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시골 개 1미터의 삶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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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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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개 1미터의 삶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한국 최고의 반려견 전문가! 따뜻한 카리스마의 강형욱 훈련사가 실제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아지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보호자의 잘못된 행동과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강아지들의 실제 속마음까지!
    반려견과 함께 더욱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특별하고 놀라운 조언!
    "과연 세상에 '나쁜'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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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55

  • @ofcoursewhynott
    @ofcoursewhynott 7 років тому +916

    저희 부모님이 귀농하신 후에 백구를 키우는데 매일 산책하시고, 차에태워 병원에 다니고, 마당에서 놀고 하는걸 동네 할머니들이 보시곤
    이 집은 무슨 개를 사람처럼 키우나, 하시더라구요.
    시골은 그냥 새끼때 데려와서 남은 밥 주고, 크면 팔고, 다시 데려오고 다시 남은 밥 주고 키워서 크면 팔고.... 그냥 가축처럼 그게 시골의 일상.
    그런데 한 4년 같이 산책하고 성장한 백구보시고는 이장님이 부러우셨는지 풍산개 한마리를 데리고 오셔서 아버지처럼 키우시더니 점점 늘어나서 지금은 산책하는 집이 많아졌어요.
    시골에도 교육이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 @JUJU-dg9hu
      @JUJU-dg9hu 7 років тому +97

      부모님들이 정말 좋으신분들이신것같아요ㅎㅎ
      시골분들의 개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이라도 변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 @rital299
      @rital299 7 років тому +47

      주거와 식사 책임질 땐 사람처럼 대하면 안 된다면서도 정작 이뻐하고 혼낼때는 사람처럼 대하는 불편한 진실.. 진짜 교육 너무 중요해요

    • @j_598
      @j_598 5 років тому +11

      맞아요... 교육.... 모르셔서 그러는거니, 교육을해드리면 미쳐 모르셨던거라, 분명 많은 좋은 변화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 @제시카영
      @제시카영 4 роки тому +19

      시골에가서 계몽운동을 해야됨.....아직도 집지키는 개를.... 세콤정도로만 생각하는사람들이 너무많음 ㅜㅜ....슬프가

    • @jrk6543
      @jrk6543 4 роки тому +13

      저희 시부모님도 개안좋아하시지만 몇번 저희개들 데리고갔더니 정드시고나서 맡겨야할때 언제든 맡아주시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그뒤로 몇번맡겼는데 산책중요성,아무리 시골 한적해도 목줄반드시 꼭꼭 부탁드렸더니 항상 지켜주셨어요
      근데진짜웃긴게 저희 시부모님이 목줄하고 항상 산책시켰더니 그 동네 산책붐이일어났어요ㅋㅋㅋㅋ그리고 목줄도 잘안하던분들이 저희개들보면 자기네개들 안거나(목줄안하고있으니 눈치보여서) 대부분 목줄하고나오신대요ㅋㅋ괜스레 뿌듯했던기억이있어요

  • @냐미냐미니
    @냐미냐미니 8 років тому +1679

    그래도 어르신들 저정도면 열려있는 편이죠~ㅎㅎ훈련사님 말씀 귀기울여 듣고 마음아파하는 마음을 가지시는거 자체가요

    • @ofcoursewhynott
      @ofcoursewhynott 7 років тому +148

      예그리나 백구를 좋아하는데 방법을 모르셨던 것 같아요....

    • @kok9151
      @kok9151 7 років тому +2

      뉴스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6 років тому +28

      방법이 잘못된거일 뿐이지 이뻐해주는맘은 똑같을거예요.,..

    • @imdduru6798
      @imdduru6798 6 років тому +1

      그쵸ㅎㅎ꼭 행복해지시길~~

    • @서유리-e1z
      @서유리-e1z 6 років тому

      나꿍 1천번째 좋아요 내꺼

  • @두둥실-i5b
    @두둥실-i5b 7 років тому +338

    개의 대한 정보를 접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오셨기에 몰라서 그리하셨을거라고봄 키우는 반려견들과 가족분들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길바래요

  • @황보-b6f
    @황보-b6f 7 років тому +709

    푸들키우는 할아버지는 정말 애기를 이뻐하는듯 키우는 방법을몰라서ㅜㅜㅋㅋㅋ

    • @i.m.winter.
      @i.m.winter. 6 років тому +26

      인정이여 ㅠㅠㅠ 이뻐하네요 ㅠㅠㅠ 궈여우어용 ㅠㅠㅠㅠ 연세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키우는 법도 모르죠... 그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ㅠ

    • @우츠-y3c
      @우츠-y3c 5 років тому +23

      맞아요ㅜㅜ 버린아기를 주워와서 사랑해주공

    • @MilkandGGoGGomak
      @MilkandGGoGGomak 4 роки тому +2

      @@i.m.winter. 그만 처울어 빠순아 ㅋㅋㅋㅋ

    • @ricklet3926
      @ricklet3926 4 роки тому +12

      @@MilkandGGoGGomak 댓글 꼬라지 봐라 존나게 꼬였네 한심한 새끼ㅋㅋ

    • @MilkandGGoGGomak
      @MilkandGGoGGomak 4 роки тому +2

      @@ricklet3926 ㅋㅋㅋ 빠순이 추가

  • @하몽하몽-d7h
    @하몽하몽-d7h 7 років тому +372

    어르신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강아지들에게 정이 참 많으시네요~

  • @후후-x1e7r
    @후후-x1e7r 7 років тому +510

    진짜 시골에서 저리바뀐건 기적이다.
    근데 보는내내 강형욱 초반에 혈압오르다못해 얼굴 터질라고하네ㅋㅋ

  • @reeng909
    @reeng909 7 років тому +253

    시골갈때마다 느끼지만 개들 다 1미터남짓 목줄에 묶여서 체념한듯한표정..넘 맘이아픔

    • @user-le8pl6fz7t
      @user-le8pl6fz7t 4 роки тому +22

      개들도 생각을 하는데 ㅠㅠ진짜 우울하고 씁쓸한 눈빛.. 이 개들의 입장을 생각해봤다면 인간은 우울하다는 말을 꺼내면 안돼요,,목줄 1m면 긴 편 ..한뼘도 안되는 곳에 묶여서 평생 꼼짝도 못하고..

  • @Yjaney
    @Yjaney 7 років тому +539

    ㅠㅠ 보면서 눈물이 다 났어요ㅠㅠ 시골에서 키우는 개들은 보통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산책도 못해보고 평생을 묶여사는 개들이 많던데.. 훈련사님 덕분에 많은 개들이 조금은 더 괜찮은 삶을 살겠네요ㅠㅠ 그저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잘 모르셨을 뿐 다들 강아지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참 다행이에요ㅠㅠ

    • @youtubed.x9930
      @youtubed.x9930 6 років тому +7

      Y Jane 저도 시골 사는데 저도 강아지 키워요 저도 씻길건 씻기고 산책도 하고 약도 먹이고 주사도 맞춰요 시골이라서 산책을 잘 못시키는건 맞는것 같네요

    • @효뱍
      @효뱍 6 років тому +1

      저희 할머니집에 강아지 한마리가있어요 근데 더러워지면 씻기고 엄청난 냄새는 참고 털이나 몸이 더러워질땐 씻시구요 주사는 맞춘적이 없고 산책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합니다

    • @배고프닼
      @배고프닼 2 роки тому +1

      진짜로요......................하................퓨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라 눈물이나요

  • @kyung25
    @kyung25 8 років тому +981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하시는게 정말 예쁘셔요.

    • @sosalty12
      @sosalty12 7 років тому +10

      katie oh 그래서 뻑가신 형들이 한둘이 아니죠

    • @SOKIM-zk8cm
      @SOKIM-zk8cm 6 років тому

      😑

    • @규르-l6i
      @규르-l6i 6 років тому +11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 스윗하고 .,젠틀하시고 .,

  • @wwyerthecreater
    @wwyerthecreater 7 років тому +203

    땀흘리고 계신 카메라감독님 땀닦아주시는거 이런거보면 저 분들이 동물 기르는 법에 대한 교육을 우리처럼 자연스레 받지 못하고 생계유지에 힘쓰시느라 미숙하신 것같은데 다들 둥글게 바라봐주세요ㅜ

  • @alskdjfhg0634
    @alskdjfhg0634 8 років тому +464

    세나개가 좋은 게 유익하고 흐뭇할 뿐만 아니라 재미도 있어요 ㅋㅋㅋㅋ 편집하시는 분 상줘야해요ㅜㅜ 훈련사님 고생 정말 많으셨네요!

  • @뭐라부르노마스
    @뭐라부르노마스 7 років тому +423

    매번 신기해.. 마치 개님들 마음에 들어갔다 나온거 같아.
    생각하는 관점에 매번 놀라요..

    • @travisan1177
      @travisan1177 5 років тому

      팔곽두 강형욱씨 강아지 강 씨 랍니다

  • @귤리-s5z
    @귤리-s5z 8 років тому +322

    지금이라도 배우시니 다행이에요! 그네 진짜 재밌닼ㅋㅋㅋ
    훈련사님이 '역시나했다'고 말할때 오는결정이 쉽지는 않있을텐데 힘들게 오셔서 조금이라고 발려견들을 위해 애쓰시는게 정말 감동받았어요.

    • @diane9404
      @diane9404 8 років тому +8

      Qlia leee 반려견

  • @꾸꾸동글과쪼꼬미와열
    @꾸꾸동글과쪼꼬미와열 7 років тому +841

    진짜 어디시골을 가도 저게당연한 풍경. . .

    • @yontnbe4298
      @yontnbe4298 6 років тому +19

      댕 댕 우리 친할머니는 그냥 풀어놓구 키우고..중성화 수술도 하셨어용!!

    • @그냥다고마워
      @그냥다고마워 5 років тому +5

      매니저 알람띠윈 박살내버리면되사계절yontnbe 할머니 처럼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ㅜㅜ

    • @따봉찬
      @따봉찬 4 роки тому +9

      @aknin 그니까 묶어놓고 키우는거 보다 훨씬 잔인함 ㅋㅋ

    • @yourbrother3838
      @yourbrother3838 4 роки тому

      둘다 ㅈ같음

    • @user-le8pl6fz7t
      @user-le8pl6fz7t 4 роки тому +11

      씻어주지도 않고 물엔 벌레 떠다니고 밥엔 곰퐝이 쓸고 목줄은 한뼘도 안돼서 꼼짝도 못해요 ㅠㅜ불쌍해서 어떡합니까요

  • @도윤-z9f
    @도윤-z9f 7 років тому +249

    버려진 개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사랑이 충분히 느껴저요ㅎㅎ
    다만 더 좋게 함께 할수있는 방법을 모르시고 배우기에도 연세에 힘이드시기에 저런 상황이 온것같은데
    역시 갓형욱입니다ㅎㅎ
    친절하고 자상하게 이해시켜드리네요

    • @jungsookseo583
      @jungsookseo583 2 роки тому +2

      비난보다는 공감하면서 개선을 유도하는 기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그게 되는거겠죠. 전 이거 아니다 싶음 대화도 힘든 지라... 훈련사님 성공의 비결은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커보여요. ㅎㅎ

  • @노인-u3o
    @노인-u3o 8 років тому +678

    세나개 매번 발전하는 프로 같아요

    • @Srirachxpapi
      @Srirachxpapi 7 років тому +1

      윤진수 아...님관종이세요;;왜 갑자기

    • @나라민-p3f
      @나라민-p3f 7 років тому +1

      +윤진수 님이 관종이신듯;;

    • @나라민-p3f
      @나라민-p3f 7 років тому

      +윤진수 님이 관종이신듯;

    • @JeonJinHan
      @JeonJinHan 7 років тому

      ?? 왜 이분이 관종이에요?

    • @Srirachxpapi
      @Srirachxpapi 7 років тому

      아 무야 죄송해요 댓 잘못달았나 보다 아 진짜 죄송해요

  • @maximus3930
    @maximus3930 7 років тому +137

    서울에서 온 개박사님ㅋㅋㅋ 정확한 표현이다ㅋㅋ

  • @최여진-q9t
    @최여진-q9t 8 років тому +892

    개박사님ㅋ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웃겨 ㅋㅋㅋ

  • @김김-u2e
    @김김-u2e 7 років тому +80

    고생이 많앜ㅋㅋㅋㅋ 카메라맨 땀닦아주는 할머니 귀여우셔ㅜㅠㅠ

  • @yjyj1526
    @yjyj1526 7 років тому +115

    어르신들, 시간 조금만 아껴서, 강아지 줄 잡고 산책 나가주세요. 멋쟁이 어르신이 되주세요

  • @diane9404
    @diane9404 8 років тому +143

    옛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죠 ㅋㅋㅋ 이해되면서 웃프네요

    • @MegaCheon
      @MegaCheon 7 років тому +1

      최애정휘인 단지 무지하셨던거지 무식한건 아니기에 이해하면서도 조금 슬프네요ㅋㅋ

  • @makeurday2
    @makeurday2 7 років тому +66

    포천의 한 마을에 갔었는데 콜리를 1m도 안되는 줄에 묶어놓고 밥그릇에는 김치를 넣어놨더군요. 정말 경악했습니다.. 이 방송 보니 그때 그 콜리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강형욱 훈련사님처럼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훈련사 분들하고
    애견협회같은 데에서 같이 캠페인 같은걸로 이런 이벤트가 많이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특히나 어르신분들은 전문가 선생님들 말씀이면 더 귀기울여 주시니까..
    시골에 사는 개들이 집에서 살고 좋은 사료를 먹는 등의 보살핌까진 아니더라도.. 생명으로서 기본적으로 보장받아야할 부분들은 보장받으며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강아지들ㅠㅠ

    • @user-zv4yk4or4t
      @user-zv4yk4or4t 4 роки тому +1

      김칰ㅋㅋㅋㅋㅋ 맛있겠다

    • @user-le8pl6fz7t
      @user-le8pl6fz7t 4 роки тому +2

      하 저도 한뼘도 안되는 더러운 줄에 묶여서 밥은 안주는 건지 곰퐝이 쓸어있고 ㅆ발 ㅈㄴ화나네요 생각날 때마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애요

    • @user-zv4yk4or4t
      @user-zv4yk4or4t 4 роки тому

      @@user-le8pl6fz7t 사실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은 개=돼지, 소 등등이라는 인식이 강하기는 하죠. 그냥 다른 식용 동물들과 똑같이 대하는 거죠.

  • @edloft5875
    @edloft5875 8 років тому +473

    초심으로 돌아간 훈련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pirori51244
    @ppirori51244 7 років тому +283

    저기 할머니 할아버지 나름 최선을 다해서 키우신건데 어떻게 키우시는건지 방법을 몰랐던것 뿐인데 댓글들 참 너무하네요.

    • @user-jq9ub9ri8k
      @user-jq9ub9ri8k 7 років тому +25

      pseftis sei 모르면 키우질 말아야죠... 명백한 동물학대인데요 뭐...

    • @eun9272
      @eun9272 6 років тому +69

      대부분 버려진 개들 안쓰러워서 걍 주워다 키우시는 분들인데 무슨;;; 그럼 키우지 말고 그냥 내버려뒀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저분들이 인터넷을 하시길해요 뭘해요... 그래도 나름 물어물어 본인들께서는 최선으로 키우시는 건데

    • @taegyulee4956
      @taegyulee4956 6 років тому +5

      어르신들은 분명 저희보다 약자 시잖아요 그렇다해서 또 맘이 좋다고해서 개들한테 가한 폭력이 정당화 될순 없는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가해지는 폭력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라는말 ... 맘은 그렇지 않더라도 내 잘못된 생각과방법이 나보다 약자에게 폭력을 줄순있지 않을까
      매번 새기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시대적흐름상 어쩔수없는 사상에 대한 잘못 유태인들은 죽어마땅하다가 있었죠 그래도 그 시대적 상황에서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셨을겁니다

    • @붕어-o4k
      @붕어-o4k 6 років тому +32

      Yunha Joo 애초에 도시민들이 버리고 안튀었으면 저분들도 키울일 없습니다. 당장 저희 할머니댁도 버려진개 거둬서 키우는 강아지만 3마리에요.

    • @쌤최고-g2p
      @쌤최고-g2p 6 років тому +4

      우리끼리지식모아서도와드리면될껄참너무하시네

  • @oneryang
    @oneryang 7 років тому +93

    세대교체가 일어나지않는 이상 어쩔수가 없는듯...저 분들에게는 어릴깨부터 개는 집을 지키는 용도(?)로만 사용했으니깐 교감할수있는 존재라고 생각조차 못하시겠지

  • @yj7035
    @yj7035 7 років тому +103

    확실히 개장수때문에 묶고 사람쫒아갈까봐 묶고 했던게 있는듯... 개도둑은 현대인 지금에도 있음 근데 동물권 제대로 보장 안해서 제대로 처벌도 안하고 범죄 억제력도 없고....

  • @키키-e6z3k
    @키키-e6z3k 7 років тому +137

    이렇게까지 당황하는 훈련사님 처음보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 @heiznet1
    @heiznet1 7 років тому +254

    야! 이장 떴어 빨리일어낰ㅋㅋㅋ

  • @user-ml9bj4ez2c
    @user-ml9bj4ez2c 7 років тому +125

    너무 짜증나는게 저렇게 나이 많으신 분들 개보면 막 겁주는데 저희 아빠도 그래서 그러면 안된다하니까 뭘 안다면서 괜찮다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화나죽겠음

    • @whitelande0271
      @whitelande0271 7 років тому +41

      아 맞아요... 그거 정말 싫죠. 본인들은 그게 장난이고 즐거운데 전혀 아니죠. 호랑이 우리가 앞에 있으면 괜히 툭 쳐볼 분들.

    • @3jb4i
      @3jb4i 7 років тому +14

      맞아요 저번에 산책시키는데 어떤 아저씨가 안 괴롭힐거라면서 목줄을 잡아 끌더라구요.. 진짜 화내려다가 참고 안고 그냥 빨리 걸어나왔어요

    • @sira6427
      @sira6427 4 роки тому +3

      @@3jb4i 쌍욕박아도 무방

    • @MilkandGGoGGomak
      @MilkandGGoGGomak 4 роки тому

      빠순이들

    • @쿠기시
      @쿠기시 4 роки тому +1

      개새기들을 완전 사람취급하네 미친놈들이 이러는 놈들이 돼지고기는 잘만 처먹어요..ㅋㅋㅋ막상 개고기 먹는 사람은 욕함ㅋㅋ

  • @dontdothaaat
    @dontdothaaat 7 років тому +36

    어르신들 마음아파하시는거 버니까 눈물남 ㅠㅜ

  • @a94120801
    @a94120801 7 років тому +53

    예쁜이가 제일 강아지답게 자라는듯

  • @K레제
    @K레제 4 роки тому +8

    어릴때는 시골개처럼 기르는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지해서 강아지들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고 후회해요. 점점 자라면서 반려견 인식도 달라지고 세나개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더 배우게 된거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연세가 있으셔서 시골개 같이 키우셨어요. 세나개 프로그램 보면서 달라지셨어요. 이제는 산책도 매일 3번씩 시키고 견사 짓는 방식도 배우고 인식도 달라지셨어요. 세나개 프로그램에 감사하고 있어요.

  • @lisapark7211
    @lisapark7211 3 роки тому +29

    이 회차 정기적으로 지방방송에서 분기마다 틀어서 시골개키우는 분들이 많이 계몽좀 됐으면 좋겠다ㅠㅠ 시골어르신들이 유튜브를 보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마는, 이렇게 일회성 방송으로 끝나기엔 너무나 현실에서 꾸준히 필요한 내용..

  • @ho-bb9ig
    @ho-bb9ig 8 років тому +74

    강훈련사님멋져요

  • @hdhhhhhhhh5841
    @hdhhhhhhhh5841 7 років тому +392

    학대는 버리고가는게 학대지. 푸들만해도 도시사람이 휴가왔다가 버리고간걸 키우시는건데

    • @훌라-g5o
      @훌라-g5o 2 роки тому +5

      몰랐긴하지만 학대는 맞죠. 누군가 님을 평생 목줄 묶어놓은 다음에 상대방이 난 니가 괴로운줄 몰랐다라고 하면 학대가 아닌가요?

    • @Suiprl
      @Suiprl 2 роки тому

      @@훌라-g5o 그래서 누가 물리면? 그 개는 안락사 당하겠죠

    • @훌라-g5o
      @훌라-g5o 2 роки тому

      @@Suiprl 뭐라는거야.. 그럼 세상 모든 야생동물 싹 다 사람 물 가능성있는데 다 목줄 채워놔야겠네

  • @BHJ721
    @BHJ721 6 років тому +21

    촌에서는 절대 저러지 않아요 평생 목줄로 반경제한해서 나중에는 잡아 먹어요
    어릴적에 개를 때려 잡아 먹는 장면을 본뒤로 시골이 싫고 어르신들의 사상이 이해가 안됐어요 하지만 배우고 안배우고의 차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글을 읽히는것보다 하루 먹고 사는게 버거우니 그런거라 그래요 우리 아버지어머니 시대는 중졸 고졸이 있다해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문맹이 더많으셔요 할머니 경우 더 그렇고 그시대의 사상 때문에요.. 너무 미워하는거보다 얘기와 이해를 더 해줘야해요.. 강형욱선생님의 말처럼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 @cometaire1
    @cometaire1 7 років тому +344

    야야 일어나 이장떴엌ㅋㅋㅋㅋㅋ

    • @cometaire1
      @cometaire1 7 років тому +3

      괘.. 괜찮아요? 많이 놀랐죸ㅋㅋㅋㅋㅋ

    • @김해인-v7j
      @김해인-v7j 6 років тому

      3:58

  • @김인아-b1c
    @김인아-b1c 8 років тому +88

    이해는가는상황들이많은데 참 난감하네요

  • @def317317
    @def317317 8 років тому +202

    ㅋㅋㅋㅋㅋ메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eSunminkim
    @TheSunminkim 5 років тому +8

    순박하시게 사시다보니, 훈련사님 말 듣자마자 바로 반응하시는듯.. 그동안 잘못된 방식이었던 것은 안타깝지만, 고치시려는 자세가 다들 넘 멋지네요

  • @신05
    @신05 7 років тому +74

    개박사님 맞는 말인 듯 아닌 듯 반박할 수 없닼ㅋㅋㅋㅋㅋㅋㅋ

    • @김청섭-v1s
      @김청섭-v1s 6 років тому

      이프로그램은솔직히...애완견에 한정하는게 좋을꺼같은데 시골에 강아지 돌보는 사람이 누가 있나..밥챙겨주고 똥치워주면 챙겨주는거지..

  • @코선생-j8t
    @코선생-j8t Рік тому +2

    푸들이 이동네에선 할아버지한테 사랑 가장 듬뿍받고있었네요ㅎ

  • @jiyounglee3278
    @jiyounglee3278 6 років тому +14

    개 버리거나 학대하는 사람들보단 훨씬 낫네요. 애견문화가 자리잡힌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시골에선 어쩔수없죠.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게 어디에요.

  • @훌라-g5o
    @훌라-g5o 2 роки тому +7

    강형욱이 훈련사를 하고 늘 저런 사람들을 대하면서 살았겠구나 속터졌겠다 진짜 사실 반려견문화랑 사람들 인식이 바뀐지 얼마 안됐으니까..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상황들이었을까

  • @wdoswo
    @wdoswo 3 роки тому +5

    그래도 걍 귀엽다고 데려와서 대충키우다 싫증나면 분양시켜버리는 젊은애들보다 이분들이 훨씬 잘기르시고 낫습니다.

    • @쩡-l8k
      @쩡-l8k Рік тому

      평생 목줄해놓고 사육하는거보단
      자유롭게 버리는게낫다

  • @도건-n8z
    @도건-n8z 7 років тому +16

    시골에 못사는 사람들이 있죠... 제가 바로 그런데요ㅋㅋ시골 어르신들의 의식 이라는게... 나빠서 그런건 아닌데... 쓰레기 멀리 버리기 힘드니까 그냥 다 태우시고 여기저기 버리시고...개는 맨날 묶어놓고 산책도 안시키고 물도 잘 안주고... 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드리면 나이드신 분들은 거부감을 잘 느끼셔서...저는 정말 시골 못살겠더라구요 ㅋㅋㅋ 포기 ... 두손두발 다 들었음...

  • @송태준-g9e
    @송태준-g9e 7 років тому +56

    근데 이런 주제 볼때마다 저렇게 키울바에야 그냥 안키우는게 낫지 않나? 하는 분도 있던데 시골에선 개한마리 마당에 잇고 없고가 커여 보통 농업종사하시니까 근처 텃밭 말고도 밭에 나갈때 의외로 고물상이나 트럭상인 위장해서 집터는 좀도둑 잇거든요? 근데 작던크던 개들이 보통 남 보면 짖으니까 개잇는집이랑 없는집 차이가 좀 남 내가 도둑이래도 개없고 조용한집 털죠 시골에서 뭘 털까 싶어도 소액이라도 집집마다 털거나 전자제품 쌔비면 의외로 돈됨... 고물상 아재들은 가끔 말도없이 쇠붙이 마당에 잇는거 집어가기도 하고 무튼 그래요

    • @이준수-e3r
      @이준수-e3r 4 роки тому +3

      그건그들사정이고 한생명 저런도구로 이용한다는게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심보인지 암? 시골것들도 똑같이 묶여놓고살아봐야 알겠지

    • @lotus6574
      @lotus6574 4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시골 생활 잘 아시네요.

    • @왓-z9v
      @왓-z9v 4 роки тому +10

      이주원 시골에서 개는 그냥 가축이지. 반려견 가족 이런 개념이랑은 완전 다름. 저 사람들 입장에선 소 돼지 닭 이런 애들이랑 똑같은건데 개라고 달리 봐야 할 이유가 있나? 님은 소 돼지 닭 이런 애들 보고도 똑같이 생각함? 얘네 안먹음? 똑같은 생명인데 누구는 식용으로 도구로 키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누구는 단지 귀엽고 친근하단 이유로 추악하고 더러운 심보라고 하는 거 보면 웃기지도 않음.ㅋㅋ 적어도 그런 소리 할거면 모든 생명에 일관성 있게 굴던가.

    • @user-zv4yk4or4t
      @user-zv4yk4or4t 4 роки тому

      랄라님 말씀이 맞아요. 무엇이든 보는 사람 마음에 달린거지. 그거 가지고 비닌하면 안 되죠

  • @doful_WHY
    @doful_WHY 7 років тому +314

    보면서 너무답답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부러 한게 아니라는걸 아는데 ㅋㅋㅋㅋㅋ 으악 왜이렇게 답답한건 내몫이지??!! 이렇게 보는 나도 너무 답답한데 훈련사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 @thmy7314
      @thmy7314 7 років тому +8

      Techi Techi 귀농하면 안되는이유랄까 영상만봐도 속터지는데 ㅠㅠ

  • @채리-e5i
    @채리-e5i 4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ㅋㅋ 주인없어도 다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강훈련사님 문화충격표정 너무 웃겨여 ㅋㅋㅋㅋㅋ
    시골 개들도 행복한 견생을 살았음 좋겠어영 ㅠ

  • @레몬청-b2c
    @레몬청-b2c 7 років тому +7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훈련사님 말에 귀기울여 듣고 마음아파하시는거 다행인거같아요.. 사실 시골에 있어서 환경도 여의치않고 다들 바쁘신데다 어르신들이라 같이 놀아주는것도 힘들어서 그렇지 다들 강아지 좋아하시는거같아요... 시골 강아지들도 어르신들도 다들 많이 조아졌음 좋겠네요

  • @강지은-h5b
    @강지은-h5b 7 років тому +57

    시골 사는데요.. 여긴 다 풀어 기르거든요.. 근데 개는 좋을지 모르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된 저는 집밖에도 잘 못 나가요. 우리집인데 현관만 나가도 개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짖어요.. 물릴까봐 무서워요ㅠㅠ

    • @콩보-w3u
      @콩보-w3u 7 років тому +36

      강지은 풀어기르되 자기영역 외에는 못나가게해야죠 무작정 풀어키운다고 좋은게 아니라 풀어키우더라도 대문을 잠그던가 통제가 안되는곳으로 가게하는건 주인잘못이에요

    • @허언증킹
      @허언증킹 7 років тому +7

      풀어놓고 알아서 놀아! 이러면 당연히 개는 나가보기도하고 그러죠
      풀어는 놓되 영역은 구분되도록 훈련을 시켜야죠

    • @감자튀김-r8r
      @감자튀김-r8r 6 років тому

      시골에선 대문안잠그는게 미덕인경우가많음 집에잇는경우라면

    • @기억되는사람
      @기억되는사람 4 роки тому

      ㅋㅋ 지은님 사시는 시골이 어디세요?

  • @햇발-w1s
    @햇발-w1s 7 років тому +244

    ㅋㅋㅋ 이편 겁나 웃기네. 딩동댕동! 동민여러분 서울에서 지금 개박사님... ㅋㅋ

    • @압정-m6l
      @압정-m6l 7 років тому +6

      7:20ㅋㅋㅋㅋㅋㅋㅋㅋ

  • @Penguin-w1z
    @Penguin-w1z 7 років тому +37

    너무 좋은 프로젝트네요ㅠㅠ

  • @sgp4887
    @sgp4887 8 років тому +67

    시골 어르신들한테는 아무래도 좀ㅋㅋ

  • @미용하는남자에르
    @미용하는남자에르 7 років тому +18

    처음에는 헬파티였다가 어르신들도 귀기울이게 만드는 강혁욱님 클라스 굿😮

  • @whr247
    @whr247 7 років тому +13

    아 지짜 이게 변화의 힘이다 너무 멋있어요

  • @아르르-y3r
    @아르르-y3r 4 роки тому +4

    이 편은 진짜 유익한 편인거같아요 어르신들도 재밌으시구요ㅋㅋㅋ 카메라감독님 땀 닦아주시는거봐ㅠㅠ

  • @왐먀
    @왐먀 4 роки тому +8

    09:03 앜ㅋㅋㅋ 할머니 땀 닦아주시는거 너무 훈훈하고 정겨워요

  • @CAD_CAM_CAE_ARDUINO
    @CAD_CAM_CAE_ARDUINO 7 років тому +16

    10년전 20년전 저희 아버지 세대에는 개도둑들이 많았습니다. 도둑이라기보다는 개를 풀어놓으면 주인없는 개로 인식하고 차에 태우고 데려가는 일이 흔했습니다.
    집을 지켜주는 알림이 인간이 먹고 남은 잔반처리등의 용도가 커서 지금의 애완견의 목적보다는 가축의 목적이 컸던 이유가 많아 저런 형태로 키우게 된 것입니다.

  • @just.living..
    @just.living.. 7 років тому +21

    흠...진짜 좋은 프로네..

  • @김동언-d9u
    @김동언-d9u 4 роки тому +4

    시골인인데 뒷집 할머니께서 진돗개랑 산책나갔다가 강아지한테 질질 끌려다니셨다고... 요전번엔 개가 지나가는 차에 달려들어서 허리도 크게 다치셨대요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개 산책시키기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 @박박사-p4c
    @박박사-p4c 7 років тому +9

    강형욱 훈련사님 진짜 대단하시고 감사하네요

  • @김양말-c3p
    @김양말-c3p 2 роки тому +1

    새벽에 눈물이 나네… 내가 초딩때 할아버지가 데려온 새하얀 진돗개 흰둥이는 항상 마당에 묶여있었다 어린 마음에도 왜 흰둥이는 묶여있기만할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난 할아버지댁에 가끔 가는데다 어린 내가 산책시키기엔 흰둥이는 너무 컸고 무서웠다. 내가 좀 더 자라고 그게 동물학대라고 알게 되었을때쯤 흰둥이는 목줄을 풀어줘도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흰둥이는 노견이었고 아픈개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아픈걸 주인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추측만 할 뿐이다. 내 첫 강아지였던 흰둥이한테 많이 미안하고 그립다 평생을 묶여살았던 흰둥이같은 시골개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시골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주는 짬밥이라 불리는 사람밥이 개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것도 개는 집 지키는 물건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여서 산책도,교감도 사랑받는것도 필요한 생명이라는걸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

  • @ssosay9458
    @ssosay9458 7 років тому +11

    개박사님이랑 뭐? 강갱우? ㅋㅋㅋㅋ 빵터졌네 아오 어르신들 ㅋㅋㅋ 그래도 1편보니까 이쁜이 할아버지는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주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고르복동
    @시고르복동 7 років тому +22

    강아지특집시리즈로계속해주면좋겠어요

  • @이항-q7s
    @이항-q7s 6 років тому +3

    강형욱 진짜 대단하고 부럽다 자기삶의
    최선을 다하고 그게 자신의 직업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걸

  • @soo8436
    @soo8436 7 років тому +6

    강형욱 훈련사님 정말 멋지세요ㅠㅠ 매번 감동이에요ㅜㅜ

  • @user-아오아오아
    @user-아오아오아 6 років тому +4

    9:05 할머니 카메라 찍으시는분 땀 닦아주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다ㅠㅠㅠ

  • @angelashin7089
    @angelashin7089 8 років тому +71

    앜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웃었닼ㅋㅋㅋㅋ

    • @hhong653
      @hhong653 7 років тому

      Shin Angela ㅑ

  • @hdssad1592
    @hdssad1592 7 років тому +31

    나도 성인 남잔데 개 산책시킬때 방방뛰면서 난리치는거 힘든데 노인분들은 진짜 산책시키기 힘드시긴하겠네

  • @mackenzie_725
    @mackenzie_725 7 років тому +73

    개박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_-yp4rk
    @sh_-yp4rk 8 років тому +70

    개박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inapark8199
    @ninapark8199 7 років тому +23

    그래도 들으려고는 하는 것같아서 다행

  • @GaonMusicAcademy
    @GaonMusicAcademy 4 роки тому +3

    강형욱선생님 당신은 이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최고예요 ^*^

  • @꽃길-t8e
    @꽃길-t8e 7 років тому +26

    원랜 개풀어키우고그랬는데 시대가발전하면서 개를훔쳐가버리고, 차에치이고하는일이 많아져서 묶어키우게됨..

  • @오호-z4b
    @오호-z4b 7 років тому +9

    아니 움직여야지 기본적으로; 방한켠에 가둬두고 똥오줌 거기서다싸야하고 밥도먹고 자야한다는데 심지어 잠깐의 외출도없어;; 이건 너무한다 무지에서오는 잘못하나로 개들은 평생 저렇게사는데 웃음이 나옵니까

  • @gguedeok1117
    @gguedeok1117 2 роки тому +1

    어르신분들 훈련사님 말 듣고 웃음기 사라지는거 약간 찡하네요ㅜㅜ

  • @HM-ps8cq
    @HM-ps8cq 7 років тому +126

    이장님 저정도면 동네개들 패고다녔나본데...;;;

    • @moringga432
      @moringga432 7 років тому +1

      Esther 1 ㄹㅇ

    • @sira6427
      @sira6427 4 роки тому +1

      그러니깐 다시러하지

    • @라이언-x1u
      @라이언-x1u 4 роки тому +1

      심지어 그걸 자랑스러워하는거같은데

  • @flowerwind3669
    @flowerwind3669 6 років тому +1

    보살이신가... 말 너무 이쁘게하시잖아 ㅜㅠㅠㅠ 듣는어르신들도 그오랜세월 박혀버린 상식이나 고정관념을깨고 저렇게 잘 들어주시고 받아들여주시고 마음아파해주시네... 모르는게문제였다 그거하나가문제였다 ㅜㅠ

  • @홍민기-w8h
    @홍민기-w8h 4 роки тому +11

    9:03 아 카메라맨 땀 닦아주시는게 진짜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mijung
    @2mijung 7 років тому +3

    뭔가 공감된다ㅜㅜ 그래서 안타까움..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말씀 진짜 잘해주셨다 최고야

  • @myungkang3710
    @myungkang3710 6 років тому +1

    강 훈련사님 사랑 합니다 정말 사랑 합니다 저두 강씨거든요 마음이 예쁜 여자 이번 시즌에 시골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방송 하시게 된것 정말 많은 분들이 희망 하는 바일것입니다 시골에 묶어 사는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많은 개들에 환경이 훈련사님 덕분으로 바른 환경 바른 켜어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고생 스럽겠지만 얼마후에 참 좋은 일 했다 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朴仁錫
    @朴仁錫 2 роки тому +2

    할머니 할아버지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비정상임 ㅋㅋㅋ

  • @viverreeeeee
    @viverreeeeee 6 років тому +3

    강훈련사님 진짜 쏘스윗...

  • @gummylens5465
    @gummylens5465 4 роки тому +2

    고치려는 모습들 훈훈하네요
    인내하시며 적절하게 설명해주신 훈련사님 화이팅

  • @eu6036
    @eu6036 6 років тому +1

    개통령님 진짜 잘하셧다..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에요 !!

  • @dddk2886
    @dddk2886 7 років тому +9

    근데 시골강아지들보면 너무 안타까움..

  • @미안-z7m
    @미안-z7m 6 років тому +2

    이런영상은 국가 국민이 알수 있게 영상 매일 틀어줘야 합니다.

  • @shelterlee8522
    @shelterlee8522 7 років тому +91

    노인분들이 키우는 강아지 불쌍타ㅠ우리 할머니도 계속 묶어놓고 빗자루로 때리고 사람먹는 것만 먹여서 오래살지도 못하고 죽음ㅠ

    • @갱보갱보
      @갱보갱보 7 років тому +17

      strayer lee 그니까요...ㅜ 진짜 좋아서 키우는거 아니면 안키우셨으면 좋겠네요ㅜ

    • @MyeonghyeonChang
      @MyeonghyeonChang 7 років тому +18

      갱보갱보 하 ㅋㅋㅋ
      좋아서 키우는게 아니면 안키우셨으면 한다?
      축산 농가가서 좋아서 키우는거 아니면 그 소 돼지들 다 풀어주라고 하시죠?
      저분들은 개가 필요해서 키우시던 세대들이에요
      저분들 없었으면 우리가 지금 누리던거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되는데 다르다는거를 자각못하고 그저 저게 틀린거마냥 말하니...
      그쪽이 소비하는 모든 육가공류랑 유제품 등등 모든게 불쌍하게 크거든요?

    • @박박사-p4c
      @박박사-p4c 7 років тому +9

      장명현 근데 저렇게 묶어놓고 키우는데 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키우는지 궁굼해요

    • @박박사-p4c
      @박박사-p4c 7 років тому +7

      고은 집 지키는게 필요해서 키우는거라면 저렇게 짧게 묶어놓고 저렇게 외부인이 와도 집주인은 모르는데 집을 어찌 지키는지... 필요한거와는 전혀 상관없어보여서요

    • @MyeonghyeonChang
      @MyeonghyeonChang 7 років тому +11

      박인혜 짖는거 자체가 외부인 경계한다는거고 그거 자체로 충분히 키우는 목적이 될 수 있는데요? 저거야 낮에 다 일나가 있는 상태에서 이장님이 방문한거니까 짖어도 소용없어 보이는거죠
      밤에 누가 온다거나 집주인이 집에 머무를때 저렇게 짖으면 당연히 집주인도 차이점 파악하죠
      이걸 하나하나 말해줘야함? 왜 개를 키우는지?

  • @방우리-c8i
    @방우리-c8i 6 років тому +5

    솔직히 시골에서는 집지키는 것이 개의 당연한 모습이였죠 매우 오래전에는 우리나라는 개를 집지키는 용도이자 제일 쉽게 키워서 먹을수 있는 영양분이라 생각했으니..

  • @나물-l9v
    @나물-l9v 7 років тому +5

    ㅎㅎ눈물나네요 기대안했는데 감사해요

  • @スジ
    @スジ 7 років тому +23

    개박사 강갱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caryturtle
    @scaryturtle 7 років тому +26

    뭐! 이장이! 떴다고!

  • @jiwonpark0120
    @jiwonpark0120 7 років тому +38

    이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작은애 때릴게 어딨다고 골프채ㅋㅋㅋㅋ자기도 골프채로 그날 아침에 맞고 그날 점심에 때린 사람한테 억지로 끌려와바라 안무섭나ㅠㅠ

    • @jiwonpark0120
      @jiwonpark0120 7 років тому +14

      그냥 시골에선 강아지 안키웠으면... 저러다 일년만에 잡아먹고 그러는게 부지기수.. 살아봐서 앎...... 어제까지 키우던 개 오늘 아침에 패죽여서 먹는거 보고 진짜 다시 떠올리기도 싫음.. 잘 안바뀌실거 아니까ㅠ 그냥 키우지 않았으면.

    • @egghan4142
      @egghan4142 7 років тому +6

      맞아요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시골에 사시고, 백구 한 마리 기르셨어요 어느 날 갑자기 없어져서 여쭤보니까 시름 시름 앓다가 죽었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잡아서 드셨...던거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충격적이기도 했고 영상 보면서 안좋은 걱정이 계속 됐어요..ㅠ

  • @gyugrhjh
    @gyugrhjh 7 років тому +2

    이렇게 열려있는 생각 가지신 어르신분들 별로없는데 보기좋네요

  • @심시티빌드잇-o2o
    @심시티빌드잇-o2o 7 років тому +3

    어르신들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

  • @user-lc5kg2ob7m
    @user-lc5kg2ob7m 4 роки тому +2

    저 마을이면 굉장히 열려있는 마인드에요
    개 묶어놓는건 시골 몇몇 개장수들이 얼마나 양심없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이면 묶어놓는건 이해갈겁니다. 산책은 큰 강아지면 어르신들 힘으론 무리가 있을테니 이해가 됩니다

  • @choi8377-t8p
    @choi8377-t8p 6 років тому +8

    개는 묶어 놓고 키워도 상관없고 고양이는 묶어 놓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둘 다 특별한 이유 없는한 묶어 놓으면 안 되는 겁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개는 아니다고 하시는데 개도 영역있습니다...

    • @마라나타-y8t
      @마라나타-y8t 5 років тому +1

      그것보다는 개가 고양이 보다 사람을 다치게 할 우려가 있어서 라는게 더 큰 이유일거에요

  • @rpshf4796
    @rpshf4796 7 років тому +31

    이번편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어르신들 귀여우십니다

  • @최원권-w8k
    @최원권-w8k 4 роки тому +1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