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PD] 20년 전 처음 들어 본 소 모는 소리/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소쟁기질/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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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찐PD 서른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찐PD가 갑니다 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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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gt7rt
20년전
전국을 돌며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옛노래
우리의 소리를 촬영하러 갔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소쟁기질시는 분을 만나
소 모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 분을 만나러 갑니다
#소모는소리#소쟁기질#우리의소리
![[찐PD] 20년 전 처음 들어 본 소 모는 소리/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소쟁기질/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10)](http://i.ytimg.com/vi/mW8Ti1lZgNc/mqdefault.jpg)
![[찐PD] 20년 전 처음 들어 본 소 모는 소리/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소쟁기질/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10)](/img/tr.png)
![[찐PD] 할머니 찐팬들이 찾아왔어요~ / 동계 정온 종가 / 경주 최부자집 큰딸](http://i.ytimg.com/vi/rEs0M10H1so/mqdefault.jpg)
![[풀버전] 농사 경력 60년 이상의 베테랑이지만 기계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농부! 할아버지의 옆을 지키는 건 일소 점례 뿐이다🌾 | KBS 다큐공감 150613 방송](http://i.ytimg.com/vi/iwSjwedPmP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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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좋아요할아버지건강을기원합니다
감동 받았어요
20년전 영상과 지금 영상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어느듯 속절없이 지금의 세월을 맞이 했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
완쾌빕니다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
소 모는 소리, 얼마나 부르시고 싶으실까요.. 코끗이 찡하네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피디님조은영상만이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할아버님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우리네풍경
😫
어릴적 아부지께서 소쟁기로 밭이나 논을 가시는걸 보고 자랐습니다.
30년 돌아가신 아버지가 눈에 선합니다.
보고 싶은 아부지~~
건강쾌유하시실 기원합니다 피부암은 그래도 착한암이라
감동적이네요~ 뭉클합니다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농부들의 수고가 제일고맙지요 ㅡ늙어가고 ㅡ병들고 ㅡ이것이 인생인가 ㅡ내나이71세 살아있으매 ㅡ고맙지만 내일이 ㅡ세상이어떻게될련지 ㅡ
피디님 정감있으신듯.
사람냄새나는 분인듯.
어르신들 대하는 맘이 좋음.
대단하신 피디님이시네요 어떻게 20년전에 기록을 하셨으며 20년이면 강산이 두번 변했을 세월인데 이렇게 생생한 인간드라마를 보여줄수 있는가요. 수준높은 영상입니다.
그냥눈물이 흐르는군요
Thank you for sharing. He misses his cow.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서요 제70세 부모님 소쟁기질하시면 ㅡ농사하던생각 눈물이나네요
마지막 노래가 귀에 맴돌아요. 우리의 세월들도 이렇게 흐르겠죠?
잘 봤습니다 콧끝이 찡합니다.건강하세요 어르신!
똥손피디님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감동 입니다
잊지않고 다시 찾아가는 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
착한 피디님! 지나간 일 들을 생각하시고 찿아 주시면서 그따뜻한 목소리 로 일일이 다 전하고 전해 주시고 넘 감사와 눈물이 납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라디오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정겹고 묘한 우리의 소리들!!!디지털 세상의
그리운 향수!!!!
와아 가슴뭉클하내요! 예전 아버지생각나는군요 똥손pd no good pd로 ~~인생무상 살아계셔서 좋습니다
좋은 프로네?
잘봤습니다
농우소 행사에 필요 한데 지금도 쟁기 하시는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꼭 필요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아닌데 왜이리 눈물날까요..닮고싶은 웃음입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는 다 떠나지요..., 애틋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새 삶의 소망이, 어르신께 있으시길 축원합니다...
정말 뭉클합니다.
어르신이 오래되서 기억못하시니 예전에찍엇던 영상보여주는 것도 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
가슴이 뭉클 세월이 야속하네요
똥손 피디님 할아버지 생존소식에 급 화색~ 저도 보는내내 뭉클합니다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채널인것같습니다
옛날이
그립고
아버지도
보교싶고
고향도 가보고싶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머리 하얀게 늙었네요 라고 말씀 하시는데 콧잔등이 시큰하네요...어르신 말씀중에 세월이 이상해요라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모든것이 그대로인것만 같은데 이상하게도 변하네요. 어서 쾌차하시어 애증의 농사 짓으셔야지요. 건강히 천수 누리시고 꽃피는 봄날 주무시듯 귀천하시길 바랍니다
어르신 ...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피디님 사라져가는 것들을 영상에 담으시는 아주 귀한 일을 하십니다.
이건 사명감 없으면 못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세상도 변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이건만 추억들이 묻힌 것들이라 애잔합니다.
산업화. 도시화로 시골 우리네 살았던 옛 풍습들이 사라져가네요.
저만 해도 오랜만에 고향마을을 갔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요.
그때 그시절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이젠 그 산골마을을 다시는 볼수 없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요!
기억속에 아스라이 남아있지만 점점 희미해져갑니다.
피디님은 어떤 연유로 몇십년전 젊은 시절에 이런 영상들을 찍을 생각을 하셨는지요?
피디님 글구 너무 예의바르시고 정감이 넘치시는 분이시네요.
혹시 고향이 어디신지? ㅎㅎ
쟁기질 할아버지는 강원도 같으시구요.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봄이면 소와 밭갈이 하시던 모습이 그리워 지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할아버님 인상이 참좋으셔요
빨리 쾌차하시길...
애고 20년전이58세시고 지금78 그동안 햋빛많이보셔서.......ㅠ 건강되찿으시고 오래사셔서 다시만나주시길요 생존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소 한테도 넘나고맙네요🙏인상이 법없이도사시게 선량하게 좋은분이시라고 써잇으시네요
마음이 짠 하네요
PD님 고맙습니다
저 어릴때 부모님께서 소키우셨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ㅜㅜ
전편이라 지금편 보고 계속 울었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정겨운 프로다 20년 뒤에 다시 재 방문 한다는 것은 정성이 업고는 할 수 없는 프로젝드 정말 가치가 있는 프로 앞으로도 이 프로 계속 해 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다시 만나는 기쁨의 표현은 듣는 이로 가슴이 짠 하네요. 강 추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인생 참 무상합니다.. 예전 건강 찾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보는 내내 최문규 선생 인상이 선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 합니다.
종종찾아서 영상찍어올리셨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그래도 소가 보고 싶어 지 시겠지요. 흑흑............ 할아버지 더이상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8:57 에나오는 bgm좀 알수있을까요??
Til_Death_Parts_Us 입니다
PD님 유투브 항상 보고 있지만 볼때마다 쨘합니다 20년의 시차를 두고...
당사자분들이 20년전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감회에 젖는 모습도 영상에 담아주시면 어떤 표정일까 정말 기대됩니다...
소모는 소리 제목에 이끌려 클릭~~
중학코 1학년때쯤
어린소가 쟁기질을 처음배우는날
아버지는 소를 부리시고
나는 소 고삐를 앞에서 잡고
쟁기질을하다가
멈출줄 모르는 어린소는
나를 딸기덩굴 우거진 2미터 논둑아래로 밀어 떨어지게 만들고~~
나는 놀라서 딸기 덩굴 가시가 아픈줄도 모르고~~~
지금이 영상으로 생각나는
옛추억 한자락~
훌찌 오랜만에 봅니다.
경상도에서는 훌찌라고 부름.
20년이 지났는데 집도 그대로고 트럭 주차 되있는것까지 똑같네요 ㅡㅡ
얼마전에 우연히 검색어 따라 들어왔는데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리즈 너무 재밌어서 놓치지 않고 다 보게 되네요. 20년 전 작은 인연을 더듬어 찾아뵙는 것도 너무 감동적이고 옛모습을 지키며 살던 분들이 이제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셔서 PD님을 기억하고 좋아하시고, 이런 게 너무... 눈물 짓게 되네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하겠습니다!
세월이...이상하다...
소년 농부 한태웅 유튜브 소개 해주시면 어떨까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도 나온적이 있는데....이제는 어디가서 쟁기질 배우기도 힘든데...
사람 산다는게 참 ㅠㅠ
쟁기라고 하셨는데
우리 고향에선 긁징이 라고 했어요
쟁기는 논을 가는 거고
긁징이는 밭을 가는 용도지요.
흙을 뱉어내는 방법이 다른게 큰 특징입니다.
쟁기는 수평진행하고 한쪽으로뱉으며 흙을 말아 엎어요.
긁징이는 땅속으로 계속 파고들고 흙을 양쪽으로 뱉어요.
긁징이로 논을갈면 소도힘들고 사람도 힘들죠.
긁징이날이 돌에 걸리거나 너무 깊이박혀 소가 힘들어하면 살짝 들어줘야 해요.
@@강관석-o6z 쟁기질을 직접 해보신분같네요?
디시만나는모습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와...20년지난일들을 지금와서다시 찾자뵙고...대단하시네요 피디님^^최부자님 할머니 동생안동에 시집갔다고하셨잖아??그분 얼마전 안동종가집유트브에서 봤어요~^^
서애종가로 시집 가신분 말씀이군요~!!
80세 저희 어머니께서 본인은 늙지 않고 사실거라고 생각했데요, 40대인 저도 늙지않고 살거 같은데.... 과거영상보니 뭔가 모르게 공허함이 큽니다.
짧은인생 베풀고 살아도 부족한데 왜이리 욕심부리고 사는지 반성좀 하겠습니다
할아버지 건강 꼭 되찾으시길바래요
할아버지가 피부암이라니 ㅠ-ㅠ
어르신 많이 늙으셧네요
예전에 기계봐주고 이랫는데....세월이란게
1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