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웨일스 2：0으로 꺾고 16강 불씨...카타르 사실상 16강 탈락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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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2대 6으로 참패를 당했던 피파 랭킹 20위 이란이 피파 19위 팀 웨일스를 꺾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웨일스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던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이란은 아르헨티나를 누른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을 이긴 일본에 이어 이번 대회 승리를 챙긴 3번째 아시아 국가가 됐습니다.
후반전 골키퍼가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웨일스는 간판 개러스 베일의 침묵 속에 완패를 당해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0대 2로 패한 데 이어 세네갈에도 1대 3으로 져 사실상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지금까지 월드컵 개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경우는 2010년 대회를 열었던 남아프리카공화국뿐이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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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가 나올 때 이란 아저씨 진짜 서럽게 울던데. 이란의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카타르는 월드컵 역사상 조별리그에서 승점을 올리지 못하는 유일무이한 개최국이 될 듯.
카타르 국민들만 불쌍.
@@1Punch-3Popcorns Among Middle Eastern countries, Qatari people care less about football, they think more about having fun!
@@hermanos.90 그런데 왜 월드컵 경기중에 관중들이 퇴장하는겁니까? 이런경우는 처음 봅니다.
무슨 웨일즈의 공세를 실점없이 막아요.. 일방적으로 이란이 밀어 부친거같은데
사실상이 아니라 그냥 탈락확정임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자!
이제 미국과 비기면 16강도 가능. 미국은 이란과 비기면 탈락. 잉글랜드가 웨일즈한테 지면 골득실 따지게 생겼지만 뭐 웨일즈 하는 꼴 보니까 잉글랜드가 지지는 않겠더라.
이란이 약한게 아니라 잉글랜드가 강한거였네
골장면도 안보여주냐
웨일스 경기력 너무하네
첫골때 웨일즈 수비가 너무 급했다.
카타르는 뭐 합숙을 게임하고 놀려고 모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