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한 인터뷰입니다. 저 굿은 악귀를 쫓는 굿이 아니고 저 아이의 혼을 쫓아 악귀가 아이의 몸을 차지하게 하는 굿이어요. 다만 모든 전말이 드러나기전 관객들과 극중 인물들은 악귀를 쫓는 굿인것으로 속아있을뿐이죠. 컨탠츠를 만들기 전에 최소한 작품 이해는 하시고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함정에 빠
본디 무당이라고 함은 때로는 광대가 되기도 하고 마당놀이가 되기도 하는것입니다. 그 장단과 대화속에 한을 녹여내는것이지요. 그렇기에 무당과 배우는 본디 같은 줄기라고 할수가 있는법이지요.. 남한과 이북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이북이 같이 강렬하고 쎄 보이는것이 영화에 임팩트를 두는것 같습니다. 영화는 시각전달력 때문에 강렬한 시각적 장면을.. 진짜 굿은 대상자와 대화를 통해 한을 풀어내는 시간인 것입니다. 그 아품을 달래주고 풀어주는게 진짜 굿인디.. 그게 같을리 없죠
적어도 역사는 제대로 아시고 까마귀라는 새에 대해서 언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조선 고구려때부터 국조는 삼족오 즉 세발달린 까마귀였습니다 까치가 하는 사냥법이랑 살아가는 방법 모르시지요.. 다큐한번 찾아보시면 왜 까치까치설날이 일본에서부터 세뇌당하고 나온지 아실것입니다 꼭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장독대에 까마귀가 있다는 의미는 다른 의미로도 해석이 됩니다. 곡성에 나오는 악마 = 일본귀로 일본에서 흉조로 여겨지는 까마귀를 제거함으로써 악마가 들어오기 쉽게 위함이였고 장독에 까마귀가 들어있던이유는 우리나라의 길조는 까마귀입니다. 저 마을의 무녀가 넣어놨다는 해석이 있는데, 결국 한 / 일의 흉과 조를 동시에 제거함으로 귀신 불러들이는데 원활함을 위해 독을 깼다라는 해석입니다
와.,...황정민 연기력 쩌네요. 제대로 표현해냈구나;; 실제로 저건 수호령 무명이를 내쫓거나 악령을 부활시키는 굿이라고 들었는데....
까마귀는 길조이며 저 영화에서도 길조에 의미로 까마귀를 사용한겁니다. 장독에 까마귀를 넣어둔건 무명이며, 영화 후반부 일광이 자신의 집에 들이 닥친 까마귀를 보고 혼비백산 하는 장면 또한 마을 수호신인 무명을 두려워하기에 그와같은 반응을 보인것 입니다.
역시 황정민❤
황정민씨가 예전에 노숙자역을 한 적이 있었는데 , 그 노숙자 역을 하기 위해서 실제로 서울역 에서 노숙자들과 함께 몇 일 동안 노숙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곡성에서도 무당역을 하기 위해서 연구를 많이 했을것같아요.
그거는 최귀화 배우님 아니에여?
황정민 저 굿 씬 찍으려고 실제 굿 하는분들 계속 따라다니면서 공부 오랫동안 하셨대요
내가 볼 때 거의 접신에 경지까지 간듯
영화 곡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한 인터뷰입니다.
저 굿은 악귀를 쫓는 굿이 아니고
저 아이의 혼을 쫓아 악귀가 아이의 몸을 차지하게 하는 굿이어요.
다만 모든 전말이 드러나기전 관객들과 극중 인물들은 악귀를 쫓는 굿인것으로 속아있을뿐이죠.
컨탠츠를 만들기 전에 최소한 작품 이해는 하시고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함정에 빠
아니 실제 무당분이 악귀를 쫓는 굿이라고 하시는데 무슨 ㅋㅋ
그리고 영화속에서 저게 아이 혼을쫓는 굿인지 아닌지는 해석 나름입니다. 공식적인 해석은 없는걸로 압니다만
@@rogerpatrick667 영화 뭐로봤냐 ㅋㅋ 황정민은 대놓고 쿠니모토준편이었는데 애초에 장승을 자르거나 살을날리는것도 말이안되는거고
@@18153434 아니 영화에서 황정민이 누구편이든 실제무당이 악귀를 쫓는 굿이라고 하잖냐.. 답답아.. 그리고 감독도 황정민과 외지인의 관계는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못박았는데 뭘 영화룰 뭘로 봐.. 그리고 쿠니무라 준이다. 쿠니모토 준이 아니라.
헐 그렇구나!!! 해석 재밌네요 ㅎㅎ
그러면 연기를 잘한거네요 저장면은 일광이 악귀를 내보내는 굿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척만 한 연기잖아요ㅎㅎ 아니면 악귀를 내보내는 굿이라고 거짓말하고 수호신을 쫒는 굿일 수도 있구요~~
고증이었던거네요ㄷㄷㄷ
무식하긴 황정민이 진짜 악귀 나가라고 했것냐 감독이 시키니까 한거지
본디 무당이라고 함은 때로는 광대가 되기도 하고 마당놀이가 되기도 하는것입니다. 그 장단과 대화속에 한을 녹여내는것이지요. 그렇기에 무당과 배우는 본디 같은 줄기라고 할수가 있는법이지요..
남한과 이북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이북이 같이 강렬하고 쎄 보이는것이 영화에 임팩트를 두는것 같습니다. 영화는 시각전달력 때문에 강렬한 시각적 장면을.. 진짜 굿은 대상자와 대화를 통해 한을 풀어내는 시간인 것입니다. 그 아품을 달래주고 풀어주는게 진짜 굿인디.. 그게 같을리 없죠
국선사라는 프로필이 부끄럽습니다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환단고기(필사본) 저희 조선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나라들이 까마귀를 길조라 여기고 섬겼습니다 선생님도 삼족오라고는 들어는보셨는지요 저희의 원 봉황을 대체하는 새는 삼족오 (한문풀이해보십시요) 까마귀였습니다
황정민 배우님이 연기하신 역할이 악귀를 불러내려는 사악한 존재였던 만큼, 판을 벌린 행위가 소녀에 씐 악귀를 잡기 위함이 아니라 저 지역에 자리 잡고있던 령(천우희 배우님이 연기하셨던)을 내보내려는 행위였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재밌었습니다.
적어도 역사는 제대로 아시고 까마귀라는 새에 대해서 언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조선 고구려때부터 국조는 삼족오
즉 세발달린 까마귀였습니다
까치가 하는 사냥법이랑 살아가는 방법 모르시지요.. 다큐한번 찾아보시면 왜 까치까치설날이 일본에서부터 세뇌당하고 나온지 아실것입니다 꼭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무당님 보실때 꾕가리브금 왜까신건지?
조현병환자를 귀신들렸다고
까마귀는 애기 보호할려고 수호신 무명이가 결계 쳐놓은거 아닌가?? 저주가 아니라 무당들 해석이 다다르네요
까마귀가 흉조로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깝넹
역시믿고보는 황정민 저거하려고 공부 이빠이했겠지~
불가살이 보이시나요? 보인다는 무당보다 무당 안하고 싶어하는 발악하는애들이 영기 쎈지 잘 보던데
사실 장독대에 까마귀가 있다는 의미는 다른 의미로도 해석이 됩니다. 곡성에 나오는 악마 = 일본귀로 일본에서 흉조로 여겨지는 까마귀를 제거함으로써 악마가 들어오기 쉽게 위함이였고 장독에 까마귀가 들어있던이유는 우리나라의 길조는 까마귀입니다. 저 마을의 무녀가 넣어놨다는 해석이 있는데, 결국 한 / 일의 흉과 조를 동시에 제거함으로 귀신 불러들이는데 원활함을 위해 독을 깼다라는 해석입니다
반대아닌가요? 까마귀는 일본에서 길조고 한국에서 흉조로 알고잇습니다만..
정확히는 시대별로 인식이 달랐습니다
@밍구 제대로 알고 오세요 까마귀의 인식에 대한 차이를 말하는 중입니다만?
옛날 고구려 삼족오는 까마귀 입니다
아웅다웅 하는 중국인 그래서 까마귀를 흉조로 여깁니다 까마귀가 온다는건 고구려 군대가 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지금이나 까마귀를 흉조로 여기지 옛날엔 아니였습니다
우한ㄴㄴ, 우환ㅇㅇ... 집에 폐렴이 오나요
우와
버섯때문이라고!! 버섯!!!
그냥 아줌마가 악귀같아요!!!
영화에다 뭔 헛소리래ㅋㅋㅋㅋㅋ
까마귀가 흉조?
지금 우리나라에선 흉조죠 옛날엔 모르지만
귀신이 어떻케 귀신은 내쫒냐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저건 악귀를 내쫓는 장면이아니라
악마를 부활시키는 장면입니다.
그니깐 귀신을 쫓는게아니죠
장독대깨서 까마귀가나오는건
여러해석이있지만 무명이라는 토속신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힘인 까마귀의 죽ㅁ으로써 힘이약해졌다고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황정민이 한건 위에서 말한거처럼 악귀 부활입니다.
전체적인 영화를 안보신것 이란걸 알 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냥 버섯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님
사기
아싸 1 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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