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같은 방을 써야 한다니 …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오은주 단편소설 - 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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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4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 이 영상은 작가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 고맙습니다.
제목 : 잠열 (한국소설 베스트선집3, 2010년)
작가 : 오은주
출판사 : 청어 출판사
작품 보 러 가기
www.yes24.com/P...
작가 오은주
서울 출생. 경기여고, 이화여대 교육 심리학과 졸업.
1989년 '현대문학' 에 단편소설 '늪', '저녁산행' 이 추천되어 등단.
1990년 기다림의 법, 파연곡
1993년 기억상실은 따뜻하다, 항아리에 고인 어둠
2001 어머니의 식민지, 누에 치는 방
소설집 '달의 이빨', '하루 이야기', '베스트작가선집'
2011년 한국소설작가상, 2019년 조연현문학상 수상
현재 한국문화콘텐츠 21 운영위원
서울 가정법원 조정위원
![[오디오북] 아버지에게 나타난 낯선 젊은 여자,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남긴 한 마디…... 권비영 단편소설 - 그 겨울의 우화](http://i.ytimg.com/vi/pE4ZxkDCEwQ/mqdefault.jpg)
낭독에 심취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신수녀원
오옹~~~ 봄소풍님~~~~^^🥰
꿀잠은요?🥹
편히 주무셨는지요~~~~~?
부디 그러셨길…🙏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부부의 인연이란 것이 무엇인지 새삼스레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예 옥희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부디 빛을 거부하지 않고
딸의 바램 인 그 삶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련인가 ...😊
그러게요…
딸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고맙습니다 남자두메님!^^🙏
영겁의 세월에서 부부의 연이란 운명이라 하더이다. 헌데 인간이 만들어 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또한 어긋난 운명일테죠? 이제라도 어긋난 운명을 고스란히 몫으로 받아들고 끙끙대는 건 아닌 듯 싶네요. 되돌리고 싶은 딸의 소망이 주님의 축복으로 함께해 주실 거라 믿고 응원하고 싶네요.
미움보다는 주님 품에사는 딸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민트님! 가슴 찐하게 전해지는 사랑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예 딸의 소망이 이뤄지면 좋으련만…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나마 이 기회를 놓치면 더 힘들어지곘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새님🙏
민트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 쑤우님🥰
편안한 시간 보내셔요~~~~~^^ 꿀잠 주무시고요🙏 고맙습니다🙇♀️
수십억의 사람마다 각각 모습도 다르고 살아가는 운명이 다 다르니 모두가 최선을 다한 삶의 행로라 고 할수 있을것 입니다.
말씀에 동감합니다 edward님^^
오늘도 민트를 만나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제가 더더더 고맙습니다~~~~~^^🙏
139 좋아요 ㅎㅎ~
매력있는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부럽부럽요~~
늘 너무 감사합니다.~~^*^
부럽다니용~~~에공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진님~~~🙏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알토란같은 하루되세요❤
예 고맙습니다 덕촌기정님~~~~^^
오늘 막내 아들녀석 대학 졸업식이라 아침부터 밖에 있습니다. ^^ 조금 이따 저녁 먹고 들어가려 합니다. ^^
저녁 식사 맛있게 허셔요 ~~~~🥰
사랑합니다
예 수예님~~~ 아공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정옥님🙏
민트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한밤을 보내면서 잠을청해볼래요❤❤❤
꿀잠 주무셨어요 송자님!^^
행복한 밤을 마구마구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자님!*^🙏
휴일에 오셨네요 ^^
편안하게 듣겠습니다
감사해용~~~^^
예 잘 쉬셨어요?^^🥰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좋은책낭독고맙습니다빛을거부하지말라는딸의말을진숙이잊지않으면하는여운이남네요평안하세요😂❤
여운이 남는 소설이죠…^^
정옥님 함께해주셔서 참 기뻐요~~~🙏
❤❤🎉민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예 종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어느 곳이든,어떤 일이든 자식이 좋아하면 그걸로 행복이겠지요, 그냥 합쳐 사세요,세상사 별거있나요
민트님의 낭독으로 들으면 어떤 작품이든 명작이 됩니다,😅😅😅
명쾌한 결론을 내려주셨습니다! 🥰🥰🥰
그냥사는거야님의 민트 칭찬이 막 보람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같이사세요 삶의여정일뿐입니다 우리는행복을찾아서살기만하면된다고결론이계속난다
더지나면 거강이상이 온다 정신적 육체적 치매 와 각종질병 사랑은한때이고 나는무너지고있다
한 여인의 미움 한이
인생 전체에 너무 큰 손실을 입게 했네요ㆍ
진작에 대화를 할 수만 있었다면ᆢ
누구든지 살면서 잘못할 수도 있음으로ᆢ
참~ 안타까운 진숙씨 인생이네요ㆍ
촉촉하게 젖어드는듯한 민트님의 낭독으로
주인공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ㅠ
안타깝지요…
몰입해 들어주시는 하희님이 대단하십니다!^^ 제가 덕을 많이 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개여울님!^^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아주 대따 많이요~~~~🙏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잘청취했읍니다
속된 아쉬움이겠지만
진숙엄마께서 은혜너도 빛을 거역하지말고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nam님!^^🙏
묵직한 내용과 긴여운이 남는 소설이 아닌듯 리얼함이 인상깊었습니다 민트님 오디오가 항상곁에 있는 참좋은 친구 입니다 감사 드려요!
연중님!!🥰
좋은 친구로 삼아주셔서 영광입니다~~~🙏 기쁨의 미소가 입가에 번지고 있네요 지금…
너무너무 아주 만땅 대빵 고맙습니다 연중님~~~^^🙏
오~이런우연이~저내일 이탈리아 전역 성지순례가요 민트님😁세레받은지 몇십년만에 저희 성당신부님과 신자들과함께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다녀와서 또뵈요🥰🥰🥰
오호!! 그러시군요 !!
뜻깊은 시간이 되시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셔요~~^^
등산을 그리 다니셨으니 거든히 해내실 겁니다 영숙님!^^
잘 다녀오셔요~~~~🙏
... ... ...!!!ㅠㅠ ㅠㅠ ㅠㅠ
진숙 입장이 되어 울면서 연속으로 두 번을 듣습니다. 또 들을 수도 있을거예요🍮👭
"진숙 씨!" 😢😢👭
좋은 작품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작가님도 무척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난심님!^^
고맙습니다 난심님🙏
좋아요 꾸욱 ㅎㅎ 복 받을러고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암요 복 받으실 겁니다!! 제 복도 나눠드리지요~~~❤️
고맙습니다 레오님!^^🙏
소설의내용과
민트님의 목소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함께하게 돼서 참 기쁩니다.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하네요…
난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애쓰셨어요.
순옥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심으로요🙏
민트님 반갑습니다 ᆢ
비도 촉촉하게 오고
민트님 목소리도 더욱더 깊이가 있게 들리네요 ᆢ
감사히 잘 듣겠어요
기 30:24 😊😅ㄲㅅ드ㅡㄱ😮
비가 오는 밤… 민트와 함께해주셨네요!^^ 비가 오면 저는 괜히 막 좋습니다. 그래서 비 오는 날엔 그냥 쉬는 날도 있지요. ^^
비 오는 날 민트 목소리가 좀 어울렸나요?^*🥰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2
오늘 일뜽 함 하려고 칼 갈았는데 10초만에 딱 보니 누군가 벌써 좋아요 1을 눌렀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에궁 다 듣고 댓글 드리자 해서 방금 함 다 들었구만요.
옛날 어른들은 사내자식이 머라고 바래서 이 사달을 만들었는지 몰겠네요.
그냥 딸 자식 하나면 어때서 잘 키우면 되는데...
은혜가 부모님을 위해서 희생양이 된거 같아 맴이 심쿵 합니다.
근디 참으로 현명하고 똑똑한거 같아요.
종신수녀가 되기로 맘 먹었을땐 얼마나 고통이 있었을까요.
부모님이 이혼해 엇길로 나갈수도 있는 그 예민한 고2시절에 아빠를 찾아가다니..ㅜㅜ
진숙이란분도 보험설계사.슈퍼운영하면서 고생하셨지만 규식이 이분도 말 못할 힘든속에 살았는거 같으네요.
토목기사라하니 저가 마이 이해 갑니다.
된장 고거이 그렇게 나누어 묵는게 맞는거 같으네요.
역시나 천사같은 수녀님 이라요.
진숙이 이 분께서 너른 마음으로 규식이를 지금이라도 같이 재 결합했으면 좋을꺼 같으네요.
"빛은 거부하지 말자"
헬레나 수녀님의 바램이 아닐까요...ㅎ^^
진숙이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참 궁금하네요… 이틀의 시간 동안 머릿속이 복잡할 것 같습니다.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결말! 매력 있죠?^^
오늘도 산책 잘 하셨나요?^^
이곳에 눈이 내린 지역도 있대요. 갑자기 추워졌어요. 수영을 미리 6개월 분을 끊었는데 후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로라님!
오늘도 꿀잠 주무셔요~~~~🙏
빨리 듣고싶은 마음에
짤막한 글
사랑합니다 😊
🥰 편안한 시간이 되셨는지…
이리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예님!^^
감사합니다.
Wuwu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안타까우면서도 희망의 빛이 살짝 보이는… 어떤 기대감이 있는 것 같아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나리님!^^🙏
잘 들엇습니다 수고하셧어요
고맙습니다 현주님~~~~^^
아프지 마시고요~~~🙏
민트님 영육간 건강을 기원합니다
소금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소설책 본지가 언제인지 서점에 가서도 소설코너는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민트님 오디오 듣고서 소설에 빠져버리네요 오로지 민트님것만 빨랑 이십 삼십만 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오오!! 그러시군요!! 아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렬한 응원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하경님🙏
저도 천주교계통 학교를 나왔고 신자였는데 지금은 부끄럽게도 잘 못가는 게으름이 가득합니다!
항상 신부님과 수녀님을 뵈오면 부모님 입장이 생각나곤 했는데 진숙이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찬미 예수님!
축복받은 민트님!
사랑합니다!
어머 란님, 그러시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젠 쑥스러워 못 갑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란님!^^🙏
오래전해체된가족인데 부모자식이연결고리가 되어있었네요 딸은자신이수녀가되어 서로혼자가된부모님이함께하기를마지막소원처럼기도하며기획했네요
아마도딸의말을모른체 할수없을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죠? 진숙이 이틀 동안 생각해 본다는 것이 완전히 마음이 닫힌 건 아닌가 봅니다. 딸의 기도가 헛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오늘 많이 힘들엇는데...
님~! 목소리로!
힐링 해볼께요 ~~^^
에고 힘드셨어요??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러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민트님❣️
엄마로서 여자로서 진숙씨를 이해할수 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진숙의 남편이 많이 원망스럽더라고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쵸코렛님!^^🙏
마음이 고요해지는거 같아요.
명순님! 편안한 시간이 되신 것 같아 기쁩니다. 🥰
함께해주시니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ee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듣는 내내 주인공 진숙의 마음이 헤아려져 가슴이 아렸습니다. 그렇지만 딸의 기도와 사랑으로 상처받은 부모를 빛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인도에 감동합니다. 미움과 회한을 용서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두 노년을 기대해 봅니다.
그죠… 사랑과 용서가 필요한 시간. 당사자에겐 그리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바라봅니다. ^^
병숙님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민트님 어버이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잘듣겠습니다🎉🎉🎉🎉🎉
이곳은 5월 둘째 일요일이 Mother’s day여서 다음주에 아이들이 어디 데리고 가준대요. ^^ 🥰
경호님은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함께햐주셔서~~~^^
가족인데도 멀고 어색한 가족입니다
아들이 뭔지 그시절은~~
부부인지 남인지 살아도
헤여져도 우울 할것 같아요
감사하며 잘들었습니다
편안 한밤 되시길~~
그렇지요… 그놈에 아들이 뭐길래…
진숙의 남편이 좀 얄밉긴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님!^^🙏
반갑습니다
감상 들어갑니다.
목소리가 좀 잠긴듯 합니다.
아프시면 안됩니다 ^^
그냥 안타깝다.
귀국하는 이틀의
시간이 어떤변화로 귀결지어질까요....
영상속 수평선을 담는 뒷모습을 봤네요^^
미소짖는 모습은 목소리 뒤에 있는지
언제나 뵈올지🎉
감사합니다!
예 안 아프려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쉬고 있어요.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보였나요?^^🥰에공 부끄러워랑~~~
함께해주시니 그저 고맙습니다 시크릿님!^^🙏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로즈님!^^
항상 ❤️ 고맙습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민트님! 감사해요
오늘도 귀에 쏙쏙...
잘들었습니다
수녀님처럼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눠주는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ㅎㅎ 😊
Jane님의 다짐은 저에게도 해당된답니다. ^^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긴시간 을 듯다보니 민트님 대단하고 존경스럽읍니다 듯는네네 가슴이답답하고 안타까웠는데 민트님 의 천연덕 스러운 콧소리로 어머니 아버지 부르는 소리에 픽~웃음 이 터젖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꿀잠을 잘것갇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희선님~~~~^^
편히 주무셨나요?^^
그러셨길 바랍니다🙏
그 옛날에 같이 살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늦었지만 딸의 기도가 이루어 질수도 있겠지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예… 딸의 바람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숙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
난 18년
수녀, 여승, 신부, 스님.
어쨌거나 가족과 떨어지는 삶인데 그.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대단해요.
부부는 다시 합치면 좋겠네요.
낭독 잘 들었습니다.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잠깐 생각을 해봤으나… 게을러서 안 되겠더라고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오셨군요.
ㅋㅋ 잘 듣겠습니다.
예 이리 딱 왔습니다 여우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가님 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경희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손녀딸 들을 보고집에가는버스입니다 불맛을듯고 연속으로 듯느라고 졸지도 못하고 집중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 즐거운 시간이 되셨나요?^^ 짬을 내서 독서를 하시는 희선님!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mintaudiobook I’m
또 경험하지 못한 좋은 스토리 들었네요 ㄱㅅㄱㅅ 민트님!! 성인인 자식 지 인생가는 가죠…such is life…
그죠… 자식은 자식의 길이 있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hope님!^^❤️
낭독을 딱 정해놓고듣기시작하면 또 민트 ~~~♡
으흐흐흐흐 아랑님!^^
아이 좋아라~~~~~🥰
시드니 근교에 살고있습니다. 익숙한 영상이 자주 보이네요. 편안한 낭독으로 소설에 더욱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어쩌면 옷깃을 스쳤을 수도 있겠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영님~~~^^🙏
민트님~^^
잘들었습니다
저는 둘째딸인데 어릴때 할머니에게 미움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흑흑
심지어 제 밑으로 여동생이4명이나 있답니다~
🥰🥰🥰딸부자집이시군요!!
경호님! 이제 경호님 세상~~~ 맘껏 누리셔요~~~~❤️
기도와묵상으로점철된수도자의생은아무나선택할수있는세계가아니지요
그렇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본님❤️
미리 6만 구독 축하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김작가 방송도
듣겠네요.
ㅎㅎ.
참 바쁘고 숨가쁘게 살아 오셨네요.
좋은일 많으시고.
오늘도 머리 맞에 두고
들으며 코 잘께요.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셨어요?^^
🥰🥰🥰 민트의 성장을 항상 기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민아버님!^^🙏
지민아버님 영상을 보니 벚꽃 야경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항상 좋은책 선택하여 읽어주시는 .민트님..감사합니다...남아선호사상에 희생된 우리들의 이야기네요..저도 딸하나 키워내서 그런지 홀로살아온 진숙을 이해하겠네요..된장을 부여안고 딸을위해 사랑의 표시라는안타까운 엄마의 마음을 딸은 알까요?.
어쩌면 부모보다 더 성숙해져버린 딸… 된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때 엄마의 마음은 정말 많이 서운했을 것 같아요. 딸만 생각하며 만들어 온 된장인데 말이죠… 예전의 그 딸이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함께해서 더 기뻐요 Kumyea님!^^🙏
답글에 정말 감사드려요..저도 고향아닌 이국에다 딸하나 뿌려놓고 이세상에 내가 없음 딸이 외로울것같아 가슴시리며 살고 있답니다..오랫만의 방문에 엄마 자주와! 소리에 아! 내가 죄를 지었나..허나 외국사위라 불편해서요...저도 300키로 멀리 살고있는 딸을 위해서 일주일은 고생해서 밑반찬 만들어 가거든요..허나 이곳에서도 잘사는딸을 보면서 마음은 놓이지만 가끔 미안하더라고요..하나만 낳은것을.. 그때는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글고 저는 고국에 동생들을 위해서 일을 그만둘수 없었어요..
참 슬픈 우리들의 가난했던 조국을 떠나와야만 했어요..
@@kumyeapark9773 아고… 그러시군요…
저도 이제와 드는 생각이지만 자식을 더 낳았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달랑 둘을 남겨놓을 일이 좀 가슴아프네요… 한국이라면 친척도 있고 사촌들끼리 왕래하며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을 텐데..
이렇게 이야기 나누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빛 거부하리라
정말 쉽지는 않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덕님🙏
좋은친구가 생긴것 같아 든든하고
남의 인생 남의 감정을 들여다보는듯 든든하다.
구독추가한다.
좋은 친구… 참 어감이 좋습니다. 🥰
함께해서 기뻐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진숙의 마음이 내
마음인 듯 숨이
막히고 아프네요
남편한테 배신 당하고
딸마저 배신(?) ..
진숙이 미움을 털어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딸의 바람대로 남편을
용서하든지 아님 다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민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진숙에게 주어진 이틀의 시간…
참으로 중요한 시간이 될 겁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비님🙏
빛은 받는자에게는 따스함과 밝음을 주고, 거부하는 자에게는 어두움과 차가움을 준다, 빛은 주는게 아니라 그저 빛을 발할뿐이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더힐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비신자로서 완전 속세적이 관점에서 본다면 딸을 생각하는 진숙의 맘이 같은 엄마 입장에서 너무나도 이해가 가 듣는 내내 답답하고 안타까웠어요.
남편하고의 이혼도 참 황망스랍고 또한 딸의 선택을 옆에서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심정이라니 ... 딸의 인생을 엄마가 어찌할 수 없지만 넘 슬프네요.
그렇지요…
딸이 그런 선택을 한 것이 자신의 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죄책감 또한 이해가 가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의 심리를 참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아님!^^
쏙쏙 귀에 꽂아주는 낭독 감사합니다.
역시 민트님이 읽어주는 소설은 맛이 다릅니다.
혼자 읽을 때에는 별 감흥없던 소설도 민트님 손에 들리기만 하면 빛이 난다니깐요.
빛은 받아들이기만 하면 어둠이 낄 자리가 없답니다.
뒤 늦게 찾아온 코로나 땜에 연휴 때 자기만 했습니다^~^
아이고 ~~ 코로나가 아직도 !
지금은 좀 어떠셔요~~~?
에고 고생하셨겠네요…
아프신 와중에 민트 칭찬은 또 기가 막히게 해주시고!!! rara님은 아주 사랑둥이십니다❤️
고맙습니다 rara님!^^🙏
@@mintaudiobook
ㅎㅎ 아직은 균형 감각이나 판단력이 민첩하지 못한것 같아요
몸도 굼뜨는 것 같고요^^
나아지고 있는 징조죠^^
고맙습니다.
이번주에 6만 찍겠는데요^~^
미리 축하합니다. 👍👍👍
아고야… 몸조리 잘하셔요~~~
허락 없이 아프기 없기요~~~~~❤️
민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한국은 행사가 많은 5월입니다
저도 조금 바쁜 연휴를 보냈답니다.
오늘도 단정한 선물 보따리 풀어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도 꿀맛같은 휴식 갖으시길 바랄게요.❤
ps:그제,어제 비가 왔어요.
그때 다시들은 "김작가의 FM"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은 정말 무슨 날이 참 많지요!
어버이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크~~~ 비 오는 날 노래와 함께!! 딱 좋지요!! 너무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바쁜 시간을 제게도 나눠주셔서 너무 좋아요~~~🥰
민트님 댓글 다는 분 이름대신 메일 주소인지 영문으로 보이네요~
왜일까요..?
오잉? 뭘까요…?🤔
저는 뭔지 안 보이는데…
여튼 인숙님 댓글은 잘 보입니다. ❤️ 고맙습니다🙏
왜?
소설 듣는 중 내내 가슴이 답답할까요.,,?
어떤 건지 짐작이 갑니다…
그것도 하나의 공감이 아닐는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영님🙏
이미 끝난 인연인데
뭔 빛을 거부하지 말래. 세월이 지나도 아닌건 아닌거지
회복하기 쉽지 않은 건 사실이지요…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신뢰가 무너졌었으니… 딸의 바람이 이뤄질지 모르겠네요. 돌아오는 이틀 동안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매미님^^🙏
반갑습니다 ❤❤❤❤❤
예 영순님~~~~🥰🥰🥰고맙습니다🙏
빛을거부하지 않으리
예 하늘보리님!^^
함께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아무리 소설이지만 산레모까지 가서 이태리 여행도 안하고 바로 돌아오는거 ㅠㅠㅠ 너무 아까비 ㅠㅠ
🥰🥰🥰아고 ‘아무리 소설이지만..’ 까지 읽었을 때는 심장이 내려앉았습니다만 그 다음을 읽고 나서는 빵 터졌네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니카님!^^🙏
@@mintaudiobook ㅎㅎㅎㅎ 제가 이태리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요 ㅋㅋㅋ
합치면 또 헤어짐 인연은 그때끝. 그냥살다보면 내인생을안다
Goungsoon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부부의 연이 인간이 만든법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금생에 맺은 부부연을 다해야 끝이나지 인간이 만든법이 갈라 놓는다고 과연 끝이 날까요
그러게요… 딸의 기도가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심님🙏
잘못된인연으로 잔뜩업보만 지고산다
딸이 엄마꼭닮았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갈때는 각자가야지 진숙은 관광이나하고 딴남자도 만나고 슈퍼도하지말고 자유롭게살기 응어리생긴다
😂잘 들었습니다 내가 평범한 인간이라 그런지 거룩하고 고결한 선택을 한 은혜보단 딸의 선택에 안타까워하고 속세의삶을 살게하고싶어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진숙에게 공감이 가네요 정말 신은 존재하는걸까요 오랜 내 인생의숙제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진숙의 마음이 잘 읽히더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재님🙇♀️
뜨겁던 여름 날.
흘러내린 땀이 드러난 살갗에 허옇게 말라붙어 그 느낌이 서걱대고 거북해 찬 물을 몇번씩이나 뒤집어쓰며 매끈한 느낌이 일어나도록 씻어내고 싶은데 막상 몸을 씻어낼 상황이 안돼 그 불편함을 애써 견디고 있는 기분.
유증기 가득한 공간에 들어 앉으면 작은 불씨로도 그 공간이 터져날 수 있음에 서둘러 그 안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조급함이 생겨나는 기분.
한 때.
잠시의 행복이 오갔을테지만 슬그머니 타인이 되고나니 재회의 자리에서 느껴질 몸이 꼬이는 어색함.
시선 고정하기 어렵고 입술 떼어 말 꺼내기 힘들고.....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공감이 되는 내용을 듣고 있자니 떫은 감을 한 입 베어물고 난 후 입 안 가득히 남는 텁텁함과 빨리 사라지지 않는 마비된 혀의 감각처럼 답답하고 개운치 않은 기분이 가득입니다.
구구절절 말씀하신 그 느낌이 생생해서 떫은 감을 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유증기 가득한 공간에 들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씻지 못한 끕끕함도 느껴집니다.
충분이 어떤 느낌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이혼 후 20년… 그 짧지 않은 세월을 보내고 다시 만난 그 느낌… 딱 그렇군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석님!🙏
@@mintaudiobook
민트 오디오북의 내용을 듣는것도 좋고...
슬그머니 감겨드는 음색과 편안한 어투에 기분 역시 차분해지는 느낌 그것도 좋고...
애써 힘들게 만들었을 귀한 결과물을 감상하고서 맹숭대는 기분으로 무성의하게 그냥 지나치기 미안해 짤막한 느낌 한 줄이나마 써둘라치면 늘상 친절하게도 회답을 해 주시는 그 성의도 고맙고....
가끔씩 들리게 되는 다른 동네의 찻집처럼 간헐적 걸음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들릴 때 마다 항시 안온한 기분을 받고 지납니다.
여기 들리면서 매번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다면?
초가을 시골 산자락 어귀에 내리는 오후의 햇살!
고즈넉한 주변 분위기와 어우러진 옅은 금빛 햇살이 퍼져내릴 때 주변의 풍경이 온통 차분한 향기로 차 오르는 한 켠에서 굵직한 나무둥치에 몸을 비스듬히 기댄 채 여유롭고 한가하게 그 풍광을 느끼게 되는 안락함.
정말 기분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 입니다.
크~~~~ 그림이 그려집니다~~~~
어쩜!!!🥰
지금 천둥이 치고 비가 좀 내리는데 아랑곳 않고 말씀하신 그 풍경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듣보잡인데 제법이네ㅎㅎ
🥰고맙습니다. ^^
재결합하세요❤❤❤❤❤
그죠? 그러면 좋겠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Jung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