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4:24 놀랍게도 건담시리즈 작품 내에서, 또한 외적으로 광고할때도 건담이 평화를 수호한다는 말은 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작품내에서도 건담은 수세에 몰린 지구연방군이 온갖 기술력을 동원해 만들어낸 결전병기였습니다. 즉, 평화의 수호신이 아니라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병기였습니다. 이렇듯 건담은 오리지널 작품에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영웅적인 느낌보다는 병기로써의 묘사가 훨씬 더 강했고, 주인공들도, 등장인물들도 이걸 잘 이용했습니다. 5:25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이라고 무조건 어린이들 시청을 대상으로 한것은 아닙니다. 주인공 아무로레이는 본인이 처음 탑승하고 자쿠를 격파했을때 신나하지 않고 오히려 두려워했습니다. 건담시리즈가 어린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어린아이들 특유의 빠르고 극적으로 변하는 감정변화를 통해 전쟁의 비참함을 표현하려 한것입니다. 또한, 성인이 주인공인 작품들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담 시리즈를 지구의 평화를 수호하는 정의의 용사라고 알고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전쟁으로 인해 건담이 만들어졌고, 그 건담으로 인해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또다른 사람들이 계속 해서 복수를 하는 싸움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애니메이션입니다. 실제로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반전 이야기를 담고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작품 이야기를 좀 하자면, 게임컷씬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건담은 웬만하면 아직도 2D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3D를 활용하는 쪽은 게임이나 2D로 절대 그리기 힘든 부분에 3D를 썼었고요. 때문에 제작사도 반다이가 아니라 워해머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아예 언리얼엔진 5를 썼기 때문에 게임컷씬느낌이 드는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이전에 3D로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은 기동전사 건담 MS IGLOO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3D에 비슷한 배경인 1년 전쟁 도중 주인공 아무로레이쪽이 아닌 다른 쪽의 전선의 다양한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이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 애니메이션은 외전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건담 파일럿은 아무로 레이가 아닌 다른 인물이며, 탑승하는 건담도 아무로레이가 탑승하던 건담이 아닌 프로토타입 건담의 계량형에 가깝습니다. 극심한 설명충의 댓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im-nl1rp 와 제가 생각했던게 진짜 컷신이나 시네마틱 몰아서 보는 기분들었는데, 그게 전혀 평가절하하는 말이 아니라, 되게 전투씬들은 진짜 되게 내가 플레이어블하고 같이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되게 박진감 넘쳤습니다. 진짜 그래서 되려 이거 그대로 컷신으로 쓰고, 자쿠 기동하며 절망하는 프롤로그 플레이하고 싶어졌음.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음.
근데 저도 똑같이 건담시리즈의 그 우주세기 기본 틀도 몰랐고, 프라모델은 그저 멋있어보이는거 몇번 만들고 말았던 40가까이 되가는 대한민국 남자 중 하나인데요 ㅋㅋㅋㅋ 사실 넷플에서 역습의 사야? 나왔을때도, 사실 내용은 관심없었고, 그저 작화나 건담이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봤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이 없고, 그저 로보트들 건담이 개멋있어서 봤었습니다 ㅋㅋㅋ(그게 용자물은 아니고, 되게 리얼한 거대 로봇,,,!!!) 근데 도깨비님 영상 보다가 오호 소재가 새로운데? 싶어서 멈추고 보고있는데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트 건담은 비교적 명악한 선악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어린이~10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완구팔이 애니메이션이었으니깐요. 디자인만 봐도 지온쪽 모빌 수트가 악하게 생겼죠. 선과악이 아닌 이념대립이라는 구도를 본격적으로 갖게 된 건 이후 후속작이 계속 나오면서입니다. 처음에 건담 본 시청자들도 나이를 먹었거든요.
저도 빨강도꺠비님 처럼 한번도 건담을 보지 않았던 40대 초반 남성인데요, 이번에 이 작품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온 측 얘기도 재밌었고, 건담이 저렇게 사기캐였다니 놀라기도 했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약간 이야기가 급하게 끝난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퍼스트건담은 안보더라도 ms08소대는 봐야 한다고 봅니다. 건담시리즈 중 3d로 제작된 작품이 ms이글루.중력전선 그리고 이번에 나온 복수의레퀴엠인데 ms이글루는 퍼스트건담이랑 관련된 작품이라면 중력전선이랑 복수의 레퀴엠은 ms08소대랑 관련된 작품인거 같더군요 특히나 복수의 레퀴엠에서 유리캐라네 소장이 등장 하는걸 보니 더더욱 08소대랑 연관 있는 작품이구나 싶더군요
오리지널 건담은 잔인합니다. 우선 주인공 아무로가 군인이 아니였고, 소년이 소년병을 우연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정도로 전쟁은 위험하다 이고 전투장면이 잔인하지 않다고 하기엔 그냥 끔찍하게 죽는 씬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 소년이 전쟁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지만 기본적으로 반전을 담고 있으나 그렇게 안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0079 건담 3부작은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시대상 애니풍이 와닿진 않으실 시청자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건덕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건담 로봇 정도만 알고, 슈로대 이런정도 ㅋㅋㅋ프라모델 ㅋㅋㅋ 그리고 눈깔하나짜리가 중공군같이 생겨서(컬러링이 인민복 컬러) 악당이고, 건담이 착한놈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고, 그래도 그 다아는 "퍼스트건담"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 하양/파랑/노랑/빨강의 기본 컬러링에 충실한 건담은 남자라면 다 아는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그 우주세기든 뭐든 그 특히 하얀 다스베이더 같은? 그 빨강 자켓 캐릭터랑 아무로레이 랑 뉴타입 (이 정도면...저 많이 아는건가요??) 정도만 알았는데,. 와 이거 애니가 뭔가 새로와요 되게 새로운 시리즈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원작인 아무로 레이의 건담은 정말 하얀악마 그 자체임... 우주세기 건담의 배경을 지온의 입장에서 더 잘 이해하기에는 디오리진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건담 이글루 이후 이번 작품역시 너무 반가움, 우주세기의 외전인, 08MS 소대와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등도 추천~
흔한 로봇만화를 그 속에는 결국 인간이 있다. 전쟁이라는 비극속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리즈가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0080 포켓속의 전쟁 보시는 거 추천드리고 건담 f91에서 모빌슈트의 총, 그것도 탄피에 의해 죽는 민간인들의 묘사를 보신다면 새로운 충격을 받으 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5:23 ...? "콕핏을 노려야 하는 건가..!"(푹찍) "혜성인가.. 아니.. 아니야.. 혜성은 좀 더.. 파앗! 하고..!" "어머니 입니다." (대충 헬멧에 어머니 머리가 들어있는 시체를 바라보며 오열..) "야메나~ 사잇!" (반란군을 ms 손바닥으로 모기 잡듯이 푹찍!)
건담 시리즈가 로봇 에니메이션 중에서 지금이 이 돋보적인 위치로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로봇에니의 마법세계나, 의지를 가지고 주인공의 친구로써의 로봇이 아니라, 전장에서 형식명이 부여되고, 결함과 생산 비용을 따지는 양산 병기로써의 모습을 조명했기 때문이라는 분석 글이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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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영웅 머그런거아님 원작부터 반전 의미 피아가 자주 바뀜
1:16
4:24
놀랍게도 건담시리즈 작품 내에서, 또한 외적으로 광고할때도 건담이 평화를 수호한다는 말은 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작품내에서도 건담은 수세에 몰린 지구연방군이 온갖 기술력을 동원해 만들어낸 결전병기였습니다.
즉, 평화의 수호신이 아니라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병기였습니다.
이렇듯 건담은 오리지널 작품에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영웅적인 느낌보다는 병기로써의 묘사가 훨씬 더 강했고, 주인공들도, 등장인물들도 이걸 잘 이용했습니다.
5:25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이라고 무조건 어린이들 시청을 대상으로 한것은 아닙니다.
주인공 아무로레이는 본인이 처음 탑승하고 자쿠를 격파했을때 신나하지 않고 오히려 두려워했습니다.
건담시리즈가 어린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어린아이들 특유의 빠르고 극적으로 변하는 감정변화를 통해 전쟁의 비참함을 표현하려 한것입니다.
또한, 성인이 주인공인 작품들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담 시리즈를 지구의 평화를 수호하는 정의의 용사라고 알고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전쟁으로 인해 건담이 만들어졌고,
그 건담으로 인해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또다른 사람들이 계속 해서 복수를 하는
싸움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애니메이션입니다.
실제로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반전 이야기를 담고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저녀석을 아름답게 죽일 수 있지?
근데 사실 지온 줌 다이쿤을 암살하고 패권을 잡은 자비가의 지온은 악역이 맞음
브리티시 작전으로 콜로니 민간인 몰살하고
그대로 지구에 콜로니 떨궈서 환경운동가 샤아 소령 배알 꼴리게 하고
근데 이러면서 건담을 악역으로 묘사하는게 잘못된거임 ㅇㅇ
(방금 빔사벨로 자쿠 하나 썰어놓고) 다음에는 콕핏을 노려야겠다
@@igusa2948 지온병사들에겐 건담이 악이죠 전쟁엔 선악이 없스무니다
이러니 뉴비가 안들어오지...
0:57 이집 잘긁네...
아 동감입니다 저두 긁혔어요
지온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온은 개전 이후 스페이스 노이드 동포와 연방 '민간인'만 50억 넘게 죽였고 그 민간인 절반 이상은 개전과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선악의 이야기가 아니긴 하지만 지온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ㅁㅊ놈과 더ㅁㅊ놈의 싸움
즉 건담 세계관은 선과 악의 대결구도가 아닌 서로 다른 신념간의 싸움인데 이번 작은 영 아쉬움
@@거대한콜라곰 사실상 지온의 일개군인 시점에서 연방의 하얀악마를 보게되는느낌이니까요
@@syotaro1294 지온군입장에서 건담의 공포는 잘표현한건 좋은데 지온을 일방적 피해자로 묘사하고 소년병들을 위해 전쟁에서 싸운다라는 이상한 엔딩이 넘 아쉽네요
@@거대한콜라곰보다보면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만화같음
건담 뉴비라니.... 이건 귀하군요...
일단 방구석 매니아님 더빙부터 감상하고 가실께요~
자, 마무리 들어갑니다. 시마이!
샤 샤 샤아~ 샤 샤 샤아~
아들아 건담에 타라
까짓껏 해보죠.
자 맛있는 오니기리!
너와나의 연결고리!
내 마음도 도키메키!
연방의 하얀 악마... 등장 할때마다 공포 음악이 나오고... 엔딩만 빼면 수작 이라고 봐야...
미드나이트:등에 시마이~
@@ams_129_geara_zulu 살살~~
엔딩 개어이없더만
소년병들을 위해 싸우겠다(지구에 콜로니를 떨구며)
엔딩도 적당하다 생각...
처음에 대단한 건 건담인줄 알았지. 하지만 진짜 대단한건 아무로였죠ㅎ
?? 뉴건담은 겉치레가 아냐!! 내가 ㅈㄴ 천재일 뿐이지!
뒤통수에도 눈을 달아!!
기체가 내 조종속도를 따라오지 않아!
처음에는 좃밥 뉴비 였던거 맞아요.
건다리움 합금 아니었으면 초반에 썰렸을듯...
하지만 점점 기체에 적응하고 전투에 익숙해 지는것도 모잘라서
뉴타입으로서 각성을 해나가니...
결국에는 우주 괴수 안문호 엔딩
@@길장-k7z 어릴 땐 뭔가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른이 되고서는 '지온은 아무로 암살팀을 만들었어야 해'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
3:58 건린이 여러분~우주세기는 지구연합군이 아니라 지구연방군이에요~
랜포군~
렌포군노 모비르슈트!
(왜지? 왜 특정 유투버의 목소리로 들리고 있는 것이지????)
@@바다검정돼지 엌 ㅋㅋㅋ 누군지 알거같다.
@@silo754 설마 님도 들리시나요?
작품 이야기를 좀 하자면,
게임컷씬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건담은 웬만하면 아직도 2D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3D를 활용하는 쪽은 게임이나 2D로 절대 그리기 힘든 부분에 3D를 썼었고요.
때문에 제작사도 반다이가 아니라 워해머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아예 언리얼엔진 5를 썼기 때문에 게임컷씬느낌이 드는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이전에 3D로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은 기동전사 건담 MS IGLOO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3D에 비슷한 배경인 1년 전쟁 도중 주인공 아무로레이쪽이 아닌
다른 쪽의 전선의 다양한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이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 애니메이션은 외전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건담 파일럿은 아무로 레이가 아닌 다른 인물이며,
탑승하는 건담도 아무로레이가 탑승하던 건담이 아닌
프로토타입 건담의 계량형에 가깝습니다.
극심한 설명충의 댓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제작비 아낄려고 하니까, 10년전 게임 컷신 수준 그래픽인거고,
제작비 많이 투입하면 건담도 CG 많이 씁니다.(오리진, 섬광의 하사웨이, 쿠쿠르스 도안의 섬)
복수의 레퀴엠의 메카닉은 건담08소대의 선행양산형 건담, 짐 베이스이고, 시대와 배경도 동일 합니다.
메카닉 디자이너가 08소대 메카닉 디자이너라 해당 작품의 건담들은 EZ8과 많이 닮았고 전투도 08소대가 떠오르는 부분이 많죠... ㅎ
08소대가 건담 설정을 다 꼬아놓은 것처럼 이 작품도 설정 꼬임에 한몫할것이라는것 마저도 비슷하겠네요 ㅋㅋㅋㄱ
@@kim-nl1rp 와 제가 생각했던게
진짜 컷신이나 시네마틱 몰아서 보는 기분들었는데, 그게 전혀 평가절하하는 말이 아니라, 되게 전투씬들은 진짜 되게 내가 플레이어블하고 같이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되게 박진감 넘쳤습니다.
진짜 그래서 되려 이거 그대로 컷신으로 쓰고, 자쿠 기동하며 절망하는 프롤로그 플레이하고 싶어졌음.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음.
@@BooomJooon0109 저도 사람들 이해 못할까봐 안적어 놨지만 솔직히 설정비틀기 정도가 아니라 계속 썼다가 지웠다가 하는 설정에 신물이 나기 직전입니다.
그냥 페러렐 월드이겠거니 하는 중입니다...
보기전 : 건담이 그래서 왜 하얀 악마인데?
본다음 : 건담이 그래서 하얀 악마구나...
건끼야어아아아아아아악
건담 시리즈는 양측이 서로 자신들만의 정의를 내세우며 싸우는데
시간이 갈수록 선악의 개념이 희미해져서 보는사람에 따라 지구연합과 지온의 편으로 갈라지는게 장점임
G건담이 나온걸로 봐서 진짜 처음이셨나보구나...
승자나 패자 없이 피해자들만 남는 비극이란게 전쟁의 속성이고
명분과 실리를 선과 악으로 포장하는것 뿐이죠
5:30 잔혹성 부족?????
"어머니 입니다."
건담의 외장에 사용된 건다리움 합금은
실탄 병기에 대한 내탄성이 무지막지하게 높죠.
그래서 초기 지온 기체들의 공격이 거의 먹히지 안아서 무쌍을 찍는게 가능했다는거...
건다리움, 미노브스키입자,뉴타입,싸이코뮤시스템 등 몇가지 설정은 찾아보셔야 편안히 시작 가능하실듯 합니다.
와 뉴비다 뉴비. 환영합니다. 건담의 세계에 들어오신걸.
일단 전기우주세기부터 다보고 시작하자 우리
아 좀 제발@@후하-x4q
아뇨 우주세기 이렇게 시작하면 어렵고 오래된 프랜차이즈라 좀 힘들수 있으니 가볍고 건담의 세계를 잘 표현한 MS08소대 부터 시작합시다. 요게 잼있으면 퍼스트건담 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hansangja 디오리진...
@@정윤재-n2p 디 오리진도 걍 봐도 잼있긴 합니다만. 역시나 앞에 이야기를 어느정도 알아야 더 잼있으니 뒤로 좀 미루는게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하지만 엔딩이... 우주세기 팬이라면 엔딩 이후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솔직히 좀 짜쳤죠
간담이 서늘한 영상.
좀 치시네요
어느학원 다닙니깝
올라가시죠
방구석매니아의 건담 디 오리진 더빙을 보시면 현실적이면서도 실제 스토리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방매 아시는구나
이꾸욧!!!
최근에 더빙된거 봤을 때.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때까지 죽은 얘들은 열심히 안 했던거야? 에서 정말 이리도 해석하는 사람이 있구나 했죠
와! 방매 아시는구나! 그분 겁.나.재밌습니다
건담디오리진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79년작 오리지날 건담시리즈일겁니다 아마....
여기서 건담 리뷰를 보게 될줄이야!!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메카디자인 너무 양키 센스로 만들오 놔서 크흡 ㅠㅠ
적어도 초기 우주세기는 이게 맞음
메카닉 디자이너가 08소대 메카닉 디자이너라 ㅋㅋㄱㅋ 애초에 08소대도 설정 말아먹은 원흉이라 ㅋㅋㄱㅋ
감독이 데바데에서 영감을 받았나? 이거 그냥 건바데인데? 하고 봄.
내가 본 건담이라곤 케로로가 만드는 건담 프라모델이 전부ㅋㅋㅋ
이게 건담이구나.....잘 만들었네.........
건담 덕후들 더 늘지 말아줘... 아니 그냥 보기만 해줘요ㅠㅠㅠ 입덕한지 약 5개월 되어가는데 프라모델 매물 품절 속도가....ㅠㅠㅠㅠ
프라모델 품절속도가 물론 건프라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많은데 반다이 이 놈들이 이제는 한정판은 한정질, 일반 판매도 한정질 같은 한정질…
예전에는 품절 그런거 없었어요 느긋하게 살 수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짜증 납니다.
그래서 탈덕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
복수의레퀴엠 짐도 3개짜리 한정질 하겠죠... 구프커스텀도 마찬가지고...
ㄹㅇ 경계전기도 한몫했다 다른 프라들 안 만들고 건담베이스가 아니라 경계전기베이스 찍고 있음...
그때 건담베이스 가 본 사람들은
알 겁니다... 진짜 경계전기 악성제고
땅에 묻어서 반다이 쇼크 날 것 같았음
저는 입문 한달차.. 집앞이 건베인데도 구하기 힘드네여..
그냥 반다이가 일안해서인걸로....
자 마무리 들어갑니다… 시마이!!!
우주세기 건담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퍼스트건담 극장판 삼부작은 진짜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온지 40년이 넘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전투신과 등장인물들간의 서사는 지금봐도 몰입될 정도로 잘 짜여저 있고
특히 요즘 좆박는 결말이 유행하는 파국과 다르게 기승전결 완벽한 명작이에요
건담에 착한놈 나쁜놈은 없습니다. 이념의 차이가 있을뿐...
ㅋㅋㅋㅋㅋㅋ 사자비 사가려던 아빠 얘기
물론 지온 공국을 이끌면서 지구에 콜로니 떨군 이마가 넓은 어떤 놈은 예외입니다. 걘 나쁜 놈이 맞아요.
일본 침략전쟁 미화
사실 이념의 차이도 많이 미화한거임. 걍 쓰레기 집단과 미친 또라이 집단의 싸움임
@@deus72 그건 절대 아님 오히려 건담은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임
우린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님이 건담을 통해 전달하고 싶던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근데 저도 똑같이 건담시리즈의 그 우주세기 기본 틀도 몰랐고,
프라모델은 그저 멋있어보이는거 몇번 만들고 말았던 40가까이 되가는 대한민국 남자 중 하나인데요 ㅋㅋㅋㅋ
사실 넷플에서 역습의 사야? 나왔을때도, 사실 내용은 관심없었고, 그저 작화나 건담이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봤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이 없고, 그저 로보트들 건담이 개멋있어서 봤었습니다 ㅋㅋㅋ(그게 용자물은 아니고, 되게 리얼한 거대 로봇,,,!!!)
근데 도깨비님 영상 보다가 오호 소재가 새로운데? 싶어서 멈추고 보고있는데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건담의 세계관과 스토리는 굉장히 깊은데 반다이의 영향으로 프라모델을 위한 로봇이 나오면서
애들 보는거라는 인식이 박히게 된거 같아요
전쟁에대해 생각해보고, 서로의 이념차이에 따라 상대가 악마가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는 생각해볼거리를 던져주죠
@@nameno5137 이념차이라기엔 콜로니 떨구기로 그 선악의 저울이 완전히 기울었는데
@@nameno5137 이거 보완하겠다고 넣는 게 연방도 개xx 이건데 솔직히 건담에 이념의 차이로 인한 애매한 선악구도가 맞긴 한가
퍼스트 건담은 비교적 명악한 선악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어린이~10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완구팔이 애니메이션이었으니깐요. 디자인만 봐도 지온쪽 모빌 수트가 악하게 생겼죠. 선과악이 아닌 이념대립이라는 구도를 본격적으로 갖게 된 건 이후 후속작이 계속 나오면서입니다. 처음에 건담 본 시청자들도 나이를 먹었거든요.
연방이 아무리 나쁜짓을 했어도 지온이 행한 전쟁시작 1주일만에 30억+@ 학살은 차원이 다른거 같은데
옛날에는 아이를 타겟층으로 삼고 만들었지만 어른들만 자꾸 몰려드니 그리하여 만들어진 것이 빌드 시리즈
건담도 이제 양지 문화 입니다 높은신 분들을 이런걸 몰라요
우주세기가 사람 하나를 또 이렇게 사로잡습니다..
5:30 사실 첫 건담 작품에서도 수류탄 들고 건담한테 자폭돌격하거나 사람죽는건 잔인하게 피튀기거나 묘사만 안했지 할건 다했죠 후속작에선 주인공 눈앞에서 부모님 둘다 죽기도하고요
???: 어머니입니다...
저도 빨강도꺠비님 처럼 한번도 건담을 보지 않았던 40대 초반 남성인데요, 이번에 이 작품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온 측 얘기도 재밌었고, 건담이 저렇게 사기캐였다니 놀라기도 했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약간 이야기가 급하게 끝난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번에 넷플릭스 건담을 계기로 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괜히 건담이 아님. 이야기 플롯을 잘만든다.
0:57 건덕후 발작 버튼 크아아아아앙ㄱ!!!!!!!
뭐라고?! 자쿠가 건담의 뭐라고?!! 화....화가난다!!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보통 "얘가 착한애고 쟤가 나쁜애지?" 같은 말을 듣고 발작하지, 이런 애들도 안할 말도 안되는 소리는 반응도 안하지 않나요ㅋㅋ
소신발언)노획한 자쿠 기반으로 개발된게 연방 rx76~8 시리즈라서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 생각함
@@아아아으-k4s 그럼 카메라를 모노아이로 달았겠지 왜 이마에 박고 듀얼 카메라를 보조로 삼았냐고 부들부들부들
자쿠 얼굴 딱 보자마자 직관적으로 '줘 터지겠네' 하고 생각이 든 저는 선생님처럼 감상하지 못하겠죠
가끔보면 애초에 관심없는 장르에 도움없이 뛰어드는거도 색다르고 깊은 감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담이 나에게 말을 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의 제작진의 전작인 건담 이골로도 보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같은 3D 애니면서1부는 지온군 2부는 연합군 입장에서 나왔는데 특히 2부의 연합군의 지상군이
MS없던시절 쟈쿠상대로 고생하던게 눈에 보일정도니까요..
ㄹㅇ ㅋㅋㅋㅋㅋ 이글루2 보면 진짜 일년전쟁 초기의 자쿠2 포스는 개 지림
건담은 우주세기와 그 외로 나눠서 보시면 됩니다.
우주세기가 정사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외는 그냥 멀티버스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퍼스트건담은 안보더라도 ms08소대는 봐야 한다고 봅니다.
건담시리즈 중 3d로 제작된 작품이 ms이글루.중력전선 그리고 이번에 나온 복수의레퀴엠인데 ms이글루는 퍼스트건담이랑 관련된 작품이라면 중력전선이랑 복수의 레퀴엠은 ms08소대랑 관련된 작품인거 같더군요
특히나 복수의 레퀴엠에서 유리캐라네 소장이 등장 하는걸 보니 더더욱 08소대랑 연관 있는 작품이구나 싶더군요
08소대... 90년대 특유의 묵직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밀리터리물이였죠. 밀덕들을 건덕으로 만드는 최고의 애니
기동전사 건담 0080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영화적 서사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이죠
아... 그냥 명작 그 자체였죠.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건담은 잔인합니다. 우선 주인공 아무로가 군인이 아니였고, 소년이 소년병을 우연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정도로 전쟁은 위험하다 이고 전투장면이 잔인하지 않다고 하기엔 그냥 끔찍하게 죽는 씬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 소년이 전쟁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지만 기본적으로 반전을 담고 있으나 그렇게 안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0079 건담 3부작은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시대상 애니풍이 와닿진 않으실 시청자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언제한번 시간되시면 FPV 드론도 한번 영상으로 소개해주세요 요즘 영화 촬영에 많이 활용 됩니다 꼭 빨강도깨비님 나레이션으로 볼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
진짜 건담에 대해 잘 모르시군요 건담에 정의는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이익과 이념이 충돌한 전쟁이 있었고 거기에 휘말린 소년이 있었을 뿐이죠.
괜히 시리즈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건담이라는 기체도 기체지만 그걸 모는 아무로 레이가 어이가 없는 천재 재능충이라 지온공국 기체들이 썰려 나가는거...
지온시점에서본 건담이라 새롭게 느껴짐ㅋ
"썬더볼트"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연방의 하얀 악마"
레디 플레이어원 영상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건담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
???: 이거시 건담이던가?? 아따... 잘만들엇네잉....
???: 아들아.. 건담에 타라...
???: 까짓껏 해보죠!!!
거의 모든 건담 시리즈에 통용되는 말
'건담은 사람 죽이는데 쓰는 것'
아ㅁ로: 평화수호라는 말을 두번이나 했어. 아버지한테도 들은적이 없는데!
내가 건담이다.
유튜브에 건담 인포 채널에서는 주기적으로 건담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풀어주기까지 한다굿
그러니까 정찰병 하나땜에 이 작품이 만들어 진거죠?
예.... 그리고 이 작품이라기보다는 지온 입장에서는 이 참사가 만들어진 것이죠 ㅠㅠ
에헤~ 돌아가면 바고 가면부터 쓴다
에이 뭐 그래도 그 친구는 전쟁중 출세욕이라도 있었지
여자 이름 같다고 놀렸다가 티탄즈를 없애버린 친구도 있는걸요..
@@BooomJooon0109 그렇네요!!!! 잊고 있었네요, 제리드였나요?
저도 건담물에 관심 1도없다가 이 시리즈로 처음봤는데 제 소감 하고 똑같네요, 주인공버프 받은 무적의 건담기체를 상대하는 엑스트라 상대편 입장에선 정말 공포 그 자체겠구나 싶어 신선한 충격이었던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표정이 어색한건 이글루 때부터 그대로 ㅋㅎㅋㅅㅋ
건담은 우주의 수호신이아닌, 지구 기득권층을위해, 스페이스 노이드들의 자쿠를 대항하는 병기로써 탄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는 아무로 저놈한테 건담주면 안된다던 고위층 놈들
건담이 연방군의 새로운 모습이자 50억 지구 거주민을 콜로니 떨구기로 쓸어버린 지온을 무너뜨리고 지구연방을 수호할 힘이 되었어야 했지만 하필 제타 건담이 존재한 탓에 정치적 의미가 상당히 복잡해져버렸죠
@@쿠쿨칸-q1o 본인들의 적인 스페이스 노이드의 정신적 지주가 주창하던 뉴타입의 표본같은 사람이니까...
@@샤아즈나블-h5h ㅋㅋㅋ 그래서 가택연금에 집 관리하는 사람들이 전부 감시자들 이었죠
응 느그 지온새끼들 스페이스노이드 타령하면서 그 스페이스노이드 대량학살하고 콜로니드랍했어
뉴비닷!!! 뉴비가 나타났다....
건덕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건담 로봇 정도만 알고, 슈로대 이런정도 ㅋㅋㅋ프라모델 ㅋㅋㅋ
그리고 눈깔하나짜리가 중공군같이 생겨서(컬러링이 인민복 컬러) 악당이고, 건담이 착한놈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고,
그래도 그 다아는 "퍼스트건담"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 하양/파랑/노랑/빨강의 기본 컬러링에 충실한 건담은 남자라면 다 아는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그 우주세기든 뭐든 그 특히 하얀 다스베이더 같은? 그 빨강 자켓 캐릭터랑 아무로레이 랑 뉴타입 (이 정도면...저 많이 아는건가요??) 정도만 알았는데,.
와 이거 애니가 뭔가 새로와요 되게 새로운 시리즈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원작인 아무로 레이의 건담은 정말 하얀악마 그 자체임...
우주세기 건담의 배경을 지온의 입장에서 더 잘 이해하기에는 디오리진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건담 이글루 이후 이번 작품역시 너무 반가움, 우주세기의 외전인, 08MS 소대와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등도 추천~
저도 건프라나 그림으로만 알았을때는 그냥 로봇만화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심도있는 작품이었더라구요.
굉장히 오래된 작품임에도 단순 선악구도가 아닌것도 흥미롭구요
뉴비다!!!뉴비!!! 신선한 뉴비!!!!
???? : 주둥이좀 이쁘게하고다녀라!!!
97년도였나? 건담 외전 격으로 게임으로 나왔는데.... 서로 적인걸 모르는 썸타는 남녀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가슴이 먹먹한 내용이 어설프게 생각납니다.
흔한 로봇만화를 그 속에는 결국 인간이 있다. 전쟁이라는 비극속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리즈가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0080 포켓속의 전쟁 보시는 거 추천드리고 건담 f91에서 모빌슈트의 총, 그것도 탄피에 의해 죽는 민간인들의 묘사를 보신다면 새로운 충격을 받으 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건담을 정의의 수호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우주세기 만이라도 정주행 권장합니다.
지온시점에서 건담을 상대하는 공포감을 너무잘표현함. 원작에서는 하얀악마 들었을때 유치했는데 이건 공포감이 확와닿음
영상을 보고 나서 바로 건담사러 롯데마트 달려간 빨강도꺠비 개추
건담이 서늘해지는 영화..
건담 트리콜로색상보고 유치한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 선과악의 싸움이아닌 정치와 이념의 싸움이였죠
5:23 ...?
"콕핏을 노려야 하는 건가..!"(푹찍)
"혜성인가.. 아니.. 아니야.. 혜성은 좀 더.. 파앗! 하고..!"
"어머니 입니다." (대충 헬멧에 어머니 머리가 들어있는 시체를 바라보며 오열..)
"야메나~ 사잇!" (반란군을 ms 손바닥으로 모기 잡듯이 푹찍!)
자~ 콕핏트만 살살~
건담 팬분들께 여쭤봅니다. 도깨비님이 마지막에 추천하신 건담 오리지널 1은 볼만 한가요? 너무 옛날 작화라 조금 진입장벽이 있어서요... 액션이나 스토리, 작화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옛날작화가 걱정되시면 요즘에 새로나온 기동전사건담 디오리진 이라고 현대감각에 맞게 스토리는 거의같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제작한 애니매이션이 있으니 함보세요 세계관같은거 몰라도 금방이해할수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lost99085 영화로 만들어진게 맞나요?
@@Harkonnennamjack 디오리진은 스토리와 설정부분에서 원작과 비교해서 많이 차이납니다 건덕후사이에서는 정사로 취급 안해주는 분위기에요
그냥 유튜브에 건담 1-3, z, zz 몰아보기같은것도 있으니 너무 진입장벽이 크다 생각되면 요약본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유튜버들이 요약해놓은거 보시고나서 그나마 좀 볼만한 작화부터 정주행가셔도돼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0096 유니콘건담 추천합니다 스토리가 마지막에 개 막장이지만 작화나 효과음 노래 다 명작입니다
까짓거 타보죠!
건담팬분들 뉴타입끼리 소통하기 위해 무전 주파수 맞추고 소통하는 장면 보신분 있습니까? 이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건담이 무슨 13일에 금요일 제이슨 처럼 등장..ㅋㅋㅋ
도쿄 올림픽 당시 유니콘 건담을 본 BBC 왈: 트랜스포머
건덕들의 설명을 보며 가슴이 웅장해지고, 제발 건담이 복수의 레퀴엠으로 우주세기 시리즈 떡상...제발
이게 건담이구나 잘만들었네
방구석매니아님 건담 더빙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 ㅋㅋㅋ
연방의 하얀 악마를 모르셨구나
자 이제 방구석 매니아를 찾아 봅시다
건담은 방구석매니아 더빙판을 본 사람과 안본사람으로 나뉜다
???: 정확한.... 평론이군....
엔딩을 차라리 주인공 죽는걸로 했으면 그나마 괜찮았다
이거는 나오자 마자 보앗지요....그냥 끝까지 정주행 가는 거죵
와 진짜 건담을 핦아보는것도 아니고 작품 얘기도 아니고 뭘 얘기하시려고 10분을 쓰신거죠?
건담은 어머니입니다 짤밖에…
연합군이 아니라 연방군입니다. 그리고 기존작에 등장했던 인물 하나가 나오기도 하죠.
연방의 하얀 악마는 아무로가 타는 rx78-2죠 여기에 나오는 ex는 아닙니다
그리고 극중 시기적으로도 아무로랑 ex는 같은 대륙에 있지도 않았구요
해외 건담 펜들은 알렉스 처럼 뉴타입 전용기(실험용 기채)를 빼와서 실전 도입한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구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다만 이것도 언제까지나 건담의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이해한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건담은 1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건 뭐야..."하는 이야기였을거 같아요.
저도 왓챠로 건담 1979년작 입문했다가 포기했어요.마크로스도 있었는데...그 작품은 다봤구요. 건담 1979년작은 더빙판이라서 보는
영화판은 자막이라는
영상 초반인데, 껐다가 건담 보고 와서 다시 볼게요
3D 재미있으셨으면 이전에 나온 건담igloo도 재미있습니다 그것도 지온군 시점이죠
건담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ㅋㅋ
0:07 용서할 수 없다!!
건담 시리즈가 로봇 에니메이션 중에서 지금이 이 돋보적인 위치로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로봇에니의 마법세계나, 의지를 가지고 주인공의 친구로써의 로봇이 아니라, 전장에서 형식명이 부여되고, 결함과 생산 비용을 따지는 양산 병기로써의 모습을 조명했기 때문이라는 분석 글이 기억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