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님, 산악관에 대한 좋은 견해에 공감합니다. 하나 더 알려드릴 것이 있어... 년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1980년대 후반.... 영남대학교 산악회원, 이 준권씨가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동계 - 한겨울에 단독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산악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것부터 시작하여 혼자서 끝까지 산행을 하였습니다. 영남대학교 산악회 대원들이, 4-5일 정도에 한 번씩 음식과 지금의 네비게이션은 아닌 1/250 지도등, 필요한 물건을 지원해 주었고, 얼굴에 수염이 많은 친구라서, 호흡을 하면서 나오는 증기로 인해 얼굴에 고드름이 댤린 모습으로 산에서 만날때도 있었습니다. 본인은 자필로 적은 수많은 데이터를 아직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백두대간이 난도질 당하기 전의 모습과, 지금처럼 많은 도로가 있기 전의 시대입니다.
백두대간에 대해서 고전책에서 잠깐 보았는데
교수님 강의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윤 교수님, 산악관에 대한 좋은 견해에 공감합니다. 하나 더 알려드릴 것이 있어...
년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1980년대 후반....
영남대학교 산악회원, 이 준권씨가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동계 - 한겨울에 단독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산악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것부터 시작하여 혼자서 끝까지 산행을 하였습니다.
영남대학교 산악회 대원들이, 4-5일 정도에 한 번씩 음식과 지금의 네비게이션은 아닌 1/250 지도등, 필요한 물건을 지원해 주었고, 얼굴에 수염이 많은 친구라서, 호흡을 하면서 나오는 증기로 인해 얼굴에 고드름이 댤린 모습으로 산에서 만날때도 있었습니다.
본인은 자필로 적은 수많은 데이터를 아직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백두대간이 난도질 당하기 전의 모습과, 지금처럼 많은 도로가 있기 전의 시대입니다.
백두대간 자료를 찾다가 잘 보고 갑니다! 학교 교수님이셨네요~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