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들 대변해주시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도 나를 모른다는데서 많이 공감가네요. 회사에서 다른사람이 저에 대해 단정지으려 할때 당신 뭔데 나도 모르겠는 나에 대해서 단정을 짓냐고 싸울까봐 말은 못하고 속으로 썩이다가 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 생각하면서 잠 못잤던 일이 기억나네요.
같은 인프제 남자로서 재밌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더 편하게 영상 보는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 쓰는 성격을 바꾸고 싶어 사람이 있는 곳에 나를 던져 놓는 도전을 해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배우는 점도 많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없는 부분을 직접 느끼면서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최근 infj보는게 재밋어서 즐겨 보게 된 infp 구독자입니당 :D infj의 깊은 고민을 통찰할 수 없겟지만 반대입장에 계신 분들은 그런 섬세함과 세심함을 가지는 것을 신기하게 느끼고 부러워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자주 스스로 고찰을 하다 의심을 갖게 되는 때가 저도 잇엇거든요. 맞다 아니다 옳다 그르다 이분법 적으로 나누기 어려운 일들처럼 내면을 알아가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가지는 것이 가장 큰 대담함이 아닐까 하여 댓글 남겨보아요. 그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infj분들 항상 너무 깊은 고민에 휩싸이다 힘들어하지만 않으셧으면 좋겟습니다. 용기내주신 멋진 영상 오늘도 즐겁게 감상하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 고민이 회사생활을 하며 가면쓴 모습만 보이다보니 저를 잃어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한번씩 나에 대해서 표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억눌려서 사는 것 같아요 ㅎㅎ. 대화내용을 복기하며 하지 말았어야 했던 말이었다 이런 부분에서 화도 나고 고통스럽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셨으면..!!
소심하다는 단어 많이 쓰시네요. 소심한게 아니고 민감하고 세심한거지 그냥 둔감한 사람들이 자기들 편의대로 소심하다고 매도하는거지 거기에 맞춰준다고 인프제들도 그런가?? 그런면도 있지 하는식으로 상대방들 신경써서 덩달아 쓰게되는것.. 태어날때 부터 본능적으로 배려하고 민감한고 세심하고 그런거지 고칠필요 있나요? 그냥 그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되지 맞춰주고 배려해서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사람은 이미 옆에 있고 아닌사람은 죽을때까지도 모름. 신경쓰지말고 자신이 태어난 대로 지멋대로 살라고 태어난게 자기 성격인데 고치려고 하지마세요. 이미 그 자체로 사람들 각자의 매력이 있고 짝이 있고 하는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INFJ남 입니다. 제가 용기를 내는 포인트를 생각해보니, 상대방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말투가 저를 타겟으로 할때보다 제 사람들을 타겟으로 할때에 용기내게 되더군요 :)
저도 오히려 저를 타겟으로 하면 어버버하는 것 같습니다 ;ㅅ;
인프제끼리 협업하면 상호보완되고 좋을 듯
인프제 친구도 좀 많아졌으면…
너무 공감요...타인의 잣대엔 다 숭긍하려하면서 내사람들 건들이면 그 누구보다 집지키는 개마냥 내사람들을 위해 짖어줄 수 있는...😂😂😂
인프제남에게 너무 노빠꾸로 직진하면 부담스러우신가요?ㅠㅠ 3번 만났는데 너뮤 멋있다고 푼수바가지처럼 자백했어요 천천히 할걸 ㅠㅠㅠㅠㅠ
@@Blueee-l3w 노빠꾸가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겠는데 ... 칭찬같은건 단둘이 있을때 슬쩍 흘리는 정도가 좋다고 봐요 ㅋㅋㅋ 그리고 인프제도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긍정해주는거 좋아해요 ㅋㅋㅋㅋ 정도에 따라 다르겠다만 ..
인프제남 짝사랑은 끝났는데 이 유튭 채널은 남아있네요 ㅠㅠ 마음이 시려서 구독취소했다가 마음이 괜찮아지면 보러올게요😊
저도 어떤사람은 E인 줄 알았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너는 무조건 I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ㅎㅎㅎ 사람마다 보여주는 모습도 다르고 어휘나 하는 얘기도 달라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라는 게 큰 공감이 가네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온전히 이해 받는다는 건 불가능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걸 포기하자는 건 아니지만 사람에게 받는 이해는 한계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INFJ들 대변해주시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도 나를 모른다는데서 많이 공감가네요. 회사에서 다른사람이 저에 대해 단정지으려 할때 당신 뭔데 나도 모르겠는 나에 대해서 단정을 짓냐고 싸울까봐 말은 못하고 속으로 썩이다가 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 생각하면서 잠 못잤던 일이 기억나네요.
infj여자입니다. 진솔하게 풀어가시는게 공감이 되서 댓글 남깁니다 ;-)
근데 되게 매력적이세요 인프제 남자들은 정말 보면 매력이 있더라고요 눈치보고 그런건 스스로에 대해서 자기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던져보면 자연스레 그 외부로 향하는 시선이 좀 거둬지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는estp입니다.
인프제분들 존….경합니다.
같은 인프제 남자로서 재밌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더 편하게 영상 보는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 쓰는 성격을 바꾸고 싶어 사람이 있는 곳에 나를 던져 놓는 도전을 해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배우는 점도 많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없는 부분을 직접 느끼면서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최근 infj보는게 재밋어서 즐겨 보게 된 infp 구독자입니당 :D infj의 깊은 고민을 통찰할 수 없겟지만 반대입장에 계신 분들은 그런 섬세함과 세심함을 가지는 것을 신기하게 느끼고 부러워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자주 스스로 고찰을 하다 의심을 갖게 되는 때가 저도 잇엇거든요. 맞다 아니다 옳다 그르다 이분법 적으로 나누기 어려운 일들처럼 내면을 알아가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가지는 것이 가장 큰 대담함이 아닐까 하여 댓글 남겨보아요. 그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infj분들 항상 너무 깊은 고민에 휩싸이다 힘들어하지만 않으셧으면 좋겟습니다. 용기내주신 멋진 영상 오늘도 즐겁게 감상하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100퍼 공감되고 이해됩니당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 고민이 회사생활을 하며 가면쓴 모습만 보이다보니 저를 잃어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한번씩 나에 대해서 표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억눌려서 사는 것 같아요 ㅎㅎ. 대화내용을 복기하며 하지 말았어야 했던 말이었다 이런 부분에서 화도 나고 고통스럽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셨으면..!!
소심하다는 단어 많이 쓰시네요. 소심한게 아니고 민감하고 세심한거지 그냥 둔감한 사람들이 자기들 편의대로 소심하다고 매도하는거지 거기에 맞춰준다고 인프제들도 그런가?? 그런면도 있지 하는식으로 상대방들 신경써서 덩달아 쓰게되는것.. 태어날때 부터 본능적으로 배려하고 민감한고 세심하고 그런거지 고칠필요 있나요? 그냥 그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되지 맞춰주고 배려해서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사람은 이미 옆에 있고 아닌사람은 죽을때까지도 모름. 신경쓰지말고 자신이 태어난 대로 지멋대로 살라고 태어난게 자기 성격인데 고치려고 하지마세요. 이미 그 자체로 사람들 각자의 매력이 있고 짝이 있고 하는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여러가지 성격들이 있어서요..
저도 명확하게 자기 자신을 콕 집어서 못정하겠더라구요
저도 INFJ 입니다. 그런데 저는 직관형보다는 감각형을 더 좋아하고 추구하는 점이 고민입니다. 직관형이나 감각형이 좋고 나쁜게 없고,성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건 알고 있는데,여전히 감각형을 더 좋아하고 추구하는 점이 고민입니다.도움말을 구합니다.
음 나도 INFJ 이지만 세심슈튜디오는 출연진들에 국한해서 방송의 내용이 좁아질 수 있으니 출연진 다양화 등 보다 다양성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악플은 커녕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