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수준, 내 흥미 맞게 : 하고싶은것 찾기 방법일수도 2. 자존심 내려놓기 = 자의식 해체하기 3. 철학책읽으면서 마음에드는 한줄 + 내 생각 세줄 >> 책 + 내 생각으로 유튜브 만들기 4. 많이하면 잘한다. : 자의식을 버리고 반복하면된다. 시도하고 - 실패하고 - 맨붕하고 -책읽고
1. 일요일 오후 1시~3시 도서관 방문해서 두시간정도는 책 꼭 읽기 - 꼭 일요일이 아니더리도 내 여유시간 2. 책 구절 표시 후 밑에 내 생각 적기 - 내 경험, 에피소드와 연관됨 3. 하다보면 잘해진다 - 처음부터 잘할 수 없음을 인정하기 - 세계에서 잘할 필요 없다 동네에서 부터 잘하는것부터 하기 - 한번에 이룬다고 생각하지 말자
성공한 사람들 말이 다 맞네... 1타 강사 정승제가 말하기를 그냥 해 이 세상을 살아보니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 그냥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그냥 하니깐 경쟁이 되는 거야 하는 거 자체만으로 이 세상은 그냥 시작하고 해본 새끼가 이끌어 가는 거야 맞는 말인게 이렇게 영상 올라와도 주말에 책 읽으러 가는 사람들 십중팔구 열에 2명 정도 밖에 안 될 겁니다. 도서관 가는 사람 열에 2명 정도일 거구요. 거기서 내가 그냥 가서 말한대로 한다? 그거 자체만으로 이미 삶의 질을 높이는 경쟁력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아지는 거죠. 나이키 그 문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Just do it!!
10명 중 2명 뿐이라는 단순 짐작은 틀렸습니다. 의외로 저렇게 하는 사람이 많아요. 최소한 서울 소재 4년 상위권 대학교 다니는 재학생, 졸업자는 저런 수준을 다 뛰어 넘어요. 왜냐면 이미 책 자체를 어려서 부터 가까이 두고 지냈기 때문에 소위 "문해력"이 좋습니다. 지금 자청님이 말하는 그냥 단순히 해 라는 일종의 자기 성공 방정식은 소위 사회 클래스를 두고 보면 하위권 대상자가그 타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가려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의식 해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심리학을 몇 십년씩 공부한 사람들도 쉽게 사람의 특징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심리학은 이런 사람의 성향이 있을 수 있다를 연구하는 거지 사람은 이렇다라고 쉽게 특정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유튜버로 셀프 브랜딩한 본인의 경험과 지식 정도는 참고하지만, 자청님의 심리학 공부 수준에 대해선 크게 신뢰는 못하죠.
예전 영상에서 독서 1시간, 글쓰기 1시간만 매일 해라라는 말씀을 듣고 '나보다 성공한 분이 저렇게 얘기하시는데는 뭔가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한 3주 동안 꾸준히 그 생활을 해봤는데요. 3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이로운 변화를 느꼈습니다. 일단,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각하고 줄이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해온 독서가 독서모임에서 지정한 소설이었는데, 그 소설이 너무 저랑 안 맞더라구요 ㅋㅋ 덕분에 1시간 동안 내가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없는건 굉장히 불편하다라는걸 알게 되었죠. 억지로라도 독서를 하기 위해서 가입한 모임이었는데, 이제는 떠날 때라는걸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글쓰기를 미루지 않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1시간으로 저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쓰는걸 선택했는데요. '매일 1시간씩'이라는 스케줄을 따르면서 '세이브 원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블로그 운영한지 9개월 만에 세이브 원고라는걸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시간 동안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게 되었습니다. 2시간 동안 집중해서 이 두 가지 일을 하려면 돈을 받고 하는 일, 집안일, 운동 등 그 하루 동안 해야 하는 나머지 일을 좀 더 촘촘히 계획해야 하거든요. 덕분에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으로 우왕좌왕 하는 상황이 줄었고, 하루 일과가 훨씬 규칙적인 체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자청 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도 꼭 읽을게요! ^^
저는 소설 작가가 꿈인 사람인데요, 역행자를 읽고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그냥 일단 해보자, 생각해서 시작한 건데, 평소에 필사를 좋아해서 책을 읽다가 꽂힌 글을 원고지 필사해서 사진찍어 올리고 그냥 제 생각을 곁들여 썼어요. 정말 좋아요. 글쓰기는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작업인 것 같습니다.
재밌는 책을 찾는 방법은 맞는 것 같은데 경제적 자유랑은 크게 상관 없어보이네요.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레퍼런스 역할을 할 뿐이지 책이 코어가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부딪쳐보고 왜 실패했는지 연구하고 필요한 지식이 있을 때 적합한 책을 그때가서 고르는게 훨씬 맞다고 봅니다.
헐 안 그래도 지난 영상에서 4-5년 동안 독서만 했다고 하셔서 독서법 궁금했는데 !!! 저는 제 또래보다 사고력과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책을 꾸준히 읽기 시작한 지 5개월 째인데요, 노트를 만들어서 인상 깊은 문구 혹은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 드는 부분을 검은색 펜으로 옮겨 적고, 그 밑에 파란색 펜으로 제 생각을 써보고, 모르는 단어가 포함된 그 문장은 빨간색으로 적은 다음 사전에서 뜻과 한자를 찾아 적고 있어요 !! 아직 5개월 차이지만 확실히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훨씬 자신감 있게 말하고 사고력도 높아진 게 너무 뼈져리게 느껴집니다ㅠㅠㅠㅠ 그제 종강해서 시간이 많으니 도서관도 가고 역행자두 꼭 읽어봐야겠어요 !!!
저도 책 읽을 때 이거랑 비슷하게 해요. 전자도서관 어플 사용 하면 수만권의 책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어릴때 책 정말 안 읽었는데, 글을 싫어하는 원인을 제 자신의 호기심 부족과 문해력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3년 전부터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었는데, 그 원동력은 선택지의 확장이었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 세상에는 원래 아무 도움 안되는 책들도 많고 흥미가 안 생기는 책도 많더라구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책의 수를 수만권으로 확장하니까 그 중에서 내가 읽고 싶고 나에게 도움되는 책들이 최소한 수백권은 되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자청님의 조언을 새겨듣고 글쓰기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rossomn689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100권 정도 읽었을 시점부터는 더더욱 실행력이 좋아졌어요. '내가 책을 이렇게 많이 읽었는데 읽는 것에서만 끝나면 책을 안읽는 것보다 못하다. 이제는 정말 아웃풋을 만들어내야겠다!'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행을 망설이고 있던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전자책도 만들어보고, 사업 아이디어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창업지원사업에도 지원해보고, 그렇게 지원했던 것 중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지금은 창업지원금을 받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요ㅎㅎ 작년에 취준 대신 독서에 집중한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만들어서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계속 붙들고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는 저처럼 사업에 관심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제가 읽은 책들이 제가 가려는 길에 확신을 심어주었고,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스스로를 믿어주고 응원해가며 도전을 지속할 수 있었어요! 제 채널에 올린 '백수의 인생책 추천 시리즈' 영상들에서 소개한 책들이 특히나 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행자" 마지막 부분에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도서 목록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목록을 보다가 뇌과학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읽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늘어났습니다. 독서 레벨별로 정리 해 놓으셨으니 "역행자" 읽어보시고 책 추천 목록에 있는 책도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서 움직이고 행동하라' 의지가 없고, 하고 싶은게 없는건 내가 아는 분야가 몹시 좁아서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음식을 접하는 것과도 비슷한 것 같아요 무엇을 하든 처음부터 딥핑하면서 트라이 하기보다 처음엔 찍먹으로 시작해서 맛을 보는 게 중요합니다 내 취향을 찾아가는 거죠 그 세상을 성공하는 공식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자청님이 엄청 편하게 말씀해주시는 덕분에, "시야가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앤드류님과 자청님으로부터 매일 조금씩 배우고있습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일군뒤에 꼭 인터뷰이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미리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신 두분과 피디님 감사합니다 !
수준과 흥미에 맞는 책 20~30권 뽑아서 쌓아놓기. 읽을책 3권으로 추리기. 일주일에 책1권 읽기. 일요일 1~3시가 젤 좋더라. 이걸 매주 했음 ex) 물리학책을 보고싶으면 초등학교 물리 만화책부터 봤다. ※ 사기 기술 문구가 있으면 메모를 하고 내 생각을 적는다. 어차피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어 실행하고 반복하면 안되는게 없음
내 수준, 흥미에 맞는 책을 선정한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로 가지 말고 산책한다 생각하고 모든 분야의 책을 둘러본다 지금부터 나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걸 20-30권 골라 앉아서 30권 대충 하나당 1분씩 훑어봐 이러면서 세 권이 남음 이 세권을 좀 진지하게 봐 그중 한권을 일주일 동안 읽어 주말 일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이 사이클 반복 글쓰기 마음에 드는 구절 표시 텍스트로 옮겨서 내 생각 적기 자의식 버리고 나는 어차피 처음부터 잘 될 수가 없어라고 인정하고 들어가면 쉽죠 돈 버는 법이 아이템, 아이디어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멘붕와서 책 읽고 사이클을 돌고 반복하면 결국 레벨에 도달해서 그땐 아무거나 해도 돼 1-2년 반복하며 복리로 불어날 거임 읽어라 ㅋㅋ
모르는데 어떻게 정해요? (조세호 버전) 정말 공감합니다. 본인 머리속에 전혀 데이터베이스가 없는데 어떻게 처음부터 알아요?! 즉, 다양한 책을 꾸준히 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청님 드류님 고맙습니다😉 한 문구에 대해 (짧아도 좋으니) 본인의 생각을 써 봐라,,, 컨텐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여기서 자청님이 말씀하신 책을 읽게 되는 과정은 책 안 읽는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면 책 좋아하는 아이 되더라고요. 7살까지 책 아예 안 읽던 둘째를 주말마다 도서관 데리고 다니며 저 방법 그대로 했더니 10살인 지금 왠만한 두꺼운 책 다 읽고 책 엄청 많이 읽어서 선생님이 독서습관을 어떻게 잡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전 주말에 서점과 도서관 데리고 가서 맛있는 음료 하나 사주고 책 안봐도 냅뒀거든요. 그때 제가 아이에게 항상 책 구경하라고만 했어요~ 이 영상이 진짜 명강의!!! 역행자 책은 대대손손 물려줄 예정입니다~ 전 글쓰기 시작해야겠어요~
좋은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댓글 남기는 것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내가 본 이 영상에서 느낀점을 짧게라도 댓글로 표현해보는 행위도 자청님께서 말씀하신것고 같은 논리지 않을까해요. 책을 읽든 영상을 보든 경험을 하든 너무 잘 쓰려고 하지말고 느껴지는 바를 완성된 문장의 형태로 해보기 :) 오늘 부터 새로운 목표가생겼네요
저는 또 작가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감명깊는 구절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생각쓰기를 글쓰기연습차원에서 하고있었는데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ㅋㅋㅋ. 뭔가 우쭐한 기분도 들고. 내 방법이 이미 누군가가 실행한 방법이고 그 방법으로 세상이 쉬워졌다고 말하니까.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자청님 책이랑 드로우님 책 읽고 인생이 좀 많이 변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시행착오가 여전히 필요하지만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매주는 아니더라도 10년 가까이 책 1권 읽지도 않았었는데 요새는 2주에 1권 씩은 읽게 된 것 같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의 변화인데도 주변에서 생각이 확 바뀐 게 보기 좋다. 뭐가 너를 바꾸었냐, 요즘 콘텐츠 열심히 하더라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번 아웃은 오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있지만요. 음악 콘텐츠 특성상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적기는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었네요 암튼 두 분이 올해 중에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더 좋은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최근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설프게 실천 중입니다. 책 읽기는 그냥 책만 읽으면 되는데 글쓰기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독후감이라도 써야겠다'하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니 내용만 축약하는 줄거리가 되어버리더군요. 이런 저에게 때마침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글을 쓴다는 건 이런 것이었군요
저는 한 권의 책을 대충 읽지 않고 완벽하게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책의 짧은 부분만 읽어보며 저에게 맞는 책을 찾으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좋은 구절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제 생각도 적으면서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처음 생각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 너무 그림을 잘 그려주시는 것 같아요. 내가 달성할 수 없는 이미 너무나 높이 올라가서 나와는 벽을 나누게 되는 분들은 무의식적으로 선을 긋고 나에게 적용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쉽고 이해가 잘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보다가 깜놀한게 저는 책 한권을 다독하는 편인데 보다가 맘에 드는 구절을 블로그에 적고 제 생각을 줄줄이 적곤 했거든요. 그렇게 했던 이유가 더 오래 기억하고 싶기도 했고 좋은 내용을 공유하고 싶기도 했고 나중에 보고싶을 때 찾아보기도 쉬워서였는데... 이방법이 사기기술이었다니...
저 진짜 궁금해서 여러번 자청님 영상 찾아봐도 없었는데요 ,, 글쓰기를 할때 꼭 그 책을 읽은 내용에 대한 내 생각만 적어야 하는건가요? 다른 그냥 평소 일기같은 끄적임도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왜 블로그나.. 같은 온라인에 올려야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 뭔가 공개가 된다는 부담감과 좀 부끄러운 바보같은 생각이 들어요 ^^;; 누가 이부분좀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꼭이요 😢
제가 성격이 많이 조급하고 결과를 얼른 보고싶어하는 사람인데요, 하고싶은일을 얼른 찾아야 n잡이고 창업이고 방향을 잡을텐데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조차 몰라서 정말 답답해하고있었어요. 늘 그렇듯 또 급하게 빨리 가는 요령을 찾고있었던 것 같아요. 테니스도 3~4년을 쳐야 잘칠수있게되는데 인생을 너무 쉽게 날로먹으려했었던 것 같아 반성하고갑니다!
옛날에 자청님 보고 엄청 도전 받았는데, 근데 그때 사기꾼이라는 말이 엄청 많았던 기억… 그때 은퇴한다고 할 때 였음. 자청님 말하면서 혼자 웃음 터지는거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은 건 뭘까. 이 두 사람이 얘기하는 걸 다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웃김. 근데 개인적으로 좀 초월해야하는 상황이라 내 맘대로 하고 있다는 게 차이. 자청님과 앤드류님 때문에 혼자 기분 좋아짐.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그냥 좋음. 현재는 구독자보다 현재 나한테 필요한 거 위주로 하고 있음. 가끔은 재미삼아 이것저것 해보기도 함. 참고로 크리스천들이 성경읽고 공부할 때 이런 방법들 많이 사용합니다. --- 영상보고 내 생각 끄적임😊
7:32 편집해달라니까 ㅋㅋㅋㅋ짱웃기네요 😭 책 잘되니까 맛탱이 간 날이었어요...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귀엽습니다
저도 수능 끝나는 그 시점부터 알려주신 인생 성공 공식 조금씩 밟아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 귀여우세여 역행자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다크사이드코리아' 영상 보고오셈 ㅋㅋㅋ 저 사람 말이 얼마나 웃긴지 ㅋㅋㅋㅋ
사이버 렉카 말을 믿습니까? 혹시 경계성 지능 장애를 겪고 계십니까?
1. 내 수준, 내 흥미 맞게 : 하고싶은것 찾기 방법일수도
2. 자존심 내려놓기 = 자의식 해체하기
3. 철학책읽으면서 마음에드는 한줄 + 내 생각 세줄 >> 책 + 내 생각으로 유튜브 만들기
4. 많이하면 잘한다. : 자의식을 버리고 반복하면된다. 시도하고 - 실패하고 - 맨붕하고 -책읽고
1. 책읽기
2. 마음에 드는구절에 대한 내 생각 글로쓰기(이거는 사기기술이다, 뇌확장)
3. 아이디어나 아이템 보다도 도전, 실패, 공부를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레벨에 도달하면 뭘해도 할 수 있다
요약 감사함돠 멋졍ㅎ
@@shjung6418감사드립니다
1. 일요일 오후 1시~3시 도서관 방문해서 두시간정도는 책 꼭 읽기
- 꼭 일요일이 아니더리도 내 여유시간
2. 책 구절 표시 후 밑에 내 생각 적기
- 내 경험, 에피소드와 연관됨
3. 하다보면 잘해진다
- 처음부터 잘할 수 없음을 인정하기
- 세계에서 잘할 필요 없다 동네에서
부터 잘하는것부터 하기
- 한번에 이룬다고 생각하지 말자
성공한 사람들 말이 다 맞네... 1타 강사 정승제가 말하기를 그냥 해 이 세상을 살아보니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 그냥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그냥 하니깐 경쟁이 되는 거야 하는 거 자체만으로 이 세상은 그냥 시작하고 해본 새끼가 이끌어 가는 거야
맞는 말인게 이렇게 영상 올라와도 주말에 책 읽으러 가는 사람들 십중팔구 열에 2명 정도 밖에 안 될 겁니다.
도서관 가는 사람 열에 2명 정도일 거구요. 거기서 내가 그냥 가서 말한대로 한다? 그거 자체만으로 이미 삶의 질을 높이는 경쟁력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아지는 거죠. 나이키 그 문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Just do it!!
10명 중 2명 뿐이라는 단순 짐작은 틀렸습니다. 의외로 저렇게 하는 사람이 많아요. 최소한 서울 소재 4년 상위권 대학교 다니는 재학생, 졸업자는 저런 수준을 다 뛰어 넘어요. 왜냐면 이미 책 자체를 어려서 부터 가까이 두고 지냈기 때문에 소위 "문해력"이 좋습니다. 지금 자청님이 말하는 그냥 단순히 해 라는 일종의 자기 성공 방정식은 소위 사회 클래스를 두고 보면 하위권 대상자가그 타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가려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의식 해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심리학을 몇 십년씩 공부한 사람들도 쉽게 사람의 특징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심리학은 이런 사람의 성향이 있을 수 있다를 연구하는 거지 사람은 이렇다라고 쉽게 특정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유튜버로 셀프 브랜딩한 본인의 경험과 지식 정도는 참고하지만, 자청님의 심리학 공부 수준에 대해선 크게 신뢰는 못하죠.
예전 영상에서 독서 1시간, 글쓰기 1시간만 매일 해라라는 말씀을 듣고 '나보다 성공한 분이 저렇게 얘기하시는데는 뭔가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한 3주 동안 꾸준히 그 생활을 해봤는데요. 3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이로운 변화를 느꼈습니다.
일단,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각하고 줄이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해온 독서가 독서모임에서 지정한 소설이었는데, 그 소설이 너무 저랑 안 맞더라구요 ㅋㅋ 덕분에 1시간 동안 내가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없는건 굉장히 불편하다라는걸 알게 되었죠. 억지로라도 독서를 하기 위해서 가입한 모임이었는데, 이제는 떠날 때라는걸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글쓰기를 미루지 않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1시간으로 저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쓰는걸 선택했는데요. '매일 1시간씩'이라는 스케줄을 따르면서 '세이브 원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블로그 운영한지 9개월 만에 세이브 원고라는걸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시간 동안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게 되었습니다. 2시간 동안 집중해서 이 두 가지 일을 하려면 돈을 받고 하는 일, 집안일, 운동 등 그 하루 동안 해야 하는 나머지 일을 좀 더 촘촘히 계획해야 하거든요. 덕분에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으로 우왕좌왕 하는 상황이 줄었고, 하루 일과가 훨씬 규칙적인 체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자청 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도 꼭 읽을게요! ^^
성공하고나면 초보일때 생각못하는데 초보수준에 맞게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하세요!
저는 소설 작가가 꿈인 사람인데요, 역행자를 읽고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그냥 일단 해보자, 생각해서 시작한 건데, 평소에 필사를 좋아해서 책을 읽다가 꽂힌 글을 원고지 필사해서 사진찍어 올리고 그냥 제 생각을 곁들여 썼어요. 정말 좋아요. 글쓰기는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작업인 것 같습니다.
재밌는 책을 찾는 방법은 맞는 것 같은데 경제적 자유랑은 크게 상관 없어보이네요.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레퍼런스 역할을 할 뿐이지 책이 코어가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부딪쳐보고 왜 실패했는지 연구하고 필요한 지식이 있을 때 적합한 책을 그때가서 고르는게 훨씬 맞다고 봅니다.
헐 안 그래도 지난 영상에서 4-5년 동안 독서만 했다고 하셔서 독서법 궁금했는데 !!!
저는 제 또래보다 사고력과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책을 꾸준히 읽기 시작한 지 5개월 째인데요,
노트를 만들어서 인상 깊은 문구 혹은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 드는 부분을 검은색 펜으로 옮겨 적고, 그 밑에 파란색 펜으로 제 생각을 써보고, 모르는 단어가 포함된 그 문장은 빨간색으로 적은 다음 사전에서 뜻과 한자를 찾아 적고 있어요 !! 아직 5개월 차이지만 확실히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훨씬 자신감 있게 말하고 사고력도 높아진 게 너무 뼈져리게 느껴집니다ㅠㅠㅠㅠ 그제 종강해서 시간이 많으니 도서관도 가고 역행자두 꼭 읽어봐야겠어요 !!!
멋지신데요?
저도 책 읽을 때 이거랑 비슷하게 해요. 전자도서관 어플 사용 하면 수만권의 책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어릴때 책 정말 안 읽었는데, 글을 싫어하는 원인을 제 자신의 호기심 부족과 문해력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3년 전부터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었는데, 그 원동력은 선택지의 확장이었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 세상에는 원래 아무 도움 안되는 책들도 많고 흥미가 안 생기는 책도 많더라구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책의 수를 수만권으로 확장하니까 그 중에서 내가 읽고 싶고 나에게 도움되는 책들이 최소한 수백권은 되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자청님의 조언을 새겨듣고 글쓰기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책 120권 정도 읽으면서 블로그에 맘에 드는 구절이랑 그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적는 활동을 열심히 했었는데 자청 님이 추천하시는 글쓰기 연습법이었네요ㅎㅎ 도서관에서 책 30권 뽑아서 3권 추리는 거 재밌겠네요!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ㅋㅋ
근데혹시 나머지 27권은 어떻게 제자리로 꽂아놓을지 조금 걱정되네요..
@@율댕댕이 포스트잇을 가지고 꺼낼 때 위치를 기록하거나 책 10권을 뽑아서 1권을 추리는 걸 3번 반복하는 것도 방법일 거 같습니당. 원리와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에 방법은 자유롭게 응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 의외로 3권 추리는 것도 오래 걸리네요 ㅎㅎ
작년에 120권 정리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jrossomn689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100권 정도 읽었을 시점부터는 더더욱 실행력이 좋아졌어요. '내가 책을 이렇게 많이 읽었는데 읽는 것에서만 끝나면 책을 안읽는 것보다 못하다. 이제는 정말 아웃풋을 만들어내야겠다!'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행을 망설이고 있던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전자책도 만들어보고, 사업 아이디어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창업지원사업에도 지원해보고, 그렇게 지원했던 것 중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지금은 창업지원금을 받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요ㅎㅎ
작년에 취준 대신 독서에 집중한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만들어서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계속 붙들고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는 저처럼 사업에 관심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제가 읽은 책들이 제가 가려는 길에 확신을 심어주었고,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스스로를 믿어주고 응원해가며 도전을 지속할 수 있었어요! 제 채널에 올린 '백수의 인생책 추천 시리즈' 영상들에서 소개한 책들이 특히나 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행자" 마지막 부분에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도서 목록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목록을 보다가 뇌과학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읽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늘어났습니다.
독서 레벨별로 정리 해 놓으셨으니 "역행자" 읽어보시고 책 추천 목록에 있는 책도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우리는 방법은 다 알고 있는데 한켠에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때문에 결국 끝까지 못하고 결과로 못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가 중요하지만 무엇을 하든 일단 과정에 집중해서 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드로우님 지금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동지로 보이는데요 ?
제일 친한애들이 주언규 신사임당 현승원 자청인데 똑같지 뭘
역행자 읽으면서 책읽기, 글쓰기 해보자 마음은먹었고🥲 진짜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하고 고민 많이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역행자 읽고 같은 고민하고 있었어요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서
움직이고 행동하라'
의지가 없고, 하고 싶은게 없는건
내가 아는 분야가 몹시 좁아서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음식을 접하는 것과도 비슷한 것 같아요
무엇을 하든 처음부터 딥핑하면서 트라이 하기보다
처음엔 찍먹으로 시작해서 맛을 보는 게 중요합니다
내 취향을 찾아가는 거죠
그 세상을 성공하는 공식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자청님이 엄청 편하게 말씀해주시는 덕분에, "시야가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앤드류님과 자청님으로부터 매일 조금씩 배우고있습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일군뒤에 꼭 인터뷰이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미리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신 두분과 피디님 감사합니다 !
근데되게 그생각만 하고계신거같아요 앤드류님은 일도 인터뷰도 살짝 즐기면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방법이 같고 공감대가 있어도 둘이 굉장히 다른느낌
희망도서로 빌려 읽고 있는데 구입해서 줄치며 여러번 읽고 저의 문제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같은 일이 되풀이되는지 저에게 원인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나를 인정하기. 저는 도피처를 찾았더라구요.
수준과 흥미에 맞는 책
20~30권 뽑아서 쌓아놓기.
읽을책 3권으로 추리기.
일주일에 책1권 읽기.
일요일 1~3시가 젤 좋더라.
이걸 매주 했음
ex) 물리학책을 보고싶으면 초등학교 물리 만화책부터 봤다.
※ 사기 기술
문구가 있으면 메모를 하고 내 생각을 적는다.
어차피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어
실행하고 반복하면 안되는게 없음
걍 너무 간단하게 말씀하시니까 실행으로 넘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느낌..!!! 오늘 영상 시원시원해서 넘 좋아요ㅋㅋㅋㅋ
역행자 샀습니다ㅋㅋㅋ
지가 지입으로 사기라고 하네요!!
내 수준, 흥미에 맞는 책을 선정한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로 가지 말고 산책한다 생각하고 모든 분야의 책을 둘러본다
지금부터 나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걸 20-30권 골라
앉아서 30권 대충 하나당 1분씩 훑어봐
이러면서 세 권이 남음
이 세권을 좀 진지하게 봐 그중 한권을 일주일 동안 읽어
주말 일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이 사이클 반복
글쓰기
마음에 드는 구절 표시
텍스트로 옮겨서 내 생각 적기
자의식 버리고 나는 어차피 처음부터 잘 될 수가 없어라고 인정하고 들어가면 쉽죠
돈 버는 법이 아이템, 아이디어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멘붕와서 책 읽고
사이클을 돌고 반복하면 결국 레벨에 도달해서 그땐 아무거나 해도 돼
1-2년 반복하며 복리로 불어날 거임
읽어라 ㅋㅋ
와 썸네일에 '사기 스킬이죠'가 너무 찰떡이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는 이유 :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있는지를 몰라서
즉 이 세상엔 이런 일이 있구나 라는걸 알 수 있도록 도서관의 여러 책들을 봐봐라
도서관보단 서점 추천합니다. 깨끗하고 싱싱한 최신도서 보는맛이 남달라요. 책 제목 구경만 해도 정말 재밌습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끌리는 섹터가 분명 있을겁니다. 그곳에 매일 놀러가세요. 몇번 펼쳐서 목차도 좀 보고 내용도 조금 보다보면 자청님 말씀하신대로 뭘해야하는지 보입니다ㅋㅋㅋ자청님 엄청 나대시는데 ㅋㅋㅋ어떻게 팔아야 할지 계속해서 짱구를 돌리다 보면 기가맥힌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근데 이때를 조심하셔야 해요 ㅋㅋㅋㅋㅋ
어떤점을 조심해야 되는거죠?
@@new-dream-worker겸손하지 않고 오만해져서 실수할 수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 된다고 말하는것 같아용
저도 가까운 서점에서 이렇게 했더니 아이디어 마구마구 나오더라구요.
앤드류님 너무 편하게 인터뷰하는 모습 좋아요 😀
자청님 세상이 왜케 쉽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곧 60인데 흥분되네요
책읽고 밑줄긋기는 했는데
내생각 적어보기
이걸 내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적는다 오케이 해볼랍니다
5:46 이거 최고!
책을 언제부터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읽기 시작했나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데 어떻게 정해요? (조세호 버전)
정말 공감합니다.
본인 머리속에 전혀 데이터베이스가 없는데 어떻게 처음부터 알아요?!
즉, 다양한 책을 꾸준히 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청님 드류님 고맙습니다😉
한 문구에 대해 (짧아도 좋으니) 본인의 생각을 써 봐라,,, 컨텐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자청님이 말씀하신 책을 읽게 되는 과정은 책 안 읽는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면 책 좋아하는 아이 되더라고요.
7살까지 책 아예 안 읽던 둘째를 주말마다 도서관 데리고 다니며 저 방법 그대로 했더니 10살인 지금 왠만한 두꺼운 책 다 읽고 책 엄청 많이 읽어서 선생님이 독서습관을 어떻게 잡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전 주말에 서점과 도서관 데리고 가서 맛있는 음료 하나 사주고 책 안봐도 냅뒀거든요. 그때 제가 아이에게 항상 책 구경하라고만 했어요~
이 영상이 진짜 명강의!!! 역행자 책은 대대손손 물려줄 예정입니다~
전 글쓰기 시작해야겠어요~
오 저도 우리 중딩이 시도해보렵니다
자청님 자신감 넘치는 말투 참 좋아요~~ 너무 쉽다~~라🤣🤣🤣🤣🤣🤣 사람들이 이럴때 개부럽다고 하죠~~ 힘 얻어서, 이제 다시 도서관 다녀야겠어요!!!
독후감을 쓸 때 어떤 걸 어떻게 써야하는 지 잘 몰라서 글 쓰는게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서 내 생각을 쓴다 ' 지금처럼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댓글 남기는 것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내가 본 이 영상에서 느낀점을 짧게라도 댓글로 표현해보는 행위도 자청님께서 말씀하신것고 같은 논리지 않을까해요.
책을 읽든 영상을 보든 경험을 하든
너무 잘 쓰려고 하지말고 느껴지는 바를 완성된 문장의 형태로 해보기 :) 오늘 부터 새로운 목표가생겼네요
맞아요!! 이거에요
@@jachung__ 댓글 영광입니다 감사해요:) 잘 실천해 나가볼게요
3:02 보여요~할때 표정 귀여워요 형
1. 둘러보기를 진행할려면 정말 동네 도서관을 추천해요. 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모든 섹션을 둘러보는 것만해도 20분이 걸립니다 ㅋㅋㅋㅋ 넘 넓고 자료가 많아서. 접근성,친근감에서도 동네 도서관이 좋네요
돈 버는 법이 아이템,아이디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사람들이 보통 무언가 시작할때 기깔난 아이템이 있어야 대박날거 같아 아이템만 주구장창 찾는데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주제로 오늘 블로그 글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여태 자청님 나오는 영상 몇 개 보면서 설득될듯 말듯 애매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진짜 제대로 설득당했네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모르는 게 당연하고 알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독서다..
저는 또 작가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감명깊는 구절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생각쓰기를 글쓰기연습차원에서 하고있었는데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ㅋㅋㅋ. 뭔가 우쭐한 기분도 들고. 내 방법이 이미 누군가가 실행한 방법이고 그 방법으로 세상이 쉬워졌다고 말하니까.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도서관
1. 모든 섹션 다 둘러보기
2. 내 흥미 2-30권 뽑기
3. 1분씩 훑어보기
4. 3권 뽑고, 1권 빌려서 일주일 동안 보기?
주말에 도서관에서 놀기~^^ 좋은 루틴만 하면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지요^^ 책읽다 내생각 붙이기~ 젤 쉬운방법! 저도 역행자 리뷰영상 올렸죠^^
저도 자청님 책이랑 드로우님 책 읽고 인생이 좀 많이 변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시행착오가 여전히 필요하지만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매주는 아니더라도 10년 가까이 책 1권 읽지도 않았었는데 요새는 2주에 1권 씩은 읽게 된 것 같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의 변화인데도 주변에서 생각이 확 바뀐 게 보기 좋다. 뭐가 너를 바꾸었냐, 요즘 콘텐츠 열심히 하더라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번 아웃은 오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있지만요. 음악 콘텐츠 특성상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적기는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었네요 암튼 두 분이 올해 중에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더 좋은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자청님과 앤드류님도 서로 공감하시는 걸 보니 역시 성공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네요 ㅎㅎ
따라란~ 따라란~ 딴 쿵짝짝 쿵짝짝 개쫄라는 앤드류면 개추
아니 왜이렇게 쉽게 얘기해욬ㅋㅋㅋㅋㅋ세상이 쉽다는말 첨듣는데 기분 묘하게 짜릿하고 좋네요🤪 알려준거 따라해야징
최근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설프게 실천 중입니다. 책 읽기는 그냥 책만 읽으면 되는데 글쓰기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독후감이라도 써야겠다'하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니 내용만 축약하는 줄거리가 되어버리더군요. 이런 저에게 때마침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글을 쓴다는 건 이런 것이었군요
사이클을 돌고 반복하면 결국 레벨에 도달한다! 책 잘 읽고있어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이군요 저를 드로우앤드류로 입문하게 해준게
진짜 진짜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인생을 바꿀거라고 믿습니다. 03/26/2023(Breakthrough point)
저는 한 권의 책을 대충 읽지 않고 완벽하게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책의 짧은 부분만 읽어보며 저에게 맞는 책을 찾으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좋은 구절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제 생각도 적으면서 읽어보겠습니다^^
와, 이건 인생영상
세상이 쉬워지는 비결이 들어있네요.
나만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처음 생각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 너무 그림을 잘 그려주시는 것 같아요. 내가 달성할 수 없는 이미 너무나 높이 올라가서 나와는 벽을 나누게 되는 분들은 무의식적으로 선을 긋고 나에게 적용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쉽고 이해가 잘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청님 인터뷰 영상 너무 좋아요! 💖
♡♡♡
@@jachung__ 꺄아 ㅎㅎ
맞아..06:42 처음부터 잘되는건아니니 실행에 목적을 두고 열심히 꾸준히 하자
글로 적으며 쌓이는 지식의 확장 공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튜브 댓들도 잘 남기려고 하는중이에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앤드류님은 인터뷰때 마다 "소름돋는게 저도 그랬어요" 라고 하는거 같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그니까뇨 ㅋㅋㅋ
그만큼 성공하신분들은 다들 비슷한 경험이나 똑같은 경험을 하신것같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가나봐요ㅋㅋ
경제적 자유를 달성합시다 모두들😊
헐 소오름.. 두분 말중에 그림많은 디자인책 봤다는거🤣 심하게 공감가네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는데!!!👍🏻✨
책읽고 방송듣고
자신의 생각한줄이
생각 파워를 키워간다는
말씀 알차게 맘에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언젠가 자청님과
대화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너무 좋은 영상이다…
네, 자청님 겸손 만 갖추시면 정말 대박 나실 듯 ㅎㅎ
진짜 얼마나 신나고 좋으면 세상이 쉽다고 웃으면서 말할까? ㅎㅎ 대단대단~
앤드류가 아직 안읽었다니!!
좋아하는 사람 같이 보니 좋네요 ㅎㅎ
책 나오고 하루 지나서 촬영해서..
와 초딩때 이후로 안가본 도서관 가봐야겠다고 최근에 생각했었는데 이런 영상이... 감사합니다.
“ 나 왜 이렇게 세상이 쉬운 것 같지? ”
이 한마디에 제 인생을 바꾸기로 다짐했습니다 경지에 오르면 저런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고
역행자 책을 구입하고 완독 하게 되면서
내 인생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뭘해야 할지 모르면>>>>>>>> 도서관으로 가라!!!! 👍🏼🔥🔥🔥
찾고, 보고, 읽고, 쓰고 , 찍겠습니다!
자청님은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고마운 분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3:00 헐 저도 작년에 스토리작법이랑 심리학이랑 연애학이랑 미학 책 읽고 그랬는데 책에 대한 거부감을 깨고 변하는 계기가 됐었는데 사람이 성장하고 각성하는 순간은 다똑같나봅니다. 머리 쥐나다가 그러지 않는 순간이 와요. 계속 먹다보니 매운 게 맵다고 안 느껴지듯
헐.. 보다가 깜놀한게 저는 책 한권을 다독하는 편인데 보다가 맘에 드는 구절을 블로그에 적고 제 생각을 줄줄이 적곤 했거든요. 그렇게 했던 이유가 더 오래 기억하고 싶기도 했고 좋은 내용을 공유하고 싶기도 했고 나중에 보고싶을 때 찾아보기도 쉬워서였는데... 이방법이 사기기술이었다니...
역행자 읽다가 유튜브 켰는데 자청님 영상이 올라 오다니!! 이건 못 참지!!!!
☆♡☆♡☆
오와 요즘 역행자 읽고 있는데 이 영상 올라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앤드류님 구독자이자 자청님 구독자에요~구독자가 적은,,,,초보베이킹 유투버 아츄(아마츄어)입니다~ 저는 역행자 두번읽고 요점까지 필기했어요 ㅋㅋ 독서에 입문하고 자의식 해체부터 시작해야 겠네요~ 두분 함께 나오니 너무 좋아용~ 저도 두분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어 행복해지고 싶어요~할 수 있겠죠..?
너무재밌어서 두번이상 계속시청하고있다 재미가있어 일단 재미가있어,..!!ㅋㅋ
저 진짜 궁금해서 여러번 자청님 영상 찾아봐도 없었는데요 ,,
글쓰기를 할때 꼭
그 책을 읽은 내용에 대한
내 생각만 적어야 하는건가요?
다른 그냥 평소 일기같은 끄적임도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왜 블로그나.. 같은
온라인에 올려야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 뭔가 공개가 된다는 부담감과 좀 부끄러운 바보같은 생각이 들어요 ^^;;
누가 이부분좀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꼭이요 😢
제가 성격이 많이 조급하고 결과를 얼른 보고싶어하는 사람인데요,
하고싶은일을 얼른 찾아야 n잡이고 창업이고 방향을 잡을텐데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조차 몰라서 정말 답답해하고있었어요. 늘 그렇듯 또 급하게 빨리 가는 요령을 찾고있었던 것 같아요.
테니스도 3~4년을 쳐야 잘칠수있게되는데 인생을 너무 쉽게 날로먹으려했었던 것 같아 반성하고갑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책읽고 다시 하면 복리가 붙어서 잘하게 된다.
동네에서만 잘 돼도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작년에는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그래도 좀 받아드리는게 더뎠는데,
올해 여유 있을때 보니까 뭔가 두분이 말하고자하는게 무엇인지 지금 내가 뭘해야되는지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와 이영상 하나에 모든걸 녹아내셨다
서점가서 역행자 책 60페이지까지 보다왔어요
인생책입니다
두분 캐미가 너무 좋으세요 ㅎㅎ 갑자기 의지가 생기는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큰 영감이 되었어요 오늘부터 실천해 볼게요
결론은 ‘실행력’ 이네요
다 알지만 실행하는 사람은 항상 소수…
그래서 계속 쉽다고 하시는 듯 ㅎㅎ 하네요
실행력을 가지자~~
제가 자청님 덕분에 책을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름이 돋네 그냥 다 똑같구나 성공하는 모든 사람의 특징이
부러워서 얄미운데 얄미워할수 없는 두분ㆍㆍㆍㆍ난 왜 조회수가 안 나올까 ? 역행자 읽어보면 답이 있을까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ㆍ답 못찾으면 반품되나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옛날에 자청님 보고 엄청 도전 받았는데,
근데 그때 사기꾼이라는 말이 엄청 많았던 기억…
그때 은퇴한다고 할 때 였음.
자청님 말하면서 혼자 웃음 터지는거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은 건 뭘까.
이 두 사람이 얘기하는 걸 다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웃김.
근데 개인적으로 좀 초월해야하는 상황이라 내 맘대로 하고 있다는 게 차이.
자청님과 앤드류님 때문에 혼자 기분 좋아짐.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그냥 좋음.
현재는 구독자보다 현재 나한테 필요한 거 위주로 하고 있음. 가끔은 재미삼아 이것저것 해보기도 함.
참고로 크리스천들이 성경읽고 공부할 때 이런 방법들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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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고 내 생각 끄적임😊
다만 아직 자의식이 걸려있습니다.😅
도서관에 다시 가야겠네요.
영어 책들이라 그림부터😍
오오오오 맘에 드는 구절을 적고 내 생각 적기 사기기술!! 오늘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영상보고 바로 도서관왔는데 정말 도서관에 책이너무많아서 하나하나 보는것도 일이네욬ㅋㅋㅋㅋㅋ 이것만봐도 2시간후딱갈듯해욯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찾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실천해 보겠습니다.
역행자 자청님 오늘 내용 좋은거 같아요
도서관이 멀어서 온라인서점을 그런식으로하고잇어요ㅠ 중고를 기다리면서
엇 저도 하고싶은 일이 없었을 때 도서관 가면 모든 장르가 있고 많은 종류의 문제집이 있으니까 도서관 한바퀴 돌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 찾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2시간동안 제목이랑 가끔 책 몇권 펼쳐보고 돌아온 기억이 있어요 !!!
오늘부터 실천하려고 하는데 책읽고 몇 줄 정도 제 생각을 써야 하나요..?
보고싶은 책 많은데 새 책값이 너무 비싸요ㅠㅜ
도서정가제 이후 할인되지도 않고 책값만 계속 올라요
그래서 예스24 중고와 알라딘 중고서점 항상 이용합니다 중고서점 추천드립니다
20년동안 적어도 1주일에 한권씩은 읽은 독서인이었는데 왠지 헛읽어왔다는 좌절감이 드네요.자청님 말 듣고 독서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잘 들었어요
와~~ 감동요 자청님 역행자 구입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