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오셔서 관광목적으로 돈내코 코스가는건 정말 비추에요 일단 윗세오름까지 상승고도 1200미터에 평궈대피소 까지 숲길이고 그이후로도 딱히 경치가 좋다고 할순 없습니다 대중교통은 버스도 별로 없으며 버스에서 내려서 탐방로 입구까지 꽤나 걸어야 하고 택시도 사실상 못잡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리목 입산 돈내코 코스 나름 좋던데요. 남벽에서 정상 조망하고 돈내코로 내림하다 보면 풍광은 없으나 울창한 숲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좋던데요. ㅋㅋ. 거의 하산 하시면 넓은 들판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섬들이 멋지더군요. 이곳에서 캠핑이 허용된다면 최고의 박지 인데 국립공원이라 아쉬웠습니다.ㅎㅎ 돈내코 탐방 안내소 지나 조금 걸으시면 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택시는 콜을 하시면 되고요. 이번 겨울에 다시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참고로 서울에서 당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성판악코스로 가서 샛별오름 ? 가서 찍고 정상 까지 가서 가봤는데 8시간정도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이번에는 이 코스로 가면 시간소유는 비슷한가요 ? 몇시에 도착해서 등산 하는걸 추천 하나요 20대후반입니다 요즘 시기에도 오픈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토요일에 등산할려고 하는데 태풍때문에 영향도 무섭고 ㅠㅠ 아름다운 풍경 위주로 걷고 싶습니다 코스 많아서 어렵네요
이번 주말에 제주도에 1박 2일로 가서 첫날은 이 영상대로, 다음 날은 관음사 코스 영상대로 갈 예정입니다. 계획 짜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롭고 멋진코스 소개 감사해요~!
너무 아름답네요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한라산 처음가는데 너무 정리를 잘해주셔서 바로 이해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눈이 정말 많을때 가봤는데
여름도 진짜 멋있네요
J선님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전 한라산 설경을 보신 지영님이 부럽네요 ㅠ.ㅠ
저는가을에.갔는데.영실코스로가서.어리목으로.내려왔는데.어리목.내려오는길.힘들던데.올라온다면.너무힘들것.갔더군요ㅡ내려오다보면.올창한.숲이더군요.저는.영실에서윗세오름.갔다가.또.영실로.내려오는게.나을것같에요.대피소에서.영실로.오는게.좋을것같에요.....어리목은.너무.숲길이더군요.힘들고......
올 2월 제주에 눈이 오고 이틀 후에 어리목 입산 영실로 하산했었는데 그때 보았던 설국은 잊을 수가 없네요. 사계절 다 좋지만 역시 한라산은 겨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겨울산을 제일 좋아해요, 한라산 설경이 그립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윗세오름까지 간다고 한다면 어리목이랑 영실 중에서 어느 코스가 더 쉬울까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상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7월 말에 오르면 너무 더울까요?
어리목 코스에 눈이 무릎까지 온정도면 난이도가 훨씬 더 어려워지는건가용
늘 잘보고 있습니다.
다가 올 추석 연휴를 이용 강추하신 영실탐방로->어리목으로 하산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영실코스(1,280M) 앞에서 주차 가능한지요?
이쪽이 영실매표소 앞인가요?
앗 안그래도 영실 편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추석전에는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네 1280m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는 편입니다. 영실 매표소는 조금 아래쪽이고요. 영실 휴게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로 가시면 됩니다.
여행오셔서 관광목적으로 돈내코 코스가는건 정말 비추에요
일단 윗세오름까지 상승고도 1200미터에 평궈대피소 까지 숲길이고 그이후로도 딱히 경치가 좋다고 할순 없습니다
대중교통은 버스도 별로 없으며 버스에서 내려서 탐방로 입구까지 꽤나 걸어야 하고 택시도 사실상 못잡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3일 잡고서 돈내코까지 돌아볼까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것과 같은 후기가 많아서 다음 기회를 기약했습니다. 다음에 설경이나 진달래 보러 갈 땐 돈내코로 하산해볼려고요.
어리목 입산 돈내코 코스 나름 좋던데요. 남벽에서 정상 조망하고 돈내코로 내림하다 보면 풍광은 없으나 울창한 숲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좋던데요. ㅋㅋ. 거의 하산 하시면 넓은 들판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섬들이 멋지더군요. 이곳에서 캠핑이 허용된다면 최고의 박지 인데 국립공원이라 아쉬웠습니다.ㅎㅎ
돈내코 탐방 안내소 지나 조금 걸으시면 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택시는 콜을 하시면 되고요. 이번 겨울에 다시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참고로 서울에서 당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노 숲의 오묘함, 넓은 들판 이런 평을 또 보니 당장 가고 싶네요. ㅎㅎ 후기 감사해요.
한계령 코스를 통한 대청봉 산행을 아직 못 가 봤습니다.(계획중)
어리목탐방로~사제비동산 vs 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 두 코스의 난이도를 비교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어리목코스는 얼마전에 다녀 왔습니다. ^^
삼거리까지라면 어리목이 좀더 힘들거 같네요. 하지만 어리목은 사재비 동산 부터 꽤나 쉽지만 한계령은 업다운이 꽤 있어서 이후에 차이가 좀 있을거에요.
이코스로 백록담까지도 연결되나요?
아쉽게도 영실, 어리목, 돈내코 코스는 백록담까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백록담은 관음사나 성판악에서만 연결됩니다.
맞아요 다른나라 아무리 멋있다해도 제주도 능가못하는거에 한표.
17:39
1빠
구독과 좋아요 ㅎㅎ
일빠 축하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성판악코스로 가서 샛별오름 ? 가서 찍고 정상 까지 가서 가봤는데 8시간정도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이번에는 이 코스로 가면 시간소유는 비슷한가요 ? 몇시에 도착해서 등산 하는걸 추천 하나요 20대후반입니다 요즘 시기에도 오픈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토요일에 등산할려고 하는데 태풍때문에 영향도 무섭고 ㅠㅠ 아름다운 풍경 위주로 걷고 싶습니다 코스 많아서 어렵네요
사라 오름이네요
영실로 올라서 어리목으로 내려오신다면 6시간이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오픈하기는 하는데 태풍이 오면 출입이 금지되요. 토요일은 태풍으로 입장금지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코스는 영실로 올라서 어리목으로 내려오시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돈내코는 가지 마세요. 볼것도 없고 인적도 드물고 좀 으스스해요
돈내코 영상만 제작을 못해서 ㅎㅎ 마지막 욕심이 좀 생기네요~ ㅎㅎ
돈네코>영실 코스 탔는데 토욜
남벽까지 5~6km 가는 동안
노루 3마리, 사람은 2쌍 만났습니다
숲속이라 경치도 별로
산행 초입은 대규모 묘지라 ㅠ
저는 돈내코코스로 가을에 내려갔다가 너무 좋아서 그코스로 올라가곤 합니다. 시간을 좀 길게 잡아야겠죠. 전 돈내코코스의 나무들의 종류가 올라가면서 변하는것도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