 행동도 따르는법
당장 하지 않는 행동이라면 싫어서죠
맞습니다
새해가 밝았네요..작년에도 좋은 말씀 덕분에 한해 마무리 잘 한거같아요..올해도 더 건강하셔서 가식된 말씀이아닌 늘 진솔한 말씀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너무잘봣씁니다
보상받고 싶은 마음도 습관이 아닐까요. 저도 마음을내고 뭔가를 해줄때는 선의로 해주었는데 인간관계에서 서운한마음이 나와지는 순간 예전에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하는 마음이 나와지더군요. 이런마음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관계가 계속멀어지고 결국엔 관계를 정리하게 되더군요. 마음에서 나와지는 그마음을 인정하고 있는그대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인정한후 상대에게 '나 당신이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서운한마음이 나와' 하거나 당신의 이런 행동을 하면 내마음이 불편하네 '하고 표현해보세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계산적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적당한거리가 필요합니다. 가족간에도 함부로 말을 해도 불편한감정을 표현해주면 멈추게됩니다. 편한자식에게 거친말을 자주하게되고 어려운자식에게는 말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가족간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가족간에도 틈이 벌어지지 않아요.
스님 참. 모두가 안된다 하는것을 될수있게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경험과 공덕이 얼마나 많으신지 감이안옵니다 건강하세요 그래야 스님말씀더듣지요 제욕심이네요 ㅎㅎ건강하세요
진짜 명강의다~
마음이 더 솔직하네요, 생각은 해야되는데 마음은 하기 싫다ㅡ
마음이 원래 자기 모습, 이걸 고치려면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되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의 말씀, 늘 감사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십시오.
계산을 할 때에 자신이 받는 괴로움이 자신에게 그렇게 크지 않아서 계속 계산하게 된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했는데 점점 이해가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것과 같이 특별한 일이 아니었네요
저도 그런 면이 있어서 이 영상까지 들어오게 됐는데요..ㅎ 생각해 보면 내가 원하는 대로 못 살고 있어서 사소한 것에 목을 매는 거 같기도 해요. 행복하지 않고 관심과 인정을 받을 일이 없으니까 그런 것에서라도 보상 받으려는 심리 같기도 해요.
ㅠㅠ아 저도 이거같네요.. 사소한거에나 목매고 있어요 이게뭐라고…자기계발에 신경써야겠어요
와 그거 맞는것같아요
제 주변에 심하게 계산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항상 사소한 걸 위해서 너무 남을 이용하려고하고 왜 이런걸로 굳이 트러블을 만들려 하지...? 뭐 큰 이득 보는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화를 나눠보면 진짜 항상 불행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대놓고 항상 이것저것 내놓으라해서 염치없는 느낌이었는데 보상받으려 한다는거 진짜 맞는것같아요
이미 봤던 영상인데, 오늘 들으니 저번보다 더 확실히 와닿네요. 가르침의 깊이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일상에 적용시켜 나가면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받고싶어서 주는것일수도 있어요.
계산적인 성격보다 마음에 결핍 때문 일수도 있습니다
그런걸까요? 그런거같아요 ㅠ 받고싶어서 주는거 같아요. ㅠ
내 욕심때문이구나 다, 조금 더 나아지고 싶은 욕심, 좀 더 좋은거 먹고싶은거, 좋은차, 좋은집, 좋은여자 등등등 그냥 대충 먹고 대충 살랍니다 스님~
들을 때 마다 아~~~그렇쿠나 하면서 깨달아 집니다.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법률스님 즉문즉설을 들을때마다. 넘 행복합니다
고쳐쓰지말고 공부(지식을 학습하는게 아닌 공부)하고 배우면 자연스럽게 중용적이게 되서 적절한 상황에 쓰임이 바르게 일어남.
그저 싫다고만 하지말고 무엇이 부족해서 그것만 일어나 날 괴롭히나 봐야함.
법문 많이듣고
마음비우는게 기도라 생각하는데
계산이란 하지 마세요
줄때는 말없이 바라지말고
주면 그것으로 끝내고
잊으세요
내가 뭐줘는데 하고생각하니
그런것 불법에보면 오른손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요것만 깨우친다면
공부끝
그니까 계산하고싶으면 잘못된거 아니니까 계산해라...왜냐면 나도 계산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인거죠, 예를들어 나도 잘해줬으니 그에 대한 댓가라는 명분으로 계산을 하게 된다는거죠.....
인정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누구나 어느정도 계산합니다
계산한다고 나쁜사람인가요?
감사합니다.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산적으로 살지 말라는 사람 치곤 사지 멀쩡하고 마인드 제대로 박힌 인간 한명도 없음 ... 남한테 호구짓 안당하고 최대한 떳떳하게 살려면 계산적인게 좋은거지. 물론 극단적으로 소수점 까지 디테일하게 계산하는 사람들은 믿고 걸러야할 대상 중 하나
약간 손해
보면서 살면 편해요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쁜 성향과 좋은 성향 다 보이는 사람은 성격이 본래 나쁜 사람 ㅎㅎ
늘 커다란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스님은 이런 진리를 어떻게 아셨을까요?
아 내가 계산적이구나 알아차리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그리고 계산적일 때 내가 괴롭구나 라는 것을 알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이랑 매우 유사하네
저도 그런생각에
아들러의 환생이 법륜스님일것같다
...고 생각한적도 있어요~ㅎㅎ
불교 자체가 종교 이전에 큰 학문입니다. 심리학은 하나의 갈래일뿐.
다른것도 꾸준히 듣다가 오랜만에 전에 들었던 이 영상을 보는데 과거와는 흡수력이 다르네요. 스스로 좀 더 잘 받아들이는거 같습니다.
계산하지 않고 살려고 하고 그렇게 살고, 계산이 생길거 같은 일들은 애초 벌이지 않으려 하니 괴로울게 별로 없습니다.
그인간의 성격이 원래 타인에게 잘하는것 나한테 못한다고그런것 짜증 나지말고남한테라도 잘하니 얼마나좋노 나는사랑하니까 이해하니까
그것도 욕심 과 이기심.이죠
내려 놓으면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게 중요하죠
괴롭기 싫으니 계산을 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합니다 정정내요보냅니다
결혼할 상대자가 어떤 성격인지 알고 싶으면 가족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많은 참조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남성이라면 그 어머니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되고
결혼할 사람이 여성이라면 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대충 윤곽이 보인다고 하네요
백프로 맞진 않겠지만 서로 익숙해질때 본성이 드러나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같이 사는것 보다도 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 아닌가 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