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제로찌 전유동 할려고 합니다 처음 캐스팅을 하고 써밍을 주고 채비 정렬 대겠금 대를 약간 당겨 주는건가요? 여기서 스플을 닫고 시작해야 하는건지 스플 열어놓은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원줄 흘러 나가는건 운영 해야 할까요? 캐스팅후 써밍 하고 대를 당기고 스플 닫고 어느정도 줄을 릴링으로 감고 스플열고 손가락으로 원줄 나가는걸 컨트롤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원줄을 손가락으로 줄떄 일정속도로 나가되 한번씩 잡아 주는게 뒷줄 견제 인가요? 조수고무찌가 안보아면 릴링해서 올리는게 맞는건가요 대를 살며시 들으면서 조수 고무찌를 찌에 붙이는게 맞는걸까요?
말씀하신 내용 모두가 정답입니다. 케스팅 후 여유줄을 주고 스풀을 닫은 상태에서 원줄의 움직임을 보는 것도 방법이고, 스풀을 연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원줄을 컨트롤하면서 입질을 파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조류가 느리거나 거의 흐르지 않을 때는 스풀을 닫은 상태로 낚시를 하는 게 유리하고, 조류가 어느정도 흐를 때는 스풀을 열은 상태로 낚시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원줄을 손가락으로 잡아주는 방식으로 흘릴 때는, 내가 노리고자 하는 수심층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집니다. 미끼를 지속적으로 가라앉히고 싶을 때는 조류를 타고 흐르는 찌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원줄을 방출(빠르게)하는 게 맍고, 상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싶을 때는 조수고무가 안보이면 뒷줄을 잡아서 원줄을 조금 누리게 방출해서 조수고무가 다시 보이도록 밑채비를 떠올리는 방법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밑채비를 지속적으로 가라앉히는 방식은 감성돔이나 참돔낙시에 어울리고, 수온이 낮을 때 일반 벵에돔을 노릴 때도 적당합니다. 하지만 여름이나 가을에 일반벵에돔낚시를 하거나, 계절 관계 없이 긴꼬리벵에돔을 노릴 때는 상층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는 게 유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멀리 있는 여밭에 감성돔이 숨어 있다! 감성돔 장타낚시 개념 및 핵심 정리 [디낚TV]](http://i.ytimg.com/vi/lIwl7VumfS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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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정리가 되는군요. 감사^^
음악배경때문에 잘안들리네 !
릴을 잡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스풀 위에 올려 뒷줄을 잡아주는 방법이 좋기는 하지만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어렵습니다 ㅎㅎ
릴 핸들을 잡고있는 손으로 뒷줄을 잡고 견재동작을 하는게 견재 시에 들어오는 입질에 바로 대응 가능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
네 그렇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4:37 훈수지대에 대상어를 노리려면...밑밥 품질을 11시 방향으로 해야돼나요??? 몰론 조류의세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최대한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밑밥은 지류 상단 즉 찌를 캐스팅한 지점에 계속 투입하면 됩니다
채비와 함께 흘러가다 조경에 부딪혀 훈수지대로 흘러드는거죠
물론 속조류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밑밥 흐름도 달라질 수 있어요
@@김상민-t2j ㅍ
안녕하세요! 2년전 부산 형제섬 벵에돔51cm 최대어 취재해주셔서 선정됫었는데 기억하시려나! ㅎㅎ 실물이 미남이십니다! 김상민 기자님!^^
네 물론이죠 더 놀라운 대물소식 전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방탄 조류를 알고싶습니다
ua-cam.com/video/C94a3ijlmZc/v-deo.html
위 링킁 가시면 동해안 감성돔낚시에서 반탄조류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벵에돔 제로찌 전유동 할려고 합니다 처음 캐스팅을 하고 써밍을 주고 채비 정렬 대겠금 대를 약간 당겨 주는건가요? 여기서 스플을 닫고 시작해야 하는건지 스플 열어놓은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원줄 흘러 나가는건 운영 해야 할까요? 캐스팅후 써밍 하고 대를 당기고 스플 닫고 어느정도 줄을 릴링으로 감고 스플열고 손가락으로 원줄 나가는걸 컨트롤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원줄을 손가락으로 줄떄 일정속도로 나가되 한번씩 잡아 주는게 뒷줄 견제 인가요? 조수고무찌가 안보아면 릴링해서 올리는게 맞는건가요 대를 살며시 들으면서 조수 고무찌를 찌에 붙이는게 맞는걸까요?
말씀하신 내용 모두가 정답입니다.
케스팅 후 여유줄을 주고 스풀을 닫은 상태에서 원줄의 움직임을 보는 것도 방법이고,
스풀을 연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원줄을 컨트롤하면서 입질을 파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조류가 느리거나 거의 흐르지 않을 때는 스풀을 닫은 상태로 낚시를 하는 게 유리하고,
조류가 어느정도 흐를 때는 스풀을 열은 상태로 낚시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원줄을 손가락으로 잡아주는 방식으로 흘릴 때는, 내가 노리고자 하는 수심층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집니다.
미끼를 지속적으로 가라앉히고 싶을 때는 조류를 타고 흐르는 찌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원줄을 방출(빠르게)하는 게 맍고,
상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싶을 때는 조수고무가 안보이면 뒷줄을 잡아서 원줄을 조금 누리게 방출해서 조수고무가 다시 보이도록 밑채비를 떠올리는 방법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밑채비를 지속적으로 가라앉히는 방식은 감성돔이나 참돔낙시에 어울리고, 수온이 낮을 때 일반 벵에돔을 노릴 때도 적당합니다.
하지만 여름이나 가을에 일반벵에돔낚시를 하거나, 계절 관계 없이 긴꼬리벵에돔을 노릴 때는 상층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는 게 유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음악소리를 좀 줄여주세요 !! 집중이 안대요 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ㅠㅠ
게스트는 뭐하러 부르셧어요?
그냥 혼자 설명하셔도 될것을 게스트 뻘쭘하게
게스트가 아니라 둘이 함께 진행한 것인데, 아직 진행이 미숙해 보시기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상민기자님 매력있으시네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디낚TV 화이팅!!!
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댓글 중 가장 맘에 드네요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