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최전선에서 벌어진 초유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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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WinterPerfume
    @WinterPerfume 3 роки тому +2255

    "모든 전쟁은 내전이다. 왜냐하면 온 인류는 형제이기 때문이다."라는 명언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daewonjang2133
      @daewonjang2133 3 роки тому +55

      형제가 자기것도 아닌데 동생꺼 뺐을려하고 강압하면 가만히 있어야되냐.. 라고 생각해보면 그건 억지라는거

    • @우리형-w5e
      @우리형-w5e 3 роки тому +289

      중국 제외

    • @zzzzzz-hd8rz
      @zzzzzz-hd8rz 3 роки тому +96

      @@우리형-w5e 오 같은생각했는데 이 글이 딱 있네요ㅋㅋㅋㅋㅋ

    • @g.p7179
      @g.p7179 3 роки тому

      @@조수경-v2k 진격이든 돌격이든

    • @찬우정
      @찬우정 3 роки тому +2

      @@우리형-w5e 중국은 외계인

  • @김준한-i5q
    @김준한-i5q 3 роки тому +1330

    "서로 죽여가며 승리하면 간부들의 가슴에는 훈장이 걸리겠지만, 정작 피흘리며 싸운병사들의 가슴팍에는 차가운 총알밖에 남지않는다."

    • @naru______
      @naru______ 3 роки тому +29

      닉값 ㄷㄷ

    • @Foden47bun
      @Foden47bun Рік тому

      하…😢

    • @user-friendly5286
      @user-friendly5286 Рік тому

      정말 맞는말.. 보병괴 젊은 청년은 총알 받이일뿐

    • @anonanonym9872
      @anonanonym9872 Рік тому +30

      동원령발동즉시 계룡대로 기합 역돌격 실시하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 @우담바라-c1c
      @우담바라-c1c Рік тому +13

      고위장교들도 초급장교때 전쟁터에서 병사들과 목숨걸고 함께 싸우면서 이뤄낸 성과들로 그자리에 오른거임

  • @Playkey_35
    @Playkey_35 3 роки тому +1599

    _늙은 사람들이 전쟁을 선포한다._
    _그러나 실제로 싸우고 죽어나가는 것은 젊은이들이다._
    *- 허버트 후버 -*

    • @이태환-g6w
      @이태환-g6w 3 роки тому +67

      허버트 후버라니까 갑자기 간지가 확 떨어지노.....

    • @Dhtkdfla
      @Dhtkdfla 3 роки тому +13

      흑인 랩 보니까 ㄹㅇ알겠네
      워런 G하딩 캘빈 쿨리지~ 허버트 후버~

    • @녹턴버프
      @녹턴버프 3 роки тому +6

      @베스냥 더복서아닌가?...

    • @이태훈-u7x
      @이태훈-u7x 3 роки тому +6

      @@이태환-g6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샌안토니오스퍼스
      @샌안토니오스퍼스 3 роки тому +15

      정작 본인도 대공황

  • @기름장
    @기름장 3 роки тому +235

    군대가서 다치면 본인만 손해다 라는 의식이
    적군도 아군도 모두 가지고있으니까요.
    이 의식을 서로 공유하는것을 확인하는순간 적군이든아군이든 서로 다치지말자 이렇게 가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20대들이나 저때 군대가서 전쟁중인사람들이나 똑같다는생각을하면 저 상황이 이해가 되고도남습니다.

    • @user-ls2lk5xe1p
      @user-ls2lk5xe1p Рік тому +9

      뭔소리여 1차세계대전때는 개나소나 입대할려고 난장판이었음
      전쟁을 명예라고 부르고 성인식 정도라 생각했는데
      같은 문명국이니까 이렇게 봐준거지 식민지애들이었으면 싹다 죽임 ㅋㅋ

    • @user-friendly5286
      @user-friendly5286 Рік тому +8

      @@user-ls2lk5xe1p 맞음 저때 전 전쟁은 명예를 뛰어넘어서 그냥 참전용사나 군인은 영웅이었고 전쟁이 거의 2주정도얐던 터라 저렇게 될줄 몰랐겠죠..

    • @삑삑-b9s
      @삑삑-b9s Рік тому +1

      하긴 휴전직전쯤에도 서로 멀리서 짖궂은 농담을던지거나 일부러 빗맞게 사격했다는 증언이 있었음

    • @김현수-o6b
      @김현수-o6b 2 місяці тому

      @@user-friendly52861914년되면 슬슬그런것도 없어졌고, 징집거부 폭동도 발생하기 시작했어요.
      뭐 조국을 지키기위한건데라고 할순있지만 그때나 지금위나 윗대가리들자제분들은 군대를 빼셨거든요

  • @이거야-r7j
    @이거야-r7j 3 роки тому +290

    와... 진짜 마음 따듯해지는 스토리네요
    정말 병사들이야말로 서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참전하라니 참전한걸뿐 다른곳에서 만나면 좋은친구가 될수도있었습니다

    • @무무-f2s
      @무무-f2s 2 роки тому +10

      ㄹㅇ

    • @nemobin
      @nemobin Рік тому +1

      서구 국가들에선 국가가 어려울때 전쟁에 참가 안하면 겁쟁이로 보는 인식이 있었음. 참전하라니 참전한게 아니라 조국을 위해 너도나도 참전하고 싶어했다. 님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 @Chocochip5283
      @Chocochip5283 Рік тому +13

      ​@@nemobin제 생각에는 님 말씀대로 전쟁에 나가지 않으면 겁쟁이로 보인다는데 그런 겁쟁이란 낙인이 찍히기싫어서 간것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그 누구도 전쟁터를 좋아서 가고싶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 @은행농협
      @은행농협 Рік тому +1

      ​@@nemobin영국 흰깃털단을 모르시나보네.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덩치로만 보이면 전역자고 휴가자고 미성년이고 할거없이 겁쟁이를 조롱하는 의미로 흰깃털 주면서 조롱하니까 나가는거지...

    • @경김-w5l
      @경김-w5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은행농협맞네 그럼 ㅋㅋㅋㅋ

  • @Firebird5
    @Firebird5 3 роки тому +127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국군장병분들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와서 만나요!

  • @I_love_leejaemyung6974
    @I_love_leejaemyung6974 2 роки тому +84

    진정한 전쟁영웅은 장관들이 아닌 병사들입니다 저희 대한민국과 자유를 위해 싸워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erickyee4198
    @erickyee4198 3 роки тому +714

    독일: 루터란교회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프랑스: 천주교회
    얘네들은 전부 기독교인.
    예수 가르침..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종교와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

  • @kbyD-gs2nq
    @kbyD-gs2nq 3 роки тому +1329

    한편 동부전선에서는...
    독일군:메리 크리스마스, 이반!
    러시아군:뭔 소리야 아직 12월인데?
    독일군:???
    *러시아는 율리우스력을 쓰는 정교회의 영향으로 1월 7일이 크리스마스

  • @GreenApple48
    @GreenApple48 3 роки тому +620

    그래 병사들이 무슨 죄냐...전쟁을 일으킨 놈들이 죄지...

    • @Red-Creeper
      @Red-Creeper 3 роки тому +7

      그건맞지

    • @태정태세문단속-e9j
      @태정태세문단속-e9j 3 роки тому +4

      ㅇㅈ

    • @발치전문의
      @발치전문의 3 роки тому +5

      너무슬퍼ㅠㅠ

    • @아쿠아리우스-n1j
      @아쿠아리우스-n1j 3 роки тому +64

      저러면서 또 애국심은 뒤지게 강요함. 그렇게 죽어라 애국하면 모하냐. 이미 선대 역사들에도 애국자는 엄청나게 나왔지만 2천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보면 그냥 그랬구나 하고 지나가는걸...참 부질없다.

    • @suede7799
      @suede7799 3 роки тому

      @@아쿠아리우스-n1j ㄹㅇ..

  • @뻬에에엑-o8s
    @뻬에에엑-o8s 3 роки тому +49

    제가 군인이지만 정말 생각이 많이지게 만드는 영화네요.. 높은분들은 따뜻한곳..병사들은 춥고 어두운곳..

  • @정광열-i1k
    @정광열-i1k 3 роки тому +143

    유튜브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요즘 시대에도 의미가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 @프로또
    @프로또 3 роки тому +367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늙은 인간들이지만
    전장에서 죽는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 @고라니파두목
      @고라니파두목 3 роки тому +5

      요즘은 젊은이들도 일으킴

    • @김푸름-k5v
      @김푸름-k5v 3 роки тому +37

      요즘은 젊은이들도 일으킨다? 먼 개소리지 전쟁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고 지껄이는 건가

    • @smarttvcontrol
      @smarttvcontrol 3 роки тому +43

      @@고라니파두목 김정은 같은 놈 말하는건 알겠는데 문맥이 그 뜻이 아니잖아 전쟁나면 노인들이 싸우냐 젊은이들이 싸우지

    • @pyeondoche
      @pyeondoche 3 роки тому +5

      전쟁도 국민 여론이 반대하면 지속할 수 있을까요? 베트남전 같은 경우 미국내 젊은이들의 반전여론이 강해서 결국 철수했지요. 그래서 위에 막시무스데시무스 분이 하신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에 극좌(공산주의)/극우(민족주의,국수주의) 젊은이들이 많으면 그 전쟁은 정당성을 잃지않고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 @김푸름-k5v
      @김푸름-k5v 3 роки тому +4

      @@pyeondoche 극히 일부 예를 들고 있네 전쟁이 여론 만으로 결정되는줄아나

  • @장원영-l7l
    @장원영-l7l 3 роки тому +932

    과연 높은사람들이 자신이 전쟁터에 나간다고하면 전쟁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불러오는 그런 작품이였네요 잘보고갑니다

    • @jaeminpp.
      @jaeminpp. 3 роки тому +63

      그건 높은 사람들이아니라 높은거만 보는 낮은인간들입니다 ㅎㅎ

    • @설조-m1f
      @설조-m1f 3 роки тому

      머지

    • @업로드-j3g
      @업로드-j3g 3 роки тому +25

      그 높은 사람들도 그냥 장군 된게 아니라 소위로 시작해서 인생을 군인으로 전장에서 누벼서 그자리 까지 간거에요.

    • @bulletguy8287
      @bulletguy8287 3 роки тому +21

      @@업로드-j3g 글쎄요 요즘시대에 과연 파병을 자주나가는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정도를 제외하고 전쟁터를 전전하며 장군이되는 군대가 얼마나 될까요?

    • @업로드-j3g
      @업로드-j3g 3 роки тому +3

      @@bulletguy8287 저는 저 영화를 배경으로 영화속 인물들입장으로 생각한건데..

  • @taeheek.9899
    @taeheek.9899 3 роки тому +643

    난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미 정해진 싸움에서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서로 총부리를 겨눠야 하니까..

    • @무무-f2s
      @무무-f2s 3 роки тому +100

      저두요 서로 가까워졌는데 다시 싸울 모습 보면 참

    • @발치전문의
      @발치전문의 3 роки тому +55

      아.. 이거 너무슬프다 진짜

    • @mason7645
      @mason7645 3 роки тому +26

      결국 탈영한 장병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 @ehdgjskkk
      @ehdgjskkk 3 роки тому +89

      해당 건 이후 사상자는 얼마 안나왔다고 합니다. 겉으로만 전쟁하는 촏 했다고 하네요. 허공에다 총 갈기고 포격을해야하면 어디다 쏠지 다 알려주고... 서로 후퇴할때까지 그랬다고 합니다. 옛날 다큐에서 본것 같은데 이 영화 이야긴지 모르겠네요.

    • @삼대성
      @삼대성 3 роки тому +12

      @@ehdgjskkk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

  • @suede7799
    @suede7799 3 роки тому +79

    진짜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끔찍한건지 되새겨주는 영화..

  • @Kurosaki_Koyuki.seminar
    @Kurosaki_Koyuki.seminar 3 роки тому +54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전쟁이 우리를 끝낸다"
    - 존 F. 케네디
    "좋은 전쟁이란 있어 본 일이 없다. 혹은 또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본 일이 없다."
    - 프랭클린
    "사랑은 증오보다 고귀하고, 이해는 분노보다 높으며,평화는 전쟁보다 고귀하다."
    - 헤르만 헤세

    • @Nctiro
      @Nctiro 3 роки тому

      @수포맨 ㅋㅎㅋㅋㅎㅋㅋ

  • @제너럴죠죠
    @제너럴죠죠 3 роки тому +75

    "모든사람은 친구가될수있다" 라는말이 증명이 됬었던 순간

  • @noshield5737
    @noshield5737 3 роки тому +309

    언제나 손해보는건 다수이며, 힘을 가지고 부를 가지는 자는 소수이다.

    • @hero52123
      @hero52123 3 роки тому +2

      어차피 다수를 짓밟고 올라간 대부분이 부를 가져서..

  •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3 роки тому +90

    1차 대전이면... 저사건 크리스마스의 기적이지...
    서로 싸우기 싫어서 상부에서 올때만 사전 협의해서 싸우는 척만 하던거 ㅋㅋㅋ

    • @karmaoo3865
      @karmaoo3865 3 роки тому +11

      윗사람 오면 총을 일부러 빗나가게 쏘고
      상대편에선 맞은척 연기하며 쓰러지며 넘기기도 했음

    • @치코리타-q4y
      @치코리타-q4y 8 місяців тому +4

      @@karmaoo3865 연기한거 몰랐던애들은 진짜 맞은줄알고 겁나 미안했을듯 ㅋㅋ

    • @파란여우-d7y
      @파란여우-d7y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니깐요 상부놈들이 나쁨

  • @KUWECK
    @KUWECK 2 роки тому +108

    4:56 진짜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찡했음.. 당시에 뭐 근처에 PX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대에 PX가 널린 지금도 쪼꼬파이 하나를 목숨만큼 아끼는데 저 당시엔 그만큼 가치있고 의미있는 선물을 적군과 나눈거지

  • @정수빈-n2m
    @정수빈-n2m 3 роки тому +66

    "전쟁은 경험해보지 못한 자에게나 즐거운
    것이다"-에라스무스

  • @슈링링-e8u
    @슈링링-e8u 3 роки тому +76

    6:38 ??? : 니네 끌려왔어? 끌려왔냐고!!

    • @ho_dduck1982
      @ho_dduck1982 3 роки тому +16

      '끌려왔어요'
      "아닙니다!"
      이해 못한분 있을까봐 수정합니다
      ' 이거는 상상이고
      "이거는 말하는거

  • @ddagebi
    @ddagebi 3 роки тому +16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이 말에 참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3 роки тому +38

    그나마 영국 프랑스 독일은 같은 서구 기독교 문화권이니까 저게 가능했던 듯,,

  • @김주영-h9p
    @김주영-h9p 3 роки тому +30

    이 영화를 보고 눈물 흘렸습니다..그 당시 노래를 통해 하나 됐던 군인들과 서로 공격해야 하는 의무를 짊어진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 @calkestis3149
    @calkestis3149 3 роки тому +22

    전쟁은 진짜 너무너무 참혹한 것 같다... 저 젊은이들이 도대체 도대체 무슨 원수를 졌다고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가...

  • @10realman
    @10realman 3 роки тому +118

    "전쟁은 지휘관들이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이유없이 끌려온 군인들이 막을 수 있습니다. 군인들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령에 불복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레프 톨스토이-

    • @user-fq8mz1wx7q
      @user-fq8mz1wx7q 3 роки тому +6

      불복종하고 싶어도 그러면 군법으로 처형당하잖아

    • @KUWECK
      @KUWECK 2 роки тому +21

      @@user-fq8mz1wx7q 이유없이 서로 죽고 죽이며 전사하는것보단 차라리 전쟁이 끝날 수 있는 가능성에 아주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고 죽는게 낫지.

    • @biterlames3220
      @biterlames3220 Рік тому +1

      @@KUWECK 이유 없이 서로 죽고 죽이는 경우는 별로 없음. 대부분 이유를 가지고 죽임. 6.25만 해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이유를 가지고 북한군을 죽였음

    • @실례지만
      @실례지만 Рік тому

      @@biterlames3220만약 그 북한군도 명령에 불복종했으면 어땠을까

    • @니아니아니
      @니아니아니 Рік тому

      @@실례지만 결집할수 없는 개인이 어떻게 집단에 반기를 드냐... 그냥 전쟁의 책임을 개인한테 떠넘기는 무책임한 말임

  • @양용준-q7c
    @양용준-q7c 3 роки тому +70

    다음날에 함께 노래불렀던 사람이 내앞에 총을 겨누고있으면 어떤기분이었을까

    • @shshhwh1306
      @shshhwh1306 3 роки тому +6

      다음날:다시 총 ㅈㄴ쏨

  • @carpe_place
    @carpe_place 3 роки тому +25

    이거 영화 어릴 때 보면서 진짜 너무 먹먹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 @yamyam1361
    @yamyam1361 3 роки тому +92

    이거는 몆번을 봐도 명작이네

  • @starsky7531
    @starsky7531 3 роки тому +42

    현재시대에는 아직 모든전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비해 우리는 매우 축복 받고있습니다 우리는 각나라간 서로 평화를 당연시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친해질수있다는 맘이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과거에 저런 행동들을 못할수밖에 없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 @kyd9877
    @kyd9877 3 роки тому +22

    왜 우리가 돼지들의 장기 판에 쫄이 되야 하냐고..사람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 역대 모든 전쟁이 자신들 기득권 뱃속체우기 였잖아.. 전쟁은 알어나지 말아야 된다..

  • @공룡-k7x
    @공룡-k7x 3 роки тому +42

    정말...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ㅠㅠ
    애꿎은 병사들만 죽어나가 ㅠㅠㅠㅠ

  • @FLASHkor
    @FLASHkor 3 роки тому +38

    과연 현대에도 이런일이 날 수 있을까...
    그나마 순진했던 그 시절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과거보다 더욱 잔혹해져있는 야생뿐
    이러면 인간이 동물과 뭐가 다른가 싶다
    스스로 짐승이기를 원하는 목위의 그것은 장식인 것들

    • @댓글러-m9s
      @댓글러-m9s 13 днів тому

      저건 제목만 봐도 기적이니깐.. 일어날리가 없으니깐 기적인거

  • @전도사-j6x
    @전도사-j6x 3 роки тому +341

    실제 전쟁도 걍 대충 족구나 한겜 합시다! 하고 승패따라 시마이치면 얼마나 좋을까.

    • @롤하는맘바-o7h
      @롤하는맘바-o7h 3 роки тому +2

      ㄹㅇㅋㅋ

    • @스가님
      @스가님 3 роки тому +15

      그렇게만 되면 참 좋을텐데...

    • @zhoongsaway
      @zhoongsaway 3 роки тому +83

      축구였다면 진작에 중국은 일본이나 한국이 먹었음 ㅋㅋㅋㅋㅋ

    • @hotwo7021
      @hotwo7021 3 роки тому +3

      중국이 우리나라 땅 재산 두고 그런소리 하면 받아들일 수 있음?

    • @한남척살기이주혜
      @한남척살기이주혜 3 роки тому +1

      ㅇㅈ 우리도 걍 중국 속국으로 들어가고 ㅎ

  • @축신호날두-x3o
    @축신호날두-x3o 3 роки тому +58

    모든 전쟁은 내전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류는 형제이기 때문에

  • @태정태세문단속-e9j
    @태정태세문단속-e9j 3 роки тому +22

    진짜 전쟁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다……

  • @user-ix6bq2is6t
    @user-ix6bq2is6t 3 роки тому +138

    고딩역사시간에 보여줬었는데 혼자 질질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 @평화주의자-n7v
    @평화주의자-n7v 3 роки тому +45

    따뜻한곳에서 펜이나 굴리는 지휘관들을 전장에 내몰아 봐야 정신을 차리지..................

  • @mozzi0611
    @mozzi0611 3 роки тому +19

    저렇게 같이 술 마시고 놀다가 다음날에는 서로 죽여야하는게 너무 슬프다.

  • @hkim2957
    @hkim2957 3 роки тому +64

    장군들은 따뜻한 곳 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지만. 병사나 장교들에겐 오로지 차가운 음식과 빵쪼가리..

  • @hhhsllaa7123
    @hhhsllaa7123 3 роки тому +23

    8:59 내가 지휘관이여도 저런 생각으로 말했을 듯 뭔가가 공감 됌

  • @먹방bj
    @먹방bj Рік тому +7

    전쟁에서 승자는 없습니다. 오직 살아남은자와 죽어 묻힌자만 있을뿐... 23년 새해에는 온인류에 평화가 깃들기를..

  • @Walking_Dove
    @Walking_Dove 3 роки тому +155

    저러고 진짜로 야 우리 위에 쌍놈이 너네 때리라니까 피해있어!
    (포격및 사격이 끝난뒤)
    야 괜찮냐
    어디 다친애 없지?
    ㄹㅇ 이랬다고 합니다. ㅋㅋ

    • @dororong15209
      @dororong15209 3 роки тому +12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 @oldskoolprid
      @oldskoolprid 3 роки тому +4

      “무사히 집에 가자 ㅠㅠ”

    • @아아나마엉
      @아아나마엉 3 роки тому +2

      솔직히 말해서 병사들끼린 싸우는 이유가 없지 좆같다

  • @좋으면추억나쁘면경험
    @좋으면추억나쁘면경험 3 роки тому +32

    노래부를때 총 쏘려는거 멈추게 했을때 진짜 감동했습니다

  • @pujamsoren
    @pujamsoren 3 роки тому +17

    이게 실화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 @S1Ba1nom
    @S1Ba1nom 3 роки тому +17

    실제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 에도 양측 병사들은 일부러 하늘을 향해 총을 격발을 했다고 하죠

  • @Mireana-t3w
    @Mireana-t3w 3 роки тому +16

    7:36 어째서 노래가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지?

  • @dedamhan_U.S
    @dedamhan_U.S 3 роки тому +12

    전쟁은 윗사람들이 일으키고,
    그전투를 수행하는건 젊은 청춘들이고,

  • @아리타자기
    @아리타자기 3 роки тому +12

    1차대전은 시작도 각국에서 직접적으로 영향받은거도 아니라 군인들이 전쟁에 대한 명분을 얻지 못했죠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던거임

  • @Writer_Treee
    @Writer_Treee 3 роки тому +12

    전쟁중에도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이 인종, 나라 상관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던날....

  • @맞춤법-r3p
    @맞춤법-r3p 3 роки тому +17

    진짜 전쟁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핵이 만들어진게 어느정도 좋다고 생각함 다 강대국 끼리만 가지고 있고 예나 지금이나 강대국이 세계전쟁의 원흉인데 어차피 핵이 있으면 니죽고 나죽고니까 건들지못하고 두 국가간의 전쟁정도만 날 수 있게 해주는 핵이 그리 나쁘지만은 아닌거 같음

    • @mymoon897
      @mymoon897 3 роки тому +1

      결국 깃을 꽂는 건 보병입니다..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3 роки тому +6

      그리고 그런 강대국간전쟁이 약소국간 전쟁으로 이동해서 강대국들의 대리전을 대신치루게됨 .. 결국 죽는사람이 강대국 군인에서 약소국 군인 민간인으로바뀐것뿐

    • @showman12342
      @showman12342 3 роки тому +9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핵덕분에 지금 전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것도 사실

    • @chip9178
      @chip9178 Рік тому +3

      그간 전쟁이 일어난이유는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 죽지않아서였고
      이젠 전쟁을 일으킨 사람도 죽을수있게되자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된게 어이가없음 ㅋㅋㅋ
      (단,핵없는 나라에겐 전쟁을 피할수가없음)

  • @갈색보틀
    @갈색보틀 3 роки тому +12

    “누구는 12상이 차려진 밥을 먹지만 누구는 전장에서 피를 튀긴다.”

  • @임태성-r6g
    @임태성-r6g 3 роки тому +32

    진짜 너무 슬프고 눈물 나온다

    • @임태성-r6g
      @임태성-r6g 3 роки тому +7

      간부들은 앉아서 칠면조 뜯고
      병사들은 나가 싸유다 죽고 다 꿈을 이루고 싶은 젊음 사람들이였을텐데

    • @임태성-r6g
      @임태성-r6g 3 роки тому +3

      병사들은 평화를 원한다는데...

    • @Dhtkdfla
      @Dhtkdfla 3 роки тому

      @@임태성-r6g 틀12딱이 문제야 ㅉ

  • @user-tj7bb2cb3j
    @user-tj7bb2cb3j Рік тому +2

    이 영상은 수십번을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든다...
    영상에 나온 말처럼 전쟁을 앉아서 하는 사람과 직접 전선에서 싸우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다를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됨

  • @돌짐승코린이
    @돌짐승코린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푸틴의 욕심때문에 꽃다운 나이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청년들...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머니와 통화하는 러시아 젊은 징집병이 떠오릅니다 부디 사랑하는 내 조국 땅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 @꽃나무-h7h
    @꽃나무-h7h 3 роки тому +78

    그이후... 이일이 발단이 되서 대량학살무기들이 등장해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ㅡ.ㅡ

    • @dewjade4897
      @dewjade4897 3 роки тому +24

      기관총, 야전포, 독가스, 잠수함, 기갑 전차, 전투기, 폭격기 등등...

    • @바른글씨-w3x
      @바른글씨-w3x 3 роки тому

      위에서 안 좋게 봤었던 건가요??

    • @꽃나무-h7h
      @꽃나무-h7h 3 роки тому +25

      @@바른글씨-w3x 네.. 그랬다네요.그래서 생화학무기등이..

    • @kelifonium_5989
      @kelifonium_5989 3 роки тому +5

      @@dewjade4897 그거 다 1차 대전때 나온거

    • @터프한헐랭이
      @터프한헐랭이 3 роки тому +15

      @@바른글씨-w3x 이 다음해 크리스마스때도 이런 임시 휴전협정이 될까봐 높으신분들이 기를 쓰고 막았다고 해요 캐롤 소리만 나도 상대방 진영에 포 쏴제끼고 그랬다 함.

  • @vukatu449
    @vukatu449 3 роки тому +17

    7:36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랜데

    • @진오-c6p
      @진오-c6p 3 роки тому +1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 @최서인-h3i
      @최서인-h3i 3 роки тому

      정~든~ 네친구여~

  • @graykiwi5023
    @graykiwi5023 Рік тому +2

    아 정말이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소재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군인은 정면의 대상을 증오해서 싸우는것이 아니라 그들 뒤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 @hasasa4241
    @hasasa4241 3 роки тому +11

    맞아. 병사들은 장기판의 장기알이지...

  • @jhc3836
    @jhc3836 Рік тому +3

    참 울컥해지네... 끌려온 저들은 명분과 이념이 중할까? 자신과 옆 전우들 목숨이 중할까...

  • @Maria_Ivanovna_Petrova
    @Maria_Ivanovna_Petrova Рік тому +4

    조금 다른 얘기로.. 동부전선에서 있었던 일인데
    1917년, 러시아 정찰대와 독일 정찰대가 리투아니아 볼히니아 숲에서 마주쳐 교전을 하고 있던 중 늑대 무리가 나타나 정찰대와 부상병들을 공격했으며 많은 사상자를 냈다.
    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군 지휘부는 독일군 참호에 전령을 보내 이 위기를 헤쳐나가고자 잠시 휴전에 제안했으며 독일군도 이를 받아들이며 늑대사냥 휴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총,폭탄,기관총 심지어 독가스까지 동원했지만 늑대를 막는건 만만찮은 일이었고 수백마리의 늑대를 사냥하고나서야 겨우 늑대무리를 도망치게 만들었습니다.

  • @goja3771
    @goja3771 3 роки тому +18

    외계인이 아닌 이상 다 같은 사람인데
    서로 죽이고 한다니

  • @qkarlf
    @qkarlf 3 роки тому +8

    헥소고지를 보면서도 서로가 의미없이 죽고 죽이는 상황을 아주 안타까워했는데 여기도 똑같네요

  • @beigyu
    @beigyu 3 роки тому +16

    진짜 전쟁이란 건 승패없이 피해만 남은 참혹한 결과ㅠㅠ

  • @cwk0185
    @cwk0185 Рік тому +12

    시대가 옛날이라 국가간 전쟁에서도
    저런 낭만이 있었다.
    종교적문화,음악은 세계의 공통언어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듯

  • @Maverick-xn7qw
    @Maverick-xn7qw 3 роки тому +33

    저런게 가능했던 이유도 비슷한 문화권 비슷한 종교를 향유하는 유럽이라 가능했던것. 예를들어 일본군 vs 미군인 상황에서는 나올수 없는 그림이지.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3 роки тому

      비유가좀 안좋긴한듯 아무리그래도 일본군이랑 유럽군비교는 좀..

    • @Samsunggalaxy58372
      @Samsunggalaxy58372 3 роки тому +5

      종교가 같다는것도 크게작용하는듯

    • @냥냥이와함께춤을
      @냥냥이와함께춤을 3 роки тому +10

      한국도 북한이랑 전쟁할때 저런거 비슷한듯
      왜냐하면 외할머니께서 피난으로 내려올때 동굴에 숨었는데 포격으로 죽기직전까지 가셨는데 북한군 장교가 살려줬다고..
      그리고 전쟁하는곳 근처말고 다른곳으로 피난가라고 하셨다라고 하드라구요

    • @eugene4270
      @eugene4270 3 роки тому

      텐노헤카 반자이+@1@@!

  • @user-300warrior
    @user-300warrior 3 роки тому +8

    난 이 영상 보면서 계속 울었다.....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은 전쟁인거 같아.......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Рік тому +2

    종교의 힘이네.
    아무리 종교가 과학적이지 않네 비합리적이라고 하지만, 종교가 없었다면 그 어두컴컴한 중세에 오랫동안 머물렀을 듯.
    결과론적인 애기지만 가톨릭 덕에 봉건제 시대에서 기사도가 탄생할 수 잇ㅆ고 종교혁명이 일어나 새로운 사회변혁을 일으킬 수 있었던 듯.
    이제는 종교가 사회에서 하는 역할이 줄엇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의 의지가 되주고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과도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감사하네요

  • @아메-n1g
    @아메-n1g 3 роки тому +19

    군주가 최전선에 나서서 병사들을 이끄는 법이 있었다면 쉽게 전쟁이 벌어지지 않겠지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3 роки тому +1

      엥? 과거에는 왕이 직접지휘하면서 전쟁 훨씬많았는데요?

    • @koreansteroidabuser5057
      @koreansteroidabuser5057 3 роки тому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언제? 장군이겠지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3 роки тому

      @@koreansteroidabuser5057 알렉산드로스나 구스타프
      유럽에서는 기사도 정신이 퍼졌을 때 군주(영주)가 가장 선봉에섰고
      프랑스의 왕 장 2세는 백년전쟁 당시 앞에서 돌격하다가 포로가 되었고 잉글랜드의 왕 헨리 2세나 사자왕 리처드 또한 일선에 나섰어 나머진 니가 더찾아봐

    • @karmaoo3865
      @karmaoo3865 3 роки тому +1

      @@koreansteroidabuser5057 옛날 유럽에선 황제나 왕이 친히 나가서 전쟁을 지휘한 적이 많았음
      나폴레옹만해도 이베리아 반도와 러시아까지 친히 가서 직접 전쟁을 지휘했으니까..

  • @pinotrito1451
    @pinotrito1451 3 роки тому +2

    7:11 기분좋게 감상하다 흥 깨네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m7y
    @누군가-m7y 3 роки тому +8

    7:35 이거 우리 졸업식때 부르는 부르는 노래 아님?
    나의 오랜 친구여~
    너무 마음 아프다...

    • @Ddong-l6p
      @Ddong-l6p 3 роки тому

      올드 랭 사인이라는 노래임

    • @모자장수
      @모자장수 3 роки тому

      @@Ddong-l6p 영화 '애수'에 나오죵

  • @우태웅
    @우태웅 2 місяці тому +1

    7:34 와 익숙한 노래다

  • @이준호-v1o
    @이준호-v1o 3 роки тому +11

    전쟁만 아니였다면 서로 친구로 만날수도 있었을텐데.....

    • @윤혜원-u6s
      @윤혜원-u6s 3 роки тому +1

      환생하여서 꼬옥 그리 되셨길여......

  • @양원석-t5l
    @양원석-t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세계에서 멜로디만 들어도 다 따라부르는 노래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일축하하는 노래' 인 '해피버스데이 투유~'
    가 있고 또 하나는
    이 영화에 나오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입니다.
    노래가 가진 힘은 위대합니다.

  • @암모나이트-m4j
    @암모나이트-m4j 3 роки тому +7

    7:35 아 이거 우리나라 노래 아니었네?

    • @dream-bakji
      @dream-bakji 3 роки тому +3

      스코틀랜드 민요라고 하네요

  • @JGM3009
    @JGM3009 3 роки тому +8

    전선에서 멀어질수록 호전적으로 됨...

  • @lllleeee777
    @lllleeee777 3 роки тому +11

    장난안치고 내가 현장 지휘관이면 저럴거같음... 타협보자고 어차피 우리가 싸운다고 전쟁 안바뀐다고 물론 난 애국심 매우강함 근데 죽으면 그 애국심 먼상관?

    • @ll-cu2it
      @ll-cu2it 3 роки тому

      그럼 현장 지휘관이 안되지 ㅋㅋㅋ

  • @아름다운세상-b7z
    @아름다운세상-b7z 2 місяці тому +1

    가슴이 뭉클해지네요.......사람이 아직 멸종안한 이유가 이건가요 ?

  • @goatwiz1872
    @goatwiz1872 3 роки тому +36

    더 슬픈건 저 날이 끝나고 그 다음날에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쏴야했다는게 너무 참혹함.....

    • @STARGATE_SGC
      @STARGATE_SGC 2 роки тому +16

      1914년 크리스마스의 정전사건이후에 모두가 최전선에서 부대교체를 했답니다.

  • @Kanel913
    @Kanel91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7:35 아니이게 국제적 이별노래였단말인가 ㅋㅋㅋ

    • @Alalasd2
      @Alalasd2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 @user-sr2jv5eo9k
      @user-sr2jv5eo9k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거 스코틀랜드 민요로 알고있는데

  • @Angryfrog-u2q
    @Angryfrog-u2q 3 роки тому +6

    마음이 따스해진다..

  • @unclegom5529
    @unclegom5529 Рік тому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필요하네요. 저두.

  • @NYANG_elisa
    @NYANG_elisa 3 роки тому +20

    우리로 치면 한국군이랑 중국군이 대치중에 서로 새해 됐다고 설날 노래 부르고 노는건가

    • @갱장헤하리보
      @갱장헤하리보 Рік тому

      ㄱㅋㅋㅋㅋ 그럼 일뽕 롤대남들 발짝해서 큰일남

    • @a01022997074
      @a01022997074 8 місяців тому

      @@갱장헤하리보애당초 그딴 오물들따원 상종할 가치도 없음

  • @잼민사령부
    @잼민사령부 Рік тому +1

    진짜 전쟁은 절대절대절대절대 일어나면 안된다!

  • @엘랑스-q1j
    @엘랑스-q1j 3 роки тому +6

    저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군인들은 잘못없음..

  • @wongellywongelly6498
    @wongellywongelly6498 Рік тому +2

    5:06 전쟁중인 병사들이 모여 신부님의 주도하에 기도를한다... 이장면 진짜 감동적이네

  • @pedrogim6952
    @pedrogim6952 3 роки тому +4

    각국의 힘없는 서민들만이 전장에서 가치없이 죽어나가는것 각국의 높으신 분들이 두는 정치적인 전쟁 장기판에서 기물들 만도 못한 장병들 아닌지

  • @솔향늑대
    @솔향늑대 3 роки тому +2

    볼때마다 찡해지는 명장면

  • @gogijopchaeyong4348
    @gogijopchaeyong4348 3 роки тому +6

    출정하는 어린 병사의 눈동자를 본 자라면,
    그 누구도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것이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

  • @기하루-v3y
    @기하루-v3y 3 роки тому +3

    사람사는데라는 말이 맞구나

  • @Kamer530
    @Kamer530 3 роки тому +12

    이렇게 보니까 진짜 전쟁이란게 얼마나 모순적이고 개말도안되는일인지;;;;

  • @Beta0090
    @Beta0090 2 місяці тому +1

    리뷰 보고 영화 전부 봤는데 개개인의 밤에 서로 이브에만 종전하자고 합의하고 난 후 병사들의 움직임이나 표정들을 유심히 관찰하셔보세요. 영화가 관객에게 주고자 하는 감정이 좀 더 와다을 것 같네요

  • @a-0624
    @a-0624 3 роки тому +13

    미래에는 그냥 각국의 대표자들끼리 맞짱으로 했으면

  • @철지난게이머검고
    @철지난게이머검고 Рік тому +1

    되게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 @user-pkhuubnw0192
    @user-pkhuubnw0192 Рік тому +5

    군사적으로 지휘관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 어쨌든 적군과 서로 내통 및 협력했던거니까.
    근데 인간적으로 프랑스 장교의 말대로 크라스마스에조차 한겨울 쥐가 들꿇는 바닥에서 벌벌떨며 변변찮은 음식에 만족하고, 언제 내 머리에 총알이 박힐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싸우는 병사들에게 본인들에게 죽으라고 명령하며 따뜻한곳에서 칠면조 뜯고 있는 고위 관료들보다 눈앞에서 똑같은 고통을 겪고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는 독일군이 오히려 서로 더 공감될만하지. 그리고 양측 진영은 단순히 시간만 지났을뿐 양쪽다 결국 어떤 피해도 없이 공존을 했고, 다른 말로 전력을 보존하고 휴식을 취할수있었음.
    조금 다른 의미지만, 어느 나라 군대나 주적은 간부구나

  • @sov734
    @sov73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때했던 축구경기는 독일이 3:2로 이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측 자료에는 오프사이드라고 기록되어있지만 독일측에는 반칙이 없었다고 기록되어있죠

  • @Akakask
    @Akakask 2 роки тому +3

    내 심장이 따뜻해졌어

  • @sevenluck6895
    @sevenluck6895 3 роки тому +7

    근데.. 결국은 같이간 전우가 적군한테 죽은 병사도 있을텐데 바로 용서하고 적군이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잘 보낼수있을까 ㅠ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네

    • @ekm9904
      @ekm9904 3 роки тому +4

      실제로 보불전쟁때 당한게 많은 프랑스군이랑 영토를 다 뺏긴 벨기에군은 저러진 않고 소소한 물품교환이나 했다고 함
      그마저도 거의 없었고 대부분 크리스마스고 뭐고 포격부터 날렸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