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형외과 + 가정의학과 + 통증의학과 + 재활의학과 의사분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해서 짧게 말씀드리면 런닝의 경우 힐스트라이커는 힐드랍이 클수록 좋구요 미드풋러너는 힐드랍이 작을수록 좋습니다. 포어풋런닝은 대부분 의사들이 추천하지 않구요. 더 중요한 것은 런닝이든 워킹이든 발에 통증이 있으신분들의 경우 발 가운데를 중심으로 앞쪽에 통증이 있다면 힐드랍이 작을수록 좋고 뒤꿈치쪽에 통증이 있다면 힐드랍이 어느정도 높은게 더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힐드랍이 제로인 신발이나 반대로 10mm를 초과하는 신발은 걷기 운동에 불리합니다. 이상 저의 의견이 아닌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걷기, 뛰기 질환들과 신발 관련 의사분들 영상만 500개 넘게 본거 같네요. /오타수정/
러닝화를 빠른 걷기를 하며 리뷰 하는 거라 새로운 러닝화 시각을 들을수 있어 좋은 건데 ...ㅜ.ㅜ 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세요...ㅎㅎㅎㅎ 매번 러닝화 리뷰를 보며 느끼는 거지만, 걷기를 하며 러닝때 느낌을 통찰하여 설명하는 거는 정말 새롭고 정확해서 놀라곤 합니다.
웨이브라이더~~ 러닝화에서는 명문이었지만 이제 좋은 러닝화가 참 많이 나왔죠 ㅠㅠ 워킹화로서의 시선은 또 묘하네요. 사실 일상화로서 좋은 디자인이긴합니다 ㅎㅎ 근데 러닝화 리뷰 찾는 사람들이 워킹 리뷰에 악플을 단다니 그런 멍청이들은 러너들 이미지 좀 퇴색 안시키면 좋겠네요
뭔가 여러가지로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ㅋ 저도 공홈 들어갔었지만 썸네일의 모델이 4E라는 건 전혀 눈치 못 챘었는데요. 게다가 길이가 짧게 나와서 반업을 해야했다니... 반업하셔서 일체감이 더 떨어지셨을 것 같은데 미즈노답지 않은 실수같습니다ㅠㅠ 힐드롭이 높아서 포어/미드로 뛰었던 시절에는 뒤꿈치가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걷기용으로는 좋았었는데요. 구독자 추천은 또 실패하는건지ㅠㅠ
아드레날린하고 비슷한데요? 사이즈가 2E라서 그런지 칼발인 저한테는 좀 크게 느껴지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미드솔은 그대로 두고 푸마 벨로시티 갑피라면 진짜 좋을 것 같네요.(푸마가 발폭이 좁습니다) 뒷축은 고정력이 좋은 편이고 앞축은 생각보다 유연해서 걷기에 아주 좋은 사양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솔을 추가해서 조금 타이트하게 신어보려고 합니다
@@영화쟁이-s6q 벨로시티는 전혀 늘어나지 않는 메쉬 소재거든요. 딱 맞는 착화감인데…. 미즈노는 스트레치 우븐 소재라서요. 걸을 때 마다 살짝 늘어나네요. 보통 발볼의 신발이라면 조여주는 느낌이 좋았을텐데 걸을 때 마다 약간 들썩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양말 두꺼운거 신고 인솔추가해서 내부에 공간을 좀 줄여봐야 겠습니다.
저는 2e도 답답한 왕발볼인데 아식스랑 미즈노 외엔 옵션이 없어서 이 두 브랜드를 주로 신습니다. 확실히 미즈노는 막 뛰어난 느낌은 없는데 오래도록 신기에 좋은 준수함이 있다고 느꼈어요.
그러셨군요 2E가 저한테는 좀 크네요.ㅠㅠ 꽉쪼여서도 신어보고 인솔도 추가해 봤는데 일체감이 안올라와서 좀 아쉽네요. 쿠션만큼은 나무랄데 없이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러너지만 러닝화가 10개씩 되니까 일상용으로 또 구비해두기가
공간도 그렇고 부담스러워서 팔방미인형(?) 러닝화로 일상및 러닝시에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러닝화로 워킹 리뷰를 100km이상 사용하면서 자세히 리뷰해주시는 분은
리핏님이 유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언제나 구매에 도움받고 있으니 악플에 상심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러닝하기에 좋은 쿠션이 일상용도에 꼭 좋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운동능력도 발의 상태도 다 다르기때문에 좋은 신발의 기준이 많이 넓은 것 같아요.
예전엔 미드솔에 구멍이 있었는데 최근 모델은 사라졌네요. 웨이브 라이더 20 즈음에 신어봤는데 엄청 푹신했던 기억은 납니다. 항상 흥미롭게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나온 모델들 요약을 해주면 좋겠는데 그런 설명이 미즈노 본사에도 없더라구요
리핏님의 미즈노 리뷰를 보다니, 이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발볼 넓은 사람이면 베스트네유,,,
다음에는 미즈노 트레일러닝화를 신어보려고 합니다 그건 갑피가 안늘어날 것 같더라구요
미즈노 러닝화의 평이 아주 좋던데, 빨리 리핏님의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어요.
동일 가격대에서 확실히 인지도 높은 경쟁자가 많네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3, 나이키 페가수스40 등등..
그쵸 이 돈이면 이거 사겠다... 하는 신발이 너무 많더라구요
조금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 말씀드립니다. 미즈노는 기본이 2e, sw는 슈퍼와이드(4e), ssw는 사이즈가 아니라 우븐 재질(smooth stretch woven) 표기 입니다. 그래서 ssw,ssw_sw같은 식으로 너비와 별개로 표기됩니다.
오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모델 넘버링에서 사이즈표기가 없었기 때문에 착각했습니다
그냥 정형외과 + 가정의학과 + 통증의학과 + 재활의학과 의사분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해서 짧게 말씀드리면 런닝의 경우 힐스트라이커는 힐드랍이 클수록 좋구요 미드풋러너는 힐드랍이 작을수록 좋습니다. 포어풋런닝은 대부분 의사들이 추천하지 않구요. 더 중요한 것은 런닝이든 워킹이든 발에 통증이 있으신분들의 경우 발 가운데를 중심으로 앞쪽에 통증이 있다면 힐드랍이 작을수록 좋고 뒤꿈치쪽에 통증이 있다면 힐드랍이 어느정도 높은게 더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힐드랍이 제로인 신발이나 반대로 10mm를 초과하는 신발은 걷기 운동에 불리합니다. 이상 저의 의견이 아닌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걷기, 뛰기 질환들과 신발 관련 의사분들 영상만 500개 넘게 본거 같네요. /오타수정/
내용 잘 봤습니다. 체감이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렴풋하게만 설명드렸네요
@@WalkingRepeatRefit 대다수 의사들의 중론이자 의학교재에도 실린 내용이지만 항상 100퍼센트의 사람들에게 맞는 경우는 없죠. 대략 95퍼센트 맞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바지 색깔이 이뻐요 ㅎㅎ
지오다노, H&M, SPAO... 사이즈 등록해두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8년 정도된 지오다노 청바지네요 ㅋ
러닝화를 빠른 걷기를 하며 리뷰 하는 거라 새로운 러닝화 시각을 들을수 있어 좋은 건데 ...ㅜ.ㅜ
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세요...ㅎㅎㅎㅎ
매번 러닝화 리뷰를 보며 느끼는 거지만, 걷기를 하며 러닝때 느낌을 통찰하여 설명하는 거는 정말 새롭고 정확해서 놀라곤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테스트하러 나왔습니다 ㅋ
웨이브라이더~~ 러닝화에서는 명문이었지만 이제 좋은 러닝화가 참 많이 나왔죠 ㅠㅠ 워킹화로서의 시선은 또 묘하네요. 사실 일상화로서 좋은 디자인이긴합니다 ㅎㅎ
근데 러닝화 리뷰 찾는 사람들이 워킹 리뷰에 악플을 단다니 그런 멍청이들은 러너들 이미지 좀 퇴색 안시키면 좋겠네요
찾던 리뷰가 아니면 그럴 수 있죠
이뿌기는 엄청 이쁘군요.......
걷기리뷰 기대할께요....
좋으면 구매 하고 싶군요...
발볼 넓은 분들에게 친절한 브랜드 같습니다
뭔가 여러가지로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ㅋ 저도 공홈 들어갔었지만 썸네일의 모델이 4E라는 건 전혀 눈치 못 챘었는데요. 게다가 길이가 짧게 나와서 반업을 해야했다니... 반업하셔서 일체감이 더 떨어지셨을 것 같은데 미즈노답지 않은 실수같습니다ㅠㅠ 힐드롭이 높아서 포어/미드로 뛰었던 시절에는 뒤꿈치가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걷기용으로는 좋았었는데요. 구독자 추천은 또 실패하는건지ㅠㅠ
아식스처럼 여성 260으로 신어야... 그나마도 260 사이즈가 있어야만 가능할 것 같네요. 반업은 괜히했나 싶습니다. 일체감이 확실히 떨어져서 힘드네요. 기회가되면 트레일화를 신어봐야겠습니다. 그건 소재 신축성이 적어서 신을만 할 것 같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미즈노도 색배합이 약간 아쉽네요. 칼발인데 2e 신으셔서 새로운 신방 추천드려요
미국 알트라사의 패러다임6 검흰 추천드립니다.(미국은 7까지 출시, 국내 버전7은 색배합이..) 힐드롭이 제로라서 싫어하실수도있는데 쿠션감 안정감 상당하네요. 보름정도 신는중인데 굉장히 좋습니다
+) 슈머커 홈페이지에 일전에 말씀드린 아식스 GT2000 올검모델 입고됐습니다 ㅎㅎ 저도 구매예정이구요.
알트라 궁금한데 발볼이 넓다고 하더라구요. 그레이샵이던가? 문래역쪽에 가면 신어볼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는 근본 러닝화로 통했는데...
26 신어보고 놀랬습니다 너무 올드스쿨이라
미즈노는 '웨이브'를 버려야~
플레이트가 꽤 두껍더라구요. 미드솔(미즈노웨이브)도 오랜 역사(?)가 있나 봅니다. 첫 구매가 아니었다면 웨이브스카이를 구매하고 싶긴 했습니다
중간 평가가 너무 궁금합니다~ 현재 브룩스 아드레날린21신으면서 걷기운동 6~7km 하는데 아드레날린이 발목약한 저한테 좋더라구요. 단단한 쿠션감도 만족해서요. 쿠션과 안정감이 미즈노랑 비교해서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아드레날린하고 비슷한데요? 사이즈가 2E라서 그런지 칼발인 저한테는 좀 크게 느껴지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미드솔은 그대로 두고 푸마 벨로시티 갑피라면 진짜 좋을 것 같네요.(푸마가 발폭이 좁습니다) 뒷축은 고정력이 좋은 편이고 앞축은 생각보다 유연해서 걷기에 아주 좋은 사양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솔을 추가해서 조금 타이트하게 신어보려고 합니다
@@WalkingRepeatRefit 갑피부분이 언박싱에서는 통풍이 잘될것 같다고 하셨는데 어떠한부분이 벨로시티에 비해서 아쉬우신가요??
@@영화쟁이-s6q 벨로시티는 전혀 늘어나지 않는 메쉬 소재거든요. 딱 맞는 착화감인데…. 미즈노는 스트레치 우븐 소재라서요. 걸을 때 마다 살짝 늘어나네요. 보통 발볼의 신발이라면 조여주는 느낌이 좋았을텐데 걸을 때 마다 약간 들썩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양말 두꺼운거 신고 인솔추가해서 내부에 공간을 좀 줄여봐야 겠습니다.
@@WalkingRepeatRefit 네네 답변 감사합니다. 정식리뷰도 곧 기대하겠습니다.!!
페가수스 까지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줌보메로가 페가수스 위단계입니다.
페가수스 트레일 터보 제외하고 줌보메로가 3만원정도 더 비싸요~
실제로 본격적인 러닝용도의 신발을 거론하려다보니 페가수스는 아니라고 말한거였습니다. 보메로15를 리뷰했어서 가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기회가 있어서
아식스 4e 한번 신어 봤는데
아 내발은 왕발이 아니고 평범한 발이었구나 하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진짜 오지게 큼
이 비대면 구매의 시대에 사이즈 진짜 중요합니다... 반품이 너무 힘들어요
평발과 무지외반증 있는사람이 일상에서 신을신발이 어떤게좋을까 발볼넓은신발 추천좀부탁합지금 신는건 젤카야노29입니다
안정화 위주로 신으시는 것 같습니다. 아드레날린GTS나 뉴발란스860이 제일 보편적일 것 같습니다. 젤카야노30은 여러모로 아쉬웠네요
@@WalkingRepeatRefit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브룩스 글리세린도 리뷰 한번 해주세요!
10월에 고스트맥스가 나오면 그걸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강 나가면 글리세린 많이 보이더라구요
@@WalkingRepeatRefit 아 고스트맥스도 좋아요! 다들좋다고하길래..
사이즈관련 질문 드립니다 구형인 20 을 270 을 아주 편하게 신었는데 이번27은 반업해서 275 를 싣어야 할까요?
같은 질문을 여기도 주셨네요. 반업하시먄 됩니다
리뷰 보고 스피드플로우 3만6천원에 겟했어요~!! ㅎㅎㅎ
와 그렇게 싸게요?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WalkingRepeatRefit 쿠팡에서요 +.+ 짭은 아니겠죠
@@WalkingRepeatRefit 런닝화 잘 몰라서 그런데... 느낌이 풋샬화같은데 맞나요? ㅡㅡ
@@hahako 인터벌 러닝화같은 착화감인데요 얇고 가벼워서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트레일레이싱화라서 그럴겁니다
@@WalkingRepeatRefit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