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l_ ㄴㄴ12세기때도 아예 정복 못했음 그 이후로 아일랜드가 백년전쟁때 잠시 영토회복 했다가 헨리 8세,크롬웰이 계속 아일랜드 침공하고 아일랜드인들은 반란하고 계속 싸웠음 가장 심각한 건 대기근때 개판으로 관리해서 굶긴 거랑 개신교도들 심어놔서 북아일랜드 분쟁 만든 거임
@@성이름-c7z1f 다른지역은 몰라도 북아일랜드 지역의 경우 12세기부터 영국 왕실이 꾸준히 관리하던 곳이라 이제와서 영국계 주민에게 나가라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죠. 게다가 1910년대의 아일랜드 독립운동과 달리 영화의 배경은 71년도입니다. 아일랜드 공화국 정부도 사실상 IRA라고 주장하는 단체들을 테러단체 취급하던 시기라 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처음 댓을 다신 분은 영국 정부보다는 해당 지역에 수백년간 거주해온 영국계 주민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에게는 북아일랜드가 고향이었기 때문에 마냥 당하고 있을 수는 없었겠죠
1960년대부터 북아일랜드의 반영(反英) 성향 주민 중 여성들이 쓰기 시작한 방식이었습니다. 영국군이나 경찰이 불시에 가택 수색하러 마을에 오면 이를 다른 주민들에게 알리려고 쓰레기통 뚜껑이나 철제 용기를 바닥에 마구 두들겼습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소리를 내서 영국군을 압박하는 '안전한' 시위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영국군 입장에서는 아무리 소리가 거슬려도 '쓰레기통 뚜껑 두들기기만 하는' 주민을 그 자리에서 무작정 체포하거나 사살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안본 영화인데 무비도치님 덕분에 내용을 알게 됬네요.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사람들 모두 세부적인 방법이 다른거지 각자마다의 방법으로 자기가 살고있는 조국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겠죠. 그게 사람 목숨까지 버려야 하는 일이란게 안타깝지만요. 언제 그런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북한에 어떤 이유로든 급변사태가 일어나 북한체제가 붕괴되면 중국군이 북한에 들어와 먼저 북한을 장악 하는걸 막고 우리가 먼저 한반도 이북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병력배치를 해야 할겁니다. 그럼 우리군도 여기서 나오듯 영국군이 북아일랜드에서 겪는 일, 미군이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겪은 거와 같은 일들을 직면하게 될겁니다. 대한민국 국군도 그런데 대비한 준비를 해놔야겠죠.
미국과 미국 예술계에 아이리시 커뮤니티 장난 아님. 다른 미국백인들은 자기 백그라운드에 크게 의미 안두는데 유독 아이리시들만 전라도인들처럼 몇대를 거쳐도 아이리시 정체성을 강조하고 낙태도 금지해서 아일랜드 본토보다 호주와 미국에 아이리시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훨씬많음. 미국 정부요직 곳곳에 앉아가지고 북아일랜드 문제에도 입김 넣어서 결국 테러범들 처벌도 제대로 못하고 휴전지어버림 지금 대통령 바이든도 아일랜드계임
세상의 모든 ㅈ같은 일의 90%는 영국 때문이다 라는 말이있을 정도로 과거 영국이 국가차원으로 저질렀던 범죄들이 상당하죠...
파시즘 인종학살의 원조가 영국임.. 동남아에서 가축처럼 목줄채우서 일시키고 호주랑 미국에선 다 죽이고 백인국가 세움
그게 아일랜드로가면 IRA들이 민간인 테러로 명분이 사라져서 옛날 패악질 영국이나 민간인 테러 IRA나 도찐개찐임
아일랜드 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중동 인도 등의 갈등이 영국의 공작 덕분이죠.
2:22 포상이네 포상이야
영국과 프랑스...히틀러와 냉전만 없었으면, 20세기에 단죄되었을 파렴치한 국가들...
전쟁에 자비는 없다 망설이면 내가 죽는다. 그 가족은 어찌 지키지? 꼬리를 무는 질문이군요
참 아일랜드 상황을 보면 영국/아일랜드 상황이 참 복잡한게 보이죠... 어느한쪽이 무조건 나쁘다 판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이 일방적으로 아일랜드를 침공한거라 영국이 나쁜놈이죠
@@성이름-c7z1f 근데 그게 1100년대쯤이라 나쁘다고 볼 순 없음
@@hyeol_ ㄴㄴ12세기때도 아예 정복 못했음 그 이후로 아일랜드가 백년전쟁때 잠시 영토회복 했다가
헨리 8세,크롬웰이 계속 아일랜드 침공하고
아일랜드인들은 반란하고 계속 싸웠음
가장 심각한 건 대기근때 개판으로 관리해서 굶긴 거랑 개신교도들 심어놔서 북아일랜드 분쟁 만든 거임
@@성이름-c7z1f 다른지역은 몰라도 북아일랜드 지역의 경우 12세기부터 영국 왕실이 꾸준히 관리하던 곳이라 이제와서 영국계 주민에게 나가라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죠. 게다가 1910년대의 아일랜드 독립운동과 달리 영화의 배경은 71년도입니다. 아일랜드 공화국 정부도 사실상 IRA라고 주장하는 단체들을 테러단체 취급하던 시기라 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처음 댓을 다신 분은 영국 정부보다는 해당 지역에 수백년간 거주해온 영국계 주민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에게는 북아일랜드가 고향이었기 때문에 마냥 당하고 있을 수는 없었겠죠
@@PikaPi678 12세기부터 지배해와도 현대까지 카톨릭을 믿고 아일랜드인으로써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차별하고 개신교도 아일랜드인이나 영국인만 우대한 사실은 빼셨네요
전경 시절 생각난다. 하루하루가 시가전 전투였는데...
영국이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비극이 줄어들었을까요?
세계대전 이전에 영국식민지 사진 보면 진짜 나치보다 더한놈들임..아프리카학살도 그렇고 독가스실험해서 사람죽이는것도 독일,일본 전에 영국이 인도에서 먼저 햇엇죠. 동남아에서 강제력이 없엇다는데 다 개소리죠.. 공장사람들 보면 노예나 가축처럼 목에 목줄채워서 일시켯죠.
어떤 비극은 없었을 거고 하지만 또 다른 비극이 생겨나기 마련. "영국이 존재 안했다" 면 미국이나 현제 강대국이나 공동체 도 없었을거고 더 많은 혼란은 가져왔을수도?
일요일 아침은 무비도치
개꿀
ㄹㅇㅋㅋ
영국식 차별과 이간질로 말려죽이기는 전세계의 침략방식들중에서 제일 악질이에요
일본만 할까.
영국 프랑스 일본의 공통점 식민지 사람을 잣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셋다 엄청난 영토를 먹었지
@@imhurogay 이후 반군 '523배'로 돈만 쓰고 -런-
중국아들은 어떨까요...
사람들이 다 너를 ㅈ같이 생각하는거 아닐까? ㅋ 그건 니가 실제로 ㅈ같기 때문이지
영국 및 아일랜드에서 "아이리쉬 카밤 마시고 싶네" 드립쳤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는 그 내용이네요
3:24 도망가!!!
4:13 피난 비난
안타까운 영화네요 과거 우리나라의 한 단면을 보는듯한 내용이네요 이념때문에 그랬던 우리나라와는 다른 종교 인종적인 문제지만 결국은 힘엄던 국민들만 그피해를 받어야하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도 명작이었죠.
빼앗긴나라를 되찿기위한 아일랜드인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모든 분쟁의 중심에는 영국이 있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분쟁도 원인은 영국이었구요..
베리 키오건의 저 눈빛이랑 무표정한 연기력은 진짜 어느 영화에서건 강렬하게 가다오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늘 잘봅니다~
아일랜드 관련 영화를 보면 꼭 쓰레기통 뚜껑을 바닥에 두드리는 장면이 나오던데, 자세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북아일랜드의 공화주의자들이 영국군이나 경찰이 왔다는 것을 거주지에 숨어 있는 IRA에게 알리려는 목적에서 쓰레기통 뚜껑(bin-lid)을 내리치는 거라네요
이후로는 영국의 북아일랜드 점령에 항의하는 뜻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1960년대부터 북아일랜드의 반영(反英) 성향 주민 중 여성들이 쓰기 시작한 방식이었습니다. 영국군이나 경찰이 불시에 가택 수색하러 마을에 오면 이를 다른 주민들에게 알리려고 쓰레기통 뚜껑이나 철제 용기를 바닥에 마구 두들겼습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소리를 내서 영국군을 압박하는 '안전한' 시위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영국군 입장에서는 아무리 소리가 거슬려도 '쓰레기통 뚜껑 두들기기만 하는' 주민을 그 자리에서 무작정 체포하거나 사살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저항의 수단입니다.
시끄럽게 하면서 혼란을 줄려는것도 있고 저항의 수단으로 흔한 쓰레기통 뚜껑을 사용하면서 모욕을 줄려는것도 있구요
아 못참지 이건
06:04 저 좋은 기네스 맥주를 한 모금도 못 마시고서 각 잡고 있넹.... 불쌍행~
God save the Queen
ㅠㅠ 기다렸다고!
안본 영화인데 무비도치님 덕분에 내용을 알게 됬네요.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사람들 모두 세부적인 방법이 다른거지 각자마다의 방법으로 자기가 살고있는
조국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겠죠.
그게 사람 목숨까지 버려야 하는 일이란게 안타깝지만요.
언제 그런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북한에 어떤 이유로든 급변사태가 일어나
북한체제가 붕괴되면 중국군이 북한에 들어와 먼저 북한을 장악 하는걸 막고 우리가 먼저 한반도 이북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병력배치를 해야 할겁니다.
그럼 우리군도 여기서 나오듯 영국군이 북아일랜드에서 겪는 일, 미군이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겪은 거와
같은 일들을 직면하게 될겁니다.
대한민국 국군도 그런데 대비한 준비를 해놔야겠죠.
4:18 비난인데 피난이라구 적혀있어요
이번 영상은 목소리가 가라앉으셨네요?
영국 뿐이겠냐 다똑같지 민주주의나 사회주의나 지들 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짓이라도 다 하지.
이 영화가 모티프가 모티프, 특히 공수부대의 진압작전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한국에 소개될 당시 5ㆍ18과 오지게 엮었던 게 기억나네요.
실제 5/18도 일요일에 시작했죠
2:10 ㅗㅜㅑ;;; 언니 쥑이네~
04:16 에 자막 비난이 피난으로 표기 오류났습니다.
4:20 오타있습니다 형님
보육원할배는 왜 욕먹은거임...
폭동은 강하게 진압해야 한다
아이리쉬들이 헐리우드서 취급이 늘 레기취급당하긴함. 하다못해 성룡영화에서도 악마새끼로 묘사되어
성룡에게 개박살 난걸로 나옴. 저거는 거의 론서바이버의 마커트러셀의 상위버전인듯
미국과 미국 예술계에 아이리시 커뮤니티 장난 아님. 다른 미국백인들은 자기 백그라운드에 크게 의미 안두는데 유독 아이리시들만 전라도인들처럼 몇대를 거쳐도 아이리시 정체성을 강조하고 낙태도 금지해서 아일랜드 본토보다 호주와 미국에 아이리시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훨씬많음. 미국 정부요직 곳곳에 앉아가지고 북아일랜드 문제에도 입김 넣어서 결국 테러범들 처벌도 제대로 못하고 휴전지어버림 지금 대통령 바이든도 아일랜드계임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모르면 이해안됨
누구를 위한 이념인가?
나를 위한 이념
700년동안 정복당했고 언어도 영어를 쓰면서도 저렇게 계속 독립투쟁을 하다니 진짜.... 한국이 일본령으로 700년 되면 다 흡수돼 버렸을 겁니다. 호카이도 오키나와가 다 200년도 안 돼 다 흡수됐는데...
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돌을 던지면 실탄사격으로 응수하는지 알 수 있는 영화
이스라엘군이 걍 ㅁ1친놈들 아닌가
편협한 정치적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sjw780926
그놈들이 총뺏거나 화염병 던지면?
@@sjw780926 당신이야말로
영국이나 이스라엘이나 지들이 먼저 벌집 들쑤셔놓고 정의의 사도인 양 깝치지
영드 스킨스 남자배우인가 ㅋㅋ
커피포트
친일파에 감정 이입하지 마라
힘 있는 자가 정의야.
비윤리적인 강경진압이다.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테러단체들의 이야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