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이 너무 뛰어나서 다큐멘터리 제작자도 디스를 하지만 독일의 군장성들 모두가 롬멜을 공격했다는 걸 느낀다 천재는 고독한 거다 영국군이 독일에서 롬멜을 공격하도록 스파이 작전도 했을 것 같고 이순신 장군 처럼 외로운 싸움을 계속 이기다 마지막 전투에서 부하들 배신으로 졌을 것 같다
글쎄. 독일인이라도 롬멜을 위대하다고 할 수 있나? 절대 불가하다. 만약 총통이 히틀러였더라도 외부의 선제적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위해 싸웠다면 모르되, 저 당시는 최악의 독재자가 전혀 명분도 없이 일으킨 전쟁에서 오로지 군인으로서 성취를 이루기위해 열심히 싸운것이 존경받을만한가?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에서 롬멜도 벗어나지않았고, 독재자를 처단하기 위한 결단조차 없었다. 나도 롬멜의 군사적 자질과 통찰은 훌륭했다고 말해줄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 부당한 전쟁 자체에 저항하지 않고 선봉에 나선 롬멜을 존경한다고 할 수는 없다. 전쟁은 피해야겠지만, 불가피하게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면, 이유와 명분이 우리에게 있는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쪽이 우리 쪽인가를 확인하고 참여해야한다.
롬멜이 미국인이었으면 잘해야 사단장도 겨우 달고 그것도 중간에 명령불복종으로 짤렸을 거임. 롬멜이 원수까지 단건 서민출신이라 융커출신 귀족장성들 경멸하던 히틀러가 전폭적으로 밀어줘서임. 영국군이 괜히 롬멜을 잘해야 군단장급이라고 한게 아님. 실제로 북아프라카에서 롬멜이 지휘한 전력도 군단급이었고... 히틀러의 총애와 전시프로파간다 필요성으로 인해 원수까지 된거고 그나마도 전황어려워지니 히틀러 배신해서 자살형태로 사실상 처형됨.
나치 당원이 아니였죠. 끝까지 독일 육군의 장군으로 전쟁에 참여했고 나치당에는 일절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명령을 어긴것도 유명합니다. 히틀러하고 원래 사이가 나빴으며 나치당의 행패를 멈추기 위해 히틀러의 암살에 가담했다가 결국 자살 협박을 받고 그렇게 생을 마감합니다
몽고메리 엄청 비겁한 사람 아님 그딴 놈하고 룸멜을 비교하다니 보급 사정만 좋았어도 몽고 메리가 이곳을 텐데 비겁한 놈(몽고메리가 비겁하다는 이유는 마켔가든 작전때 틀롤짓 해서 공수 부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폴란드 공수부대가 패배의 책임을 뒤집어 쓰고 징계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전은 몽고메리가 만들었는데 만약 이글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수정할테니 댓글 달아주세요)
![[72회 무삭제 확장판] 전쟁의 승패를 가른🗡️ 강철, 전차 #K2흑표전차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zA61rJteTV0/mqdefault.jpg)
롬멜은 보급의 시급성을 인지했습니다. 그러나 보급은 이탈리아군이 담당했었고 독일군에게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롬멜이 너무 뛰어나서 다큐멘터리 제작자도 디스를 하지만 독일의 군장성들 모두가 롬멜을 공격했다는 걸 느낀다
천재는 고독한 거다
영국군이 독일에서 롬멜을 공격하도록 스파이 작전도 했을 것 같고 이순신 장군 처럼 외로운 싸움을 계속 이기다 마지막 전투에서 부하들 배신으로 졌을 것 같다
잘보고 갑니다.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영국은 독일보다 사막전투경험이 많다. 2차대전 일어나기 150년전 제1제국시절부터 아프리카를 점령하면서부터 이미 사막전투경험을 쌓아놨음.
감사드립니다.
롬멜에 관한 여당중 병사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진흙탕에 빠진 차도 병사들과 함께 밀어서 꺼내기도 했다죵
병사 부사관 하급장교에겐 인자했으나
부하장교에겐 무서운 호랑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롬멜장군은 너무 뛰어나고 훌륭한 참 군인이었고 신념도 확고한 원수였다
히틀러에게 저렇게 훌륭한 장군이 있었다니 아이러니해
롬멜 원수가 미국인이었다면 역사앞에 길이 남을 위대한 원수로 기록되었을거다
독일인이어도 롬멜원수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글쎄. 독일인이라도 롬멜을 위대하다고 할 수 있나? 절대 불가하다. 만약 총통이 히틀러였더라도 외부의 선제적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위해 싸웠다면 모르되, 저 당시는 최악의 독재자가 전혀 명분도 없이 일으킨 전쟁에서 오로지 군인으로서 성취를 이루기위해 열심히 싸운것이 존경받을만한가?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에서 롬멜도 벗어나지않았고, 독재자를 처단하기 위한 결단조차 없었다. 나도 롬멜의 군사적 자질과 통찰은 훌륭했다고 말해줄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 부당한 전쟁 자체에 저항하지 않고 선봉에 나선 롬멜을 존경한다고 할 수는 없다. 전쟁은 피해야겠지만, 불가피하게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면, 이유와 명분이 우리에게 있는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쪽이 우리 쪽인가를 확인하고 참여해야한다.
롬멜이 미국인이었으면 잘해야 사단장도 겨우 달고 그것도 중간에 명령불복종으로 짤렸을 거임.
롬멜이 원수까지 단건 서민출신이라 융커출신 귀족장성들 경멸하던 히틀러가 전폭적으로 밀어줘서임.
영국군이 괜히 롬멜을 잘해야 군단장급이라고 한게 아님. 실제로 북아프라카에서 롬멜이 지휘한 전력도 군단급이었고...
히틀러의 총애와 전시프로파간다 필요성으로 인해 원수까지 된거고 그나마도 전황어려워지니 히틀러 배신해서 자살형태로 사실상 처형됨.
롬멜이야기는 다 재밌내요
롬멜이고.뭐고.전쟁 안나는게 났지.
목소리가 꿀이네 잠온당
대학교양수업때 보던거
어윈이 아니라 에르빈인데.
Erwin Rommel 을 미국식으로 발음한듯. 독일발음으로는 w를 b 로 읽기 때문에 에르빈이라고 읽음
포르쉐도 폴쉬
비엠비도 비엠더블유
아우디도 어디
김 ->킴
이 ->리
박 ->팍
영어가 이렇게 ㅈ같은 언어다
네이버독일어사전 음성으로는 어빈으로 들리던데, 한국어 백과사전, 국어사전에는 전부 에르빈임.
@@obama7762 니가 어려우면 ㅈ같은 언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놈이네 이거
이태리군대가 군대냐?
유럽 신문의 일면에 늘 기사꺼리 군대!
유럽의 당나라 군대!
성 문화가 발전하고 썩은 나라들 특징 이태리 프랑스
롬멜은 나치 당원 아님
나치당원 .
나치 당원이 아니였죠. 끝까지 독일 육군의 장군으로 전쟁에 참여했고 나치당에는 일절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명령을 어긴것도 유명합니다. 히틀러하고 원래 사이가 나빴으며 나치당의 행패를 멈추기 위해 히틀러의 암살에 가담했다가 결국 자살 협박을 받고 그렇게 생을 마감합니다
국방군임
하이 히틀러 경례도 거의 안했다죠
이게 참 아쉬움. 독일에 훌륭한 군 장교들 많았는데
전부 나치로 몰아서 인식이 나쁨.
내가볼땐 그래도 몽고메리보다 백배 뛰어남
몽고메리 엄청 비겁한 사람 아님 그딴 놈하고 룸멜을 비교하다니 보급 사정만 좋았어도 몽고 메리가 이곳을 텐데 비겁한 놈(몽고메리가 비겁하다는 이유는 마켔가든 작전때 틀롤짓 해서 공수 부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폴란드 공수부대가 패배의 책임을 뒤집어 쓰고 징계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전은 몽고메리가 만들었는데 만약 이글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수정할테니 댓글 달아주세요)
몽고메리가 아주 무능한 인간은 아니지만 다수의 군으로 소수의 군을 이기는 능력 정도를 가졌을 뿐이지 롬멜처럼 혁신적인 전술로 적을 깰 천재 수준은 아니었죠. 그냥 평범한 장군
@@팀킬-w1q 찬성 입니다
아쫌 마일같은거 킬로로바꿔주면 어디덧나나;;;;
자기도취에 빠졌군
핵폭탄이 있으니 저런 전쟁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겐 오지않겠구나
롬멜에 맞설만한이는 패튼임 패튼은 전쟁에 죽고사는성격이었음
천재가 바보를 친구로 두면 벌어지는 참사... 우리나라도 그런 일이 있죠.최근에..노무현이 바보 문재인을 사귀면서 고통스러워지는과정...그건 지나야알수있지 현재는 모르는거..
2차대전 북 아프리카 전선에 노무현과 문재인이 타임머신타고가서 참전하기라도 했어요?
좀 주제에 맞는 얘기를 하세요 ㅋ
돈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ㅋㅋㅋ여캠들 갑자기 왜벗어 ?
어떤 이유든 전투는 전략 물량 무기 .보다 더 중요한건 상황에 따른 운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