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아스콘포장은 꼭 주의하세요. 깔끔한 포장면을 원한다면 이 영상을 반드시 참고하세요. (서울시 구로구 아스콘포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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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작업은 원활히 잘 진행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8월에는 포장할 때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데요.
    바로 예보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때문이죠.
    이번 현장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함양여씨 종친회관 건물 주차장입니다.
    기존의 콘크리트가 많이 노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건물을 전체적으로 손을 보면서 주차장도 리모델링을 하시는 것이죠.
    우선 아스콘이 지면에 잘 붙을 수 있도록 아스팔트 유화제를 살포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스콘포장은 방수가 안된다."는 것인데요.
    아스콘은 물이 흘러가도록 배수를 할 뿐 방수를 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아스팔트 유화제가 방수제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이는 물의 침투를 막는데 도움이 될 뿐, 완벽히 방수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기존에도 물이 많이 누수가 되었다면 방수 공사를 먼저 하신 뒤에 포장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스콘을 실은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당일 생산된 아스콘이라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스키드로더로 아스콘을 실어나릅니다.
    포장공 분들께서 아스콘을 물매에 맞게 다듬어줍니다.
    롤러가 닿지 않는 협소한 부위나 구조물은 콤팩터로 눌러줍니다.
    콤비롤러로 아스콘울 눌러줍니다.
    8월 중에 진행한 공사였기 때문에 날이 굉장히 덥습니다.
    협소한 구간은 수레로 아스콘을 실어나르며 포장을 꼼꼼히 진행합니다.
    작업은 원활히 잘 진행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8월에는 포장할 때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데요.
    바로 예보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때문이죠.
    장마철 중에 비소식이 없는 날을 골라 공사를 진행하였으나 예보에 없던 비가 쏟아졌습니다.
    아스콘은 온도가 중요한데, 포장 중에 비가 오면 품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급하게 아스콘 접합부 (조인트)를 정리합니다.
    굉장히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올 여름 유난히 많았던 국지성 호우를 만난 것인데요.
    장마철에는 되도록이면 아스콘포장은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행 중 다행히도 비는 금방 그쳤습니다.
    작업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조인트가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조인트란 이미 포장된 부위와 이어서 포장될 부위의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자국입니다.
    그래서 아까 급하게 조인트를 최대한 반듯하게 만든 것이죠.
    이 조인트는 아스콘포장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데 온도 관리가 잘 되는 여름철에는 비교적 덜 선명합니다.
    중간에 비를 만난 것 치고는 공사가 잘 되었습니다.
    공사 잘 해줘서 고맙다고 부회장님께서 주신 용돈.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함양여씨 종친회관 주차장이 새롭게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오래된 콘크리트가 주차장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던 상황에서,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주차장의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아스팔트 포장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아스팔트 유화제를 사용하여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이 지면에 잘 밀착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스콘 포장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콘 포장은 방수를 하지 않으며, 물이 흘러 배수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약 기존 주차장에 물 누수가 있었다면, 방수 공사를 먼저 진행한 후 아스콘 포장을 해야 합니다.
    이번 작업은 8월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씨의 변수가 컸습니다. 예고 없이 소나기가 내려 작업에 어려움을 주기도 했지만, 포장 중 급히 조인트(포장 부위 간의 이음새)를 정리하여 최상의 결과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인트는 온도 차이로 인해 생기는 자국으로, 여름철에는 온도 관리가 잘 되어 비교적 덜 선명하게 남게 됩니다.
    이번 공사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했던 여름철에 진행되었지만, 팀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마무리까지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협소한 구간에서도 꼼꼼한 작업이 이루어졌고, 포장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작업이 끝난 후, 현장 부회장님께서 감사의 표시로 용돈을 주신 일화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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