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까 너무 외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서...ㅠㅠㅠㅠㅠ
외할머니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강아지랑 사셨는데..강아지가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무지개다리 건너고..혼자 사시는데 외할아버지 매주 5번 전화드리는데 그 때마다 너무 좋아하셔서.,요즘엔 왜 자꾸 전화하냐고 하시는데 ㅋㅋㅋ
사랑함다!
한 사람의 인생을 본거같고 아들이 아버지 돌아가신거 알고나서 얼마나 울고 후회할지 예상이 가서 더더욱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이 미워도 자신을 키워준 분들입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잘 챙겨줍시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dkfktkdfl12 ㅋㅋ 저 글쓴이도 해봤자 걍 사람임 허울좋은말 썼을 뿐 모순점에 1도 해답을 갖고있지않음 절대 답글 안쓰고 무시할거임 딱보삼
대댓글들이 왜이리 똥글들뿐이야??니들이 말하는 그런경우는 빼야지~ 그정도 사리분별도 못하냐???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지말고 인간답게 굴어라~인성 쓰레기처럼 살지말고
6:36 와 동동이라고 저장하셨네...
아 ㅈㄴ 슬프네 ㅠㅠ ...시간 얼마 안남으셔서 강아지 손녀한테 주고서
혼자 쓸쓸히 누워잇다가 아들한테 화해 문자 오는 와중에 돌아가시는 것처럼 표현되네요 ㅠㅠ
짤툰 보면 해피 앤딩으로 가다 반전 일어나는데 이번편은 진짜 영화 한편 본것같다.. 이런거 너무좋아요 감동적이야!
다음에도 기대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주변에 소외되는 노인들 분들을 생각해보니 정말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고 저 스스로를 바꿀 수 있게 해줬습니다.. 마음을 울리고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견도 슬펐지만 이건 진짜 슬프네....
내가 이 그림체에 울다니...
이런 감동적인 짤툰을 만드시는 짤태식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대 명작입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지면 슬퍼지는 사람 아버지,어머니 입니다 자신을 힘들게 키우시다가 다시 더더욱 도와줄려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오열 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모두 효합시다
내가 30대가 되고 사업하면서 느끼는건데...
내가 일해보니까 나는 내밥벌이만 하는 것도 어렵더라고.. 아버지는 몇배를 더 벌어야 하니까
그랬던 거 같아.. 아버지가 가족을 등진게 아니고
우리 안굶고 등따시게 살게 해주려고 일을 열심히 한거였어...
근데 세상도 이젠 그 노력보고 가족을 등진거라고 하니까 좀 그래..
+어후 좋아요가 왜케 많아????
다들 파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렇게 돈버느라 바쁜게 아버지라면...
우리 아버지는 왜 그렇게 짬을 내어가며 나를 두둘겨패서 장애인을 만들었을까...
퇴근 후 곧바로 두들겨 패기 시작해서 잠들때까지 팼었는데...
아무리 잘못을 안해도 누명 씌워서 두들겨패니 뭐.... 매질을 안당할 방법이 없었음
자식들 편 갈라서 차별하고, 편애하는건 나르시시스트라 그랬다지만...
도대체 왜 우리 학교까지 찾아와서 해꼬지를 했을까...
나를 위해서 한걸까?
그때는 열살도 안된 꼬마여서 쇠파이프나 각목으로 맞는게 무서워서 그냥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서
두들겨 맞는 것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지나가는 일곱살짜리 꼬마애를 보다보니
내가 지금 나이에 쇠파이프나 각목을 들고 저런 아이를 팰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더라..
나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아버지에게 맞은 후유증으로 턱뼈가 부숴져서 입이 안 다물어지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눈은 실명을 안시켜서 고맙게 생각함....
내가 잘 피한것도 있었지만.... 주로 정수리쪽을 쇠파이프로 찍어서 실명은 피했음
@@모터헤드-s6f 나도 아빠한테 죽을고비 많이 생겼었는데..내가 아무도 원하지 않은데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도 열심히 살아야 쓰겄지 않겠냐 결국 내인생인데..앞으로도 열심히 살자
살다살다 벨소리로 웃겨버리는사람은 이 채널이 처음이다ㅋㅋㅋ 시작부터 훅들어오네
저희 외할머니가 한여름에 저희 집에 보내주신다고 땡볕에서 농사 지으시다 쓰러지셨는데 시골이라 아무도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해서 목숨까지 잃으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더 눈물이 나네요. 이 영상과는 다르게 어머니는 할머니를 많이 챙겨드렸지만 그래도 자식의 마음은 부모의 마음과 같을 수는 없잖아요... 너무 속상하고 힘드네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한 달뒤에 외할아버지도 같이 가셨는데 두분 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ᴗ·
---대댓글들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실 줄은 몰랐어요·ᴗ· 저는 굳이 쓸데없는 말은 잘 걸러듣기때문에 이상한 댓글은 잘 무시할 수 있어요!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ෆ 다들 행복하세옹
에휴.... 세상이 참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살아가는게 가장 무섭네요.... 애써 웃으시면서 말씀 하시는 걸 보니까 저도 씁쓸해지네요.... 저 따위가 위로해줄 자격은 없겠지만 힘내세요 항상 꽃길만 걷도록 기도할게요
발신자: 동동이 ---------> 즉,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아들은 지금껏 평생, 그리고 세상을 떠나시는 그 순간까지도 '동동이' 였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이런건 너무 울것같다..ㅠㅠ
솔직히 이런상황을 이렇게 마음아프게 표현하는 짤툰도 대단하다..
부모가 잘 키워도 자식 노릇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중에 자식이 자식을 낳아서 뭘배우겠어.. 부모님한테못한거 자식이 똑같이 배울텐데
가슴이 아프다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부모님 소중함을 알게되다니 ㅠ
친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울었다...우리 할아버진 정말 멋졌는데....
@영상이미망함 이름 같다고 염병하는건 또 처음보네
이름 한자 같더라도 성이 다르고 파가 다를텐데
맞춤법도 다틀리고 국어 부터 배우고 오세요;;
아 진짜 이번거 눈물나네 우리 할아버지 누워계시다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물건 정리하다 달력뒤에 먼저 가서 미안해, 사랑해 적어두신거 생각난다 이제 할아버지 목소리도 기억이 안나
어릴적 아버지는 늘 바쁘셨고 가족은 뒷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너무 바쁘게 살아간다
마지막에 핸드폰 열려있는 장면으로 끝나는 걸 보니 문자메세지를 읽고 얼굴표정은 안나왔지만 행복한 모습으로 떠나신 것 같아요. 이 밤에 진짜 광광울어버렸다..... 코막혀... ㅜ
@저안•••••••••••••• 걍 여운이 남으니까 약간 과장해서 하는 말 아님?
아니면 감수성 풍부해서 진짜로 울었을 수도 있긴 한데 그게 수준 잼민이다 뭐다 할 일은 아니지ㅋㅋㅋ누구한테 폐 끼친 것도 아닌데
아니.. 이 만화는 무료로 웃겨준다매...ㅠㅠ 왜 울리고 난리..ㅠㅠ
마치 우리 할아버지를 보는것같았어요.
전 이제 12살인데요 11살에 우리 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개도2마리가 있었는데 딴사람에게 입양시키셨습니다.
할머니는 살아계시지만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계셨어요.
하지만 옆에 이모와 모두가 있어 살아계시죠.
전11살때 아픈경험을 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울면서 쓰고있습니다.
전 어릴때 철이없어서 할아버지가 암인지도 모르고 까칠하게 굴었어요.
그러니 여려분 살아계실때 잘해주세요.
저같이 불효자는 이미 늦었지만
여려분들은 지금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잘해보세요.
+좋아요 20개 감사해요ㅠ
0:00 전화벨 소리 존나 추억이다 ㅋㅋㅋ
@@노래고수들 진짜 악마냐?? 동영상도 없는데 뭘구독해 그리고 닉부터가 사탄이네 사탄아 구걸 해봤자 아무소영 없어 ㅋㅋㅋ 닉부터 바꿔 사탄아
있을때 잘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좋다는걸 늘 깨닫고있습니다. 아빠를 작년에 떠나보내고 난후 남는게 정말 후회였거든요. 이걸 보니까 작년 생각이 나네요. 뼈저리게 느꼈던 교훈이었죠. 짤툰을 늘 재미를 추구하며 봤는데 이번편을 보면서 지난날을 떠오르게 하네요. 정말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는거야말로 가슴시린게 없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참 많은걸 떠오르게 합니다.
어렸을 때는 누나만 좋아하고 나를 한심하게 생각한 아빠를 그렇게 미워했는데 군대에 있을 때 아빠 돌아갔다고 연락 왔을 때도 별 감정이 없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아빠 생각이 계속 나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5:30 간다가 그 간다였구만...
이 영상을 보고 할아버지가 어떠셨을지 알게됐어요 저희 할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때 손자라고 맛있는거 매일 사와주시고
옷도 사주시고 매일매일 저랑 같이 계셨어요 근데 아빠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한테 화내고 소리지르시고 짜증내고 그래서 몇번은 할아버지가 집에서 나가야했을 때도 있었어요 할아버지가 아빠한테 과거에 많이 못해주셨나봐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혼자서 다른 집으로 가게 되셨어요 국가에서 받는 지원금으로 생활비로도 부족하실텐데 1개월 2개월에 한번씩 가도
손자라고 용돈도 주시더라구요 더 많이 보러 갈수있었는데 아빠가 가지못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겨우겨우 갈수밖에 없었어요 1년 2년 정도 지나고 할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다는걸 알게됐어요
하지만 그걸알지만 병문안도 많이 갈수없었어요 정말 외로우실텐데 너무 죄송했어요 이 영상을 봤는데 저희 할아버지랑 너무 같으셔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지금 이영상을보고 할아버지가 어떠셨을지 진심으로 깨닳았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짤툰님
짤툰 보면 울려다가 항상 마지막 장면에서 울음이 쏙 들어가는데 오늘은 눈물났네요😢😢
가정의 가치를 알수있는 이 작품에서 구걸이나하는건 좀...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봣던영상인데
최근 돌아가시고나서 보니 저희할아버지도 항상반려견을 키우셨는데 이름이동백이였어요 강아지가 바뀌어도 항상 동백이 반려견이 독거노인에겐 정말 귀한존재고 친구고 곁에남아서 외로움을 달래줄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많이찾아뵐걸 후회하면서도 동백이에게 너무고마운감정이였어요..
이런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짤툰님 ㅈㅂ 독거노인 2화좀 내줘요.. 할아버지 죽으면 진짜 나 울어.. 아들이랑 손녀랑 동동이 봐야죠ㅜㅜㅜㅜㅜㅠㅠㅠㅠ 아 진짜 개 쳐울었네
5:58 똥도 안 싸!! 할때 강아지 땀흘린다ㅋㅋ ㅠㅠ귀여워어
"This cartoon makes you laugh for free!"
Correction: This cartoon makes you *cry* for free!
완전슬퍼요ㅠㅠ
실재로 눈물을흘렸습니다ㅠㅠ
원래 웬만한 슬픈거 봐도 잘 안우는데 이건 현실성도 있고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아들이 메세지 남긴거 못보셔서 너무 안타깝다.... 제가 이 채널에서 눈물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손자한테 강아지 줄때 부터 눈물이 조금씩 고였는데 메세지 보내졌을때 눈물이 툭 떨어지더라구요... 원래 댓 잘 안다는데 이번껀 너무 인상깊어서 댓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채널 승승장구하세요!!
부모님이 너무 미워도 싫어도 티내지마세요 :))
저는 아버지가 두달 전쯤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버지에게 말투 버릇 등등 전부다 후회됩니다. 부모님이 하루라도 젊으실때 좋은시간 같이 갖고 좋은추억을 남겨드려 보아요
짤툰이 웃긴것만 있는줄알고 이 영상도 진지하게 가다가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끝까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인간극장이네요...ㅜㅜ
원래는 웃기게 끝나야 하는데.. 오늘따라 감동적이네..
I'm starting to get obsessed over these amazing works of animation. You're doing great man, keep going 💞
2:13 구..독....자...?
우병장
수만수
우강요
구독자 여러분 건강해
아무나 죽일수 없어서 이렇게
민트초코 정도는 죽여도 되려나
스아실
민초단 역시 죽일건 코로나 뿐인가
만화 보면서 울컥한 적은 처음이네 진짜로 저런 사례가 많아서 대입 되서 그런가..
요새 짤툰 퀄도 좋아지고 내용도 훈훈해서 넘 좋네요 첫 영상때부터 봐왔는데 갈수록 발전하는 채널
2:13 무병장 수만수 무강요 구독자 여러분 건강해 아무나 죽일수 없어서 이렇게 민트초코 정도는 죽여도 (힘내세요 대한민국)되려나 스아실 민초단 역시 죽일건 코로나 뿐인가 - 짤툰 -
아 젼나 슬퍼ㅠㅠㅠㅠ 왜 여기에서 울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항상 가면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이 영상 보고 계속 생각나네요
연락도 제대로 안 드렸는데 자주 해야겠음 괜히 눈물 나네
😢💦
여기서 좋아요 구걸해도 3대가 탈모
앙
ㅋ
ㅋ
ㄹㄱㄴ