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안내고 있는건 호구라서가 아니라 감수성 못지 않게 이성의 끈이 굉장히 굵고 탄탄하기 때문이다. 화 안내고 계속 배려해준다고 권리인줄 알고 당연시하는 걸 넘어 선을 반복적으로 넘는 순간 그 줄이 끊어지면서 어마무시한 걸 보게 될 것이다. 그땐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이리 말하지마라. 호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가 맞다. 네들이 인간아니었단 뜻이다.
맞아요.~!! 저도 작년부터 올 겨울에 그런일 당했는데.... 아마도 싸가지 없다 흉보는 사람도 있겠지... 문화센타 난 노인네 3~40명 모두에게 똑같이 배려하고...말없이 봉사했지~~~문화센터는 다 동등한입장~왜 개인 심부름을 부탁도 아니고 왜 명령하니? 그것도 반말로? 난 그댓가로 상처만 받았고..인간에 50프로만 잘하기로 함..유리벽쳐졌어~~ 순수하고 맑음을 다소 잃어서 속상ㅜㅜ.....그러니 나를 욕마지마~!! 4~5명 네들이 무례하고 이기적인 못난이들이야 ㅋㅋ 앗 시원하당ㅋㅋ
전 마지막 순간이 올 때까지 선의를 지킵니다. 하지만 상대가 선을 넘는 순간, 한방에 끝내죠. 애매한 관계란 게 없어요. 친구이거나 남이거나죠. 어릴 땐 참다가 완전히 끝내버리는 내 성격이 힘들고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내 자신이 오래 참고 배려하는 타입이고, 그래서 내가 폭발하는 건 참고 참은 결과르는 걸 인정하고 내가 평안하려면 고독도 인정하자, 받아들임! 결국 내 안에 냉혹한 하이드, 인정!ㅋ(단, 폭력 반대! 정의감 투철!😎)
13년전 대학교때 복학하고 진짜 친하게지냈던 친구가있었는데 선을 넘는행동을 했는데 선넘지마라고 경고했는데 결국무시하고 또 하길래 11개월붙어다니다가 졸업직전 손절때리고 연락아예 끊고살다가 8년지나고 한번 , 그후로 4년뒤에 한번더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는데 용서가 아직도 안돼더라요 아낌없이 진짜 잘 해줬는데 아꼈던만큼 그때받은상처가 잊혀지질않음 . 그냥 평생 안보고 살아야겠음
보통 하이드가 나타나기전에 약하게 도어슬램을 걸어둡니다. 그래도 이제껏 좋은 사람을 더 만나온것 같습니다. 화를내도 늘 참기만 하는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넘어가는 분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화가날 상황일때 내안의 마음과 생각의 흐름을 읽는 버릇을 들이면 많이 나아집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내가 왜 이러지하며 원인을 찾고, 화가날 당시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던 단어들을 읽으면 곧 쿨한 상태가 돌아옵니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제주변에는 선한 사람들만 남아 있어요. 누구를 이용하지도 않고 이용당하지도 않아요. 누군가 나를 이용했다고 생각든다면 그정도는 허용한거에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위해서... 나를 가장 잘 아는 내 엄마가 말해주었지요. 너가 화를 낸다면 100프로 상대방 잘못이라고. 그 대상이 누구라해도... 지금 이 무리들 속에서 흑화되지 않으려 자아성찰 9년차인데 쉽진않아요. 24년도..아깝지만 빨리 지나가야 할 거 같아요. 게이지가 수직상승 중이거든요..ㅠㅠ
이 내용을 보다가 문득 어쩌면 지킬이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배려와 존중을 모르는 부류들 자기중심적일뿐 그것을 선사해주는 일조차 필요가 없는 부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INFJ의 특성상 존중과 배려를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그 가치를 몸소 선행하면서 애쓰는 면이 있는데,, 날 수를 더해가면서 그런 부류들에게는 차라리 냉혹할만큼 하이드가 되거나 지킬의 면모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깊이있는 내용에 감사를 전합니다.
자신이죽을지도모르는데 최대한 최선을 다하죠. 에너지충전도 엄청잘되고.에너지도 많은사람이많더라구요. 그걸이용하면 칼맟아 입원하는 날이생기더라도 선을그어버리고 동굴속에서 한동안 힘들어하면서도 자신에 대해 뒤돌아보고 재충전하죠.암튼최고멋지고 최고똘기있지만 엄청 좋은 그런게 infj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떤 환경에서 굴렀냐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저는 관계를 세분화했고 내어줄 영혼이 거덜나서 진짜 Best of best 에게 조금만 주죠 물론 척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님 말이 정답은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제 적들은 존재가 지워지는게 아니라 지들이 알아서 저를 피해다니는 존재가 되어있죠 제 눈에 뛰었는데 저 혼자 투명인간 취급하는 정도로는 제 성에 차지 않습니다
진짜 모든 infj들이 자신을 더 이해하기 위해 필수로 시청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물론 다른 사고의 자유님 영상들도 마찬가지) 저 보다 저를 잘 아시는거 같다는 느낌마저 들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mbti는 정말 대단하네요 저라는 사람을 93퍼 센트 쯤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으니..mbti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고정관념이 아니라 자신을 더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사고의 자유님 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부터 짧은 시간동안 저 자신에 대해 엄청난 성찰과 이해를 하게 되었고 자신을 앎 으로 인한 더욱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렴풋이 짐작하던 제 자신에 대해서 확신하게 끔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경고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감정은 배제하고 '이런 부분은 나를 피곤하게 한다. 나는 내 수용치를 넘어서면 아예 놔버린다.' 라고 계속 단계적으로 의사표시를 담백하고 구체적으로 합니다. 그래도 개선이 안되고 반복된다면 저는 제가 행하던 인간적인 배려와 상냥함을 거두고 딱 필요로서의 태도만 남깁니다. 어쨋든 저는 넓은 폭으로 배려하고 기대 이상의 책임감을 짊어지기 때문에 내 선을 넘었을 때 과실비율은 상대에게 매우 높게 책정되니 스스로 자책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더욱이 계속 단계적으로 경고 메시지도 전했기에 내 태도가 바뀐 것의 명분도 있지요. 제 삶의 주도권을 흔들려는 시도 만큼은 결코 수용하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어렵더라도 저는 정면으로 부딪혀서 해소하거나 재정립하는 편입니다. 이런 태도가 삶에서 나를 가장 성장시키는 방향이긴 했습니다.
화를 다스리는데는 인내심 끝판왕이라고 자부함... 오히려 너무 참으면서 감정을 조절하다 보니 눈치없이 한계에 도달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꼭 있음.. 어떤 식으로 분노표출을 하던 그 분노가 상대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게 되고 나 자신에게는 오히려 후련한 카타르시스가 되더라는... 인프제의 무한한 인내심도 결국은 상대를 위한 배려라고 보는 게 맞을거임. 나 자꾸 건딜면 니가 다친다... 그니까... 그만해라~ 뭐.. 이런 뜻... 안그래도 화가나서 심기가 불편하던 중에 요런 영상이 딱~~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고의 자유 님~ 🙏🌸~~^^~~
어릴때야 도어슬램 할 정도까지 꾹꾹 참았지 어느정도 크고는 폭발 직전에 상대를 정신적으로 거의 매장시켜버림 좀더 나이먹고는 그정도도 가기전에 아! 이정도면 화좀 내서 경고를 줘야겠다 싶으면 화난 연기를 살짝 하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가는 스토리로 바꼈네요 아! 상황에 따라 좀 다르긴 하고 기본 이미지는 평소에 미리 셋팅을 해 두는 편이고 최대한 저를 건드리는 일이 안생기게 합니다 중요한건 이렇게 해야지 해서 하는게 아니라 버튼 두르기 전까지는 무의식적 전자동 시스탬이라 그다지 귀찮거나 하진 않지만 좀 피곤하긴 하죠 제가 생각해도 좀 웃긴건 꼭지 돌아서 도어슬램 하는 순간에도 극도로 화낫다는걸 효울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적당한것을 생각한다는거 예를들어 부셔도 별 상관 없거나 손상되지 않는물건?
화를 안내고 있는건 호구라서가 아니라 감수성 못지 않게 이성의 끈이 굉장히 굵고 탄탄하기 때문이다. 화 안내고 계속 배려해준다고 권리인줄 알고 당연시하는 걸 넘어 선을 반복적으로 넘는 순간 그 줄이 끊어지면서 어마무시한 걸 보게 될 것이다. 그땐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이리 말하지마라. 호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가 맞다. 네들이 인간아니었단 뜻이다.
즉 나에대해 잘못알고 있던 것 이다
맞습니다. ㅋㅋ
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 한다
-니체-
맞아요.~!!
저도 작년부터 올 겨울에 그런일 당했는데....
아마도 싸가지 없다 흉보는 사람도 있겠지...
문화센타 난 노인네 3~40명 모두에게 똑같이 배려하고...말없이 봉사했지~~~문화센터는 다 동등한입장~왜 개인 심부름을 부탁도 아니고 왜 명령하니?
그것도 반말로?
난 그댓가로 상처만 받았고..인간에 50프로만 잘하기로 함..유리벽쳐졌어~~ 순수하고 맑음을 다소 잃어서 속상ㅜㅜ.....그러니 나를 욕마지마~!! 4~5명 네들이 무례하고 이기적인 못난이들이야 ㅋㅋ
앗 시원하당ㅋㅋ
@@벼-i5b 선한만큼 악은 아니고... 다소 이기적이고 나를 더 사랑!!
만약 나이있는 인프제가 직접적으로 화를내면 그나마 당신을 사람으로 생각하는거임 인프제는 직접적으로 화내지 않고도(물론 화내면서 당연히 받아야될거 받아내야되는 상황에선 받아냄) 뒤에서 파멸시킬수있음 ㅇㅇ 이사람들 좀 천재임
화가날때 진짜로 죽일거 같아서 스스로 무서움
도어슬램하면 그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그 사람은 이제 내 세상에서 없어진거고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화낼 가치가 있으면 크게 내서 바꾸려해보는데, 가치가 없으면 그냥 조용히 마음의 벽을 쳐서 손절합니다.
맞아요~ ㅎㅎ
진짜 화나면 폭군이에요. 사장이고 뭐고 없어요. 단 상대방이 반복적으로 부조리하게 행동할때 극대노해서 진짜 엄청 화를 내요 .저도 제가 무서움
와ᆢ이거 찐이다
참다 참다ᆢ참다가
마지막 제지선을 넘어서면? 그땐 끝장임
그게 친구건 애인이건 상사건 사장이건ᆢ마찬가지ㆍ회사?때려친다는 생각으로 그래 같이 죽어보자~누가 잘못인지 뎀비니까 다찌그러짐ᆢ사과 따위 필요없음ᆢ걍 두번 다시는 꼬라지 안보고 삽니다
정말..소름끼칠정도로 공감공감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한번 참고 참다 돌아서면 화낼 가치도 없다고 생각함...
전 마지막 순간이 올 때까지 선의를 지킵니다. 하지만 상대가 선을 넘는 순간, 한방에 끝내죠. 애매한 관계란 게 없어요. 친구이거나 남이거나죠. 어릴 땐 참다가 완전히 끝내버리는 내 성격이 힘들고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내 자신이 오래 참고 배려하는 타입이고, 그래서 내가 폭발하는 건 참고 참은 결과르는 걸 인정하고 내가 평안하려면 고독도 인정하자, 받아들임! 결국 내 안에 냉혹한 하이드, 인정!ㅋ(단, 폭력 반대! 정의감 투철!😎)
화내기전 도어슬램합니다.
화 낼 가치도 없습니다
와 이거 진짜진짜 인정
공감합니다.
상종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에겐 선의고 뭐고 없는 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화를 낼 땐 진짜 폭군이 따로없어요. 뇌에 필터고 안걸치고 생각나는대로 다 내뱉어서 말로 죽이는... 화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참다 참다 폭발하면 뵈는 게 없는 거 같아요
13년전 대학교때 복학하고 진짜 친하게지냈던
친구가있었는데 선을 넘는행동을 했는데 선넘지마라고 경고했는데 결국무시하고 또 하길래 11개월붙어다니다가 졸업직전 손절때리고 연락아예 끊고살다가
8년지나고 한번 , 그후로 4년뒤에 한번더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는데 용서가 아직도 안돼더라요 아낌없이 진짜 잘 해줬는데 아꼈던만큼 그때받은상처가 잊혀지질않음 . 그냥 평생 안보고 살아야겠음
지킬 앤 하이드라기 보다,ㅡㅡ진실이 왜곡될때, 조작될때, 무지함과 가치를 모르며 심지어 거짓으로 몰아갈때 진실을 말하는 것 뿐, 정의ㅡ 근본 인성이 착하고 선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평화와 존중 조화를 추구 항상. 부정에너지 안좋아해요.~
하이드를 꺼낸적이 있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더군요...😂
맞아요. 한번 꺼내진 하이드는 좀체로 원래대로 돌아가진 않아요. 많이 참은만큼 오래갑니다
맞아요 한번 폭발하면 주체가 안돼요
한번 시작하면 뭐든 끝장을 봐야되는 것 같아요
해결하거나 포기하거나..
중간이 없으니 스스로도 어쩔땐 감당이 안되고 힘들어요ㅠ
하이드를 꺼내어 상대방이 데미지를 입은만큼 죄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인류애를 놓는 순간의 비애를 가지는게 인프제 아닐까요.
결국 하이드는 인프제의 원래 성향과 반하는 부분.
하지만, 살면서 나르같은 존재들 앞에서는 하이드를 꺼내야 함도 인정….
INFJ 마음속엔
천사와 악마가 공존.
보통 하이드가 나타나기전에 약하게 도어슬램을 걸어둡니다. 그래도 이제껏 좋은 사람을 더 만나온것 같습니다. 화를내도 늘 참기만 하는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넘어가는 분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화가날 상황일때 내안의 마음과 생각의 흐름을 읽는 버릇을 들이면 많이 나아집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내가 왜 이러지하며 원인을 찾고, 화가날 당시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던 단어들을 읽으면 곧 쿨한 상태가 돌아옵니다.
예전엔 하이드를 가끔 보여줬는데 지금은 그전에 도어슬램으로 차단합니다. 인내심이 더 늘어났는지 매일 봐야하는 직장 닝겐들에게도 마음은 도어슬램, 얼굴은 온화하게... 가 되네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제주변에는 선한 사람들만 남아 있어요.
누구를 이용하지도 않고 이용당하지도 않아요.
누군가 나를 이용했다고 생각든다면 그정도는 허용한거에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위해서...
나를 가장 잘 아는 내 엄마가 말해주었지요. 너가 화를 낸다면 100프로 상대방 잘못이라고. 그 대상이 누구라해도...
지금 이 무리들 속에서 흑화되지 않으려 자아성찰 9년차인데 쉽진않아요. 24년도..아깝지만 빨리 지나가야 할 거 같아요. 게이지가 수직상승 중이거든요..ㅠㅠ
이 내용을 보다가 문득
어쩌면 지킬이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배려와 존중을 모르는 부류들
자기중심적일뿐 그것을 선사해주는 일조차 필요가 없는 부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INFJ의 특성상 존중과 배려를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그 가치를 몸소 선행하면서 애쓰는 면이 있는데,,
날 수를 더해가면서 그런 부류들에게는 차라리 냉혹할만큼
하이드가 되거나 지킬의 면모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깊이있는 내용에 감사를 전합니다.
가능하면 참을 수 있을때까지 참 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한계점에 도달하면 끝을 봅니다. 진짜 하이드로 변한 것 처럼 ~~, 주변 사람들이 모두 깜 놀라요. ㅎㅎ~~.
자신이죽을지도모르는데 최대한 최선을 다하죠.
에너지충전도 엄청잘되고.에너지도 많은사람이많더라구요. 그걸이용하면 칼맟아 입원하는 날이생기더라도 선을그어버리고 동굴속에서 한동안 힘들어하면서도 자신에 대해 뒤돌아보고 재충전하죠.암튼최고멋지고 최고똘기있지만 엄청 좋은 그런게 infj
화나면 죽일듯하게 화를 내본적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놀라더군요
공감합니다......... 10000000%%% 😅
눈빛부터 달라져서 주위를 블랙홀로 만들어버려서 😢
@@그녀-t4h 힘이 빡 들어갑니다 눈알 티나올듯해요
옳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는 주로 사회에서 만난 타인들이라 크게 상처받지는 않았어요.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들어나니까~
다만 진실된 사람들이 귀하구나 깨닫게 되었고 착하고 성실한 가족들 덕분에 잘지내고 있고 극소수이긴 하지만 진실된 지인과 깊게 소통하며 지냅니다!
물어 뜯을 준비는 되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
ㅋㅋㅋ이성을 잃고 죽여놓을까 싶어서 맨날 준비단계ㅋㅋㅋㅋㅋ
여기서 인프제인 척 하시는 분들..
본인이 친구 아니면 적이라는 생각이 없다면 인프제가 아닙니다.
나도 그래! 이러는데...
적이 되면 존재가 지워지고 친구가되면 영혼까지 내어줌.
OO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떤 환경에서 굴렀냐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저는 관계를 세분화했고 내어줄 영혼이 거덜나서 진짜 Best of best 에게 조금만 주죠
물론 척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님 말이 정답은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제 적들은 존재가 지워지는게 아니라
지들이 알아서 저를 피해다니는 존재가 되어있죠
제 눈에 뛰었는데 저 혼자 투명인간 취급하는 정도로는 제 성에 차지 않습니다
머릿속은 요단강 보낼 생각하고 있을지도...😅
ㅋㅋㅋ
팩폭 준비중😡
조용히 손절하려 했는데 전혀 본인의 잘못을 모르길래 아무언질도 안주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하이드로 흑화되어 질러 버렸네요
윗 내용이 너무 정확해 제 맘 속을 다 보고 있는듯 하네요
공감됨.. 때론 욱 하기도 함
잘하셨어요
생각보다 자기 객관화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말해줘도 모르거나 인정 안하는 인간들도 많지만..
가끔 전 제가 너무 지나치게 냉소적이어서 놀랄때가 많아요.😅
진짜 모든 infj들이 자신을 더 이해하기 위해 필수로 시청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물론 다른 사고의 자유님 영상들도 마찬가지) 저 보다 저를 잘 아시는거 같다는 느낌마저 들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mbti는 정말 대단하네요 저라는 사람을 93퍼 센트 쯤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으니..mbti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고정관념이 아니라 자신을 더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사고의 자유님 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부터 짧은 시간동안 저 자신에 대해 엄청난 성찰과 이해를 하게 되었고 자신을 앎 으로 인한 더욱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렴풋이 짐작하던 제 자신에 대해서 확신하게 끔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infj들을 만나 위안을 주고받고싶다. 맘 고생들이 많았지요? 하고... 아무도 공감 못해주는거 같아요. Infj를 만나면 묘한 안정감이 들것같아요
infj 같은경우 같은 성향의 사람을 만나는것 만으로도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안정감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경고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감정은 배제하고 '이런 부분은 나를 피곤하게 한다. 나는 내 수용치를 넘어서면 아예 놔버린다.' 라고 계속 단계적으로 의사표시를 담백하고 구체적으로 합니다.
그래도 개선이 안되고 반복된다면 저는 제가 행하던 인간적인 배려와 상냥함을 거두고 딱 필요로서의 태도만 남깁니다.
어쨋든 저는 넓은 폭으로 배려하고 기대 이상의 책임감을 짊어지기 때문에 내 선을 넘었을 때 과실비율은 상대에게 매우 높게 책정되니 스스로 자책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더욱이 계속 단계적으로 경고 메시지도 전했기에 내 태도가 바뀐 것의 명분도 있지요.
제 삶의 주도권을 흔들려는 시도 만큼은 결코 수용하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어렵더라도 저는 정면으로 부딪혀서 해소하거나 재정립하는 편입니다. 이런 태도가 삶에서 나를 가장 성장시키는 방향이긴 했습니다.
INFJ가 화를 낸다면, 악마를 소환한 것이다.
화를 다스리는데는
인내심 끝판왕이라고
자부함...
오히려
너무 참으면서
감정을
조절하다 보니
눈치없이
한계에 도달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꼭 있음..
어떤 식으로
분노표출을 하던
그 분노가
상대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게 되고
나 자신에게는
오히려 후련한 카타르시스가
되더라는...
인프제의
무한한 인내심도
결국은 상대를 위한 배려라고 보는 게 맞을거임.
나 자꾸 건딜면
니가 다친다...
그니까...
그만해라~
뭐.. 이런 뜻...
안그래도
화가나서
심기가
불편하던 중에
요런 영상이 딱~~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고의 자유 님~
🙏🌸~~^^~~
어릴때야 도어슬램 할 정도까지 꾹꾹 참았지
어느정도 크고는 폭발 직전에 상대를 정신적으로 거의 매장시켜버림
좀더 나이먹고는 그정도도 가기전에 아! 이정도면 화좀 내서 경고를 줘야겠다 싶으면
화난 연기를 살짝 하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가는 스토리로 바꼈네요
아! 상황에 따라 좀 다르긴 하고
기본 이미지는 평소에 미리 셋팅을 해 두는 편이고 최대한 저를 건드리는 일이 안생기게 합니다
중요한건 이렇게 해야지 해서 하는게 아니라
버튼 두르기 전까지는 무의식적 전자동 시스탬이라 그다지 귀찮거나 하진 않지만 좀 피곤하긴 하죠
제가 생각해도 좀 웃긴건 꼭지 돌아서 도어슬램 하는 순간에도
극도로 화낫다는걸 효울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적당한것을 생각한다는거
예를들어 부셔도 별 상관 없거나 손상되지 않는물건?
감사합니다 화내서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
마자마자요😂
화를 참기만 하는건 현자가 아니라 호구다
와 디테일하네요~^^
히틀러 간디 예수 infj. 😂
조선시대 인프제 최제우 최진립 리써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