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IMF로 인해 아파트에서 옛날 집으로 이사가야 했는데 컴터방이 2층 창고 공간 같은곳인데 냉.난방 수단이 전혀 없었습니다. 컴터 방을 거기로 선정한 이유가 적당히 1~2시간 하면 못 버티고 공부하러 내려 올것이라 생각했지만.....어림 반푼도 없었죠. 여름이야 그냥 버텼습니다만 겨울은 힘들더군요. 어느 날 아부지가 저희 컴터방에 오신적이 있었는데 기겁을 하시더군요 왜냐하면 내복 및 츄리닝 풀 무장에 이불 다리위에 뒤집어 쓰고 박스 안에 발장판 넣어서 발바닥 녹이면서 컴퓨터 하는 제 모습을 보시고는 "넌 알레스카에 던져도 게임할놈이다"라고 하시더군요(.....)
*마우스 없어도 컴퓨터 하는법* 1. "Tab 키"를 이용하라! Tab를 계속 누르면 네모(?)가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원하는 곳에 이 네모를 위치 시키고 엔터를 누르면 클릭이 가능합니다. 한번 잘못 누르면 다시 한 바퀴를 돌아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쓸만합니다. 2. "마우스 키"를 이용하라! "Alt+왼Shift+Num Lock"으로 마우스 키를 키고 끌 수 있습니다. 그럼 숫자 패드를 이용해 마우스 없이도 커서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조작법은 5가 클릭, 8,4,6,2가 순서대로 위, 오른쪽, 왼쪽, 아래 입니다. 제가 옛날에 발견한거라 우클릭은 아쉽게도 잘 모릅니다. "+"였나? 암튼 댓글에 알려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대신에 현란한 마우스 조정을 필요로 하는 게임은 힘듭니다. 마우스 키가 워낙 불편하고 이동속도도 매우 느리기 때문(마우스 키 설정에서 속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최대로 올려도 느립니다.) 전 이걸로 엄마가 마우스 가져가도 컴퓨터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만약에 키보드만 없거나, 마우스도 키보드도 없다?* 음... 화상 키보드를 켜서 키보드를 조작 가능하긴 해요. 단지 불편 할 뿐이죠. 둘 다 없으면 마우스 키를 미리 켜놓으셔야 합니다. P.S. "Alt+Tab" 을 이용해서 매우 빠른 창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거 능숙해지면 몰컴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맞아요. 저도 이제 25살인데 늘 부모님이나 동생들 그리고 할머님 할아버지 제가 스스로 먼저 돈으로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열심히 벌어서 드시고 싶으신거나 가고 싶은곳이 있다고 하시면 늘 돈 쥐어주거나 카드 줘서 다녀오거나 하고 싶은거 다 하시라고 어른들에게 주거든요. 어떻게든 나 때문에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강지님 늘 응원합니다!
전 집에서 반팔 반바지가 편해서 입고있는데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보일러가 연탄이에요.... 그래서 연탄을 매일 제가 버리는데 근데 겨울에도 반바지랑 반팔만 입고 버려요..... 옷입으면 귀찮고 그래서 여름패션으로 항상그러다보니깐 지금까지도 보일러가 작동이 되는지도 몰라요.... 겨울에도 보일러작동안하고 찬물로 샤워하는데.....
추우셨겠네
편집 쩌넹
닉값 하시네여
겨울이 여름보다 그나마 봏은것같음 ㅎㅎ
손을 겨드랑이에 넣고 녹이셧 ....!?
그래서 거길 좋아하셧네
목소리넘 귀여우셔 ㅎㅎ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은 편집자님이 직접 만드신건가요?
3:10 어그
0:08 봉다리? 경상도 사람 이었군
3:27 리치왕은 페륜인데? 긁적긁적
1:46 4:43 ㅠㅠㅠㅜ 처음부터 강천지사셨네....멋져유..
간만에 끝이훈훈하네
땅에다가 많이 묻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
땅에 묻는걸 좋아하시네요 나중엔 김박사를??!!!
강지님 너무 멋지세요!! 효녀납셨네ㅠㅠ
구독누루면 솔탈함 이라는말이 있는데 저는 모솔입니다 그럼 구독을 눌려도 솔탈이 안돼는건가요? 근데 구독을 눌렸긴 했습니다
이게 지금 왜 뜨지?
역시 킹리고즘
3:40 ..그때부터 겨드랑이 패티쉬가...크흠크흠
여름에 보일러를?ㅋㅋㅋ강지님이 사는 곳은 시베리아예요?
와... 순간적으로 속을 뻔;;
강지 님 효녀 이시네 이런 사람 만나야 되는데
괜찬아요 저는 저금통 조금잘라서 떡볶이먹음 ㅋㅋ
강지님 강아지니까 시베리아에 살면
시베리아 허스키인가
결말이 훈훈하당~~~
참 잘했어요 도장 쿵!
이야 냉각팬 필요없겠네
시베리안데 왜 펭귄이...
마지막에 너무 달콤하네용^^ 내용이
교육받았네ㅎ
4:12 그건 형이 효자라서 그래요
에잉 이거올려주실꺼면 겨울에올리시징
블루님 부르세욧
썸네일 너무 귀여웡
크~효녀!
구독과 좋아요! ㅎ
아 집 어려울때 큰집에서 더 작은집 더 작은집..
외식도 끊기고 라면으로 떼우고 참..
그때보단 나아졌지만 추억이네요 진짜..
옛날 IMF로 인해 아파트에서 옛날 집으로 이사가야 했는데 컴터방이 2층 창고 공간 같은곳인데
냉.난방 수단이 전혀 없었습니다. 컴터 방을 거기로 선정한 이유가 적당히 1~2시간 하면 못 버티고
공부하러 내려 올것이라 생각했지만.....어림 반푼도 없었죠.
여름이야 그냥 버텼습니다만 겨울은 힘들더군요. 어느 날 아부지가 저희 컴터방에 오신적이 있었는데
기겁을 하시더군요 왜냐하면 내복 및 츄리닝 풀 무장에 이불 다리위에 뒤집어 쓰고
박스 안에 발장판 넣어서 발바닥 녹이면서 컴퓨터 하는 제 모습을 보시고는
"넌 알레스카에 던져도 게임할놈이다"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혼모노다
존경합니다
♭
대단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스럽다...
강지님 효녀(?)자너~!!
*마우스 없어도 컴퓨터 하는법*
1. "Tab 키"를 이용하라! Tab를 계속 누르면 네모(?)가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원하는 곳에 이 네모를 위치 시키고 엔터를 누르면 클릭이 가능합니다.
한번 잘못 누르면 다시 한 바퀴를 돌아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쓸만합니다.
2. "마우스 키"를 이용하라! "Alt+왼Shift+Num Lock"으로 마우스 키를 키고 끌 수 있습니다.
그럼 숫자 패드를 이용해 마우스 없이도 커서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조작법은 5가 클릭, 8,4,6,2가 순서대로 위, 오른쪽, 왼쪽, 아래 입니다.
제가 옛날에 발견한거라 우클릭은 아쉽게도 잘 모릅니다. "+"였나? 암튼 댓글에 알려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대신에 현란한 마우스 조정을 필요로 하는 게임은 힘듭니다. 마우스 키가 워낙 불편하고 이동속도도 매우 느리기 때문(마우스 키 설정에서 속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최대로 올려도 느립니다.)
전 이걸로 엄마가 마우스 가져가도 컴퓨터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만약에 키보드만 없거나, 마우스도 키보드도 없다?*
음... 화상 키보드를 켜서 키보드를 조작 가능하긴 해요. 단지 불편 할 뿐이죠. 둘 다 없으면 마우스 키를 미리 켜놓으셔야 합니다.
P.S. "Alt+Tab" 을 이용해서 매우 빠른 창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거 능숙해지면 몰컴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강지님 유튜브 볼때마다 구독 눌러줘 좋아요도 눌러줘가 너무 좋다
오빠 : 나는...?(시무룩)
디게 소녀전선에 HK416닮으셨다
썸네일 귀엽다!♥
강지님 나이가,??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됐고 맥주나 마시자는 광고가 나오네요
맥주사러갑니다
땅에 묻는거 졸귀..진짜 강아지ㅋㅋㅋㅋ
나도 맞고 정신차렸징...
강(아)지
강지누나 귀엽당 역시 최고여
2분37초 bgm알려주세요
강.지.조.아
편집자는 비속어를 순화시킨다고 언제나 고생이 많네요 ㅋㅋㅋ
진짜 배우고 싶어요
이건 순화 수준이 아님.. 거의 창작 ㅋㅋ
강공지주
효--------------녀
항상 느끼는거지만 강지님 목소리 너무 좋다.
세뱃돈 맨날 숨겼는데
강아지야? 왜자꾸땅에묻어
부모님이 컴퓨터 못하게 한 썰은 옥냥이님 이야기가 진짜... 어우
아 그래도 전 강지님 듣습니다.
아고야
"할아버지가 막아줬어"를 왜 저만 "맞아줬어"라고 들렸을까요...( 1:19 )
저희집은 본체를 그냥 들고가는데....히힣
겨울이 너무 그립습니다 휴ㅠ
저도 맞아줬어로 들리네요ㅋㅋ
파이2454 말 실수 하셨는데 편집자님이 고쳐주신듯
hri A ...? 그게 진짜라면 할아버지가 맞았..?
hri A ㄴㄴ 반대반대
아니 본체를 가져갘ㅋㅋㅋㅋㅋ
저희집도기름보일러
아~보일러가 고장나셨구나~ 저는지금 에어컨이작살나서 밖에온도랑 집온도랑 똑같답니다~
마지막에 힐이버지가 빠졌다는건 설마.... 쥬륵..ㅠㅠ
츠위치 하면 강공지주 글럴래여~
맞아요.
저도 이제 25살인데 늘 부모님이나 동생들 그리고 할머님 할아버지 제가 스스로 먼저 돈으로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열심히 벌어서 드시고 싶으신거나 가고 싶은곳이 있다고 하시면 늘 돈 쥐어주거나 카드 줘서 다녀오거나 하고 싶은거 다 하시라고 어른들에게 주거든요.
어떻게든 나 때문에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강지님 늘 응원합니다!
강지님 참 마음 따뜻한분인거같아요
효녀 강지님이~
저도 처음 스마트폰 사고 거기에 너무 빠져 사니까 나중에는 아버지가 화 내시면서 뺏으셔서 바닥에 집어던지시고 발로 밟으셧었음.
근데 흠집하나 안난 우리의 LG 옵티머스 원...
엌ㅋㅋㅋㅋㅋ 닝겐노 폰와 튼튼데슼ㅋㅋㅋㅋ
메모) 강지님은 어릴때부터 귀여웠다.
썸네일 커엽..
아니 두더지여? 뭐이렇게 묻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보일러 끄고 볼게요
아니 어릴때 진짜 닉값하셨네 강지(강아지)ㅋㅋㅋㅋ다 뭍어놔 ㅋㅋㅋㅋㅋ
강지님 어렸은때진짜슬프게네요
한국이 이래서문제야 장남 장녀는 모든지양보하라고 그밑에들은 착하게대해
그저 빛..
효녀 강지
게임을 하겠다는 불굴의 강지ㅋㅋㅋ 저는 월급 생활비로 다드리고 용돈받아 생활해요
전 엄마가 제 용돈으로 레고샀다가
몽둥이로 20대 넘개 씨게 맞고 궁딩이
멍들고 팔,다리 멍들고 걷지도 앉지도 게임도 못하는 상태 된적 있는데
(심지어 레고 2만원정도 짜리임)
5만원짜리 사면 죽을듯ㅋㄱㅋㅋ
강형 효자네....ㄷㄷ 내 생각에선 나오지 않는 발상이다(내가 폐륜일수도.)
추워지고싶다
누나 방송꼭챙겨보고 있어요~ 강지누나👍👍
어그부츠요? 보급에서 나오는건가?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성격도 좋으셔서 토크하기 딱 좋으시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
할아버지는?안챙김?
남자는 손이 차가우면 한순간에 따듯해지는곳이 있지...후후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저희는 에어컨이 맛이 갔습니다
살려달라고요
hri A 오오 알겠습니다
저희는 아예 에어컨이 없어요..
저도 에어컨이 작살났습니다 잠잘때 창문 다열어놓고 선풍기 키고 얼음팩 껴안고 자는데 아침마다 배탈나고 더워는 죽겠고 미치겠음
저흰 방마다 에어컨 있어요
읭 읭 실외기가 작살나서 에어컨이 다안켜져요
강지님 저 새로운 구독자에요 강지님 영상 꾸르잼 학창시절 이야기 해주세요
강지=강아지
3:27 자연스러운거 보소 ㅋㅋㅋㅋ 이번에 편집자 진짜 잘 뽑으신듯 겁나웃기네 ㅋㅋㅋ
빌리김 마자요마자요ㅎㅎ
빌리김 리치왕 무엇 ㅋ
저는 어릴때 외가댁가서 놀다가 할머니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담배각 있길래 열어봤더니 한 7~10개비가 있어서 들고가서 아빠한테 "아빠 선물!!"
이러면서 해맑게 줬던 기억이...
강지=강아지 였나..???
격열히놀았네요강지님
전 집에서 반팔 반바지가 편해서 입고있는데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보일러가 연탄이에요....
그래서 연탄을 매일 제가 버리는데 근데 겨울에도 반바지랑 반팔만 입고 버려요..... 옷입으면 귀찮고 그래서 여름패션으로 항상그러다보니깐 지금까지도 보일러가 작동이 되는지도 몰라요....
겨울에도 보일러작동안하고 찬물로 샤워하는데.....
고생이 많으셨네요
인정 합다세벳돈통장에는다면서10000 원도안너었어요ㅋㅋ
강지님
어렸을 때 부터 컴퓨터가 가능했다니...부럽...
강형 마음씨 엄청 좋잖아ㅠㅠ
제목어그로...썸넬어그로..
어렸을때부터 귀여웠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