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월급 인상 너무 성급했다고 지금쯤 슬슬 느껴질 듯. 부대 내에서 역할을 봤을 때, 많이 처줘서 병장 100만원 언더가 기존 간부 월급이랑 밸런스가 맞았던 것 같은데 100만원 넘어가는 순간 슬슬 밸런스 붕괴 되면서, 기존에 복무하던 사람들 회의감만 늘게 한듯. 병사들은 봉급의 가치를 잘 모르지. 처음부터 100 받은 거랑, 처음에 30 받다가 100받는 사람이랑 생각이 다를게 당연한 것처럼. 솔직히 20대 남자애들은 , 200 안줘도 그냥 저냥 넘어갔을 것 같은데 (월급 올려줬는데도 다른 이유들로 문*인 싫어한 세대인데) 지금처럼 200 줘버리면, 간부들은 최소 300 이상은 줘야 되는데, 그러면 부담이 너무 크다는 걸 몰랐을까? 집 값 올라서 배아파서 정권 교체된 나라인데, 간부들도 병사 200 받으면 배 아프고 아니 꼬워할 거라는 걸 생각 못했는지
맞는 소리😢 30년 전이나 바뀌지 않했다는것 느껴요 아들 생도 2학년
병사 월급 인상 너무 성급했다고 지금쯤 슬슬 느껴질 듯.
부대 내에서 역할을 봤을 때, 많이 처줘서 병장 100만원 언더가 기존 간부 월급이랑 밸런스가 맞았던 것 같은데
100만원 넘어가는 순간 슬슬 밸런스 붕괴 되면서, 기존에 복무하던 사람들 회의감만 늘게 한듯. 병사들은 봉급의 가치를 잘 모르지. 처음부터 100 받은 거랑, 처음에 30 받다가 100받는 사람이랑 생각이 다를게 당연한 것처럼.
솔직히 20대 남자애들은 , 200 안줘도 그냥 저냥 넘어갔을 것 같은데 (월급 올려줬는데도 다른 이유들로 문*인 싫어한 세대인데)
지금처럼 200 줘버리면, 간부들은 최소 300 이상은 줘야 되는데, 그러면 부담이 너무 크다는 걸 몰랐을까?
집 값 올라서 배아파서 정권 교체된 나라인데, 간부들도 병사 200 받으면 배 아프고 아니 꼬워할 거라는 걸 생각 못했는지
열심히 사시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