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때 따돌림당했던 이야기... +운 좋게(?) 따돌림 퇴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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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ип 2020
- 인스타: @himchan_kang
himchan_kan...
메일: himchankang.bufs@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새내기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봤어요
벌써 6년 전 이야기네요...
학기 초반 이후로도 그 친구들은 4년 내내 저를 열심히 왕따시키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신경쓰지 않아서 몰랐을 뿐 하하
그리고 저를 따돌리는 무리중에서도 밝게 인사해주고 몇 마디씩 나눴던 친구들에게 참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혹시 따돌림 당했던, 당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으니 절대 기죽지 말고 당당한 마음 가지세요!
잘못은 따돌림 주동자와 그의 추종자들이 한 거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낮게 여기고 따돌린다고 해서 나 또한 내 스스로를 그렇게 대할 이유 전혀 없는 거 아시죠?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한다!
남을 괴롭혀야만 마음의 안식을 얻는 나약한 사람이 함부로 나의 가치를 평가하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누가 뭐라고 하든 여러분이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마시고,
꼭 스스로의 편에 서세요!
저도 여러분 편에 합류해서 한 팀 먹겠습니다♡
무조건! 어떤 상황에서도 여러분을 지지하는 한 팀~!
그리고 저희 구독자 여러분과 시청자분들 중엔 있을리 없지만...
혹시라도 따돌림 주동하거나 협조하는 분이 있다면 절대 그러지 마세요!
따돌림은 물리적인 가해가 없다고 해도
한 사람의 인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휘두르고 찌르는 단죄받을 행위입니다
나에게서 부정적인 에너지가 솟아서 자꾸 밖으로 표출하고 싶다면
그걸 남한테 풀어내지 말고,
스스로에게도 풀어내지 말고,
나를 위한 즐거운 경험(예: 요리, 제빵, 운동, 독서 등)을 통해서 좋은 에너지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이기게 하세요
누군가를 괴롭히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풀어낼 수록 부정적인 에너지는 끊임없이 생산되고 결국 스스로 인생을 좀먹게 하는 거니까요
남을 괴롭히고 미워하는 데 에너지 쏟지 말고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 에너지를 쏟는 생활!
나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나만큼 남도 귀하게 여기는 귀한 삶 삽시다!
오늘도 영상 봐주시는 분들, 제 편이 되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생이 관계에 지치는 순간 [이십BAR3]](http://i.ytimg.com/vi/cjWOIamGkcw/mqdefault.jpg)
![대학생이 관계에 지치는 순간 [이십BAR3]](/img/tr.png)
따돌림은 열등한 존재들이 자신보다 우월한 존재를 배척하는 방법중의 하나다. ㅡ리차드 파인만ㅡ
오호... 아주 맞는 말이구만요! 껄껄껄
위로해주시는 마음에 감동받아요😭 정말 감사해요💕
파인만샘이 그리말하면 반박을 못하겠자너 ㅋㅋㅋㅋㅋ
이거 왕따의 종류 중 하나죠
진짜 기분 나빠셨겠네요.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아무래도 힘찬쌤이 예쁘고 공부도 잘하니까 따돌림한듯
다른 사람들이 싸운 거라고 생각할까봐 게속 인사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 무리를 이상하게 보게 만든 거 너무 똑똑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최고예요
아유 과찬이시지만..🙈💕 그건 현명한 판단이었다는 거는 인정하겠습니다~!😆 껄껄껄 좋은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만약 인사안하고 서로 무시했으면
제3자 무리 입장에서는 싸웠나? 생각하고 힘찬님 한분보다는 그쪽무리에 가서 물어보게되고
그럼 백프로 이간질 작업들어갔겠죠?
ㄹ
헉...설마..사범대다니는 대학생이 저러고다녔단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람... 그분 절때 교사하지말고 매번임용탈락하셨다가 다른길로가셨으면좋겠어요 저런사람이 선생님이되서 뭘하겠어...
ㄴㄴ
돼서
그니깐요... 학교폭력 당하는 애 있어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겠죠
ㅠㅠ 진짜 선생 자격없는 사람이 선생자리꿰차고 있는 거 보면 화가나요ㅠㅠ 피해보는 학생도 있을텐데ㅠㅠ
사범대는 아니고 찾아보니 부산외대 영어과라고 되어있네요.. 아마 열심히 잘하셔서 교직이수 하셨나봄
저도 대학교1학년때 술자리를 나오지 않는다는이유로 따돌림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2년동안 혼밥하고 남들보다 시간도많아서 공부도열심히해서 학점도 좋았구요 그후에 군대에 다녀오니 따돌림을 주도하던애들은 역으로 왕따가 되어 후배들이 상대도 안하고 저는 복학후 귀여운 동생 후배들이 많이 생겨 같이 놀기도하고 공부도하고 가끔 술한잔도합다 진짜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어떻게든 댓가를 치루더군요 제 이야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와 진짜 바람직한 사이다 결말이네요!!👏👏 대학까지가서 일진놀이 하려는 건 많이 덜떨어진 행동같어요😫 대학에서 서열놀이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등록금도 다 버리고 껄껄껄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헐..2년동안 혼밥..진짜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나중에 친한후배들 생겨서 다행이었네요..
대학에서 일진놀이 하는애들은 자연스레 도태되기마련이죠..ㅋㅋ
해피엔딩 굿
도대체 힘찬쌤이 왜 따돌림당하나 했는데 대학생활 사진보니깐 알것같네요~~ 얼굴도 이쁜데 과에서 수석에다가 성격도 좋으니깐 그남자애가 부러웠나봐요ㅋㅋㅋ다른사람 비웃으면서 드랍하게 만든거보면 걔는 원래 인성이 참 별로인것같아요
맞아요 진짜 인성쓰레기! 근데 저 왕따시켰을 당시에는 진짜 새내기 학기 초라 나온 성적이 없고 도수 높은 빨간 뿔테 안경끼고 다녔을 때라 부러워서는 아닐 것 같아요...ㅋㅋ큐ㅠㅠㅠ 기냥 인성쓰레기라 그런 것 맞는 거 같아요... 껄껄껄🤣 위로해주셔서 큰 위안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고딩티 못벗어서 그래유ㅋㅋㅋㅋㅋ 그런애들 점점 한명씩 사라짐ㅋㅋㅋ
아유 위로 감사합니다! 성인되고도 일진놀이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 꽤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덜 사라져라~!🌬
대학교 3학년인데... 아직도 그런애들이 있어요 전엔 친한 친구들이었는데 한명이 소문내다가 두명이 절 싫어하고 그게 모두가되었어요.. 그래도 코로나때문에 학교 안가서 다행인거같아요
결혼하고 애 낳고 회사 다닌지 꽤 되어도 저 버릇 못 고친 사람들은 못 고쳐요
ㄹㅇ 따돌림당하는 이유 나한테 찾으면 안됨 ㅜㅜ 뒷담까고 딱히 내가 피해준것도 없는데 따돌리는 애들은 자기기준 벗어나면 공격시작하는거임 아님 아무생각없이 지들한테 일상이거나. 멘탈나가고 자존감바닥나봐서 말하는데 진짜 나만 손해임 ㅜㅜㅜ 마음약한사람은 특히.여러분들 진짜 열라 소중하니까 인성아웃인애들한테 휘말리지마요💚 인성조은 사람들은 대화로 푼답니다..
성인되고도 본인이 싫다고 사람 막 대하는 거 그게 더 어이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본인이 더 상처 받은 척 거짓말 하고 다니고 끝이 없더라고요. 아예 피하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ㅠㅠ
아 진짜 자기가 피해자인 척하는 거 진짜 제일 악랄하고 짜증나는 부류인데!!! 약한 척, 순한 척...😡😡 너무 속상하셨겠어요ㅠㅠ 그 사람 주변 사람들은 처음에 속았다가도 옆에 오래 있다보면 본색 다 눈치챌 거예요!! 그런 부류는 상종을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ㅠ
성격 너무 좋다,,, 나였으면 새내기때부터 기죽어서 힘들었을듯ㅜㅜ
저도 기 많이 죽었다가 생존본능과 똘끼로 대처했던 거 같아요..! 껄껄껄
성격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존경합니다. 이유 없이 인사 무시당하면 다시는 말 안 걸거 같은데 끝까지 밝게 인사하고 사과까지 받으시는... 게다가 학점까지 완벽하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몇몇 무리에는 자신이 열등한 걸 감추려고 남을 깎아내리고 따돌림을 주도하는 사람이 있긴 한 거 같아요. 진짜 힘찬쌤처럼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 본인 탓 하지 말고 처음엔 힘들수도 있지만 이겨내고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그 무리를 벗어나면 또 새로운 세상이 있답니다.
막줄 진짜 명언이자 맞는 말이에요..! 좋은 말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따돌림 주도하는 사람의 낮은 자존감, 치솟는 열등감이 딱 보인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 얘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대학 1학년때 그랬던 경험이있어요 갑자기 영문도모르고 무시당함ᆢㅋㅋ 그런애들이 꼭 있어요. 과에서 인싸그룹 만들려는애들이 꼭 첨에는 친하게굴다가 나중에
각재면서 사람 걸러요.
대학교는 대놓고 왕따는 아닌데 교묘한 따돌림은 은근 많요.
특히 대학생활은 소식이나 정보듣는게 중요한데 인맥이 없음 진짜 힘들어짐ᆢ 그러니 꼴랑 몇명땜에 마음의 문닫고 자발적아싸 절대하지마세요. 그 힘든때만 지나면 친구많이 생기는데 그때부터는 자발적아싸해도 돼요 .
친구가 진짜 없어서 늘 학식 혼자먹는거랑
그냥 혼자 먹고있는데 친한 동기들이 들어와서 줏어먹고 막 장난치고 가는거랑 키분이 달라요
대학생활 한번뿐인데 서글프게 보내지마세요~..!
저도 그러다가 대학생활 다 놓쳤죠 ㅎㅎ..
뒷담이나 따돌림, 무리끼리 위화감 조성하는 애들이 꼭 있더라구요 나이먹고 뭐하는 짓인지..
전연령층에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덜떨어진 인간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 아주 저급한 인간들이죠 허허😀
저는 중학교때 무리에서 떨어진경험이 있어요. 그 당시 저를 떨어뜨리려는걸 눈치챘을때 혼자 의기소침해지면서 알아서 떨어지고 그 이후로 5년간 나쁜기억에 시달려서 대인기피증도 겪고 인간관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최근에 심리상담도 받고 어제는 중학교때 친구들 악몽도 꿀 정도로 여전히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20살이 되어 우연히 보게됐는데 방금 머리가 띵했어요. 저는 지금 대학가는게 두려워요 안좋은기억에 갇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친해지는법도 까먹은채 저를 자책하며 지내고 있었어요
만약 쌤같은 일이 저에게 똑같이 일어났다면 저는 4년 내내 소심하게 피해다니면서 우울하게 살았을거에요 근데 전혀 기죽지않고 상처를 받았음에도 계속 인사하고 활발하게 해결해나가시는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ㅠㅠ
또 이런 상황이 나에게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쌤같이 밝고 긍정적인 분에게도 일어나는구나 싶어서 위로도 받았어요
유튜브에 댓글 정말 거의 안쓰는데 너무 지금 제 인생을 바꿀정도의 영상이라 댓글 남겨요.. 진짜진짜 앞으로는 이 영상처럼 살게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상황을 이겨내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저도 혼자되고 배척당하는 게 얼마나 가슴아프고 상처받는 일인지 잘 알아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그 상처가 잘 잊히지가 않고 그랬지만 지나고 보니 그 시기는 평생 지속되는 내 삶의 전부가 아니라 내 삶에서 지나가는 시기였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지나간 시기 속에 있는 그 사람들에게 나를 괴롭힐 자격을 주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도 그 누구에게도 나를 위축되게 만들 권리를 주지 마세요
나의 태도와 나의 기분은 내가 정하는 거라는 거~!
이렇게 수준 낮은 사람들이 사람 따돌리고 하는 일 어쩌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일 거예요! 따돌림은 따돌림시키는 사람이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항상 당당하게 나아가세요😀 제가 같이 한 편이 되어서 밀어드릴게요!! 순대님이 세계최고짱이야👍❤❤
댓글 늦게 봐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헐ㄹ이 쌤 그 제자들이 화장해주는 ..!
그때도 엄청 예쁘시다고 생각했는데 더 예뻐지셨다bb 진짜 썸네일 있지 채령님인줄 알았어요🙊
헐ㅠㅠㅠㅠ 그 분이셨어요...???? 와 진짜 예쁘시다ㅠㅠ
그 선생님이랑 엄청 닮았다는 댓글도 많이 달리는데 동일인인 걸 알아봐주셨네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대학생들이 진짜 유치하네요 꿀밤 두더쥐 잡기 해주고 싶다 힘찬샘이랑 같은 반이 였으면 저도 석양보면서 밀키스 한잔 할텐데
인사 좋아하는 힘찬샘 맞춤 하이파이브 악수 호롤로 개인 맞춤인사도 해줄수 있는데 아쉽네요
그런놈들이 꼭 지들끼리 싸우더라구요 욕하는 사람들이 서로 욕안할리가 없죠
우와 저 하이파이브 악수 호롤로 인사 완전 좋아하는데 아셨나봐요..!! 석양에 밀키스 크으으👍👍 역시 그런 무리는 같이 있더라도 서로 불편하고 싸우기 마련이죠?! 따돌림으로 쌓은 우정 분열로 망하리! 위로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user-kz9vo4wy6b ♥
정치질하고 이간질 하는 무리가 나중엔 꼭 지들끼리 찢어짐 이거 사이언스^-^
맞는말이에요 초등학교~고등학교 때까지 변하지 않음 정치질하는 애들은 피하는게답이에요
@@soyeonhyun37 대학교와도 똑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주도해서 무리만들더니 주도해서 파 나누고 결국 그 쪽은 와장창~
이분 말이 진짜 맞음 어린분들 따당한다고 우울하고 숨을필요없고 더 당당하고 아무렇지않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멘탈 튼튼하게 끝까지 버티면 걔네들 사이에서 또 싸우고 또 다른 왕따가 나오고 한명 자퇴하고 전학가고 그게아니더라도 인생 개차반처럼 살다가 알아서 저절로 망하게 되있으니까 주눅들지말고 당당하게 살아야댐
나도 고딩때 아무이유없이 맨날 괴롭히던애들 있었는데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에휴 불쌍한것들 하고 아무렇지않게 내 사람들 또 만들면서 지내니까 지네끼리 부글부글하다가 한명 전학가고 한명 이사가고 한명 강전당하고 그러다가 한 두명남으니까 궁시렁 거려도 갖잖드라 ㅋㅋㅋㅋ 힘찬쌤은 착하게 풀었지만 나는 어느날 어떤 말에 터져서 내얘기 함부로 하고 다니지 말라고 한마디 씨게 했는데 나보다 덩치도 큰애가 쫄더라고 일년동안 아무말 안하던애가 눈돌아서 갑자기 뭐라하니까 ㅋㅋ 그리고는 조용해져서 뭐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면서 날라댕겨찌 나중엔 괴롭히는애들 다 학교에서 없어지고 즐겁게 다님 ㅋㅋㅋ
저런거 주도하고 정치질하는애들은 어딜가나 있고 쟤네가 너무나도 멍청해서 그런거니깐 너무 개의치말고 자책하지말고 현명하고 강하게 이겨내면댐!! 그리고 그 안에 있어바라 별것도 아닌것들끼리 뭉쳐댕기면서 맨날 다음타자는 내가 아닐까 하고 쫄리면서 살텐데 그럴바엔 착한친구들 사겨서 노는게 낫지않냥 ㅋㅋ 따당하는 친구들 화이팅 힘내서 이겨내자 다 잘될거임 여기 20대후반 산증인있음~
후에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사람들이 성인이 돼서 따돌림이나 시키고.... 정말 모순이다;;;
저도 왕따는 아니지만 초중고 대학생때까지 따돌림 당한적이 좀 많아요. 전학을 많이 다녔고 성격이 티없이 밝지는 않았기 때문에 더 그런 따돌림에 취약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따돌림 당한 이유도 각양각색이였던 것 같구요. 이랬다 저랬다 이런애래 저런애래.. 정말 저만큼 뒷소문이 무성한 애도 없겠다 싶더라구요ㅋㅋㅋ 그 친구들 말만 들어보면 그 친구들도 화나거나 오해할 일이지만 분명 오해였고 저도 하고싶은 말이 많았거든요. 자기들끼리 단편적인 모습, 단편적인 사건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해대고 저한테는 그 오해를 풀 기회조차 없었는데 왜 하고싶은 말이 없었겠어요. 제가 실수한게 있다면 그것에 대한 사과, 아니라면 오해에 대한 해명을 하고싶은게 많았죠. 근데 저는 힘찬쌤처럼 성격이 밝지는 않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우울해하는 성격이 아닌데다 친구들한테도 무뚝뚝하고 시니컬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라서 단지 그 순간 수근거리는 소리만 안들리게 되면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제가 이런 일들을 안겪어봤다면 관심 없었을법한 생각들을 많이 해보게 되더라구요. 예를들면 친구사이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같은 것들이요. 예전같았으면 친구 사이의 관계에서 틀어진 아이를 봤을때 '당신이 떳떳하면 됐어.'라고 말해줬을 문제를 이제는 '당신이 그 순간 잘못을 했더라도, 혹은 잘못을 하지않았더라도 모두 괜찮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성장해 가는거니까. 다만 그 문제에 있어서 배우려고 하고 느끼려고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면 돼.'라고 생각하게 되었달까요. 물론 도덕적 법적 선을 크게 넘지 않는 선에서요^^;; 예전엔 누군가가 이유없이 저를 싫어하면 제가 잘못이 없는 한 마음속으로 저도 그 아이들을 탓했던 것 같은데 이젠 그 사람도 이번 생은 처음이니까 미숙한거야 나처럼. 이제 배워가면 돼.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댓글에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유없이' 따돌림을 당했다라는 댓글들이 보이길래 생각난건데 본인 기준으로 이유없이 따돌림을 당했을 수도 있고 이유가 있어서 혹은 이유를 만들어내서 따돌림을 당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이유가 됐건 당신만은 당신을 항상 사랑해주라는걸 말하고싶어요. 갈등하고 생각하고 느끼면서 최선을 다해서 이 순간을 살아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이유없이 미워하는 사람, 나랑 다르다고 잘못된것으로 치부하고 욕하는 사람 모두 그냥 아직 미성숙하다고 봐주세요. 그 사람들 다 큰척하고 당신을 아무렇게나 판단해도 마음이 덜 큰거에요. 우리가 더 먼저 멋있게 성장하는 어른이 됩시다.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굳이 뛰어가서 저렇겤ㅋ ㅌㅋ ㅌㅋㅋㅋㅋ 근데 저였으면 울면서 학교 다니기 싫다고 쭈구려져 있을 거 같은데 멋있어요...🥺
아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당하고 있기엔 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똘기를 발휘했던 거 같어요 껄껄껄
저랑 완전 똑같은 경험 ㅠㅠㅜ 요새 같이 봉사활동하는 사람들한테 매번 인사 씹혀서 짜증나서 인사 안 핬는디 ㅠㅠ 딱 절 싫어하는 게 느껴졌어도 말 몇 번 섞어보지도 않았는데 .. 이제 고마 힘찬쌤처럼 더 크고 밝게 인사해야겠어요!!! 긍정에너지 늘 감사합니다
아유 진짜 덜된 것들 많네요;; 더더 크고 밝게 인사해주세요! 그 덜된 것들끼리 패거리로 사람 인사 무시한다는 게 세상에 알려지게😆 개중 양심있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인사 받을 때 좀 찔리긴 하겠죠? 껄껄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당당하게 화이팅!!
내가 봤을때 누군가 한두사람이 사람이 주도 하는거 같음.
제 생각에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놈들 아주 부메랑천벌을 받을 것이야!! 껄껄껄
근데 그 주도에 따라주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듯
항상 무리에 있는 애가 있는데 진짜 평범하고 너무 평범한데 걔가 은근슬쩍 왕따 선동하고 자기는 아닌 척 잘지내는 척 하는 애 있었음.
@@HIGH_YGG_MAV_WLD ㅋㅋㅋㅋㄹㅇ난 절친이 옆에서 그러는거 보고 정내미 다 떨어져서 걍 따돌림 당하는 애랑 보란듯이 잘지냈음 정치질 씹오지던데 지도 몇년전에 그런식으로 당해서 나한테 와놓고 그러고 있는거 보면 걍 한심함
대학생 되면은 다 성인이니까 정신 제대로 차릴줄 알았더니 더 심해지네요 ㅠㅠㅠㅠ 나중에 제가 대학 가서도 저런일 생길까봐 무서워요..
티를안내서그렇지 어른들사이에서도 왕따있어욘,, 학생때만그런거아님 ㅠ
포리 생각이 어린 사람들이네요 ㅋㅋ
엄마들 사이에서도 왕따 있다던데 애있는 부모가 되어서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 많은듯요
그런 일 없어야 하지만! 만에 하나 그런 일 생기더라도 절대 위축되지 말고 꼿꼿이 내 할 일 하면서 즐거운 생활하세요👍 그리고 만약 따돌림 주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시하시면 되구요! 이러나저러나 그래봤자 다 인간이니까 너무 무서워할 것 없어요😀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면 진짜 서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찬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잘 이겨내신거같아 다행이네요. 괜히 힘찬쌤이 공부도 잘하시고 예뻐서 질투났나봅니다😊
격려와 위로 너무 감사해요💕 운도 좋았고 대처도 잘 해서 이겨냈으니 정말 다행이죠..! 학기초에는 서로 성적을 알 수 없지만..! 1학년 1학기에는 좀 너드스타일이긴 했지만..! 말씀처럼 질투나서 그랬나보다 할게요 껄껄껄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흘러왔는데 그릇이 넓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보여주신 것 같아요. 그 당시의 위기를 어떤식으로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로 만드셨고, 그 아픈 기억을 떠올리기도 짜증날테지만 컨텐츠로 활용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와 진짜 마지막 해피엔딩이네요 과탑에 4년 장학금 너무 대단하세요❣ 저였으면 그냥 무시했을꺼 같은데 끝까지 인사해서 꼽준거 진짜 좋은 대처방법이고 사이다 같아요 힘찬쌤님 항상 밝은 비디오만 봐서 이런 우여곡절이 있을지 몰랐어요 댓글도 너무 멋있으셔서 오늘 첨남기고가네요(원래 댓글을 안남기는편,,,,)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 인성터져서 한명 따돌리고 결집하려는 애들 어딜가나 있는것같아요 그러면서 제일 먼저 분열되는게 킬링포인트인데 결국 인성땜에 아무도 안껴주려고 해서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더라고요...진짜 좋은꼴도 못보는데 왜저러는지 몰라요
어유 칭찬 감사합니다💕실은 저도 돌이켜볼 때마다 아주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입학 때 따돌림하던 무리는 절보고 '쟤 졸업이나 잘 할까' 했을 걸 생각하면 더 통쾌하죠❣ 정말... 남 괴롭히는 거 자기한테 남는 거 하나없는 어리석은 일인데 왜그러나 이해가 안 가요
남는 거라곤 보기 싫은 악한 인상 하나...? 껄껄껄
댓글로 함께 겪은 것처럼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대학교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니ㅠㅠㅠ 이런일은 나중에보면 별일아니지만 그때는 정말 죽을맛이였던거 같아요ㅠ 힘찬쌤은 성격이 긍정적이여서 계속인사하고 지내셨던게 멋있다고 해야될까요...? 밥먹는 친구 구하러 다니는거 정말 스트레스인데ㅠㅠ 다른애들은 다 친구가 있고 나만 없다는 느낌ㅠㅜ 단톡방친구는 너무 못됐네요ㅡㅡ
맞아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떠올려보면 그 당시에는 다대일로 따돌림당하고 배척당한다는 사실에 당황스럽고 마음 졸였던 기억이 나요😂 계속 인사했던 건 일종의 생존본능이었던 거 같아요! 저도 인사 안 하면 뒤에서 쟤가 먼저 인사 안 하는 거고 싸가지 없다고 얘기 퍼뜨릴 게 뻔해서..껄껄껄 공감하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과거 왕따 주도 행위가 드러나서 한방에 후~~욱 가버리는 인물들을 종종 관찰 할수 있죠...
그런 일들보면 진짜 왕따주동자의 악행이 정말 경악스럽더라구요.. 너무 맘 아프고... 피해자분은 꼭꼭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그후로 사람도 못만나고 대인기피증도 심해지고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선생님보고 ㅠㅠㅠ뭔가 대단하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선생님은 마냥 밝고 당당해만 보였는데 대처를 잘하신것같아 넘존경스럽네요ㅠㅠㅠ진짜넘멋있어요쌤..
만약 위축되면 뒷일이 더 커지겠다 싶은 마음으로 용기냈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멋있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모든 일들 함께 당당히 이겨냅시다!! 몸무님 편에서 응원할게요💕
힘찬쌤 얘기들으면서 정말 너무 위로가 되면서도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찬님처럼 강한 사람이 되어서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힘찬님은 제 든든한 기둥이자 제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
자신의 경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스토리텔링 대단하십니더~~ 좋아요 눌렀심더~~~
아유 과찬 극찬 감사합니다❤
내가 겪은 것도 아닌데 대리 마상ㅠㅠㅜㅜㅠ 아 너무 속상하다 의연하게 이겨낸 힘찬쌤 존경합니다
같이 공감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큰 위안돼요..! 고맙습니다❤
자존감 진짜 높아보여요ㅠㅠㅠ부럽다
밝고 명량한 성격때문에 주눅 안 들고 좋게 끝났네요👍 부러워요 저도 기대품고 진학한 대학생활이 은근한 따돌림때문에 결국 학과애들이랑 담쌓고 혼자 다녔는데 마지막말이 정말 힘이나네요 ˃̣̣̥᷄⌓˂̣̣̥᷅ ❤
역시 힘찬쌤~
바른 인성을 지니셨네요
학창시절에 격었던 따돌림
내가 다 맘이 아파지네...
다 이겨내고 좋은 결과로 졸업 했으면
승자죠~^^
힘찬샘 부모님이 궁금하군요
요렇게 바르고 예쁘게 따님을 키우신분들...
아유 극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들으시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ㅋㅋㅋ
처음 따돌림당했을 땐 좀 당황스러웠지만 대학생활이 저한테 너무 잘 맞아서 곧 잘 적응했어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셔도 돼요ㅠㅠ
함께 맘아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쌤 영상은 항상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만큼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뛰어나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어마어마하다는 거겠죠? 특히나 이번 영상 같은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볼 때면 이런 상황에서 힘찬쌤은 어떻게 대응하셨을까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해서 더더욱 집중하게 되는 거 같네요 :) 오늘도 역시 매력 넘치는 힘찬쌤 덕분에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까지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만큼 저를 좋게 봐주시고 집중력이 뛰어나신 거죠..! 말까지 아름답게 해주시는 능력도 가지셨어요! 고마워요❤👍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두 입장 모두 겪어봣는데요, 그냥 자기들 무리에 누가 끼는걸 싫어하는 거더라고요. 알아서 자기랑 마음 맞는 친구랑 놀면되는 거였는데 대학초반엔 몰랐었죠 ㅎㅎ
헐 대학교에서도 따돌림이 있구나
당연하죠....심지어 왕따시키지 말라고 하는 학교쌤들간에도 있답니다ㅋㅋㅋ그냥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언제나ㅠ
고등어시래기 맞아요 ! 저 중3때 담임샘 샘들 사이에서 왕따셨음 ㅠ ㅡ ㅠ
저희 학교에서도 왕따 문제로 자살하신 50대 남자 선생님이 계셨어요... 아내 분이랑 딸 둘까지 계셨던 분이었는데 정말 착하시고....:
@@user-ef6uj2yn7z 아이고..ㅠ
본능 중에 하나인가봐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있음
저도 똑같은 상황 고3 때 겪은 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작년에 그 너무너무 힘들었던 학교생활을 졸업했어요!
돌이켜보니까 저는 항상 따돌림이 있었고 그때마다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고 차분하게 상황대처 못해서 그래서인지 제 학창시절. 그리고 마지막 고3도 돌이켜보면 마냥 행복하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ㅎㅎ
따돌림만을 이유로 들고 싶지는 않고 또 그래서도 안되겠지만
저는 진짜 최선을 다했고 또 그만큼 항상 결과도 나왔는데
노력을 해도 마지막에 가서 따돌림이 있고, 마지막에 가서 휩쓸리는 일이 항상 있어서... 노력과는 별개의 경우가 마지막에는 있기에 사는 게 너무 힘겹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친해졌다 하더라도 사람들 만나는 게 너무 힘들고...그래요 계속 이런 일이 생기니까 그것도 너무 힘들고
따돌림 당했을 때 친구들에게 이유를 물어도 대답을 해주지 않았어서.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ㅠㅠ
그래서 질문드리고 싶어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정이 앞서지 않고 표정변화 없이 차분하게 생각해서 행동하려면 그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떠올리는 게 좋을까요?
위기대처방법? 같은 것이 있을까요?
20학번 새내기가 질문드립니다...
진짜 못됐네요 ㅠㅠㅠㅠ저였으면 정말 답답해서 이유라도 알고싶었을것같아요..그래도 현명하게 대쳐하셔서 다행이예요! 코로나 학번인 20학번인데 저는 과 동기들 얼굴도 잘 몰라요😂 힘찬쌤 멘탈 본받고 갑니당ㅎㅎ
이유야 뭐... 만들어내려면 백한가지도 만들어낼테니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껄껄껄 칭찬 감사해요! 20학번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은데 되게 긍정적이고 대단한것같아요 ㅎㅎ
진짜 성격 내스타일이에요 ㅎㅎ❤
아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쓰럽네요 껄껄껄❤
진짜 멋지세요. 만약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위축되고 학교생활도 잘 못 했을 거 같은데...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항상 자기가 한 행동은 자기에게 돌아온 다는 것을 떠올리며 남에게 베풀고, 저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힘들어하지 말아야겠네요
저도 작년에 소수과로 다시 학교를 간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음 껴줄 틈을 안주더라고요 결국엔 지금은 마음 잘 맞는 친구와 거의 동반자처럼?ㅋㅋㅋㅋㅋㅋ 잘다니고있지만 이 친구 외엔 다 똑같은 사람들이여서 얼른 졸업하고싶네요😚
아유 수준낮은 동기들이 고맙게도 더 좋은 친구 만날 기회를 준 셈이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 친구는 과 사람들이 친구랑 되게 같이 어울리고 싶어하는데 일련의 사건(동기 따돌려서 자퇴시키기, 술 강요 등등)으로 과 사람들한테 대실망을 하고, 같이 노는 친구랑만 다니면서 과 사람들 멀리하더라구요! 어차피 그런 수준낮은 인간들이랑은 어울릴 수 없는 법이니까 그런 놈들 무시하시고 소정님은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졸업하세요! 우아하고 멋있는 졸업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힘찬쌤의이중생활 헐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달린지도 몰랐어요ㅠㅠㅠ 동영상보고 저도 제얘기 쓴건데,, 감사해요🥰
얼마안남은 대학생활 속시원하게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 훌훌 털어버리고 졸업하겠습니다 ! 좋은 답글 감사해요ㅠㅠ 진짜❣️
진짜 어이없는 인간들 역시 많아 ~~ 나만 잘하면 돼요 !! 솔직히 다 질투 하는거예요 ㅎㅎ
내가 얼마나 부러우면 그럴까 ? 이렇게 생각하면 속이 다 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삶의 모토는 제발 나만 잘되게 해주세요 입니다 ㅎㅎㅎ
어이없는 인간들 진짜 많죠ㅠ 저는 얼마나 마음이 불안정하면 그럴까 싶어서 안타까울 때도 있더라구요ㅠ 물론 그렇다고 악행이 정당화되진 않지만!! 히님은 꼭 잘 되실 거예요! 화이팅💕
그래서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끝난거죠?!???진짜 나쁜놈들 대학까지와서 일진놀이 하는거여????!?
힘찬쌤 대처 정말 멋져요ㅠㅠㅜㅠ저라면 혼자 찔찔 울다가 조용히 자퇴,,,,🥺
네... 싸운적도 없고 싸한 일도 없었어요🤣 오히려 단톡에서 쌓은 우정(?)으로 서로 훈훈친근하다고 느끼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인사 씹힌 상황이었다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껄껄껄... 저도 의기소침하려다가 내가 잘못한 게 없다는 생각과 약간의 똘기와 용기로 그렇게 대처해봤어요!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아 너무 사이다같은 사연이다 지금은 밝게 말해주시고 타격이 별로 없었다고 하셨지만 갓 스무살 어린 나이에 상처 많이 받고 힘드셨겠어요ㅠㅠ 하루하루 눈치 보고 불편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잘 대처하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여!!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 가는 길에 꽃만 가득할 거 같아요!!
우와..진짜 힘찬쌤 성격좋으신것같애요 마치 여왕의교실(?) 이라는 드라마속 여주인공 같애용 정말 속상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씩씩하게 대처할 수 있다니..멋져용😍😍
아유 감사합니다! 여왕의 교실 드라마 한 번 봐볼게요! 멋지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대학 와서 제가 겪은 내용과 거의 비슷하네요;;
저는 거기서 선생님처럼 처세하지 못하고 극복 못한 채로 캠퍼스생활을 마무리하는 중이거든요.
선생님의 이런 동영상이 빨리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싶긴한데, 취업하게 되면 입사 전 다시 한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와 큰 일교차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되게 슬픈 이야기를 하시는데 침착하게 잘 얘기 해주시니까 엄청 재밌어요
재밌게 들어줘서 고마워요! 칭찬도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그때 힘찬쌤님 말고도 피해자가 여럿 있었을 거에요ㅠㅠ 저도 새내기 때 동기들 몇명이 그 모임에 안 낀 친구들 돌아가면서 까고 소문내는 일이 있었거든요. 괜히 다른 동기들끼리 소문듣고 사이가 다 멀어지고 그랬는데 소문 만든 친구들 나중에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대학생활 재밌게 한 사람들이 승리한거죠👍
헉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사진이 저희 학교 배경인거 보고 놀랐어요! 한 사람을 여러 명이서 무시하고 따돌리다니 진짜 나쁜녀석들이에요! 그래도 힘찬쌤이 대처하셔서 참교육 시킨 거 넘 멋있어요!! 저는 1학년 때 처음 오티를 갔었을 때 다른 애들은 이미 단톡방에서 친해진 상태였더라구요.. 제가 오티 이후에 단톡방에 들어가서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친한 친구들이 많이 생긴 거 같아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중간고사 때까지 비대면으로 전부 바꼈답니다..ㅠㅠ 입원 때문에 1년 휴학했었는데 올해 학교 가서 친구들 만나는거 정말 기대했지만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ㅠㅠ 힘찬쌤 얘기 듣고 나니까 친구들이 넘넘 보고 싶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갈게요!! 마음속으로 선배님 멋있어요! 외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보게 됐는데 저희 학교 선배님이셨네요ㅠㅠ 따돌림은 다 안 좋지만 이유없이 당하는 따돌림만큼 악질도 없죠! 보통은 그런 상황에 위축되고 오히려 피해받은 쪽에서 피하는 게 급급한데 힘찬쌤은 현명하게 대처하셨었네요~ 따돌림은 오히려 자신에게 흑역사나 죄책감으로 돌아올텐데 왜 그런지 몰라요 정말😐 우연히 영상 들어왔다가 힘찬쌤의 무한긍정에너지 받고 갑니당 같은 과는 아니지만 이런 선배님이 계셨다는 사실에 힘이 나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새내기 시절 주변 시선이 많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올에이쁠까지.. 너무 씩씩하게 잘하시는데요?
왕 무슨일이있으면 직접 나서서 당당하게?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저도 힘찬님처럼 그렇게 되보겠어용❤
아유 좋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함께 슬기롭게 살아보아요!👍👍
저도 좀오래된 일이지만 학창시절에 입학을 하고 고작 세번째 등교를 했는데 여자애 둘이서 친구먹고 제 욕을 했더라구요! 전 걔네와 단 한번도 얘길 해본적도 없는데 말예요ㅎ.ㅎ 전 알지도 못하는 애들 두명한테서 욕을 먹으니 어린 마음에 멘탈이 아주 그냥 다 나가버려서 일주일 동안 학교도 안나갔어요ㅋㅋ 나중에 시간지나고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아주 둘다 인성이 뭣같다고 얘기가 돌고 있더라구요 그때 좀 사이다 였어요ㅎㅎ 대학교때도 그런친구 사귈뻔 했지만 걔도 그런 애란걸 알고나서 바로 손절했죵 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은 존재 하나봐요ㅠ.ㅠ
아유 고놈들 진짜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지;; 어린 마음에 상처가 크셨겠어요ㅠㅠ 그래도 고놈들 아주 적절한 엔딩을 맞았네요👏👏
친구가 그런 모습 보이자마자 바로 손절하시고 아주 현명하세요👍 멋있으십니다❤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어서 감사해요💕
힘찬쌤! 여중생팬이에용 ㅠㅠ 항상 너무 이쁘신데 이번 썰 듣고서 언니 긍정마인드도 본 받고 싶어요!! 가치관이나 자신감 정말 부러워용❤️
아유 학생팬!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벌써 긍정적이고 멋진 마인드가졌다는 느낌이 확확 온다!! 힘든 일이 있어도 언제나 화이팅👍💕
너무 씩씩해요... 멋있어ㅜㅜㅜ 저도 인사 잘하고 지낼게요!ㅜㅜ
어휴ㅜㅜ.... 진짜 찌질한 사람들때문에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운이 좋아서 잘 넘겼지만 진짜 고생 많을 뻔 했죠ㅠㅠ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밝네요 먼저 다가가고 또 다른 친구들한테 말걸고 사람이 참 밝네요 （＾ν＾） 행복하세요 :-)
개인적으로 나이 꼰대들이 아니었을까요? 쟤 나이도 어린 애가 빠른이라고 말 트네? 이런거. 저도 봤거든요. 동기인데 나이 가지고 꼰대짓 하는거.
에구구.. 그래도 그 순간들을 잘 헤쳐나가고 지금의 힘찬쌤이 있네요!!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 힘찬쌤 처럼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도록 또 다짐합니다!! 항상 힘찬님 유툽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나이도 비슷해서 진짜 친구 생긴 느낌적인 느낌.. 헤헹
우와 그럼 저도 친구 생겼네요!!😆👍 위로와 격려 너무 고마워요 친구😍 함께 화이팅❣
와...ㅋㅋㅋ 백퍼 힘찬쌤이 밝고 예쁘니까 처음부터 열등감 가지고 있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저였으면 인사 씹힌 순간부터 속으로 욕 겁나 퍼붓고 힘들어하다가 휴학했을 것 같은데 힘찬쌤같은 마인드가 너무 존경스러워요.. 힘찬쌤같은 친구 있으면 전 엎고 다녔을텐데ㅠㅠ
말도 너무 재밌고 매력있게 하세요 ㅋㅋㅋㅋㅋ똑똑하게 잘 대처하신듯 하네요 ㅋㅋㅋㅋ
대체 왜 저렇게 사람한테 상처를 주는거야..
저도 대학때(2015~2016) 이런 일 겪어봐서 아는데 저하고 노는걸 되게 꺼려하고 친한 학생들끼리 서로 말하면 잘 경청하면서 내가 말하면 ㅈㄴ 씹고 안들으려고 하고 인사했는데 반응조차도 없고 끼리끼리 놀려고 하고 교수말도 안듣고 그러고서 교수님 화나면 뒷담 파티하고 저도 뒷담 당하고 2015년 9월에 학생들에게 뒷담 들키고 꼽주고 그랬을때 진짜 대학 그만두려고 했어요 다행히 지옥같은 대학생활 잘 버티다가 졸업은 했지만 그때 생각하면 터져버릴 것 같아요 그리고 얼마전에 저를 폐인으로 몰고가게 한 사람들 인스타 보니까 아직도 끼리끼리 잘 놀더라고요 저는 지금 친구도 없고 혼자서 폐인처럼 살고있는데 지들은 아주 잘먹고 잘살고 나는 지금 공황장애 직전까지 갔는데 어휴 진짜 아무튼 대학교에서 아싸당한 여러분 힘내세요~~!! 당신들이 진정한 대학교의 챔피언입니다 끼리끼리 노는 사람들은 당연히 패배자고요(특히 이 시국에😡)
방금 대학강의 듣다가
힘찬쌤의 이중생활님이 저랑 같은 모교라는거 방금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도 영상 자주 즐겨봤는데 전혀몰랐는데
알게되서 넘 반가워요
이영상에도 학교사진 나오네요
전 신입생인데 학교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아쉬워요ㅠㅠ
진짜 멘탈 대박이시네요.. 전 허 하는 그 순간 울었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ㅜㅜㅠ재연 보는데 제가 더 심장이 덜컹하네요ㅠㅠㅠ
대학교가서도 일진놀이하냐... 어휴
우리 연예인 힘찬쌤... 😚 따돌림을 당했다는게 놀랍네요..
아유 따돌림은 정말 남녀노소 이유불문 차별없이 많이들 당하니까요ㅠ 저의 팬 무용님 감사합니다💕
오 이영상으로 선생님께 입덕합니다💛 밝은기운 뿜뿜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따뜻한 조언 감사해요
대학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남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끝이 안좋더라고요. 힘찬쌤 항상 행복만해요!ㅎㅎ
남 상처주고 눈물 흘리게 하는 자 본인은 피눈물 흘리리..! 덕분에 항상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헉 제가 맨날 친구들한테했던 이야기랑 똑같애서 놀랐어요! 좋은하루되세요ㅎㅎ
아 이영상주제랑은 좀 떨어진 얘기라 죄송하지만 썸넬보고 이분 연예인 누구지?하면서 들어갔는데 힘찬쌤 ㄷㄷ ㄹㅇ 연예인인줄 알고들어왔어요 점점 예뻐지시네요
아유 감사합니다!😍 점점 좋게 봐주시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요~! 껄껄껄
저는 초등학교5학년때 정말 친했던 친구가 한명있었는데 그때는 인간관계가 미숙하다 보니 약간 그친구한테 끌려다니는? 뭐 약간 그런 상황이 됬는데 그친구랑 계속 노는건 싫고 그렇다고 그친구랑 안놀면 친구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어쩔수 없이 계속관계를 진행하고 있던 그런 상황이었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약간 선을 넘어서 그냥 절교를 했는데 그이후로 그친구가 저와 친했던 친구들은 물론이고 모든 친구들한테 저의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리면서 그학년에서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면 그떄 그런일을 겪어서 지금은 맘편하게 인간관계를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결국엔 다 지나가는 일들이니까요
오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인간관계에 심하게 마음쓰고 안달하는 일은 더 없는 것 같아요! 힘든 경험이셨을텐데 좋은 교훈으로 전환하시는 모습 멋있으세요!👍 결국엔 다 지나가는 일이라는 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대학 로망을 접어두고 긴장 해야겠어요...고등학교 올라와서 제 친구들은 너무너무 착해서 아 고등학생이 되면 철이 드는 구나 했거든요... 저도 만약 이런 일이 생긴다면 영상처럼 멋지게 대처하고 싶네요!! 알고리즘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니 대체 ㅋㅋㅋㅋㅋㅋㅋ공부를 떠나서 정신연령이 몇살인건지...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따돌릴 수가 있죠 진짜 화가난드아ㅏㅏㅏㅏ
쌤 맨날 맨날 자주듣는 소리 듣겠지만
오늘도 이쁘세영❤️ 질리지않는 칭찬
예쁘다아ㅏ아ㅏㅇ❤️❤️❤️
천번만번백만번들어도 질리기는 커녕 더더 좋아요~>
원래 사람은 자기 보다 못해보이는 사람은 관심 안둬요~ 뭔가 자기 보다 나아보이거나 앞서가는 사람을 보게 되면 견제하고 깎아내리려고 싶어하죠~ 그런 사람들 평생 자기 꼴(?)대로 살더라구요~ 못난 열등감 왜 엉뚱한 사람한테 풀고 사는지; 그래서 저는 누가 이유없이 절 싫어하면 불쌍히 여기고 계속 그 마음 그대로 살아주길 바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유없이 남 괴롭히는 애들중에 외모가 괜찮거나 스펙이 뛰어난 애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ㅋㅋ 뭔가 제가 봐도 자기 인생에 불만이 많을것 같은 애들 ㅎㅎ 남 괴롭힐 시간에 자기 발전이나 하지 ㅉㅉ
저도 지나고 나서 따돌림시키는 사람들 돌이켜보면 애잔하기도 하다는 생각들더라구요...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워 한다는 건 그 사람한테 이미 문제가 많다는 반증이라는 게 딱 맞아요..!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죠 허허
막줄에 공감 100개누르고 가요😀💕
오늘도 인사 안받네 라고 직접 얼굴보고 말씀하신거예요?
역시 대단 멘탈 !! 쌤 멋져요~
강인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처음으로 고3인 지금 따돌림아닌 따돌림을 당하고 있거든요.
친구랑은 잘 지내는데 좀 안좋은 무리여자애들이 제 몸집이 좀 큰데 그거가지고 사진찍고 인스타 비공계에 제 사진올려서 다같이 비웃고 그래서 정신적 충격이 엄청나거든요.
고3 끝나가니까 참고있는데 이 영상 보고 한가지 배워가요^_^ 감사합니다😊
와..저도 이런 경험있어요. 교대에서 4년간 30명 같은 애들만 보는데 자기들끼리 무리나누고 그 안에서만 소통해요. 1-2년은 그냥그런갑다 넘겼는데, 축제도 자기들끼리, 밥도 자기들끼리, 과제도 자기들끼리 하는 걸 보고 진짜 오만정이 다떨어졌네요. 수업시간에 다른이를 왕따시키면 안된다는 내용 보면서 고개끄덕이는데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더라구요..선생님되서 애들한테 무리짓지 말라고 말하겠죠. 너무 철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휴..저는 그 피해를 당해본지라 저희반 애들 학교폭력교육 제대로 시켜야겠어요..힘찬쌤 힘든 상황에서도 밝게 잘 이겨내셨네요. 저는 밝은 성격이 아니라 계속 힘들어하다가 다른과 친구들, 남자친구, 운동 등으로 대학 시절을 버텨냈어요. 이런 상황이 진짜 많은데 힘든 시기에 있으신분들 이 영상 보고 힘도 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꼭 선생님 되서 아이들 잘 교육시켜주시길 응원할게요!!
진짜 멘탈이 말도 안되게 강하시네요 진짜로 저였으면 멘탈나가서 휴학했을텐데 대단ㄷㄷㄷㄷㄷ
다 큰 성인들이 저런 행동하는 거 보면 참 한심하고 너무 짜증나여 힘찬님 성격 이렇게 좋으신데 저런 똥들 때문에 힘들었겠어요 ...!!
쌤... 오랜만에 유튭 들어와서 보는데 왜 이렇게 예뻐지셨어요 ㅠㅠㅠ❤️❤️❤️ 완전 연예인이에요
아잇 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맨날맨날 들어와야지!ㅋㅋㅋㅋ 내가 아는 가현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와줘서 너무 반가워요😀❤
우리 힘찬쌤 멋있어여!!최고최고
최고 소리 들은 기분 최고다😆❣ 고마워요💕
많이 힘드셨겠어요..저도 똑!!!같!!!은!!! 일을 대학교에서 당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랑 같이 다니는 언니가 소문이 안좋다는 이유로 저를 아무이유없이 싫어하고, 따돌리고 인사씹고ㅋㅋㅋ 하지만 그 당시엔 할 수 있는 행동이 없어서 그저 조용히 다닐 뿐이었죠ㅜㅜ는 개뿔
걔네 술마시고 놀때 공부하고 대외활동 열심히 하면서 미래를 가꿨습니다.
그래서 이젠 교내에서 이름이 알려질정도로 성실한 학생이 되었어요. 성적도 과에서 상위권이구요!
에휴..그건 그렇고 저도 남학생들로 부터 시작된 따돌림이라 여전히 눈초리가 사납네요.. 아직 따돌림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냥 괜찮은척 아무생각 없는척 순진한척하고 다녀요.
어느 한 무리가 따돌리면 와해라도 시킬 수 있지..학과 전체가 학기초부터 저한테 안다가오고 따돌리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하하..
그 놈들 정말 언젠가 천벌을 받을 거예요
그놈들이 학과에서 권력잡아놓고 이온님이 와서 울면서 매달리기라도 바라는 가보네요 진짜 쓰레기들ㅡㅡ
그 수준 낮은 인간들 속에서 이온님은 정말 너무너무 잘 하고 계세요!
처음에 그런 일 겪으셨을 때는 얼마나 당황스럽고 상처가 크셨을까요... 그런 상황 다 딛고 더 열심히 대학생활했다는 거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요
그놈들 장단에 놀아나지 마시고 이온님은 지금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당당하게 대학생활하세요❣👍
그리고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그놈들이 급 잘해주는 때가 온다고 해도 그냥 적당히 웃으면서 씹고 넘겨버리세요! 더 상처주려는 개수작일 가능성이 높고, 진짜로 친해지고 싶어하는 거라고 해도 이온님이 놀아주시기에는 너무 수준 낮은 놈이들이에요
살다보면 주변에 악하고 이상한 놈들만 있을 때도 있는데, 그건 그냥 인생에 있어서 지나가는 순간일 뿐이라는 거 잊지마세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대신 이온님이랑 함께 팀먹을게요!
언제나 어디서나 아름다운 이온님편에 서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선생님 대단해요... 전 멘탈이 약해서 누가 날 이유 없이 싫어하면 멘탈 와장창인데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닮고싶고 언니삼고싶은쌤이세요..ㅠㅠ💕저는 그런 일 있으면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내잘못인것같고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해요.. 21살인데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제가 싫을 때가 많아요ㅜㅜㅜㅠㅜ
이미 자기객관화 전문가 수준이신데요 뭘~😆👍 한 명이 다수를 상대로 당당하기가 쉽지 않은 건 당연한 거예요! 그렇게 분위기를 몰아가는 악하고 약한 사람들이 잘못된 거니까 당당해지세요! 약하고 악한 사람들은 자기로 인해 한 사람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안정감과 희열을 느낀답니다...그렇게 해야만 자기가 존재하고 영향력있다는 걸 느끼니까요ㅠ 넘 찌질하죠ㅠ 찌질한 놈들 때문에 쫄 거 없으니 걱정마세요❤ 강하고 러블리한 웅잉님 응원할게요!!
힘찬쌤의이중생활 으아 답글 이제 봤습니다..감사드려요ㅜㅜㅜㅜㅜㅜ 감동이 배배배배 입니다...😭😭😭🥰🥰🥰
옛날에 그 화장영상 보일 때마다 예뻐서 봤는데 오늘 알고리즘으로 익숙한 얼굴과 이름이 보이길래 들어왔습니다.. 더 예뻐지셨네요 선생님 진짜 얼굴 무슨 일입니까.. 옛날 영상부터 쭉 올라왔는데 계속 리즈갱신중..... 아직 학생인 저보다 젊어보이시는데요 ㅠㅠㅠ
저도 중3때 좀 더 심했지만 이렇게 따돌림 당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담임쌤이 너한테 무슨 문제가 있어서 애들이 그러는게 아니냐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아니란건 알지만 21살이된 지금 아주 가끔 그 선생님의 말을 곱씹게되네요.. 힘찬님은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를 하시는게 정말 대단하다 느껴져요ㅜㅜ.. 멋있어서 본받고싶네요
와 담임 미친건가,, 스스로 떳떳하게 멋있고 당당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랄게요ㅜ
저도 여자무리가 저 따돌렸는데 그냥 다 똑같은 별로인 친구들인거 같아서 이제 저도 인사 안하고 혼자도 은근 좋은거 같아서 혼자 다녀요 ㅎㅎ 다른 학과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수업은 혼자 듣고 밥이나 술이나 공부 등등은 다른 과 친구랑 하고. 물론 조별과제할 때 조 만들기 쉽지 않은데 그래도 좋아요 예나지금이나 그런 어린 학생들이 많네요
근데 매번 저런 애들은 언젠가 돌려받을거야라고 생각하며 버티는데 3학년까지 여자무리들이 그렇게 주도하니까 좀 지쳐서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힘들고 지칠 땐 어떡해야하나요? 개강이 다가올 때마다 좀 두려워요
하이고 진짜 잡놈들이네요 어찌 그 잡놈들은 휴학 한 번를 안 하고..!😡 아마 그 잡놈들은 지들이 한 짓이 있으니 졸업때까지 지들끼리 그래놀라처럼 똘똘 뭉쳐다닐 것 같아요ㅠ 저들끼리도 서로 휴학하지 말라고 혼자될까봐 조마조마하며 서로를 붙잡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런 혼자서는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 잡놈들 신경쓰지 마세요..! 졸업하고 나면 몰려다니면서 패거리짓 못하니 얼마나 불안초조해 할지 불쌍하네요😱 강정님 말씀처럼 대학은 그래도 폐쇄적이지가 않으니까 다른 좋은 친구들과의 시간에 더 집중하고 그 잡놈들은 무시하셔요😀 그리고 3학년이시라면... 시간 정말 빨리 갈 거예요🤣🤣 그 잡놈들는 지나가는 놈들이다 생각하시고 조 만들 때 같이 하게되는 사람들한테는 나와 같은 조가 돼서 영광인 줄 알으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다니시면서 남은 대학생활 편안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강정님편돼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찬쌤의이중생활 그래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힘이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캡쳐해서 힘든 순간마다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멋지세요...저같으면 멘탈깨지고 무서워서 막 사과만하고 다녔을것같은데...🙁 전 아직 중딩이지만 작년에 이유없이 반친구무리에게 따돌림당한적이있었어요. 그때 너무 힘들어서 내가잘못한거있으면 얘기해주라고 바보같이 물어보고 다니고 사과하고 그랬는데...😅 그때 이악물고 노력해서 다행히 반에서 새친구들 사귀었지만요. 지금도 자꾸 자책하고 그때 떠오르고 힘든데, 그 당시에는 더 자책하고 완전완전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원인이 없어서 더 힘들었던...💦 저는 그때 저를 따돌리는 친구들이 무서웠고, 지금도 사실 무서워요😅 그런데 힘찬쌤 당당하신거랑 조언들으니 좀 안심되는느낌이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아유 절대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지 말아요! 따돌림하는 그놈들이 나중에 꼭 천벌받을 잘못 한 거니까요😡 무리지어서 한 명 따돌리는 약하고 찌질한 놈들 뭐가 무섭겠어요 껄껄 절대 무서워하지 말고 기죽지도 마세요🤣 그런 악하고 추한 애들이랑 친구 안돼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좋은 친구들하고 더더 아름다운 인생살 거예요👍 지금처럼 화이팅~❣❣
자기한테 못되게 대하는 친구한테는 기죽기보다 강하게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트러블을 일으키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근데 보니까 원래부터 좀 긍정적이신 편인것 같네요 좋은 에너지 받아갑니당
긍정적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좋은 에너지드릴 수 있었다니 영광입니다😍👍
힘찬쌤 같은 과 동기입니다!
대형과라 인원이 많아 힘찬쌤과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마주치면 항상 먼저 밝게 인사해주고 주변 친구들을 웃게 해주는 좋은 동기였어요.
수업시간에 늘 적극적이었고 거의 매학기 과탑이었던 것 같은데 맞지?ㅋㅋㅋㅋ
항상 당당하고 멋져보였던 친구로 기억이 나요.
변함없이 밝고 멋진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용 :))) 힘찬아 멋있다!!!
헙쓰 좋게 기억되었다니 감동이야... 누군지 알려주라~! 프로필보니까 누군지 알 것 같은데..! 연락주시오😍
@@user-kz9vo4wy6b 근데 이유가 뭔지는 안물어보셨어요? 이 긴 영상 내내 저렇게나 어이없는 짓들을 당한 결과들만 계속 얘기하시고 초반에 "이유없이"라고만 언급하곤 대체 걔네가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본인의 생각이 없으니 답답하네요ㅜ 댓글엔 열등감이라는 짐작 뿐이고..
단톡에서 2달여간 친하게 얘기하다가 만났을 뿐인데 저렇게 무시를 때렸다고요? 당시 원인으로 짚이는거라도 있으신지 생략하신 내용이 있는지 상식적으로 궁금하네요..
제가 오늘 처음 봤지만 정말 멋있는 사람인 것 같네요 항상 힘~!~!~!
아유 초면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와 언니 진짜 존경해요,, 전 유리맨탈이라 인사 씹히면 피해다닐거같은데..
단톡이 문제다진짜 여러모로 ㅋㅋㅋ 사대만큼 교대도 심한듯요 교대가 진짜 끝장남
공감합니다 교대 제일심함
하르승%비이 교대가 오ㅑ요?
헐 저 사범대 지망생인데.... 심한가요....
교대 맨날싸워요ㅋㅋㅋ 3년밖엔 안다녀서 아직 4년은 안채웟지만ㅋㅋ진짜 맨날싸움정치하고 얘싫네쟤싫네 쟨남자밝히네 등등 답도없음
@@Pay_yaksa 헐... 사범대... 가도되겠죠.... 벌써 걱정입니다 ㅠㅠ
와.. 멘탈 진짜 단단하시네요... 진짜 너무 부러워요...... 저는 멘탈이 너무 약해서... 친구들이랑 싸운 것도 아니고.. 그냥 신경전..? 만 있어도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나고 그 친구가 저한테 다시 잘해준다 해야되나/... 그때까지 우울해있어요.. 티는 안내지만..ㅜㅠ.. 그리고 아무것도 못해요.. 실제로 고3때 싸웠던 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몇일을 보냈어요... 하...... 혹시 단단한 멘탈을 관리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저는 신입생인데 같은 과 애들이 저를 시기질투하면서 멀리하려고 하더라고요.
갠플로 돌리려고 하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ㅎㅎ 그래도 힘찬쌤 영상 보니까 기분이 나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