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지적이십니다. 지금 나라 전체가 정서-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19세기말 대한제국처럼 국제사회에서 다시 뒤처지게 됩니다. 한국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그때 대한제국의 역사 아니겠습니까. 국제사회의 객관적 관점을 많이들 간과하던 대한제국 사회. 유럽은 17세기 중반부터 주식시장을 다룬지가 400년이 되어가고, 수많은 재벌 가문의 몰락을 목격해왔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중요한 건 '현재 Top에 있는가?'가 아니라 '발전을 지속할 전략이 있는가?' 입니다. 이에 비해서, 현 한국 사회는 선진 유럽에서 버린 개념을 계속 고집하고 있지요. - 일류 명품만 고집, 결혼은 탑 호텔에서만 등, 국제 선진국 사회는 이미 버린 가치들. 서구 열강과 경쟁하겠다면서도 '장애물'인 조선식 정서를 철폐하지 못하던 그때와, 선진 사회가 되겠다면서도 19세기 부르쥬아식 허세를 못 버리는 지금과 크게 다르겠습니까. 다른 예: 유럽 신혼여행으로 허세 과소비 하는 요즘 풍조 VS 서구의 선진 시스템은 외면하고 서구 명품은 꾸역꾸역 사들이던 대한제국 왕실의 풍조.
맞아요. 허세.... 300만 구독인 유튜버라 해도 자기 사무실은 진짜 소박하더만요. 능력자에요. 직원들이야 다른 좋은 장소에서 일하게 하더라도 .... 이것이야 사기 진작 차원이고 ... 아무리 유튜버 직원이라 해도 직장인데 .. 하코방에다 둘 수 없으니까. 문제는 능력 안 되는 자들이 잘못 부리는 허세에요.
과도한 경쟁, 비교, 질투, 불안한 가정 교육으로 진정한 가족과의 행복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음. 무조건적으로 물질적인 소유를 행복과 비례한다고 잘못 생각해서 다른사람과 행복을 경쟁?하는 경우도 봄.. 그런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저출산율에 한 몫 한것아닐까 생각해봄.
박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선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풍토가 조성되어야 되겠지요 말씀대로 비혼가정에 대한 인식제고와 아울려 우선은 낙태보다 출산으로 인한 생활의 고달픔이 훨씬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사회가 키운다는 생각만 해도 저출산의 악몽에서 헤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족한 예산은 언급되었듯이 교육기여금에서 얼마든지 충당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더 나아가 남여임금구조부터라도 동일업종 같은 일하는 시스템부터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음... 소득으로 하면 공정한지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금수저는 좋은 집에 저소득이라도 살기 좋지만 소득은 많지만 자산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득 기준으로만 본다는 건 편하게 해결하려는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공정성과 공평성을 생각하면 결국 근로자 뜯어내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은 갓겜이면서 망겜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게임 초기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여 캐릭터 성장기를 가지며 나오는 컨텐츠에 맞춰서 육성된 캐릭터별 차이가 생기고, 그 생긴 차이에 의해 다음 컨텐츠 때 바뀌는 메타를 잘 넘길 수 있냐 없냐가 생기고 그로 인해 생기는 여유자금 여유시간 차이로 인해 부캐 육성등의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로 인해 캐릭터별 인식, 열등, 우월감등이 생기고 도태되어져 버려지는 캐릭터가 생기고 상위의 고인물 유저들을 제외하고 점점 실제 유저수는 줄어들며 그 고인물 유저들을 기준으로 컨텐츠는 진행되고, 복귀/신입 이벤트로 충원되나 일부 인원 제외하고 결국 낙오되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지만 교육과 육체 성장기등을 걸쳐 성장되어 직업을 선택하고 그게 시대의 흐름, 성장기간에 맞춰져 누군가는 앞서가고 누군가는 뒤쳐지며 그 차이로 인해 다음 시대의 흐름 때 뒤쳐졌는데 이번에도 맞지 않으면 거의 낙오되고 그간의 시대의 흐름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차이가 생기며 시간이 지나 앞서간 사람들은 자식을 키울만한 여건의 여유가 생기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식을 키우는데 빠듯하거나 포기하며 시간이 지나 큰 변화가 생겼을 때 떠오르는 사람들이 생겨나지만 앞서갔던 사람들은 틀려져도 버텨내는 사이 떠오르는 사람들의 일부는 결국 그 사이에서 다시 도태되는 것이 신규게임이 점점 고인물게임화 되가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가가 2배로 오르면 2억을 지급해야 할까요? 요즘처럼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세수가 받쳐줄까요? 현금성 지원은 반짝 효과는 있을지언정, 언젠가 효용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타성에 젖게 되면 한계가 분명합니다 출생 시점부터 무상보육, 학사까지 부분 무상교육, 의료복지 확대 등 생애 전반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저출산 보다 심각한건 ai 경쟁에 뒤쳐지는 거라고 봅니다. 노화까지 ai와 다른 기술 발전으로 극복되어 갈텐데 그러면 잉여 인구가 늘어날거고 인구가 많은게 걸림돌이 될겁니다. 선진국들 대부분이 출산률 감소와 이민자 문제를 겪고 있고 ai와 바이오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걸 감안하면 노화가 억제되고 ai가 경제를 부양하는 때는 그다지 멀지 않을거고 출산률이 문제가 되는건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30대초반입니다. 아이 안낳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돈 많이 들고 키우기 힘든겁니다. 아이 하나 대학까지 보내는데 최소 3억이상이 들구요. 키우는건 더더 엄두가 안나요. 맞벌이하려면 아이를 하루종일 어린이집 베이비시터 조부모에게 맡겨야하고 결국엔 한명은 퇴사해서 전업으로 독박육아하다가 우울증생기고 가정 경제는 더 안좋아지죠. 아이키우는집은 부부모두 맞벌이던 외벌이던 강제로 유급단축근무에 유급휴가 팍팍줘야합니다. 키울여건을 파격적으로 개선해야합니다. 회사에서도 육아엄빠들 보면 안쓰럽다 저렇게살지말아야지합니다. 부러워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유럽처럼요😂
일단 남녀공학부터 늘렸으면 좋겠네요.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도 공부라고 생각하거든요 면학 분위기 조성한다고 무턱대고 분리 시켜 놓으니 인적 네트워크가 부실합니다. 근로시간, 통근 시간도 길어서 동아리에서 이성 만나는 것도 힘들어요 "억울하면 너도 결혼하고 애 낳아"라곤 하지만 의지와 별개로 결정사 말고는 기회가 적은 사회 같아요 저는 현금성 지원 보다는 보육, 교육 무상지원 등 보편적 복지에 할애했으면 좋겠고 중장기적인 경기부양책, 임금격차 개선, 일자리 안정 문제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상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출산율을 떠나서도 남녀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분리되는 것 보다 함께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네덜란드 살고 있는데 여기는 남녀가 분리된 그런 학교가 아마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면에서 남녀가 공존하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기 데리고 쇼핑하는 아버지들이나 운동하는 여성들을 확실히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수... 그렇죠. 여자애들이 상위 등수 차지는 할 것 같은데, 그런ㄹ데 과도한 경쟁도 한국 사회의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학교 성적에 등수를 매기는 것도 없어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은 대부분 성적표에 등수를 표기하는 나라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없어지려면 사실 학벌 구조 이런 것부터 없어져야 할 것 같은데요...(이게 없어지려면 엄청 오래 걸릴 것 같고 한국 사회에서 과연 없어질 수 있을지도 참 모르겠네요..) 아무튼 장기적으로는 교육에서도 등수를 매기는 것과 같이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을 줄여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은 듭니다.
다 너무 좋은 말씀들이군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말씀하셨던 중국의 상황이 안 좋아진게 한국에 이점이 더 있을지와 AI로 인력이 얼마나 대체되며 과연 축복이 될지가 식견이 부족한 저로서는 걱정되어서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지네요..ㅜㅜ 가장 중요한 해결방법과 관련하여 현 상황을 타파하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정치인들과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고, 말씀하신 자본을 사용하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는 점과 이미 예전부터 굳어진 한국인의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습관(비교문화, 오지랖 등 이후의 결과 등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점입니다. 그 외 공감하는 부분은 다른 분들은 부정하시는 분이 많으나 한국은 충분히 살기 좋고 이 정도면 부유하다고 생각하여 여러 문제를 바꿀 수 있는 여력은 충분히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교부금 줄이자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규정 때문에 20%를 무조건 교육비에 쓰는데, 어린 친구들이 줄어드는데 교육 예산은 오히려 증가하니.. 그래서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태블릿 PC 나눠주는 데에 쓰는게 정말 말이 되나 싶습니다. 이 조항 조차 하나 바꾸지 못하는 정치 정말 갑갑합니다.
돈을 아무리 줘 바라 ! 출산율이 높아지나 ! 대기업다니며 맞벌이하고 돈에 부족함이 없어도 애를 안낳는다 ! 이런 젊은 부부 주위에 널렸다 . 사회 문화현상이다 . 자신의 삶을 즐기고 , 자기 경쟁력을 키우고 , 애를 위해서 희생하기 싫고 남보다 더 성취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서 자발적인 선택이다 ! 그들을 나무랄 수 없다 ~ 기성세대보다 많이배우고 더 똑똑한 애들이다 .
우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국회의원과 정부가 이 마인드로 로드맵을 그려보고 정책을 수립하고 진행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지금 이 시국에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국민들을 리더하느냐가 미래 50년이상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정책입안자들 모두 정신차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 다음에 또 초대해서 더 큰 그림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남과 비교하는 문화...정말 공감 만배입니다. 남과 비교하지.않으면 그 어떤 누구라도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겨우 몇 퍼센트 빼고 불행한 느낌의.젊은이들... 정말로 아이 한명당 1억씩 주는 거 찬성임. 또한 결혼 하지 않아도 아이 낳는것 대 찬성임.
이제는 돈을줘서 낳게하는 시기는 늦었다 봅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상위권소득가정인 비율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즉 중,하위권 소득 계층은 결혼 연애 부터 못하고 도태된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출산한다고 거금을 주면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뺏어서 부자에게 주는 꼴이 나는거죠 출산장려금 1억씩 뿌릴거면 20년전쯤 중,하위 계층 출산율도 어느정도 나왔을때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이제 돈을 뿌려서 해결할려면 결혼이전 청년층부터 돈을 뿌려야 효과가 생길겁니다
말을 길게 돌려서 하셨으나 결국 결론은 하나입니다 "대다수가 살아보니 행복하지않았고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하고싶지않기때문" 입니다 모를리가 없으실텐데요. 이 말을 부정할 필요 없이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행복하지않고 아이를 태어나게 만드는게 죄악이라는 사실을 깨우쳤기때문에 출산율이 낮다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말씀드릴 것이 많으나 생략하겠습니다
홍박사님 제안대로하면 출산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동안 나온 모든 잡다한 코끼리 더듬기 제안들은 출산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근데 홍박사님의 핵심 해결책인 혼인과 상관없이 첫째아이 1억 무이자대출, 2째 1억 추가로 무이자대출, 3째 1억 탕감, 4째 2억 전부탕감 이건 출산율 해결시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근데 더 벼랑끝으로 가기전에 이게 채택될까요...???
정말 현실상황에 대해 콕 찝어주셨어요 애초에 출산과 양육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사회적 옵션이 적은 상태에서 '결혼"에 과도하게 의지하기도 했고 '결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 자체도 부담이 커져 '결혼'을 기피하면서 생겨난 문제라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에서 옵션을 늘려주려는 노력과 더불어 결혼이 아니어도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한 것 같아요 프랑스도 출산율 문제 극복한 사례가 있는데 우리 정서상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들거예요..그런데 여태 해오던 방식이 먹히지 않았을 땐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잖아요 IMF같은 국가적 위기라고 생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협력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기술 발전은 인공지능 ai시대로 도래 할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데 현실을 사는 사람들의 가치 틀은 관성때문에 변화가 너무 더디죠.. 생존에 위기를 느끼기 전까지는요, 정책입안자이든 일반 국민이든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보다 너그러운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리나라 기득권 보면 해법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의사들 파업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사다리 놔주기 싫다. 혹은 나만 받아먹고 나만 편하면 된다. 이 두 가지가 정책의 방향성을 꽉 움켜쥐고 있지... 해법은 그냥 노인이 사라지는 것 뿐이지 개인의 이기가 나라를 좀먹는 건 막을 수가 없다. 당장 폐지 주우러 가야 하는 노인이 수 만 명인데 세금을 젊은이들에게 쓰고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말을 듣고 싶을까. 이미 피라미드는 뒤집어졌다.
안될거 같은데. 육아힘들다고 바우처 늘려주면 그거 만큼 어린이집 회비가 올라가잖음. 택시 힘들다고 인상해주면 회사가 가져가는게 올라간만큼 올라가 처럼. 돈돈돈 하는시대지만 거기로 모든 해답이 수렴진화한건 다른 구조적 문제를 못해주겠으면 돈으로 라도 달라는 쪽으로 온거지 결코 그게 최상위의 답이라선 아니다.
이분 말씀 참 시원시원 하네요 저출산 정책 이라고 찔끔찔끔 주니까 자꾸 출산꺼리는 이유가 계속 나오지 저울질 해보면 와닿지가 않으니까 근데 애 한명당 1억 ?3명이면 벌써 3억! 하면 당장 살림이 달라지는데? 애키우는데 얼마가 드는데 라는 말하는 사람 있을꺼 같은데 막상 그돈 받아 헛짓거리만 안하면 금방 자리잡음 저출산 문제는 돈으로 해결이 안되면 돈이 부족했던 거라는게 딱 맞는거 같음
혈세 중에 강제배정된 교육비 쓰레기처럼 버리고 있죠~심지어 학교 기자재 구매도 좀 싸게 구매하려고 일반 사이트에서 사려고하면 공인인증서 쓰기 복잡하고 어렵게 해놓아서 결국 조달청에서 비리 입찰된 업체의 질떨어지는 물건을 개비싸게 주고 사는 시스템이라 혈세 줄줄 새고 있음.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고 시스템이 비효율적임
![사주는 바꿀 수 없지만 글씨는 바꿀 수 있습니다 f.구본진 필적학자 [신과함께]](http://i.ytimg.com/vi/q-055bQgBN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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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사 말대로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줘라. 다음 대통령의 선거공약으로...
아이고 박사님 제 속이 뻥 뚫립니다. 허상을 떨쳐내고 현실을 직시한 명쾌한 방법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딱 1마디 들으니
홍박사말이 100번옳다
파팅🎉
최고 !!!! 여태 듣던 그 어떤 얘기보다 최고..!!!! 동의 합니다..
싱가포르가 딱 이런식인듯해요. 전국민90프로가 5억선에서 국영아파트 구입가능. 애낳으면 할인, 노부모 근처에서살면 할인, 결혼하면 더 넖은평수로 이동가능, 애 더낳음 추가할인, 이런식으로 테크타면 집이 반값이되고 이건 내집이라함. 그렇게 애낳고 결혼하고 직장생활꾸준히하면 가정과 집이 다 마련되고 이집을 처분해서 내 노후가 준비된닥함
지방에 집과 수도권의 집값이 틀린데 그런것도 따져서 균등하게 주면 딱이겠네 근데 이런제도가 공산주의 사상과 비슷하네😑;;;
이 분의 의견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정치인들과 정책공무원들의 사고가 과연 그렇게 유연할지 그게 의문입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이야기 듣고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홍박사님 화이팅 !!
아 속이 시원하네요 😊
저도 저출산에 일조하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가네요 결혼문화가 없었으면 애를 낳아 기르고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홍박사님 존경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돈을 풀어야죠~ 몇일 전 신생아 특공 특례대출보고 공무원 행정력보고 기가찹니다 참...
와 홍춘욱 박사 만세. 솔직해집시다. 옳소
시원한 지적이십니다. 지금 나라 전체가 정서-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19세기말 대한제국처럼 국제사회에서 다시 뒤처지게 됩니다. 한국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그때 대한제국의 역사 아니겠습니까. 국제사회의 객관적 관점을 많이들 간과하던 대한제국 사회. 유럽은 17세기 중반부터 주식시장을 다룬지가 400년이 되어가고, 수많은 재벌 가문의 몰락을 목격해왔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중요한 건 '현재 Top에 있는가?'가 아니라 '발전을 지속할 전략이 있는가?' 입니다.
이에 비해서, 현 한국 사회는 선진 유럽에서 버린 개념을 계속 고집하고 있지요. - 일류 명품만 고집, 결혼은 탑 호텔에서만 등, 국제 선진국 사회는 이미 버린 가치들.
서구 열강과 경쟁하겠다면서도 '장애물'인 조선식 정서를 철폐하지 못하던 그때와, 선진 사회가 되겠다면서도 19세기 부르쥬아식 허세를 못 버리는 지금과 크게 다르겠습니까.
다른 예: 유럽 신혼여행으로 허세 과소비 하는 요즘 풍조 VS 서구의 선진 시스템은 외면하고 서구 명품은 꾸역꾸역 사들이던 대한제국 왕실의 풍조.
글쎄요...그게 혹시 김치의 성분 중 어떤 하나가 뇌세포 어딘가를 망가뜨리는게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맞아요. 허세....
300만 구독인 유튜버라 해도 자기 사무실은 진짜 소박하더만요. 능력자에요.
직원들이야 다른 좋은 장소에서 일하게 하더라도 .... 이것이야 사기 진작 차원이고 ... 아무리 유튜버 직원이라 해도 직장인데 .. 하코방에다 둘 수 없으니까.
문제는 능력 안 되는 자들이 잘못 부리는 허세에요.
과도한 경쟁, 비교, 질투, 불안한 가정 교육으로 진정한 가족과의 행복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음.
무조건적으로 물질적인 소유를 행복과 비례한다고 잘못 생각해서 다른사람과 행복을 경쟁?하는 경우도 봄..
그런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저출산율에 한 몫 한것아닐까 생각해봄.
(도시국가를 제외하고는) 나라 크기에 비해 인구가 많은 나라가 한국이다.
국토의 70%가 산지이고 서울,인천,경기가 국토의 11%를 차지하는데 인구의 50%를 차지하니 인구가 과밀하니
저출산이 더 심화되는 것이다.
공감합니다. 남의 눈치보고 체면 차리는데 더 많이 치중하는 한국 문화는 좋지 않습니다.
정치가 문제라는 말씀에 공감하구요.
제가 평소에 주변 사람들한테 AI 시대에 저출산은 한국에게 축복일수 있다는 소리를 해서 욕을 많이 먹었는데.. 비슷한 취지의 말씀을 하셔서 소름돋았네요 ㅎㅎ
이 기가막히는 정책은 다음 정부에서 꼭 정책으로 다뤄서 정무팀과 논의하고 실행하면 되겠습니다. 실현할 수 국가정책입니다.😊
정말 긍정적인 얘기 입니다
다만
현재의 팩트를 적용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와 속이 다 시원합니다👍🏻👍🏻👍🏻
돈 풀고 애기 키우기 좋게 해주라, 그리고 돈을 풀어서 생기는 부작용도 생길것이니 그걸 대비하는 정책 짜는게 그게 참된 정치인이다
박사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비전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핵심을 짚어주는 홍!
따뜻한 소식이네요 ❤❤❤❤❤❤❤❤❤❤❤❤❤❤
진짜 말로만 저출산 떠들고 있고 정책이든 사회분위기이든 하나도 심각하지않고 나라존망이 걸린 절실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몇년 뒤 10년뒤에도 같은 주제로 앉아서 네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면서 말만 하고 있을거 같네요 암울하네요
박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선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풍토가 조성되어야 되겠지요
말씀대로 비혼가정에 대한 인식제고와 아울려 우선은 낙태보다 출산으로 인한 생활의 고달픔이 훨씬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사회가 키운다는 생각만 해도 저출산의 악몽에서 헤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족한 예산은 언급되었듯이 교육기여금에서 얼마든지 충당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더 나아가 남여임금구조부터라도 동일업종 같은 일하는 시스템부터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50% 이혼률인데 결혼이 무슨 의미? 혼전이라도 아이 낳고 책임감 있게 돌보면 실질적 결혼으로 보고 그에 합당한 사회보장을 해줘야겠지. 당연히 출산지원금도 줘야하고.
박사님 논리있는 해설에 감탄했습니다😊😊😊😊
진짜 딱 맞는 말이다 굿
학령인구 줄어 교육예산은 남아돌고 있는데 사교육비는 사상최고라니 뭔가 크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
음…영상보고나니 둘째 셋째 안낳는이유가 티비보면 맨날 애데리고 해외여행에 먹고 여행하고 체험하고 집넓고 차좋고…마누라 이쁘고 저 못사는거 아닌데 시간널널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회의감들더라구요
홍박사님 만세 !
국회의원들의 연금을 출산장려금으로 돌려야 합니다. 20년 근무해야 받을 수 있는 연금을 4년 근무한 국회의원에게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불평긍이고 불공정입니다. 국회의원 보좌관도 줄이고 국회의원이 직접 일을 해야 하구요.
사고가 바꿔야해요..홍춘욱님 더 목소리 높여주세요..응원합니다
정확히는 여자들의 사고가 바뀌어야 합니다.여자들이 동질혼을 추구하고 비교심리를 버려야해요
홍박사님 말씀, 늘 경청하고 있습니다
음... 소득으로 하면 공정한지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금수저는 좋은 집에 저소득이라도 살기 좋지만 소득은 많지만 자산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득 기준으로만 본다는 건 편하게 해결하려는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공정성과 공평성을 생각하면 결국 근로자 뜯어내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1억씩주는순간 사회적문제 엄청나다 월100이든 지원하면서 꾸준히 아시 양육이잘되고잇는지 국가가 관리해야지 일시로 1억준다 애를 돈으로보는 병펴가 더심할거다
ㅋㅋㅋ 정답이군요 동의합니다
세상은 갓겜이면서 망겜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게임 초기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여 캐릭터 성장기를 가지며 나오는 컨텐츠에 맞춰서 육성된 캐릭터별 차이가 생기고, 그 생긴 차이에 의해 다음 컨텐츠 때 바뀌는 메타를 잘 넘길 수 있냐 없냐가 생기고 그로 인해 생기는 여유자금 여유시간 차이로 인해 부캐 육성등의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로 인해 캐릭터별 인식, 열등, 우월감등이 생기고 도태되어져 버려지는 캐릭터가 생기고 상위의 고인물 유저들을 제외하고 점점 실제 유저수는 줄어들며 그 고인물 유저들을 기준으로 컨텐츠는 진행되고, 복귀/신입 이벤트로 충원되나 일부 인원 제외하고 결국 낙오되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지만 교육과 육체 성장기등을 걸쳐 성장되어 직업을 선택하고 그게 시대의 흐름, 성장기간에 맞춰져 누군가는 앞서가고 누군가는 뒤쳐지며 그 차이로 인해 다음 시대의 흐름 때 뒤쳐졌는데 이번에도 맞지 않으면 거의 낙오되고
그간의 시대의 흐름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차이가 생기며 시간이 지나 앞서간 사람들은 자식을 키울만한 여건의 여유가 생기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식을 키우는데 빠듯하거나 포기하며 시간이 지나 큰 변화가 생겼을 때 떠오르는 사람들이 생겨나지만 앞서갔던 사람들은 틀려져도 버텨내는 사이 떠오르는 사람들의 일부는 결국 그 사이에서 다시 도태되는 것이
신규게임이 점점 고인물게임화 되가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늦었다 다들 방법은 알고 있지만 아무도 실천을 안하는데 포기해 저인구 시대를 대비하는게 빠름
속이 뻥😊
물가가 2배로 오르면 2억을 지급해야 할까요?
요즘처럼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세수가 받쳐줄까요?
현금성 지원은 반짝 효과는 있을지언정, 언젠가 효용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타성에 젖게 되면 한계가 분명합니다
출생 시점부터 무상보육, 학사까지 부분 무상교육, 의료복지 확대 등 생애 전반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맞는말이심.. 대한민국 인센티브 주면 애 많이 납니다!
마당쇠 방에서 응애~~~하고 노예가 태어나면 마님방에서 웃음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이나라 국민 이 삶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책적인 부분과 병행해서 학교 에서 어릴때부터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간의 사랑 의 중요성 부모 로서의 책임감 등 교육적인 부분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다른 영상 보면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분은 머리에 팍 들어오네요
애 셋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이대로만 진짜 딱 5 년만 해보자 하고 싶네요 어떻게 해도 망해가는 나라라는데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5 년이라도 해보자 하고 싶네요 요즘 진짜 이민 가고 싶어요 정말 답답합니다
저출산 보다 심각한건 ai 경쟁에 뒤쳐지는 거라고 봅니다. 노화까지 ai와 다른 기술 발전으로 극복되어 갈텐데 그러면 잉여 인구가 늘어날거고 인구가 많은게 걸림돌이 될겁니다. 선진국들 대부분이 출산률 감소와 이민자 문제를 겪고 있고 ai와 바이오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걸 감안하면 노화가 억제되고 ai가 경제를 부양하는 때는 그다지 멀지 않을거고 출산률이 문제가 되는건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결혼하면 돈 준다? 애초에 결혼하는 사람은 돈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결국 무분별한 돈의 살포는 부의 격차만 늘어날 뿐이다.
무상급식 했다고 부자들 더 부자되지 않았습니다.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30대초반입니다. 아이 안낳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돈 많이 들고 키우기 힘든겁니다. 아이 하나 대학까지 보내는데 최소 3억이상이 들구요. 키우는건 더더 엄두가 안나요. 맞벌이하려면 아이를 하루종일 어린이집 베이비시터 조부모에게 맡겨야하고 결국엔 한명은 퇴사해서 전업으로 독박육아하다가 우울증생기고 가정 경제는 더 안좋아지죠. 아이키우는집은 부부모두 맞벌이던 외벌이던 강제로 유급단축근무에 유급휴가 팍팍줘야합니다. 키울여건을 파격적으로 개선해야합니다. 회사에서도 육아엄빠들 보면 안쓰럽다 저렇게살지말아야지합니다. 부러워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유럽처럼요😂
공감합니다...
요즘 초중고생 한명당 학원비만 한달에 100~200입니다
저희때도 사교육줄이자 얘기있었지만 몇배늘었어요
잘먹여야되는데 음식값은 어떻구요..
그런데 외벌이다? 학원비 세금 주거대출비 밥값하면..
저금은 꿈도못꾸는데 집값은 치솟아서 희망이란게 아예없어지죠..
그러니 잘버는배우자만나려하고 애낳기전에 최대한돈모으려하는데
그러고나면 노산이라 애가잘안들어요..
대한민국진짜슬픕니다..
혹시 저희부부가 애 가지면 미국가서 나으려고해요
화려한결혼도 부담 그냥 소박한결혼식이 정착되면 좋을듯
스드메에 혼수에 브라이덜 샤워에 신혼여행에 산후조리원까지 진짜 글만 적는데도 벌써 피곤함...근데 안해주면 또 평생 바가지 긁힌다고 하니 참 ㅋㅋㅋ 누가 결혼하고 싶겠음? 또 양가 부모들은 내가 뿌린돈이 얼만데 니 자식 결혼할때나 스몰웨딩하라고 하면 답이 앖죠
명료하고
참 현명하시네요
일단 남녀공학부터 늘렸으면 좋겠네요.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도 공부라고 생각하거든요
면학 분위기 조성한다고 무턱대고 분리 시켜 놓으니 인적 네트워크가 부실합니다. 근로시간, 통근 시간도 길어서 동아리에서 이성 만나는 것도 힘들어요
"억울하면 너도 결혼하고 애 낳아"라곤 하지만 의지와 별개로 결정사 말고는 기회가 적은 사회 같아요
저는 현금성 지원 보다는 보육, 교육 무상지원 등 보편적 복지에 할애했으면 좋겠고 중장기적인 경기부양책, 임금격차 개선, 일자리 안정 문제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남고 다녔는데 좋았는데... 남녀공학 늘어나면 여자가 상위 등수 다 차지해서 남자애들 공부 못 해요.
아직 영상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출산율을 떠나서도 남녀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분리되는 것 보다 함께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네덜란드 살고 있는데 여기는 남녀가 분리된 그런 학교가 아마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면에서 남녀가 공존하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기 데리고 쇼핑하는 아버지들이나 운동하는 여성들을 확실히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수... 그렇죠. 여자애들이 상위 등수 차지는 할 것 같은데, 그런ㄹ데 과도한 경쟁도 한국 사회의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학교 성적에 등수를 매기는 것도 없어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은 대부분 성적표에 등수를 표기하는 나라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없어지려면 사실 학벌 구조 이런 것부터 없어져야 할 것 같은데요...(이게 없어지려면 엄청 오래 걸릴 것 같고 한국 사회에서 과연 없어질 수 있을지도 참 모르겠네요..) 아무튼 장기적으로는 교육에서도 등수를 매기는 것과 같이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을 줄여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은 듭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남녀분반하는 나라가 이슬람국가빼고 있을까?
@@처음다짐 그건 아니죠 ㅎㅎ
중요한 메세지를 잘 던져주셨네요. 결국 소득과 일자리 문제 죠
다 너무 좋은 말씀들이군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말씀하셨던 중국의 상황이 안 좋아진게 한국에 이점이 더 있을지와 AI로 인력이 얼마나 대체되며 과연 축복이 될지가 식견이 부족한 저로서는 걱정되어서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지네요..ㅜㅜ
가장 중요한 해결방법과 관련하여 현 상황을 타파하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정치인들과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고, 말씀하신 자본을 사용하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는 점과 이미 예전부터 굳어진 한국인의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습관(비교문화, 오지랖 등 이후의 결과 등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점입니다.
그 외 공감하는 부분은 다른 분들은 부정하시는 분이 많으나 한국은 충분히 살기 좋고 이 정도면 부유하다고 생각하여 여러 문제를 바꿀 수 있는 여력은 충분히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교부금 줄이자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규정 때문에 20%를 무조건 교육비에 쓰는데, 어린 친구들이 줄어드는데 교육 예산은 오히려 증가하니.. 그래서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태블릿 PC 나눠주는 데에 쓰는게 정말 말이 되나 싶습니다. 이 조항 조차 하나 바꾸지 못하는 정치 정말 갑갑합니다.
돈을 아무리 줘 바라 ! 출산율이 높아지나 ! 대기업다니며 맞벌이하고 돈에 부족함이 없어도 애를 안낳는다 ! 이런 젊은 부부 주위에 널렸다 . 사회 문화현상이다 . 자신의 삶을 즐기고 , 자기 경쟁력을 키우고 , 애를 위해서 희생하기 싫고 남보다 더 성취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서 자발적인 선택이다 ! 그들을 나무랄 수 없다 ~ 기성세대보다 많이배우고 더 똑똑한 애들이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조차 아들 1명, 딸 1명이다.
재벌 총수라고 반드시 자녀를 3명이상 가지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도 애를 안놓는데 뭘
왜 내가 이생각을 못했지? 큰 깨달음이 오네요. 감사합니다.@@hanpyulkong3676
귀담아 들을 귀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지식인은 이렇게 신랄할 수 있다. 멋집니다.
순간 빠져들었네요
우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국회의원과 정부가 이 마인드로 로드맵을 그려보고 정책을 수립하고 진행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지금 이 시국에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국민들을 리더하느냐가 미래 50년이상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정책입안자들 모두 정신차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 다음에 또 초대해서 더 큰 그림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남과 비교하는 문화...정말 공감 만배입니다. 남과 비교하지.않으면 그 어떤 누구라도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겨우 몇 퍼센트 빼고 불행한 느낌의.젊은이들...
정말로 아이 한명당 1억씩 주는 거 찬성임. 또한 결혼 하지 않아도 아이 낳는것 대 찬성임.
1억씩 주면 결혼식장, 산후조리비, 아파트값에 선반영되어 있겠지 ㅋ
안 봐도 비디오
안주는것 보다 낫고 소비자도 바보는 아님 그렇게 정석적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출산율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건 전형적인 기성세대 똥멍충이 꼰대들의 생각이다 !
1억을준다해도 그걸로 목적이면 악용할수도있지요
물가나 인플레이션이 걱정되는데 이미 세금으로 그 돈이 쓰였으니 뭐...ㅋㅋㅋㅋ
시에서 지원금 100 더 나오면 산후조리원 100 더 올림 ㅋㅋㅋ이것뿐만아니라 신생아 용품도 올라감
너무 맞고 좋은 말씀이라 좋아요 누릅니다
이런 말씀 많이 해주세요!
이제는 돈을줘서 낳게하는 시기는 늦었다 봅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상위권소득가정인 비율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즉 중,하위권 소득 계층은 결혼 연애 부터 못하고 도태된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출산한다고 거금을 주면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뺏어서 부자에게 주는 꼴이 나는거죠
출산장려금 1억씩 뿌릴거면 20년전쯤 중,하위 계층 출산율도 어느정도 나왔을때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이제 돈을 뿌려서 해결할려면 결혼이전 청년층부터 돈을 뿌려야 효과가 생길겁니다
한국 최고 부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조차 아들1명, 딸1명만 있습니다.
입만방정을 떨면 안된다는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ㅋㅋ
국회로 모셔드리고 싶습니다.
말을 길게 돌려서 하셨으나
결국 결론은 하나입니다
"대다수가 살아보니 행복하지않았고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하고싶지않기때문" 입니다
모를리가 없으실텐데요. 이 말을 부정할 필요 없이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행복하지않고 아이를 태어나게 만드는게 죄악이라는 사실을 깨우쳤기때문에 출산율이 낮다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말씀드릴 것이 많으나 생략하겠습니다
홍박사님 제안대로하면 출산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동안 나온 모든 잡다한 코끼리 더듬기 제안들은 출산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근데 홍박사님의 핵심 해결책인 혼인과 상관없이 첫째아이 1억 무이자대출, 2째 1억 추가로 무이자대출, 3째 1억 탕감, 4째 2억 전부탕감 이건 출산율 해결시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근데 더 벼랑끝으로 가기전에 이게 채택될까요...???
정말 현실상황에 대해 콕 찝어주셨어요 애초에 출산과 양육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사회적 옵션이 적은 상태에서 '결혼"에 과도하게 의지하기도 했고 '결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 자체도 부담이 커져 '결혼'을 기피하면서 생겨난 문제라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에서 옵션을 늘려주려는 노력과 더불어 결혼이 아니어도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한 것 같아요
프랑스도 출산율 문제 극복한 사례가 있는데 우리 정서상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들거예요..그런데 여태 해오던 방식이 먹히지 않았을 땐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잖아요
IMF같은 국가적 위기라고 생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협력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기술 발전은 인공지능 ai시대로 도래 할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데 현실을 사는 사람들의 가치 틀은 관성때문에 변화가 너무 더디죠.. 생존에 위기를 느끼기 전까지는요,
정책입안자이든 일반 국민이든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보다 너그러운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말잘하시네요! 제가 몇년전부터 외치던 얘기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출산율은. BBC, cnn 에서 5년전 부터 항상 경고를 했습니다.
제발 정치인들이
이 말을 듣고 좋은 댸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이비붐세대가 곧 많이 은퇴하줘
감사합니다.()
정말 홍박사님을 아시나요 입니다!!!
주변사람들 다 이민갈려하는데 4000만은 희망적인 수치아닐까 싶네요
한국 특성상 1억씩 주면 부동산 자체가 전부 1억 이상 올라가는건 무조건이니까 다들 눈치 보는거지뭐 ..
당장 대학촌만봐도 전세만봐도 세입자가 받는정책이 생겨나면 그거에맞춰서 바로바로 올려버리는대
임신중인데요 홍박사님 제안에 넘 공감합니다 부디 정부에서 나서주면 좋겠어요 😢
우리나라 기득권 보면 해법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의사들 파업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사다리 놔주기 싫다.
혹은 나만 받아먹고 나만 편하면 된다. 이 두 가지가 정책의 방향성을 꽉 움켜쥐고 있지...
해법은 그냥 노인이 사라지는 것 뿐이지 개인의 이기가 나라를 좀먹는 건 막을 수가 없다.
당장 폐지 주우러 가야 하는 노인이 수 만 명인데 세금을 젊은이들에게 쓰고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말을 듣고 싶을까.
이미 피라미드는 뒤집어졌다.
그리고 또 하나 축협사태에서 볼 수 있듯 무능한 협회장들이 자리만 꿰차고 있고 오히려 협회를 퇴행시키는 머저리들이 수두룩 함
꼴에 또 뻔뻔해서 물러날 생각조차 않고 있음
책임없는 권력은 조직을 좀먹고 나아가 사회조직을 붕괴시킨다
국회로 보내고 싶습니다. 정치인.고위공무원들이 새겨 들어야할 얘기.
적극 동감합니다 출산률 때문에 600조 연금이 비어서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말이 나오는데 애 한명당 1억 해봐야 600만명분이나 줄수 있고 내수 활성화에 1석3조 입니다 진짜 푼돈입니다 혜택 이런거 말고 진짜 돈으로 주고 도박이나 비트코인 해외반출 몇몇 재제 하면됨
사이다....!!!!
허허, 경영 하는대로... 되겠네 😅
아이 하나 출생하면 1억만 주고 나면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기를 수 있을까? 돈 주는 것보다는 아이를 기르는데 필요한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다른 환경을 고쳐야 한다.
세상에 인간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싶으면 돈 주면 됨
ㄹㅇ 1억 현금주면 악용한 쓰레기들 뉴스에 게속나올듯 애를 키우는 용도외에 사용 못하게 해야되는데
주공에서 아파트 지어 모든 신혼부부에게 30년 임대아파트 제공하면 됩니다. 집값폭등 막는 것도 덤이죠. 막대한 저출산 비용쓰느니 임대주택으로 통일하면 됩니다.
홍박사님 대통령출마하세요
우리집4표입니다😊😊😊
허경영씨의 정책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될거 같은데. 육아힘들다고 바우처 늘려주면 그거 만큼 어린이집 회비가 올라가잖음.
택시 힘들다고 인상해주면 회사가 가져가는게 올라간만큼 올라가 처럼.
돈돈돈 하는시대지만 거기로 모든 해답이 수렴진화한건 다른 구조적 문제를 못해주겠으면 돈으로 라도 달라는 쪽으로 온거지 결코 그게 최상위의 답이라선 아니다.
이분 말씀 참 시원시원 하네요
저출산 정책 이라고 찔끔찔끔 주니까 자꾸 출산꺼리는 이유가 계속 나오지 저울질 해보면 와닿지가 않으니까 근데 애 한명당 1억 ?3명이면 벌써 3억! 하면 당장 살림이 달라지는데? 애키우는데 얼마가 드는데 라는 말하는 사람 있을꺼 같은데 막상 그돈 받아 헛짓거리만 안하면 금방 자리잡음
저출산 문제는 돈으로 해결이 안되면 돈이 부족했던 거라는게 딱 맞는거 같음
사이다발언 너무 공감합니다.
혈세 중에 강제배정된 교육비 쓰레기처럼 버리고 있죠~심지어 학교 기자재 구매도 좀 싸게 구매하려고 일반 사이트에서 사려고하면 공인인증서 쓰기 복잡하고 어렵게 해놓아서 결국 조달청에서 비리 입찰된 업체의 질떨어지는 물건을 개비싸게 주고 사는 시스템이라 혈세 줄줄 새고 있음.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고 시스템이 비효율적임
제동의합니다.. 맞는 말씀 젊은이들에게 1억을 주면 국민연금 필요 없어요..❤
들어보니 일리있고 실현가능한 말씀이시네요.
애 낳아 1억씩 준다고 하면 출산율이 반등할껍니다.
이 영상 정치하시는분들이 다 보셨으면 좋겠네요!
돈을 푸는 순간 아파트 가격은 날라가요 1억 주면 2억 오름 개띠들이 할 일도 없으니 집가지고 장난침. 100%임 돈 풀어 봤자 이득은 1도 없음 그대로 전부 다 오름. 청년들 노리고 무족건 빼 먹을 생각 밖에 없음
저도 동의합니다.
유치원이와 같이 관련 기관에 돈 풀지 말고 직접 1-2억 직접 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