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딱 취향이면 다행이지만 그거 아니면 진짜 얼마나 버티나가 관건인 게임. 그거 잘 버티고(?) 하면 이후로는 꿀잼인데... 그건 그렇고 파밍이 중요한 게임에서 파밍을 꼭 그렇게 만들어야만 했냐! PS :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들 집에서 답답하게 계실텐데, 그래도 다가온 성탄절 취향에 맞는 게임하면서 모두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
전 개인적으로 오디세이보다.더 재밋게 했습니다 오디세이는 쓸데없는 아이템이.많이 있었고 다 버리거나 파는데 나중에.귀찮아진 반면 발할라는 아이템이 적으니 무기.개조하는.맛이.있더라구요. 더군다나 개인적으로 바이킹 분위기.좋아해서 매우만족합니다. 풀케만나고 나서 스토리몰입감생김요
발할라 사서 좋았던 것 중 하나 싸펑 출시 전 시간 떼우기 용으로 사서 한건데, ㄹㅇ 한달 채워서 끝남... 거기에 싸펑이 대차게 말아먹은 상황에서(나는 재밌었지만 대체적이 분위기 ㅆ망) "다시 보니 선녀로다" 급으로 인식이 바뀌어버림. 발할라의 유비식 오픈월드가 원래 몰입감이 좀 적어서 그렇지 한 두 시간씩 찔끔찔끔 하다보면 어크 고유의 그래픽 보는 맛도 있어서 좋음.
어크 노가다 진짜 즐겁게 다 찾아다니면서 끝까지 플레이하고 아조씨들 노래 모은다고 미친듯이 했던건 블랙 플래그가 마지막이 되버렸음.. 그나저나 정착지라... 혹시 프레스턴 가비라는 장군만들기 친구가 나오나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다던가 가비는 장군에게 실망했다! 라던가..
개인적으로 처음 전투 방식이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적응되니 화끈한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하필 초반에 2업인가 하고 맵돌다 스컬을 만나서 도끼 난사에 비명횡사 몇번 하고는 원래 전투 난이도가 이리 극악인가 오해한 부분도 있었는데 적당히 패링만 맞추면 스테미나도 딱히 걸리지 않아 3의 무쌍을 연상케 하네요. 애초에 시간을 두고 온 맵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클리어하는 맛으로 하는 터라(오디세이를 급하게 한게 넘 아까워서리, 아끼며 하고 있습니다)본 스토리가 좀 루즈해도 짧은 이벤트들이 괜찮았습니다~ 맵을 다 휘젓느라 아직 엔딩은 멀었지만 암살보다는 대놓고 뚝배기깨는 경우가 많아 어떤면에서는 게임 스타일이 위쳐3 느낌을 받으며 하고 있네요. 본스토리에 짧은 이벤트들을 버무려논 것도 그렇고. 위쳐보다 스토리나 디테일은 떨어질지라도 짧은 개발 기간 동안 이 정도 분량과 퀄을 뽑아서 내놓는 건 정말 엄청난 축복이라고 봅니다. 위쳐3같은 게임 기다린게 몇년인데 사펑에서 망하고, 또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증을 많이 해소해주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그래도 암살자인데 시리즈 중 가장 암살자 느낌이 안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컨셉이 안맞다는 거지 그만큼 화끈한 전투는 배가 된거죠~
진짜 공감한다 초반템파밍? 시간없으면 사라는건데 난 트위치프라임템 받아서 겨우겨우 근근히 아직 초반임 갑자기 풀케파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시간없는 직장인푸념 아참 그리고 암살비중이 너무 없어진같아서 많이 아쉬움 신디케이트까지는 안그랬던거같은데 오리진 오디세이부터 격투겜?? 호불호가 갈리는
저 사펑 하다가 겨울이고.. 눈 배경이니 그래 발할라 부터 하자! (오디세이 사놓고 30분도 안함) 하다가 하품 오는 게임은 처음 이더군요.. 하다보니.. 재밌네요? 영국발 전 전부 돌아다니면서 쓸고 디아블로 같은 느낌이 드는게 노랭이 상자 고서책 열때 그런것도 있고. 하티랑 발드린 인가 지를 생각입니다 아 까마귀 어깨에 어떻게 앉히나요? 앉혀서 길거리 돌수 잏을까요?
오디세이 늦게나마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발할라 구입 생각했는데...고민 좀 해야할듯.. 근데 오디세이 퀘스트가 도대체 몇개나 되는건지 초중반에 정리 좀 해가며 할려는데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늘어나는게 퀘 하나 해결하려고 가보면 3개씩 더 늘어나고 퀘스트창에 목록이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질 않아서 엄청 버거웠던 느낌. 거기다 DLC 까지 다 깔고 시작했더니...싱글겜 중에 이렇게 퀘스트 많은 겜은 난생처음 봤네요.ㅋㅋ
20시간?정도는 어쌔신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 겜 플레이 시간이지 첨 접하는 사람은 50시간 이상 때려야됨 그것도 초중반까지 스토리든 전투방식이든 신선하게 느껴지지만 땅따먹기 반복 스토리와 전투시스템의 지루함을 접하면 그렇게 비판하던 노가다성 RPG하고 다를게 없음 이걸 서브와 숨은퀘까지해서 100시간식? 낭비한다...유비한다는것처럼 한번 겜에 시간 투바하면 다시는 손댈일 없는 겜임
오디세이가 너무 재밌었고, 특히 오리진부터 플레이한 사람은 rpg요소에 적응하고 정을 붙여서 발할라를 플레이할 때도 이 시스템에서 더 발전한 게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고 하게 되는데 그게 전혀 아니니 첨에 재미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듯. 위쳐3도 첨할때는 진짜 불편하고 재미없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오디세이 300시간 넘게 하면서 만족했는데 120시간 가량 하면서 느낀건 게임이 나를 적대시한다는겁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발할라를 혐오를 넘어 증오하게 되엇죠 엔딩 가기전인데 삭제해버렸습니다 게임에 편의성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발할라 개발진들 식사시 보물찾을때마다 한숟갈씩만 먹게 하고픈 심정입니다
75~80점대 초반 정도 받아오는 애가 그냥 75점 받아와서 "니가 그럼 그렇지" 라고 까였는데, 막상 평소에 전교 1, 2위를 다투며 장래가 기대됐던 우등생이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옴. 그러자 "상위권은 아니지만 꾸준히 75점 이상 찍어주는 이 녀석이 더 대단한데?" 가 된 셈.
크리스마스 이브에 듣는 집마님 목소리 넘 좋은것이에영. 비록 리뷰 제목이 발할라 평이 썩 좋을거 같진 않지만 ㅎㅎ 지금부터 리뷰 영상 집중해서 볼게용. 성탄절 즐겁게 보내세요. 리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용 ♡ 영상 보고나니 조만간 구매각이네요 ㅎ 역시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해융 헤헤~
어쌔신크리드 세계관 역사에 조선에 암살단 지부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른 동아시아 국가인 중국에는 명나라 영락제 시기에 암살단 지부가 있었다는 기록도 있고 대표적인 암살자로는 샤오 윤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전국시대때 템플기사단이 기독교였나 천주교였나 선교사로 들어오면서 암살단도 이를 견제하기 위해 같이 들어온걸로 되어있고 일본의 대표적인 암살자로는 핫토리 한조가 있었다 합니다. 일본으로 들어올때에 한반도에도 암살단을 파견했다는 언급이 있긴 있는데.... 파견만 했지 조선에 지부를 차렸다거나 조선인 암살자가 있었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쌔신크리드 조선시대 버전은 제가 볼때는 힘들거같습니다
사펑은 시작하고 나서 166시간을 정말 즐겁게 했는데(제작 기술 같은 것 때문에 약간의 지루함도 있었지만요), 발할라는 막 즐겁진 않아요. 솔직히 발할라 하는 것보다 라스트 킹덤 보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집마 홀릭님께서 말씀하신 템포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비단 스토리뿐 아니라, 전투도 묵직하게 하려고 한 게 좋긴 한데, 이게 전설 아이템까지 끌어올려도 졸병 하나 한방에 못 잡다보니 지루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 투자를 했으면 그만큼 적을 압도해야 하는데,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게임도 아닙니다. 보스전도 어중간하다고 해야 하나, 보스가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나면 아예 잡는 게 힘들어지지만, 그렇게 많이 안 날 땐 또 너무 쉽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평작 정도의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할 시간에 지금 이렇게 제가 글을 쓰고 보는 것만 해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ㅎㅎ.. 전 사이버펑크를 먼저 했는데.. 워낙 생각보다 싸펑이 별로여서.. 어크 발할라 재밌더라고요. 참고로 오리진, 오디세이 다 해봤는데.. 초반에 약간 극혐요소들이(?) 발할라에 있긴 한데 (=파밍이 너무 힘들다 + 까마귀의 너무 허접한 능력) 익숙해지니까 나름 재밌더라고요. 스토리가 오디세이보다 더 단단해진 느낌이고, 연기도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정말 재미있게 하다가 류브비나 NPC 사망해서 진행 안되는 버그를 40일 넘게 방치해서 흐름이 끊겼습니다. 이미 70시간 한 시점이라 버그때문에 2회차하기 싫어서 버텼더니 한달을 넘게 안고치네요 그냥 NPC 핫픽스로 살리면 되는 간단한 일을... 이걸 몇일전 패치로 고치긴 했는데 이미 손 놓은지 한달이 넘어서 다시 하기 너무 짜증나고 화가납니다. 키기도 싫은 게임
아직 초반이라 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 '아 이거 또 조금만 잡다가 접겠네..'생각했는데 왠지 자꾸 하고있는 희안한 게임.. 바이킹을 좋아하는건 맞는데 전투도 스토리도 정착지도 뭐든 2%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방어구는 뭘 써야하는지 무기는 뭘 써야하는지 강화는 또 왜 저렇게 해놨는지 솔직히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사펑때 하도 크게 실망을 해서그런가 발할라에서 실망스러운건 '유비가 유비한거지 뭐~'하면서 넘겨버리는 것도 있는것 같네요. 다만 그만큼 이번년도에선 제대로 된 게임이 제 기준으로는 하나도 없었다는게 참 슬픕니다..ㅠ
공감합니다. 아직 집마님이 말한 분기점까진 안가서 모르겠지만, 전작인 오딧세이를 엄청 재밌게 했고 그것때문에 발할라로 넘어온 유저 입장에서 아이템과 스킬북들 찾는게 너무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요. 오딧세이처럼 레벨업으로 얻을 수 있으면 맘 놓고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할 수 있겠는데 스토리 도중에 파밍하고 있으니 집중도 안되구요. 무엇보다 암살이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그냥 일반 RPG하는 느낌만 났습니다. 일단 분기점이 있다고 하니 계속 진행은 해봐야겠네요 ㅠ
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 중에 오디세이가 가장 재미있는데 끝이 허무한 느낌이라면 오리진은 초반이 지루한데 중반부터 몰입감 너무 좋고 엔딩 이후에 오디세이보다 여운이 길게 남는게 작품성은 더 있어 보입니다. 그런 두 작품과 비교하면 발할라는 글쎄요.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없고 엔딩 본 이후에도 오디세이나 오리진보다 못하다는 느낌인데요.
![[유비소프트 나락, 그 불건전한 이유] 그라목손 팔던 5형제의 번영과 몰락 과정](http://i.ytimg.com/vi/J4YvygPXEoE/mqdefault.jpg)
처음부터 딱 취향이면 다행이지만
그거 아니면 진짜 얼마나 버티나가 관건인 게임. 그거 잘 버티고(?) 하면 이후로는 꿀잼인데...
그건 그렇고 파밍이 중요한 게임에서 파밍을 꼭 그렇게 만들어야만 했냐!
PS :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들 집에서 답답하게 계실텐데, 그래도 다가온 성탄절 취향에 맞는 게임하면서 모두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
그래도 DLC가 세개가 통째로 날려먹지는 않았잖아요 파판15는....타바타이자식!!바나나껍질이나 밟고 넘어져버려!!
그냥 한두번 어세심 해본 사람은 또 플레이 하니 그냥 질린다. 싶을 정도. 메탈기거 같은 경우 같은 스텔스여도 큰 변화가 있어 재밌었는데
맞아 스테미너 저 방식은 진짜 ㅈ같긴 하더라
파밍..답답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디세이보다.더 재밋게 했습니다 오디세이는 쓸데없는 아이템이.많이 있었고 다 버리거나 파는데 나중에.귀찮아진 반면 발할라는 아이템이 적으니 무기.개조하는.맛이.있더라구요. 더군다나 개인적으로 바이킹 분위기.좋아해서 매우만족합니다. 풀케만나고 나서 스토리몰입감생김요
호불호 요소와 취향 등 초보자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언제나 리뷰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할인할 때 구매해서 휴가날 달려봐야겠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ㅎㅎ
윤님도 즐거우 성탄절 되세요~
집마님 리뷰보고는 올해 중순에 구입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디세이도 참 재미있게 했는데 북유럽, 바이킹을 좋아해서 그런지, 시간을 넉넉히 잡고 플래이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던 게임인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한테 사줘볼까....할인도하겠다
세일하길래 사서 잼께하고있어여 리뷰 넘 감사~
항상 영상보며 감사한 마음 입니다. 구체적인 후기보면서 구매선택에 도움이 너무나 되고, 요즘은 게임 스토리영상에 푹빠집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집마님
넵 고맙습니다. 곤이님!
나름 이야기 구성이 심플하고 잼있네요ㅎㅎ 이제 설원을 벗어나 잉글랜드 도착했는데 풀때기 보니까 좋네요ㅋㅋ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하다하다 빌드업 하는 게임은 또 처음보네요.
존버 성공해서 덕분에 게임 후반은 재밌었습니다.
이런 빌드업 다음에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처음부터 재밌게 즐기고 싶은!
리뷰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파밍이 진짜 너무 별로에요. ㅠㅠ
잘 봤습니다.
미드~바이킹스 전시즌 전부 다보고 와서 그런지ㅋㅋ잼있게 하고있어요ㅎㅎ
리뷰영상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첫플레이영상밖에 못 찾겠어요 ㅠㅠ
연말이나 할인할때 생각해봐야 겠네요
개인적으론 신화에 관심이 많거나 바이킹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플레이하기 좋으실거에요. 그리고 액션모션에 비중을 두는 분들이라면 추천. 나머지 부분들은 음 게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적응되요. 느림을 즐기신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집마형...목소리가 너무 좋아...❤️
고마웡~
한줄요약 : 이분 영상은 대체로 긍정적인 리뷰어임 참고 하시길 망겜도 나름 잘적응해서 하는편
ㅎㄷㄷㄷ
엔딩 보긴했는데 진짜 숙제하는 기분이었음. 파밍시스템과 스킬시스템을 어떻게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 수 있는지 놀라움. 스토리도 지루하고 그냥 예쁜 배경 원툴
발할라 사서 좋았던 것 중 하나
싸펑 출시 전 시간 떼우기 용으로 사서 한건데, ㄹㅇ 한달 채워서 끝남...
거기에 싸펑이 대차게 말아먹은 상황에서(나는 재밌었지만 대체적이 분위기 ㅆ망) "다시 보니 선녀로다" 급으로 인식이 바뀌어버림.
발할라의 유비식 오픈월드가 원래 몰입감이 좀 적어서 그렇지 한 두 시간씩 찔끔찔끔 하다보면 어크 고유의 그래픽 보는 맛도 있어서 좋음.
맞습니다 들판 한 번씩 달리다가 멈추서 풍경 봅니다
근데 집마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목소리 개취 하앜
지금 먹지도 못하는 템을 표시해 주는건 진짜 따귀때려야 되요.ㅋㅋㅋ
길치인 분들은 템 먹기까지 디게 힘들어요. 아주 정성스럽게 템들을 숨겨놔서 ㅋㅋㅋ 반대로 길치 아니면 의도 파악하고 쉽게 먹습니다. 패턴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요. 문제는 모든 아이템을 모두 이래놔서 짜증난다는 것...
무슨 핵앤슬래시 게임도 아니고 특성자체를 무슨 저렇게 만들었는지 게임하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어크4 유니티 이후부터 암살이라는 시리즈를 추구한다기보단 점점 무력으로 다루는 전투만 추구하는것같아요 진짜 유니티 암살은 깔끔함과 자연스러움의 극치였는데
집마홀릭 님 목소리가 .제일 좋아요, 게임방송 유튜브 중에서요 ^^
재료템까지 퍼즐로 꽁꽁 숨겨두는 거랑 돌쌓기, 이 두가지만 빼면 저는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에 삽입된 게임화면이 pc판 화면인가요? Ps4로 플레이중인데 화질차이 무지 많이 나는군요^^;;
오디세이 200시간넘게 한 사람으로서, 발할라 처음에 조금 했을때는 오디세이보다 별로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집마님 말대로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면 오히려 오디세이보다 재밌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많았습니다.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녀석이죠ㅋㅋ
전 수수께끼 보물상자 느린반응속도
때문에 하다가 속터져서 그냥 순삭함.
수수께끼 만든새끼 아구창 날려버리고
싶었음.
보물상자 찾는거는 너무 ㅈ같음
@@hyeok3sc 돌 쌓기 존나 빡셈. 이거 만든 놈 분명 변태가 분명함.
7777777
어크 노가다 진짜 즐겁게 다 찾아다니면서 끝까지 플레이하고 아조씨들 노래 모은다고 미친듯이 했던건 블랙 플래그가 마지막이 되버렸음..
그나저나 정착지라... 혹시 프레스턴 가비라는 장군만들기 친구가 나오나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다던가 가비는 장군에게 실망했다! 라던가..
오우 저는 바이킹 역사와 문화를 알고나서 이 게임을 해보니 미니게임도 정말 잘 반영했다 하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참 2:20에 낙인 자막이 낚인이라고 나와있어요!
할인해서 질럿더니 아주 굿!!
4:34 이거 ㄹㅇ
지하에 있는 아이템 먹겠다고 주변 다 돌아다녔는데
나중에 보니 스토리 진행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함
그러면 미니맵엔 왜 찍어준 거야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이제 신디케이트 시절의 암살은 즐길수 없는 건가요... 여러 장비들 써가면서 들키지 않고 학살해 가는 맛으로 해왔는데 이젠 어새신이라는 정체성이 어디에도 안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새로운 시도도 좋은데 앞으로는 예전 방식이랑 지금이랑 번갈아가면서 해주면 안되나 ㅠㅠ
저도.. 요즘 흐름이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rpg가 추세라서 당연한 흐름이긴 하겠지만, 신디케이트 이후의 시리즈는 느낌이 너무 다른 거 같습니다..ㅠㅠ
걍 오리진부터 존나 재미없엇음
개인적으로 처음 전투 방식이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적응되니 화끈한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하필 초반에 2업인가 하고 맵돌다 스컬을 만나서 도끼 난사에 비명횡사 몇번 하고는 원래 전투 난이도가 이리 극악인가 오해한 부분도 있었는데 적당히 패링만 맞추면 스테미나도 딱히 걸리지 않아 3의 무쌍을 연상케 하네요.
애초에 시간을 두고 온 맵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클리어하는 맛으로 하는 터라(오디세이를 급하게 한게 넘 아까워서리, 아끼며 하고 있습니다)본 스토리가 좀 루즈해도 짧은 이벤트들이 괜찮았습니다~
맵을 다 휘젓느라 아직 엔딩은 멀었지만 암살보다는 대놓고 뚝배기깨는 경우가 많아 어떤면에서는 게임 스타일이 위쳐3 느낌을 받으며 하고 있네요. 본스토리에 짧은 이벤트들을 버무려논 것도 그렇고.
위쳐보다 스토리나 디테일은 떨어질지라도 짧은 개발 기간 동안 이 정도 분량과 퀄을 뽑아서 내놓는 건 정말 엄청난 축복이라고 봅니다.
위쳐3같은 게임 기다린게 몇년인데 사펑에서 망하고, 또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증을 많이 해소해주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그래도 암살자인데 시리즈 중 가장 암살자 느낌이 안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컨셉이 안맞다는 거지 그만큼 화끈한 전투는 배가 된거죠~
으어엉어어 게임 사놓고 시즌패스까지 결제해둔 상황애 개인사정으로 몇개월간 못하구 있는데 ㅠㅠㅠ 빨리 하구싶네요 ㅠㅠㅠ
지금 스팀덱으로 플레이하는데....진짜 공감하네요 ㅋㅋㅋ
첨에 뭔가 좀 지루해서 대화 다 스킵했더니 정복 전쟁 안하고 도대체 뭐 해야하는지 몰라서 헛시간 날리다가
폴케 파트부터 재미 좀 붙었네요.
단지 폴케파트 와서도 아직까지는 오디세이가 뭔가 더 재밌어요 ㅎㅎㅎ
지금 잘즐기고있어요 재밌음!!
재밌이면 그만이죠ㅋㅋ
진짜 공감한다 초반템파밍? 시간없으면 사라는건데 난 트위치프라임템 받아서 겨우겨우 근근히 아직 초반임 갑자기 풀케파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시간없는 직장인푸념 아참 그리고 암살비중이 너무 없어진같아서 많이 아쉬움 신디케이트까지는 안그랬던거같은데 오리진 오디세이부터 격투겜?? 호불호가 갈리는
여윽시 믿고거르는 유비
오딧세이도 재밌게했고 바이킹관련 드라마 애니도 좋아해서 그런지 넘 재밌게 하고있어요. 다만 그지같은 버그들 많고 암살플레이도 할라고하면 이상하게 걸려서 무쌍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전투 자체가 재밌어서....암살이 제일 아쉬움
요즘 바빠서 구입후 시작도 못해본 게임 ㅜㅜ 오리진, 오디세이를 워낙 즐겁게 해서 아껴둔다는 느낌으로 ㅎㅎ
저 사펑 하다가 겨울이고.. 눈 배경이니
그래 발할라 부터 하자! (오디세이 사놓고 30분도 안함) 하다가 하품 오는 게임은 처음 이더군요..
하다보니.. 재밌네요? 영국발 전 전부 돌아다니면서 쓸고 디아블로 같은 느낌이 드는게 노랭이 상자 고서책 열때 그런것도 있고.
하티랑 발드린 인가 지를 생각입니다
아 까마귀 어깨에 어떻게 앉히나요?
앉혀서 길거리 돌수 잏을까요?
1:52 이 얼굴 오디세이에도 엄청 많던데ㅋㅋㅋㅋ발할라에 또 나오네
ㅋㅋ..카산드라 컷
차라리 딱 기대한 것 만 나와도 이렇게 좋은 평이 대부분인 것을 ㅋㅋㅋㅋㅋ
고냥 저처럼 1년묵혀놓고, 왠만한 최적화&업뎃이 된 오딧세이, 오리진을 파격할인때 사서 플레이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럴꺼구여
저는 오디세이도 DLC만 제외하면 재밌게 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일만 기다리고 있습죠ㅎㅎ
70프로 세일할 때 사서 해보면 되겠넹ㅋㅋ
오디세이 너무 재밌어서 dlc는 물론 맵에 물음표 없어질때까지 했는데 기대됩니다! 근데 이것도 dlc나올까요??ㄷㄱㄷㄱ
확정된 dlc 3개 있어요 이미
나는 스릴 넘치는 바이킹의 전투를 느끼고 싶었는 데 어느 샌가 도굴꾼이 되어가고 있음 ㅋㅋ
오리진 오디세이 둘다 플래티넘따고 잼게한 다음 발할라 하고있는데.. 스토리도 몰입하려하면 새로 시작하고 그 스토리하면서도 열쇠찾느라 지하실 찾느라 흐름 뚝뚝 끊겨서 집중이 잘 안됩니다ㅜㅜ
오디세이 뒤늦게 끝내고 오리진 발할라 한꺼번에 샀는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어차피 게임 느긋하게 하는 편이긴 해서 호불호 걱정은 안되지만 두개 언제 엔딩볼려나ㅋ 오리진부터 하고 있는데 발할라까지 할려면 내년 족히 지나가겠네요ㅋ
사펑은 쭉 묵히구요ㅠㅠ
저도 진짜 초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여서 그만뒀어요... 다시 도전해볼까..? 레데리2 하고 나서는 진짜 오픈월드는 왠만하면 성에 안 참
15년전 어크를 첨 접했을때부터 팬심으로 쭉 하고 있는데 발할라는 2년동안 못깼다는게..함정 학생일땐 모르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시간 투자하기가 넘 힘듬.. 😂
오디세이 늦게나마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발할라 구입 생각했는데...고민 좀 해야할듯.. 근데 오디세이 퀘스트가 도대체 몇개나 되는건지 초중반에 정리 좀 해가며 할려는데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늘어나는게 퀘 하나 해결하려고 가보면 3개씩 더 늘어나고 퀘스트창에 목록이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질 않아서 엄청 버거웠던 느낌. 거기다 DLC 까지 다 깔고 시작했더니...싱글겜 중에 이렇게 퀘스트 많은 겜은 난생처음 봤네요.ㅋㅋ
좋아하는 무기를 빨리 얻을수있느냐 없느냐에서 재미가 갈림
20시간?정도는 어쌔신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 겜 플레이 시간이지 첨 접하는 사람은 50시간 이상 때려야됨 그것도 초중반까지 스토리든 전투방식이든 신선하게 느껴지지만 땅따먹기 반복 스토리와 전투시스템의 지루함을 접하면 그렇게 비판하던 노가다성 RPG하고 다를게 없음 이걸 서브와 숨은퀘까지해서 100시간식? 낭비한다...유비한다는것처럼 한번 겜에 시간 투바하면 다시는 손댈일 없는 겜임
오디세이가 너무 재밌었고, 특히 오리진부터 플레이한 사람은 rpg요소에 적응하고 정을 붙여서 발할라를 플레이할 때도 이 시스템에서 더 발전한 게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고 하게 되는데 그게 전혀 아니니 첨에 재미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듯.
위쳐3도 첨할때는 진짜 불편하고 재미없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ㄹㅇ
위쳐는 지금도 모드없으면 존나 불친절하고 불편한 게임임
위쳐3 전투는 진짜 노잼임
위쳐는 사실 그냥 솔직히 영화 한퍈 보는 느낌 전투는 그냥뭐…;;; 폭탄던지고 검무만 존나게 잘기먄 되서..;
오디세이 300시간 넘게 하면서 만족했는데
120시간 가량 하면서 느낀건
게임이 나를 적대시한다는겁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발할라를 혐오를 넘어 증오하게 되엇죠
엔딩 가기전인데 삭제해버렸습니다
게임에 편의성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발할라 개발진들 식사시 보물찾을때마다
한숟갈씩만 먹게 하고픈 심정입니다
발할라 민심 상황
출시 직후: 버그랑 개같은 노가다, 무엇보다 초반 지루함 때문에 욕함
현재: 옆동네가 자폭하면서 의문의 재평가 행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습니까!ㅋㅋ
75~80점대 초반 정도 받아오는 애가 그냥 75점 받아와서 "니가 그럼 그렇지" 라고 까였는데,
막상 평소에 전교 1, 2위를 다투며 장래가 기대됐던 우등생이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옴.
그러자 "상위권은 아니지만 꾸준히 75점 이상 찍어주는 이 녀석이 더 대단한데?" 가 된 셈.
사펑은 발할라보다 겜자체가 ㅈㄴ 쉽던데 ㅋㅋㅋ
@@spellbound8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한 정리다
솔직히 그래도 전 발할라보단 옆게임이 낫습니다. 발할라 20시간하고 때려쳤는데 옆게임은 60시간하고 엔딩을 냈거든요
집마님 채널 중 리뷰컨텐츠를 너무 좋아하는데 자주 부탁드리기는 그렇겠죠?ㅎㅎㅎ 깔끔 정확한 리뷰 잘봤어요
오디세이는 암살이 너무 재밌었지만
중반부터 스토리가 루즈한 느낌을 받았는데
부실해진 암살, 초반스토리가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되네요ㅠ
그래도 어크니까 사야지!
크리스마스 이브에 듣는 집마님 목소리 넘 좋은것이에영. 비록 리뷰 제목이 발할라 평이 썩 좋을거 같진 않지만 ㅎㅎ 지금부터 리뷰 영상 집중해서 볼게용. 성탄절 즐겁게 보내세요. 리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용 ♡
영상 보고나니 조만간 구매각이네요 ㅎ 역시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해융 헤헤~
호두님도 성탄절 잘 보내세요~
솔직히 제 취향으로는 장비 우수수 나와서 어지러운 것보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에 애정도 가고 파밍하는것도 재밌는게 더 괜찮은 것 같음
ㄹㅇ보물 투시 가능하면 뭐해 입구를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구 찾는게 제일 어려움 이게임에서
퍼즐요소가 적절히 들어가서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불친절해서 보물찾기는 진짜 별로였음
맞아요. 퍼즐 요소가 좀 많긴 하죠. 특히 길 찾기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길 못 찾는 분들은 정말 짜증날 듯합니다. 거기에 맵 전체 퀘스트를 다 지워야 후련한 분이라면 아마도 대신 게임을 지울 듯하네요. ㅋㅋ
막상 찾으면 별거 아니었음...
전 파밍 그 자체를 좋아해서 찾는 재미도 쏠쏠해서 좋았습니다
어쌔신 시리즈 처음 해봤는데 재밋더군요.. 이번에 세일해서 싸게 구매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헬로 인피를 너무 일찍 끝내버려서 그런지.. 일단 볼륨에선 너무 비교 되더군요 ㅠㅠ
방학할때 사서다행이다
플라이팅은 라임 맞추는 미니게임을 번역된 상태로 하려니 영문이 어떻게 될지 추측해야 해서 사실상 도박이나 다름없게 되더군요...
옆집이 자극적인 분식이라면 이집은 담백하고 맛이 유지되는 고오오오오급 레스토랑
초반 노르웨이 파트를 더 짧게 했다면, 동맹지역 몇개를 뺐다면 지금보다 훨씬 평가가 좋았을 것
파밍시스템과 이스트 앵글리아였나 개쩌는 배타고가는 연출이 한번만 나온게 너무 아쉬웠던 게임
지금 한창 오디세이를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서 어크 시리즈는 다 해봐야겠다 싶어서 오리진이랑 발할라도 하려고 했는데 발할라는 갑자기 고민이되네요.
유비가 조선시대까지 오는 그날까지 살꺼야... 한국어더빙좀해줘
솔직히 각시탈이 딱아닌감... 김구의 백의 뭐 이런거 하면 좋은디
홍길동도 나쁘진 않을듯... 아니면 죄송
@@enflans 누가 그럼.. 유비 오피셜 나오기 전에는 다 아님
어쌔신크리드 세계관 역사에 조선에 암살단 지부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른 동아시아 국가인 중국에는 명나라 영락제 시기에 암살단 지부가 있었다는 기록도 있고 대표적인 암살자로는 샤오 윤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전국시대때 템플기사단이 기독교였나 천주교였나 선교사로 들어오면서 암살단도 이를 견제하기 위해 같이 들어온걸로 되어있고 일본의 대표적인 암살자로는 핫토리 한조가 있었다 합니다.
일본으로 들어올때에 한반도에도 암살단을 파견했다는 언급이 있긴 있는데.... 파견만 했지 조선에 지부를 차렸다거나 조선인 암살자가 있었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쌔신크리드 조선시대 버전은 제가 볼때는 힘들거같습니다
@@admongqwr1116 ㅠㅠ
역시 집마님~~ 리뷰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공감하고 고개 끄덕입니다 . 👍👍👍👍👍👍
저도 지금 어쌔신 발할라 하고 있는데. 공격력 130까지 올린 상황이고
멘토 세트 맞춰서 하고 거기에 맞게
까마귀 속성 스킬 위주로 올리니깐 암살 하는 재미로 합니다.
너무 재밌는데,, 고민할 게임이 아니라 봅니다ㅋ
오디세이가 너무 좋았어
후... 오디세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dlc까지 전부사서 했었죠 그래서 기대를 갖고 플스판 흑우에디션 디지털버전을 삿는데ㅠㅠ 생각보다 재미가 덜해서 크게 후회중입니다
사펑은 시작하고 나서 166시간을 정말 즐겁게 했는데(제작 기술 같은 것 때문에 약간의 지루함도 있었지만요), 발할라는 막 즐겁진 않아요. 솔직히 발할라 하는 것보다 라스트 킹덤 보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집마 홀릭님께서 말씀하신 템포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비단 스토리뿐 아니라, 전투도 묵직하게 하려고 한 게 좋긴 한데, 이게 전설 아이템까지 끌어올려도 졸병 하나 한방에 못 잡다보니 지루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 투자를 했으면 그만큼 적을 압도해야 하는데,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게임도 아닙니다. 보스전도 어중간하다고 해야 하나, 보스가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나면 아예 잡는 게 힘들어지지만, 그렇게 많이 안 날 땐 또 너무 쉽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평작 정도의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할 시간에 지금 이렇게 제가 글을 쓰고 보는 것만 해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개인적으로 어크시리즈 중에서 최애 게임은 브라더후드 였어요. 😍😍
게임을 할 때 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까지 받았던 게임중에 하나였거든요. 😅😅
후반까지는 했던 거 같은데 스토리도 너무 궁금했는데 그래픽을 최상으로 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계속 나와서 못해먹겠더라구요
돌탑 쌓다가 개빡친적은 진짜 난생처음이네 ㅋㅋㅋㅋ아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인정
아니 돌탑을 쌓아야 되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평 좀 볼려고 들어왔는데... 사지 말까나...ㅠㅠ
@@woosiki 사이드 컨텐츠로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안하셔도 상관없어요.
초반지역은 그나마 쉬운데 나중 지역가면 요구하는 높이가 생기기 때문에 돌탑 무너지면 멘탈도 무너져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전 사이버펑크를 먼저 했는데.. 워낙 생각보다 싸펑이 별로여서.. 어크 발할라 재밌더라고요.
참고로 오리진, 오디세이 다 해봤는데.. 초반에 약간 극혐요소들이(?) 발할라에 있긴 한데 (=파밍이 너무 힘들다 + 까마귀의 너무 허접한 능력) 익숙해지니까 나름 재밌더라고요. 스토리가 오디세이보다 더 단단해진 느낌이고, 연기도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뭔가 포아너가 떠오르는 비주얼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하다가 류브비나 NPC 사망해서 진행 안되는 버그를 40일 넘게 방치해서
흐름이 끊겼습니다. 이미 70시간 한 시점이라 버그때문에 2회차하기 싫어서 버텼더니
한달을 넘게 안고치네요 그냥 NPC 핫픽스로 살리면 되는 간단한 일을...
이걸 몇일전 패치로 고치긴 했는데 이미 손 놓은지 한달이 넘어서 다시 하기 너무 짜증나고 화가납니다. 키기도 싫은 게임
일단 ost 중 valhalla calling me 는 완전 굿
전 어크 취향이 아니라서 성탄절을 맞이해서 데스스 하는중인데 은근 짜증나면서 개꿀잼임,,ㅋㅋ
흠 리뷰보니 더 고민되네요ㅜㅠ 지금 사펑 100시간동안 씹고뜯고 다 해서 세일기간에 새로 살 거 없나 고민중인데...전작 오딧세이도 처음 2~30시간은 재밌게 했다가 마지막 깨는데 며칠 걸렸단 말이죠(지겨워서) 정~살거 없으면 도전해야겠네요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플레이해서 엔딩보니까 나름 마지막이 좋았습니다. 정말 20시간 전까지 지루했다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게다가 계단올라갈때마다 떨리는 망토는 플레이 내내 눈에 거슬렸어요.
아직 초반이라 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 '아 이거 또 조금만 잡다가 접겠네..'생각했는데 왠지 자꾸 하고있는 희안한 게임..
바이킹을 좋아하는건 맞는데 전투도 스토리도 정착지도 뭐든 2%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방어구는 뭘 써야하는지 무기는 뭘 써야하는지 강화는 또 왜 저렇게 해놨는지 솔직히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사펑때 하도 크게 실망을 해서그런가 발할라에서 실망스러운건 '유비가 유비한거지 뭐~'하면서 넘겨버리는 것도 있는것 같네요.
다만 그만큼 이번년도에선 제대로 된 게임이 제 기준으로는 하나도 없었다는게 참 슬픕니다..ㅠ
할인할 때 사서 하면 가성비 지림ㅋㅋㅋ
이래저래 버그만 잔뜩경험한 게임... 집마님 말대로 게임 자체나 스토리도 나쁘지않고
150시간정도 플레이하면서 트로피 딸라햇는데 버그로 따지도 못하고 의문사도 종종잇는편입니다ㅠ
버그만 아니엇으면 수작이상급이지만 버그땜에 딱 고만고만한게임...
저는 좀고어한걸 좋아하는 편이라 신체절단이 도입됬다는것만으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짤리고 짤리는 그짜릿함
저는 다 좋았는데 아이템파밍이 좀 아쉬웠어요 너무 이것저것 껴볼수가 없어서.. 지식의 책은 갠적으로 보물찾기하는 맛나서 좋았어요
5시간 하고 접었는데
다시 할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나마 40시간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썬 오리진도 엔딩 못보고
그랬는데 발할라...? 예구 왜한거지 나 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를 오디세이 밖에 안 해봤지만 갓겜 이라고 할 정도로 재밌게 했는데, 발할라 해 볼만할까요?
어드벤쳐 측면에선 오디세이가 앞선다고 생각해요. 발할라는 분위기가 어둡고 볼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오디세이가 유비 게임 전체를 놓고봐도 제일 진짜 오픈월드같은 게임이죠. 발할라는 좀 예전 어크 스타일로 돌아간듯
근데 오디세이는 너무 양산형 rpg같은 분위기라서 난 별로였음
한줄요약 : 평타이상 이지만 불친절한 게임.
ㅠㅠ파밍도 파밍이지만 자꾸 튕겨서 하기 힘들었던 게임이네요 골드를 겜나왔을때 정가 그대로 사서 좀 짜증납니다ㅋ
공감합니다. 아직 집마님이 말한 분기점까진 안가서 모르겠지만, 전작인 오딧세이를 엄청 재밌게 했고 그것때문에 발할라로 넘어온 유저 입장에서 아이템과 스킬북들 찾는게 너무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요. 오딧세이처럼 레벨업으로 얻을 수 있으면 맘 놓고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할 수 있겠는데 스토리 도중에 파밍하고 있으니 집중도 안되구요. 무엇보다 암살이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그냥 일반 RPG하는 느낌만 났습니다. 일단 분기점이 있다고 하니 계속 진행은 해봐야겠네요 ㅠ
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 중에 오디세이가 가장 재미있는데 끝이 허무한 느낌이라면 오리진은 초반이 지루한데 중반부터 몰입감 너무 좋고 엔딩 이후에 오디세이보다 여운이 길게 남는게 작품성은 더 있어 보입니다. 그런 두 작품과 비교하면 발할라는 글쎄요.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없고 엔딩 본 이후에도 오디세이나 오리진보다 못하다는 느낌인데요.
수메르 쪽 배경의 어크도ㅠ나오면 좋겠다 길가메시 나오고 ㅋ
저도
오딧세이 오리진에서 멈췄네요
신디케이드 까진 진짜 갓겜 인정하고
구매하고 플레이했는데
....
...점점 산으로가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