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그리는 기초 연필 풍경 그림/ 오이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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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sunny.k
    @sunny.k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을 밤바다에
    홀로 보는 등대 불빛은
    그리움과 추억을 회상하며
    두런두런 밤세워 얘기 하고픈
    친구같은 존재였으면 좋겠네요

  • @user-yy7yq5jb4x
    @user-yy7yq5jb4x 8 місяців тому

    원본보다
    더 원본 같군요!
    예전에 만나 이야기 나누었던
    남해 외딴 섬 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 아저씨,
    그리고
    팍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가
    떠오르네요~^^
    가을이라 그런가봅니다...
    혼자
    가을 밤바다에 떠있는 누군가에게
    등대 불빛은 어떤 존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