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os6978 베타적인게 상대적인데 그쪽은 세력이 생기면 그 나라 법은 개무시합니다.프랑스.독일 만 봐도 답나오죠.예전 우리 조상들이 러시아에서 적응 하면서 러시아인들에게 심하게 핍박 안당한 것이 러시아의 문화와 종교에 되도록 적응하고 그 사회에 스며들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위선없이 말하자면 백인들은 설사 폴란드, 불가리아, 몰도바, 루마니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좀 못 사는 국가에서 왔어도 입 꾹 다물고 영어만 쓰면 영국인, 미국인 등 서구 유럽인, 북미인 같은 대우 받으며 대우가 상향평준화 되고 아시아인들은 설사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같은 선진국 출신 아시아인이여도 외국에서는 "중국인! 칭크! 칭크!" 라는 말 들으며 대우가 하향평준화 되는게 오늘날의 현실이죠...
동유럽 이민자들은 외관상으로는 주류백인그룹과 비교가 힘들기에 미국백인이라는 이미 기존 미국사회에서 주도적인 영향력을 거진 계층에 진입할 수 있었지만 동아시아계는 숫자 자체도 많이 밀릴뿐더러 이로인해 정치적 영향력도 아시아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된 지역이 아닌 미국전체로 보면 부족하긴 하죠.
과거에는 백인들끼리도 차별했다가 그게 점차 사라짐. 근데 아시아는 확실히 구분되니 한계가 있음. 게다가 일본 빼고 한국과 중국은 백인이나 흑인과 결혼하지 않으니 혼혈이 없어서 미국 백인사회 들어가긴 힘듬. 아시아계가 공부는 잘해서 일부 좋은 자리는 차지하지만 여전히 미묘한 차별이 있고, 주류에 끼기에는 약간 다름. 공부는 잘하고 성공은 할 수 있는데 뭔가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 같은 삶을 살아감.
참 씁쓸한 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짓는 데 가장 위험한 곳에서 중국인의 역할이 컸음에도 그들의 사진은 제대로 남아있지도 않죠. 오히려 저층에서 일하던 백인 노동자들이 잠깐 100층에 올라가서 사진만 찍은 후 거짓으로 꾸며진 용맹함과 마초스러움을 과시했다는 게 참...
그런데 그건 선진화 된 유럽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 걍 인간에게 남은 동물의 원초적 본능 같은게 집단 사고화 되면서 일어나는 병리적 현상이라 보면 됨. 동물들에게는 단순한 영역 다툼이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집단 생활을 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것, 이질적인 것을 배제하려는 경향에 의해 발생하는 것.
사실 이민자/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 갈등이란 것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있어 온 일이죠. 그나마 고대와 중세에는 이런 외국인 노동자를 "노예"로 취급함으로서 자국민 자유 노동자들과 격차를 둠으로서 사회 갈등을 최소화 시킬수 있었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는 "노동자"로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자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잠재적 일자리와 수입원을 뺏어가고, 문화적 일체성을 어지럽히는 존재로 느껴질 수 밖에 없고,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 또한 커질 수 밖에 없죠. 때문에, 사실 이런 자국민 노동자들이 공격해야 하는 것은 이런 외국인 노동자들을 수입하기로 결정한 기업가 및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증오심은 종종 그저 그들의 고향보다 페이가 좋으니 돈을 벌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로 향하곤 합니다 "쿨리" 문제는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자유의 나라이자 자본이 넘쳐나는 미국에는 수많은 외국인 출신 노동자들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도 인구부족과 출산율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정부 차원에서 노동자 이민을 적극 추진하고 있죠. 이미 대한민국의 지방에는 한국인 부부의 자녀보다 혼혈 자녀가 많은 학교도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문화와 언어가 다른 자들이 유입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쿨리" 문제와 같은 일이 벌어나지 않을거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흑인들은 백인농장주들에 의해 성폭행 당하며 혼혈이 이뤄졌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덕분에 흑인들의 인권이 많이 올라갑니다 백인과 혼혈되면서 덜 이질적이게 바뀌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사실 흑인은 백인과 유전적으로 더 가까워요 우리보단요 ㅋㅋ 버락 오바마 보면 알지만 중동인 처럼 생겼죠 반면 한국인은 백인과 혼혈되도 그냥 동양인 처럼 보입니다 미국에서 돈은 많이 벌수있어도 사회주류로 편입되기엔 흑인보다 더 어려운게 우리 인종 일단 돈이 많아도 그걸 같이 쓰면서 사회생활을 할 주변인들이 많아야 하는데 동양인들은 은따라서
미국으로 유학이나 해외 취업한 친구들 말로는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중국인들만큼 든든한 그룹이 없다고 합니다. 본국에서는 한중일이 서로 죽일듯이 노려보지만, 머나먼 서구권에 덩그러니 떨어지면 서양인들로부터 국적 상관없이 똑같은 asian으로 차별받기 때문에 끈끈하게 결속될 수 밖에 없다고...
1850년대 1달러면, 청나라 은원보 1냥과 엇비슷합니다. 은 함량이 비슷하고, 무게가 비슷하니까. 2냥이면 쌀 1석을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람 한 명이 1년에 2석을 먹어야 합니다. 1년에 4냥이 필요하죠. 1개월에 45~50달러면.... 10인 가족이라도 1년을 먹을 식량을 1개월에 버는 겁니다. (환율이 좀 틀리더라도, 무지막지하게 번다는 점을 같습니다. 미국인 입장에서는 절반도 안 되는 돈이었습니다만... ) 6:45 동영상에서는 4인 가족이 1년 지낼 식량과 생필품이라고 했으니, 10인 가족의 식량과 얼추 비슷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1960~70년대에 일본 밀항하고, 미국 밀입국해서 일하던 거랑 비슷합니다. 21세기 2020년대 베트남 등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면서 돈 버는 거랑 비슷하고요.
싸게 치이는것도 욕도 덜 먹는것도 맞는말인것 같지만, 사실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유가 있죠. 남북전쟁 전의 미국의 북부는 남부보다 상대적으로 기업이나 은행 등을 중심으로 한 경제가 발전되면서 더 많은 자유인들이 필요해졌습니다. 은행을 이용하려면 본인의 신용이 필요했고, 당연히 노예보다는 자유인이 더 많은 돈을 대출하고 본인을 증명할 수단을 더 잘 만들어서 은행의 업무에 유리하겠죠. 그리고 기업은 노예를 쓸수도 있겠지만 노예는 종속 형식이기에 효율이 나쁘다면 그 기업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기업이나 시장에 판다면 좋겠지만 사실 효율이 나빠서 처리해야 할 사람이 잘 팔리겠나요? 그리고 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반대로 능력이 좋은 사람을 못 구한다는 것이죠. 노예이고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 종속이 될것이고, 당연히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등의 행동이 어려워집니다. 비효율적인 일을 하더라도 종속이 되고 경제 발전에 더 이바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되겠죠. 반대로 그들이 자유인이 된다면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이 가능합니다. 그들은 법적으로 자신의 회사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돈을 더 주고 대우만 더 좋게 한다면 이적할것이고요. 저는 오히려 종속이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업은 더 좋은 인재로 더 나은 경영, 그리고 더 나은 수익과, 상대적으로 덜한 위험을 가지고 수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을 추구할겁니다. 이미지 개선도 겸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 나은 인재를 다른 회사에서 가져오는것도 포함이 되겠죠. 종속 보다는, 오히려 자유롭게 고용하기 위해서가 더 맞는 말일겁니다. 물론 서민들이나 회사에 소속된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니겠죠.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일겁니다.
쿨리는 정확힌 화교권 노예가 아님. 정확히는 화교권 이민자 "노동자"를 뜻하는 말임. 노예라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임. 아메리카 대륙에 노동자로 갔던 중동 아랍계 노동자, 유럽인 노동자들도 노예가 아닌것처럼 말이죠. 사실 쿨리는 아메리카 대륙에 가면 금을 많이 벌수있다는 소문을 듣고 골드러쉬 때문에 먼저 금을 찾으러 간 것이고, 쿨리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하기 전에 먼저 미국인들이 유럽쪽에 가서 유럽인들에게 미국에서 일하면 금을 준다고 거짓으로 홍보하고 유럽인 노동자들을 납치하듯이 데리고 와서 유럽인 노동자들을 학대하고 부려먹었던 적도 많았음. 참고로 그렇게 속아서 미국으로 갔던 유럽인 이민자 노동자들을 실은 배가 바로 영화 타이타닉의 그 "타이타닉"임. 즉, 당시 미국은 유럽인이든 중국인이든 할 것 없이 골드러시를 꿈꾸며 미국으로 넘어오는 이민자들을 그냥 다 학대했음. 그리고 브라질의 농장주들은 노예 제도가 폐지된 이후에도 과거에 노예를 부리던 습관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럽에서 온 유럽인 이주민 노동자들을 심하게 학대했던 적도 있었는데, 유럽인 노동자들에게 들어가는 의식주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흑인 노예들에게 먹이던 음식을 이들 유럽인 노동자들에게 그대로 줬던 적도 있었죠.
미국생활 24년차인데 인종차별이라고 느낄만한 사건은 다섯번도 안된다는… 그 다섯번도 소수민족간 차별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진짜 깊은 시골가야 무식한 소리 한두번듣는건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차별은 역사적 사실이지만 현대 미국과는 괴리감이 있으니 저 당시의 일로 현재도 그러려니 판단하면 안됨.
중국의 문화(?)라고 할 수조차 없는 막장의 것 중 계투라는 것이 있는데, 무협지의 베이스가 됐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전통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마을단위로 내전을 벌여 패자는 모든 것을 빼앗기는 야생의 결투였는데, 이때 패자 마을에서 쿨리로 팔려가는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현대에도 중국 마을단위에서는 그런식의 패싸움이 흔하다고 들었고, 공안에서도 꽌시 때문에 어쩌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국이건 미국이건 어느 나라를 가건 개도국 출신의 돈없고 빽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지란 참 서럽네요. 저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득 무례하거나 적대적인 태도를 본의 아니게라도 취한 적이 있는지 반성해 봅니다.
평소 이런 미디어 댓글에 '와 정말 나빴다'고 성토하는 사람들은 참 많은데 자기반성의 계기로 삼는 사람들은 잘 없더라고요. 당신이 희망입니다.
한국도 외국인들에 대해 많이 배타적이죠. 대표적으로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helios6978이슬람 사원은 무조건 반대해야하는 종교임 그냥 종교좀 없앴으면하지만 이슬람은 무조건 들어오면 안되는 종교임
@@helios6978 거긴 세력이 생기면... 그 나라 기본법 전반을 싸그리 무시해버린다는 문제부터 어떻게좀...
@@helios6978 베타적인게 상대적인데 그쪽은 세력이 생기면 그 나라 법은 개무시합니다.프랑스.독일 만 봐도 답나오죠.예전 우리 조상들이 러시아에서 적응 하면서 러시아인들에게 심하게 핍박 안당한 것이 러시아의 문화와 종교에 되도록 적응하고 그 사회에 스며들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역시 파파킴 넘 잼나요
초등학교 때 읽은 세계명작 시리즈에서 이 쿨리라는 말이 일종의 욕설처럼 쓰이는 것을 봤는데 거기에 이런 사연이 있었던 것이군요.
당시에 백인들은 아시아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영어에 찹찹이라고 하는것도 중국어에 나온 빨리 빨리 죠. 중국인들 빨리 일하라고 찹찹 찹찹
메이플에서 쿨리 좀비 들었는데 이런뜻이라니..
이랬는데도 여전히 빨아주는 사대주의자 여시충 보면 에휴
@@자라라모발아 그 좀비들이 폐광쪽에 있는것도 고증인듯
솔직히 위선없이 말하자면 백인들은 설사 폴란드, 불가리아, 몰도바, 루마니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좀 못 사는 국가에서 왔어도 입 꾹 다물고 영어만 쓰면 영국인, 미국인 등 서구 유럽인, 북미인 같은 대우 받으며 대우가 상향평준화 되고 아시아인들은 설사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같은 선진국 출신 아시아인이여도 외국에서는 "중국인! 칭크! 칭크!" 라는 말 들으며 대우가 하향평준화 되는게 오늘날의 현실이죠...
동유럽 이민자들은 외관상으로는 주류백인그룹과 비교가 힘들기에 미국백인이라는 이미 기존 미국사회에서 주도적인 영향력을 거진 계층에 진입할 수 있었지만 동아시아계는 숫자 자체도 많이 밀릴뿐더러 이로인해 정치적 영향력도 아시아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된 지역이 아닌 미국전체로 보면 부족하긴 하죠.
선진국 출신인게 인종 차별이랑 뭔 상관이 있나요? 후진국 출신 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우리는 인종 차별하면 국가 차별을 생각하지만, 진짜 겪는 차별은 진짜 인종 차별임.
과거에는 백인들끼리도 차별했다가 그게 점차 사라짐. 근데 아시아는 확실히 구분되니 한계가 있음. 게다가 일본 빼고 한국과 중국은 백인이나 흑인과 결혼하지 않으니 혼혈이 없어서 미국 백인사회 들어가긴 힘듬. 아시아계가 공부는 잘해서 일부 좋은 자리는 차지하지만 여전히 미묘한 차별이 있고, 주류에 끼기에는 약간 다름. 공부는 잘하고 성공은 할 수 있는데 뭔가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 같은 삶을 살아감.
@@JD-md3qk 뭔 일본 ㅋㅋ 그러면 동낭아시아애들도 식민지때 혼혈 생겼고 중앙아시아는 사실상 반반 수준인데
참 씁쓸한 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짓는 데 가장 위험한 곳에서 중국인의 역할이 컸음에도 그들의 사진은 제대로 남아있지도 않죠. 오히려 저층에서 일하던 백인 노동자들이 잠깐 100층에 올라가서 사진만 찍은 후 거짓으로 꾸며진 용맹함과 마초스러움을 과시했다는 게 참...
ㄴㄴ 노동자 대부분 유럽계 이민자였음
미국의 인종차별은 참 유별남 자신들도 자유와 평등을 찾아 미국으로 건너갔으면서 정작 다른 인종에겐 가혹한 잣대를 대는거 보면 참 ...
그런데 그건 선진화 된 유럽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 걍 인간에게 남은 동물의 원초적 본능 같은게 집단 사고화 되면서 일어나는 병리적 현상이라 보면 됨. 동물들에게는 단순한 영역 다툼이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집단 생활을 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것, 이질적인 것을 배제하려는 경향에 의해 발생하는 것.
당해 본 놈이 더 잔혹하다더니..
현실: 흑인들이 중국 한국 일본갈바엔 미국감.
@@corona__virus 국내 들어오면 일찍이 들어와 있는 화교들과 동남아인들에게 차별 받을께 뻔하니까.
그래도 북미는 유럽이나 아시아국가둘에 비하면 혈통적인 제약이 적은 편입니다.
유럽만 봐도 미국,케나다보다도 아시아계나 아프리카계,아랍계가 경제적으로 떨어지는 편이고 정치적 영향력도 더 낮습니다.
와...이정도로 심각했을 줄이야 피와 눈물로 지금의 중국계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들이 있는거였군요..
중국계 미국인 할배 미군 복무하면서 파병 여러번가고 총도 맞아갖고 흉터도 배에 크게 있는데 그냥 외형땜시 차별받아서 국가 의회인가, 시의회인가? 암튼 의원있는 자리서 차별문제 성토하는 영상도 있음
화교들이 이민 선배지. 그래서 화교들을 비난하거나 혐오할 게 아님.
중국계 미국인 얘기하는데 한국계는 왜 또 묶어서 얘기하냐? 조선족들 댓글다는수준보면 한심스럽다
@@전도사-j6x한국계 말하는거 같은데 뉴스도 나옴 중국계 ㄴㄴ
@@jong-j9j궁금한게 언제는 4할 언제는 9할이 노비였다…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마다 수가 달라지던데 이유가 뭔가요?
구한말 우리나라 사람도 이런식으로 하와이 농장에 가서 고생하신 걸로 알아요 ㅠ 비슷한 상황이었겠군요
사실 이민자/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 갈등이란 것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있어 온 일이죠. 그나마 고대와 중세에는 이런 외국인 노동자를 "노예"로 취급함으로서 자국민 자유 노동자들과 격차를 둠으로서 사회 갈등을 최소화 시킬수 있었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는 "노동자"로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자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잠재적 일자리와 수입원을 뺏어가고, 문화적 일체성을 어지럽히는 존재로 느껴질 수 밖에 없고,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 또한 커질 수 밖에 없죠. 때문에, 사실 이런 자국민 노동자들이 공격해야 하는 것은 이런 외국인 노동자들을 수입하기로 결정한 기업가 및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증오심은 종종 그저 그들의 고향보다 페이가 좋으니 돈을 벌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로 향하곤 합니다
"쿨리" 문제는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자유의 나라이자 자본이 넘쳐나는 미국에는 수많은 외국인 출신 노동자들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도 인구부족과 출산율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정부 차원에서 노동자 이민을 적극 추진하고 있죠. 이미 대한민국의 지방에는 한국인 부부의 자녀보다 혼혈 자녀가 많은 학교도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문화와 언어가 다른 자들이 유입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쿨리" 문제와 같은 일이 벌어나지 않을거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시아인들도 인류다.. 그렇게 그들이 부르짖던 인류애와 화합이란건 결국 백인에게만 해당되는 건가?..
그래서 차이나타운엔 법에 불신이 있는거죠. 미국식 중화요린 이들의 최고의 복수. 심장병, 당료병, 등등의 주 원천. 그래도 차별이 1980~90년대 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차오미엔은 생각보다 칼로리 낮던데
쿨리도 비인간적이긴 하지만 어쨌건 돈 벌어 기반을 만들면 미래가 있다는 점에서 노예제보다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나은 시스템… 당시의 부족한 인권의식하에서는 그나마 이것밖에는 없었을 거 같습니다.
그중에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은 내 후손들을 위해 이악물고 일한다 생각했을거같네요...
흑인들은 백인농장주들에 의해 성폭행 당하며 혼혈이 이뤄졌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덕분에 흑인들의 인권이 많이 올라갑니다 백인과 혼혈되면서 덜 이질적이게 바뀌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사실 흑인은 백인과 유전적으로 더 가까워요 우리보단요 ㅋㅋ 버락 오바마 보면 알지만 중동인 처럼 생겼죠 반면 한국인은 백인과 혼혈되도 그냥 동양인 처럼 보입니다 미국에서 돈은 많이 벌수있어도 사회주류로 편입되기엔 흑인보다 더 어려운게 우리 인종 일단 돈이 많아도 그걸 같이 쓰면서 사회생활을 할 주변인들이 많아야 하는데 동양인들은 은따라서
이거 완전 그때 그시절 K중소기업...
사람이 모이면 자기들끼리 나누고 차별하고 하는건 참 안 없어지는 거 같네요
훈훈한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계와 인도계는 이전부터 해외진출도 많이 했었기에
미국에도 자연스레 이주했고 물론 그 과정이 불안정한 요소는 많았지만 후에 닥칠 중국역사 생각하면 쿨리로 정착한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봅니다 😂
못된똥 주석의 문화대장난으로 인한 대기근과 숙청을 생각하면 미국행이 낫긴 한거 같음
미국으로 유학이나 해외 취업한 친구들 말로는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중국인들만큼 든든한 그룹이 없다고 합니다. 본국에서는 한중일이 서로 죽일듯이 노려보지만, 머나먼 서구권에 덩그러니 떨어지면 서양인들로부터 국적 상관없이 똑같은 asian으로 차별받기 때문에 끈끈하게 결속될 수 밖에 없다고...
ㅋㅋ 이게정답임 미국사는데 백인흑인 보다 중국인이 훨씬 더가깝게느껴짐 ㅎㅎ
이상하게 미국에 있는 한인여자들 보면 중국인하고 결혼하는애들 많더라.. 그래서 미국에 한인들 난 별로 안좋아함 ㅋ
진짜 본국에선 서로 웬수인데 서구권 가서 있으면 중국인 얘들 만큼 든든한게 없음ㅋㅋ
맞는말임ㅠㅠ 차라리 중국인이 나음
중국이 꽌시문화가 강해서 커뮤니티에 끼긴 힘든데 일단 들어가면 무조건 도와줌. 이런 문화 때문에 타문화 포섭하기도 좋은가봄.
석유를 캐는 타워나 좌우로 움직이는 펌프는 중국에서 소금물을 퍼올리는데 사용된 기구를 기초로 중국인이 만들었음
유서깊은 기러기 외노자의 역사...
1850년대 1달러면, 청나라 은원보 1냥과 엇비슷합니다.
은 함량이 비슷하고, 무게가 비슷하니까.
2냥이면 쌀 1석을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람 한 명이 1년에 2석을 먹어야 합니다. 1년에 4냥이 필요하죠.
1개월에 45~50달러면.... 10인 가족이라도 1년을 먹을 식량을 1개월에 버는 겁니다.
(환율이 좀 틀리더라도, 무지막지하게 번다는 점을 같습니다. 미국인 입장에서는 절반도 안 되는 돈이었습니다만... )
6:45 동영상에서는 4인 가족이 1년 지낼 식량과 생필품이라고 했으니, 10인 가족의 식량과 얼추 비슷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1960~70년대에 일본 밀항하고, 미국 밀입국해서 일하던 거랑 비슷합니다.
21세기 2020년대 베트남 등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면서 돈 버는 거랑 비슷하고요.
지금의 중국이랑은 완전 달랐네...
저때의 미국이 지금의 중국이었네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네...
지금도 험한 환경에서 차별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영국이 노예제를 폐지한건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흐름이었죠. 기존 노예계급이 자유민신분으로 해방되어야만 농장에서 싼값에 데려와 공업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었으니까요. 미국의 남북전쟁도 마찬가지 맥락이고요
귀족 세력도 축소 시킴과 동시에 자본가들이 올라설수 있는 발판이기도 했음
근데 영국이 노예제도 폐지한 이유가 인권이 아니라 산업혁명으로 생산성증가하면서 노예가 비효율적이어서 폐지한걸로 아는데
복합적인거지요 인권에대한 자성의 목소리는 있어왔습니다
@@JuneJulyEcho
대영제국 : 노예의 인권을 보장하라(5살배기 어린아이를 굴뚝이나 백린공장에 집어넣으며)
카우보이 총잡이 영화에 뜬금없이 중국인이 나온 이유가 있었구만
노예제가 폐지된건 기득권의 선의 때문이 아니라, 노동생산성 향상과 폭동 혁명을 원천차단하기위한 방법이라고 생각됨
노예제와 식민지배가 폐지된 것은 인도주의적 관점 때문이 아니라 자유민으로 두고 부려먹으면서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는 것이 욕도 덜먹고 훨씬 싸게 치이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인도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제독재 국가에서는 꼭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 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다시 산업혁명시대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놈들..
싸게 치이는것도 욕도 덜 먹는것도 맞는말인것 같지만, 사실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유가 있죠.
남북전쟁 전의 미국의 북부는 남부보다 상대적으로 기업이나 은행 등을 중심으로 한 경제가 발전되면서 더 많은 자유인들이 필요해졌습니다.
은행을 이용하려면 본인의 신용이 필요했고, 당연히 노예보다는 자유인이 더 많은 돈을 대출하고 본인을 증명할 수단을 더 잘 만들어서 은행의 업무에 유리하겠죠.
그리고 기업은 노예를 쓸수도 있겠지만 노예는 종속 형식이기에 효율이 나쁘다면 그 기업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기업이나 시장에 판다면 좋겠지만 사실 효율이 나빠서 처리해야 할 사람이 잘 팔리겠나요?
그리고 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반대로 능력이 좋은 사람을 못 구한다는 것이죠. 노예이고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 종속이 될것이고, 당연히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등의 행동이 어려워집니다. 비효율적인 일을 하더라도 종속이 되고 경제 발전에 더 이바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되겠죠.
반대로 그들이 자유인이 된다면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이 가능합니다. 그들은 법적으로 자신의 회사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돈을 더 주고 대우만 더 좋게 한다면 이적할것이고요.
저는 오히려 종속이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업은 더 좋은 인재로 더 나은 경영, 그리고 더 나은 수익과, 상대적으로 덜한 위험을 가지고 수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을 추구할겁니다. 이미지 개선도 겸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 나은 인재를 다른 회사에서 가져오는것도 포함이 되겠죠.
종속 보다는, 오히려 자유롭게 고용하기 위해서가 더 맞는 말일겁니다. 물론 서민들이나 회사에 소속된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니겠죠.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일겁니다.
영국만 가지고 뭐라 할 일이 아니었군여;;
하지만 모든문제의 시발점은 영국....
오히려 영국은 다른 식민제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온건했어요. 단지 잘나가는 국가라 손 뻗은 곳이 많을 뿐이죠.
지금은 같이 차별받은 유색인종인 흑인이 오히려 인종차별 제일 심함 대학졸업 할때까지 ㄹㅇ 백인한테 인종차별 받은적은 한번도 없는데 흑인은 흑인커뮤 믿고 아시아나 아랍, 라티노한테 인종차별하며 개깝침
그래도 옛날 백인들처럼 대낮에 린치하거나 매달아 죽이지는 안하잖아요
@@vxsxxa6608코로나때 흑인들이 대낮에 아시아 노인들 폭행, 살해한거 까먹었나요
@@vxsxxa6608 그건 지금 백인도 안하잖아요
@@vxsxxa6608 맞춤법좀봐 흑인이니?
난 미국 4년 멕시코 4년 살면서 흑인한테 인종차별 한번도 당해본 적 없는데
우리나라도 아웃소싱이라는 쿨리 제도가 있지요.
가만 생각해보면 미국에는 쿵푸팬더, 샹치, 재키찬 어드벤쳐 등 중국문화 소재 작품들도 많은 듯.
지금은 대우가 많이 나아졌죠
하지만 20세기 후반대까지도 중국은 서양한테 멸시를 받는 나라였습니다
중국이 샀으니까 그건.
쿵푸펜더는 중국에서도 잘 만들었다고 극찬한 영화죠
@@죽은_시민의_사회 드림웍스가 PC의 선구자였죠…😅
사람들이 잘모를수있는 '남대문전투' 영상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퍄퍄킴 사랑해요❤
미국으로 건너간 한인 노동자 재미동포의 역사도 같이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ㅜ
한인노동자도 엄청 차별받고 고생하셨죠
지켜주지도 않으면서 치안유지비를 걷어가? 강도 저리가라네.
오 퍄퍄 영상 두번 씩 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라니 💅
그래서 레데리 에서 청나라 사람이 있던 거엿구나
서유럽이랑 미국 동부 지역 여행 해봤는데 보통 유럽이 어딜가나 아직 좀 있는 편이고 , 미국은 못사는 동네가 특히 좀 심한듯해요 특히 흑인들 ,,
핀란드 사는데 북유럽사람들은 대놓고 차별은 안합니다....
오늘날 외노자 관련 이슈들과 근본적으론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사실상 쿨리들 들여와서 경제성장한 호주,
그와중에 백호주의 시전한걸 넘어서, 현대에 와서도 백호주의를 없던일 취급하는 철면피를 자랑하죠
영연방이라고 혐성까지 닯을 필요는 없었는데...
영국이 전성기때 사고를 많이 치기는 했어도 자국내에서 인종차별적인 정책을 대대적으로 실행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무슬림이 런던시장에 당선되고 인도계가 상류층에 진입하는 경우도 생기는걸 보면 영국이 다른 나라들보다도 상당히 개방적인 나라일지도요.
지금 호주는 내륙에 있는 시골지역인종차별이 심한거지
대부분 사람들이 모여사는 해안가 대도시들은 캐나다 못지않게 개방적이고 인종차별이 적습니다.
호주는 백호주의라서 아시아인을 차별하는게 아니라 그냥 중공이랑 사이가 나쁜거잖아…
괜히 호이4 미국 중점에 그 중점이 있던게 아니였구나
"중국인 노동자 추방"
'중국인 배척법 연장'
인도에 한달가량 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모가 3년가량 있어서 같이 다니다가 릭샤를 탔는데 릭샤 운전수를 보고 쿨리라길레 대충 노동자개층을 쿨리라 하나 생각했는데 잘못된 지식이 아무생각없이 욕했던 거였네요;;;
1850년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인구가 공식적으로 20만명 정도였죠.
당시 캘리포니아는 현대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입니다.
근데 거기에 추가로 쿨리 노동자가 10에서 20만 정도가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영국이 혐성이어서가 아니라 모든 나라가 혐성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데 단지 영국의 힘이 워낙 막강할 뿐임.... 마음씨가 착하냐 나쁘냐가 아니라 힘의 차이임.
당시에 백인들이 볼때 아시아인들이 사람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미국,러시아,중국이라고 전성기시절에 패악질을 안한게 아님 그저 국제상황이 영국의 전성기만큼 미쳐날뛰기 좋지 않았을 뿐임
ㅇㅈ
이게 맞는 이야기고 올바르게 역사를 해석하는거지.
헌국은 힘이 없어서 힘센 나라들에게 당한 역사를 그저 선악구도로 마치 우리는 선하고 저쪽은 악해서 그런 것이라 잘못 포장해서 가르침
@@jisammoon한국이라고 했는데 다른 나라라고 다를것은 없다고 생각함 다만 우리는 한국인이기에 한국의 것을 더 알고, 그런 문제점이 울나라에 있다는것을 알고있는 것임
쿨리는 중국인, 인도인 노동자들 만을 가리키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인, 일본인 등까지 포함한 아시아인 노동자 전반을 가리키는 표현이었나요?
후자겠죠? 지금도 한중일 구분 못 하는데 아시아인 보면 무지성으로 쿨리라고 했을듯
저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고도, 아직도 동양인과 아시아인들에 대한 서양인들의 차별이 존재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인종차별의 역사는 깊고도 잔혹하구나..
수학 공학 발달의 지연으로 문명 발달이 더딘 동양/아프리카 유색인종이 백인들에게 착취당하는 역사는 현재 진행형.
구 일제에 속했던 국가들은 탈아입구 성공함 ㅋㅋ
지금에 중국은 싫긴해도 저떄중국인들은 고생이 많으셧네요 ..
아편전쟁때 왕따 당하더니 애가 이상해짐
그 중국과 지금 중국은 다름
지들 스스로 자국 문화를 불태워버린 뒤로는 더더욱
저때 중국인이랑 지금 중공인이랑 다름 적통은 중화민국에 있으니
저때는 아직 신비해지기 전이라서..
@@Warboy-mk1영국이 쏘아올린 공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똑같지 뭐. 일본인도...
그때도 부당한 대우여도 10배가 넘네...
일본제국 되기 전에 일본인도 엄청 팔려갔죠…
2부 있겠죠?
금의환향하는 중국인 이야기나
중국인이민금지법 이라던가?
근데 참 신기한게 이들도 사실상 노예였고 섬나라 원주민이나 아프리카 흑인들도 다 노예였는데 성공적으로 미국에 정착하여 주요인종으로 올라간건 아시아계밖에 없음... 스스로 문명을 이룩해본 인종과 그렇지 않은 인종끼리 문명을 이루는 능력의 차이가 나긴 나는거같음
우리나라 애니깽도 있음
국가가 외교권이 없으니 더 심했고
.그래도 그 사림들이 다만 몇푼이라도 모아
독립운동자금 보낸거 잊지 맙시다
아프리카에선 인도인들이 저랬음...
쿨리는 정확힌 화교권 노예가 아님. 정확히는 화교권 이민자 "노동자"를 뜻하는 말임. 노예라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임.
아메리카 대륙에 노동자로 갔던 중동 아랍계 노동자, 유럽인 노동자들도 노예가 아닌것처럼 말이죠. 사실 쿨리는 아메리카 대륙에 가면 금을 많이 벌수있다는 소문을 듣고 골드러쉬 때문에 먼저 금을 찾으러 간 것이고, 쿨리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하기 전에 먼저 미국인들이 유럽쪽에 가서 유럽인들에게 미국에서 일하면 금을 준다고 거짓으로 홍보하고 유럽인 노동자들을 납치하듯이 데리고 와서 유럽인 노동자들을 학대하고 부려먹었던 적도 많았음. 참고로 그렇게 속아서 미국으로 갔던 유럽인 이민자 노동자들을 실은 배가 바로 영화 타이타닉의 그 "타이타닉"임. 즉, 당시 미국은 유럽인이든 중국인이든 할 것 없이 골드러시를 꿈꾸며 미국으로 넘어오는 이민자들을 그냥 다 학대했음.
그리고 브라질의 농장주들은 노예 제도가 폐지된 이후에도 과거에 노예를 부리던 습관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럽에서 온 유럽인 이주민 노동자들을 심하게 학대했던 적도 있었는데, 유럽인 노동자들에게 들어가는 의식주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흑인 노예들에게 먹이던 음식을 이들 유럽인 노동자들에게 그대로 줬던 적도 있었죠.
그래도, 정작 현재 저들에게 헤이 쿨리라고 하면 이 개.........? 라고 화냅니다...
중국은 지금두 막노동하는 사람을 쿨리라고 합니다 노예가 아니데
미국사는디요 LA 차이나타운 가면 그들의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느낄수 있죠..
미국생활 24년차인데 인종차별이라고 느낄만한 사건은 다섯번도 안된다는… 그 다섯번도 소수민족간 차별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진짜 깊은 시골가야 무식한 소리 한두번듣는건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차별은 역사적 사실이지만 현대 미국과는 괴리감이 있으니 저 당시의 일로 현재도 그러려니 판단하면 안됨.
전 핀란드 헬싱키 광역권사는데
핀란드는 백인 비율이 거의 98% 되는데 딱히 차별 못 느낍니다...
@@슈팅스타-d9t 핀란드인 자체가 우그리아핀계 아시아인이 북유럽인과 혼혈된 거라 더 관대할 수 밖에 없음
근대까지 핀란드를 지배한 스웨덴 등 북유럽 입장에서도 핀란드인들 외모 구분하는데 걔들이 아시아 차별하면 그것도 웃긴 거임
퍄퍄팀 1일 3영상 올려야되면 개추 ㅋㅋ
0:18 착쁜놈이네요.
3:14 엘나스 던전의 그 좀비가 떠오르네요.
3:44 '돈까스 먹으러 가자.'가 떠오르네요."('파나마 운하'는 1914년에 건설되었습니다.)
국적을 떠나 쿨리들이 고통 받았을 걸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ㅋㅋㅋ 2분 50초부터 3분까지 꼬질꼬질해 지는거 웃기네요 ㅋㅋ
중국인이건 아니건 저기에는 가족들 먹여살리랴고 가는 사람이 많다
여러일로 수많은 고초와 고생이 많았던 아시아계 노동자들
그럼에도 미국에 정착에 성공하여 아시아 문화 전파와 융화를 하기도 했다.
피부가 하얗다는 이유만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면 귀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귀한 대접을 받던 시대와 무엇이 다릅니까?
이거 그냥 지금 북한 노동자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이 중공에 역사는 반복
그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생필품들을 배급을 받죠
중국은 아직도 저래요
북한노동자로 살래 쿨리로살래 고르라면 무조건 쿨리로 산다.ㅋㅋ 그러므로 굳이 비교하자면 쿨리가 더 낫다고 생각함.
그렇네요
근대 말로만 노예가 아니라고하지 저정도면 노예 아니 노예보다 심각한 것 아님?
세계 탐정 제도의 역사도 가르쳐주세요
정작 중국인들이 깔아놓은 미국철도는 지금 화물열차만 다니고 있다는...
다음에 고려거란 전쟁 해주세요
와우 2번째 영상 매우 좋아용
저렇게 차별해도 실상은 식당에 가서 중국요리 한국요리 일본요리 무지 처먹을 듯. 입은 솔직할 듯.
중국요리가 맛있다는 것은 팩트지 ㅇㅇ
특히 미국은 채소 요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피자가 채소 요리라고 하는 부분부터 이미 답이...) 중국의 잡채가 미국으로 건너가자마자 샐러드 외 미국에서 가장 대중화 된 채소 요리가 됬다고 함. (미국식 잡채 - 찹 수이)
@@보르그랜드-Bolgland 중국요리가 맛잇는게 아니라 기름에 튀긴음식이 대부분이라서 초딩입맛에 맞는거지.. 기름에 튀긴건 중국음식 아니래도 머든 다 거부감없지 대신 단점은 빨리 죽어
중화 요리가 찐임 요식업으로 살아남으려고 이리저리 개발한 메뉴들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음
인종차별없이 서로 하하호호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지구 반토막 나기전까지는 안될듯
불가능.
이러면서 미국에선 '흑인'만 착취당한줄만 알고. 동양인 인권은 나몰라라함
그야 동양인들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위를 안했으니 그렇죠 뭐
노예제는 사실상 말만 폐지된거지. 단어순화할려고.
어느정도 된 지성인들은 노예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다는걸 알지...
지금 한국처럼.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는게 아닌 이상 노예는 없어질 수 없음. 공산주의해도 노예가 있는데 뭐 말 다했지
2:10 남북전쟁고양이 만든거보니까 주제영상 떡밥각?
여담으로 헤인즈 사장이 쿨리의 커즙인가 그거보고 케찹을 만들었다는
3:06 자국을 도피해 동남아 지역에서 사업으로 짭짤하게 돈을 만지다가 식민지 열강들의 동남아 진출에 맞물려 편승해 활동한 화교들도 있었죠.
전세계 모든 전쟁과 영토 침략전쟁에....손 안된곳이 없는 영국의 대 서사시~~ 그로인해 태어난 곳이 미국이였죠~~
지금 미국에 pc가 만연한게 차별의 역사가 너무 깊으니 그게 찔려서 평등만 내세우면 아무도 손 못대서 그럴듯
저만 그런건지 소리가 끊기는 구간이 있네요;; ㅠㅠ
갱스오브뉴욕에서 묘사된것도 있었지요.
거기서 불붙은 술마시고 그러던데 그런 술은 뭔맛으로 먹나요? 불맛인가요?
그래서 중공인 두고 쿨리라고 비웃으면 욕이 되어버렸죠;;;
쿨리는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계 노동자에게 쓴 표현이지만 백인들은 국적이나 인종을 구분할 능력도 의지도 없었기에 그냥 아시아인은 다 쿨리였습니다.
@@수은-i5w 국 Gook 이란 말도 원래 비엣남인을 까던 말인데 한국이고 왜고,,,쭝공이고 역시 동아시아인 계열 다 욕하는 말이 되었죠
본국의 노동자보단 외국인 노동자가 더 값산 노동력이네요 이래서 지금도 외국인 노동력을 더 애용하는구나
그래서 코로나 여파로 예전만큼 외국인 노동자를 사용하지 못하니 아동노동 시키기 시작중..
너 이름은 이제 스티븐이여
7:43 팩트 ㅋㅋ
쿨리발리 그는 도대체
필승! 고진감래란 것은 이런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세상에나
캘리포니아는 중국인들의 피 위에서 지어진 도시...
미국에 6년전 이민와서 현지인과 결혼하고 정착한 30대 남자입니다.
여기서 2등시민 대우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한국에서 20대 남자일땐 사람대우조차 못 받았거든요ㅠㅠㅠㅠ
역시 개한민국 참 좆같다!
그림/표현 실력이 실시간으로 진화중인게
킲ᆢ
푸니'쿨리' 푸니쿨라
살다살다가 중국애들이 저렇게 불쌍하게 느껴지는 것은 화교 이후로 두번째네...ㅉㅉㅉ
저것도 화교임 ㅋㅋ
중국의 문화(?)라고 할 수조차 없는 막장의 것 중 계투라는 것이 있는데, 무협지의 베이스가 됐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전통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마을단위로 내전을 벌여 패자는 모든 것을 빼앗기는 야생의 결투였는데, 이때 패자 마을에서 쿨리로 팔려가는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현대에도 중국 마을단위에서는 그런식의 패싸움이 흔하다고 들었고, 공안에서도 꽌시 때문에 어쩌지 못한다고 합니다.
문화 대 뭐시기 하면서 싸그리 불살라버리면서 이런건 남겨뒀군요.
지금 미국이 중국에케 요구하는게 이거고
중국이 반발하는것임
즉, 임금을 낮추라는것임
미국이 요구한적은 없음 ㅋㅋ 아쉬운건 중국이라
@@ChunSik262미중무역전쟁이 요구하는거임
반도체, 자동차 이런거 하지말고 싸게 청바지나 만들라고
노예제 폐지 = 우리는 돈이 많으니까 후발주자들 노예노동써서 발전 못하게 하자. (요즘 탈석탄 같은 거) 우리는 돈으로 할 수 있고 쟤네는 못한다......그리고 값싼 노동력 찾아다니기 😂😂😂
🎩
👱♂️ : 아쎄이! 자진취업을 환영한다!
👲 : 따흐앙~~
🕊🦅🐦⬛🦜🐦+빨간 마후라
쿨리: 해외에서 활동한 인도인, 중국인 저임금 노동자를 일컫는 명칭으로, 머슴을 뜻하는 힌두스탄어 qūli(क़ुली, قلی)가 어원이다. - 나무위키
보통 저렇게 차별받으면 지하세계로 가서 마피아 화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중국인 갱단이 유명
이탈리아인들도 미국에서 무지 차별당했죠.유럽 백인에서도 수준낮다고
알다시피 마피아가 그래서 판침
지금도 쿨리는 넘쳐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