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선택의 차이입니다. 튀김이 눅눅해지는건 재료의 수분이 레스팅-온도의 균일화 과정에서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인데. 이걸 완화 시키려면 즉 재료의 수분을 충분히 빼줘야 한다는겁니다. = 육즙이 사라진다는 소리 또한 프리미엄 돈가스를 표방하는 업체들이 그렇듯 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거의 미디움웰던에서 미디움 정도로 익혀서 내보내기 때문에 수분이 사라지는건 더 어렵죠. 그 촉촉한 식감을 위해 미디엄으로 하는데 촉촉한 식감이라는게 고기의 형질은 충분히 열로 변화시키면서 수분까지 날리지 않은 상태니까요. 같은 결과물을 만드려 했을때 온도를 내린다는건 조리시간을 늘린다는겁니다. 즉 수분이 날라가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죠. 즉 속은 촉촉한데 겉은 바삭한것은 나온즉시는 가능하나 그걸 계속 유지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눅눅해지는건 그만큼 고기의 육즙이 많다는 의미니까요. 튀김이 눅눅해지지 않으려면 재료손질할때 수분이 잘빠져나가도록 손질하거나 적정 온도에서 오랜시간 튀겨서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재튀김 하는것입니다. 1차로 튀김을 튀기고 건지면 튀김기름이 계속 끓는데 이건 재료에 있던 수분이 기름안에서 계속 끓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건져놓은 동안에 레스팅하면서 재료의 수분도 나오고 다시 튀기면 기름안에 남은 수분도 날아가고 재료에서 나온 육즙도 한번더 튀기는 과정에서 날아가죠. 그러면서 튀김 자체는 더 바삭해집니다. 대신 육즙이 줄줄 흐르는 고기는 기대하기 힘들겠죠?
4:30 헤모글로빈 현상을 떠나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던 것은 예전에 돼지를 키우던 방식때문이었는데(사료를 먹고 키는 방식이 아닌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짬 등을 먹고 커서 기생충의 감염우려 때문) 요즘은 사료를 먹으면서 크고 깨끗한 관리를 통해서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더라도 전혀 건강상 문제가 없습니다. 전문가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도 사람들의 인식이라는게 참 쉽게 바뀌지 않네요.
전주 흑심 리뷰해주세요 카츠바이콘바둘다 먹어본사람입니다 바이콘바가 더 맛있디만 가격적으로 한3000~5000원 저렴한것치고 맛있습니다 국이 카츠바이콘바보다 맛있습니다 카레는 먹지마세요 최근에 히레가 정말 맛있어졌고 옛날에는 빵껍질이 잘 떨어졌은데 요즘에 실력이 많이 늘으셔서 잘 밀착돼서 안떨어지고 맛있습니다 또 장점은 트러플오일을 주는데 히말라야소금하고 같이 섞어서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밑바닥이 눅눅해지는 현상도 적고요 전주 흑심 리뷰부탁드립니다
젖는게 싫으시면 피크타임 피해서 저는 보통 점심은 2시즘 저녁은 오후 5시반 또는 마감 1시간전 즈음해서 기름 확실히 빼고 주세요 하면 대부분 해결 됩니다 골목식당 내용이 정설은 아닌게 제가 현업에서 일할때 레스팅 시간을 충분히 주면 대부분 해결 되거든요 일단 1차적으로 피크타임에서는 온도 콘트롤이 힘든게 첫번째 부가적으로는 정온으로 끝까지 튀겨지냐가 2번째 적당히 식은후 접시에 나와야 온도차로 인한 영향이 덜미치는게 세번째 대신 서브 시간이 약한 5~8분정도 늘어나는게 흠이긴하지만
밑젖음은 진짜 여러가지 원인들이 많은데 보통은 저정도 되는 매장에선 육즙 때문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본 잘하는 돈카츠집 가도 대부분 있는 증상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잡을려고 약신건조 드라이에이징 등등 하지만 쉽지가 않죠 중간에 미오글로빈 얘기 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진짜 신선한 고기를 써야 그렇게 나온다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신선하지 않아도 그렇게 나오게 할려면 할 수 있죠 쨋든 영상의 요점은 먹어도 된다 전혀 문제 없다 하시는데 그건 맞습니다 돼지고기 육회도 있으니깐요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는게 문제가 되지 않냐는 기생충 문제들 때문인데 이 문제는 이미 90년대에 해결이 거의 다 되어서 지금은 현재로썬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구충제 까지 분기별로 먹기도 하니깐요 걱정말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식감을 중요시 하는 입장이라 회보다는 고기, 소고기보단 돼지고기 삼겹살 보단 목살, 치킨 닭다리 살보단 퍽퍽살을 밥도 고두밥을 좋아라 합니다 텐픽님 리뷰보면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라 하셔서 스시 좋아 하시는거 같고 소고기도 미듐 보다는 덜익은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유독 밥은 찰진 밥보다는 고두밥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 주변에 회 좋아하고 소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밥도 찰진 밥을 선호해서;;
부드러운것도 좋아하지만 씹는맛이 있는것도 좋아합니다. 소고기의 경우는 안심은 부드럽게 먹는게 좋아서 미디움 레어 정도로 먹지만 새우살이나 갈비살 같은건 지방도 그렇지만 좀 씹는맛을 느끼기 위해서 웰던에 가깝게 익혀먹거든요ㅎㅎ 밥도 꼬두밥을 딱 좋아한다기 보다는 밸런스를 더 중시 하는거 같습니다. 돈까스나 스시 같은건 꼬두밥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거고 일반 한식은 찰진 밥을 더 좋아해요~ 같이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서 선호하는 익힘 정도가 다른거 같습니다.
텐님 돈까스 투어 중입니다 전에도 답글달았는데 지금까지 콘반(장안점) 헤키 카와카츠 크레이지카츠 최강금 오제제 얌얌카츠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녀볼생각인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헤키 얌얌카츠 두곳이최고네요 최강금 로스는 조금 저랑 맞지않았습니다ㅜ 얌얌카츠 두번 헤키도 두번다녀왔어요 일주일사이에요 ㅋ 얌얌카츠 친절서비스 다 최고였고 카츠 자체 도 최고고 특히 다른곳비해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기에 질은밥 처럼 보였는데 먹어보니 진짜 쫀득쫀득 달다구해야하나요 와 밥이 이렇게 맛있을수있나? 이생각들었네요 개인적으로 5성급호텔 한정식 밥보다 단돈1만원대 돈까스에서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게 기분좋은 충격이었습니다 확실히 맛집으로 소문난 돈카츠는 집집마다 차이는있으나 돈카츠 자체에서오는 가볍지않은 압축적인 노하우들로 인해 음식자체에 예리한 내공들이 기분좋은 풍미를 느끼게해줬네요 ~^^ 돈카츠투어 끝나면 라멘집투어 시작하려합니다~ㅋ
한국 다섯 손가락이시라길래 진짜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로스는 개인적으론 지방이 너무 많고 느끼한 스타일이었고 (요즘 이런 기름기있는 로스카츠가 트렌드인가요,.,?) 히레는 좀 괜찮던 것 같네요. 근데 다 제껴두고 가라아게가 젤 괜찮았던게 함정.. 요즘 진짜 돈카츠 맛집은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것 같네요..ㅎㅎ
텐픽님 영상 참고해서 6월 첫째주에 돈가스 투어했는데요, 카츠바이콘반의 안심+등심, 헤키의 안심+등심, 크레이지카츠의 특등심, 최강금돈까스의 상듬심 이렇게 먹었는데 개인적 취향으로는 헤키가 제일 맛있었습니다ㅎㅎ돈까스를 평가?하는데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텐데, 예를들면 육향, 연육정도, 기름맛, 튀김옷상태 등등 , 콘반은 두께 감안하더라도 다른데에 비해서 등심이 너무 질기더라구요. 치아가 안 들어갈만큼. 아마 복불복이 좀 있는 듯 합니다ㅎㅎ 프리미엄 돈까스의 선조격인 긴자바이린, 안즈, 정돈, 독립카츠, 더 클래식하게는 한성돈까스, 명동돈까스 등등 중에 저는 지금은 폐업한 사모님돈까스가 제일 제 취향이었습니다ㅎㅎ 그만큼 음식이란게 취향이 극명해서, 텐픽님 말씀대로 요즘은 돈까스가 모두 상향평준화 되어서 가장 가까운 돈까스집 가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 같아요. 그리고 최근 소식으로는 사모님돈까스가 연희동 사러가마트 가는 골목 2층에 다시 개업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기회되시면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참고로 빨대는 콘반 대표님이 환경문제 때문에 이제는 기본으로 제공 안 하시고 찾으시는 손님만 주신다고 하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요청을 하면 될 거 같구요, 장안동 콘반은 낮에는 쌀국수를 팔고, 저녁의 경우 돈까스는 쏨땀과 같이 내어주는 식으로 판매 중이니까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튀김옷 젖는 걸 잡는게 참 까다롭긴 합니다ㅠ 특히 안심의 경우 원육 컨디션이 좋으면 육즙이 분수 터지듯 나오는데, 그래서 정돈처럼 눕혀서 플레이팅을 해 최대한 빵가루 젖는걸 방지하기도 하구요. 원하시면 집에서 프리미엄 돈까스 가게의 90%정도 퀄리티로 돈까스 만드는 레시피 알려드릴 수 있는데, 돈도 많이 들고 귀찮아서 그냥 사먹는게 좋구나! 생각되실 듯 합니다ㅎㅎ 하고 싶은 말 이것 저것 적으니 길어졌는데, 텐픽님 덕분에 맛집들 많이 알아갑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ㅎㅎ
합정살때 크레이지 단골이었는데 크레이지는 이제 그렇게까지 맛있는 가게가 아닙니다. 과거에 소위 말하는 프리미엄 돈까스가 별로 없던 시절에야 맛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훨씬 맛있는데가 많이 생겨서… 굳이 찾아가지는 않는 곳이죠ㅎ 오히려 크레이지는 돈까스보다 카츠산도가 한번씩 생각납니다~
형님은 여자친구 어딨습니까... 어디갔습니까
오 채널명 바뀐거 진짜 맘에듭니다 ㅋㅋㅋ
원래 뭐였죠? 기억이 안나 ㅠㅠ
까칠한미식가요
@@키덜트-l3s 감사합니다 ^^!
@@키덜트-l3s 까칠한외식가 아니었나여??
@@red-sm9jd 그게 맞나봐요
오 텐픽 채널명 깔끔하네요 ㅋㅋㅋㅋ
텐픽이 알림 떠서 누군가했네요ㅋㅋㅋ해운대 살아서 서울편은 상상만하며 입맛만 다시고 갑니당 얼른 10만 찍으시길~
부산대 톤쇼우 ㄱㄱㄱ
다른건 몰라도 이 형이 추천한 돈까쓰는 진짜야
어제 다녀왔습니다. 진짜 그동안 제가 먹은 돈까스를 부정하는 맛이였습니다 나중에 함 더 가보기위해 굳이 압구정을 방문할 정도의 맛입니다.
크 부럽다
여기 때문인지 장안동 콘반은 뜬금없이 동남아 음식점으로 바껴버린 ㅜ 동네 단골 입장에서 너무 아쉽네요
형님 어제 드디어 카츠바이콘반을 다녀왔습니다.
최고의 돈까스였습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콘반 못 간지 좀 됐는데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까칠한외식가 텐, 리얼 딱 이름 그 자체셨는데 텐픽으로바뀌시다니 아쉬워요, 근데 여전히 까칠하시네요ㅋㅋㅋ 사랑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텐님 최근 콘반 눅눅해진거 막아주는 채반을 드디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드디어 고객의 소리를 들은거 같네요
텐님 영상은 아쉬운점 좋은점 같이 알려줘서 좋은것 같아요
영상 자주 보다보니 끝~! 이게 뭔가 중독성이 있네요 ㅋㅋㅋ
텐픽은 유튜브 컨텐츠 영상에 진심인 분이세요 영상 하나 하나에 진심이 담겨있고 퀄리티 좋네요 비싼 곳도 내돈내산으로 다녀와서 후기 남기고 좋네요 떡상갑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나 웨이팅 방식이라던지 이런 것들 종합하면 원탑이 맞는듯합니다 ㅎㅎ
여기 진심 존맛탱 헤키나 최강금돈까스 멀어서 슬펐는데 텐님 영상보고 가봤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음,,,
최강금 생각보다 아쉬웠어요 근처면 한번씩 갈정도고 돈까스때문에 멀리서 꼭가야지 할정도는 아닌..?
오 채널명 뭔가 간결하고 좋은거같음
등심과 안심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니👍
밥마저 맛있다니 진짜 너무 먹고 싶네요!!
스탠망 쓰면 기름때문에 바닥면 쩔어버리는건 간단하게 해결되는건데 끝까지 안쓰더라구요ㅎㅎ
형님 점점 대기업이 되고 계시는군요...!! 랄부가 떨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1영상 숨참고있습니다..
한국 들어가면 하나하나 다 가보고 싶은 텐픽 🥺 댓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은데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리뷰 퀄리티도 좋아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의존명사를 엄청 맛깔나게 사용하시네요 ㅋㅋㅋㅋㅋ
텐픽님이 극찬하신곳이면 무조건 가야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선택의 차이입니다.
튀김이 눅눅해지는건 재료의 수분이 레스팅-온도의 균일화 과정에서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인데.
이걸 완화 시키려면 즉 재료의 수분을 충분히 빼줘야 한다는겁니다. = 육즙이 사라진다는 소리 또한 프리미엄 돈가스를 표방하는 업체들이 그렇듯
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거의 미디움웰던에서 미디움 정도로 익혀서 내보내기 때문에 수분이 사라지는건 더 어렵죠. 그 촉촉한 식감을 위해 미디엄으로 하는데
촉촉한 식감이라는게 고기의 형질은 충분히 열로 변화시키면서 수분까지 날리지 않은 상태니까요.
같은 결과물을 만드려 했을때 온도를 내린다는건 조리시간을 늘린다는겁니다. 즉 수분이 날라가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죠.
즉 속은 촉촉한데 겉은 바삭한것은 나온즉시는 가능하나 그걸 계속 유지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눅눅해지는건 그만큼 고기의 육즙이 많다는 의미니까요.
튀김이 눅눅해지지 않으려면 재료손질할때 수분이 잘빠져나가도록 손질하거나 적정 온도에서 오랜시간 튀겨서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재튀김 하는것입니다. 1차로 튀김을 튀기고 건지면 튀김기름이 계속 끓는데 이건 재료에 있던 수분이 기름안에서 계속 끓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건져놓은 동안에 레스팅하면서 재료의 수분도 나오고
다시 튀기면 기름안에 남은 수분도 날아가고 재료에서 나온 육즙도 한번더 튀기는 과정에서 날아가죠. 그러면서 튀김 자체는 더 바삭해집니다. 대신 육즙이 줄줄 흐르는 고기는 기대하기 힘들겠죠?
아이쿠 ㅋㅋ… 쓰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결국 육즙과 바삭함은 반비례 관계군요
@@예병훈-t8i 딱 그렇다고 할 순 없고 그냥 가장 확실한건 튀김은 튀기고난 후에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 정도겠지요. ㅎㅎ
저도 카츠바이콘반이 사이드디쉬랑 구성 제외하고나서는 돈까스 자체는 엄청 맛있더라구요
명실상부 돈까스 원탑 유튜버 ㅋㅋㅋㅋ
콘반 1년만에 갔는데 맛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진 것 같았어요. 제가 입맛이 변했는지는 몰라도ㅋㅋ 크레이지카츠 특로스가 좀더 취향에 맞긴했지만 콘반도 아주아주 좋았어요
카와카츠 내원픽..샐러드 존맛..
추가로 마포 돈까스 많아서 좋은데 김포라 가기 귀찮음 ㅜ
저도 콘반보다 카와카츠가 더 맛있는거같음여 ㅠㅠ
@@noseelongtime1044 근데 돈까스는 정돈이나 크카에서 시작해서 취향 찾는거라 많이 갈림
김포에뮤ㅓ가있어요? 맛집있나요?,
@@Imdown하영 김포라서 마포가기 귀찬다고 한거에여.. 김포에 먹을거 없으니 오지마세요 ㅋㅋ
@@Gang-B.12 아ㅠㅠ 제가 김포살아서 여쭤봤는데 역시나..ㅠ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육즙을 안먹어도 느낄수있는 비주얼.. 오마갓!
신규 구독자가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4:30 헤모글로빈 현상을 떠나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던 것은 예전에 돼지를 키우던 방식때문이었는데(사료를 먹고 키는 방식이 아닌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짬 등을 먹고 커서 기생충의 감염우려 때문) 요즘은 사료를 먹으면서 크고 깨끗한 관리를 통해서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더라도 전혀 건강상 문제가 없습니다. 전문가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도 사람들의 인식이라는게 참 쉽게 바뀌지 않네요.
네 그에 대한 부분도 다른 영상에서 두세차례 언급 했는데도 계속 달려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ㅋ
전주 흑심 리뷰해주세요 카츠바이콘바둘다 먹어본사람입니다 바이콘바가 더 맛있디만 가격적으로 한3000~5000원 저렴한것치고 맛있습니다 국이 카츠바이콘바보다 맛있습니다 카레는 먹지마세요 최근에 히레가 정말 맛있어졌고 옛날에는 빵껍질이 잘 떨어졌은데 요즘에 실력이 많이 늘으셔서 잘 밀착돼서 안떨어지고 맛있습니다 또 장점은 트러플오일을 주는데 히말라야소금하고 같이 섞어서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밑바닥이 눅눅해지는 현상도 적고요 전주 흑심 리뷰부탁드립니다
몇년이 지나야 미오글로빈이 일반적인 조리법이 되려는지 싫어할 순 있지만 먹고 탈난다는 말은
진짜 이제 좀 안나왔으면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예전채널명이었을때 채널명까먹어서 계속찾고있었는데 채널명을 바꾸셨었군요! 다행히 알고리즘이 다시 띄워줘서 구독박았습니다ㅋㅋ
젖는게 싫으시면 피크타임 피해서 저는 보통 점심은 2시즘
저녁은 오후 5시반 또는 마감 1시간전 즈음해서 기름 확실히 빼고 주세요 하면
대부분 해결 됩니다 골목식당 내용이 정설은 아닌게 제가 현업에서 일할때
레스팅 시간을 충분히 주면 대부분 해결 되거든요
일단 1차적으로 피크타임에서는 온도 콘트롤이 힘든게 첫번째
부가적으로는 정온으로 끝까지 튀겨지냐가 2번째
적당히 식은후 접시에 나와야 온도차로 인한 영향이 덜미치는게 세번째
대신 서브 시간이 약한 5~8분정도 늘어나는게 흠이긴하지만
저온조리하고 레스팅해도 젖는건 똑같습니다
그냥 사진하나찍고 고기단면으로 눕혀놓는거 말고는 크게 방법이 없어요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고 일본가서 먹어도 마찬가지라서
다시 돌아온 돈까스 전문 유튜버
형님 영상을 보고 제 네이버 즐겨찾기 목록에 텐픽 추천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아이쿠 ㅋㅋㅋ 🙏🏻🙏🏻
5분전은 못참지ㅋㅋ
부산 톤쇼우먹어보고 서울 돈까스 먹어보려고 하는데 어디를 제일 추천하시나요 오늘 영상에서 보여준 식당 먹으로 가용
망원동 헤키랑 최강금 돈까스, 콘반 정도 가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밑젖음은 진짜 여러가지 원인들이 많은데 보통은 저정도 되는 매장에선 육즙 때문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본 잘하는 돈카츠집 가도 대부분 있는 증상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잡을려고 약신건조 드라이에이징 등등 하지만 쉽지가 않죠
중간에 미오글로빈 얘기 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진짜 신선한 고기를 써야 그렇게 나온다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신선하지 않아도 그렇게 나오게 할려면 할 수 있죠 쨋든
영상의 요점은 먹어도 된다 전혀 문제 없다 하시는데 그건 맞습니다
돼지고기 육회도 있으니깐요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는게 문제가 되지 않냐는 기생충 문제들 때문인데 이 문제는 이미 90년대에 해결이 거의 다 되어서 지금은
현재로썬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구충제 까지 분기별로 먹기도 하니깐요 걱정말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돈카츠집에서 일하고있는사람입니다! 영상보고 너무 배울것도 많고 말을 잘 하셔서 구독 하고갑니다 돈카츠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넵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육즙이 많으면 젖는게 맞는거 같긴 해요ㅋㅋ 스테이크도 썰다보면 바닥 흥건해지잖아요
기래서 나오자마자 고기면이 바닥으로가게 늅혀줘야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수있음 전 돈까스받자마자 다 눕힘 재빨리
카츠바이콘반 맛있죠 ㅋㅋㅋ
채널명 바뀐것도 특이하네요 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분전은 못참치
오늘 첨 가봤는데 이젠 받치는 채도 생겨서 눅눅해지지도 않고 엄청 맛있더라고요
네 작년부터인가 채반 사용하면서 조금 나아졌다고 들었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름 바꾸셨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날때 돈까스 투어 할 예정인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7
쏫스 발음이 찰져요 😀
'텐픽'으로 채널명 변경 축하드립니다~ 더 흥하시길 바라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개인적인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식감을 중요시 하는 입장이라
회보다는 고기, 소고기보단 돼지고기
삼겹살 보단 목살,
치킨 닭다리 살보단 퍽퍽살을
밥도 고두밥을 좋아라 합니다
텐픽님 리뷰보면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라 하셔서
스시 좋아 하시는거 같고
소고기도 미듐 보다는 덜익은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유독 밥은 찰진 밥보다는 고두밥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 주변에 회 좋아하고 소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밥도 찰진 밥을 선호해서;;
부드러운것도 좋아하지만 씹는맛이 있는것도 좋아합니다. 소고기의 경우는 안심은 부드럽게 먹는게 좋아서 미디움 레어 정도로 먹지만 새우살이나 갈비살 같은건 지방도 그렇지만 좀 씹는맛을 느끼기 위해서 웰던에 가깝게 익혀먹거든요ㅎㅎ 밥도 꼬두밥을 딱 좋아한다기 보다는 밸런스를 더 중시 하는거 같습니다. 돈까스나 스시 같은건 꼬두밥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거고 일반 한식은 찰진 밥을 더 좋아해요~ 같이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서 선호하는 익힘 정도가 다른거 같습니다.
@@ten_10 아 음식에 따라 선호하는 밥도 변하는군요
전 제가 일관성있게 한,중.일식 전부 고두밥 스타일이라 남들도 한결 같을거라 생각한게 착각이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까칠한외식가"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텐이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ㅎㅎ
이건 못참지
오제제를 가기 전 까지 여기가 젤 맛있었던 곳
오제제 되게 별로던데 그럼 카츠바이콘반 수준이...?
오제제 먹고 카츠에 빠져서 여기저기 다 가봤는데 오제제만한 곳 아직 못 찾음. 나한텐 오제제 원탑 ㅋㅋ
@@Gguri_v 정돈 가봤어요?
@@ghb8773 걍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본인 기준이 다 맞는건 아님
@@cbsjcusnc6197 그 차이가 적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차이가 너무 심해서요. 아마 옆에 두고 동시에 먹어보면 바로 알겁니다
제가 일식돈카츠보다는 경양식을 선호하지만 비계의 아삭한 식감을 잘내는 일식카츠는 정말 좋아합니다....
요즘은 요리를해도 짜게 못하겠더라구요ㅜㅜ
원래 맞는간이란게 사람마다 달라서, 음식점도 마찬가지일듯, 차라리 타먹으라고 내놓거나, 아예 심심하게하고 소스를 주던지, 요즘 워낙 싱겁게 먹는사람이 많아짐
텐님 영상과 지인들 추천받고 혼밥하러 가봤는데 2만원이 전혀 아깝지않은 맛과 서비스였어요! 단점은 어플 예약을 모르고가서 웨이팅을 좀 기다렸다는것.. 다음에는 히레말고 로스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ㅎ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옛날엔 사료를 잘 먹이지 않고 키워서 완전 익혀먹어야한다고 했으나 요즘은 괜찮다고 합니다!
오 여기도 꼭 가봐야겠네요. ㅎㅎ
방문했는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특히 여기는 등심이 최고
기어코 바꾸셨넹
난 대다수의 반대파중 한명이었는데…
그래도 채널의 본질이 바뀌는것이 아니기에 잘되기 바라고 또 잘될겁니다
네 그냥 심플하게 “텐”으로 하고 싶었는데 채널명이 검색에 잘 안잡히더라구요
튀김표면이 육즙이나 이런거때문에 금방 젖고 눅눅해지는거 튀김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렇다던데..조금 낮추면 훨씬 맛있어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02:55 적고 있는데 말씀하시네요...
근데 은근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콘반은 못참지..
형님근데 한참전에 내린 쎙메종이나 하얏트 스테이크, 라이브러리 말고 최근에 영상 내리신거 많나요?
그 어디시장 치킨이랑 떡볶이 그 영상도 안보여서요
아 영상 화질이 떨어지거나(핸드폰으로 찍은) 조회수가 너무 처참한 영상은 비공개로 돌렸습니다ㅎ
@@ten_10 혹시 쎙메종 다시 한번 가서 영상 올려주실수 있나요?
나중에 가보려고 하는데 행님 영상만큼 괜찮았던 후기가 없어서요
담에 기회되면 좋은 화질로 한번 찍어서 올려볼게요 ㅇㅇ…
텐님 돈까스 투어 중입니다 전에도 답글달았는데 지금까지 콘반(장안점) 헤키 카와카츠 크레이지카츠 최강금 오제제 얌얌카츠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녀볼생각인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헤키 얌얌카츠 두곳이최고네요 최강금 로스는 조금 저랑 맞지않았습니다ㅜ 얌얌카츠 두번 헤키도 두번다녀왔어요 일주일사이에요 ㅋ 얌얌카츠 친절서비스 다 최고였고 카츠 자체 도 최고고 특히 다른곳비해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기에 질은밥 처럼 보였는데 먹어보니 진짜 쫀득쫀득 달다구해야하나요 와 밥이 이렇게 맛있을수있나? 이생각들었네요 개인적으로 5성급호텔 한정식 밥보다 단돈1만원대 돈까스에서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게 기분좋은 충격이었습니다 확실히 맛집으로 소문난 돈카츠는 집집마다 차이는있으나 돈카츠 자체에서오는 가볍지않은 압축적인 노하우들로 인해 음식자체에 예리한 내공들이 기분좋은 풍미를 느끼게해줬네요 ~^^ 돈카츠투어 끝나면 라멘집투어 시작하려합니다~ㅋ
밥은 정돈 강남점도 잘 짓더라구요~ 그리고 개포동에 리애도 리스트에 넣어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ㅎㅎ 라멘투어 하시다가 맛있는 집 발견하시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텐님 채널명 변경하신김에 QnA 진행하시는거 어떠신가요??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채널에 타격이 갈 정도로 조회수가 폭망이라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ㅋㅋㅋ 🤣🤣
오늘 갔다왔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친구가 이런곳은 어떻게알았냐고 물어봤어요ㅎㅎ
요새 콘반 좀 왔다갔다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가봐야징🐷🐷
채널명 좋네요ㅎㅎ
영상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톤쇼우와비교하면 어떤가요?
톤쇼우는 방문경험이 적어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특로스는 아무래도 톤쇼우쪽이 숯향이 가미되어 더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반 로스쪽은 콘반쪽이 더 맛있구요
정돈 프리미엄은 단순히 불호이신건가요? 가격이 너무 센거 말고는 히레만 따져봣을때 헤키나 오제제보다 맛있게먹어서 ㅠ
상로스가 좀 지나칠 정도로 지방맛이 강하고 튀김옷이 잘 벗겨져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텐님이 1등으로 꼽는 곳은 어디인가요? 카츠바이콘반을 1등으로 치는
친구가 있어서 멕여주고 싶습니다
와 한국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먹을때 맛이고 뭐고 다좋은데 눅눅해지는거 자체가 넘시러여
텐픽님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래전부터봐온시청자입니다. 오마카세나 고급요리 음식점리뷰를 자주하시던데 저희아버지깨서 강원도 원주시에 우담이라는가게에서 한우오마카세를 하고계십니다. 이댓글을 보실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솔딕한리뷰가 정말마음에들어 저희아버지의 오마카세에오셔서 솔딕하고진솔한리뷰를부탁드려도될까요? 진짜이런말씀은 잘안드리는데 이롷게까지솔직한리뷰를본적이 거의없어서 댓글로남겨봅니다 평안한밤되세요
원주면 너무 멀어서 갈일이 있을때 가볼수 있을꺼 같네요ㅎㅎ 기회가 닿으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ten_10 텐픽님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이렇게하나하나 댓글에신경써주시는 모습이너무 보기좋은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만약 방문해주신다면 그영상으로 좋은추억남길수있을것같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역시 돈까스 리뷰 전문!
즐거운맛 돈까스 리뷰는 비공개로 전환이 된걸까요?
좀 안느끼하고 고기맛이 맛있는 느낌의 돈까스를 좋아해서 즐거운맛같은 다른곳의 돈까스를 찾고싶었는데 비공개 전환이라 되어있는데 혹시 추천을 요청해도 될까요?
아 네 초창기 영상들은 세팅을 잘못하는 바람에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비공개로 돌려놨습니다~
그리고 그런 업장으로는 오제제나 최강금을 한번 가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ten_10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텐픽님 꼭 가볼게요. 행복하고 기분좋은 밤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_ _)
한국 다섯 손가락이시라길래 진짜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로스는 개인적으론 지방이 너무 많고 느끼한 스타일이었고 (요즘 이런 기름기있는 로스카츠가 트렌드인가요,.,?)
히레는 좀 괜찮던 것 같네요. 근데 다 제껴두고 가라아게가 젤 괜찮았던게 함정..
요즘 진짜 돈카츠 맛집은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것 같네요..ㅎㅎ
네 요새 많이 보이는 로스카츠는 지방을 같이 붙혀서 튀기기 때문에 느끼한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떨어집니다ㅎㅎ 가브리살이 붙은 특로스가 나온다면 더더욱 느끼하게 느끼구요~
텐픽님 영상 참고해서 6월 첫째주에 돈가스 투어했는데요,
카츠바이콘반의 안심+등심, 헤키의 안심+등심, 크레이지카츠의 특등심, 최강금돈까스의 상듬심 이렇게 먹었는데 개인적 취향으로는 헤키가 제일 맛있었습니다ㅎㅎ돈까스를 평가?하는데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텐데, 예를들면 육향, 연육정도, 기름맛, 튀김옷상태 등등
, 콘반은 두께 감안하더라도 다른데에 비해서 등심이 너무 질기더라구요. 치아가 안 들어갈만큼. 아마 복불복이 좀 있는 듯 합니다ㅎㅎ
프리미엄 돈까스의 선조격인 긴자바이린, 안즈, 정돈, 독립카츠, 더 클래식하게는 한성돈까스, 명동돈까스 등등 중에
저는 지금은 폐업한 사모님돈까스가 제일 제 취향이었습니다ㅎㅎ 그만큼 음식이란게 취향이 극명해서, 텐픽님 말씀대로 요즘은 돈까스가 모두 상향평준화 되어서 가장 가까운 돈까스집 가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 같아요. 그리고 최근 소식으로는 사모님돈까스가 연희동 사러가마트 가는 골목 2층에 다시 개업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기회되시면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참고로 빨대는 콘반 대표님이 환경문제 때문에 이제는 기본으로 제공 안 하시고 찾으시는 손님만 주신다고 하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요청을 하면 될 거 같구요,
장안동 콘반은 낮에는 쌀국수를 팔고, 저녁의 경우 돈까스는 쏨땀과 같이 내어주는 식으로 판매 중이니까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튀김옷 젖는 걸 잡는게 참 까다롭긴 합니다ㅠ
특히 안심의 경우 원육 컨디션이 좋으면 육즙이 분수 터지듯 나오는데, 그래서 정돈처럼 눕혀서 플레이팅을 해 최대한 빵가루 젖는걸 방지하기도 하구요. 원하시면 집에서 프리미엄 돈까스 가게의 90%정도 퀄리티로 돈까스 만드는 레시피 알려드릴 수 있는데, 돈도 많이 들고 귀찮아서 그냥 사먹는게 좋구나! 생각되실 듯 합니다ㅎㅎ
하고 싶은 말 이것 저것 적으니 길어졌는데, 텐픽님 덕분에 맛집들 많이 알아갑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아이구야 ㅋㅋ….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밤되세요 🌙
여기 또 오셨군요. 저도 몇 달에 한 번은 가는데 ㅋㅋ
여기 참 맛있는 거 같아여
그때 영상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돈까스 조각을 90도 돌리면 눅눅함이 다소 해결 될 겁니다 ㅎㅎ
왜 형님 여자친구 얘기는 왜 없죠?ㅜㅜ 뭐 때문이죠?
여자친구가 없어서..?
눅눅해지는 돈까스가 맛있을 수 있나요?
바삭은 기본이자 필수인데
장점이 다른거 같아요~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한 카츠 역시 굉장히 드무니까요ㅎㅎ 튀김옷이 좀 아쉽지만 쥬시함과 씹는 식감이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ten_10풍부한 육즙과 바삭함을 동시에 잡는건 불가능하니까 저렇겠죠?
삼각지 돈카츠팔월 히레도 드셔보세요~!
크레이지카츠랑 비교하셨을때 어디가 나으셨나요??
합정살때 크레이지 단골이었는데 크레이지는 이제 그렇게까지 맛있는 가게가 아닙니다. 과거에 소위 말하는 프리미엄 돈까스가 별로 없던 시절에야 맛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훨씬 맛있는데가 많이 생겨서… 굳이 찾아가지는 않는 곳이죠ㅎ 오히려 크레이지는 돈까스보다 카츠산도가 한번씩 생각납니다~
@@ten_10 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텐님
크레이지카츠 특로스, 카와카츠 특로스, 오제제 로스,콘반 로스 등등 여러 맛집 중 등심돈까스 최고는 어디일까요?
제 생각에는 오제제 아니면 콘반일꺼 같네요. 카와카츠는 호불호가 좀 갈려서 ㅋㅋ…
지도에 저장해뒀어요~ 강남 갈 일 생기면 방문해봐야겠네요 ㅎㅎ
못가본 곳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2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네요.
프리미엄돈까스치곤 싸죠
로스는 콘반 히레는 헤키가 저에게는 원탑이었는데 서울역 오제제를 경험하고는 생각이 바꼈습니다
돈까스 좀 드실줄 아시네요 ㅋㅋ
@@ten_10 도쿄에서 먹어본 롯폰기의 이마카츠나 바이린긴자보다 오제제가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큐슈흑돼지를 쓰는 긴자 카츠젠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카츠젠은 가격대가 4~6정도라 ㅋㅋㅋ
카츠젠이나 나리쿠라 흑돼지 이런거랑은 비교대상이 안되고 국내에서는 오제제 정도면 무조건 1티어죠 ㅇㅇ…
텐님 이영상과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한우 오마카세 모퉁이우ripe 와 본앤브레드중 어디가더 만족스러우셨나요??
성격이 워낙 다르지만 인테리어나 재미같은 요소까지 합치면 저는 ripe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ripe는 너무 고기양이 적어서 매번 좀 아쉽지만요ㅎ
@@ten_10 맛으로만 따지면 어디가더 만족스러우셨나요
2인 예약하려는데 고민되네요 ㅠ
음… 고기가 중요하다 하시면 본앤브레드 가시고, 한우를 응용한 요리가 더 좋다하시면 모퉁이우요. 근데 모퉁이우가 7월인가부터 구성도 바뀌고 가격도 20만원으로 인하된다고 하더라구요
@@ten_10 넵 감사합니다 ~
여긴 뭐 인정.
개인적으로 원탑임.
닉에서 믿음이 보인..ㄷ?
돈까스 투어하면서 최근에 이곳 방문했었는데, 체반이 생기면서 튀김옷 젖는 현상을 줄이고 소금도 트러플 소금으로 쓰시더라고요. 아직 많은 돈카츠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돈카츠로 탑급인 건 ㅇㅈ이었어요!(밥도 잘 나오는 것 같고)
아 다시 트러플솔트 내주나 보네요~ 조만간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ten_10 언제 다시가세요 ?
이거 보고 결정했습니다. 내일 시미즈 갔다가 여기 가야겠네요. 위치도 바로 근처네요ㅎ
최고의 코스네요 ㅋㅋ 맛있는 식사 되세요~
너무 맛있을거 같네요.. 지금 영상 10개정도는 본거 같은데 침이 마르지가 않네요, 설명을 잘해주시는 거랑 음식을 영상에 잘 담으시는게 기여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구독자수 많이 느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크레이지카츠와 콘반을 비교한다면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바삭함에 대한 미련만 없다면 당연히 콘반입니다. 트러플 솔트 내주던 시절과는 아예 비교가 불가능하고 지금은 소금이 다운그레이드 되서 겨우 취향차로 비벼볼수는 있겠네요
텐님은 김밥천국돈까스 먹어보셨을까란 궁금점이 생기는군요
어렸을때 학원 근처 김밥천국 많이 다녔습니다ㅋㅋ 그때 가끔 먹었어요
헉 너무 맛잇어보여요! 꼭 먹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네요. 다음에 근처 가면 먹어봐야겠습니다.
네 특히 도산공원 근처라면 더욱 괜찮은 가격이죠ㅎ
혼밥 하는데 무리 없을까요...?? ㅎㅎ
강남역 혼자 갈일이 자주있어서 들러볼까 하네요!
네 콘반은 의외로 혼밥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모르는 상대랑 마주보고 먹어야 하는게 조금 그렇긴한데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시면 아무 문제 없을거에요
육안상으로 봐도 읍읍돈가스보다 맛있어보이네요
가츠 접시에 보면
망? 같은걸 깔죠
그게 눅눅해지는 걸 막는건데
그걸 안까네요
네 콘반은 초창기 시절부터 채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ㅎ
저도 돈지루가 예전에 비해 좀 맛이 덜해진거 같았아요! 예전 소금은 똑딱이? 하는 맛도 있었는데 아쉬웠어요… 저는 그 오금역이랑 송파파크하비오에 있는 흥도식당도 상당히 괜찮았어요!
아 흥도식당 애기는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한번 가봐야겠네요~
콘반 크레이지카츠 카와카츠 중에 어디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나요?
콘반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ten_10 오오 형님 직접 달아주실줄 몰랐는데...!
이번주 주말 콘반 가보겠슴다 ㅎㅎ 장안 아니고 압구정이겠죠?
네 압구정이 훨씬 낫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신정우-s6c 크레이지는 밀린지 한참지났습니다
형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리뷰한번해줭 ㅜㅜ
피굽남 고구마 존맛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