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곡물협정의 러시아의 일방적 파기라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연장거부라는 표현이 더적절하겠지요. 파기는 시효가 만료하지 않은 유효한 협정을 깨뜨리는 거고 연장거부는 시효가 만료된 협정을 갱신하거나 새로 맺지안흔 것이니 다릅니다. 곡물협정의 연장을 러시아가 거부한 이유는 서방이 오데사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는 의심을 불식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오데사항을 통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금지를 요구하고 있는 거지요. 오데사항이 우크라이나의 군수항으로 활용된다면 옳고그름을 떠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오데사항을 폭격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sungminkim6309 유치하시긴... 저는 러빠도, 우크라이나빠도 아닙니다. 상대의 군수보급항을 폭격하는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했지 그게 옳다 그르다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을 하는 국가에서 상대국의 군수보급을 차단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기가 차기는 머가 기가찹니까? 님은 우크라이나 사람이신가요?
전에 지도 보다가 몰도바는 인근에 흑해가 있는데도 해안을 접하지 못해서 농업 빈국으로 전락한 불운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반면 보스니아는 운좋게 아드리아해로 통하는 약8km의 해안선과 네옴이란 해안 도시가 있지만 항만 시설은 업고 휴양지로 조성돼서 돈내고 크로아티아 항만을 이용하는 것인지 이스라엘은 동 지중해도 길게 접하지만 홍해에도 에일라트라는 항구 도시가 있어서 무역이 발달 한듯해요
12지, 음양오행 등을 한자문화권의 전유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음양오행 작명설이 일응 타당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튀르키예 주변의 바다 이름이 음양오행과 딱 맞아떨어지는군요. 얼마 전에 연구팀이 14세기 중엽에 유행했던 악명높은 흑사병의 발원지를 밝혀냈는데,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일대라고 합니다. 그 연구의 단서가 된 것이 묘비명이라고 하는데, 묘비에 "호랑이의 해에 전염병으로 죽었다."고 기록된 것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호랑이의 해'란 서기 1338년입니다. 한자문화권에서 60갑자 중 15번째 해인 무인년이죠. 키르기스스탄은 한자문화권에 편입된 적도 없는데 12지를 쓰고 있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12지뿐이 아니라 오방색도 한자문화권 아닌 곳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네요. 잘 봤습니다.
문명의 시작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쪽에서 시작되었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고대 바빌론인가 아시리아에서는 시간 표현에 12진법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12진법은 태양 태음의 운행 주기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니 지금의 중동쪽에서 고대부터 쓰던 것이 다른 곳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user-jz1ri2ep6p 잘은 모르지만, 12라는 숫자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문화권은 흔할 겁니다. 지구가 태양 주변을 공전하면서 계절이 순환하는 주기(1년)를 계산할 수 있고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1달)를 계산할 수 있으면 1년 중에 달이 12번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그래서 12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됐겠죠. 13이 불길하다는 믿음도 윤달과 관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가 열두 달로 딱 떨어지지 않고 남는 날이 있잖아요. 그래서 순태음력 아닌 달력은 모두 이걸 어떤식으로든 처리해야 하는데, 그게 서양의 13 혐오로 표출된 것 같습니다.
터키의 서쪽에는 지중해 분 아니라 발칸반도도 있습니다. 서쪽을 흰색이라고 한 것은 발칸반도에 풍부한 새하얀 석회석(?) 대리석에 착안해 발상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데 동쪽을 파란색(초록색), 중앙을 황색이라고 한 것을 무엇을 두고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먼나라이웃나라에서는 발칸의 뜻이 투르크어로 푸르다 라는 뜻이라더군요.
흑해 연안 선박은 외국 선박에 비해 상당한 권리와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 군함은 흑해에 21일 이상 머물 수 없습니다. 흑해 해군은 이러한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교전국의 전함은 a) 교전국 중 하나가 터키도 당사국인 합법적인 집단 방위권 의무에 따라 행동하거나 b) 교전국 전함이 해협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협을 통과해서는 안 됩니다". 기지로 돌아갑니다. 흑해 밖에 배치된 러시아 흑해함대 군함은 해협을 통해 귀환할 수 있었지만, 러시아는 적대행위가 끝날 때까지 해협을 통해 군함을 이송할 수 없다. 이는 모스크바가 모스크바 와 같이 파괴된 선박을 대체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러시아의 우랄산맥과 카스피해, 그리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경계로 나뉘어지는데, 이렇게 보면 흑해 동쪽에 있는 코카서스 3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은 유럽인 것은 맞지만 수도인 앙카라가 아시아쪽에 있는 튀르키예는 아시아로 분류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유럽국가로 분류하는지요?
터키는 대통령이 외교를 잘해야겠군요 .. 저 좋은 길목을 차지하고 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군사력만이 유일한 길인데 양다리걸치다가 어느한쪽이 무너지면 터키는 ..... 요단강건널수도.. 자꾸 러시아에 붙어서 저울질을 해보려고 하는게 보이는거 같은데... 서방국가라고 터키점령전쟁 하지마란법은 없음..
이 설명이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흑토지대라 불리는 초르노젬이 광대한 규모로 펼쳐져 있고, 유입되는 드니프로강이 초르노젬의 흑토 퇴적물을 바다 바닥에 쌓아주어 검은 색이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니, 예전부터 흑토지대와 접하고 바닥이 검은 바다라고 인식되어, 흑해라 불리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색깔이 이름에 들어간 또 다른 바다인 홍해 역시, 인접한 요르단 남부의 와디 럼이라 불리는 붉은 사막지대가 이름을 부여한 동기가 된다고 추정되는데, 와디 럼은 철분이 많은 사암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 토양의 붉은 빛이 동기가 되어 홍해라고 부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중국 만주에도 흑토지대가 조금 있고, 이 흑토지대를 지나는 강을 아무르강 혹은 흑룡강이라 부르는데, 이 흑룡강이라는 이름 역시 만주 흑토지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해를 황해로 부른건 조선도 아니고 청나라도 아니고, 서양인들이 먼저라고 함. 서양인들이 조선에 왔다가, 황해도 가 Yellow Sea 라고 번역되서, 서해를 황해로 부른걸로 착각하고, 그게 와전된걸, 중국조차 받아들여서 지금에 이름. 황해도는, 황주 와 해주 가 합쳐져서 지어진 이름일뿐, 서해가 황색이라 지어진 이름이 아님.
음양오행설이 개소리는 아니지 싶은데요. 동방색이 청색인데 동쪽의 카스피해를 청해라고 하니 사방의 색깔에 다 맞게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물론 서방 백색은 좀 의문이 있긴합니다. 지중해를 백해라고도 하지만 저 북쪽 에스토니아 근방 러시아의 북극해 쪽 어느 灣에 있는 바다도 백해라고 하니까 좀 헷갈리긴 압니다. 아무튼 흉노나 돌궐이나 동이나 화하족의 사상이 그쪽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요?
서해를 황해로 부른건 조선도 아니고 청나라도 아니고, 서양인들이 먼저라고 함. 서양인들이 조선에 왔다가, 황해도 가 Yellow Sea 라고 번역되서, 서해를 황해로 부른걸로 착각하고, 그게 와전된걸, 중국조차 받아들여서 지금에 이름. 중국은 원래 동해 라고 불렀고, 조선은 서해 라고 불렀을뿐. 황해도는, 황주 와 해주 가 합쳐져서 지어진 이름일뿐, 서해가 황색이라 지어진 이름이 아님.
중국 고대 기록에, 하나라 는 흑색을 숭상했고, 은나라는 백색을 숭상했고 (우리민족), 주나라는 빨간색을 숭상 했다고 나옴. 어디에도 황색을 숭상했다는 소리는 없씀. 황색이 황제를 상징하는 색이 된건, 최소 주나라 이후 이야기임. 조선에서 왕이 제사 지을때 입던 검은색 면복, 면류관 이 하나라 복식. 다른 의식 할때 입던 빨간색 옷과 통천관이 주나라 복식임. 평상시 입던 단령 스타일의 용포와 익선관은 선비족 복식, 다시말해 북방민족 양식임.
언어를 만들 때 그 기준은 두개의 다른 세상이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 소통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다입니다. 우리말 바다라는 단어를 보면 자음 ㅂ과 ㄷ이 들어간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바다를 수식하는 것을 색깔로 하게 되는 것은 바다(sea)와의 관계 때문입니다. 영어로 black이라는 것은 소통의 부재상태를 나타냅니다. 우리말로는 '검은색'이 되는데 '검다'라는 형용사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이 검다는 형용사의 정확한 표현은 '거엄다'가 됩니다. 흑해를 보면 거의 內海라 할만큼 막혀 있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이 저걸 이해 못하는 것은 黑자를 '검다'라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흑'이라 읽기 때문에 서로 다른 소리가 같은 의미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뇌가 멍청해집니다. 노벨상을 타지 못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흑해곡물협정의 러시아의 일방적 파기라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연장거부라는 표현이 더적절하겠지요. 파기는 시효가 만료하지 않은 유효한 협정을 깨뜨리는 거고 연장거부는 시효가 만료된 협정을 갱신하거나 새로 맺지안흔 것이니 다릅니다. 곡물협정의 연장을 러시아가 거부한 이유는 서방이 오데사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는 의심을 불식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오데사항을 통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금지를 요구하고 있는 거지요. 오데사항이 우크라이나의 군수항으로 활용된다면 옳고그름을 떠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오데사항을 폭격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촬영할땐 이야기를 했다가 중언부언한 것 같아 도려냈는데 오히려 더 깔끔하게 말씀해주셨네요ㅜㅜ
본 영상보다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상단댓글로 고정하겠습니다!!!
러시아 지맘대로 한 짓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그리고 러시아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퍼나르네! 너님은 러빠냐? 기가 찬다
@@sungminkim6309 유치하시긴... 저는 러빠도, 우크라이나빠도 아닙니다. 상대의 군수보급항을 폭격하는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했지 그게 옳다 그르다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을 하는 국가에서 상대국의 군수보급을 차단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기가 차기는 머가 기가찹니까? 님은 우크라이나 사람이신가요?
@@sungminkim6309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빠타령 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못합니다.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국가의 입장이라는것을 이해해야 문제가 해결이 되는거에요.
@@sungminkim6309다른 댓글 보니 본인이 우크라빠 군요. 러빠라고 매도하기 전에 본인을 먼저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네요?
★영상에서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볼가강은 흑해로 흐르지 않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긴 볼가강은 흑해 동쪽에 있는 카스피해로 흐릅니다. 아조프해로 흐르는 강은 '돈강'입니다! 틀린 사실을 말씀드려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틀리는 이유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 아니라 급하게 공부해서 영상을 만들기 때문이죠. 😉
모두 찬사!
@@내가니형이다 뭐 조선시대부터 알고 있으면 오래전부터 아는 건가요🤭 별걸 다 트집잡네ㅋㅋ 급하게 어떻게 공부하면 이분처럼 할 수나 있는지 설명 좀😉 아는 게 많을수록 겸손하십셔
제가 흑해로 흘리게 해드릴게용
감사합니다 ㅠㅠㅎㅎㅎ @@user-rw9du8kn8z
전에 지도 보다가 몰도바는 인근에 흑해가 있는데도 해안을 접하지 못해서 농업 빈국으로 전락한 불운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반면 보스니아는 운좋게 아드리아해로 통하는 약8km의 해안선과 네옴이란 해안 도시가 있지만 항만 시설은 업고 휴양지로 조성돼서 돈내고 크로아티아 항만을 이용하는 것인지 이스라엘은 동 지중해도 길게 접하지만 홍해에도 에일라트라는 항구 도시가 있어서 무역이 발달 한듯해요
두선생님 덕분에 카스피해 흑해 지중해 홍해 여기는 확실히 알고가네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오류 있습니다. 러시아 볼가강은 아조프해가 아니라 ‘카스피해’로 흐릅니다. 아조프해로 흐르는 강은 볼가강 왼쪽의 ‘돈강’입니다.
아니 이걸 틀리다니ㅜㅜ 지적 감사합니다ㅜㅜ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상단댓글과 영상 설명란에 관련 내용 추가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ㅜㅜ!!!
@@두선생의역사공장 대충할거면 이런거 하지마라!!!!
흑해 해저 200미터부터는 황화수소층과 메탄층이 형성되어 있어 쇠붙이가 들어가면 까맣게 변색됨.. 당연 생명체는 박테리아 밖에 없음.. 산호, 성게, 문어, 불가사리가 없은 바다..
12지, 음양오행 등을 한자문화권의 전유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음양오행 작명설이 일응 타당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튀르키예 주변의 바다 이름이 음양오행과 딱 맞아떨어지는군요. 얼마 전에 연구팀이 14세기 중엽에 유행했던 악명높은 흑사병의 발원지를 밝혀냈는데,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일대라고 합니다. 그 연구의 단서가 된 것이 묘비명이라고 하는데, 묘비에 "호랑이의 해에 전염병으로 죽었다."고 기록된 것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호랑이의 해'란 서기 1338년입니다. 한자문화권에서 60갑자 중 15번째 해인 무인년이죠. 키르기스스탄은 한자문화권에 편입된 적도 없는데 12지를 쓰고 있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12지뿐이 아니라 오방색도 한자문화권 아닌 곳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네요. 잘 봤습니다.
오..그렇군요..
중앙아시아도 12간지를...
문명의 시작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쪽에서 시작되었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고대 바빌론인가 아시리아에서는 시간 표현에 12진법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12진법은 태양 태음의 운행 주기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니 지금의 중동쪽에서 고대부터 쓰던 것이 다른 곳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user-jz1ri2ep6p 잘은 모르지만, 12라는 숫자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문화권은 흔할 겁니다. 지구가 태양 주변을 공전하면서 계절이 순환하는 주기(1년)를 계산할 수 있고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1달)를 계산할 수 있으면 1년 중에 달이 12번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그래서 12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됐겠죠. 13이 불길하다는 믿음도 윤달과 관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가 열두 달로 딱 떨어지지 않고 남는 날이 있잖아요. 그래서 순태음력 아닌 달력은 모두 이걸 어떤식으로든 처리해야 하는데, 그게 서양의 13 혐오로 표출된 것 같습니다.
키르키즈스탄은...우리나라와 혈통.문화가 겹치는나라죠 .....부여때헤어진 동이족....
그리스 신화에서도
땅은 가이아 여신,
하늘은 우라노스 남신으로 등장했을때도
음양의 속성과 닮은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훅해 지명의 유래에
5방색 개념이 쓰였군요~
그런데
볼가강은 카스피해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볼가강은 아조프해(흑해)가 아닌 카스피해로 흐르는 강이구요. 돈강이 아조프해(흑해)로 흐릅니다. 물론 볼고그라드에 볼가강과 돈강을 연결하는 운하가 건설되어있긴합니다.
아니 이걸 틀리다니ㅜㅜ 지적 감사합니다ㅜㅜ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상단댓글과 영상 설명란에 관련 내용 추가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ㅜㅜ!!!
올커니 하고 지적하러 왔는데 역시나 .....ㅎㅎ
유튜브부터 손경제까지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조프해로 흐르는 강은 볼가강이 아니라 돈강인 것 같습니다~
아니 이걸 틀리다니ㅜㅜ 지적 감사합니다ㅜㅜ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상단댓글과 영상 설명란에 관련 내용 추가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ㅜㅜ!!!
오데사부터 루마니아 불가리아까지 모래 해안을 끝없이 펼쳐져있고 완만한 경사.. 좋은 날씨.. 휴양지 최적인 곳
가본듯이 말하냐
터키의 서쪽에는 지중해 분 아니라 발칸반도도 있습니다. 서쪽을 흰색이라고 한 것은 발칸반도에 풍부한 새하얀 석회석(?) 대리석에 착안해 발상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데 동쪽을 파란색(초록색), 중앙을 황색이라고 한 것을 무엇을 두고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먼나라이웃나라에서는 발칸의 뜻이 투르크어로 푸르다 라는 뜻이라더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알기론 발칸은 당시 튀르크어로 '울창한 숲, 거친 산'이라 합니다:)
터키 갈 때 비행기가 흑해를 지나가는 데 두 시간 걸리더라구요.
지도로만 봤지 실제로 비행기를 타 보니 흑해가 엄청 넓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상식 배웁니다..
재미있는, 흑해와 주변, 설명, 재미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운전중 라디오 듣다 두선생님 목소리 나와서 깜놀 ㅋㅋ
손경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주 대단한 핵설이었습니다. 이정도로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라, 저도 큰 자극을 받습니다. 아주 훌륭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흑해 연안 선박은 외국 선박에 비해 상당한 권리와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 군함은 흑해에 21일 이상 머물 수 없습니다. 흑해 해군은 이러한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교전국의 전함은 a) 교전국 중 하나가 터키도 당사국인 합법적인 집단 방위권 의무에 따라 행동하거나 b) 교전국 전함이 해협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협을 통과해서는 안 됩니다". 기지로 돌아갑니다. 흑해 밖에 배치된 러시아 흑해함대 군함은 해협을 통해 귀환할 수 있었지만, 러시아는 적대행위가 끝날 때까지 해협을 통해 군함을 이송할 수 없다. 이는 모스크바가 모스크바 와 같이 파괴된 선박을 대체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하실 때 쓰신 입체적인 지도 프로그램 넘 좋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이용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추 후감상❤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당 !!!
감사 합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러시아의 우랄산맥과 카스피해, 그리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경계로 나뉘어지는데, 이렇게 보면 흑해 동쪽에 있는 코카서스 3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은 유럽인 것은 맞지만 수도인 앙카라가 아시아쪽에 있는 튀르키예는 아시아로 분류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유럽국가로 분류하는지요?
정치적으로 유럽쪽에 훨신 가깝기 때문입니다.
(나토 회원국, EU 장기 가입대기중, 유로비전 축구 등 다양한 문화적인 대회도 유럽쪽 대회 참가)
저는 본영상에서 유럽국가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ㅜ 나토 회원국으로서의 튀르키예를 언급했습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어업할동을 하는 어민 찾아보기 힘들고 요트들만 보임.. 바닷가 비린내나 짬내가 거의 없음
흑해는 담수호였는데 한 설엔 성경에 나오는 대홍수와 지진으로 지중해 바다가 뚫리면서 대량의 바닷물이 급속도로 들어오면서 담수 생명체가 절명.. 지금도 염도는 17% 일반바다의 절반
맛을 보았는데 역시 덜 짜더라니,,
감사합니당 건강하세용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요~
1936 몽트뢰 협약으로 흑해연안국외 선박은 흑해항해 제한이 있으며 특히 군함등이 흑해 입국시 흑해연안국들에게 통보해야함
충성충성.두강생 다녀갑니다.😊😊😊
충성충성!♡♡
터키는 대통령이 외교를 잘해야겠군요 .. 저 좋은 길목을 차지하고 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군사력만이 유일한 길인데 양다리걸치다가 어느한쪽이 무너지면 터키는 ..... 요단강건널수도.. 자꾸 러시아에 붙어서 저울질을 해보려고 하는게 보이는거 같은데... 서방국가라고 터키점령전쟁 하지마란법은 없음..
감사합니다
카스피해도 다루어주시겠어요?🎉
오 넵 알겠습니다!!
진짜 맵 누가 만들었는지 재밌게 만들어놓음.
우크라이나 땅이 흑토라던데 그래서 그 영향으로 흑색 아닐까? 우리 서해가 황하강 영향으로 황해인 것처럼
이 설명이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흑토지대라 불리는 초르노젬이 광대한 규모로 펼쳐져 있고, 유입되는 드니프로강이 초르노젬의 흑토 퇴적물을 바다 바닥에 쌓아주어 검은 색이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니, 예전부터 흑토지대와 접하고 바닥이 검은 바다라고 인식되어, 흑해라 불리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색깔이 이름에 들어간 또 다른 바다인 홍해 역시, 인접한 요르단 남부의 와디 럼이라 불리는 붉은 사막지대가 이름을 부여한 동기가 된다고 추정되는데, 와디 럼은 철분이 많은 사암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 토양의 붉은 빛이 동기가 되어 홍해라고 부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중국 만주에도 흑토지대가 조금 있고, 이 흑토지대를 지나는 강을 아무르강 혹은 흑룡강이라 부르는데, 이 흑룡강이라는 이름 역시 만주 흑토지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해를 황해로 부른건 조선도 아니고 청나라도 아니고, 서양인들이 먼저라고 함.
서양인들이 조선에 왔다가, 황해도 가 Yellow Sea 라고 번역되서, 서해를 황해로 부른걸로 착각하고,
그게 와전된걸, 중국조차 받아들여서 지금에 이름.
황해도는, 황주 와 해주 가 합쳐져서 지어진 이름일뿐, 서해가 황색이라 지어진 이름이 아님.
음양오행설이 개소리는 아니지 싶은데요. 동방색이 청색인데 동쪽의 카스피해를 청해라고 하니 사방의 색깔에 다 맞게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물론 서방 백색은 좀 의문이 있긴합니다. 지중해를 백해라고도 하지만 저 북쪽 에스토니아 근방 러시아의 북극해 쪽 어느 灣에 있는 바다도 백해라고 하니까 좀 헷갈리긴 압니다. 아무튼 흉노나 돌궐이나 동이나 화하족의 사상이 그쪽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요?
유목민 영향이 크겠네요. (음양오행)
사방의 색이 그래요.
북쪽은 검은 색, 남쪽은 붉은 색, 서쪽은 흰색, 동쪽은 파란색.
흑해, 홍해
카스피해가 청해로 불리기도 한다는 것만 밝혀지만 굉장히 유력하겠는데요
👍👍
어허~ 홍해가 저런 뜻이구먼 ...
하북성 대동시 인근 부여땅 黑水河 검정물?
3번째설이 제일 일리있는 듯...돌궐의 후손이니 동양사상의 영향을 안 받았을리 없고 현재 강대국들이 바다를 보는 관점과 유사...중궈쉐이들은 서해를 동해로 보고 있으니....
서해를 황해로 부른건 조선도 아니고 청나라도 아니고, 서양인들이 먼저라고 함.
서양인들이 조선에 왔다가, 황해도 가 Yellow Sea 라고 번역되서, 서해를 황해로 부른걸로 착각하고,
그게 와전된걸, 중국조차 받아들여서 지금에 이름. 중국은 원래 동해 라고 불렀고, 조선은 서해 라고 불렀을뿐.
황해도는, 황주 와 해주 가 합쳐져서 지어진 이름일뿐, 서해가 황색이라 지어진 이름이 아님.
그야 튀르크의 본거지가 감숙성 평양(平凉)이었고, 기마민족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오방색은 중국이 아니라 기마민족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ua-cam.com/video/CsmKO1LWgWg/v-deo.html
중국 고대 기록에, 하나라 는 흑색을 숭상했고, 은나라는 백색을 숭상했고 (우리민족), 주나라는 빨간색을 숭상 했다고 나옴.
어디에도 황색을 숭상했다는 소리는 없씀. 황색이 황제를 상징하는 색이 된건, 최소 주나라 이후 이야기임.
조선에서 왕이 제사 지을때 입던 검은색 면복, 면류관 이 하나라 복식. 다른 의식 할때 입던 빨간색 옷과 통천관이 주나라 복식임.
평상시 입던 단령 스타일의 용포와 익선관은 선비족 복식, 다시말해 북방민족 양식임.
우크라이나 땅은 왜 토지가 졸라 비옥한거져 ?
그건 토지가 졸라 비옥한 땅에 우크라이나라는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woongsjinny정답
지도자한명 잘못 뽑아서 영구히 존망한 튀르키에😢😢
언어를 만들 때 그 기준은 두개의 다른 세상이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 소통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다입니다. 우리말 바다라는 단어를 보면 자음 ㅂ과 ㄷ이 들어간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바다를 수식하는 것을 색깔로 하게 되는 것은 바다(sea)와의 관계 때문입니다. 영어로 black이라는 것은 소통의 부재상태를 나타냅니다. 우리말로는 '검은색'이 되는데 '검다'라는 형용사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이 검다는 형용사의 정확한 표현은 '거엄다'가 됩니다. 흑해를 보면 거의 內海라 할만큼 막혀 있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이 저걸 이해 못하는 것은 黑자를 '검다'라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흑'이라 읽기 때문에 서로 다른 소리가 같은 의미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뇌가 멍청해집니다. 노벨상을 타지 못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흑해는 븍쪽이라서 흑해.
백해는 서쪽이라 벡해.
흑해에 내가 러시아 일억명을담가습니ㅡㅏ,
루마니아 러시아는 이곳에서 천연가스 채굴하는 곳
스탈린: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푸틴이 사라져야 하는데,
또 당선?
하늘은 뭐하나 몰라ㅡ
교황님이 빵을 무한으로 증식 ㅅ ㅣ키면 되는데 바보들
태양의 신이시여 부디 흑해와 카스피해 2개를 모든 물을 마르게 해주시길 기원하며 비나이다 🙏
책보고 유틉도 봐주세요.
쬑끔, 틀리면, 졸라 잔소리 😢😢😢😢ㅜ.
러시아가 왜 협정을 파기했는지를 말해야지...ㅋㅋㅋㅋ유엔이 러시아 곡물수출을 막았으니깐 탈퇴한거지...역사 학자맞냐
내용이 복잡해질 것 같아서 뺐는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ㅜㅜ
튀르키예는 국교를 정하지 않습니다.이슬람국가 아닙니다.
실시간
뜨거운 바다는 안되고 핫한 바다냐 이 쓸개 빠진 인간들
댓글에 러뽕, 환뽕 등 인간이하의 저질들이 너무 많네요. 흔들림없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오 청백적흑 ㅋㅋㅋ 개소리 아닌것같은데요 ㅎㅎㅎ
그렇죠...??! ㅎㅎㅎ
역사 학자란 사람이 역사를 왜곡해서야 대건나...ㅋㅋㅋㅋ러시아가 협정을 파기한게 아니고...유엔과 미국이 협정을 위반하고 러시아 곡물수출은 막고 우크라만 해주었으니...탈퇴한것이 팩트인데...ㅋㅋㅋㅋㅋㅋ
아 이 내용 복잡할 것 같아서 안 넣었는데ㅜ 보충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역사 유튜버 중에 가장 노잼급이네.. ㄷㄷ 말투 때문에 내용도 안들어옴
조금 더 재밌게 노력하겠습니다..ㅜ.ㅜ
입구가 3겹? 한국어에서 이런 표현도 있나?
영상 만들기 전에 한국어부터 제대로 구사하는 법을 배우셔야 할 듯.
아조프(러시아 지명) --> 아조우(우크라이나 지명)
이 사람 헛소리 하나는 참 잘하네 공부 좀 하고 해라
제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ㅜ.ㅜ
혹시 이 영상에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시면 배우고 다른분들께도 공유하겠습니다..!!
쬐금, 틀리면, 절라 잔소리 애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